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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온 산하 정재은

1. 산넘어 북쪽하늘 내고향 북한 복숭아꽃 살구꽃 빵긋이 피고요 실버들 한들한들 풀피리소리 강남제비 넘나드는 저언덕위에 내고향 오막살이 그립습니다 아...가고싶은 내고향 그리운 내고향 2. 오산동 고개넘어 그리운 내고향 치마폭을 잡고서 우시던 어머니 생전에 돌아올길 손꼽으면서 지쳐울며 돌아가신 어머니생각 외롭고 그리워서 밤새웁니다 아...보고싶은 어머...

두고온 산하 김화용

가랑잎 진 언덕위에 산울림은 돌아와도 언젠가 다시 찾을 어머님 잠드신 곳 그 상처 신음소리 내 눈에 아롱지네 아 눈물의 산하여 두고 산하 가슴치며 외쳐 보면 돌아오는 소리있어 한 마디 말도 없이 내 땅만은 고요하네 그 상처 신음소리 귓가에 잊지 못해 아 가고픈 산하여 두고 산하

산하 노래를 찾는 사람들

겨울 가고 봄이 오면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길게 누운 이 산하는 여윈 몸을 뒤척이네 피고 지는 내 얼굴에 터질 듯 한 그 입술에 붉은 비가 몰아 치면 혼자 외로이 끝도 없는 긴긴 밤을 살아가는 나의 사랑 하얀 고개 검은 고개 넘어가는 아리랑 고개 눈물 타령 웃음타령 휘어 감는 사랑노래 피고 지는 내 얼굴에 터질 듯 한 그 입술에 붉은 비가 몰아 치면 ...

들리나요 산하

눈 감아도 지우려고 해도 도망칠 수록 무거워지는 마음 나를 보고 웃던 그대 모습 계절이 가도 더욱 선명해지기만 하네요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가슴으로 노래하죠 나의 맘이 들리나요 지금 내 맘과 그대 같다면 그때처럼 웃으며 다가와줘요 함께 걷던 길에서 스치는 바람이 그댈 추억하게 하네요 괜찮다고 위로를 해봐도 돌아오는 건 더욱 깊은 슬픔밖에 없네...

MONDAY(대체휴일) 산하

네 변덕에 대해서 뭐라 할게 아니지 내 느린 생각을 탓해야지 오직 네게 가는 길만 바랐던 시계바늘이 무겁던 Gloomy sunday (but) 나 왜 혼자 있는 건데? 널 위해 비워둔 월요일에 나 한가하지 않은데 You cross the line again, Mr. Rule breaker No more, no more, Monday offNo more...

들려 산하

I hear you 다 사실 보고 싶어 고민 중인데 넌 내 맘도 모르고 또 듣고 있지 않다고 하지 난 크리스털 보다 투명한 너의 수면아래 잠든 모래알을 다 세어봐 뜨거운 줄 모르고 꼭 껴안아 내내 아픈 여름을 보내는 중 I hear you, I hear you, I hear you 아주 작은 소리까지 다 I wanna see you 널 만나러 가 Um...

카페인과 함께 터져버렸다 산하

멍하니 TV만 바라봐지구 반대편의 노을 축제의 열기따위 닿지 않을 방 안에서잠 못 들게 될 걸 다 알면서커피나 마시는 거지카페인과 함께 터져버렸다붙잡고 싶던 모든 것들이카펫 위를 수놓으며 흘러내린다밤새, 밤새 yeah밤새, 밤새, 밤새일렁이는 바다 파도 소리따위 닿지 않을 방 안에서잠 못 들게 될 걸 다 알면서커피나 마시는 거지카페인과 함께 터져버렸다...

시작해 볼래, 산하

냉장고에 지난 과일처럼창문 앞에 병든 나무처럼끝이 보인대도 상관없어 우리녹아버린 꺼낸 얼음처럼젖어버린 얇은 종이처럼끝이 보인대도 상관없어 지금마음이 흔들려 많이 시작해 우리 놓치지 마끝이 보인다 해도괜찮아 난 시작해 볼래 시작해 볼래,내 손 잡아 줘냉장고에 지난 과일처럼창문 앞에 병든 나무처럼시든대도 상관없어 지금끝이 보여 너를 놓친다면바보같이 나를 ...

하얀 셔츠, 검은 바지! 산하

하얀 셔츠, 검은 바지 나도 노력해 봤지 나도 노력해 봤지어른들의, 친구들의 시선이 싫었지 시선이 싫었지돌아오는 물음표 사실 다 다른 거잖아사람들의 색깔들 모두 다 같을 순 없어 이젠 알아 모두 달라 원래 다른 거야 알록달록한 세상을이젠 알아 모두 달라 원래 다른 거야 누구도 틀린 게 아냐하얀 셔츠, 검은 바지 나도 노력해 봤지 나도 노력해 봤지어른들...

바보같이 산하

바보같이 믿었었지 운명이라고바보같이 말했었지 사랑이라고음 바보같이설렜던 너의 말투도 이제는 듣기 싫어져모두 다 모두 싫어졌어우리 또 우린 변한 거야
바보같이 믿었었지 운명이라고바보같이 말했었지 사랑이라고음 바보같이예뻤던 너의 말투도이제는 그냥 초라해모두 다 모두 알게 된 거야우리 또 우린 그대로인데바보같이 믿었었지 운명이라고바보같이 말했었지 사랑이라고...

의연한 산하 친구

가슴이 빠개지도록 사무치는 강산이여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거부한다며 복종을 달게받지 않겠다며 굳게 서있으라 의연한 산하 쉬지말고 흘러라 의연한 강물아 가슴이 빠개지도록 사무치는 동지의 모습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거부하자던 복종을 달게받지 말자던 동지의 약속 생명의 약속 투쟁의 약속 내 어찌 잊으랴 심장의 고동소리가 울려퍼지는 이 산하에 백두에서

의연한 산하 친구

가슴이 빠개지도록 사무치는 강산이여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거부한다며 복종을 달게받지 않겠다며 굳게 서있으라 의연한 산하 쉬지말고 흘러라 의연한 강물아 가슴이 빠개지도록 사무치는 동지의 모습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거부하자던 복종을 달게받지 말자던 동지의 약속 생명의 약속 투쟁의 약속 내 어찌 잊으랴 심장의 고동소리가 울려퍼지는 이 산하에 백두에서

의연한 산하 노래를 찾는 사람들

가슴이 빠게지도록 사무치는 강산이여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거부한다던 복종을 달게받지 않겟다던 굳게 서있으라 의연한 산하 쉬지말고 흘러라 의연한 강물아 가슴이 빠게지도록 사무치는 동지의모습 머리끝에서발끝까지 거부한다던 복종을 달게받지 말자던 동지의약속 생명의약속 투쟁의약속 내 어찌 잊으리 심장의 고동소리가 울려퍼지는 이산하 백두에서 한라까지

부활하는 산하 이성지

얼마나 긴 세월을 사슬에 묶여 목 놓아 통곡하는 어둠으로 갈거나 만석보 터지는 물에 새 길 열릴 때 총성과 말발굽에 아우성 치는 산하여 우금치 산마루에 통곡 소리 묻히고 무등 기슭에선 노여움이 춤춘다오욕으로 얼룩진 압제의 아침에도 동포의 꿈이 숨쉬는 목 메임의 산하여 녹두벌의 진군의 외침 되살아오고 오월 대지 위에 함성 일어서서 떨리는 외침으로 울려 ...

산하 생일축하노래 축하사절단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산하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산하 Happy Birthday 산하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산하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산하의 생일축하합니다 Happy Birthday 산하 Happy Birthday 산하 Happy Birthday

애조 정재은

정재은의 애조 세상에 버려진 존재로 지금껏 살았어~~ 한잔에 취한 그렇게 나도 내 자신을 믿고 있었어 무너진사랑에 울었고 눈물도 잊였어 가슴에 무너진 이 술도 나를 이기지는 못할테니까~~ * 너의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마라 남은 자존심도 믿고 사니까... 괜 찬아 너...

애조 정재은

세상에 버려진 존재로 지금껏 살았어 한잔에 취한 그렇게 나도 내 자신을 믿고있었어 무너진 사랑에 울었고 눈물도 잊었어 가슴에 무너진 이술도 나를 이기지는 못할테니까 너의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마라 남은 자존심도 믿고 사니까 괜찮아 너에게 안기어 나지금 울지만 눈물에 지워진 ...

연락선 정재은

울고가네요 울고가네요 엄마를잃은 물새한마리 애처러워 목이 메이네요 낯설은 타향항구에 해도저문데 떠나야할 밤배는고동을울리네 눈물어린 조각달도 내설움을알까요 기약없이 떠나가는 내사람도안녕 섬굽이 돌아돌아 떠나는 연락선아 무정하네요 무정하네요 순정을바쳐 사랑했기에 너무나도 야속하네요 낯설은 타향항구에 꿈을기르며 못잊어서 불러보는 엄마의자장가 항구에서 항...

이젠 내가 정재은

이제 더이상 흔들리지 않을래요 이제 더이상 기다리지 않을래요 멋대로 왔다가 자기 마음대로 떠나가는 그대 나 이제 몰라요 가까이 가도 채워지지 않는 사랑 내 옆에만 있어줄수 없는사랑 나 이제 그런 사랑 않할래요 그런 사랑 이젠 싫어요 그냥 웃으며 뒤돌아 서야죠 그 언제나 그대가 그랬던 것처럼 행복했던 기억마저 잃어버리기 전에 남겨진 추억을 안고서 이...

당신과 둘이라면 정재은

*당신과 둘이라면* 1.이세상 끝이 라도 우리 함께 갑시 다 당신과 둘 이라면 정말 행복할꺼 야 새파란 꿈을 안고 우리 약속 합시 다 당신과 둘 이라면 어데든지 갈 테야 어 여쁜 작은 새와 귀여 운꽃사슴과 풀언덕위에 노래 하며 살고싶어 뛰어놀며 살고싶 어 2.사랑의 소야 곡을 우리함께 불러 요 당신과 불 러보면 정말 멋있을꺼 야 별같은 희망 안고 ...

항구 정재은

*배닿는항구 항구마다 떠나는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의 울려퍼지네 안녕~ 안녕~ 다시 돌아오세요 몸조심 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배는 멀어져가네 *(반복)

당신이 올 때까지 정재은

당신이 올 때 까지 기다리며 살겠어요 언제라도 괜찮아요 날 잊지 마세요 노을 빛 그리움에 당신모습 떠오르면 꽃잎처럼 떨구고간 추억을 모 아 사랑에 뜨게질로 외로움을 달래며 당신이 올 때까지 당신이 올 때까지 기다리며 살겠어요 어느새 잊은 것은 아니라고 말해줘요 오는 길이 너무 험해 더딘다 말해줘요 계절이 바뀔 때면 당신모습 더욱 크게 어디론가 철새...

애조(愛弔) 정재은

세상에 버려진 존재로 지금껏 살았어~~ 한잔에 취한 그렇게 나도 내 자신을 믿고 있었어 무너진사랑에 울었고 눈물도 잊였어 가슴에 무너진 이 술도 나를 이기지는 못할테니까~~ * 너의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마라 남은 자존심도 믿고 사니까... 괜 찬아 너에게 안기어 나 지...

황포돛대 정재은

황포 돛대 이용일 작사 백영호 작곡 정재은 노래 마지~~막 석양 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

코스모스필때까지 정재은

정재은-코스모스 필때까지 ─━★Łσυё 파워뮤직 SJ블랙진 빨간 코스모스에 가을은 가고 쓸쓸한 오솔길엔 찬 바람만 부는데 산새 슬피울다 날아 가던날 그대 어디론지 떠나 버렷네 아아~또다시 만날수 없는 꿈이라해도 그대 돌아올 그날만을 그다립니다 봄 여름 지나고 가을이 올때까지 빨간 코스모스 다시 필때까지 산새 슬피울다 날아 가던날~

항 구 정재은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오세요 ...

물새 한마리 정재은

외로이 흐느끼면 혼자 서있는 싸늘한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짝을지어 놀던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갈곳이 없어서 혼자 서있나 날저문 호수가에 물새 한마리 다정하게 놀던 님은 어디로 떠났기에 외로이서서 머나먼 저 하늘만 바라보고 울고있나 아~ 떠난님은 떠난님은 못오는데

사랑에 빠진 여자 정재은

정재은-사랑에 빠진 여자 ─━★Łσυё 파워뮤직 SJ블랙진 사랑에 빠진 여자랍니다 내 마음 알고 잇겟죠~~ 그댈 사랑한게 죄가 된다면 피하지는 안을거예여 나 그대 때문에 그런거라고 말하지 안을거예요 괜히 부담이 되는 것보다 혼자서만 알고 잇을래요 사랑은 꼭 이뤄져야만 하는 공식이 되야하는것은 아냐 사랑은 이뤄져야만 하는

어차피 떠난 사람 정재은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사랑한다고말해줘요 정재은

사랑한다는 당신말을 그렇게도 기다렸는데 어이해 말이없나 말이없나요 정말 정말 너무해 하루해 저물때마다 내일을 기다리면서 진정 진정 사모해 왔는데 그래도 내가 밉나요 모른체하는 당신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나만을 사랑한다고 사랑한다는 당신말을 그렇게도 기다렸는데 어이해 말이없나 말이없나요 정말 정말 너무해 하루해 저물때마다 내일을 기다리면서 진정 진정 사...

어차피 떠난사람 정재은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사람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사람

용두산 엘레지 정재은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나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나는간다 ...

전주 아가씨 정재은

전주 아가씨<배준성 작시, 차화석 작곡, 정재은 노래> * 굽이굽이 흐른 물은 산 허릴 빚었는데 만년성도 고을마다 인정이 쌓였구나. 기린봉 산마루에 중바위가 희어질 때 덕진공원 호반에서 사랑 찾는 나그네여!

용두산엘레지 정재은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디뎌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데가고 나만혼자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 찾아온 용두산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던 용두산아 님의고운 손을잡고 사랑심던 정든계단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꽃무지개 그려넣던 그사람은 어데가고 자갈처럼 외로이도 추억을...

망향의여인 정재은

대동강 백사장에 옛추억이 그립구나 두만강 백사장에도 옛추억이 그립구나 그언제나 돌아가리 꿈속의내고향 오늘도 한잔술에 내마음을 달래며 망향가를 부른다 >>>>>>>>>>간주중<<<<<<<<<< 대동강 백사장을 그언제나 가보려나 두만강 백사장에도 그언제나 가보려나 가로막힌 휴전선아 한맺힌 휴전선아 오늘도 부모형제 보고싶은 이마음 한잔술로 달랜다

사랑의 수읽기 정재은

☆★☆★☆★☆★☆★☆★ * 손잡는데까지 10분이면돼 여의치 않으면 곧바로 키스 성공의 확률은 별로없지만 오래끌필요까지없어 괜찮은 남잔지 확인해야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되도록 할말은 자제가원칙 순진한 미소까지필요 마주보면 다른생각에 시간은 깊어져가고 결국은 두사람모두 내일이 ~필요했어~~ 내가 찾았던 그 남자가 맞아 너무 쑥맥인거 빼고 내가 ...

연락선 정재은

울고가네요 울고가네요 엄마를잃은 물새한마리 애처러워 목이 메이네요 낯설은 타향항구에 해-도저-문데 떠나야할 밤배는고동을 울-리-네 눈물어린 조각달도 내설움을알까요 기약없이 떠나가는 내사랑도안녕 섬굽-이 돌아돌아 떠-나-는 연락선-아 >>>>>>>>>>간주중<<<<<<<<<< 무정하네요 무정하네요 순정을바쳐 사랑했기에 너무나도 야속 ...

처음부터 지금까지 ('겨울연가' 중에서) 정재은

내게 올수없을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있는 너의 모든 걸 내가 웃고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에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간...

애 조 정재은

세상에 버려진 존재로 지금껏 살았어 한잔에 취하듯 그렇~게 나도 내 자신을 잊고 있었어 무너진 사랑에 울었고 눈물도 잊었어 가슴에 묻어둔 비수~도 나를 이기지는 못할테니까 너의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 말아 남은 자존심도 잊고 사니까 괜찮아 너에게 안기어 나 지금 울지만 눈물...

사랑뿐이야 정재은

잊지말어 잊지말어 이말 한마디 다시한번 울게하면 돌아설테야 사랑했어 사랑했어 다시왔어도 아흐~~아~~ 야속한사람~ 애타는 가슴 아하 흔들어놓고 아흐 사랑한단 그말 한마디였어~ 믿지못해 믿지못해 울던가슴에 아~하 아~ 사랑뿐이야~ 다시한번 다시한번 내손 잡아줘~ 흔들리다 돌아서면 후회할꺼야 가슴에서 가슴으로 정이깊어도~ 아하~아~` 말없는사람~ 타는입...

슬퍼하나요 정재은

* 슬퍼하나요......정재은 * 언제나 곁에 있어주기를 늘 원하는건 하나 뿐인데 내마음 모두 받쳤다해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잖아요 그댈 보내고 외로운 밤을 아직 그 얼마나 지내야하죠 애써 웃어도 슬퍼 보이는 내얼굴 내가 제일 싫어요 사랑해선 안되는데 잘못인줄 알고 있어요 아무리 잊으려해도 아무리 잊으려 해도 그리움만 쌓이네 사랑합니다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정재은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수있나요 그토록 사랑해놓고 긴 긴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거예요 사랑해요가지마오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수있나요 그토록 맹세해놓고 긴 긴세월 아름다운 날들은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거예요 사랑해요 가지마오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사랑해요 가지...

항 구 정재은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 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 오세요 몸 조심~하~세요 보내는 사람도 떠나가는 사람도 마음은 하난데 다시 만~날~ 기약없는 이별에 그 배~는 멀어~져 가~~네 배 닿는 항구~ 항구마다 떠나는 항구~ 항구마다 이별의 고동~소리~는 안개속에 울려 퍼지네 안녕 다시 돌아오세요 ...

사랑은 하나 정재은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 여기 또 왔네 두손을 붙잡고 아쉬워하던 그날을 생각했오 지금도 내마음엔 사랑은 하나 너무나 그리워서 헤메는 이마음 떨리는 입술에 부르는 이름 당신은 알고 있나 노란 나무 의자에 나홀로 앉아서 꿈같은 자난날 생각하면서 그얼굴 그려봤오 지금도 내 마음엔 사랑은 하나 웃으며 살아가면 좋은날 있겠지 그리워 애타게 부르는 노래 당신은...

애조 정재은

세상에 버려진 존재로 지금껏 살았어 한잔에 취한 그렇게 나도 내 자신을 믿고 있었어 무너진사랑에 울었고 눈물도 잊였어 가슴에 무너진 이 술도 나를 이기지는 못할테니까 * 너의 품에 잠들어도 나는 다시처음으로 돌아가야 하는 생활에 익숙하지만 그게 나의 전부라는 생각만은 하지마라 남은 자존심도 믿고 사니까... 괜 찬아 너에게 안기어 나 지금 울지...

>>>연락선<<< 정재은

정재은-연락선-★ 1절~~~○ 울고가네요~ 울고가네요~ 엄마를 잃은 물새한마리 애처러워 목이 메-이네-요~ 낯설은 타향항구에~ 해-도저-문데 떠나야할~ 밤배는~고동을~ 울리네~~ 눈물어린 조각달도 내설움을 알까요 기약없이 떠나가는 내사랑도 안녕 섬굽이~ 돌아돌아~ 떠~나-는 연락선아~@ 2절~~~○ 무정하네요~

연락선-★ 정재은

정재은-연락선-★ 1절~~~○ 울고가네요 울고가네요 / 엄마를잃은 물새한마리 애처러워 목이 메이네요 낯설은 / 타향항구에 해도저문데 떠나야할 밤배는고동을 울리네 / 눈물어린 조각달도 내설움을 알까요 기약없이 떠나가는 내사랑도 안녕 / 섬굽이 돌아돌아 떠나는 연락선아~@ 2절~~~○ 무정하네요 무정하네요 / 순정을바쳐 사랑했기에

어차피 떠난 사람 정재은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단장의 미아리고개 정재은

미아리 눈물고개 님이넘던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가려 눈못뜨고 헤매일때 당신은 철사줄로 두손 꼭꼭 묶인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많은 미아리고개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것은 잠이들고 동지섣달 기나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당신은 감옥살이 그 얼마나 고생을하오 십년이가도 백년이가도 살아만 돌아오소 울고넘던 이 고개여 한많...

사랑해줘요 정재은

<간주> 1.당신이 좋아 너무나 좋아 사랑하고 말았네 당신을 보며 이순간까지 후회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언제 언제나 오해가 있다 하여도 내 사랑이 변할까 봐 당신마음 변할까 봐 난 홀로 앉아 있는데 아아아아 나를 나를 사랑해줘요 <간주> 2.우연히 만나 쑥스럽게도 좋아하고 말았네 당신을 위해 이 순간까지 너무나도 행복속에 살고 있어요 언제 언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