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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겨울로 가는 길 정연승

?우수수 떨어지고 있는 무언가를 마냥 그냥 보고 있네 뭐라도 했던 그때와는 다른 이젠 나 아닌 나를 죽어도 아무 곳에나 숙이진 말자 다짐했었던 고개힘도 그저 빠지네 그저 숙이네 들 수 없네 우수수 추풍 떨어져 버린 자존감 외로이 남은 자존심 하나 우수수 떨어져 밟힌 자존심 난 남은 게 없네 뜨거웠던 내 맘도 조금씩 얼어 붙어가고 조금 더 흐르면 얼마밖...

서른... 겨울로 가는 길 정연승 [\'14 회자정리 거자필반 [EP]

?우수수 떨어지고 있는 무언가를 마냥 그냥 보고 있네 뭐라도 했던 그때와는 다른 이젠 나 아닌 나를 죽어도 아무 곳에나 숙이진 말자 다짐했었던 고개힘도 그저 빠지네 그저 숙이네 들 수 없네 우수수 추풍 떨어져 버린 자존감 외로이 남은 자존심 하나 우수수 떨어져 밟힌 자존심 난 남은 게 없네 뜨거웠던 내 맘도 조금씩 얼어 붙어가고 조금 더 흐르면 얼마밖...

겨울로 가는 길 햇빛촌

사랑하는 그 님 잃은 여윈 가을로 몰리는 여름 여름 멀어지는 하늘 하늘 설움도 멀리 쓰러져 가는 영상 사랑을 못한 아쉬움인가 떠나가는 철새의 추억인가 아~ 아~ 낙엽지듯 가을지면 흰눈내리듯 겨울이 겨울이 온다.

Once Upon A Dream In Winter (With Epitone Project) 정연승

수줍게 예쁜 밤 둘이 걷자고 파란 밤 하늘 하얀 노란 가로등 아래 이어지는 폭 파인 네 개 눈 발자욱 하얀 눈이 내린 거리 너와 둘이 걷던 거리 서로 눈이 마주친 채 시간이 멈췄었던 하얀 맘이 열린 날이 그렇게 매일 꾸던 꿈이 once upon a dream in winter?

Once Upon A Dream In Winter (Vocal Epitone Project) 정연승

어느 차가운 한겨울 속 어느새 따스히 닿은 손 포근한 방안 소근소근 단둘이 이런저런 이야기 서로가 거리낌 없이 웃던 두 사람 눈송이 소복 쌓이던 날 수줍게 예쁜 밤 둘이 걷자고 파란 밤 하늘 하얀 노란 가로등 아래 이어지는 폭 파인 네 개 눈 발자욱 하얀 눈이 내린 거리 너와 둘이 걷던 거리 서로 눈이 마주친 채 시간이 멈췄었던

봄랄라 (Vocal 최혜림) 정연승/정연승

아침 여는 소리 귀여운 새들이 노랠 부르고 눈부시게 예쁜 색 여기저기 펴진 봄날의 향기 하얗게 노랗게 봄 향기 날리고 봄 햇살이 웃고 봄라랄랄라 그냥 걸어도 괜시리 기분좋아 난 헤헤 웃고 봄라랄랄라 달콤하게 웃는 예쁜 너의 눈 속에 날 보며 봄라랄랄라 상큼하게 입 맞춘 너는 발그레 난 두근두근 봄라랄랄라 시원한 바람에 상쾌한 공기가 나를 만지고 ...

얼음공주 (Snegurochka) (Vocal 송인애) 정연승

옛날 아주 먼 옛날에 눈물 없는 한 소녀 있었지 차가운 얼음 속에 있을 때만 숨을 쉬며 사는 그런 아이였지 그 지루했던 시간 어린 맘에 밖을 보고 싶어서 따뜻한 햇살 속에 있는 너무도 따뜻한 널 보게 되었지 어느새 넌 맘속에 들어와 눈을 마주칠 때면 조금씩 녹아내린듯하게 심장이 눈물로 흐를 때면 왜 이렇게 우냐고 닦아주며 묻지 웃었지 난 울었고 ...

좋았던 추억도. 아팠던 기억도. (With 노영채, 송인애) 정연승

너와 헤어진 이후 어둠이 피면 슬픔이 녹는다 뿌리 속 깊은 꽃들이 시큼하게 신경을 찌르고 몸은 또 자연스레 눈물로 반응한다 마음 속 딱딱히 굳은 암덩어리 같은 무언가를 구역질하듯 힘들게 입 밖으로 꺼냈을 때 그 이름 너무 아파 부르고, 계속 또 부르면서 오열하며 또 운다 가장 아름답던 추억이 아련 가슴 앓는 기억돼 아파서 같이 울고 행복해서 또 같...

AM0110 (With Epitone Project) 정연승

많이 힘들지 잠도 오지 않고 생각만 많아져서 가만히 있으면 왠지 약해질 것 같아서 눈물 날 것 같아서 편지를 쓰게 됐나 봐 얼마나 시간이 지난 걸까 우리 사랑하고 또 아파했던 시간들 견딜 수 없어 서로 눈물 닦아주던 그 시절 그때 우리 둘 어느새 추억이 되어간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힘이 들겠지 우리가 손을 더 꼭 잡을수록 말야 가끔은 내 사랑이 자길...

낯선 (Feat. 오지은) 정연승

?낯선 공간에서 너를 보았을 때 예전의 네가 아님을 알게 됐지 다가온 네 눈 속 낯설은 한 녀석의 속은듯 숙이는 모습을 봤지 시간의 비틀거림에 흔들린 심장을 네가 누르고 있는듯해 무거운 공기는 흐리게 뿌옇게 내 눈 앞에 흐르네 낯선 넌 내게서 무언갈 뺏었고 이전의 자기 것이라 얘기했지 비어진 내 맘이 차가워진 내 몸이 죽은듯 숨조차 쉬어지지 않지 시간...

좋았던 추억도. 아팠던 기억도. (Vocal 노영채, 송인애) 정연승

너와 헤어진 이후 어둠이 피면 슬픔이 녹는다 뿌리 속 깊은 꽃들이 시큼하게 신경을 찌르고 몸은 또 자연스레 눈물로 반응한다 마음 속 딱딱히 굳은 암덩어리 같은 무언가를 구역질하듯 힘들게 입 밖으로 꺼냈을 때 그 이름 너무 아파 부르고, 계속 또 부르면서 오열하며 또 운다 가장 아름답던 추억이 아련 가슴 앓는 기억돼 아파서 같이 울고 행복해서 또 같...

산타 할아버지 (With 장재호) 정연승

?하얗고 하얀 그 밤이 더욱 하얘질 때 한 어린아이 두근대는 맘에 밤 설치다 정성껏 달아 놓은 커다란 양말 자루 그분 언제쯤 오실까 무엇을 주실까 그러다 조용히 쌔근쌔근 잠들었지 따뜻했던 그 손 내 머리 싸악 쓰다듬고 포근한 가슴으로 날 꼭 안아주시며 희미하게 보일 듯 말 듯 작은 입맞춤에 속삭이시듯 작게 들렸던 기도 목소리 아침 돼 눈 떴을 때 깜짝...

세월네월 정연승

?하루하루는 길고 한달일년은 짧다 해 언제 지나 싶다 눈 언제 그치나 한다 며칠전 인가 싶다 몇 년 더 됐다 그른다 그른다 그른다 생각은 많고 실행은 적다 열심히 해보자 싶다가 그냥 이대로 살자 한다 그냥 이대로 살자 한다 세월은 가고 숫자는 쌓인다 오늘은 해보자 했다가 오늘도 똑같다 그른다 올해도 똑같다 그른다 얼마큼이나 많은 사람을 지난걸까 얼마큼...

얼음공주 (Snegurochka) (Vocal 송인애)* 정연승

옛날 아주 먼 옛날에 눈물 없는 한 소녀 있었지 차가운 얼음 속에 있을 때만 숨을 쉬며 사는 그런 아이였지 그 지루했던 시간 어린 맘에 밖을 보고 싶어서 따뜻한 햇살 속에 있는 너무도 따뜻한 널 보게 되었지 어느새 넌 맘속에 들어와 눈을 마주칠 때면 조금씩 녹아내린듯하게 심장이 눈물로 흐를 때면 왜 이렇게 우냐고 닦아주며 묻지 웃었지 난 울었고 ...

니가 좋아한 노래 (With 장재호) 정연승

내 등을 쓸어주고 있는 그대의 숨소리 그 평안함에 눈을 감고 맘으로 눈을 마주친 채 설렘으로 그댈 안죠 혹시 눈감아도 보이는 그대 맑은 눈과 은은하게 들린 아이의 웃음 옆에 없어도 풍기는 편안함의 향기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멀어지지 말자고 했었던 우리 약속을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그냥 곁에 있어주기만을 서로 바라면서 언젠간 멀어질 수 밖에 없었...

프른밤 (feat. 시은) 정연승

그만하자 잠시 한 순간이었다 하자 그래 이 만큼만 그래 더 잡지는 않겠다 그저 좀 더 사랑했다는 것만 잊자 이전 기억들은 잠시 덮고서 걷자 너에겐 흐른 나에겐 남은 이 시간이 이 마음이 더 힘들게 그저 얇고 질긴 연이었다 생각해 이젠 인연이란 말은 잊고서 살자 네눈엔 남은 내 눈엔 흐른 이 눈물이 인연이 아니라 말한다 너에겐 흐른 나에겐 남은...

니가 좋아한 노래 (With 장재호) (Winter Ver.) 정연승

?내 등을 쓸어주고 있는 그대의 숨소리 그 평안함에 눈을 감고 맘으로 눈을 마주친 채 설렘으로 그댈 안죠 혹시 눈 감아도 보이는 그대 맑은 눈과 은은하게 들린 아이의 웃음 옆에 없어도 풍기는 편안함의 향기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멀어지지 말자고 했었던 우리 약속을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그냥 곁에 있어주기만을 서로 바라면서 언젠간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그...

서로가 서로의 기억 한 부분 되어 (Vocal 노영채) 정연승

오랜만예요 그 먼지 속에 우리란 말을 꺼냈던 건 기나긴 침묵은 서로를 힘들게 했었죠 어떻게 그대 떠났었던지 기억조차 나지 않습니다 흘러가 버린 시간 뒤편에 별 일 없던 건지요? 여전히 아름답지만 세월 흔적 마음을 긁네요 문득 아직 그때 우리 어렸던 적 추억 봅니다 시간이 무색해지고 아직 그댄 날 사랑합니다 영원히 그렇게 사랑합니다 영원히 이 ...

봄랄라 (Vocal 최혜림) 정연승

아침 여는 소리 귀여운 새들이 노랠 부르고 눈부시게 예쁜 색 여기저기 펴진 봄날의 향기 하얗게 노랗게 봄 향기 날리고 봄 햇살이 웃고 봄라랄랄라 그냥 걸어도 괜시리 기분좋아 난 헤헤 웃고 봄라랄랄라 달콤하게 웃는 예쁜 너의 눈 속에 날 보며 봄라랄랄라 상큼하게 입 맞춘 너는 발그레 난 두근두근 봄라랄랄라 시원한 바람에 상쾌한 공기가 나를 만지고 ...

Scene II - 새벽, 편지를 쓰다 정연승

?너에게 쓰는 편지 너에게 썼던 편지 , 그대가 써준 편지 한 글자 한 글자 따라가다 그 눈물 번짐에 잠시 멈춰보고 , 글자의 모양대로 그대가 나를 생각한 시간 그대로 따라가다 또 다른 눈물 번짐으로 마침표 . 100927

프른밤 정연승

그만하자 잠시 한 순간이었다 하자 그래 이 만큼만 그래 더 잡지는 않겠다 그저 좀 더 사랑했다는 것만 잊자 이전 기억들은 잠시 덮고서 걷자 너에겐 흐른 나에겐 남은 이 시간이 이 마음이 더 힘들게 그저 얇고 질긴 연이었다 생각해 이젠 인연이란 말은 잊고서 살자 네눈엔 남은 내 눈엔 흐른 이 눈물이 인연이 아니라 말한다 너에겐 흐른 나에겐 남은...

인연 (Feat. 강현준) 정연승

?두서 글자 적어 놓으면 가장 지워지지 않는 것 지워지지 않는 것들 중 남는 것들 중 가장 질긴 것 일생 못 잊으며 아니 만나고 살기도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내 나이 愛 (feat. 장윤주) 정연승

이젠 사랑이란 단어를 꺼내 이야기 하기도 뭔가 민망할 나이라 사랑할거란 말보다는 사랑했었다는 말이 더 안 어색할 나이가 되어 버린 것 같아 어느새 덥지도 않은지 주변 시선 아랑곳없이 붙어있는 어린 연인들 보며 아련듯 예전 생각에 씁쓸하게 웃음짓는 그런 나이 그런 나이 모든 일다 내팽개쳐놓고 아무리 멀어도 보고 싶다 달려가고 전화비가 얼마나 나오던...

Scene I - 겨울, 우리가 되다 정연승

이제부터 우리라는 말은 우리 둘에게만 쓰자' 겨울, 우리가 되다

니가 좋아한 노래 (Vocal 장재호) (Winter Ver.) 정연승

내 등을 쓸어주고 있는 그대의 숨소리 그 평안함에 눈을 감고 맘으로 눈을 마주친 채 설렘으로 그댈 안죠 혹시 눈 감아도 보이는 그대 맑은 눈과 은은하게 들린 아이의 웃음 옆에 없어도 풍기는 편안함의 향기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멀어지지 말자고 했었던 우리 약속을 그대 기억하고 있나요 그냥 곁에 있어주기만을 서로 바라면서 언젠간 멀어질 수밖에 없...

Come To Me Slowly 정연승

천천히 와요. 한 걸음씩.

산타 할아버지 (Vocal 장재호) 정연승

하얗고 하얀 그 밤이 더욱 하얘질 때 한 어린아이 두근대는 맘에 밤 설치다 정성껏 달아 놓은 커다란 양말 자루 그분 언제쯤 오실까 무엇을 주실까그러다 조용히 쌔근쌔근 잠들었지따뜻했던 그 손 내 머리 싸악 쓰다듬고 포근한 가슴으로 날 꼭 안아주시며 희미하게 보일 듯 말 듯작은 입맞춤에 속삭이시듯작게 들렸던 기도 목소리아침 돼 눈 떴을 때 깜짝 놀라 벌떡...

AM0110 (Vocal Epitone Project) 정연승

많이 힘들지 잠도 오지 않고 생각만 많아져서가만히 있으면 왠지 약해질 것 같아서눈물 날 것 같아서편지를 쓰게 됐나 봐얼마나 시간이 지난 걸까우리 사랑하고 또 아파했던 시간들견딜 수 없어 서로 눈물 닦아주던 그 시절 그때 우리 둘 어느새 추억이 되어간다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힘이 들겠지우리가 손을 더 꼭 잡을수록 말야가끔은 내 사랑이 자길 더 힘들게 할 ...

Scene III - 다시, 서로가 되다 정연승

다시, 서로가 되다 Interlude 아니, 그냥 네가 죽었다 생각할게[서로 : 각각의,피차,제각기 / +함께,같이..]

겨울로 가는 마차 임종임

가을은 나를 남겨둔채 떠나버렸다 이름모를 나라로 경루이 떠난 길목으로 나가봤지만 그림자도 찾지 못했다 이유도 없이 슬퍼지는 가슴을 안고 추억이 잠든 언덕길을 서성거린다 바람이 부는 하늘보며 눈물 흘릴때 방울 소리 울리면서 마차가 온다 하얗게 야윈 가슴을 메우기 위해 마차를 탔다 겨울로 가는 마차에는 손님이 없어 가을을 잃은 외로움에 마차를 탔다 이유도 없이

서른 동네빵집

서른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그런 이름 나도 얼만큼 세상 알 것 같은데 서른 그 끝이 없는 질문들 중에 나를 붙잡는 나를 멈추게 하는 그 물음 이 길로 가면 된다 했는데 괜찮다 했는데 왜 이리 어렵기만 한 건지 되돌릴 수도 없는 게 아니인지 그렇게 다들 말하는대로 살고 있는지 궁금한데 속내를 얘기해 줄 사람 내 곁엔 없네 세상이

최희준

세월따라 걸어온 멀지는 않았어도 돌아보니 자욱마다 사연도 많았다오 진달래 피던길에 첫사랑 불태웠고 지난 여름 그 사랑엔 궃은 비 내렸다오~ 종달새 노래 따라 한세월 흘러가고 뭉게구름 쳐다보며 한 시절 보냈다오~ 잃어버린 지난 세월 그래도 후회는 없다~ 겨울로 간 저 길에는 흰 눈이 내리겠지

서른 너머.. 집으로 가는 길 윤종신

발걸음은 꽤나 길을 재촉해 OOO 잠깐 짧은 한숨에 묻고 또다른 걱정을 사려하네 이뤄진 꿈도 섣부른 나태라고 오랜나의 피곤함도 잊게하네 무심코 밷는 말은 잦아지고 미안함도 짧아지고 이젠 세상과 같이 흐를줄 알고 무모함을 안쓰러워하지만 이제는 다시 찾지못할 내 버릇 무작정 떠나버리곤 했던 정해진 걸까 내일 그리고 내

서른 너머... 집으로 가는 길 윤종신

그렇게 두려운지 발걸음은 꽤나 길을 재촉해 보람은 잠깐 짧은 한숨에 묻고 또다른 걱정을 사려하네 이뤄진 꿈도 섣부른 나태하고 오랜 나의 피곤함도 잊게하네 무심코 뱉는 말은 잦아지고 미안함도 짧아지고 이젠 세상과 같이 흐를 줄 알고 무모함을 안쓰러워 하지만 이제는 다시 찾지 못할 내 버릇 무작정 떠나버리곤 했던 정해진걸까 내 일 그리고 내

서른 너머...집으로 가는 길 윤종신

두려운지 발걸음은 꽤나 길을 재촉해 보람은 잠깐 짧은 한숨에 묻고 또 다른 걱정은 사려하네 이뤄진 꿈도 섣부른 나태라고 오랜 나의 피곤함도 잊게하네 무심코 뱉는 말은 잦아지고 미안함도 짧아지고 이젠 세상과 같이 흐를 줄 알고 무모함을 안쓰러워 하지만 이제는 다시 찾지못할 내 버릇 무작정 떠나버리곤 했던 정해진걸까 내 일 그리고 내

서른 즈음에 김동규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 뿜은 담배 연기 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속에 무얼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 속에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서른 즈음에 노고지리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서른 즈음에 김광석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 품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서른 즈음에 김광석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 품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 속엔 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길(최희준) 반주

#2203 작사 정풍송 작곡 정풍송 노래 최희준 세월따라 걸어온 멀지는 않았어도 돌아보니 자국마다 사연도 많았다오 진달래꽃 피던 길에 첫사랑 불태웠고 지난여름 그사랑에 궂은비 내렸다오@ 종달새 노래따라 한세월 흘러가고 뭉게구름 쳐다보며 한시절 보냈다오 잃어버린 지난 세월 그래도 후회는 없다

서른 즈음에 싸이

또 하루 멀어져간다 내뿜은 담배연기처럼 작기만한 내기억속엔 무얼 채워 살고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가슴속에 아무것도 찾을수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간다

청춘아 가자 (트로트) 연리지

인생이 뭔지 누가 아는가 돈만 벌다 끝날지 몰라 지친발걸음 집으로 가는 실없이 웃는 너는 누구냐 가자 나의 친구야 심장소리 들어나 보자 스무 살 그때 (가자!!) 서른 살 그때 (가자!!) 젊은 피가 아직 남았다. 철없던 시절 (가자!!) 좋았던 시절 (?

청춘아 가자 스쿨피온님청곡//연리지

인생이 뭔지 누가 아는가 돈만 벌다 끝날지 몰라 지친발걸음 집으로 가는 실없이 웃는 너는 누구냐 가자 나의 친구야 심장소리 들어나 보자 스무 살 그때 (가자!!) 서른 살 그때 (가자!!) 젊은 피가 아직 남았다. 철없던 시절 (가자!!) 좋았던 시절 (w

가을에서 겨울로 원썬(Onesun)

like you got a different boy everyday of da week 매일 다른 날 매일 다른 날 하루하루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매일 다른 날 내가 네 성에 차지 않고 그렇게 느끼지 못하게 해준다면 그냥 날 파면 시켜버려 그리고 니가 날 떠나간다면 날 떠나간다면 날 떠나간다면 이남자의 계절은 이미 가을에서 겨울로

가을에서 겨울로 원썬

different boy everyday of da week 매일 다른날 day by day 매일 다른날 day by day 하루하루가 다른 남자를 만나는 매일 다른날 내가 네 성에 차지 않고 그렇게 느끼지 못하게 해준다면 그냥 날 파면 시켜버려 그리고 니가 날 떠나간다면 날 떠나간다면 my lady 날 떠나간다면 my lady 이 남자의 계절은 이미 가을에서 겨울로

서른 즈음에 레이지본(Lazybone)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서른 즈음에 조장환

더 힘들고 다른이는 행복하게 보이는 건지 애타게 찾던 지난 그 사람도 순수했었던 해맑게 웃던 나라는 사람 어디 있는 건지 지쳐 버린건 아닌지 지나 버린 시간 속에 나 수 많은 실패 속에 가슴을 치면서 울었던 내가 있었기에 이겨냈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그런 날 잊고 살아왔나 괜찮아 다시 시작하는 거야 쓰러진대도 힘이 들어도 멈추지 않아 내가 가는

서른 즈음에 레이지본 (Lazybone)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 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 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 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길 (Cover Ver.) 박태윤

세월따라 걸어온 멀지는 않았어도 돌아보니 자욱마다 사연도 많았다오 진달래꽃 피던 길에 첫사랑 불태웠고 지난 여름 그 사랑에 궂은 비 내렸다오 종달새 노래따라 한세월 흘러가고 뭉게구름 쳐다보며 한시절 보냈다오 잃어버린 지난 세월 그래도 후회는 없다 겨울로 간 저 길에는 흰 눈이 내리겠지

겨울이 오면 신용재

지난 겨울은 내게 너무도 길었어 너를 내게서 데려갔기에 눈이 내리면 혼자 울고 있었지 널 눈물과 바꾼 채로 항상 내 마음속엔 하얀 눈이 내렸지 지난 겨울로 떠난 널 그리며 하얀 눈이 내리면 다시 걷고 있겠지 너의 흔적이 남겨진 거리를 올해 겨울도 나는 왠지 너무 것만 같아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이유 때문에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