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정동대감 정애리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사랑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정동대감 이미자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정동대감 남수련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 찾아 님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 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정동대감 김용임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길이~ 멀기~도~하~~~다 사랑~~찾~아 임을~~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 칭얼 우는~~~~데 자...

정동대감 이민숙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 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 찾아 님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 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정동대감 김추자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정동대감 김부자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정동대감 금과은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정동대감 김지애

1)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겁구나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2)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정동대감 최세월

1.영을넘고 강을건너 남도천리를 헤어져 그린그 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겁)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길이 멀기도하다 ,,,,,,,,,,,,2. 사랑찾아 임을찾아 운명의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 칭얼 우는데 자~~~라 눈물에 젖~~~다. (2521)

정동대감 백승태

1.영을~으을넘고 강`을건너 남도~호오호천~`허어언리를 헤어져 그`린그 님 찾아가는데 철없이~이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아~아하아 이슬` 내려 @젖`은~으은길이~이~이히이 멀기~이이도~오호오하`다 ,,,,,,,,,,,2. 사`랑찾~아앗아 임(님)을~`으을찾아 운명`의~헤에에길을 천`리라도` 만리~이이라도...

정동대감 바니걸즈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정동대감 김유경

정동대감 - 김유경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손이 차갑구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간주중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정동대감 오은주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 길 철 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 만 하다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 만 하다

정동대감 김연주

정동대감 - 김연주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 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간주중 사랑 찾아 님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 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정동대감 정정아

정동대감 - 정정아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데 철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간주중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정동대감 백천만

정동대감 - 백천만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데 철 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간주중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정동대감 심수경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 길 철 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 만 하다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 만 하다

정동대감 강진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정동대감 임향숙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사랑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정동대감 김연자

영을넘고 강을 건너 남도천리를 헤어저 그린그님 찾 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손이 차갑고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길이 멀기만 하다 사랑찾아 님을찾아 운명에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길이 멀기만 하다

정동대감 이은희

정동대감 - 이은희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데 철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간주중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 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정동대감 김준규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 길철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 만 하다♬간 주 중♪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천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후 주 ...

정동대감 주현미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데 철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정동대감 Various Artists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사랑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정동대감 문주란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릿길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데 철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 만 하다 ~간 주 중~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정동대감 주선미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 데 철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도 하다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 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정동대감 이미자, 백설희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사랑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정동대감 나훈아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겁구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사랑 찾아 님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정동대감 안지영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 데 철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 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 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정동대감 탐정옥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님 찾아가는데 철없이 따라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을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누가 당신을 정애리

*누가 당신을* 누가 당신을 누가 당신을 오라고 손짓했나 누가 당신을 누가 당신을 가자고 눈짓햇나 아 무리 그렇다고 마음 변할줄 난정말 미쳐 몰랐다 너 만을 생각하는 내 마음을 떨치고 갔으니 누가 당신을 누가 당신을 오라고 손짓했나 누가 당신을 누가 당신을 가자고 눈짓햇나 아무리 그렇다고 마음 변할줄 난정말 미쳐 몰랐다 너 만을 생각하는 내 마음을...

얘야 시집 가거라 정애리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질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낸~다~네 집안 살림 잘 ...

얘야 시집가거라 정애리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 아이 좋아하며 싱글생글 미소질 땐 부잣집 맞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혀지면서 화를 낸다네 집안 살림 잘 한다고 ...

얘야 시집 가거라 정애리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질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낸~다~네 집안 살림 잘 ...

추억의 영도다리 정애리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 쳤네 안개낀 부산항구 옛추억민 새롭구나 몰아치는 바람결에 발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잡고 나는 울었네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 쳤네 차디찬 부산항구 조각달이 기우는데 누굴찾아 헤메이나 어디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잡고 나는 울었네

퇴계로의 밤 정애리

고요히 사라지는 저녁 노을 따라 가로등이 하나 둘 추억처럼 켜지면 어둠 속에 가려진 미풍의 한숨은 애꿎은 나그네의 마음만 흔드네 가까운 듯 멀어져간 그 날의 그 모습은 눈 속에 아롱지는 눈물 너머로 그리다 하염없이 돌아서는 길 퇴계로의 이 밤은 깊어만 가네 가까운 듯 멀어져간 그 날의 그 모습은 눈 속에 아롱지는 눈물 너머로 그리다 하염없이 돌아서는...

카츄사의 노래 정애리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떠나가신 첫 사랑 도련님과 정든밤을 못 잊어 얼어붙은 마음속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오실날을 기다리는 가엾어라 카츄샤 찬바람은 내 가슴에 흰 눈은 쌓이는데 이별의 슬픔안고 캬츄샤는 흘러간다 진정으로 사랑하고 진정으로 보내드린 첫 사랑 맺은열매 익기전에 떠났네 내가지은 죄이기에 끌려가고 끌려가도 죽기전에 다시한번 보고파라 캬츄샤 ...

님이라 부르리까 정애리

님이라 부르리까 - 정애리 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 것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간주중 임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 밤이면 꿈에서나 다정히 만나 보고 잊지 못하고 언제나 가슴 속에만 간직한 못난 이 마음

한강 정애리

한강 - 정애리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임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간주중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랴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쌍고동 우는 항구 정애리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면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울려놓은 눈물자욱 얼룩졌네 마도로스 그사랑이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무정한 그 사람 정애리

기다려요 한 마디 남겨 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말라는 그 한 마디만 남겨 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그 한 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사랑해요 한 마디 남겨 놓고 뒤 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 한 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 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 사랑한다는 그 한 ...

삼천포 아가씨 정애리

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가면 오실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개종개 포개놓은 뱃사장에 소꼽장난 하던시절 잊으셨나 님이여 이배가면 부산마산 어데던지 가련마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아가씨

목포는 항구다 정애리

1.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2.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 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영산강 처녀 정애리

영산강 구비도는 푸른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님 똑딱선 서울간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잊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싫어 아니 오시나 아~~푸른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놓고 오작교 다리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으가며 우리남군 얼굴 그리네 서울색시 웃는 얼...

물새야 왜 우느냐 정애리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 번 가면 다시 못 오고 뜬 세상 남을 거란 청산 뿐이다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물새야 왜 우느냐 천 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 같이 울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물새야 울지를 마라

사랑은 눈물의 씨앗 정애리

사랑은 눈물의 씨앗 - 정애리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간주중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았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잊을 수가 있을까 정애리

잊을 수가 있을까 - 정애리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 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간주중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 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내마음 별과 같이 정애리

내 마음 별과 같이 - 정애리 산너울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주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 길을 나그네 떠나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정애리

어디메 계시온지 보고픈 어머님은 얼마나 멀고 먼지 가고픈 내 고향은 언제나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 모습 그리워 불러보는 이름이건만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 드넓은 이 세상에? 외로운 우리남매 만나자 헤어지는 뼈저린 슬픈 운명 차가운 이국땅에 쓰러져 간 오빠를 가슴이 터지도록 불러보아도 지평선은 말이 없다 대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