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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으로 가는 길 정만석

길을 떠나기전 난 주저 했었지 한번도 가보지 못한곳 낯설은 그 위에 낯설은 그 기분을 안고 혼자 떠나서 인지 괜히 두려 웠었어 안개 같은 세상을 걷듯 떨리는 그 걸음에 흔들리는 풍경을 향해 끝없이 길을 메우는 분주한 차들을 따라가다가 어디에선가 흘러오는 바다 내음에 난 설레이며 고갤 던지겠지 저렇게 출렁이는 바다 속에 굳게

하와이 가는 길 우쿨렐레 피크닉(Ukulele Picnic)

떠나자 떠나자 하와이 뜨거운 청춘의 단비를 맞으러 이제는 혼자도 괜찮아 내 마음 속 그녀는 언제나 노래해 누군가 믿고 사랑하고 상처를 받고 다람쥐 쳇바퀴 속에서 자유를 꿈꿨네 이제는 그만 더 이상 난 눈치만 볼 수 없어요 날 찾아 떠날게요 떠나자 떠나자 하와이 낭만의 섬으로 사랑이 찾아 올 그곳으로 누군가 믿고 사랑하고 상처를 받고 다람쥐 쳇바퀴

하와이 가는 길 우쿨렐레 피크닉

떠나자 떠나자 하와이 뜨거운 청춘의 단비를 맞으러 이제는 혼자도 괜찮아 내 맘 속 그녀는 언제나 노래해 누군가 믿고 사랑하고 상처 받고 다람쥐 쳇바퀴 속에서 자율 꿈꿨네 이젠 그만 더 이상 난 눈치만 볼 순 없어요 날 찾아 떠날게요 떠나자 떠나자 하와이 낭만의 섬으로 사랑이 찾아 올 그곳으로 누군가 믿고 사랑하고 상처 받고 다람쥐 쳇바퀴 속에서 자율 꿈꿨네

섬으로 가자 덕이408

남들은 아직 이해 못 하고 조그만 세상으로 손잡고 떠나자 우리 떠나자 둘이서 나눈 수많은 기억 창밖이 보낸 모든 시선들에서 떠나자 멀리 떠나자 알콜 섞인 숨 냄새도 서로 작은 비밀조차도 우릴 위해 존재해야 해 우린 저 섬으로 가자 그 마지막 순간엔 아주 오래오래 우리 둘만 있는 저 섬으로 가자 그 마지막 순간엔 우리 두 손 잡고 아주 오래오래 사이사이 우리

섬으로 서월

지겹도록 똑같은 하루들날 바라보는 따가운 시선들 저는 이제 못 견디겠네요나는 이제 떠나렵니다 우 우 특별한 것을 찾아우 우 아무도 찾지 않는 곳으로 워어 워어 워어 워어 워어 워어 워 어 어 어워어 워어 워어 워어 워어 워어 워 어 어 어바달 지나 꿈에만 그리던성을 짓고 자유롭게 놀아볼거에여 싫은 소리 하는 이 없는곳으로 떠나렵니다우 우 특별한 것을 ...

시간은 푸른 섬으로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젖은 손 매만지는 검은 구름들 거리엔 풍겨오는 너의 목소리 날이 새도록 널 그리워 헤매는 서늘한 뒷모습 어디로 갔나 오늘도 너에게 나서네 날이 새도록 널 그리워 섬이 앞에 있네 날이 새도록 널 그리워 헤매네 날이 새도록 널 그리워 섬이 앞에 있네 가는데 가는 데 너의 목소리 가는데 가는 데 섬이 앞에 있네 날이 새도록 널 그리워

시간은 푸른 섬으로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젖은 손 매만지는 검은 구름들 거리엔 풍겨오는 너의 목소리 날이 새도록 널 그리워 헤매는 서늘한 뒷모습 어디로 갔나 오늘도 너에게 나서네 날이 새도록 널 그리워 섬이 앞에 있네 날이 새도록 널 그리워 헤매네 날이 새도록 널 그리워 섬이 앞에 있네 가는데 가는 데 너의 목소리 가는데 가는 데 섬이 앞에 있네 날아서 날아서 훨훨 날아서

자구내 연가 Various Artists

파도에 밀~려~~온 하얀~ 그~리~~움과 바람에 떠~돌~던 나의 사~랑~~이 섬으~로~ 하~나~된 차귀~도~바~~다 그대의 옛모습 그대를 그리며 홀로~ 거니는 자구내 포~구 아련한 사랑이 안~개~되~~어 나를~ 감싸며- 영원히 곁~에~ 있~을~ 내사랑이여- 내사랑이여- 내사랑이여- 내사~랑~이~~여 그사랑 헤어지지 말자고 차라리 저바다의 섬으로 누워- 가는

제주도 신혼여행 신민지

푸른 바다 나를 부르네 사랑 가득 머금은 바람 그 어딘가서 우린 손잡아 꿈같은 섬으로 가는 햇살 아래 너와 함께라면 그 어디든 천국이 될 거야 오전엔 한라산 산책하고 오후엔 바다 속으로 다이빙 제주도 신혼여행 너와 함께 걷는 사랑이 피어나네 우리만의 시간 속 새벽엔 오름에 올라 두 눈에 담긴 이 풍경 서귀포의 밤은 열정의 순간 우리는 그 안에 녹아 귤

푸른 바람 구체적인 밴드 (Concrete Band)

푸른 바람이 불면 어느새 찾아올 너의 이야기 날 센 파도에 쓸려 넌 어디로 가나 내 막은 채 저기 저 섬으로 가면 널 볼 수 있을까 우린 만날까 슬피 우는 저 새들 잎 없는 나무를 물고 날아가네 달빛 가는 길목에 박제되어 있는 나 조심스레 너에게 나를 비추는 달 저 섬에서 나와 나를 안아줘 한번만 입을 맞춰줘 아직도 난 너에게

푸른 바람 구체적인 밴드(Concrete Band)

푸른 바람이 불면 어느새 찾아올 너의 이야기 날 센 파도에 쓸려 넌 어디로 가나 내 막은 채 저기 저 섬으로 가면 널 볼 수 있을까 우린 만날까 슬피 우는 저 새들 잎 없는 나무를 물고 날아가네 달빛 가는 길목에 박제되어 있는 나 조심스레 너에게 나를 비추는 달 저 섬에서 나와 나를 안아줘 한번만 입을 맞춰줘 아직도 난 너에게 닿을

푸른 바람 구체적인 밴드

푸른 바람이 불면 어느새 찾아올 너의 이야기 날 센 파도에 쓸려 넌 어디로 가나 내 막은 채 저기 저 섬으로 가면 널 볼 수 있을까 우린 만날까 슬피 우는 저 새들 잎 없는 나무를 물고 날아가네 달빛 가는 길목에 박제되어 있는 나 조심스레 너에게 나를 비추는 달 저 섬에서 나와 나를 안아줘 한번만 입을 맞춰줘 아직도 난 너에게 닿을 수 있다면 그렇게 난

섬으로 가요 (Feat. 오혁) 카더가든

그래서 하루를 가만히 있었지 이제야 당신의 마음을 알아요 그래도 술집은 섬으로만 가는 내 마음 당신은 알아줘요 Hey dear Answer me lady Can you hear me Answer me lady Just let me cut and sew 기워 붙여 놓을게 우리의 다름 Let me cut and sew 기워 붙여 놓을게 우리의

그런 밤들 (Solo Ver.) Jeongmilla

섬처럼 혼자 있는 밤 별이 보이지 않는 밤 마음을 읽어가는 밤 한참 어려운 밤 그대라는 섬으로 배를 띄워보는 밤 비가 내리는 밤 한참을 그런 밤 손을 잡아줘요 나를 밀어내지 마요 내게 기대요 서툰 나를 안아줘요 그대라는 섬으로 노를 저어 가는 밤 작은 불을 켜줘요 길을 잃지 않게 조각난 마음들의 밤 발길을 되돌린

그런 밤들 (Trio Ver.) 정밀아

섬처럼 혼자 있는 밤 별이 보이지 않는 밤 마음을 읽어가는 밤 한참 어려운 밤 그대라는 섬으로 배를 띄워보는 밤 비가 내리는 밤 한참을 그런 밤 손을 잡아줘요 나를 밀어내지 마요 내게 기대요 서툰 나를 안아줘요 그대라는 섬으로 노를 저어 가는 밤 작은 불을 켜줘요 길을 잃지 않게 조각난 마음들의 밤 발길을 되돌린

나의 푸른 섬으로 윤새 (Yunsae)

저 멀리 푸르던 섬을 기억해잊었던 꿈들이 찬란히 빛날 때넌 찾아오면 돼That’s how we’d go또 다른 정답을 보여주려 해 이제야 모두 완벽해바라온 이 지금에분명 놀라게 될 걸 약속해가만히 눈을 감으면기다리던 그곳으로 가이 바람을 감아 그대로 날아가본 적 없는 곳이어도That is me (me!) Isle of me (love me!)조금 서툰...

섬과 섬을 잇다 지민주

오해의 바다 편견의 바다 무관심의 바다 그 한가운데 보여도 보아지지 않고 들려도 들어지지 않는 것처럼 지나치는 사람들 속에서 외롭게 떠 있는 섬 그 섬의 사람들 희망이란 등대를 높이 세우고 그 빛을 따라 세상을 만들고 누구보다 먼저 내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섬 섬의 사람들 그 섬으로 가자 그 섬으로 가자 그 섬으로 가자 그 섬으로 가자 희망이란 등대를 높이

진산풍월

이 길로 가면 저 길이 궁금하고 저 길로 가면 이 길에 미련이 남지 이 길로 갈까 저 길로 갈까  한없이 고민해도 아무도 몰라 그 길이 어떤 길일지 내 마음이 가는대로 내 발길이 가는대로 나를 믿고 가는 거야 미련 없이 가는 거야 이 길로 가나 저 길로 가나 언젠간 닿을 테고 눈비가 왔다 꽃비가 왔다 가는  잠시 다를 뿐 바람 불면 부는 대로  꽃이 피면 

북촌로 12길 도착 오은영

냄새 가득 사랑 가득 혹시 이곳에 와보신 적 있나요 왠지 복잡한 도시가 아닌 그곳과는 조금 동떨어진 외딴 섬인 것 같아요 혼자 있고 싶기도 했고 생각나는 것도 없었고 요즘 뭔가 이대로 가라앉아 있었어요 북촌로 12길 도착 나와 당신도 도착 처음으로 들어선 처음이라 기억에 남는 특별함을 알리는 길이 되어줬으니까요 돌담 길을

북촌로 12길 도착 (New Ver.) 오은영

냄새 가득 사랑 가득 혹시 이곳에 와보신 적 있나요 왠지 복잡한 도시가 아닌 그곳과는 조금 동떨어진 외딴 섬인 것 같아요 혼자 있고 싶기도 했고 생각나는 것도 없었고 요즘 뭔가 이대로 가라앉아 있었어요 북촌로 12길 도착 나와 당신도 도착 처음으로 들어선 처음이라 기억에 남는 특별함을 알리는 길이 되어줬으니까요

가는 길 유준

갈곳도 없이 떠나야 한다 반겨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꿈길 가듯이 나홀로 떠나네 미련도 없이 떠나가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벌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는 마음 가는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그곳이 어딘지 몰라도 내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날 빨리도 왔을 뿐이여라 비가 내리면 그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손을 벌리리 그대를...

가는 길 김원경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저 산에는 까마귀 들에 까마귀 남산에는 해진다고 지저귑니다 앞 강물 뒷 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 오라고 따라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 ] 가는 길 도라리(Dorari)

조금씩 따뜻해지는 온기로 나와 함께 미래로 가보자 좋아- 한 걸음 다가갈게 다음이 기다려져 함께 더 새로운 내일 만들고 싶어 이제 손잡아줘 어둠이 삼켜버려 빛이 보이지 않아 길을 헤매는 나를 네가 밝혀줄래 함께 가는 걸음이 이 길을 밝힌 담에 이제 고갤 들어 계속 걸어갈래 먹구름에 세차게 내리는 비 필요해 난, 너의 미소 온 세상 찬란히 무지개 빛

항해 파란

짙은 밤이면 우린 깊은 숨에서 깨어 조용히 가라앉은 섬으로 항해하네 깊은 한숨에 가득 불안을 감추고 아득히 희미한 안개 사이 끝 섬으로 항해하네 시리도록 푸르다 시리게 아름답다 말들에 기대어 견디고 우리는 함께 홀로 푸르른 섬을 향해 거친 바다 위를 항해하네 시리도록 푸르고 시리게 아름다운 너의 봄은 찬란히 꽃을 피고 우리는 함께 홀로 짙은 바달 견디어 안개

우성민

  우리 어디로 가는 거에요 어디로 갈까요 이 길은 어디로 갈까 이 길이 멈추는 곳에 다른 만남이 있나 되돌아 가는 기로일까 늘 해가 지고 지듯이 계절이 가고 가듯이 끝이 없는 이 길은 멈출 수 없는 운명인가 날 잡아주던 기억들 어디로 간 걸까 하얗게 눈에 덮힌 이 길을 따라 어떡하면 네게로 갈까 사랑 끝이 없는 결국엔

임지훈

섬***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섬 섬 섬 섬 섬 섬 섬 푸른 하늘엔 갈매기 날고 물고기 떼 뛰놀며 노니는 낙원 섬의 외로움 내가 달래며 내가 섬에 갈래 섬이 있어서 섬으로 간다 섬이 좋아서 섬으로 간다 섬이란 그 한자가 너무너무 좋아서 섬 섬 섬 섬 섬 섬 섬 푸른

김상일

이길은 어디로 갈까 이길이 멈추는곳에 다른 만남이 있나 되돌아 가는 기로일까 늘 해가 지고 지듯이 계절이 가고 가듯이 끝이 없는 이길은 멈출수 없는 운명인가 날 잡아주던 기억들 어디로 간걸까 하얗게 눈에 덮힌 이길을 따라 어떻하면 네게로 갈까 사랑 끝이 없는 결국엔 만날 우리였어(우린) 이길은 어디로 갈까 이길이 멈추는곳에 다른

꿈의 섬으로 (La Isla Bonita) 드림노트 (DreamNote)

꿈의 섬으로 (꿈의 섬으로) La isla bonita Blue skull 처럼 눈부신 이 파도가 (¿como se llama?)

서울전자음악단

지친 널 위한 내 노래는 저 넓은 우주에 울려퍼져 니가 세상에 내려온날 저 많은 별들도 기다려왔어 새하얀 꿈을 타고서 저 푸른 바다 건너서 저 아름다운 섬으로 너와 함께 갈거야 니가 세상에 내려온날 저 많은 별들도 기다려왔어 새하얀 구름타고서 저 푸른 바다 건너서 저 아름다운 섬으로 너와 함께 갈거야 새하얀

서울 전자 음악단

지친 널 위한 내 노래는 저 넓은 우주에 울려퍼져 니가 세상에 내려온 날 저 많은 별들도 기다려 왔어 새하얀 구름 타고서 저 푸른 바다 건너서 저 아름다운 섬으로 너와 함께 갈거야 니가 세상에 내려온 날 저 많은 별들도 기다려 왔어 새하얀 구름 타고서 저 푸른 바다 건너서 저 아름다운 섬으로 너와 함께 갈거야 새하얀 구름 타고서 저 푸른 바다 건너서 저 아름다운

Atlat순수

어릴 적 소망 하나 있었지 아주 작은 꿈 그 길을 걸어왔어 눈 뜨면 들려오는 노래 동화 속 주인공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 이른 새벽에도 해지는 저녁에도 쉬지 않고 가는 거야 그렇게 살고 싶어 언제나처럼 그 길을 걷고 있어 언제나처럼 눈 뜨면 들려오는 노래 동화 속 주인공처럼 그렇게 살고 싶어 이른 새벽에도 해지는 저녁에도 쉬지 않고 가는 거야 그렇게 살고 싶어

한태진

1 절 가는 세월아 가지 말아라 뭐가 그리 바쁘다더냐~ 니가 가면 내 님도 가니 잠시 쉬었다 가려무나 짝을 잃고 날아가는 기러기 처럼 이내 맘 눈물 밭이니 어디가서 그런 사람 다시 만난단 말이오 한번 가버리면 영영 그만인것이 사랑 말고 뭐가 또 있어리 2.절 가는 세월아 가지 말아라 뭐가 그리 바쁘다더냐 바람 처럼 왔다갈 인생

산들 & 조선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 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 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산들 (B1A4), 조선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 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 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산들, 조선영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 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 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 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얼스 (Earls)

찾아 갈것만 같아 나도 와 말을 잃은 날들 너를 잃은 날들 철없던 어제를 거듭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 널 보내지 않으리 조금 멀다 해도 내일이 있음을 나는 조금 돌아 와서 다시 네게로 다가 가는길 말을 잃은 나를 너를 잃은 나를 철없던 어제를 거듭하지 않으리 이제 다시 널 보내지 않으리 조금 멀다 해도 내일이 있음을 나는 조금 돌아 와서 다시 네게로 다가 가는

김태우, 박주현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여행스케치

알 순 없어도 우리가 가야하는 어느 누구도 대신 가주지 않는 이 해뜨는 아침 별이 빛나는 밤에도 한 줌의 흙으로 사라져 가는 날까지 가끔은 참을 수 없는 슬픔 속에 흐르는 눈물이 앞을 흐린다 해도 언젠가 웃으며 우린 얘기하겠지 이런게 우리네 인생이었던 거라고 길은 어둡고 바람을 불어와 우리의 노래 허공에 날려도 부르리 어둠 속에

해적 재미재미쏭쏭

반짝 반짝 보물 가득한 곳 보물 섬으로 알쏭달쏭 알쏭달쏭 보물섬으로 떠나자 보물 섬으로

이니스프리 섬으로 (시인: 예이츠) M.Anderson

♠ 이니스프리 섬으로 -예이츠 나 일어나 이제 가리라, 내 고향 이니스프리로 돌아 가리라. 거기 외 얼고 진흙 바른 오막살이 집 지어 아홉 이랑 콩밭 갈며 꿀벌도 치며 벌소리 잉잉대는 숲 속에 홀로 살리라.

저 멀리 섬으로 갈래 한봉민

심장은 또 미칠 듯 뛰는데 Loving you ooh ooh ooh 유난히 햇살이 참 밝은 날씨 모든 게 꿈인 것 같은 날에 저 멀리 서있는 그대가 보이는데 Loving you ooh ooh ooh 눈이 부셔 baby 너무 예뻐 baby 입이 다물어지지 않아 Loving you ooh 나랑 저 멀리 바다로 갈래 저 멀리 섬으로

돛단배 어흥

미쳐버린 삶의 끝자락에 너의 손을 꼭 잡고 풍랑을 견디는 돛단배가 있다네 하루하루 지쳐갈 때쯤에 날개가 돋는 것 같아 걷고 또 밥먹다 펄럭이는 깃발들 사연이 도착하지 않는 라디오 방송국 창고에서 찾은 한 보따리의 엽서들 돛- 을- 펼- 쳐라 날- 갤- 키- 워서(노- 를- 저- 어서) 찾- 고- 찾- 아서(돌- 고- 돌- 아도) - 을- 열-

김태우 & 박주현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11시11

정해진 목적지 찾아 발걸음을 내딛고 정해진 시간은 없이 무작정 떠나왔어 내가 알던 길은 잃고 누군가가 말해 주던 그 길들은 무의미한 발걸음 같아 가지 말란 지금 이 길도 위험하단 저 앞길도 솔직히 난 두려워 하지만 I know my way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어 나는 나의 길을 가는 거야 I take my way I know

권용욱

- 권용욱 묻지말고 가 지난온 시간들을 허망하게 널쫓던 숯한 날들도 묻어두고가 그리운 시간속에 무거운 니마음 다 흐뿌리고가 널 다치게 했었던 서툰말들도 없는 듯 기억에 두지마 내 너를 흔들었던 추혹한 사랑도 저강물에 흘려보내고 날 떠나가버려 눈물 짖지마 숨가쁘게 나를 사랑했던 나를 모두버리고 떠나가버려 서러운 시간들을 이제 다 잊어

Musica Nube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걸었어 이 따라..

뮤지카누베(Musica Nube)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걸었어 이 따라..

뮤지카누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걸었어 이 따라..

여자의 길 백남숙

1, 당신이 보고 싶어 그리울 때 세월만 가라실까요 기다려도 오지 못할 당신이라면 잊어 달라 말을 주세요 *피어난 꽃망울에 이슬이 지면 괴로워서 울테니까 여자의 가는 길을 가는 길을 가르켜 주세요 *피어난 꽃망울에 이슬이 지면 괴로워서 울테니까 여자의 가는 길을 가는 길을 가르켜 주세요 가는 길을 가르켜 주세요 가는 길을 가르켜 주세요

@ 권용욱@

- 권용욱 00;07 묻지말고 가 지난온 시간들을 허망하게 널쫓던 숯한 날들도 묻어두고가 그리운 시간속에 무거운 니마음 다 흐뿌리고가 널 다치게 했었던 서툰말들도 없는~` 듯 기억에 두지마 내 너를 흔들었던 추혹한 사랑도~ 저강물에~~ 흘려보내고 날 떠나가버려 눈물 짖지마 숨가쁘게 너를 사랑했~~던 날 모두버리고 떠나가버려 서러운 시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