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보고 싶네 전인권

허전한 내 하루 다시 어두워지네 밤 구경 나갈까 계속되는 날들 다를 건 없겠지만 그래도 뭔가 있겠지 매일 반복되고 반복되고 다시 제자리 그래도 앞에 뒤에 수많은 이들 함께 있는 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것 자체가 축복일지몰라 걷고싶네 걷고싶네 걷고싶네 걷고싶네 걷고싶네 걷고싶네 걷고싶네 걷고싶네 매일 반복되고 다시 반복되지만 꽃따러 나갈까 계속되...

미인 전인권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네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자꾸만 보고 싶네 그 누구나 한번보면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의 애인인가 정말로 궁금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모두 사랑하네 나도 사랑하네 나도 몰래 그 여인을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도 넋을 잃고 자꾸만 보고 있네 그 누구나 한번 보면 자꾸만 보고

어머님의 자장가 (원곡 : 사랑과 평화) 전인권 밴드

나 어릴 때 항상 듣던 어머님의 자장가를 오늘밤에 웬일인지 다시 한번 듣고 싶네 나 오늘밤 경건하게 두 손 모아 무릎 꿇고 돌아가신 어머님께 불효한 죄 뉘우치네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들려주오 다시 한번 어머님의 자장가를 어머님의 자장가를

돛배를 찾아서 전인권

당신은 침묵에 싸여 빛바랜 얼굴로 허공을 보고 생각에 잠겨 석연치 못한~~ 미소를 짓고 있는걸까~~ 어색한 몸짓마다 흐르는 그대의 순결한 물빛 영혼을 아직 다 못한 사랑이기에 이제 돛배를 찾아 떠나간다 언제쯤 돌아오려나 어디쯤 갔을까 세월에 지쳐버린 사랑~에 우린 모두 나그~~네 우린 나그네~ 당신은 외로운 삐에로 창백한

돛배를 찾아서 전인권

당신은 침묵에 싸여 빛바랜 얼굴로 허공을 보고 생각에 잠겨 석연치 못한~~ 미소를 짓고 있는걸까~~ 어색한 몸짓마다 흐르는 그대의 순결한 물빛 영혼을 아직 다 못한 사랑이기에 이제 돛배를 찾아 떠나간다 언제쯤 돌아오려나 어디쯤 갔을까 세월에 지쳐버린 사랑~에 우린 모두 나그~~네 우린 나그네~ 당신은 외로운 삐에로 창백한

돛배를 찿아서 전인권

당신은 침묵에 싸여 빛바랜 얼굴로 허공을 보고 생각에 잠겨 석연치 못한~~ 미소를 짓고 있는걸까~~ 어색한 몸짓마다 흐르는 그대의 순결한 물빛 영혼을 아직 다 못한 사랑이기에 이제 돛배를 찾아 떠나간다 언제쯤 돌아오려나 어디쯤 갔을까 세월에 지쳐버린 사랑~에 우린 모두 나그~~네 우린 나그네~ 당신은 외로운 삐에로 창백한

돛배를 찾아서 전인권

당신은 침묵에 쌓여 빛바랜 얼굴로 허공을 보고 생각에 잠겨 석연치못한 미소를 지고 있는걸까? 어색한 몸짓마다 흐르는 그대의 순결한 물빛영혼은 아직 다 못한 사랑이기에 이제 돛배를 찾아 떠나간다.

돛배를 찾아서 전인권

당신은 침묵에 쌓여 빛바랜 얼굴로 허공을 보고 생각에 잠겨 석연치못한 미소를 지고 있는걸까? 어색한 몸짓마다 흐르는 그대의 순결한 물빛영혼은 아직 다 못한 사랑이기에 이제 돛배를 찾아 떠나간다.

돌고.돌고.돌고 전인권

당신은 침묵에 쌓여 빛바랜 얼굴로 허공을 보고 생각에 잠겨 석연치못한 미소를 지고 있는걸까? 어색한 몸짓마다 흐르는 그대의 순결한 물빛영혼은 아직 다 못한 사랑이기에 이제 돛배를 찾아 떠나간다.

돛배를 찾아서 전인권

당신은 침묵에 쌓여 빛바랜 얼굴로 허공을 보고 생각에 잠겨 석연치못한 미소를 지고 있는걸까? 어색한 몸짓마다 흐르는 그대의 순결한 물빛영혼은 아직 다 못한 사랑이기에 이제 돛배를 찾아 떠나간다.

다시 이제부터 전인권

아름다웠던 날이 지나고 차가운 바람에 갈길 잊었나 돌아볼 수도 없이 찾아갈 수도 없이 내 눈은 발끝만 보고 있네 나는 이제 어디쯤 온 건가 아직도 대답은 들리지 않네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쯤 온 건가 내 눈은 햇빛에 어지러운데 머리카락이 내 눈 가리고 내 손을 만질곳~이 없으니 다시 가야겠지 다시 가고 싶어 다시 시작될

다시 이제부터 전인권

아름다웠던 날이 지나고 차가운 바람에 갈길 잊었나 돌아볼 수도 없이 찾아갈 수도 없이 내 눈은 발끝만 보고 있네 나는 이제 어디쯤 온 건가 아직도 대답은 들리지 않네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쯤 온 건가 내 눈은 햇빛에 어지러운데 머리카락이 내 눈 가리고 내 손을 만질곳~이 없으니 다시 가야겠지 다시 가고 싶어 다시 시작될

머리에 꽃을 전인권

되풀이 해도 싫증이 나질 않는데 형들도 듣기만 했다는 머 얘기도 아닌 10여년 전에 바로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지구 안에 어떤곳에 많은 사람들이 머리에 꽃을(머리에 꽃을) 꽃았다고 거리에 비둘기 날고(노래 날고) 사람들이 머리에 꽃을 그건 정말 멋진 얘기야 그러나 지금은 지난 얘기 뿐이라고 지금은 달라 질 수가 없다고 왜 지금은 왜 지금은 난 보고

초생달 전인권

간밤에 잠이 깨어 밖을 내다보니 초생달만 가엾이 떠있네 기분이 이상해서 밖을 내다보니 내 모습이 초생달 같네 내가 왜 이러는 걸까 이렇게 외로웠던 기억이었는데 내가 왜 이러는 걸까 이렇게 외로웠던 기억이었는데 아침에 깨어나서 길을 걸어가는데 역승이 이쁘게 서있네 기분이 좋아져서 뒤를 돌아보니 역승이 나를 보고 웃네 내가 왜 이러는 걸까 이렇게 이상했던 기억이었는데

기억하는지 전인권

넌 나를 기억하니 나는 네가 보고 싶다 사랑한다 네가 이땅에 살고 있다는 것 만으로 봄 여름 가을 지나 어느새 겨울 흰 눈이 머리위로 그칠줄 모르네 약속했던 옛일들이 하나둘씩 날리는 눈속에 되살아나고 눈이 내리네 아...

다시 이제부터 @전인권@

다시 이제부터 - 전인권 00;20 아름다웠던~ 날이 지나고 차가운 바람에~ 갈길 잊었나 돌아볼~ 수도없~~이 찾아갈~ 수도없~~이 내 눈은 발 끝만 보고 있네~~~ 나는 이제 어~~디쯤 온 건가 아직도 대답은~~ 들리질 않네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쯤 온 건~~가 내눈은 햇빛에 어지러운데 머리카락이~~ 내눈가리고 손은만질곳~

기억하는지...(눈이 내리네 그때처럼) 전인권

넌 나를 기억하니 나는 네가 보고 싶다 사랑한다 네가 이땅에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 봄 여름 가을 지나 어느새 겨울 흰 눈이 머리위로 그칠줄 모르네 약속했던 옛일들이 하나둘씩 날리는 눈속에 되살아나고 눈이 내리네 아 사랑에 목말랐던 그때 그 함성처럼 그대는 지금 어디 어디에 그대는 내마음을 알고 있겠지 눈이 내리네 아 사랑에 목말랐던 그때 그 함성처럼 눈이 내리네

기억하는지... (눈이 내리네 그때처럼) 전인권

넌 나를 기억하니 나는 네가 보고 싶다 사랑한다 네가 이땅에 살고 있다는 것 만으로 봄 여름 가을 지나 어느새 겨울 흰 눈이 머리위로 그칠줄 모르네 약속했던 옛일들이 하나둘씩 날리는 눈속에 되살아나고 눈이 내리네 아- 사랑에 목말랐던 그때 그 함성처럼 그대는 지금 어디 어디에 그대는 내마음을 알고 있겠지 눈이 내리내 아- 사랑에 목말랐던

그것만이 전인권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 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 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쉽게 아무도 믿어 주지 않았던 꿈 그래서 더 버릴

봄이 온다면 (Original Ver.) 전인권/전인권

봄이 온다면 우리에게 봄이 온다면 먹구름이 걷히고 해가 드리우면 그 날이 온다면 나는 너에게 예쁜 빛을 선물할거야 우리에게 봄이 온다면 따스한 하늘이 우리를 감싸면 그 날이 온다면 나는 너의 무릎에 누워 꿈을 꿀 거야 어둠에 취한 사람들이 새벽 내내 흘린 눈물이 다 같이 만세를 불러 나비가 날아들 때 꽃망울이 수줍게 문을 열어줄 때 만세를 불러 슬픔이...

걱정말아요 그대 전인권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 깊이 뭍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댄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힘든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

사노라면 전인권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방에 새우 잠을 잔데도 고운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어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랑한후에 전인권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

헛사랑 전인권

한 여름낮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님 얼굴 잠자리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여름밤 자다 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님 얼굴 유성기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헛사랑만 뱅뱅도네 여름가고 산들바람 선뜻 불어 가을이 오면 내님 얼굴 유성기처럼 맴도네 ...

사랑한 후에 전인권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이라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오늘밤...

다시 이제부터 전인권

아름다웠던 날이 지나고 차가운 바람에 갈 길 잊었네 돌아볼 수도 없이 찾아갈 수도 없이 내 눈은 발끝만 보고있네 나는 이제 어디쯤 온건가 아직도 대답은 들리질 않네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쯤 온건가 내 눈은 햇빛에 어지러운데 머리카락이 내 눈 가리고 내 손은 만질 곳이 없으니 다시 가야겠지 다시 가고싶어 다시 시작될 내일이 있으니 다시 가고 싶어 다시 ...

행진 전인권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 나의 과거는 어두웠지만 나의 과거는 힘이 들었지만 그러나 나의 과거를 사랑할 수 있다면 내가 추억의 그림을 그릴수만 있다면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나의 미래는 항상 밝을수는 없겠지 나의 미래는 때로는 힘이 들겠지 그러나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며 눈이 내리면 두 팔을 벌릴꺼야 행진 행진 ...

걱정말아요 그대 전인권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 깊이 뭍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댄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힘든 얘기들 모두 꺼내어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

가을비 전인권

가을비 소리도 없이 내리네 거리마다엔 은행잎이 노랗게 약속은 자꾸만 맴돌고 맴돌다 걱정없는 저 자주빛이 부러워 나는 어디쯤 온걸까 어느새 한해가 지났나 말하고 말하고 말하고 그녀는 어디에 있을까 그때처럼 비는 내리는데 비--비--

운명 전인권

어제는 비가 내리고 오늘은 다시 멈췃다 다시 또 태양이 빛나 고 들꽃 한송이 세월이 그렇게 했나 나도 모르는새 아무도 몰래 흘린 나의 눈물 위로 비내리고 바람불고 다시 햇살 비추고 목말랏던 대지위 로 다시 꽃피고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다시 사랑할수 있겠지 다시 또 태양이 빛나 고 들꽃 한송이 세월이 그렇게 했나 나도 모르는새 아무...

돌고 돌고 돌고 전인권

해가 뜨~고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다시 해가 뜨고 꽃이 피고 새가 날고 움직이고 바빠지고 걷는 사~람 뛰는 사람 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속에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운명처~럼 만났다가 헤어지~고 소~문되고 아쉬워지고 헤매이다 다시 시작하고 다시 계획하고 우는 사~람 웃는 사람 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속에 다시 돌고 ...

걱정말아요 그대 전인권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합시다 그대의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의 가슴 깊이 묻어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버렸죠 그대의 힘든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의 탓으로 훌훌 털어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

그것만이 내세상 전인권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 조금은 미안한 웃음으로 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봐 혼자 이렇게 먼 길을 떠났나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하지만 후횐 없어 찾아 헤맨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만이 내 세상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 또한 너에게 얘기하지 조금은 걱정된 눈빛...

돌고 돌고 돌고 전인권

해가 뜨고 해가지면 달이 뜨고 다시 해가뜨고 꽃이피고 새가날고 움직이고 바빠지고 걷는사람 뛰는 사람 서로다르게 같은 시간속에 다시 돌고- 돌고- 돌고- (춤을 추듯) 돌고 (노래하며) 운명처럼 만났다가 헤어지고 소문되고 아쉬워지고 헤매이다 다시 시작하고 다시 계획하고 우는 사람 웃는사람 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속에 다시 돌고- 돌고- 돌고- (춤을 추...

제발 전인권

제발 그만해둬 나는 너의 인형은 아니잖니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눈을 들어 내 얼굴을 다시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완벽하고 싶어 한낱 외로운 사람은 싫어 제발 숨 막혀 인형이 되긴 제발 목말라 마음 열어 사랑을 해줘 제발 그만해둬 새장속의 새는 너무 지쳤어 너도 알잖니 다시 생각해봐 처음 만난 그 거리를 걸어봐 나는 외로워 난 네가 바라듯...

맴도는 얼굴 전인권

한 여름낮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님 얼굴 잠자리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여름밤 자다 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님 얼굴 유성기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헛사랑만 뱅뱅도네 여름가고 산들바람 선뜻 불어 가을이 오면 내님 얼굴 유성기처럼 맴도네 맴...

아직도 전인권

아직도 내 마음엔 오직 너하나 그 어느 새로움도 내겐 의미가 없으니 아직도 내 귓가엔 너의 비밀, 너의 목소리 만이 내가 층층계를 오를때도 어두운 골목길에도 너와 어울리던 모두마다...마다... 저하늘 동,서,남,북 어디에도 아직도 아직도 너 하나뿐

세계로 가는 기차 전인권

세계로 가는 기차 타고 가는 기분 좋지만 그대두고 가야 하는 이 내마음 안타까워 그러나 이제 떠나가야 하는 길 위에 서서 너도가고 나도 가야지 이제는 정말 꿈만 같던 시간들이 지나고 밝아오는내일들의 희망들을 향해 이제는 정말 떠나가야하는 길위에 서서 너와나의 꿈은 하나리 춤추듯 시간들은 모두 다 지나가고 밝아오는 잿빛하늘이 재촉하는 지금 이제는 정말 ...

새야 전인권

새야 이제 떠나가라 너의 하늘로 너만의 자유로운 세상으로 새야 이제 날아가라 너의 하늘로 너만의 아프지 않는 세상으로 뒤돌아보지 말고 그냥 날아가라 가슴아프지 않는 곳~으로 날아가라 뒤돌아보지 말고 날아가라 내생각하지 말고 날아가라 날아라 날아가라 언젠가는 널 반겨줄 네 자리를 위해 뒤돌아보지 말고 그냥 날아가라 가슴아프지 않는 곳~으로 날...

다시 이제부터 전인권

다시 이제부터 작사 전인권 작곡 외국곡 노래 전인권 아름다웠던 날이 지나고 차가운 바람에 갈길 잊었나 돌아볼 수도 없이 찾아갈 수도 없이 내눈은 발끝만 보고있네 나는 이제 어디쯤 온건가 아직도 대답은 들리질 않네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쯤 온건가 내눈은 햇빛에 어지러운데 머리카락이 내 눈 가리고

봉우리 전인권

사람들은 손을 들어 가리키지 높고 뾰족한 봉우리만을 골라서 내가 전에 올라가 보았던 작은 봉우리 얘기 해줄까 봉우리 지금은 그냥 아주 작은 동산일 뿐이지만 그래도 그때 난 그보다 더 큰 다른 산이 있다고는 생각지도 않았어 나한텐 그게 전부였거든 혼자였지 난 내가 아는 제일 높은 봉우리를 향해 오르고 있었던 거야 너무 높이 올라온 것일까 너무 멀리 떠...

사랑을 줘 전인권

사랑을 줘 내가 자꾸 나빠지는것 같으니 사랑을 줘 내가 자꾸 냉정해지는것 같으니 사랑을 줘 네손을 줘 나를 만져줘 너를 만지고 싶어 네손을 줘 낙엽처럼 지는 내 가슴에 오 그대여 내가 자꾸 추워져 왜냐구 묻지말고 날 그냥 바보로 만들어줘 오 그대여 내가 자꾸 추워져 왜냐구 묻지말고 사랑을 줘 또 그럴거야 사랑을 줘 내발이 시려워져 사랑을 줘 사랑을...

돌고,돌고,돌고 전인권

해가 뜨고 해가지면 달이 뜨고 다시 해가뜨고 꽃이피고 새가날고 움직이고 바빠지고 걷는사람 뛰는 사람 서로다르게 같은 시간속에 다시 돌고- 돌고- 돌고- (춤을 추듯) 돌고 (노래하며) 운명처럼 만났다가 헤어지고 소문되고 아쉬워지고 헤매이다 다시 시작하고 다시 계획하고 우는 사람 웃는사람 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속에 다시 돌고- 돌고- 돌고- (춤을 추...

헛사랑(맴도는 얼굴) 전인권

한 여름날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님 얼굴 잠자리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여름밤 자다 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님 얼굴 유성기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헛사랑만 뱅뱅도네 여름가고 산들바람 선뜻 불어 가을이 오면 내님 얼굴 유성기처럼 맴도네 ...

빨간 풍선 전인권

하늘에 떠가는 빨간 풍선 하나 누가 날렸을까 외로운 노래처럼 터질 듯 부풀어 어디로 날아가나 더 이상 어떻게 참을수가 없었나 우린 모두 외로워 뜨거운 한 낮의 밝은 태양 아래 우린 모두 외로워 황혼의 물들은 같은 시간속에...왜? 외로워 같은 하늘 아래...왜?

코스모스 전인권

넌 언젠가부터 내게 다가와 진실한 사랑을 얘기하며 꿈꾸며 힘든 것 참아내고 견디고 또 힘들고 언제나 네곁엔 두꺼운 책들 어두운 불빛 지쳐가는 네 얼굴 내 맘은 아프고 코스모스 강가에 한들 필 때면 너는 멀리 코스모스로 아련하게 아름다웠는데 떨어져가는 꽃잎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줄까 무엇을 줄까 두려운 시간 그 아픈 사랑은 세월이 닮아가고 코스모...

사랑하고 싶어 전인권

나는 어느새 지금 여기에 나의 바램들은 이루어져 흩어지고 나는 어느새 지금 여기에 파란하늘 위를 날아 보겠다던 나는 어느새 지금 내가 넘었다던 벽은 사라지고 내가 피운 담배연기처럼 아~ 하늘은 저렇게 넓은데 (높은데) 태양은 이렇게 뜨거운데 사랑하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꽃분이 전인권

내 어렸을 적 할머님 밤낮하던 말씀이 옆집사는 분의 신랑되라고 나도 이젠 커다란 신랑감이 됐는데 내님 분이 꽃분이는 어디있나 꽃분아 어딨니 나다 나야 나다 나야 나 꽃분아 들리니 나다 나야 나다 나야 나 내님 정말 갔어도 나를 두고 갔어도 나는 님의 사랑이요 그림자 고향 떠난 몇몇해 편지 한장 없다오 꽃분이야 소식이나 전해 주

새야 전인권

새야 이제 떠나가라 너의 하늘로 너만의 자유로운 세상으로 새야 이제 날아가라 너의 하늘로 너만의 아프지 않는 세상으로 뒤돌아보지 말고 그냥 날아가라 가슴 아프지 않는 곳으로 날아가라 뒤돌아보지 말고 날아가라 내 생각하지 말고 날아가라 날아라 날아가라 언젠가는 널 반겨 줄 네 자릴 위해 뒤돌아보지 말고 그냥 날아가라 가슴 아프지 않는 곳으로 날아가라 ...

Imagine 전인권

Imagine there's no heaven, It's easy if you try, No hell below us, Above us only sky. Imagine all the people living for today. Imagine there's no countries, It isnt hard to do, Nothing to kill 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