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누니니나 장필순4

나누니니나(고찬용.사.곡) 파도소리 들려오는 텅빈 바닷가 어지러운 내 머릴 가만히 털어버려 스쳐가는 바람소리 비릿한 그 내음에 내가 잊고 있었던 그 시절 떠오르지 나누니니 나누니니나 나누니니 나누니니나 나누니니 나누니니나 나누니니 나누니니나 나누니니 나누니니나 나누니니 나누니니나 무심하게 스쳐가는 시간들을 느끼며 파도소리에 이끌려 바다를 서성이지

나누니니나 장필순

파도 소리 들려오는 텅빈 바닷가 어지러운 내 머릴 가만히 털어버려 스쳐가는 바람소리 비릿한 그 내음에 내가 잊고 있었던 그 시절 떠오르지 나누니니 나누니니- 나누니니 나누니니나- 나누니니 나누니니- 나누니니 나누니니나- 무심하게 스쳐가는 시간들을 느끼며 파도 소리에 이끌려 바다를 서성이지 해 저무는 하늘 아래 촉촉한 모래알들 잠시 잊고

하루 장필순4

하루 (조동익.사.곡) 도시의 희뿌연 아침 열리고 가로수 긴 팔 벌려 하품할때 그대의 머리위에야속한 괘종시계 소리 높여 노래 부르고 저만치 달아나는 시간의 꼬릴 잡으려 허둥대는 아침의 뒷모습 하늘엔 낯익은 구름의 행진 길게 누운 강물의 꿈틀거리는 몸짓 쏟아지는 햇살과 스쳐가는 바람에 나의 몸은 한없이 나른해지고 물결치듯 숨가쁜 자동차와 사람들 머리...

비오는 날이면 장필순4

비오는 날이면(조동익.사.곡) 비오는 날이면 우산을 바쳐든 그 모습 좋아 바람에 날리는 풀잎처럼 길위에 구르는 작은 돌처럼 이 빗속에 가만히 가만히 잠기면 지난 밤 거친 꿈 빗물에 씻겨 내리고 내 작은 가슴에 울려 퍼지는 빗소리

나를 찾아서 장필순4

나를 찾아서(장필순.사.곡) 아침 일찍 짐을 챙겨서 오랜만에 여행을 떠나려 한참동안 잊고 있었던 나를 다시 만나러 매일 같은 생활 속에서 나는 많이 지쳐 있었지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 어딘가 또 있을거야 세상은 누구에게나 힘에 겹고 외로운것 나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내가 너무 슬퍼지잖아 창밖으로 보이는 오랜만의 풍경 한참동안 잊고 있었던 나를 다...

아쉬운 시간 장필순4

아쉬운 시간(장필순.사.조동익.곡) 거리위로 구르는 낙엽 소리내어 다가오는 계절 계절따라 흘러가는 시간 시간속에 묻혀가는 기억들 아쉬운 시간 바람따라 떠나가는 추억 그 속에 모든걸 잊고 싶어 그렇지만 내게 주어진건 나 몰라라 할 순 없는거야 함께 가는거야 조금은 힘들겠지만 이겨낼 수 있어 우리 함께 라면 기대할 수 있지 조그만 기쁨이라도 그런 만남...

순간마다 장필순4

순간마다 (장필순.사.곡) 잊었던 친구를 만나 깜짝 놀랄때 내가 보게 되는것은 어쩌면 내 자신의 모습일지도 모든걸 던져 버리고 싶다 말할때 내가 보게 되는것은 어쩌면 내 자신의 얘기일지도 몰라 순간마다 순간마다 변해가는 내모습 깜깜한 어둠을 만나 깜짝 놀랄때 내가 보게 되는건 어쩌면 내자신의 어둠일지도 슬픈 영화를 보며 또 눈물 흘릴때 내가 보게...

상경 장필순4

상경(윤영배.사.곡) 서울 가는 기차를 타고서 뒤돌아 보기엔 너무 먼 길 이젠 나를 알아볼 사람도 저만치 뒤에서 손을 드네 나 이제 이곳에 오고 싶지 않아 기차가 엄추어도 난 갈테야 두눈에 흐려진 그리운 얼굴들 기차가 멈춘다면....

노란모자 장필순4

노란모자(윤영배.사.곡) 노란 모자 쓰고 파랗게 물들인 해바라기 처럼 작은 목소리로 보일듯 들릴듯 노래를 부르네 하늘이 닿을 듯이 있고 구름이 바람에 밀리고 있네 멀리로 보이는 희미한 빛의 무지개 떠나려고 하네 내가 두려운 가봐 하얀 구름보다 더 높이 더 빨리 날으는 새 처럼 어딘지 모르고 한걸음 두걸음 길을 재촉하네 하늘이 닿을 듯이 있고 구름이...

상상해 보셨나요 장필순4

상상해 보셨나요(조동익.사.곡) 상상해 보셨나요 죽음의 호숫가를 꿈을 꿔 보셨나요 말라버린 검은 숲 그곳을 서성이는 그대의 아이들을 준비를 하셨나요 다가올 그 내일을 욕심많은 이 두손은 무엇으로 채울까? 빛나는 저 금고엔 또 무엇을 준비할까 음 기억하나요 우리의 어린 시절을 온종일 달려가봐도 끝없던 그 푸르른 세상 가고나면 다시 돌아 오지 낳...

허물수 있다면 장필순4

허물수 있다면(장필순.사.곡) 강물위에 저녁노을이 그림을 그릴때 문득 내가 달려온 그 길 뒤돌아 보았지 무언가 찾아 헤매던 어지러운 시간들 조금씩 우리 자신을 고독하게 만든것 같아 나름대로 의미를 두고 다가오는 날을 찾았지 하지만 우리는 서로 너무 높은 벽 허물수 있다면 허물수 있다면 우리 맘의 벽 허물 수 있다면 강 건너 여린 불빛이 어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