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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떠나가고 임희숙

아득한 그대얼굴 홀로있는 그림자 찬란하던 사랑의 빛 어디로 떠나고 나를 울리나 달빛속으로 내가가는 그길에 부서지는 그대모습 오늘도 새기며 이길을 걷네 사랑이여 기다려 다오 어두워 질때까지 사랑이여 저달속에 내사랑이 설때까지 달빛속으로 내가 가는 길에 부서지는 그대 모습은 오늘도 새기며 이길을 걷네

미운사람 임희숙

철없이 뛰어놀던 어린시절엔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지만은 우연히 알게됐던 사람이 몰랐던 사랑을 알렸네 수많은 날을 보낸 어느날에 끝없는 별빛속을 헤매이다가 사람 말도 없이 떠나가고 애달픈 이별을 남겼네 성난파도가 부서지듯이 가슴을 때리는 슬픔 참을 길없어 참을 길없어 모두다 지우려해도 별빛을 헤아리던 두 그림자의 수많은 사연들이 가슴에 남아 말없이

아름다운 사람 임희숙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으으음 아름다운 이는 사람이어라. 세찬 바람 불어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가네.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으으음 아름다운 이는 사람이어라. 새하얀 눈 내려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 있네.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으으음 아름다운 이는 사람이어라. 이는 아름다운 사람이어라.

비의 이별 임희숙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난 그저 멍하니 비를 맞고 고개를 숙인 너의 쓸쓸한 두 눈가엔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슬픈 이별을 참지 못하고 너는 눈물 속에 나를 떠나가고 멀어져 가는 너의 슬픈 모습이 아픈 내 마음처럼 이 빗속에 남아 이젠 내가 떠난 빗속에 나 홀로 외로이 너를 생각하며 비를 맞고 아름다웠던 지난날을 잊으려 하지만 빗물처럼

고향의 그 사람 임희숙

고향을 떠나 올 땐 몰랐었지만 구름같은 내 마음에 미쳐 몰랐지만 지금은 알았네 외로움일까 세월이 흘러갔어도 잊을 수가 없어 그려 보아도 가슴에 새겨진 고향의 사랑 다시 생각이 나네 또 다시 생각이 나네 고향을 떠나 올 땐 꿈이 었지만 낙엽같은 내 마음은 겨울이 었네 밤마다 꿈에서 달려 가보는 ...

미운 사람 임희숙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할 시간 아 미운 사람 그동안 우리는 사랑을 했는데 아 미운 사람 그렇게도 다정 했는데 그렇게도 행복 했는데 우리멀리 헤어 진다면 서러운맘 어이 달래나 눈물을 감추려 하늘을 봤는데 아 미운 사람 눈물을 감추려 고개를 떨궈도 아 미운 사람 다시는 사람 생각을 않으리 아 미운 사람 그러나 또 다시 눈 앞에 보이는

진정난몰랐네 임희숙

그토록 사랑하던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내 외로운 남자 임희숙

아무런 표정없~이 나를 사랑했던 사람 차가운 눈매 미소없는 입술 오늘밤 내 가슴은 다시 뛰어오네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사람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사람 어디선가 날 부르는 듯 당신은 내곁에 왔~네 소리없이 왔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당신은 내~ 외로운 남~자여 사랑한단

내 외로운 남자 임희숙

아무런 표정없~이 나를 사랑했던 사람 차가운 눈매 미소없는 입술 오늘밤 내 가슴은 다시 뛰어오네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사람 사랑한단 말도 없이 시작도 끝도 없이 떠나버린 사람 어디선가 날 부르는 듯 당신은 내곁에 왔~네 소리없이 왔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당신은 내~ 외로운 남~자여 사랑한단

상처 임희숙

사람 떠나고 나면 이대로 떠나고 나면 내 마음 비에 젖어 거리를 헤메네 모두가 사랑했던 사람 미련없이 떠나버린 사람 아-아 잊어려 했지만 잊을수 없네 2. 어두운 이 거리에서 당신을 불러봅니다. 사랑은 네 가슴에 아픔만 남겨주고 떠나간 시간속의 그사람 사랑주고 떠나버린 사람 아-아 잊어려 했지만 잊을수 없네.

진정 난 몰랐네 임희숙

그토록 사랑하던 사람 잃어~ 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임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진정 난 몰랐네 임희숙

그토록 사랑하던 사람 잃어~ 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임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사람 돌아~ 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진정 난 몰랐네 임희숙

그토록 사랑하던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e_MR)b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 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 게 여 가거라 사람 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길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젠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그사람떠나가고 임희숙

우산 아래에서 속삭이며 거닐던 사람 사랑을 나누면서 거닐던 사람 지붕아래에서 둘이서로 살자던 사람 행복을 나누면서 살자던 사람 *이대로 영원토록 사랑하자고 이대로 끝까지 함께 가자던 그때 사람 가고 없는 이 거리에는 고독이 찾아드는 밤이 내린다.

나는 예수 따라가는 (찬송가 387장) 임희숙

나는 예수 따라가는 십자가 군사라 주 이름 증거하기를 왜 주저하리요 다른 군사 피흘리며 나가서 싸울 때 나 혼자 편히 앉아서 바라만 보리요 다른 사람 어찌든지 나 주님의 용사되리 나는 주의 군사되어 충성을 맹세하여 내가 승리하기까지 주 은혜로 싸우리 주의 용사된 나에게 주의 일 맡기소서 . 2.

상 처 임희숙

사람 떠나고 나면 이대로 떠나고 나면 내 마~음 비에 젖어 거리를 헤~~매이네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 미련없이 떠나버린 ~~사~람 아~ 아~ 아~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 없~네 어두운 이 거리에서 당신을 불러 봅니다 사랑~은 내 가슴에 아픔만 남~~겨 주고 떠나간 시간속에 ~사~람 사랑주고 떠나버린 ~~

상 처 임희숙

사람 떠나고 나면 이대로 떠나고 나면 내 마~음 비에 젖어 거리를 헤~~매이네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 미련없이 떠나버린 ~~사~람 아~ 아~ 아~ 잊으려 했지만 잊을 수~~ 없~네 어두운 이 거리에서 당신을 불러 봅니다 사랑~은 내 가슴에 아픔만 남~~겨 주고 떠나간 시간속에 ~사~람 사랑주고 떠나버린 ~~

모르는 사람 (Y스토리) 임희숙

당신을 바라보는 걸 당신은 모르십니다 혼자서 그리워해도 당신은 모르십니다 첫 새벽 기쁨으로 다가와 어두운 밤 비바람을 뿌려도 그대 없이는 피어날 수 없는 걸 그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걸 혼자서 그리워해도 당신은 모르십니다 첫 새벽 기쁨으로 다가와 어두운 밤 비바람을 뿌려도 그대 없이는 피어날 수 없는 걸 그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기다려야 할 사람 임희숙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기다림 언제까지나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나 말없이 먼곳으로 가버린 사랑 여울진 창가에는 바람만이 차거운데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달랠길은 없는가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기다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 기다려야할 그사람 여울진 창가에는 바람만이 차거운데 가슴에 스며드는 그리움 달랠길은 없는가 사랑은 그리움 사랑은 기다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 기다려야할 그사람

진정난몰랐네 ◆공간◆ 임희숙

진정난몰랐네-임희숙◆공간◆ 1)그토록사랑하던그~~사람~~~~ 잃어~버~리~고~~~~타오르는~~~~ 내마음만~~~~흐느~껴~~~우네~~~~ 그토록믿어왔던그~~사람~~~~ 돌아~설~줄~이야~~~~예전에는~~~~ 몰랐었네~~~~진정난몰~~~랐네~~~~ 누~~~~구인~가~~~~불~~~~ 어주는~휘파람소리~~~ 행~여나찾아줄까

주예수 내 맘에 들어와 (찬송가 208장) 임희숙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맘에 들어와 계신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털 보다도 더 많던 내죄과 눈보다 더 희어졌네 주 예수 내 맘에

어떻게 좀 해봐 임희숙

어떻게 해봐 어떻게 좀 해봐 친구야 어떻게 좀 해봐 해봐 해봐 어떻게 좀 해봐 누구나 한번쯤 꼭대기에 올라가는 꿈을 꾸지만 세상은 아주 특별한 사람 편만 들어줄 뿐이야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아 나도 세상이 원하는 대로 따라가지 않아 그러면 비겼다 비겨 억울할 건 없잖아 하지만 이상해 손해 보는 건 항상 내 쪽인걸

어떻게 좀 해봐 (방송용 MR) 임희숙

따라 불러보아요~ ♪ 어떻게 해봐 어떻게 좀 해봐 친구야 어떻게 좀 해봐 해봐 해봐 어떻게 좀 해봐 누구나 한번쯤 꼭대기에 올라가는 꿈을 꾸지만 세상은 아주 특별한 사람 편만 들어줄 뿐이야 세상은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아 나도 세상이 원하는 대로 따라가지 않아 그러면 비겼다 비겨 억울할 건 없잖아 하지만 이상해 손해 보는

사랑하는 주님앞에 (찬송가 278장) 임희숙

1).사랑하는 주님 앞에 형제 자매 한 자리에 크신 은혜 생각하며 즐거운 찬송 부르네 내 주 예수 본을 받아 모든 사람 내 몸 같이 환난 근심 위로하고 진심으로 사랑하세 2).사랑하는 주님 앞에 온갖 충성 다 바쳐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님만 힘 써 섬기네 우리 주님 거룩한 손 제자들의 발을 씻어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몸소 행해 보이셨네 3).사랑하는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 임희숙

너를 처음 만난 날 소리없이 밤새 눈은 내리고 끝도없이 찾아드는 기다림 사랑의 시작이었어 길모퉁이에 서서 눈을 맞으며 너를 기다리다가 돌아서는 아쉬움에 그리움만 쌓여도 난 슬프지않아 *눈 내리고 외롭던 밤이 지나면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혼자만의 사랑은 슬퍼지는거라 말하지 말아요 그대 향한 그리움은 나만의 것인데 외로움에 가슴 아파도 아픔까지

잊어버린 노래 임희숙

당신이 나에게 불러준 노래 생각이 날 때면 가버린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다 당신은 지금도 부를까 노래 지금도 부를까 아마도 당신은 잊었을거야 영영 잊었을거야 세월이 흘러가도 나에게 남아있는 당신의 노래를 이밤도 불러보네 지금은 당신은 갔지만 가슴에 영원히 남았네 잊혀진 노래 부르면서 이 밤 지새우네 세월이 흘러가도 나에게

돌아와 주오 임희숙

차라리 잊어 버릴까 떠난 님을 차라리 지워 버릴까 님 기억을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도 항상 내 곁에 있는 우리 님의 마지막 사랑한다는 말이 돌아와 주오 이 밤 다하기 전 돌아와 주오 별이 지기 전에 돌아와 주오 이 생명 다하기 전 정녕 잊지못할 나의 사랑아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도 항상 내 곁에 있는 우리 님의

돌아와 주오 임희숙

차라리 잊어 버릴까 떠난 님을 차라리 지워 버릴까 님 기억을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도 항상 내 곁에 있는 우리 님의 마지막 사랑한다는 말이 돌아와 주오 이 밤 다하기 전 돌아와 주오 별이 지기 전에 돌아와 주오 이 생명 다하기 전 정녕 잊지못할 나의 사랑아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도 항상 내 곁에 있는 우리 님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임희숙

그대 어깨 위에 놓인 짐이 너무 힘에 겨워서 길을 걷다 멈춰진 길가에서 마냥 울고 싶어질 때 아주 작고 약한 힘이지만 나의 손을 잡아요 따뜻함을 느끼게 할 수 있도록 어루만져 줄게요 우리가 저마다 힘에 겨운 인생의 무게로 넘어질 때 순간이 바로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때론 내가 혼자 뿐이라고 느낀 적이 있었죠 생각하면 어느 순간에서도

아직은 사랑이라고 말하지마 임희숙

바람이 스치고 간 수많은 세월에 아픈 상처로 싸늘해진 이 가슴 가버린 추억을 되풀이하듯이 가슴 열고 사랑 기다리네 당신이 내게 준 눈빛은 사랑인가요 당신이 속삭이던 말들은 사랑인가요 아직은 사랑이라고 말하지마 당신이 내게 준 눈빛은 사랑인가요 당신이 속삭이던 말들은 사랑인가요 아직은 사랑이라고 말하지마 말하지마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길로 이젠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먼땅을 찾아 나설까

언제 다시 만나리 임희숙

언제 다시 만나리 사랑하는 그사람 옆서 한장 없는 그님 언제 다시 만나리 언제 다시 만나리 보고싶은 그사람 하루에도 열두번씩 불러보는 그이름 노을 속에 물드는 그리운 님 생각에 못견디게 괴로워 참을길이 없어요 내 눈물이 흘러서 강이되면 오실까 하루에도 열두번씩 불러보는 이름 노을 속에 물드는 그리운 님 생각에 못견디게 괴로워 참을길이 없어요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길로 이젠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길로 이젠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믿어도 될까요 임희숙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다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믿어도 될까요 그대의 약~속을 내년 봄의 날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아 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누구보다도 그대여 변치 마세요 영원히 영원하도록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단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아 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누구보다도 그대여

믿어도 될까요 임희숙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다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믿어도 될까요 그대의 약~속을 내년 봄의 날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아 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누구보다도 그대여 변치 마세요 영원히 영원하도록 믿어도 될까요 당신이 하신 말씀 사랑한단 말을 제가 믿어도 될까요 아 나는 행복해요 누구보다 누구보다도 그대여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엔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 달이 슬퍼라 오래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길로 이젠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누가 있어 이 가슴을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세월이 가면 임희숙

지금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사랑하는 마음 임희숙

사랑하는 마음보다 흐뭇한 건 없을걸 사랑받는 순간보다 더 좋은 건 없을걸 사랑의 눈길 보다 빛나는 건 없을 걸 스쳐닿는 손끝보다 짜릿한 건 없을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기분 천만 번 또 들어도 기분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흐뭇한 건 없을걸 밀려오는 마음보다 포근한 건 없을걸 혼자선

뜻없이 무릎 꿇는 (찬송가 515장) 임희숙

1).뜻 없이 무릎 꿇는 복종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생활 아니라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듯이 주 뜻이 이뤄지이다 외치며 사나니 2).약한 자 힘 주시고 강한 자 바르게 추한 자 정케함이 주님의 뜻이라 해 아래 압박있는 곳 주 거기 계셔서 팔로 막아주시어 정의가 사나니아 아멘

잊혀진여인 임희숙

긴 잠에서 깨어보니 세상이 온통 낯설고 아무도 내이름을 불러주는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듯해라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마당 타오른 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후렴 누군가 말을해다오 내가 왜 여기 서있는지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 앞에 길고 긴

잊혀진 여인 임희숙

긴 잠에서 깨어 보니 세상이 온통 낯설고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 주는 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듯 해라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마당 타오르는 ~ 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누군가 말을 해다오 내가 왜 여기 서 있~는지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 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

잊혀진 여인 임희숙

긴 잠에서 깨어 보니 세상이 온통 낯설고 아무도 내 이름을 불러 주는 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듯 해라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마당 타오르는 ~ 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누군가 말을 해다오 내가 왜 여기 서 있~는지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 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

내하나의사람은가고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랫토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있는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내 하나의 사랑은 가고 임희숙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에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먼땅을 찾아 나설까

하이얀 밤 임희숙

아득한 그대 얼굴 홀로있는 그림자 찬란하던 사랑의 빛 어디로 떠나고 나를 울리나 달빛 속으로 내가가는 길에 부서지는 그대모습 오늘도 새기며 이길을 걷네 사랑이여 기다려다오 어두워 질때까지 사랑이여 저달속에 내사랑이 설때까지 달빛속으로 내가 가는 길에 부서지는 그대 모습은 오늘도 새기며 이길을 걷네 사랑이여 기다려다오 어두워 질때까지

사랑의 순례자 임희숙

길고 긴 강을 따라 구름이 가듯 터벅 터벅 세월을 따라 먼 길을 간다 삶의 이 끝에서 또 저 끝까지 내 하나의 사람을 찾아서 간다 끝내는 머물게 될 한 곳이 있어 무거운 이 발길을 쉬게 하려나 한 밤도 태우지 못한 이 한 가슴을 그날엔 파랗게 밝혀 주려나 갈수록 어두움이 두려워지는 길 꿈처럼 아득한 길을 간다 갈수록 외로움이 깊어 가는 길 꿈처럼 아득한

저 꽃속에 찬란한 빛이 임희숙

어둠에 묻혀 흘러간 세월의 눈물은 사랑을 잃어 흩어진 옛사랑의 그림자 잊을 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내 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다시 한 번 돌아오라 눈물 없던 시절 노래여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꽃피는 마음에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 곳에 행복이 날개여 활짝 펴라 어둠에 묻혀 흘러간 세월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임희숙

어둠에 묻혀 흘러간 세월의 눈물은 사랑을 잃어 흩어진 옛사랑의 그림자 잊을 수 없어 미련에 사무치던 슬픔은 상처로 아픈 내 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다시 한 번 돌아오라 눈물 없던 시절 노래여 찬란한 태양이 빛나는 거리 꽃피는 마음에 열리는 꿈길 사랑의 기쁨이 샘솟는 곳에 행복이 날개여 활짝 펴라 어둠에 묻혀 흘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