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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하루 임혁

눈물이 마르지 않는 이유는 왜일까 어제와 달라진게 있다면떠난 너뿐인데 혼자가 되는 방법도잊어버린건지 조그만 나의 방안 가득히어색한 침묵만헤어짐도 자신있다 했지만거짓이었나 봐조금씩 무너져 가는 나숨쉬는 것도 힘이 드는 걸이제는 네가 없는 이 세상을 살아야이유도 모두다 잃은 내게돌아와줘몇번을 널 잊겠다고다짐해 봤지만내게는 너무 벅찬 일인걸이제 깨달았어헤어...

해피엔딩 임혁

1절:구름처럼 흘러왔던 지난날의 나의 청춘 술 한잔에 기억나는 내 슬픈 모노드라마 때론 희극 배우처럼 때론 비극 배우처럼 웃고 울며 넘어왔던 나만의 무대여 난 아직도 끝나지 않았어 난 아직도 무대에 있네 아 행복한 나의 대사는 이제부터 시작이야 오~! 해피엔딩 오~! 해피엔딩 그건 나의 드라마의 지금부터 이야기지 오~! 해피엔딩 오~! 해피엔딩 그건 ...

말없는 재회 임혁

말없이 내게 다가온 그대 예전엔 너를 떠나간 사람 한때는 너와나 하나가 되어 사랑을 나누었지 지금은 우리 두사람 모두 이대로 바라 보고만 있어 그날에 슬픔은 생각지 마라 눈물이 흘러도 세월이 지나가 이제와서 우리 서로를 미워 말아요 이별은 뜨거운 만남으로 또다시 이렇게 찾아 왔어요 지금은 우리 두사람 모두 이대로 바라 보고만 있어 그날에 슬픔은 생각지...

여의도 블루스 임혁

네온사인 불빛향기 빌딩숲을 물들이고 가슴깊이 스며드는 과정속에 삶의 무게 이곳에서 기대도 보고 저곳에서 소리쳐 보고 바람불어 울어도 보고 하늘보고 한숨 짖네 도심에 찌든 아픔도 뒷골목에 슬픈 사람도 서로들 정에 울며 한순간들을 그렇게들 살아가는데 흔들리는 세상속에 너털웃음 흘리면서 어떤이를 만나기 위해 오늘밤도 노래한다 <간주중> 도심에 찌...

세상의 모습 임혁

세상은 변하고 모두가 싫어지네 이젠 서로를 믿지도 않는가 모두가 원하는 세상에 모습들을 진실을 묻어둔 채로 외면해 서로를 미워하는지 이해를 못하는건지 이용만 하는게 전부인가 진실을 알고 있어도 말하지 않는 이유는 사랑이 그 마음속에 없기에 그러나 아이들은 서로를 사랑하지 나도 이젠 그들 처럼 살꺼야 <간주중> 모두가 원하는 세상의 모습들을 ...

남자의 독백 임혁

슬퍼도 정말로 슬퍼도 그슬픔 접어야했고 이가슴에 남겨진 상처도 접어야했다. 울어도 울고싶을때도 그눈물 삼켜야했고 이가슴에 묻어둔 아픔도 삼켜야했다 이것이 남자의 남자의 숙명인가 ~ 아 아 아 고독한 남자의 남자의 독백이련가 오늘도 술한잔 마시고 마음을 달래보면서 남자가 사나이 갈길을 말없이 간다

&***사랑꾼***& 임혁

내 생애 하나밖에 없는 사람 당신은 누구인가요 지금까지 나를 위해 살아온 사람 당신 정말 고마워요 얼마나 많은 세월 흘러갔는지 곱던 얼굴 주름이 지고 사랑한단 말 한마디 하지 못했네 여보 정말 미안해요 하늘이 내려주신 고귀한 선물 나에게는 행운이었소 이제는 당신 위해 살아가리라 이 몸이 흙이 되어도 쉼 없이 흐르는 세월이 밉지만 당신을 사랑하리라 하...

&***모정의 대전역***& 임혁

그리워 그리워서 고향집 됫마루의 흙을 병에 담아 책상머리 맡에 두고 오늘도 바라보며 어머니 불러봅니다 남편사랑 자식사랑 빼앗긴 어머니 설움 그 인생 가여워서 소리죽여 웁니다 꼭 쥔 엄마 손을 놓고 울면서 들어가던 아 모정의 대전역 플렛폼 그리워 그리워서 고향집 뜨락밑의 흙을 병에 담아 책상머리 맡에 두고 오늘도 보고싶어 어머니 불러봅니다 베겟머리 훔...

내 운명 임혁

우연히 스쳐가는 바람인 줄 알았는데 소설처럼 하얀 우리 운명이 빨갛게 물들어 가는데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알고부터 내 텅빈 가슴이 사랑의 숨결로 채워져가고 있어요 거칠은 파도가 내 앞을 막아도 일어 설 수가 있어요 내 생에 단 한번 당신을 만나서 후회없이 후회없이 당신만을 사랑하고 사랑하오 이 세상에 태어나 당신을 알고부터...

사랑의 마음으로 임혁

어느 따사로운 봄날 그대와 나는 만났지 이세상 모두가 내것 같아 보여 당신의 아름다운 은빛미소 영원을 흔들고 해맑은 진솔한 사랑의 마음으로 때로는 바람소리에 하늘이 움직이는 소리 들었었고 때로는 천둥소리에 세상이 믿음과 사랑을 주었었지 내 인생의 그대를 위하여 미지의 세계로 떠나요 저넓은 하늘끝까지 몸과 마음이 머무를곳 찾아서 때로는 바람소리에 하늘이...

지울 수 없는 상처 임혁

그대여 창가에 기대어 서서 표정없는 여울진 눈빛으로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이마음이 흔들려 어느새 노을은 붉게 물들고 소리없이 어둠이 흘러내리면 약속처럼 우린가야해 이대로 헤어지긴 싫어도 저만치 그대 멀어져 가는 뒷모습이 너무 슬퍼보여 지난날 다정했던 그목소리가 내 가슴에 눈물되어 울려 날두고 떠나가면 홀로 어떡해 난 정말 미칠것 같아 하얗게 남겨진 아픈...

귀여운 아가씨 임혁

짧은머리 미니스커트 다가올 그대 모습 아! 아가씨 짧은머리 미니스커트 눈이 큰 저 귀여운 아가씨 지나가는 옆 모습에 그윽한 향기 반해버렸고 다가오는 앞모습은 정말로 기절할것 같아 이해할 수 없는 마음 이런 묘한 기분 처음 있는일 사랑한다 애원해봐도 딴청만 부리는 얄미운 그녀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솜사탕처럼 하얀 그대의 얼굴 사랑한다 애원해봐도 딴청만 ...

잃어버린 너의 모습 임혁

누군가 내 곁에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기다리던 그대 아닐까 가슴이 떨려오네 돌아보면 흔적도 없이 바람처럼 사라져가는 그대의 여윈 뒷모습 가슴이 너무 아파요 이 넓은 세상 어디에서 또다시 떠나간 너를 찾을까 잃어버린 너의 그모습 바라만 보네 잊으려 눈을 감아 버리면 눈물로 돌아오는 너는 아직도 어딘가 가까이 나를 부르며 내곁에 있을것 같아 이 넓은 세상...

Unchained Melody 임혁

Whoa! My love, my darling,I hunger for your touch,Alone. Lonely time.And time goes by, so slowly,And time can do so much,Are you still mine?I need your love.I need your love.God speed your love to ...

밀없는 재회 임혁

말없이 내게 다가온 그대 예전에 나를 떠나간 사람 한때는 너와 나 하나가 되어 사랑을 나누었지 지금은 우리 두사람 모두 이대로 바라보고만 있어 그날의 슬픔을 생각지 말아 눈물이 흘러도 세월이 지나간 이제와서 우리 서로를 미워 말아요 이별은 뜨거운 만남으로 또다시 이렇게 찾아왔어요 지금은 우리 두사람 모두 이대로 바라 보고만 있어 그날의 슬픔은 생각지 ...

슬픈 너의 기억 임혁

잊을 수 없는 너의 기억을 가슴깊이 묻어놓고 눈물속에 떠오르는 보고픈 너의 마지막 미소 그 모습 생각하네 채울 수 없는 허전한 마음에 너의 이름부르다 목이메여 나는 지금도 긴 어둠속에서 비가 내리는 거리에 울고 있어 그 많은 시간속에서 사랑하지 못하는 내가 미워도 널 만날수가 있다면 험한세상 나에게 비바람이 불어도 너를 죽도록 사랑할거야 채울 수 없는...

또 다시 사랑의 상처를 임혁

지금 이시간을 몇날밤을 지새우며 나는 기다렸는데 다가온 당신은 차갑기만 하네요 아무말도 못하는 내가 미워요 때가 되면 당신은 떠나겠네요 오늘밤만이라도 곁에 있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언제일지 모르는 그때를 생각하면 한없이 나는 기다려야지 돌아서는 당신이여 이말만 들어줘요 기다릴께요 언제까지라도 당신을 사랑하니까 때가 되면 당신은 떠나겠네요 오늘밤만이라도...

우리사랑 영원히 임혁

어둠이 짙어가는 카페에서 스쳐가는 그댈 보았네 화려한 쇼윈도의 불빛처럼 모든것이 아름다웠어 내마음 바보처럼 두근두근 사랑한다 말은 못해도 첫눈에 반해버린 이느낌을 그댄 알았을거야 지금 이순간 난 난 정말 행복 하여라 오 그대여 이밤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면 향기 가득한 한송이 장미꽃처럼 저높이 날아가는 새처럼 우리사랑 우리사랑 영원히 사랑하는 그대여 ...

누구의 모습으로 임혁

그땐 그렇게 헤어졌어도 그 이름 불러봅니다 잊으려하면 너무도 많은 추억이 앞을 가리네 사랑한 사람 떠나갔어도 그 이름 내게 남아서 지우려하면 여울져오는 미련이 앞을 가리네 이제는 그사람 만날수 없네 너무나 멀리 있어요 누구의 모습으로 지울수 있나 미련의 아픔까지도 아-잊어야 할 순간들 내게 남은 그사람 추억의 물거품이여 이제는 그사람 만날수 없네 너무...

그것만이 내 세상 임혁

뛰어라 거칠은 저 광야를 내 발아래 펼쳐질꺼야떠나자 끝없는 풍랑길을 온몸으로 부딪혀야지뛰어라 소리 큰 빈 가슴들고독으로 채워가야지묻어라 지금의 한숨들이 사랑으로 돌아올꺼야토하듯 현실들이 비수를 때려도나는야 내 길을 가야해사랑이 있는 물위를그 누가 진실을 속여도포기말고 외쳐라기회는 다시 오는 거야후회 말고 시작해어차피 혼자 가는 거야그것만이 나야 나소리...

보헤미안의 꿈 임혁

떠나고 싶어 어디론가바람 소리 머문 그 곳으로마음은 항상 외롭지만나는 떠나야 해비우는 눈빛 거친 말투 주먹 불끈 쥐고잊어버려시련과 방황 속에 나를그냥 멀리한 채나는 두렵지 않아내겐 꿈있자나끝난 뒤에 있는 곳에삶이 있어 살아있어느끼며 걸어왔던 순간시간 현실 속에 힘이 들어가슴에 진심 묻어 둔 채난 떠나야해나는 두렵지 않아내겐 꿈있자나끝난 뒤에 있는 곳에...

내사랑 와우 임혁

웃으면서 말해요 속시원히 말해요우리 서로 사랑 확인하고 싶어요미워할 수 없어요 숨길 수도 없어요그대 향한 마음 당신 곁에 있어요항상 미소 짓는 모습내 가슴에 꽃혀 울렁거려요당신 화난 모습 보면내 마음이 아파요당신 눈에 눈물 고여 있을 때는내 자신이 나빠요이젠 두 번 다시 그런 실수 않을게당신 사랑 합니다 그대 영혼까지도이 목슴을 바쳐 당신만을 사랑해웃...

사랑의 추억 임혁

왜 너와 난 헤어져야 하는지무너져 가는 내 모습이 휘어질 것 같이 힘이 들어날 사랑한다던 의미가 먼지가 되어그대 그림자 묻어버린 만큼숨쉬는 동안 날 울려요어둠이 나를 감싸고고독이 가슴 찌를 때토하듯 눈물 터져나오는하나뿐인 젊은 날의 아픔이여아아~ 술잔 속에 흔들리는 이름이여사랑했지만 사랑했지만잃을 수 없는 내 사랑이여어둠이 나를 감싸고고독이 가슴 찌를...

스쳐가는 바람이 임혁

스쳐가는 바람이 내 가슴을 스치고어느 소리도 없이내게로 다가와사랑스런 미소가내게 믿음 주었고날리는 그 옛날의젊은 날의 초상들떠나간 시간이 우~ 소중함을 알게 된거야지금은 아픔만 달래려고 그러지만세월이 가면잊혀진 그리움만 워우워우워우 워~ 사라져간 느낌 뿐떠나간 시간이 우~ 소중함을 알게 된거야지금은 아픔만 달래려고 그러지만세월이 가면잊혀진 그리움만 워...

모정의 대전역 임혁

그리워 그리워서 고향집툇 마루에 흙을 병에 담아책상머리맡에 두고 오늘도 바라보며어머니 불러봅니다남편사랑 자식 사랑 빼앗긴 어머니 설움그 인생 가여워서 소리 죽여 웁니다꼭 쥔 엄마 손을 놓고 울면서 들어가던아 모정의 대전역 플랫폼그리워 그리워서 고향집뜨락 밑에 흙을 병에 담아책상머리 맡에 두고 오늘도 보고 싶어어머니 불러봅니다베갯머리 훔치며 울던 그 많...

젖은 밤 싱잉앤츠

하루에도 몇 번씩 얼굴을 바꾼 피곤한 날에 억지로 웃어보려 애를 쓰다 포기한 하루 불어 온 바람도 누군가의 한숨 같은 저녁 무거운 하늘이 제 이야기를 들려 주는 밤 오래된 꿈들은 어느새 모두 잊혀져 가고 그저 버티기에 힘이 겨운 고단한 하루 불어 온 바람이 내 뺨을 어루만지는 저녁 무거운 하늘이 제 이야기를 들려 주는 밤

어느 하루 공격대

햇살에 먼지들은 벌레처럼 날리고 찡그린 얼굴 위로 내려 앉으면 매일 같이 걷는 길이 유난히도 길어져 간밤에 마신 술이 덜 깬 거겠지 어둠에 가려져 있던 주정뱅이들의 토악질 이른 새벽에 모여드는 비둘기들의 따뜻한 식사 무심코 지나치던 모든 것들이 새롭게 느껴지는 낯선 아침의 길을 나서네 밤새 내린 비 까맣게 젖은 도로 위

하루 종일 모자이크

눈부신 아침 햇살처럼 내 맘에 흠뻑 젖어오는 짙은 향기 저만치 앞서가는 그대는 붉은 장미처럼 아름다워 그대의 젖은 듯한 머리결 나도 모르게 따라 흔들리는 마음 화려한 그대의 뒷모습을 우두커니 바라만 보았지 어느새 그 향기 마저도 사라져 버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어색하게 난 웃음지으며 돌아서 버리네 하루종일 그대만 생각해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잖아

힘든 하루 배영배

보고싶은 그대 모습 아름다운 그 얼굴 나의 눈물은 내 가슴만 적시고 힘든 또 하룰 보내고 외로움 젖은 나 또 다른 사랑을 찾아 세월 속에 헤매고 어느 날 인가 너의 소식을 듣고 난 너무 기뻐 했었지 변한 네 모습 너무 아름다워 내 마음 설레이고 있지 다시 만나고픈 이 맘은 내 사랑을 말하지 힘든 하루를 버리고 오늘도 그대 곁으로 어느 날 인가 너의 소식을 듣고

그대 나를 보면 JK김동욱

넌 나를 보면 울기만 했었지 하루 종일 울다가 웃어버렸지 그거 아니?

나의 하루 이문세

조금 지친 것 같아요 조금 지쳐 보여요 그대 살이 빠진 것 같아 왠지 괜히 안쓰러워 혼자 걷는 길 위에 음 젖은 바람이 불어와 머리가 흔들리네 뭔가 또 그리워 식어버린 마음처럼 재미없는 소설책처럼 한숨 또 한숨 마음에 불어보네 나의 하루는 아무도 없는 텅 빈 방안처럼 고요함 밖엔 없더라도 어김없이 나를 깨우네 나의 하루는 어떤 아침

하루 한 방울 고영배

누군가 얘길 하던데 그러다 만다고 사실 티를 안 낸 건데 그러긴 틀렸는데 시작은 기억이 안 나 예뻤던 것 밖엔 정신을 차려 보니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몇 방울 떨어지는 저 물처럼 내 맘도 첨엔 작았었단 말이야 어느새 젖은 바지 밑단처럼 나도 모르는 새 이렇게 됐나 봐 쏟아지는 폭포처럼 며칠째 계속되는 장마처럼 널 좋아하는 마음이 넘쳐도 오늘도 이렇게 하루에

Skinny Love (Feat. 양정모 Of Sweet Guerillaz) 몽키스틱

의미 없어 너무나도 낯설어 오감을 마비시킨 이별 그 무엇도 내게는 자극이 될 수는 없어 니가 없다면 알아주는 이 없는 눈물 커져버린 침대를 적셔 그러다 오늘도 지쳐 잠이 들어 작은 사진으로 위로해보지만 소용없어 널 잊을 수 없어 돌아와줘 돌아와줘 OH oh 너 하나를 위해 난 여기서 난 널 기다려 아련히 보이는 너의 얼굴 서서히 변해가는 내 모습을 쓰라린 하루

그대는 바람처럼 김완선

꿈을 꾸듯 바람같은 그댈 느꼈을때 투명한 그대의 목소리만 남아 있을 뿐 새벽 노을 이슬 털며 찾아올 것 같아 교회 종소리에 문득 하얀 잠을 설쳤지 매일 밤을 그런 기다림에 지쳐가길 원했었지만 아침이면 서러움은 새로워 지고 무너져 내리는 젖은 가슴인걸 바람처럼 떠나 간 그대 기억이 하루 종일 내 곁을 서성거리며 버릇처럼 흘러내린

그대는 바람처럼 김완선

꿈을 꾸듯 바람같은 그댈 느꼈을때 투명한 그대의 목소리만 남아 있을 뿐 새벽 노을 이슬 털며 찾아올 것 같아 교회 종소리에 문득 하얀 잠을 설쳤지 매일 밤을 그런 기다림에 지쳐가길 원했었지만 아침이면 서러움은 새로워 지고 무너져 내리는 젖은 가슴인걸 바람처럼 떠나 간 그대 기억이 하루 종일 내 곁을 서성거리며 버릇처럼 흘러내린

그대는 바람처럼(1378) (MR) 금영노래방

꿈을 꾸듯 바람같은 그댈 느꼈을때 투명한 그대의 목소리만 남아 있을 뿐 새벽 노을 이슬 털며 찾아올 것 같아 교회 종소리에 문득 하얀 잠을 설쳤지 매일 밤을 그런 기다림에 지쳐가길 원했었지만 아침이면 서러움은 새로워 지고 무너져 내리는 젖은 가슴인걸 바람처럼 떠나 간 그대 기억이 하루 종일 내 곁을 서성거리며 버릇처럼 흘러내린 눈물을 닦아주며 견디라 하네 새벽

기다려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아침햇살 달이 뜰때까지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겨울너머 봄이 올때까지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나의 눈물이 마를때까지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널 영원토록 Baby 나폴레옹 다이나마이트 _ 기다려 힘겹게 잠든 하루 아직도

비가 온다 신병섭

비가 온다 하루 종일 주륵 주륵 비가 온다 이상하다 비만 오면 내 마음은 싱숭생숭 비가 온다 하루 종일 보슬 보슬 비가 온다 이상하다 비만 오면 내 마음은 몽글몽글 눅눅해져 버린 내 방 축축하게 젖은 내 맘 속에 촉촉하게 뚝뚝 떨어지는 니 얼굴 이 비를 바라 보면 니가 온다 하루 종일 기웃기웃 니가 온다 이상하다 너만 오면 내 마음은 싱숭생숭 니가 온다 하루

유월, 장맛비 (Feat. 문진오) 이송미

추적 추적 장맛비가 도심 속을 적시고 온 종일 젖은 도시 어두워 진다 하루가 지난다 사람들은 보고 싶다 푸르게 물든 하늘 그토록 기다렸다 그치지 않는 이 장맛비 속에 우산도 펴지 말고 장맛비에 몸을 맡겨 세상 모두 잠길 때까지 서 있어 나무처럼 몸을 타고 흘러내려 눈물처럼 뜨거운 비 유월의 장맛비 하루 종일 비가 삼킬 듯이 쏟아진다 회백색 하늘 아래 거칠게

천국에서의 하루 2Letter (Bijou+1)

눈물속에 담겨있던 흘리면 잊혀지는 안 좋았던 기억처럼 날 잊고 살아 가줘 baby don't cry baby don't cry 붉어진 그대 눈에 눈물들을 이제 더 이상은 닦아 줄 수 없어요 it's raining 갑자기 비가 쏟아지던 날 우산을 들고 나에게 달려왔던 너 하루종일 빗속에서 그 우산 속에서 다시는 태양이 뜨지 않길 바랬어 내 젖은 어깨에 닿았던

다행이다 엠팩토리(Mfactory)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 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다행이다 - 이적 뮤직스트릿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 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내 머리 타던 날 윤영배

한 드럼통 같은 크기로 가르고 볕 좋은 날 베란다 구석 자리에 조금씩 드러난 터질 듯 넘칠 듯 한여름 뜨거운 오후 내 몸을 감싸는 젖은 욕조의 하루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1.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비가 되어 이성재

워~~워~~ 니가 없인 하루도 숨조차 쉴 수 없는 난 맑은 하루 마저도 용서가 않되 잠시라도 널 지우면 나조차도 지워질까 두려워져 한순간도 잊을수 없어 비가 되어 나에게로 와 날 안아줘~~ 젖은 눈에 뒤늦은 후회 씻어주길 빗물 가득 고인 이 거리들은 니 추억으로 걸을수 있게 니가 없는 세상을 꿈꿔본적이 없는 난 내일 떠오를 태양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0.강산에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오늘 하루

오늘 하루 작사 김태훈 작곡 위종수 노래 쿨 (one two three and cool) (five and six) (seven eight cool) 왜 나도 모르게 왠지 울적할때 (one two three and cool) (five and six) (seven eight cool) 어딘가 떠나고 싶어 oh 되는 일 없이 할

오늘 하루 쿨(Cool)

cool 왜 나도 모르게 왠지 울적할 때 one two three & cool five & six seven eight cool 어딘가 떠나고 싶어 되는 일 없이 할 일은 많고 그렇다고 누가 알아주면 몰라 혼자 바쁜 척 혼자 잘난 척 그 많은 짐을 다 지고서 또 바쁜 걸음 재촉하며 지금 그댄 어딜 가고 있나 땀 흠뻑 젖은

오늘 하루 Cool

쿨 오늘 하루 One two three & cool five & six seven eight cool 왜 나도 모르게 왠지 울적할 때 One two three & cool five & six seven eight cool 어딘가 떠나고 싶어 오~ 되는 일없이 할 일은 많고 그렇다고 누가 알아주면 몰라 혼자 바쁜 척 혼자 잘난 척 그 많은

꿈에 (feat. 희) 세모와 네모

고민 있나요 지친 그대 얼굴 보면서 오늘 하루도 힘들었죠 이젠 다 괜찮아요 내가 함께 있어요 오늘 하루도 참 힘들었죠 무슨 고민 있나요 지친 그대 얼굴 보면서 오늘 하루도 힘들었죠 이젠 다 괜찮아요 내가 함께 있어줄게 그대 이제 괜찮아요 이젠 그대 이제 괜찮아요 이젠 불이 꺼진 방 안에 혼자서 지친 그대 얼굴이 내 맘에 걸리네요 젖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