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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냄새 고향 임재우

구수한 흙냄새 풍겨오는 내고향 논밭두고 내집두고 타향땅에 왜 왔나 한 방울의 땀이라도 고향땅에 흘리며 기름지게 가꾸리라 살아 가리라 흙냄새 고향 날 낳은 내 고향 내가 자란 내고향 부모형제 사랑두고 타향땅에 왜 왔나 남들이야 서울 찾아 고향땅을 버려도 나만은 지키리라 참고 살리라 흙냄새 고향

흙냄새 고향 김영자

꿈에서 만나본 찾아본 내 고향 타향보리 싹트는데 망향이 잠자드냐 시절아는 송아지 엄매 우는 그 소리 오늘도 저물어서 밤장사 낮사리 언제나 가고싶은 내 고향 그립소 말해서 들어본 알아본 내 고향 타향잎이 눈트는데 망향이 잠자드냐 시절없는 새들이 짹짹 우는 그 노래 오늘도 날이 새면 님장사 꿈사리 언제나 가고싶은 내 고향 그립소 마음에서 살펴본 따져본 내 고향

그때가 좋았네 임재우

?봄이면 순이와 돌담 밑에서 파릇이 돋아 나온 풀잎을 뜯어 너는 엄마 나는 아빠 즐겁던 시절 지금은 지난 날의 꿈이었지만 그때가 좋았네 어릴때 순이와 돌담 밑에서 다정히 소꼽장난하며 놀았지 너는 엄마 나는 아빠 행복한 시절 지금은 가고 없는 옛날이지만 그때가 좋았네

잘살아 다오 임재우

1. 아 잘살아 다오 어느곳에 살드라도 무정하게 간사람아 부디행복 하여라 사라져간 첫사랑에 이가슴은 아파도 마음준 잘못으로 행복을 빈다. 2. 아 행복해 다오 어느곳에 가드라도 그사랑 못다한체 마음변한 내님아 당신이 날버리고 떠나는건 싫지만 웃으며 보네는길 잘살아 다오.

저 구름아 전해다오 임재우

수평선을 넘어가면 살고있을 내님에게 이 할말을 잊지 말고 저구름아 전해다오 그 어느 누가 무슨 말해도 젊은 꿈만을 키워가면서 사나이는 거짓없이 아름다운 내님만을 기다리며 살더라고 저 구름아 전해다오 그 어느 누가 무슨 말해도 젊은 꿈만을 키워가면서 사나이는 거짓없이 아름다운 내님만을 기다리며 살더라고 저 구름아 전해다오 저 구름아 전해다오 저 ...

흙냄새 내고향 남인수

달빛이 새어드는 창문을 바라보며 내 고향 논두렁에 흙김이 그립구나 수양버들 고개 아래 얼룩소 풀을 뜯는 언제나 그리운 건 흙냄새 고향이지 실버들 늘어지는 새 봄이 돌아오면 진달래 향기 푸는 고향이 그립구나 수양버들 시냇가에 물장구 치며 놀던 언제나 가고픈 건 흙냄새 고향이지

고향길 한진성

고향길 - 한진성 타향살이 서러워 가고 싶은 내 고향 황토 십리 길은 오곡이 익고 사랑이 익고 물들은 단풍잎에 오막살이집 미움이 없는 곳에 슬픔이 있을까 흙냄새 반기주리 아~ 그리워라 내 고향 간주중 눈물 어린 타향에 꿈에 가는 내 고향 보리밭 이랑에 옥수수 익고 인정이 익고 얼룩소 엄마 찾는 푸른 들판에 정답게 오순도순 알뜰한 그 행복

물방아 고향 김란영

물방아 고향 - 김란영 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삼간에 옥 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오곡을 심어 한평생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간주중 흙냄새 풀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피는 마을 청대숲 화전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물방아 고향 조영순

물방아 고향 - 조영순 물방아 고향 싫어 모두 떠나도 나 홀로 남아 살자 초가삼간에 옥 같이 기름진 땅 내가 다듬고 얼룩소 논밭 갈아 씨를 뿌리며 한평생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간주중 흙냄새 풀냄새를 맡고 살아도 나 혼자 지키련다 꽃피는 마을 청대숲 화전밭을 내가 가꾸고 시냇가 언덕에서 풀피리 불며 희망에 살고지고 물방아 고향

청년고향 이성애

한없이 솟아나는 찻김을 바라보면 내 고향 논두렁에 흙김이 그립구나 사시나무 고개 아래 에~~~~~ 봄버들 하늘하늘 언제나 그리운 건 흙냄새 고향이지 머루와 다래줄이 끝없이 뻗어가는 내 고향 뒷동산에 파랑새 그리워라 떡갈나무 그늘 아래 에~~~~~ 다람쥐 꿈을 꾸는 언제나 가고 싶은 흙냄새 고향이지

청년고향 송해

한없이 솟아나는 찻김을 바라보니 내 고향 논두렁에 흙김이 그립구나 사시나무 고개 아래 에~~~~~ 봄버들 하늘하늘 언제나 그리운 건 흙냄새 고향이지 실버들 우거지는 새봄이 돌아오면 내 고향 두메산골 풀피리 그리워라 사시나무 고개 아래 에~~~~~ 누렁소 풀을 뜯는 언제나 가고픈 흙냄새 고향이지

흙냄새 타우

?지금은 또렷히 기억나진 않지만 내 키가 지금의 딱 반만 했을때 뛰놀던 학교 운동장의 흙 냄새 그립네 이제는 사라지고 플라스틱 잔디가 되어 그 냄새를 다시 맡을 수는 없는것처럼 나도 많이 변했어 어른들처럼 시컴해진 마음속 흑백논리 가득히 늘 불평 불만 부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쉽게 쉽게 살아보려는 게으른 놈 헌데 좋은 차 좋은 옷들에 그런 것...

흙냄새 하하

타우 RAP) 지금은 또렷히 기억나진 않지만 내 키가 지금의 딱 반만 했을때, 뛰놀던 학교 운동장의 흙 냄새 그립네 이제는 플라스틱 잔디가 되어 그 냄새를 다시 맡을 수는 없는 것처럼, 나도 많이 변했어 어른들처럼, 시컴해진 마음속 흑백논리 가득히 늘 불평, 불만, 부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쉽게 쉽게 살아보려는 게으른 놈 헌데 좋은 차, 좋...

흙냄새 타우, 하하

지금은 또렷히 기억나진 않지만 내 키가 지금의 딱 반만 했을때 뛰놀던 학교 운동장의 흙 냄새 그립네 이제는 사라지고 플라스틱 잔디가 되어 그 냄새를 다시 맡을 수는 없는것처럼 나도 많이 변했어 어른들처럼 시컴해진 마음속 흑백논리 가득히 늘 불평 불만 부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쉽게 쉽게 살아보려는 게으른 놈 헌데 좋은 차 좋은 옷들에 그런 것...

물새우는 내 고향 유정

물새우는 내 고향 능수버들 늘어져 풀잎마다 이슬 맺혀 노을진 그 마을 진달래꽃 개나리꽃 향기가 감돌때 사랑찾아 님을찾아 내고향 찾아왔네 물새우는 내 고향 버들피리 정다워 싱그러운 꽃잎마다 이슬진 그 마을 초가삼간 위에 흙냄새 풍기는 내고향에 사랑찾아 님을찾아 내고향 찾아왔네

고향길 나진수

얼마나 보고픈가 내 고향 산천 명사심 해당화야 말 좀 해 다오 강가에 버들피리 꺾어 불던 옛 친구야 아직도 고향에서 살고 있겠지 흙냄새 땀에 젖은 그리운 산천 지금은 얼마나 변했을까 한 맺힌 고향생각 뜬 구름아 너는 아느냐 얼마나 보고픈가 내 고향 산천 명사심 해당화야 말 좀 해 다오 강가에 버들피리 꺾어 불던 옛 친구야 아직도 고향에서 살고 있겠지 흙냄새

밀양 머슴아 박태희

그리워서 찾아온 고향 모두들 반가워 하네 영남루 남천강도 옛 모습 그대로구나 밀양 머슴아 오랜만에 마음껏 웃음꽃피네 이곳 저곳 둘러보아도 내가 자란 내 고향이 제일 좋더라 흙냄새 사람냄새 얼마나 좋으냐 밀양 아니면 맡을 수 없지 사랑하는 사람들 정을 나누며 고향에서 꿈을 키울래 얼마나 그리워 했나 어릴적 내친구들 흐르는 세월따라 잔주름 늘어났지만 밀양머슴아

물새 우는 내고향 박재란

물새 우는 내 고향 능수버들 가지는 우물가에 아가씨들 가슴만 설레나 울긋 불긋 진달래 꽃 향기를 품에 안고 사랑찾아 님을 찾아 내 고향 가고 싶네 물새 우는 내 고향 버들피리 소리는 아가씨들 가슴속을 왜 그리 설레나 초가 삼간 언덕위에 흙냄새 풍길때 사람찾아 님을 찾아 내 고향 가고 싶네

소문난 황소 김봉학

소문난 황소 - 김봉학 소문났네 소문났어 동네방네 소문났네 소문난 황소라네 대기산 우리 황소 한우리 황소 새 방울 울리면서 으라차 황소 고집 내 고향 지켜왔네 더덕향기 약초향기 풀냄새 흙냄새 얼씨구나 좋다 절씨구나 좋아 신토불이 횡성 한우 소문났네 소문났어 동네방네 소문났네 이랴 (이랴) 하 이랴 (이랴) 저 언덕을 넘어 신토불이 횡성 한우

고향 길 부모 길 백년설

고향길은 부모님길 머루 다래길 흙냄새 풀냄새 마냥 그리워 아아아아 가고싶소 고향 산천이 보고 싶소 가고 싶소 2. 고향길은 꿈속에길 구름 가는길 새소리 물소리 참아 못 잊어 아아아아 가고싶소 고향 산천이 보고 싶소 가고 싶소

예산 시악시 김상진

그 시절 그 노래 흙냄새 풍겨주는 내 고향 예산땅에 알뜰한 그 아가씨 예산 시악시 돌아와요 돌아와요 정이 든 내 사람아 얼굴을 마주대고 오손도손 살자던 예산 시악시 간주중 송화가루 휘날리는 내 고향 예산땅에 능금꽃 같은 내 사랑 예산 시악시 돌아와요 돌아와요 보고픈 내 사람아 달맞이 정다웁게 단 둘이서 살자던 예산 시악시

청년고향 Various Artists

한없이 솟아나는 찻김을 바라보면 내 고향 논두렁에 흙김이 새롭구나 사시나무 그늘 아래 봄버들 아득한 언제나 그리운 건 흙냄새 고향이지 진달래 꽃을 따서 머리에 꽃아주며 수줍어 돌아서는 순이가 그리워라 은행나무 기대앉아 십오야 달을 보며 별노래 달노래를 부르던 고향이지

흙냄새 (Petrichor) 크록 (CROQ)

문득 눈을 떴을 때 그댄 어디 있나요그윽한 그 향이 풍겨와아득히 먼 기억 속 한 장면처럼그댄 날 바라봐요스칠 듯 어슴푸레 그려져지친 널 보고 이 짓이 얼마나못된 짓인지 알게 되었어못다 한 대화 속 내 정신이널 잃어버리기 전날 구해줘 네가 있는 여기에서우리가 배어 흘러가네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아널 그 뒤로 더다 놓칠 것만 같아손 놓고 봤던 드라마그때로...

김제에서 살리라 신해성

김제에 살리라 - 신해성 흙냄새 그윽한 내 고향 김제땅 향수의 젖은 가슴 기다리는 섬 사내 내일에 살자고 다짐한 그대여 이제라도 그 날이 다시 올 수 있다면 김제로 가리라 김제에서 살리라 간주중 꽃향기 감도는 그리운 만경땅 가없이 고운 마음 숨어 있는 그 곳에 희망에 살자고 다짐한 사람아 언제까지 그 날을 기다려만준다면 김제로 가리라 김제에서

흙냄새 (Petrichor) (Inst.) 크록 (CROQ)

문득 눈을 떴을 때 그댄 어디 있나요그윽한 그 향이 풍겨와아득히 먼 기억 속 한 장면처럼그댄 날 바라봐요스칠 듯 어슴푸레 그려져지친 널 보고 이 짓이 얼마나못된 짓인지 알게 되었어못다 한 대화 속 내 정신이널 잃어버리기 전날 구해줘 네가 있는 여기에서우리가 배어 흘러가네돌이킬 수 없을 것만 같아널 그 뒤로 더다 놓칠 것만 같아손 놓고 봤던 드라마그때로...

고국의 울엄매 그리버서 (시인: 신세훈) 신세훈

고국의 울엄매 그리버서 야잣닢 엮으며 울었네 하눌도 내 고향 그 하늘 흙냄새 꽃향기도 다른 바 없는데 뜨거운 파촛그늘 아래 우장을 펴고 비에 젖어 녹슨 총 닦으며 보리밭 가에서 우시는 엄니를 소변을 보시면서 우시는 엄니를 보꼬져라 색끼 훈나 세백 메륭물 떠노코 샴신께 슈슈 니 비러 부대부대 도오 이내 정성 다 미라 니난 정작 라올

시골 총각 Mr 두 (MR) 장훈

시골총각 Mr.두 작사 조동천 작곡 신일동 노래 장 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사람 정들어서 서울사람 정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시골총각 Mr 두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시골 총각 Mr. 두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시골총각 Mr 두 (Inst.)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시골 총각 Mr 두 장훈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서울

시골총각 미스타 두 민승아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피고 지고 몇 세월 허공속에 뿌렸네 어찌하여 못 오느냐 얄밉도록 무정한 사람 서울 사람 정 들어서 서울 사람 정 들어서 흙냄새 고향길을 너는 잊었나 우리 순이 기다리는 시골총각 미스터 두 메밀꽃 피면은 돌아온다던 순이 엽서 한 장 소식없어 세월속에 묻혔나 바보처럼 사랑했다 한순간도 후회는 없다

고향 곽성삼

1. 나 이제는 가야겠네 그리운 고향으로 숨가쁜 낮 쾌락의 밤 유혹하는 도시 뒤로하고 나 긴장과 욕망의 옷을 습관처럼 갈아입고 뼈를 묻을 듯 맴도는 도시여 창살없는 감옥이여 패자와 패자의 전설이 역사처럼 순환하며 풍요와 빈곤의 아우성을 끝없이 토해내는 곳 누구의 삶도 영혼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질녘 배덕의 땅 너머로 떠오르는 고향이여 2. 동틀녘 숲...

고향 Kim, Hyeon-Seong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港口)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지나 신작로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가을 아~ 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고향 조수미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동요

1.고향 고향고향 박꽃 피는 내 고향 담밑에 석류 익은 아름다운 내 고향 2.고향 고향고향 바다 푸른 내 고향 석양에 놀을 따라 물새 우는 내 고향

고향 천리마

아버지 고향은 광주 어머니 고향은 혜산 아 나의 고향은 평양 세고향 합치면 모두의 고향이 될 하나의 고향 하나의 조국

고향 유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어머님...

고향 송창식, 서유석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고향 정태춘

붙어 타는데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세상의 한 그루 소나무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내 맘에 묶여진 하얀 말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내 인생 따라온 손가방 밤마다 꿈 속의 고향

고향 안다미로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이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을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고향 @유로@

유로 - 고향 00;08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달리던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이리로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고향 유로(김철민)

눈을 감으면 ?각이 ?네 바?개비 ?? 쥐¢ ?ㄼ밭?? ¢?로 길을 ?ㄼ던 ㅄ ㅄㅀ ㅣ절? 함? ?던 친구? 눈을 감으면 ?각이 ?네 은빛으로 눈?¢ 바? 조각구? 한가로이 바?? ?려 이ㄼ로 저ㄼ로 ㅤ??던 ? 하? 아 ~~ ? ㅈ제? ㅗ아 가려? ㅗ? 위? ?ㅄ? 유채꽃 ㄵ기롭? 가ㅄ으로 피ㅄ?? 아~~?ㄼㅄ ? ?으로 눈을 감으면 ...

고향 박궁

황금들녘 출렁이는 호남 평야 내 고향 눈에 선한 넓은 평야 향긋한 흙의 냄새 철부지로 태어나서 꿈을 노래하던 곳 아 아 내 어찌 내 어찌 잊을까 아름다운 고향 산천 꿈에라도 못 잊겠네 어린 시절 내 친구들 꿈에라도 못 잊겠네 기러기 떼 날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눈에 선한 산과 바다 향긋한 풀 냄새 손톱에 봉숭아 꽃 붉게 물들이던 곳 아 아

고향 신날새(Shin Nal Sae)

부품가슴으로 바라보네 내 삶의 여정들 열 걸음 후에 내모습을 알순 없어 불안해 하지만 이길에 끝에 내가 보아온 또 꿈꾸어 왔던 그날의 모습을 기대하므로 당당히 맞서 봅니다 * 그리움 가득한 이마음 주님 새겨놓으신 고향 바라보며 지친 내모습 보며 흐뭇한 웃음 지으신 그분 생각하며 이 마음 지키리

고향 박일남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떠나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귀 밑에 흰머리가 돋아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넘네 간주중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두고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눈 밑에 잔주름이 늘어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고향 최은진

흘러간 고향 길에서 즐겁게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 올 옛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 길에는 잔디만 푸르렀구나 랄 랄 랄랄 랄랄라라 랄 라라 랄라 랄라라라 정들은 고향 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말자고 손잡고 맹서했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잊지 못할 추억만 남기고

고향 이난영

흘러간 고향길에서 둘이서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올 내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길에는 찬비만 둥그렇고나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정들은 고향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 말자고 손잡고 맹세했건만 ...

고향 문준영

저구름 가는 그곳 내 고향이 지금도 나를 부르네 물장구 치며 놀던 그 시절이 어제같이 생각되는데 (후렴) 그리워 그리워서 불러보아도 가고픈 내고향 메아리만 남기고 보고픈 친구 언제 다시 만나려나 향수에 젖은 마음 달랠길 없어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만 보네 오늘도 고향하늘 바라만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