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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길
임만수
석양이 짙어오는 황혼길에서 떠나간 님생각에 눈물흘리네 온다는 기약을 남겨줬다면 오늘도 발걸음은 가벼울것을 지금은 서러움만 나를따르네 노을이 짙어오는 석양길에서 돌아올 님이기에 행여나하고 온다는 기약을 믿어보건만 오늘도 오지않는 야속한님아 지금은 나만홀로 걷고있어요
황혼길
장사익
<1절 새우마냥 허리꼬 꼬리고 뉘옅뉘옅 저무는 황혼을 언덕너머 딸래집에 가듯이 나도 이제는 잠이나 들까 부비부비 등굽은 근심에 언덕넘어 골골이 박히는 시름에 밖히는 주름 저승에 갈 노자도 내기는 없느니 소태같이 쓴 가뭇날들은 연분홍에 태여던 내사랑에 봄 또랑몸 인제는 제대로 흘러라 내버려두고 부시시 깔리는 먼산 그림에 홑이불처럼 말아서 덥고 옛이슬낀 ...
황혼길
주연하
1) 엊그제 같은 긴긴 세월을 가슴 깊이 생각해보니 주마등처럼 스쳐가더라 사랑에 울고 몸부림쳐도 아무 소용없는데 그때는 왜 몰랐을까 어리석은 내 마음 이제는 마음을 열고 웃으면서 살아야지 욕심도 버렸네 눈물도 삼켰네 저무는 황혼길에 2) 이제는 잊자 잊어버리자 소설같은 인생살이가 뒤돌아보니 아쉬워지네 철모르고 보낸 시절 두 번 다시 오겠니 왜 이리 ...
황혼길
홍민
바람에 가랑잎 구르는 황혼길에 그때는 찬란히 꽃피던 길 봄 가고 여름이 눈부시던 이길은 사랑이 시든 슬픈길 ※ 사랑은 떠나고 그곳에 남은건 그리운 옛추억 흩어진 낙엽에 모두가 끝났어도 못잊을 생각은 가슴속에 세월이 흘러서 봄 가을 바뀌어도 아물수 없는 자리여
황혼길
박대성(제프박)
서산에 걸려 있는 쓸쓸한 저녁놀은이 마음 알고 있나 허전한 이 마음을뜨겁게 타오르던 젊은 날의 청춘이여또다시 오지 않을 내 청춘아~ 정말 그리워라서산에 지는 해가 내 모습 같아서눈시울 젖었네무엇을 찾으려고 덧없이 달려왔나이제는 갈 수 없는 그리운 내 청춘위에도 살아 보고 아래도 살아 봤네세모도 살아 보고 네모도 살아 봤네뜨겁게 타오르던 젊은 날의 청춘...
사랑했기 때문에
임만수
지금은 서로가 헤어졌지만 당신만을 진정으로 사랑했다오 이렇게 내가슴이 아파올때면 지난날 추억이 더욱 그리워 멀리서나마 그대모습을 그려본다오 지금은 당신을 미워하지만 진정으로 당신만을 사랑했다오 차갑게 뿌리치며 돌아섰지만 그래도 당신을 잊을수없어 멀리서나마 그대모습을 그려본다오
왜 내가 울어
임만수
이별의 두글자로 기나긴 이 한밤을 그리움에 사무쳐서 잠못이루고 님은 내 가슴속에 떠오르는 그모습 행복을 빌어주며 왜 내가 우나 왜 내가 우나 아 나혼자만 울어야하나 말없는 별아래 가로등도 조는데 아쉬운 추억속에 잠못이루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대모습 지우며 행복을 빌어주며 왜 내가 우나 왜 내가 우나 아 나혼자만 울어야하나
보헤미안 탱고
도훈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없어 외로운데 타향의 서러움만 낙엽따라 뒹구네 내 이름 보헤미안 가시덤불 인생이 왜그리 고되느냐 보헤미안 탱고 낙엽이 한잎 두잎 흩어지는
황혼길
어디로 가야하나 이름없는 사람아 한숨을 잊으려면 뒹구는 나뭇잎이 이 밤도 까닭모를 눈물 속에 서글픈 발길만 안타까운 보헤미안 탱고
보혜미안 탱고
안다성
★작사:김성운 작곡:김호길 편곡:라음파 낙엽이 한잎 두 닢 흩어지는
황혼길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 없어 외로운데 타향의 서러움만 낙엽 따라 뒹구네 내 이름 보헤미안 가시덤불 인생이 왜 이리 고되더냐 보헤미안 탱고 낙엽이 한 잎 두 닢 흩어지는
황혼길
어데로 가야하나 이름 없는 사람아 한숨을 거두려면 뒹구는 나뭇잎이 이 밤도 까닭 모를 눈물
보헤미안 탱고
김준규
보헤미안 탱고 - 김준규 낙엽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황혼길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없어 외로운데 타향의 서러움만 낙엽따라 딩구네 내 이름 보헤미안 가시덩쿨 인생이 왜 그리 고되드냐 보헤미안 탱고 간주중 낙엽이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황혼길
어디로 가야 하나 이름 없는 사람아 한숨을 잊으려면 딩구는 나뭇잎이 이 밤도 까닭모를 눈물 속에 서글픈
잊지 못할 연인
김상희
가신~ 님 그리울때
황혼길
가~면 그 모~습 아련~히 스며드는~데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나도 몰라 나도 몰라 그리움을 그리움을 어찌할까 어찌할까 낙엽아 가다가 내 님 보면 이~제는 잊었다고 말~이나 전해다오 가신~ 님 그리울때
황혼길
가~면 그 모~습 아련~히 스며드는~데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나도 몰라 나도 몰라 그리움을
잊지 못할 연인
김상희
가신~ 님 그리울때
황혼길
가~면 그 모~습 아련~히 스며드는~데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나도 몰라 나도 몰라 그리움을 그리움을 어찌할까 어찌할까 낙엽아 가다가 내 님 보면 이~제는 잊었다고 말~이나 전해다오 가신~ 님 그리울때
황혼길
가~면 그 모~습 아련~히 스며드는~데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나도 몰라 나도 몰라 그리움을
잊지못할 연인
김상희
가신~ 님 그리울때
황혼길
가~면 그 모~습 아련~히 스며드는~데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나도 몰라 나도 몰라 그리움을 그리움을 어찌할까 어찌할까 낙엽아 가다가 내 님 보면 이~제는 잊었다고 말~이나 전해다오 가신~ 님 그리울때
황혼길
가~면 그 모~습 아련~히 스며드는~데 내 마음을 내 마음을 나도 몰라 나도 몰라 그리움을 그리움을 어찌할까 어찌할까 낙엽아
길
우연이
때로는 힘들었지요 당신과 함께 하는 게 아무리 내 모든 걸 다 주어 봐도 당신은 냉정했지요 가슴 조이며 살아온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는
황혼길
이란 세월 앞에서 너무나 작아진 당신 바라보는 내 마음이 너무나 슬퍼지는 나 여보 이젠 모든 아픔도 세월에 묻고 갑시다 2) 때로는 힘들었지요 당신과 함께 하는 게 아무리
잊지못할 여인
김상희
*잊지못할 여인* 가신님 그리울때
황혼길
가면 그모습 아 련히 스며 드 는데 (후렴) 내마음을 내마음을 나도몰라 나도몰라 그리움을 그리움을 어찌할까 어찌할까 낙 엽 아 가 다가 내 님 보면 이제는 잊엇다고 말 이나 전 해다오
청춘을 돌려다오
신행일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황혼길
인생의 애원이란다 신문마다 방송마다 야류 많아도 돈주고 못사는 게 청춘이드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간주중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낙엽진 인생의 고백이란다 님좋고 입도좋은 야류 많아도 사랑엔 청춘만이 전부 아니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잊지못할연인-여-★
김상희
김상희-잊지못할연인-여-★ 1절~~~○ 가신님 그리울때
황혼길
가면 그모습 아련히 스며드는데 내마음을 내마음을 나도 몰라 나도 몰라 그리움을 그리움을 어찌할까 어찌할까 낙엽아 가다가 내님 보면 이제는 잊었다고 말이나 전해다오~@ 2절~~~○ 내마음을 내마음을 나도 몰라 나도 몰라 그리움을 그리움을 어찌할까 어찌할까
아! 대한민국 항해사
백야성
창파의 마도로스 삶을 잇는 해양항구 고난의 바다 꿈을 위한 갈망과 세계의 열망속에 살아온 해양역군 부산항구 오고가는 부두에서 오륙도 보고
황혼길
느낌 더벅머리 허리의 맵시 쌍닻줄 내리며 갈매기 따라 아 대한민국 대한민국 항해사 황홀한 수평선에 출렁이는 해운세계 청춘의 바다 해양도시 부산항 희망찬 감만 부두 뱃전에 물보라 수출개척 컨테이너 산적화물
빗장
박영채
바~람이 스쳐만 가도 가슴에 물결이 이네 고단한 인생 살이 내 자신도 모르게 묻어둔 사랑이 있어 메말라 시든 가슴 나의 정원에 꽃비를 뿌려준 사람 아 아 꼭 잠긴 여자의 가슴에 아 아 빗장을 풀어준 당신 나도 아직은 여자라는걸 알게해준 멋진 나의 사랑 별~빛이 꿈을 꾸는밤 나혼자 잠못 이루네 고단한 인생살이 내 자신도 모르게 묻어둔 사랑이 있어
황혼길
터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