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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 쯤이면 (금상) 임경은

매년 이맘때 쯤이면 무거운 내 어깨위에 짐을 툭툭 털어내고 훌쩍 이 도시를 떠나 하늘 아래 낯선 풍경 속에 취해 보고 싶어 시끄런 음악 소리도 짧은 차 한 잔의 휴식도 하루하루 길들어진 내 마음을 달래 줄순 없어 하지만 아주 가끔씩은 휘청대는 두발로 혼자만의 시간여행 떠나고 싶은 조그만 바램뿐 나 항상 매년 이맘때 쯤이면 빛 바랜 꿈을 위해 비틀 대는 날 위로

우린 지금 헤어지지만... (Merry Christmas Piano Ver. - With 정태, 지원) 파이브 (F-IV)

우린 지금 헤어지지만 다신 못 본다고 말을 하지만 언제나 이맘때 쯤이면 오늘 같지 않기를 우리 오늘은 잊어버려요 왠지 오늘일 것 같아서 그댈 만나는 게 나 두려워서 그래도 웃으며 그대를 축복하고 싶어서 우리 오늘은 헤어지지 말아요 시간이 흘러 우리 기억들이 아무 감정 없이 담담해져도 누구와 함께 있던 매년 오늘이 오면 every christmas a merry

My Melody 임경은

She loves puppies, she loves kitties, her name is Melody The little angel passing by is catching everyone\'s eyes Such beautiful eyes! She is soft as feathers Her smile and laughter make me feel s...

Another Time 임경은

Now the shade is falling over me and silently disappears You came into my life when I was lost like the lights of stars through the darkness of night I know you were here to say good-bye Your song ...

Jan Do Janeido 임경은

In the summer's afternoonI only want to be lazyThis is a wonderful moment staying with you in the sunThe shine of your smile and love and our romance Follow your heart and soul It's love that I'v...

In The Moment 임경은

Bright sunlight fills my roomTender breeze and your smileThe distant sound of music floats around my earsThe way you smile turns meright onOur love is as free as airMy joy and laughteryou're my rea...

No More 임경은

No more words and empty space no more warmth no more thrills no more laughter Floating winds and glittering sky moon light winter snow silence Your lips were warmer than the summer night Now the f...

Lament 임경은

흐르는 저 강물에 그리움도 실어서 돌아오는 길도 모르는 머나먼 곳으로 가면 너를 잊을까 강물에 비친 너의 눈동자 하고픈 말이 너무도 많아 그리움은 더 진해지는데 왜 네 얼굴은 희미해지나낮은 음성도 돌아갈 수 없는 날 부서진 옛 기억들 남은 눈물 한 방울마저 실어서 떠나보내는 나의 그리움 강물에 비친 너의 눈동자하고픈 말이 너무도 많아그리움은 더 ...

The Moon And The Ocean 임경은

Your arms open wide and pull me inside Summer breeze on the ocean I see your sweet smile Two hearts beat as one tonight Happiness Look to my eyes and you'll find my truth A moonlit sky filled wi...

Every Summer (Feat. 코타,은채) 에스프레소

HTTP://LOVER.NE.KR 나와 지금 너네 집 앞이야 날씨도 좋은데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자 같이 매일 똑같은 하루보단 하루쯤은 아무 생각 없이 즐겨보자고 힘들고 지치는 일상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일탈 오늘만큼은 다 잊고 놀자 Every summer it’s come in 매년 여름 이맘때 머리 아픈 문제는

고향생각 박승혁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초가집 지붕 위에 드리워지는 박넝쿨 달빛이 그 위로 살포시 내려앉아 사랑을 속삭인다 마당에 피워놓은 모깃불에 옥수수랑 감자랑 묻어놓고 할머니 팔베개하고 평상에 누워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날 얘기에 푹 빠져서은하수 너머로 어설픈 아기새의 날개짓 같은 꿈의 나래를 펼친다 사릿문 밖 울타릿가 옥수수 꽃 필 때면풍뎅이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반딧불은

초생달 어떤날

커다란 빌딩 사이로 오늘도 어제처럼 어설프게 걸린 하얀 초생달 이맘때 쯤이면 별로 한일도 없이 내 몸과 마음은 왜 이렇게 지쳐오는 걸까 언젠가 잃어버렸던 내마음 한구석 그자릴 채우려 내가 또 찾아 가는 곳 아무 약속없이 만날 수 있는 사람들 별다른 얘긴 없지만 메마른 시간 적셔주는 술잔을 기울이며 뜻모를 너의 얘기와 버려진 하얀 달빛과

그리워요 김가은

찬바람이 불어올 때 구름이 물들어 짙어질 때 괜시리 맘 한 켠이 서늘해요 그대가 떠오르는 계절이네요 나 여전히 그댈 생각해요 왜 이맘때 쯤이면 그대가 떠오르는지 나 아직도 그대가 그리워요 나 지금도 그대를 붉어진 하늘 위로 그대 모습 떠올라 흩어질 때 시려운 마음 안고 가만히 눈감아 그댈 보내는 계절이네요 나 여전히 그댈 생각해요

그리워요*? 김가은?

찬바람이 불어올 때 구름이 물들어 짙어질 때 괜시리 맘 한 켠이 서늘해요 그대가 떠오르는 계절이네요 나 여전히 그댈 생각해요 왜 이맘때 쯤이면 그대가 떠오르는지 나 아직도 그대가 그리워요 나 지금도 그대를 붉어진 하늘 위로 그대 모습 떠올라 흩어질 때 시려운 마음 안고 가만히 눈감아 그댈 보내는 계절이네요 나 여전히 그댈

오늘 윤종신

그리곤 약속했죠 이맘때 쯤이면 편한 추억으로 남을 거라 하며 부담없이 오늘 만나기로....... 그대 늦는군요, 그래요 이젠 외출준비가 길어질 나이죠 내겐 그대 순수했던 모습뿐인데. 오늘도 전처럼 창가에 있죠 길게 늘어진 차들이 보이네요 천천히 와요 그리 지루하진 않네요...

반딧불이 (금상) Various Artists

햇님이 서산으 그 모습 감추면 땅거미 하늘하늘 온 세상 내리고 까만 하늘에 별들이 총총 땅에는 반디가 깜빡 손에 손마다 작은 불 맑히고 반디야 너 어디가니 맑은 바람 살랑 부는 고향마을 찾아간다

금상 시상

금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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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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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시상

청개구리 (금상) Oxen

어젯일을 사랑하고 그젯일을 미워하는 변덕쟁이 마음인가 하 알수없는 너의 마음 오늘보면 웃어보고 내일보면 찡그리는 거짓쟁이 사랑인가 하 알수없는 너의 사랑 사랑하고 미워하고 웃어보고 찡그리는 오 그럴수 없는 너의 마음 청개구리 닮았구나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너는 청개구리야 너는 청개구리야 너는 청개구리야

보따리 (금상) 서덕출

1절 할머니 치마 속 복주머니엔 무엇무엇이 들어있을까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보따리 얘기 보따리 차곡차곡 차곡 모아 놓았던 이야기들은 우리가 조르면 술술 술술 풀어놓지요 할머니 치마 속 복주머니엔 무엇무엇이 들어있을까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이야기보따리 얘기 보따리 ----------------------------------------------...

사랑이 (금상) 최윤영

반석 위에 내가 서 있네 굳건한 그 반석 위에 무기력했던 나의 삶 속에 그분이 찾아와 나를 붙드네 사랑안에 내가 머무네 따스한 그 사랑 안에 한없는 사랑 나를 감동해 닫혀진 내 눈 열어 주님 바라보게 하시네 사랑이 날 새롭게 해 사랑이 나를 살게 하네 깊은 감사와 기쁨의 눈물이 내 안에 차고 넘치네 나같은 죄인 살리려 몸 버려 피 흘려 죽으신 크신 ...

대왕암 (금상) 김학래, 임철우

모래성을 뭉개 듯 남북 삼천리 황금 투구 북소리 울리던 그 날 그 큰 뜻에 하늘은 다시 맑았고 한 나라에 성업은 이룩됐어라 뭍으로 적을 막아 베이던 기개 죽는다고 내 나라를 모른다하랴 마음 속엔 또 하나 바다를 지켜 죽어서도 그 몸이 용이 됐어라 하늘 땅에 무구한 세월 갔어도 문무왕 크신 음성 들리는 바다 대왕암 크신 임금 오늘도 살아 뜨고...

유치한걸까 (금상) 동그라미

그대가 내가 그리울 땐 전화를 하기 그래도 내가 그리울댄 편지를 쓰기 단 한번만이라도 내게 주었던 시선 다른 곳에다 두지 않고 나만을 보기 아무리 화가 나도 티내지 않기 가끔식 내게 장미꽃을 선물해주기 밤새워 꿈을 꿔도 오직 내 생각하기 나만을 사랑한다는 하 그때야 활짝 웃는 아- 나만을 바라보며 하-눈가에 미소 짓는 아-그대가 너무 좋아 남들은 나를...

불란지 (금상) 이지아

솔솔솔 하늬바람 불어오는 여름날 저녁폭낭(팽나무) 아래 가만히 누워 밤하늘 바라보니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내 옆에 곤히 잠든 우리 아시(동생) 이마 위에살포시 내려앉아 반짝반짝 불 밝힌다크고 작은 별들이 하영(많이)도 떠있다움직이는 별 하나 불란지(반딧불이) 하나가살랑살랑 날개를 들춰내며 불 밝힌...

11월 이맘때... 하현곤 팩토리

?거리에 떨어지는 노란 낙엽 사이로 둘이 손 잡고 나란히 걸었을 때 그림 같은 계절이 한편의 영화 주인공으로 만든 그때 소복히 쌓여있던 우리 추억이 옅은 잠을 깨고 날 두드려 손끝에 머무를 때 따스했던 너의 온기를 떠올려 너와 함께 보냈던 시간들과 행복했던 기억 한참을 바라보다가 잘해줬었던 그 기억보다 잘 못해준게 더 많은거 같아 내 맘 아직 발걸음을...

우동 남우

찬 바람이 불면 두꺼운 외투 입고 흰 눈이 내리면 둘이 손 잡고 걸어 매년 이맘때 우리가 들렸던 따뜻한 미소가 담겨져 있던 우동 늘 같은 자리에 내년에도 오고 싶단 바람을 불어 음 우리 내년엔 미안한 일들이 생기지 않기를 기도해 가다랑어포 나를 녹여줘 시린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도 이미 가슴 속 깊이 따뜻해지고 신비로운 미소로 나를 반겨준 우동 지난 밤 오늘이

5월 12일 015B

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훗날에 얘기할 사랑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겠지 알고있니 우리가 나눴던 추억속에 가끔은 웃음 짓지만 따사로운 매년 이맘때 쯤 서러움에 눈물도 흘린다는 걸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아물 수 없는 나의 상처에 덧없는 후회 해보지만 잊을 수 없는 너를 만난 그날은 나의 꿈속에

한참 동안 (금상) 최원유

한참동안 잊고 지냈구나 가슴 저려 터질 것 같던 날들도 이젠 세상이란 눈 더미에 묻힌 채 흐려진다 잔인한 나야 잔인한 나 웬일인지 난 혼자라는 느낌이 많았지 줄어든 만남 속 혼자만의 다툼 그 속에서 너도 나처럼 도대체 뭘 잃은 건지 버린 건지 알 수 없는 그것이 너무 허전한 이 마음속에 아픔이야 잊을 수 있지만 눈물이야 지워낼 수 있겠지만 어쩜...

부르신 곳으로 (금상) 장선미

부르신 곳으로 나 나아갑니다 주님이 계신 그곳에서 주의 영광 보기를 주님의 얼굴 뵈오면 오늘도 나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계획 부르신 곳으로 나 달려갑니다 내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주님만 의지해 주님에 얼굴 뵈오면 오늘도 순종할 때 주시는 주님의 더 큰 사랑 때로는 지치고 나의 상황이 이해할 수 없지만 깨닫게 하시죠 그 모든 것들이 주님의 부르심인걸...

아기염소 (창작동요제 금상) 참 좋은 동요 베스트 (V/A)

파란하늘 파란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찾아 음메 아빠찾아 음메 울상을 짓다가 해가반짝 곱게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염소들

미안, 개미야 (금상) 어쿠스틱 브라더스

강렬한 태양에 취해 아찔해 눈이 부신 난 비틀거리다 미끄러지다 그만, 발을 헛디디고 만 거야 나의 구두는 널 잊겠지만 나는 널 절대 잊지 않아 달콤 사탕에 널 새기고 콰지직 으깨 하늘에 날린다 미안 미안 작은 개미야 너의 우주 너의 삶 친구들과 여왕을 위해 비스킷 가루를 뿌려줄게 미안 미안 작은 개미야 너의 우주 너의 삶 친구들과 여왕을 위해 비...

Mama Boy (금상) 이찬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yeah yeah yeah let go I\'m Mama Boy I ma Mama Boy I\'m Mama Boy I ma Mama Boy 날 욕하지 마 내가 효자일뿐야 우리 엄마 날 낳아주신분야 여자친구에 명품 구두 가방 다 갖다 바친 친구야 날 본받게 내가 누군지 알려줄게 나는 가계부를 부티 나게 만든 I\'m Mama...

나 98강변가요제 금상 김반엽

나 이대로 살아갈 수가 없어 이젠 더이상 그럴 순 없어 어둠속에서 헤메이고 싶지 않아 날 용서할 수 없어 포기하며 살아온 시간들 모든걸 지워버리고만 싶어 모두 다 떨쳐버릴꺼야 잊을꺼야 새로운 날 위해 지쳐버린 내 모습 이젠 모두 떨쳐버려 내안의 또다른 날 위해 힘겨웠던 많은 시간들 모두 잊어버려 또다른 내 모습 뒤로 흩어진 나의 기억들 이젠 모두 아...

나 98강변가요제 금상 김반엽

나 이대로 살아갈 수가 없어 이젠 더이상 그럴 순 없어 어둠속에서 헤메이고 싶지 않아 날 용서할 수 없어 포기하며 살아온 시간들 모든걸 지워버리고만 싶어 모두 다 떨쳐버릴꺼야 잊을꺼야 새로운 날 위해 지쳐버린 내 모습 이젠 모두 떨쳐버려 내안의 또다른 날 위해 힘겨웠던 많은 시간들 모두 잊어버려 또다른 내 모습 뒤로 흩어진 나의 기억들 이젠 모두 아...

수건돌리기 (금상 / 인기상) 엄영승

바람솔솔 불어오는 산에 올라가 파란 하늘 노란들판 내려다 보며 잔디밭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수건돌리기를 해보자. 손잡고 동그랗게 모이자 모두 모이자 랄랄라 누가누가 술래냐 가위 바위 보 빙글빙글 돌아간다 술래가 돈다 우리모두 손뼉치며 노래부르자 파란 하늘 높이높이 올라가도록 소리높여 노래부르자 시냇물이 흘러가는 들판에 나가 하얀구름 푸른산을 바라다보...

잊고산 것 (금상) 한인희

*계수나무가 뽑힌 자리 인공위성이 앉던 그날도 희비가 엇갈렸지 소외되버린 달도 태양을 못믿어 태양마저도 의심가고 하늘마저도 보기 힘든 곳 빡빡한 잉여지대 밤에는 깨었지만 신비가 없어요 아까워 아까워 피곤해 피곤해 그런 그런 그런 세상이 되었어요 예 뚜랍따 뚜랍다 빡빡한 잉여지대 뚜랍따 뚜랍다* (*을 반복) 편지지가 없어 못쓸말이란 없다 연약한 것이라...

Mama Boy (금상) 이찬(이짜나언짜나)

암 마맘맘 맘 마맘맘 맘 마맘맘 맘 마마맘 맘 엄마 엄마 엄마 엄마 yeah yeah yeah Let's go I'm mamaboy I ma mamaboy I'm mamaboy I ma mamaboy 날 욕하지마 내가 효자일 뿐이야 우리 엄마 날 낳아주신분이야 여자친구에 명품구두 가방 다 갖다 바친 친구야 날 본받자 내가 누군지 알려줄게 나는 가계부를...

천국으로 오세요! (금상) Fuze

이해할 수 있겠니 이런 내 엉망인 기분그저 그렇게 그저 그런날들이반복되는 내 하루하루들 상상할 수 있겠니 이어진 마음속에도 뒤돌아서면 느껴지는건차가운 우리 그건 내 모습인걸 내가 원한유일한 그 천국으로 갈 수 있을까그 넓은 세상도 내 힘으로 날 수 있는걸까아무리 울어도 이제는 우는게 지겨워져도말할 수 있는건 나 놓지 않는건 그럴 수 없는건사랑하는 세상...

달리다굼 (금상, PD특별상) 박란

일어나걸으라 나를 보았죠 내마음과 내눈과 귀를 막고 세상에 서있는 일어나 걸어라 죽어있던 내영 살리신 나를 바라보신 그를 바라봤죠 주 , 날 일으키시고 십자가사랑 , 날 안고계셨죠 주와 일어나 걸어가리라 나는 주의 말씀안에 영원히 노래하리 주와 일어나 노래 하리라 죽은 내 영 일으켜세우신 주만 따라 살아가리 나, 사는동안 주의 사랑 그 길 위...

물방울 행진곡 (금상) 서덕출

햇살 가득 고인 맑은 봄날 반짝반짝 웃고 있는 하늘 눈부시게 투명한 얼굴로 춤추듯 노래하는 물방울 또로롱 또로롱 또로롱 또로롱 또도독 똑똑똑 여기저기 퍼져가는 소리 방울방울 맺히는 소리 찰랑이는 시냇물결 위로 아지랑이 피어오르면 바람냄새 풀냄새 향긋한 우리들이 꿈꾸는 세상

두껍아 두껍아 (금상) 반창엽

< 두껍아 두껍아 > -반창엽- 두껍아 두껍아 어디 어디 숨었니. 새집 지어줄께. 어서 어서 나와라. 집 지을 곳 없다고 울지 말아라. 토닥 토닥 작은 손 흙을 마르고 저기 저기 황새들 누리고 온다. 두껍아 두껍아 네 집 다 지었다. 사랑 가득한 조그만한 집 우리우리 함께 살자. 두껍아두껍아 어디 어디 숨었니. 새 집 ...

구름강강 산술래 (금상) 푸른소리

달아 초가을 여문달아 달아 어여삐 자란달아 언덕위에 치솟으면 멍석만하고 소나무 가지걸려 모란송이만하네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빙글둘레 손잡으면 달무리 같고 거울빛 둘레둘레 야윈 꽃가지같네 강강수월래 강강수월래 쟁반에 놓인 구슬이 어쩌자고 저리 슬프다냐 뛰자 뛰자 뛰어나보자 시름 칭칭감기네 뛰자 뛰자 뛰어나보자 시름 칭칭감기네 나 사는 마을은 구름강강산술...

금상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우리들은 대한의 피는 꽃송이 사랑 속에 튼튼히 뿌리 내리며 남한산 자락의 정기를 받아 희망의 고운 꿈을 펼치면서 힘차게 세계로 뻗어 나가는 착하고 슬기로운 금상 어린이

한참 동안 (금상) JayU

한참동안 잊고 지냈구나가슴 저려 터질 것 같던 날들도이젠 세상이란 눈 더미에묻힌 채 흐려진다잔인한 나야 잔인한 나웬일인지 난 혼자라는 느낌이 많았지줄어든 만남 속혼자만의 다툼 그 속에서너도 나처럼 도대체 뭘 잃은 건지버린 건지 알 수 없는 그것이너무 허전한 이 마음속에아픔이야 잊을 수 있지만눈물이야 지워낼 수 있겠지만어쩜 이렇게도 외로울 땐간절한 그리...

아기염소 (창작동요제 금상) Various Artists

파란 하늘 파란 하늘 꿈이 드리운 푸른 언덕에 아기염소 여럿이 풀을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빗방울이 뚝뚝뚝뚝 떨어지는 날에는 잔뜩 찡그린 얼굴로 엄마 찾아 음매 아빠 찾아 음매 울상을 짓다가 해가 반짝 곱게 피어나면 너무나 기다렸나봐 폴짝폴짝 콩콩콩 흔들흔들 콩콩콩 신나는 아기 염소들

물방울 행진곡 (금상) Various Artists

햇살 가득 고인 맑은 봄날 반짝반짝 웃고 있는 하늘 눈부시게 투명한 얼굴로 춤추듯 노래하는 물방울 또로롱 또로롱 또로롱 또로릉 또로록 똑똑똑 여기저기 퍼져가는 소리 방울방울 맺히는 소리 찰랑이는 시냇물결 위로 아지랑이 피어 오르면 바람 냄새 풀 냄새 향긋한 우리들이 꿈꾸는 세상

섬마을 (MBC창작동요제 금상) Various Artists

섬마을 .... ... .. . 노을이 젖어드는 둥근 섬마을 금물결 파도 위에 갈매기 날고 노을 실은 고깃배가 오색실 달아 뚜뚜뚜와 고동소리 크게 울린다 에헤야 기를 올려라 에헤 ~ ~ ~ ~ 야 노를 잡아라 에헤야 돛을 내려라 에헤 ~ ~ ~ ~ 야 닻을 매어라.... ... .. .

Mama Boy (금상) 이찬 (이짜나언짜나)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yeah yeah yeah let goI'm Mama Boy I ma Mama BoyI'm Mama Boy I ma Mama Boy날 욕하지 마 내가 효자일뿐야우리 엄마날 낳아주신분야여자친구에 명품 구두 가방다 갖다 바친 친구야 날 본받게내가 누군지 알려줄게나는 가계부를 부티 나게 만든I'm Mama Boy돈을 아껴둬 그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