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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견우와 직녀 읽어주는 그림동화

바로 별을 청소하는 별 청소부 견우와 달을 노래하는 직녀였어요. 견우라는 이름은 밝은 친구라는 뜻을 담고 있어요. 별처럼 밝고 빛나는 벗이라는 뜻이죠. 그만큼 견우가 하는 일은 매우 중요했어요. 옥황상제님이 아주 믿음직스러운 영혼에게만 맡기는 임무거든요. 직녀라는 이름은 직성에서 바뀐 거예요.

옥황상제의 벌 읽어주는 그림동화

이제까지도 견우와 직녀는 자신들의 게으름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견우야, 직녀야. 옥황상제께서 매우 화가 나셨어.” 또 다른 별 청소부 순돌이가 넌지시 일러주었어요. “뭐? 무슨 일이 있어?” 황당하게도 견우와 직녀는 너무나 행복에 취해 얼마나 시간이 많이 흘렀는지도 느끼지 못했어요.

도서관 책꽂이 읽어주는 그림동화

혹시 밤하늘에서 견우와 직녀가 사랑을 속삭이고 있지는 않을까 궁금했거든요. 백조자리의 데네브와 함께 대삼각형을 이루는 모습을 보면서 사랑이는 무한한 이야기를 상상하곤 했어요. 끝없이 이어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신이 마치 동화 속 공주가 된 기분이었죠. 이런 사랑이를 두고 엄마와 친구들은 핀잔을 주곤 했어요.

다시 반짝이는 별로 읽어주는 그림동화

견우, 직녀, 너희를 믿었어!” 영혼들도 행복의 춤을 추었어요. 마지막 별인 연희를 만나고 돌아온 날, 혜성과 은파는 손을 꼭 잡고 밤하늘을 올려다보았어요. 밤하늘의 별들이 은빛 가루를 뿌려놓은 것처럼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어요. 점점이 박힌 별들이 은하수를 이루었죠. 둘은 살며시 서로의 입술을 포갰답니다.

견우와 직녀 티지(TG)

티지(TG)..견우와 직녀 짜릿하던 입맞춤은 잠들어 부서지네 아~ 너 떠난뒤 젖어드는 쓴 고독에 눈물이 워~ 거친 내 숨소리로 워~ 덮혀진 한숨 창백한 표정위로 워~ 떠나 버렸나..

견우와 직녀 이영진과 성자

사랑하면서만날수없는 가슴아픈운명이지만 하루또하루기다린세월 견우직녀같은사랑 이목숨다받쳐서사랑하고도 이밤이새고나면 떠나야하지만 울지않아도 후회않아요 당신을사랑했기에 하늘이시여 비옵나이다 우리사랑지켜주소서 사랑이라는 달콤한말로 우리들을유혹하지만 삼백예슨날기나긴세월 기다렸던견우와직녀 영훈을불태워서사랑하고도 이별의강을건너야하지만 나는미워요 멀리있어도 당신과함께...

견우와 직녀 이영진

사랑하면서만날수없는 가슴아픈운명이지만하루또하루기다린세월 견우직녀같은사랑이목숨다받쳐서사랑하고도이밤이새고나면 떠나야하지만울지않아도 후회않아요당신을사랑했기에 하늘이시여비옵나이다 우리사랑지켜주소서사랑이라는 달콤한말로우리들을유혹하지만삼백예슨날기나긴세월기다렸던견우와직녀영훈을불태워서사랑하고도이별의강을건너야하지만나는미워요 멀리있어도당신과함께라는걸하늘이시여도와주소서우...

지상에서의 소풍 읽어주는 그림동화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재주는 뛰어났지만, 견우와 직녀가 빛을 잃게 만든 별들에 의해 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었어요. 따돌림을 당하기도 하고 폭언을 듣기도 하고 무시와 조롱, 경멸을 당하기도 했어요. “옷차림이 그게 뭐야?” “쟤랑 놀지마.” “은파는 참 답답해.” 이때 이를 지켜보던 비를 내리는 영혼 달구가 참 많은 일을 감당해야만 했어요.

견우와 직녀 1부 레몽

견우와 직녀가 시집 장가가는 날, 하늘나라 사람들은 모두 모여 두 사람을 축복해주었단다. 옥황상제님도 하루 종일 싱글벙글했지. 결혼을 하고 난 뒤로 두 사람은 일을 하지 않고 함께 놀기만 했어. “어휴, 직녀는 더 이상 베를 짜지 않나 봐요.” “그러게요. 그 부지런하던 직녀가 놀기만 하다니. 쯧쯧쯧.”

견우와 직녀 2부 레몽

결국 견우와 직녀에게 큰 벌을 내리기로 했단다. “견우는 은하수 동쪽으로 직녀는 은하수 서쪽으로 가서 살 거라!”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다.” “옥황상제님, 제발 저희를 떨어뜨리지 말아주세요.” “몇 번의 기회를 주었거늘. 더 이상 속지 않겠다.

견우와 직녀 3부 레몽

견우와 직녀가 헤어진 지 꼭 일 년 만이었지. 은하수로 달려온 견우와 직녀는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어. “아, 이럴 수가! 이 넓은 은하수에 배도, 다리도 없다니!” “흑흑흑. 어쩌면 좋아요! 건너 갈 방법이 없어요.” “직녀!” “견우님!” 견우와 직녀는 서로 애타게 부르며 목 놓아 울음을 터뜨렸어. 눈물은 끊이지 않고 은하수 강이 넘치도록 흘렀단다.

당신뿐이야 견우와 직녀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나에겐 진짜 당신뿐이야 이 세상 모든것이 변한~다해도 나에겐 진짜 당신~뿐이야 하늘이 내려준 보석같은 사람 내 인생에 등불 소중한 사람 당신이 있어 살맛나고 당신이 있어 행복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에겐~ 당신뿐이야 (이 세상 모든것이) (변한~다해~도) (나에겐~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나에겐 진짜 당신...

세월아 말을 해다오 견우와 직녀

잊어야지요 잊을겁니다 내가슴 울린 사람을 말없이 냉정하게 미련없이 떠나간 야속한 사람 그리움이 미움되어 지내온 세월속에 멍들은 이내가슴 사랑보다 진한것이 정이라지만 그정을 지우려면 나는 어떡해 세월아 말을 해다오 <간주중> 보내야지요 보낼겁니다 이가슴 울린 사람을 떠나간 당신의 미련없이 사랑도 보낼겁니다 그리움이 미움되어 지내온 세월속에 저...

가지말아요 견우와 직녀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야 그때는 몰랐지만 생각해보니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깊은 사연 그 정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요 당신이 나를 사랑한 줄을 그때는 몰랐지만 생각해보니 그 행복을 잊을 수 없어요 보낼 수 없어 보낼 수 없어 이대로 보낼...

가지말아요 견우와 직녀

이렇게 될줄을 알면서도 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야 그때는 몰랐지만 생각해보니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깊은 사연 깊은 정 어이하라고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이렇게 될줄은 몰랐어요 당신이 나만을 사랑한 줄은 그때는 몰랐지만 생각해보니 그 행복을 잊을수 없어요 보낼 수 없어 보낼 수 없어 이대로 보낼 수 없...

서울의 밤거리 견우와 직녀

어쩌다 헤어졌나요 무슨사연 때문에 사랑하면서 헤어져야 ?나요 꿈같은 그리움들을 가슴속에 피는데 떨어진 낙엽처럼 쓸쓸하게 갔나요 당신이 떠나버린 이 거리에는 네온사인 불빛 꺼져가는데 싸늘한 이거리 혼자서 거닐면 당신과 속상이던 그날밤이 그리워서 울면서 헤매이네 서울의 밤거리여 <간주중> 당신이 떠나버린 이 거리에는 네온사인 불빛 꺼져가는데 싸...

불효자의 눈물 견우와 직녀

행주치마 젖도록 눈물을 감추시며 철없는 자식에게 청춘을 바치신 어머니 근심 걱정 모두 모아 한숨으로 보내신 그 아픔 숨길 수 없어 주름으로 얼룩진 세월 어머니 어머니 철이 들어 외쳐보지만 불효자의 가슴에 불효자의 가슴에 눈물만 흘러 내립니다 < 간주중 > 검음머리 하얗게 지는줄 모르시고 손발이 다 닳도록 청춘을 바치신 어머니 오매불망 자식하...

당신뿐이야(MR) 견우와 직녀

당신뿐이야 ~ 당신뿐이야 ~ 나에겐 진짜 당신뿐이야~ 이세상 모든것이 변한다해도 나에겐 진짜 당신뿐이야~ 하늘이 내려준 보석같은사람 내인생에등불 소중한사람~ 당신이있어 살맛나고 당신이있어 행복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에겐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나에겐 진짜 당신뿐이야~ 이세상 모든것이 변한다해도 나에겐 진짜 당신뿐이야~ 하늘이 내려...

세월아 말해다오 견우와 직녀

잊어야지요 잊을겁니다 내가슴 울린사람을 말없이 냉정하게 미련없이 떠나간 야속한사람 그리움이 미움되여 지내온 세월속에 멍들은 이내가슴 사랑보다 진한것이 정이라지만 그정을 지우려면 나는 어떻게 세월아 말을 해다오 보내야지요 보낼겁니다 이가슴 울린사람을 떠나간 당신에게 미련없이 사랑도 보낼겁니다 그리움이 미움되여 지내온 세월속에 저리는 이내가슴 가거라 내...

내남자 내여자 견우와 직녀

?당신은 내 여자 당신은 내 남자 언제봐도 사랑스런 내 사람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아껴주며 행복하게 살아요 아름다워요 사랑합니다 이 생명 다 할때까지 당신은 내 남자 당신은 내 여자 당신 인생 내가 책임진다 세월이 가고 당신 모습 변해도 당신만을 사랑할거야 당신은 내 여자 당신은 내 남자 꽃보다 아름다 운 내 사랑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조건없...

서울의 밤거리 견우와 직녀

어쩌다 헤어졌나요 무슨사연 때문에 사랑하면서 헤어져야나요 꿈같은 그리움들을 가슴속에 피는데 떨어진 낙엽처럼 쓸쓸하게 갔나요 당신이 떠나버린 이 거리에는 네온사인 불빛 꺼져가는데 싸늘한 이거리 혼자서 거닐면 당신과 속상이던 그날밤이 그리워서 울면서 헤매이네 서울의 밤거리여 <간주중> 당신이 떠나버린 이 거리에는 네온사인 불빛...

내남자 내여자 (DJ처리 Remix Ver.) 견우와 직녀

아껴주며 행복하게 살아요 제 사랑을 원하신다면 언제라도 가져가세요 바로 여기서 그대 위해서 목석처럼 기다릴게요 일년이 가고 십년이 가도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은 끝까지 변하지 않는다오 믿어주오 내 사랑을 당신은 내 남자 당신은 내 여자 당신 인생 내가 책임 진다 세월이 가고 당신 모습 변해도 당신만을 사랑할거야 일년에 한 번 만나는 견우와

110 - 창강나루아가씨 견우와 직녀

달빛같은 하얀 살결 눈부시게 아름다워 총각마음 설레이네 창강나루 아가씨야 아침나절 소식 올까 저녁 무렵 임이 올까 애태우며 기다리는데 노 젖는 뱃사공은 이 내마음 휘저어 놓고 아는지 모르는지 내 임만 쏙 빼 놓고 왔네 간주중 달빛같은 하얀 살결 눈부시게 아름다워 총각마음 설레이네 창강나루 아가씨야 아침나절 소식 올까 저녁 무렵 임이 올까 애태우며 ...

불효자의 눈물 견우와 직녀

행주치마 젖도록 눈물을 감추시며 철없는 자식에게 청춘을 바치신 어머니 근심 걱정 모두 모아 한숨으로 보내신 그 아픔 숨길 수 없어 주름으로 얼룩진 세월 어머니 어머니 철이 들어 외쳐보지만 불효자의 가슴에 불효자의 가슴에 눈물만 흘러내립니다 검은 머리 하얗게 쉬는 줄 모르시고 손발이 다 닳도록 청춘을 바치신 어머니 오매불망 자식 하나 잘되기를 바라신 ...

강진품애 견우와 직녀

나 어릴적 엄마 손잡고 시장가던 보부상길 한겨울에 친구들과 썰매를 타던 얼을꽁꽁 미나리 방죽길 학창시절 선생님 몰래 영화보던 강진극장 군대 가던날 눈물 훔치던 중앙통길 우리어머니 지난날 추억들이 파노라마 같구나 내고향 강진이라네 나 어릴적 탐진강에서 미역감던 동네 친구들 밤이오면 보은산에서 말타기 하던 그시절이 그림구나 친구야 학창시절 책가방속에 항...

0158 - 당신뿐이야 견우와 직녀

당신 뿐이야 당신 뿐이야 나에겐 진짜 당신 뿐이야 이 세상 모든 것이 변한다 해도 나에겐 진짜 당신 뿐이야 하늘이 내려준 보석같은 사람 내 인생에 등불 소중한 사람 당신이 있어 살맛 나고 당신이 있어 행복 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에겐 당신 뿐이야 - 간 주 중 -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나에겐 진짜 당신 뿐이야 이세상 모든 것이 변한다 ...

연락선 견우와 직녀

갈매기도 목메어 우는 부산항 부둣가에 내 님 실은 연락선이 무정하게 떠나는구나 해운대 맺은사랑 파도속에 숨기고 기약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사람아 가는 연락선 오는 배편에 웃으면서 돌아와 줘요 갈매기도 목메어 우는 부산항 부둣가에 내 님 실은 연락선이 무정하게 떠나는구나 해운대 맺은사랑 파도속에 숨기고 기약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사람아 가는 연락선 오는 ...

나의 어머니 견우와 직녀

고운얼굴 주름진 어머니 그모습에 불효자 가슴아파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 검은머리 백발되어 자식위해 살아온 그세월 숨길수 없어 주름으로 얼룩직 일생 어머니 어머니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불효자의 가슴에 이자식의 가슴에 눈물만 흘러 내립니다

그사람 떠난후에 견우와 직녀

~ 전 주 중 ~ 다정했던 숱한 나날들 어디로 가고 적막한 이 한 밤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서 있나 아~ 그리워라 사랑했던 그 사람 간 곳이 없고 행복했던 옛 추억이 나를 울리네 쓸쓸한 이 한 밤 가로등 밑에는 빛 바랜 낙엽만이 말없이 나부끼네 ~ 간 주 중 ~ 다정했던 숱한 나날들 어디로 가고 적막한 이 한 밤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서 있나 아~ 그...

인생 연가 견우와 직녀

산 길 백리 고개 넘어 동해바다 푸른 물결 넘실넘실 춤을 추며 어디로 갔나 꿈을 찾아 여기 왔는데 이리 봐도 한 세상 저리 봐도 한 세상 한 많고 사연 많은 과거를 묻지 마 인생의 부귀영화 공수래 공수 안개처럼 스치는 인생인 것을 우리 한 번 미련없이 살아보세 한 백년 꽃을 피우자 ~ 간 주 중 ~ 산 길 백리 고개 넘어 동해바다 푸른 물결 넘실넘실...

당신뿐이야 (Inst.) 견우와 직녀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나에겐 진짜 당신 뿐이야~ 이세상 모든것이 변한다해도 나에겐 진짜 당신 뿐이야~ 하늘이 내려준 보석같은 사람 내인생에 등불 소중한 사람 당신이 있어 살맛나고 당신이 있어 행복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나에겐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당신뿐이야~ 나에겐 진짜 당신 뿐이야~ 이세상 모든것이 변한다해도 나에겐 진짜 당신 뿐이야~ 하늘...

홍주뿐이야 (Inst.) 견우와 직녀

홍주뿐이야 견우와 직녀 홍주뿐이야 2009.11.05 이 세상이 모든것이 변한다 해도 나에겐 홍주뿐이야 홍주뿐이야 홍주뿐이야 진도의 명주 홍주뿐이야 쌀과 보리와 칡초로 비진 천년의 전통 홍주뿐이야 하늘이 내려 준 보석 같은 명주 내 인생의 친구 홍주뿐이야 홍주가 있어 살맛나고 홍주가 있어 행복해요 진도 홍주 사랑해요 나에겐

가지 말아요 견우와 직녀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야 그 때는 몰랐지만 생각해 보니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깊은 사연 깊은 정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이렇게 될 줄을 몰랐어요 당신이 나 만을 사랑한 줄은 그 때는 몰랐지만 생각해 보니 그 행복을 잊을 수 없어요 보낼 수 없어 보낼 수 ...

가지 말아요 (Inst.) 견우와 직녀

이렇게 될 줄을 알면서도 당신을 사랑한 내가 바보야 그 때는 몰랐지만 생각해 보니 내 잘못이 너무 컸어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깊은 사연 깊은 정 어이 하라고 나를 두고 가지 말아요 이렇게 될 줄을 몰랐어요 당신이 나 만을 사랑한 줄은 그 때는 몰랐지만 생각해 보니 그 행복을 잊을 수 없어요 보낼 수 없어 보낼 수 ...

서울의 밤거리 (Inst.) 견우와 직녀

어쩌다 헤어졌나요 무슨 사연 때문에 사랑하면서 헤어져야 했나요 꿈같은 그리움들은 가슴 속에 피는데 떨어진 낙엽처럼 쓸쓸하게 갔나요 당신이 떠나버린 이 거리에는 네온사인 불빛도 꺼져 가는데 싸늘한 이 거리를 혼자서 거닐며 당신과 속삭이던 그날 밤이 그리워서 울면서 헤매이네 서울의 밤거리여 당신이 떠나버린 이 거리에는 네온사인 불빛도 꺼져가...

불효자의 눈물 (Inst.) 견우와 직녀

행주치마 젖도록 눈물을 감추시며 철없는 자식에게 청춘을 바치신 어머니 근심 걱정 모두 모아 한숨으로 보내신 그 아픔 숨길 수 없어 주름으로 얼룩진 세월 어머니 어머니 철이 들어 외쳐보지만 불효자의 가슴에 불효자의 가슴에 눈물만 흘러내립니다 검은 머리 하얗게 쉬는 줄 모르시고 손발이 다 닳도록 청춘을 바치신 어머니 오매불망 자식 하나 ...

세월아 말을 해다오 (Inst.) 견우와 직녀

잊어야 지요 잊을 겁니다 내 가슴을 울린 사람을 말없이 냉정하게 미련 없이 떠나간 야속한 사람 그리움이 미움 되어 지내온 세월 속에 멍들은 이내 가슴 사랑보다 진한 것이 정이라지만 그 정을 지우려면 나는 어떡해 세월아 말을 해다오 보내야지요 보낼 겁니다 이 가슴 울린 사람을 떠나간 당신에게 미련 없이 사랑도 보낼 겁니다 그리움이 미움 되어 ...

48청춘 견우와 직녀

여보소 이팔청춘 꽃띠라고 자랑을 마라 화무는 십일홍이요 여름가면 가을온단다 젊어 고생 자식농사 좋은시절 다보내고 꽃다운 내청춘도 안타깝게 흘러갔지만 비켜라 이팔청춘 사팔청춘 예 나가신다 오래된 감나무에 많은 꽃이 핀단다 여보소 이팔청춘 꽃띠라고 뽐내지 마라 달도차면 기우나니 청춘도 한때인것을 꽃이 무슨 소용있나 열매라야 실속있지 인생의 황금기는 바로 ...

무언의 약속 견우와 직녀

백두산 한라산아 목메여 불러봐도 대답없는 산천초목 민족의 산하야 무슨사연 그리많아 하고픈말 못하고 망부석이 되어버렸나 풍진세월 비바람에 모진설움 달래며 무언의 약속 이뤄지길 두손 모아 빕니다 한강아 대동강아 목메어 불러봐도 말이 없는 물결만이 시름을 달래네 보고파도 볼 수 없어 애태우는 마음을 저바람이 알아주려나 긴긴세월 보고픔에 그리움을 달래며 무언...

불효자의 후회 견우와 직녀

행주치마 젖도록 눈물을 감추시며 철없는 자식에게 청춘을 바치신 어머니 근심 걱정 모두 모아 한숨으로 보내신 그 아픔 숨길 수 없어 주름으로 얼룩진 세월 어머니 어머니 철이 들어 외쳐보지만 불효자의 가슴에 불효자의 가슴에 눈물만 흘러내립니다 검은 머리 하얗게 쉬는 줄 모르시고 손발이 다 닳도록 청춘을 바치신 어머니 오매불망 자식 하나 ...

인생연가 견우와 직녀

산 길 백리 고개 넘어 동해바다 푸른 물결 넘실넘실 춤을 추며 어디로 갔나 꿈을 찾아 여기 왔는데 이리 봐도 한 세상 저리 봐도 한 세상 한 많고 사연 많은 과거를 묻지 마 인생의 부귀영화 공수래 공수 안개처럼 스치는 인생인 것을 우리 한 번 미련없이 살아보세 한 백년 꽃을 피우자 ~ 간 주 중 ~ 산 길 백리 고개 넘어 동해바다 푸른 물결 넘실넘실...

세월아 말을해다오 견우와 직녀

잊어야지요 잊을겁니다내가슴 울린사람을말없이 냉정하게미련없이 떠나간야속한사람그리움이 미움되여지내온 세월속에멍들은 이내가슴사랑보다 진한것이정이라지만 그정을지우려면 나는 어떻게세월아 말을 해다오보내야지요 보낼겁니다이가슴 울린사람을떠나간 당신에게미련없이 사랑도 보낼겁니다그리움이 미움되여지내온 세월속에저리는 이내가슴가거라 내사랑아미련두지마 그때의그순간을 잊어버...

호남의 향수 견우와 직녀

푸른꿈이 살아 숨쉬는 호남평야 기름진 땅백제 땅 옛터도 전설의 고향산천옥수수 감자 여물던 황토밭길 추억이여산수좋고 인심 좋은 어머니 품 속 같아요문화가 살아 숨 쉬는 호남의 멋 자락문어 참게 매운탕 맛은 내 고향 맛 자랑가고 싶은 꿈 속의 고향 호남은 아름다워요눈 감으면 떠오르는 호남산천 추억이요아득한 옛날의 꽃향기 아카시아 길산딸기 머루 따던 황토밭...

내남자 내여자 (랩- Remix) 견우와 직녀

당신은 내 여자당신은 내 남자언제봐도사랑스런 내 사람나는 당신을나도 당신을아껴주며 행복하게살아요아름다워요 사랑합니다이 생명 다 할때까지당신은 내 남자당신은 내 여자당신 인생내가 책임진다세월이 가고당신 모습 변해도당신만을사랑할거야당신은 내 여자당신은 내 남자꽃보다 아름다 운내 사랑나는 당신을나도 당신을조건없이사랑하고 싶어요별 따다 줄까요달 따다 줄까요내...

창강나루 아가씨 견우와 직녀

달빛같은 하얀살결 눈부시게 아름다워 총각마음 설레이네 총각마음 설레이네 창강나루 아가씨야 아침 나절 아침나절 소식올까 소식올까 저녁무렵 저녁무렵 임이올까 임이올까 애태우며 기다리는데 노젓는 뱃사공은 이 내 마음 휘저어놓고 아는지 모르는지 내임만 쏙빼놓고 왔네 달빛같은 하얀살결눈부시게 아름다워총각마음 설레이네총각마음 설레이네창강나루 아가씨야아침나절 아침...

창강나루 아가씨 (MR) 견우와 직녀

달빛같은 하얀살결 눈부시게 아름다워 총각마음 설레이네 총각마음 설레이네 창강나루 아가씨야 아침 나절 아침나절 소식올까 소식올까 저녁무렵 저녁무렵 임이올까 임이올까 애태우며 기다리는데 노젓는 뱃사공은 이 내 마음 휘저어놓고 아는지 모르는지 내임만 쏙빼놓고 왔네 달빛같은 하얀살결눈부시게 아름다워총각마음 설레이네총각마음 설레이네창강나루 아가씨야아침나절 아침...

견우와 직녀 (Junweather Remix) Lim

발걸음을 난 멈췄지 모르겠지 밤 새 널 원해 대강 펼쳐진 것들관 달러 긴말은 No 빈말은 fuck 니 시선은 나를 줘 내 입술은 더 마르고 우리 둘만 여기 남기로 해 뭔 말이 더 필요해 머리 말고 본능 그 것들에 충실 하기로 해 2년 도 우릴 가를 순 없어 막을 수 없어 속삭여줘 나를 어서 돌아왔잖아 다시 내가 널 내게 보여줘 어서 가끔 난 ...

선녀연못 읽어주는 그림동화

옛날 어느 마을에 마음씨 착한 나무꾼이 있었어요.그는 늙은 홀어머니와 함께 낡은 초가집에 살며 매일 부지런히 나무를 하러 산에 올라갔죠.“영차~ 영차~ 오늘도 열심히 나무를 베어서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과일을 사 가야지!”나무꾼은 산속에서 열심히 나무를 베고 또 베었어요.그런데 갑자기 저쪽에서 무언가 쫓기며 달려오고 있는 소리가 들렸어요.타닥! 타닥! ...

나무꾼의 호기심 읽어주는 그림동화

나무꾼은 분홍색 비녀를 한 그 선녀를 한참 동안 바라보았어요.그의 두 눈에서 알 수 없는 빛이 뿜어져 나왔어요.바로 사랑에 빠져버린 것이었어요!“아름답다…. 저 선녀가 나의 신부가 되었으면 좋겠어...!”나무꾼은 홀린 듯이 계속 선녀를 지켜보았어요.그러다 문득 생각이 났어요!“아까 사슴이 분명 날개옷을 감추면 그 선녀가 내 신부가 된다고 그랬었지......

사슴의 정체 읽어주는 그림동화

선녀를 위해 차린 맛있는 밥상을 두고 두 사람은 마주 앉았어요.선녀가 숟가락을 뜨기 위해 고개를 돌려 드디어 나무꾼과 얼굴을 마주 보게 된 그 순간…!“으아아아아아악!!!!!!!!! 뭐… 뭐지?!?! 누... 누구세요???”“나... 나무꾼님...? 저 선녀인데요.???”“아니, 아니… 그.. 그럴 리가 없어!!!!!!”“저기,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