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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같이 인타임

같이 흐르게 하소서 막히지 않는 물길같이 나의 삶 나의 생명 모두 주님앞에 드리리 멈췄던 내 삶을 움직이게 하신 주의 보혈 같이 내 모든걸 흐르게 하신 주의 능력 그의 안에 모든 평화 영원하네 완전하신 주의 모습 영원해 나 그의 안에 거하리 같이 흐르게 하소서 막히지 않는 물길같이 비바람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자녀되길 멈췄던 내 삶을 움직이게

88 인타임

모든 게 언젠가 해결될까 불안한 나를 보며 생각해 내게도 그렇게 날이 올까 평안의 날이 오는 그런 날 주님 내게 그 손을 뻗으시고 불과 같은 내게 평안을 강물과 같이 덮으소서 깊은 어둠 속에서 날 혼자 두지 않으시고 밝은 빛으로 비춰 주시네 그 안에서 기쁘네 그 안에서 내게 참 기쁨이 차고 흘러서 넘치네 찬양할 때 찬양할 때 주와 함께라 기쁘네 주님 안에서

인타임 인타임코람데오

어떤가요 변해가는 것들이 슬픈가요 사라지는 것들이 설레는 순간 뜨거운 사랑 행복했던 추억 아름다웠던 너와 나 시간 안에서는 너무나도 쉽게 사라지죠 금세 저무는 노을처럼 흘러가는 거예요 그러니 소중한 것이 있다면 놓칠 수 없는 사랑이 있다면 주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따라가세요 시간 안에서 (인타임 시간 안에서) 시간 밖으로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 잃어버릴

나를 깨운 주의 음성 인타임

나를 깨운 주의 음성 잠자는 내 영혼 향해내가 너와 함께 한다 하셨네골짜기에 사망속에 끝없는 방해 속에도두려움 없네 주저함도 없네 내 안에나 비록 연약해 넘어져도주님이 날 일으키시네나 주님 안에서 살겠네그 안에서 복을 누리네주는 나의 기쁨 또 나의 힘 주는 내 소망나의 어떤 시련들 속에도주는 나의 길이 되시네주는 나의 도움 또 나의 힘 주는 내 소망골...

너를 사랑하는 나를 인타임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나의 사랑하는 내 딸아너는 나의 자녀라조금 느릴 수도 있고조금 모를 수도 있지그래도 너는 자녀라나의 사랑하는 아들아나의 사랑하는 내 딸아너는 나의 자녀라조금 느릴 수도 있고조금 모를 수도 있지그래도 너는 자녀라두려움에 머물고고통 속에 있을 때너는 나를 부르라너를 사랑하는 나를너를 사랑하는 나를너를 사랑하는 나를네가 눈을 감아도 밤낮...

Walk 인타임

가벼운 걸음 행복한 하루됨은 주와 함께라서언제나 내 맘 속이 주를 찬양하기 때문이라또 나의 주 하나님 언제나 돌보시는강한 성 방패되기 때문이라아버지의 손길은 우리 가진 것들을 새롭게 하고주어진 것들에 감사하며 사는 그대로의 기쁨되네주의 길 안에서 주와 동행하는 기쁨한 걸음 한 걸음 주와 발을 맞춰 걷네두려운 것과 깊은 고민 걱정 필요없는 것은언제나 어...

Come ! 인타임

손을 내밀어서 잡으니 예수가 함께였지만 내 안의많은 기대들 속에 묻혀 말씀들은 희미해져 십자가 앞에까지 가도 못 박힌 주를 외면했지만나를 위해서 흐르던 주의 보혈이 나를 찬양케하네 마음 속에 주 갈급한 영혼들 주 찬양해어둠 속에 있을 때 항상 주가 계시네 마음 속에 주 갈급한 영혼들 주 찬양해빛으로 내게 오신 여호와 주 곁에서 날 이끄소서나에게 나오라...

넘쳐나네 인타임

나를 포근히 감싸는주의 사랑에 감동해깊은 골짜기에서도주의 빛 나를 비추네주를 못 찾고 헤메도머나먼 길을 떠나도끝까지 기다리고 언제나 기다리네크신 아버지 나에게한없이 주시는 사랑나를 채워도 계속 주시는 그의 사랑은넘치네 넘쳐나네 넘치네 넘쳐나네바람이 이는 곳에도주의 사랑이 감싸네넓은 광야 속에서도주의 사랑을 느끼네주를 못 찾고 헤메도머나먼 길을 떠나도끝...

눈을 들어 인타임

하나님은 나의 주 하나님은 나의 삶의 모든 것들 주관하시네전능하신 하나님은 보이지않는 모든것들 보고계시네 나는 주로부터 나와 주를 따라가네 끝날때까지어디로든 가기원하네 나를 부르시는 곳으로 나의 모든것 버리고 바라보네눈을 들어 주를 바라볼때주님의 사랑 가운데 있음을 아네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볼때 걷히지 않던 어둠도 걷혀나가네전능하신 하나님은우리들의 ...

서 강 성노

아리랑 그 고개를 넘어서 구비구비 흘러가는 서강의 강물 무슨 사연 실고 흐르나 다시 만날이 고개 구절초는 피는데 구름처럼 흘러 기약도 없이 세월만 가고 님 생각에 외로워 홀로 우는 밤 두견새 나와 같이 님을 찾아 하염없이 하염없이 밤을 지샌다 서강이여 흘러라 님 계신 곳으로 다시 만날이 고개 구절초는 피는데 구름처럼 흘러 기약도 없이

은혜의 강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강물 같이 흘러 나의 영을 적시는 주의 끝이 없는 은혜 내게 흘러넘치네 흐르고 흘러 차고 넘치게 부어주시는 은혜 주 은혜의 강가로 나 나아가기 원해 나의 모든 연약함과 나의 모든 죄를 고백할 때에 내 주여 크신 은혜로 다 용서하소서 나의 죄를 씻는 주님의 그 보혈 그 능력으로 나를 깨끗하게 하소서 주 은혜의 강가로 나 나아가기 원해 나의 모든 연약함과 나의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강 같이 헤세드 워십

너희는 선을 구하고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너희는 악을 구하지 말고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라 너희는 선을 구하고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너희는 악을 구하지 말고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라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같이 흐르게 흐르게 하소서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같이 흐르게 흐르게 하소서 너희는 선을 구하고 성문에서 정의를 세울지어다 너희는 악을

오직 정의를 (Feat. 선혜진) 노미혜

온 땅위에 가득 넘치는 은혜 충만한 주님의 영광 온 하늘이 주를 높으신 주를 영원히 경배해 온 땅위에 가득 넘치는 은혜 충만한 주님의 영광 온 만물이 주를 존귀한 주를 거룩한 주를 보네 주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견고하게 세워지도록 주의 백성 천국을 바라며 주의 거룩한 옷을 입네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같이 흐르게 같이 흐르게

십자가 권은애

십자가 십자가 그 위에 나 죽었네 그 사랑 내 속에 같이 흐르네 그의 생명 내 속에 그의 능력 내 안에 그의 소망 내 삶에 나의 삶 주의 것 십자가 십자가 그 위에 나 죽었네 그 사랑 내 속에 같이 흐르네 그의 생명 내 속에 그의 능력 내 안에 그의 소망 내 삶에 나의 삶 주의 것 십자가 십자가 그 위에 나 죽었네 그 사랑

은혜의 강 (Tenor)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강물 같이 흘러 나의 영을 적시는 주의 끝이 없는 은혜 내게 흘러넘치네 흐르고 흘러 차고 넘치게 부어주시는 은혜 주 은혜의 강가로 나 나아가기 원해 나의 모든 연약함과 나의 모든 죄를 고백할 때에 내 주여 크신 은혜로 다 용서하소서 나의 죄를 씻는 주님의 그 보혈 그 능력으로 나를 깨끗하게 하소서 주 은혜의 강가로 나 나아가기 원해 나의 모든 연약함과 나의

은혜의 강 (Bass)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강물 같이 흘러 나의 영을 적시는 주의 끝이 없는 은혜 내게 흘러넘치네 흐르고 흘러 차고 넘치게 부어주시는 은혜 주 은혜의 강가로 나 나아가기 원해 나의 모든 연약함과 나의 모든 죄를 고백할 때에 내 주여 크신 은혜로 다 용서하소서 나의 죄를 씻는 주님의 그 보혈 그 능력으로 나를 깨끗하게 하소서 주 은혜의 강가로 나 나아가기 원해 나의 모든 연약함과 나의

은혜의 강 (Soprano)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강물 같이 흘러 나의 영을 적시는 주의 끝이 없는 은혜 내게 흘러넘치네 흐르고 흘러 차고 넘치게 부어주시는 은혜 주 은혜의 강가로 나 나아가기 원해 나의 모든 연약함과 나의 모든 죄를 고백할 때에 내 주여 크신 은혜로 다 용서하소서 나의 죄를 씻는 주님의 그 보혈 그 능력으로 나를 깨끗하게 하소서 주 은혜의 강가로 나 나아가기 원해 나의 모든 연약함과 나의

은혜의 강 (Alto)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강물 같이 흘러 나의 영을 적시는 주의 끝이 없는 은혜 내게 흘러넘치네 흐르고 흘러 차고 넘치게 부어주시는 은혜 주 은혜의 강가로 나 나아가기 원해 나의 모든 연약함과 나의 모든 죄를 고백할 때에 내 주여 크신 은혜로 다 용서하소서 나의 죄를 씻는 주님의 그 보혈 그 능력으로 나를 깨끗하게 하소서 주 은혜의 강가로 나 나아가기 원해 나의 모든 연약함과 나의

주님과 같이 김한희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없네 주 자비 같이 흐르고 주 손길 치료하네 고통받는 자녀 품으시니 주 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Lenny LeBlance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없네 주 자비 같이 흐르고 주 손길 치료하네 고통 받는 자녀 품으시니 주 밖에 없네 주님과 같이 내 마음 만지는 분은 없네 오랜 세월 찾아 난 알았네 내겐 주 밖에 없네 주

건널수 없는 강 한영애

손을 내밀면 잡힐 것 같이 너는 곁에 있어도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에 흐르는 강물. 이젠 건널 수 없네. 내가 다가가면 너는 또 멀리 강뚝 뒤로 숨어서 아름다웠던 지난 날들을 흘려보내고 소리도 없이 웃네. 그리워해도 보이는 것은 흘러가는 강물 뿐. 건너려 해도 건널 수 없이 멀어져가서

행복의 나라 S

(전주 - 10초) ② 타)장막을 걷어라 너의 좁은 눈으로 이 세상을 떠보자 ①이지훈)창문을 열어라 춤추는 산들바람을 한 번 더 느껴보자 ② 타)가벼운 풀밭 위로 나를 걷게 해주게 ② 타)봄과 (같이: 새들의 노래 듣고 싶소) ② 타)울고 웃고 싶소 내 마음을 만져 주 나도 (같이: 행복의 나라로 갈 테야) 같 이)아아~ ①이지훈

패닉

내 마음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꽃다지

도종환 작시 윤민석 작곡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는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이유미

은혜의 보좌로 넘쳐나는 한없는 주님의 그 평강이 우리의 모든 삶 구석 구석을 촉촉히 적시어 주옵소서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 간주중 > 아 그 강물이 이땅 낮은 곳으로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메마른 영혼의 가슴으로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흐르길 원합니다

꽃다지

(도종환/시, 윤민석/가락)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 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언제나 당신들 보다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

김성길

지울수록 살아나는 당신 모습은 내가 지고 가는 평생의 짐입니다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간주) 나는 밤낮으로 여울지는 끝없는 강물 흐르지 않고는 목숨일 수 없음에 오늘도 부서지며 넘치는 강물입니다.

정재형

연주곡입니다^^

루시드 폴(Lucid Fall)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당신이 생...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 때 그 강물위로 나의 꿈을 하나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길 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신수경

다시 또 너를 볼 수 있다면 너의 숨결을 느낄텐데 니 품에 안겨 울 수 있다면 지나간 슬픔 잊을텐데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흐르던 하얀 강물이 마르게 내마음 속에 짙어진 그리움 너의 기억 차라리 익숙한 외로움 오늘도 나는 니 자리를 바라보며 그때는 하지 못한 말을 하네 사랑한다고.. 한번만 뜨겁게 혼자서 부르던 가쁜 노래가 멈추게.. 내마음 속에 짙...

Lucia (심규선)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덜컥 우리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진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 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

소망의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띄웠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라이프 앤 타임

넓은 강이 흐르네 잔잔한 수면은 사람들을 적시네 맑고 검고 빠르고 깊이 잠기네 붙어있는 숨과는 상관없이 있는 모든 것을 감싸안네 도대체가 속도를 알 수 없는 물살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네 시간의 강은 나의 마음에 흘러드네

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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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바다

늦은 겨울 산머리 작은 바위틈 작은 풀조차 휘기 힘겨운 어린 줄기로 떠난 넌 언제나 바다가 그리워 하늘과 맞닿은 푸르름 그 긴 수평선 너머로 네 작은 꿈을 뛰었지 여린 바람 가는 비 때론 폭풍우 같은 흔들림에도 네 깊은 곳 거기 심해 같은 평안함은 여전히 수평선 너머 널 꿈꾸게 해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또 다른 곳에도 너와 같은 꿈꾸며 흘러가고 있...

김윤아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 안에 강처럼 흐르네 흐르는 그 강을 따라서 가면 너에게 닿을까 언젠가는 너에게 닿을까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서 가슴 안을 한없이 떠도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강은 흐르네 다시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누가 너의 손을 잡아 줄까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산산이 부서진 이 마음과 붙잡아 둘 수 없는 기억들이 그 강을 채워 넘치네 너의...

민주노총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rep)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우리는 흐른다

라츠

[라츠(Rots) - ] 빛바랜 시간속 난 강을 건너 이젠 너무 멀어져.. 그 사람 지키고 싶었던 너의가족 그리고 나 떠나는 그 날에 너의 그 미소속에 이제는 잊었다 말하네 아름다운 너 지나간 시간은 이제는 모두 잊고, 흐르는 강물처럼 살아가기를.. . .

추가열

누구나 건너야 할 강이있어 깊고도 깊은강 때론 험하고 때론 위험해 포기하고 싶어도 그 건너 푸른초원 언덕위엔 기름진 과수원 기쁨과 행복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집이있네 내 속의 어두움 내 속의 우울함 내 안의 상처와 내 안의 힘겨움들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흐르는 강물위에 흐르는 강물위에 떨쳐버리고 흘려보내리

패닉

내 마음 속 강물이 흐르네 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 그 강물위로 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도 이제는 무거운 내 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면 멀리 강물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은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

Lucia(심규선)

내 평생 그토록 아름다운 환상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조금은 체념하오 이별이 이토록 덜컥 우리게 와서 하나였던 둘이를 갈라놓을 수 있을진 몰랐소 붙잡을 새 없이 떠나 보낸 사람을 아직 내게 이토록 강하게 묶어주는 단 하나의 끈이 오직 슬픔이라면 나는 차마 이조차 놓치지 못하겠소 그 어떤 시나 노래로 설명할 길 없소 찢겨져 나간 자리를 메꿀 수가 없소...

심규선(Lucia)

그대가 웃는데 내가 행복하기에 그제야 내 사람인 걸 알았소 부족한 나지만 언제나 웃게 하고 싶을 뿐이오 그대가 우는데 내가 무너지기에 그제야 내 사람인 걸 알았소 함께면 못 견딜 고독 따윈 없소 믿어주시오 내겐 거짓이 없소 비바람 어두운 꿈속에서도 내 손 놓지 않을 사람 내게는 그대뿐임을 이 마음을 표현할 단어를 난 모르오 그대가 걷는 험한 길 내가...

루시드 폴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상류도 하류도 아니라 아마, 중류 어딘가쯤 굽이굽이 허위허위 흐르는 강물, 강물 당신을 보고 있으면 강물이 생각나 강물이 생각나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때론 맑은 낯으로 때론 슬픈 빛으로 흐르는 강물 갈대도 억새도 모래도 철새도 조개도 돌게도 물고기도 친구가 되고 흐르는 강물을 보면 당신이 생각나 ...

서기상

- 서기상 가장 낮은 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 것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

김두수

보라 저 너머 고요한 평화 이 온 마음 자유로운 곳 그 곳에 강물이 흐른다 바람 일어 흔들린다 해도 세상은 조용히 흐르는가 저 헌신의 강처럼 아 그리운 땅 꿈의 바다여 건너 누군가 부르는 소리 뛰어 올라보면 아무도 없고 푸른 강물만 말없이 흐른다 하얀 깃발 휘날리는 배 띄우고 저편 멀리 떠나갈 거나 굽이쳐 흘러가는 대로 아 그리운 땅

동해와 바다

가장 낮은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곳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가장 낮은곳을 택하여 우리는 간다 가장 더러운곳들을 싸안고 우리는 간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럽다 하겠느냐 우리가 지나간 어느 기슭에 몰래 손을 씻는 사람들아 언제나 당신들보다 낮은곳을 택하여 우리는 흐른다 너희는 우리를 천하다 하겠느냐 너희는 우리를 더...

정은석 (jgnsk)

Here came summerand I’m still puffing juneI was tattin’ down my hopebought from youHave a wedding before the rain,Have a night before the quake,If there’s rush, it’s not a love to youThough I miss ...

김동구

더 멀어져만 가야 하는지 넌 어떻게 우린 어떻게 더 사라져만 가는지 흐르는 강물을 따라 걷다 보면 너에게로 갈까 봐 더 없는 길들에 서성이다 난 더 무너져만 가는데 난 얼마나 우린 얼마나 더 멀어져만 가야 하는지 넌 어떻게 우린 어떻게 더 사라져만 가는지 다가가려 하면 할수록 멀어진다 더는 붙잡을 수 없도록 발밑 흘러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