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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 (Feat. 혜진) 이한 & 지원

어서빨리 찾아내 내가 숨어 있을지 몰라 아무도 찾지 못하게 그래 보고싶지 않아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꿈을 꾸곤 했었지 나보다 좋은 여자도 만나보고 앞으로 잘살아 왜 나를 잊지못해 수도없이 찾고 있는지 왜 널 사랑하지 못해 서로에게 독이 되는지 날 벗어나지못해 왜그렇게 살고있는지 미련하게 넌 그렇게 항상 곁에 있다고, 변하지 않다고 사랑에 지쳐있는 ...

그, 나 (Feat. 혜진) 이한

어서 빨리 찾아 내내가 숨어 있을지 몰라 아무도 찾지 못하게그래 보고 싶지 않아같은 길을 걷고같은 꿈을 꾸곤 했었지 나보다 좋은 여자도 만나 보고앞으로 잘 살아왜 나를 잊지 못해수도 없이 찾고 있는지 왜 널 사랑하지 못해서로에게 독이 되는지날 벗어나지 못해왜 그렇게 살고 있는지미련하게 넌 그렇게항상 곁에 있다고변하지 않다고사랑에 지쳐 있는 날 놔 줘같...

헤어지기 싫었어 (Feat. 이보람) 이한

소식을 전해 들어도 이젠 아무렇지 않아 니가 싫어하던 친구도 만났어 둘이어서 할 수 없었던 일들도 다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왜 이렇게 자꾸만 네 생각이 나는 거니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처음 만난 그때처럼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헤어지기 전으로 알아, 말도 안 되는 걸 아직 널 잊을 자신 없어 오늘은 그냥 무작정 걸었어 우연히 널 마주치게 될까 봐

날 사랑한만큼 (Feat. 라밋(Ramit)) 이한

[00:09.50]날 사랑한 만큼 그댄 울고 있겠죠 [00:15.70]나만큼 울고 있나요 [00:19.50]그대의 눈물이 멈춘 그날이 온다면 [00:25.60]그때야 웃으며 안녕 [00:30.80]기억하나요 이 거리는 [00:35.10]여전히 모습 그대로인데 [00:39.60]딱 하나, 날 바라보던 [00:43.10]따뜻한 눈빛 그대 하나

눈을 감아도 (Feat. 이보람) 이한

사랑인 걸까 너와 말이야 이제야 내 마음이 닿은 걸까 설마, 하는 불안한 맘에 늘 곁에 서성이고 있어 눈을 감아도 느낄 수 있게 더 다가와 줄래 아득히 멀어진 저 별빛을 따라 나에게 온다면 그날이 오면 긴 시간 끝에 서 있던 나를 안아 줄래 어떤 맘일까 요즘 난 말이야 너에게 하지 못한 말이 많아 항상 내 곁에 있어 줘 언제라도 기댈 수 있게 눈을 감아도

취하지 않는 밤 (Feat. 강지원) 이한

말들에 우리의 추억들이 하나둘 새어 나와 오늘따라 더 보고 싶어 미칠 듯 네가 보고 싶어서 수 없이 비운 술잔에 우리의 추억을 채워도 취하지 않는 밤 오늘이 마지막일 것 같아 비틀대는 내 모습을 너는 싫어했으니까 빈 병은 더 늘어가고 술인지 물인지 느껴지지도 않아 오고 가는 사람들 속에 니가 있을까 봐 멍하니 보았어 듣기 싫던 잔소리가 이제야 그리워 조금은

밝게 웃으며, 그대가 운다 (Feat. 김기웅) 이한

가장 좋아하던 옷을 입고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 저녁 노을이 참 예쁘게 피던 거리를 지나 매번 기념일마다 오던 조명이 참 예뻤던 카페에 앉아 평소보다 느린 대답에 조금씩 없어지는 말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 왜인지 알 것 같아도 애써 모른척하는 너에게 무슨일 있냐고 괜히 말을 꺼냈어 밝게 웃으며 그대가 운다 이별이 온다 한없이 따뜻한 목소리로

겨우 꺼내 하는 말, 안녕 (Feat. 이보람) 이한

어떤 말을 꺼낼까 이미 우린 다 알고 있는데 눈치만 보고 있는 너 기다리는 오늘은 이별을 말해야 할까봐 늘 같은 이유 좁혀지지 않는 우리 무슨 말이 필요하니 생각해보면 그땐 참 행복했는데 이제 우리 헤어지자 바보처럼 흐르는 눈물을 뒤로한 채로 겨우 꺼내 하는 말 안녕 다른 모습까지도 사랑했던 그때의 우리가 이제는 서로에게서 이유를 찾아 이별을 포장할 적당한

내리사랑 (Feat. 오정해) 이한

조용히 눈을 감고 엄니품 그리면 조용히 흘러내린 눈물 한가득 엄만 어머니 내 사랑이여라 살며시 눈을 감고 엄니품 그리면 살며시 느껴지는 사랑 한가득 엄만 어머닌 내 희망이여라 숨을 쉴수 있고 바라볼 수 있는 어머닌 내 사랑 이여라 느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어머닌 내 존재의 이유라 자식이 뭐간데 다 내어주시고 자식이 뭐간데 다 비워주시고 깊이 패인...

예쁘게 봐줘요 (Feat. 케이준) 지원

처음이야 너무 어린걸 아가야 넌 사랑스러운걸 바보가 되어버린 내 귓가에 넌 어리다고 놀리는 나에게 하루종일 잔소리 하나부터 열까지 트집이 나의 하룰 시작해 너에게 잡혀버렷네 한눈팔면 화내요 (오직한사람, 소중한 사람, 너만은 나의 유일한 사람) 일찍 집에 들어가요 (너의 말 한마디면 그것쯤이면 걱정하지 말아요) ** 예쁘게 예쁘게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Feat. 심순덕, 슈퍼창따이) 이한

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손과 발이 해져도 엄마는 그랬습니다 하루종일 밖에서 죽어라 일해도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끼닐때워도 엄마는 항상 나만 아껴주었고 괜찮다며 모든것을 내게주었고 시간 지나고서 알게되었고 이제와서 후회하니 늦어버렸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어머니 내어머니 한 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 방망이질해도

섬김 혜진

하늘보좌 모든영광 우릴위해 버리신 주님 모든 물과 피 그의 사랑 십자가 지신 희생 겸손의 주 만왕의 왕 모든 능력 지혜와 영광이 주님께 있네 내 아버지 나의 모든 것 되신 주를 노래하리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번제 분의 사랑 자길 버리신 겸손하신 주 내 아버지 그의 십자가의 섬김이 나에게 영원한 생명주셨네 나의 모든 삶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Feat. 심순덕 & 슈퍼창따이) 이한

이제와서 후회하니 가슴만 아파 이제와서 돌아보니 눈물만 나와 자식걱정에 매일에 고생에 살아 못난부모 자식걱정에 또 살아가 입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어떤것도 전부 포기하고 이 세상 전부를 내게 주시던 그랬던 그랬던 내 어머니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 방망이질 해도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랬습니다.

내사랑 내곁에 @혜진@

내사랑 내곁에 - 혜진 00;24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웃음뒤에서~ 함께하는데 철이없는 욕심에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집으로 향해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Feat. 심순덕 & 슈퍼창따이)~▶ 이한

이제와서 후회하니 가슴만 아파 이제와서 돌아보니 눈물만 나와 자식걱정에 매일에 고생에 살아 못난부모 자식걱정에 또 살아가 입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어떤것도 전부 포기하고 이 세상 전부를 내게 주시던 그랬던 그랬던 내 어머니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 방망이질 해도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랬습니다.

사실 난 아직 너와 이별하고 있어 (Feat. 더 데이지(The daisy)) 이한

괜찮아질 것만 같았어 누구나 하는 이별이니까 문득 보고 싶단 마음도 날 뿐이었어 매일 다투기만 한 사랑에 지쳐서 조금씩 혼자가 되어버린 나야 사랑한 누군가를 지우는 일 마음처럼 되지 않아 아직도 난 조금 어린가 봐 늦은 밤 너에게 전화한 날도 우연히 마주친 며칠 전도 아무렇지 않아 보여 넌 다 잊었나 봐 나는 널 잊지 못해 이렇게 아픈데 너는 모르겠지만

사실 난 아직 너와 이별하고 있어 (Feat. 더 데이지(The daisy))♡♡♡ 이한

괜찮아질 것만 같았어 누구나 하는 이별이니까 문득 보고 싶단 마음도 날 뿐이었어 매일 다투기만 한 사랑에 지쳐서 조금씩 혼자가 되어버린 나야 사랑한 누군가를 지우는 일 마음처럼 되지 않아 아직도 난 조금 어린가 봐 늦은 밤 너에게 전화한 날도 우연히 마주친 며칠 전도 아무렇지 않아 보여 넌 다 잊었나 봐 나는 널 잊지 못해 이렇게 아픈데 너는 모르겠지만

니가있었지 지원

귓가를 스치는 바람 바뀐 계절 내게 불어와 너와 함께 했던날들 아직 남아있어 비 내리던 어느날 혼자 주저 앉아 있던때 니가 내게 건낸 우산도 너의 웃음도 좋았어 항상 혼자였던 외롭기만 했던 날 넌 아무렇지 않게 다가와 내 손을 잡고서 발 맞추며 걸어가던 길이 난 좋았어 어리기만 했던 약하기만 했던 날 넌 가만히 꼭 끌어안고서 괜찮다 말하고

저 높은 곳에 이를 때까지 혜진

일곱번넘어지면 여덟번 일어나리 독수리처럼 힘차게 일어나 저 높은곳에 이를때까지 오른손에 슬픔을 왼손엔고통을 붙잡고 앞을 향하여 웃으며 이겨내리 저높은곳에 이를때까지 긴 사막을 지나 외로움에 해변을 거닐고 거대한 상처에 절벽 오르고 짙은 안개속에서 헤매도 너 일곱번 넘어져도 너 여덞번

난 아직 그댈 사랑하고 있어요 (Feat. 서우연) 이한

잠에서 깨어 제일 먼저 하는 일젖은 베개를 갈아 놓으며 눈물을 닦죠뭐라도 해야 그댈 잊을 텐데그게 참 말처럼 쉽지 않아난 아직 그댈 사랑하고 있어요다른 누군가를 만나면 잊혀질까요아니 그냥 내겐 그대뿐인 걸요내 맘 그댄 들릴까요내겐 익숙한 그댈 사랑하는 일마음만 앞선 내 모습이 힘들었나요들을 수 없는 그대 목소리가오늘따라 너무 그리워요난 아직 그댈 사랑...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란 말 (Feat. 김수현) 이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쏟아지는 말들이 너무 무거운데언제가 우리 헤어지면웃으며 보내주자던 그때가 생각나좋은 이별 좋은 추억으로 남고 싶어서맘에도 없는 예쁜 말들만 꺼냈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란 말, 다 거짓말이야다른 사람 만나도내 생각에 매일 밤 후회하길 바래가끔 미칠 듯 내가 보고 싶은 날엔주저하지 말고 전화해줘좋은 사람 좋은 기억으로 남고 싶어서맘...

일어나 걸으라 혜진

은과 금 없어도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니 주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서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할 때 앉을 힘 조차도 남아있지 않을때 주저앉지 말아요 귀 기울여요 주님 말씀하시죠 일어나 걸으라 은과 금 없어도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니 주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계속 반복)

매일 밤 너를 부르다 잠이 들어 (Feat. 김기웅) 이한

난 너를 못 잊었나 봐 또술에 취해 전화해 봤어몇 번이고 되뇌이며 널 지우려 노력했는데그럴수록 네가 더 보고 싶었어매일 밤 너를 부르다 잠이 들어꿈에서라도 나와 날 안아 줄 수 있겠니아무 준비도 없이 찾아온 이별에나도 모르게 울다 잠이 들어가끔은 그런 생각도 했어내가 부족했던 거라고우리 헤어진 이유가 사실 난 이해가 안 돼한 번도 넌 솔직히 말한 적 ...

지원 이지원

난 기대해 산타 할아버지 오늘밤 오실거라 믿어 착한일도 많이 했는데 친구들과 싸우지도 않았는데 저녁에 오신다면 꼭 만나 선물 받을 거야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하얀 눈이 내려와 우리 마을 덮고서 예쁜 사랑 만들어요 맘에 드는 아이와 새하얀 아침에 눈사람을 만들고 싶어 화이트 크리스마스 눈부신 아침에 눈앞에 펼쳐진 내 선물들 예쁜 카드도 손에 전해 주었어

끌려 (Feat. 메이다니,이한) PDIS (조PD+윤일상)

조PD turn it up louder 메이다니 u ready to spit it on a new hit Ok ok take it 안되는데 이건 정말 아닌데 근데 맘이 앞서 갈 때면 어쩔 수 없이 여자는 갈대랬나 나도 언젠가 이런 일을 당할까봐 두렵지만 아닌 줄 알면서 끌리는 이 마음이 나를 움직이니(yeah) 끌려 니가 너무 끌려 온종일

사랑이 내게 온 후 이한

사랑 사랑이 내게 온 후 사랑 사랑이 내 마음을 적신 후 숨막히던 내 속 아픔을 씻어주고 어루만져 주네 사랑 비밀 비밀처럼 다가온 후 아무 조건 없이 모두 내어 주고 눈먼 사람처럼 길을 헤매던 나를 위해 두 손 잡아 주네 사랑 사랑이 지난 어둡던 지난날도 이젠 다시 나를 옭아 맬 수 없게 추억 같은 오랜 일들처럼

당신은 바보야 혜진

사랑에 약한것이 여자라지만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 고 싶은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사랑에 약한것이 남자 라지만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한 사람 품에 안고 잠들고 싶은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란 말 (Feat. 김수현 ♡♡♡ 이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쏟아지는 말들이 너무 무거운데 언제가 우리 헤어지면 웃으며 보내주자던 그때가 생각나 좋은 이별 좋은 추억으로 남고 싶어서 맘에도 없는 예쁜 말들만 꺼냈어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란 말, 다 거짓말이야 다른 사람 만나도 내 생각에 매일 밤 후회하길 바래 가끔 미칠 듯 내가 보고 싶은 날엔 주저하지 말고 전화해줘 좋은 사람 좋은 기억...

사랑바람 혜진

살랑 살랑 부는 바람 긴 머리 흔들고 가네 살랑대는 바람에 내 마음도 흔들흔들 사랑하면 인생을 알고 정도 안다고 스치고 속삭이던 얄미운 바람 사랑이란 말을 알기도 전에 가슴 때리고 가슴 때리고 가버렸잖아 정만주고 갈 바에는 오지를 말지 너는 얄미운 바람이어라 살랑 살랑 부는 바람 긴 머리 흔들고 가네 살랑대는 바람에 내 마음도 흔들흔들 사랑하면 인생을

The Exit (Feat. Marco) 지원

see u cross the lineI can't believe what your sayin say I don't do this no moreand now I gotta leave this silentCause can't go through this but girlyou'll be fine just like bad dreamno worries that...

메세지 두줄(MR) 혜진

아직도ㅡ 내ㅡ번ㅡ호ㅡ를ㅡ 안지운채ㅡ갖고 있었나ㅡ 잘있느냐ㅡ고ㅡ행복하냐ㅡ고ㅡ 나도한번ㅡ 묻ㅡ고싶은말이야ㅡ 잊ㅡ고ㅡ 사ㅡ는줄ㅡ 알았ㅡ는ㅡ데ㅡㅡ 당신도 나처럼ㅡ 그ㅡ리워 했나ㅡㅡ 발신자의 번호도없이ㅡ ~를~ 울린ㅡ 나를~ 울린ㅡ 메세ㅡ지 두줄ㅡ 잊ㅡ고 사는줄ㅡ 알았는ㅡ데ㅡㅡ 당신도 나처럼ㅡ 그ㅡ리워ㅡ 했나ㅡㅡ 발신자의ㅡ 번호도없이ㅡ 나ㅡ를

&***바람님***& 혜진

바람이 부는 것은 세월의 장난 한번준 마음이 어찌이리 아플까요 가슴깊이 새겨두던 이름도 세월가면 잊혀질줄 알았었는데 긴세월 깊이깊이 묻어 둔 진 주처럼 변치않는 마음으로 가슴시 린 님이여 어느하늘 아래 있는지 행복만은 빕니다 가슴깊이 새겨두던 이름도 세월가면 잊혀질줄 알았었는데 긴세월 깊이깊이 묻어 둔 진 주처럼

수몽 (愁夢) 혜진

모두가 잠든 새벽이 찾아와 나를 깨우면 그제서야 몸을 일으켜 서둘러서 길을 나서네 외로울 틈도 없이 찾아온 새벽 공기에 온전히 몸을 맡겨 잠시 눈을 감아보네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무엇이든 내가 원한 대로 무서운 맘 두려운 맘 모두 하나 없이 온전한 마음만 갖고서 이대로 영원히 원하는 세상이라면 꿈에서 영원히 머물고 싶지만 눈앞에 펼쳐진 세상은 무엇이든 내가

**!빛바랜 사진 한장!** 혜진

구겨진 일기장 속 빛바랜 사진 한 장 오래전애 잊은 사람 내 마음을 설레게 해 만날 수도 없지만 잊을 수도 없어요 불어오는 바람아 흘러가는 구름아 님이 계신 곳에 아 내 향기를 전해다오 구겨진 일기장 속 빛바랜 사진 한 장 오래전애 잊은 사람 내 마음을 설레게 해 만날 수도 없지만 잊을 수도 없어요 불어오는 바람아 흘러가는

작은 새 혜진

저 바람이 휩쓸고간 자리에 외로움에 떨고 있는 작은 새 하나 꿈결같이 사랑은 스쳐간 바람이었나 외로이 날개접고 살아야 하는 정해진 운명의 장난인가요 내 인생의 원점은 이런게 아니었는데 차라리 날개를 펴지 말 것을 아픔도 슬픔도 참아야 하는 작은 새 한마리 저 바람이 휩쓸고간 자리에 외로움에 떨고 있는 작은 새 하나 꿈결같이 사랑은

건배 이한

1.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 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 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 빈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건배 <<간주>> 2.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셈치고 내일을 믿어보자 자네도 빈손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당신만 있어 준다면 이한

세상 부귀영화도 세상 돈과 명예도 당신 당신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죠 세상 다 준다 해도 세상 영원타 해도 당신 당신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죠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세월 이젠 알아요 추억 소중하단 걸 가진 건 없어도 정말 행복했었죠 우리 아프지 말아요 먼저 가지 말아요 이대로도 좋아요 아무 바램 없어요 당신만 있어 준다면 당신

이한

그대 이름을 몰랐을 때 그대 모습은 흐릿했고 그대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대는 내게로와 꽃이 되었다 간절한 맘으로 널 부른것 처럼 나의 빛깔과 향기를 꼭 빼닮은 이름 따스하게 불러준다면 그대 내게로 와 그대에게 꽃이되고 싶다 잊혀지지 않도록 사랑만 있도록 너는 내 이름에 나는 너의 이름에 영원한 빛을 내고 싶다 그대 눈가에

겨우 꺼내 하는 말, 안녕 (Inst.) 이한

어떤 말을 꺼낼까 이미 우린 다 알고 있는데 눈치만 보고 있는 너 기다리는 오늘은 이별을 말해야 할까봐 늘 같은 이유 좁혀지지 않는 우리 무슨 말이 필요하니 생각해보면 그땐 참 행복했는데 이제 우리 헤어지자 바보처럼 흐르는 눈물을 뒤로한 채로 겨우 꺼내 하는 말 안녕 다른 모습까지도 사랑했던 그때의 우리가 이제는 서로에게서 이유를 찾아 이별을 포장할 적당한

망인(亡人) 이한

come back 하루 밤만 지나면 come back 모든 것은 장난처럼 come back 내 앞에서 웃으며 나타날 줄 알았어 난 널 사랑한 것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 이런 날 본다면 날 떠날 수 없었을 거야 우리 다음 세상엔 서로 사랑할 수 있을런지 항상 난 기도해 이젠 널 용서할게 너 죽는다고 그렇게 불러대도 모른 척 하던

끌려 (Feat. 메이다니, 이한) PDIS (조PD+윤일상)

IS 조PD turn it up louder 메이다니 u ready to spit it on a new hit Ok ok take it 안되는데 이건 정말 아닌데 근데 맘이 앞서 갈때면 어쩔 수 없이 여자는 갈대랬나 나도 언젠가 이런 일을 당할까봐 두렵지만 아닌 줄 알면서 끌리는 이 마음이 나를 움직이니 yeah 끌려 니가 너무 끌려 온종일 생각뿐이지 난

기약 이한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혹시라도 만날 수 있다면 단 한번만 볼 수 있기를 꿈에서 조차 기도 했었어 아무도 모를 거야 정말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지난날의 일들은 기억에서 지우고 새롭게 시작하길 바랬지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우리 다시 나눌 수 있을까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그땐 사랑한다 말을 할 거야 ㈕직도 남o†nㅓ

기분 좋은 날 이한

가을이 짙어가는 햇살 좋은 오후 바람도 구름도 나른 한 듯 쉬고 높은 하늘위로 옛 생각이 하나 둘 피어나는 기분 좋은 날 지나가는 사람들 무슨 생각하며 어디로 가는지 알 수 는 없지만 찌뿌린 얼굴에 어떤 사연 있을 까 궁금하던 어떤 날 가진 게 없어도 새들은 노래를 하고 내 모습 비출 건 없지만 슬퍼하진 않겠어 이런 게 행복일 거야

그대 멀리 이한

그대 멀리 저편에 돌아서네 아쉬움만 남기고 떠나가네 아직도 난 아무런 준비 없이 이대로 그대를 보고만 있을 뿐 언제부터 어딘가 어디에서 그대 마음 변하게 되었는지 아직도 난 아무런 준비 없이 이대로 눈물만 흘리고 있을 뿐 다시 다시 돌아 올 수 있기를 끝은 아니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너의 내 마음을 치던 눈빛에 고개 숙여

심약개미 (Feat. 혜진) 주린이

올라도 걱정 떨어지면 더 걱정 이래저래 걱정뿐이다 1프로만 떨어져도 손절하고 싶은 2프로만 올라도 익절하고 싶은 아아아 심약 개미인가봐 하루종일 호가창에 내 마음 싱숭생숭 본전만 오면은 본전만 오면은 떠나야지 떠나야지 하면서도 못떠나는 나는 바보야 존버하는 나는 바보야 아아 심약개미인가봐 폭등도 걱정 폭락은 더 걱정 이래저래 걱정뿐이다 1프로만 떨...

여행 (Feat. 혜진) 목발형제

어른이 되고또 어른이 되면다 이뤄진다고사랑을 하고또 사랑을 하면다 잊혀질거라날 알아주는 모든 사람들저 달은 아무도 모르게 어디로 가는지깊은 곳에 그렇게어렵게 찾은 불빛도 늘 걸어온 거리에다음을 밝힐 수 없는지오늘 하루도또 지나 내일도다 그런거라고날 힘들게하는너의 말들이다 거짓말이라날 알아주는 모든 사람들저달은 아무도 모르게 어디로 가는지숨쉬기 조차 힘...

나 오늘 헤어졌어 지원

나레이션)어......사실 너한테 고백할거 있다? 그래... 오늘 헤어졌어 음... 누구나 다겪는 일이지라고 생각했는데...나한테만큼은 없을 줄알았는데...그게아니더라...

한마디 (Feat. 테너 이한) 국상현

잊어야 한다고 지워야 한다고 나를 채찍질하며 살고있어 보내야 한다고 지워야 한다고 바보같이 눈물만 흘리는 *떠나간 사람 왜 잊지를 못해 붙잡을 용기도 없는거야 사랑한다면 날 사랑한다면 가지말아요 가지말아요 나를 두고 떠나가지 말아요 나의 맘이 너무 너무 아파요 우리만난 그자리는 지금도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사랑해요 그대만을 사랑해

발걸음 지원

꽤 오래전 너랑 했던 약속 널 데려와 준다던 영화 속 장소에 혼자서 걷고 또 걷다 시절 봤던 모습 전부 똑같아 곁에 없는 널 그리다 지나가는 사람들 표정은 걱정 따윈 잊은 듯 밝은 얼굴들뿐이야 시절 어렸던 우리 할 수 있는 게 없었던 그때가 아닌 지금 만났다면 싶어 해주고 싶은 얘기도 널 데리고 와 줄 곳도 많아졌는데 이젠 전할 수가 걸음의 그리움

산책길 지원

산책길 변하는 계절 사이에 남은 우리의 시간 변하지 않는 하나 시절에 우리 골목골목 거리들을 혼자 걸어보다 봄바람이 두볼에 닿았고 여름비를 피하며 달리던 모습을 간직한채 맞이했던 가을 지나 하얀 겨울을 몇번이고 혼자서 걸었어 너도 가끔 이길을 지날까 작게나마 니 이름을 불러보다 이내 쓴웃음만 걸음걸음 스쳐가는 예쁜 추억들이 처음으로 손잡고 걷던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