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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사랑 이창배

(1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2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내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내

내고향은 부산입니더 이창배

눈부신 아침 바닷가 뜨거운 여름 백사장 아무도 찾지 않는 겨울 바닷가 부서지는 노을빛 파도 수평선 멀리 하얀 돛단배 동백꽃 피는 내 고향 갈매기 춤을 추면 나도 추고 갈매기 노래하면 나도 하고 갈매기 나래 피고 꿈을 꾸면 나 또한 꿈꾸던 고향 사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사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사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영일만 친구 이창배

바닷가 에서 오두막 집을 짓고 사는 어릴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아침을 맞는다 누가 뭐래도 나의 친구는 바다가 고향 이란다 갈매기 나래 위에 시를 적어 띄우는 젊은날 뛰는 가슴 안고 수평선까지 달려 나가는 돛을 높이 올리자 거친 바다를 달려라 영일만 친구야 2.

사랑 이창배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 봐도 싫지 않는 내 사랑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살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땐 내가 당신 ...

하이난 사랑 이창배

코발트빛 바다 늘어진 야자수 아래 아롱한 해변에서 처음만난 남국의 아가씨 칵테일 한 잔 두 잔 정들어 가는 하이난의 밤 분위기에 취해서 그 사랑에 취해서 잊을 수 없는 정든 밤이여 부서지는 파도 소리에 둘이서 새긴 그 사랑 젊음이 불타는 하이난의 밤 아~~~~ 아~~~~ 잊지못할 하이난의 밤 검푸른 파도가 춤추는 야자수 아래 아롱한 해변에서

조약돌 사랑 이창배

?1.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2.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아 아 무심코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유리벽 사랑 이창배

처음으로 느껴 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말지 정은 왜 주고 아~ 유리벽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가슴으로 느껴 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이제는 떠나야지 아무

철부지 사랑 이창배

떠나려는 나에게 눈물은 보이지 말아 내 마음이 너무 약해지잖니 떠나가는 나에게 눈물은 보이지 말아 내 발길이 너무 무겁지 않니 만날 땐 쉬웠지만 헤어질 땐 어렵다는 그런 철부지 사랑 다시는 안 할래 떠나려는 나에게 눈물은 보이지 말아 헤어질 사랑이면 미련없이 떠나야지 만날 땐 쉬웠지만 헤어질 땐 어렵다는 그런 철부지 사랑 다시는 안 할래

님의 사랑 이창배

허전한 이 마음을 홀로 달래며 추억에 젖었네 어디있나 나의 사랑 님은 나의 사랑아 어디있나 나의 사랑 임은 나의 사랑아

불타는 사랑 이창배

불타는 사랑 - 이창배 뭘 그리 망설이나 당신과 나 사이에 말로하지 말고 스리 살짝 내 손을 잡아 잡아 당신의 손끝에서 불씨가 피어나 온몸이 활활 타오르네 젊음의 불꽃들이 불타는 사랑 불타는 청춘 이 수간 행복해 불타는 사랑 불타는 청춘 이 순간 행복해 사랑으로 똘똘 뭉친 당신과 나 사인데 말로하지 말고 스리 살짝 내 손을 잡아 잡아 간주중

못잊을 사랑 이창배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아직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있는데 잊으려 지우려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자꾸만 커가는 그리움 이토록 못 잊을 사랑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마 가지마 매달릴 걸 붙잡지도 못하고 떠나지마 가지마 매달릴 걸 후회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줘요 내게는 너 하나 뿐이야 이토록 못 잊을 사랑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마 가지마 매달릴

오래오래 이창배

오래 오래 사랑 주고 싶어요 오래 오래 사랑 받고 싶어요 우리네 가슴에 시들지 않는 그런 사랑 만들고 싶어요 인생이 무엇인가요 사는게 별것인가요 정을 주고 정을 받고 사랑하며 사는 게 행복이지요 오래 오래 사랑 주고 싶어요 오래 오래 사랑 받고 싶어요 우리네 가슴에 시들지 않는 그런 사랑 만들고 싶어요 오래 오래 사랑 주고 싶어요 오래 오래

천생연분 이창배

천생연분 내 사랑 하늘이 맺어준 사람 천년만년 내 사랑 영원히 지켜주세요 꽃비가 내리던 날 당신을 만났어요 스치는 손길에 나는 알았죠 당신은 내 사람이죠 사랑이 스며들죠 수줍은 내 가슴에 떨리는 내 볼에 입 맞추었죠 내 맘은 녹아버렸죠 사랑인가요 이런게 사랑이라면 그대와 난 이 세상에서 인연인가요 천생연분 내 사랑 하늘이 맺어준 사람 천년만년

트위스트 박 이창배

그 어느 날 운명처럼 나는 나는 당신을 만났네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너무 좋은 내 사랑 당신 당신이 힘들 때 마다 내가 추는 춤 여덟팔자 개다리춤 당신이 기분 좋을 때 내가 추는 춤 신나는 트위스트 트위스트 나는 당신의 영원한 사랑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나는 당신의 트위스트 박 사랑의 트위스트 박 그 어느 날 운명처럼 나는 나는 당신을 만났네

장미꽃 한송이 이창배

장미꽃 한송이 - 이창배 고운 꽃 한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볕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간주중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네 보석 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볕에 가려진 저 그늘

정말좋았네 이창배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이창배

정말 좋았네 - 이창배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간주중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해운대연가 이창배

푸른 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 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하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떠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 주던 너 보고 싶은 사랑 충ㄱ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푸른 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해운대연가 이창배

푸른 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 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하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떠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 주던 너 보고 싶은 사랑 충ㄱ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푸른 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열두줄 이창배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 기면 술 맛이 절로 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주리요 간 ~ 주 ~ 중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 소리 한

쓰리랑 이창배

나를 두고 떠나가면 아니되오 이 사람 저 사람 요 사람 그 사람 찾아봐도 내 님이 최고로다 안아주소 안아주소 안아줘요 동지섣달 저 달님이 무심하오 지성이면 감천이라 꽃이 피네 찰떡궁합 우리로다 아리아리 아리랑(아리아리 아리랑) 쓰리쓰리 쓰리랑(쓰리쓰리 쓰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아리 내 사랑

무슨사랑 이창배

저만 혼자 달아 날 거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철없던 불장난 사랑한다 했니 .. 영원하자 했니 .. 이 나쁜 거짓쟁이야 다 거짓말이야 모두 다 거짓말이야 손가락 걸었던 그때 그 맹세도 모두 다 거짓말이야 내 가슴에 깊은 멍을 남겨 놀 거면서 .. 저만 혼자 도망 갈 거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엉터리 풋 사랑 다신 못 만나니 ..

영수증을 써줄거야 이창배

당신만을 사랑 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거야 내 사랑은 당신뿐 이라고 그렇게 써줄거야 어느날 살며시 내 가슴에 들어와 사랑의 집 짓고 사는 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바다만큼 태산만큼 사랑해 당신은 내 사랑의 모든 것 가슴으로 써줄거야 사랑한다 써줄거야 일편단심 사랑 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거야 세상 사람 모두에게 당신만을 사랑한다 할거야

내사랑 그대여 이창배

사랑 그대여 - 이창배 날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살아요 매마른 내 가슴에 단비를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 세상 영원 영원히 내 곁에만 있어주세요 나의모든것들은 다그대꺼에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같이살아요 그대를

장미같은 여자 이창배

그대는 나만에 사랑 사랑에 불꽃이어라? 수많은 사람들 모두 하나가 되어 가는 밤에? 우리의 사랑 깊어만 가네 나는 너를 좋아해? 나는 너를 사랑해 그대보는 이순간 나는 너무 행복해? 사랑해요 그대를 좋아해요 그대를? 이순간 나는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그대를 좋아해요 그대를? 이순간 나는 너무 행복햡니다

딱이야 이창배

어둡던 내 삶에 찬란한 빛으로 내게 다가와 내 생활을 확 바꿔버렸어 이리보고 저리봐도 내 사랑 한번보고 두번봐도 내 사랑 너에겐 내가 딱이야 사랑이란 게 밥먹여주나 그렇게 말해왔지 하루하루를 외로워하며 그렇게 살아왔어 하지만 이제 외롭지 않아 내 인생 확 바뀌었어 널 만난 이후로 내 생활은 행복의 연속이야 너 없인 못살아 이제는 못살아 나에겐

당신이 좋아 이창배

그대는 내 사랑 당신도 내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안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내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그대는 내 운명 당신도 내 운명 하늘아래 누가와도 쨉이 안되지 그대는 꽃 중에 꽃 당신은 벌 나비

상처 이창배

젖어 있는 두 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에 여자 간 주 중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똑똑한 여자 이창배

똑똑한 여자 - 이창배 당신은 똑똑한 여자 내 사랑 똑똑한 여자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매력이 넘쳐 흘러요 이 세상에 당신 만나 사랑을 알았고 행복의 꿈을 꾸며 살아가는 남자요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 당신 바라보면 행복해요 업어주고 안아주고 당신은 똑똑한 여자 간주중 당신은 똑똑한 여자 내 사랑 똑똑한 여자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매력이

해운대 연가 이창배

푸른물결 춤을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 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널-널-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람 추억속의 그대 해운대의 사랑이여..

꽃바람 여인 이창배

꽃 바람 여인 - 이창배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삼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 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 바람 여인 간주중 가슴이 터질뜻한 당신의 그 몸짖은 날위한 사랑인가 섹시한 그대

사는동안 이창배

살았습니다 바람 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로 이별 없고 눈물 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 만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 만큼 살으렴니다 가진 만큼 아는 만큼 배운 대로 들은 대로 가난 없고 그늘 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 만은 그래도 사랑

로맨스사랑 이창배

내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그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내 사랑은 내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내 사랑은 신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그 누가 누가 말을

그 겨울의 찻집 이창배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아침에 그찻집 마른 꽃걸린창가에앉아 외로움을마셔요 아름다운죄 사랑 때문에 홀로지샌긴밤이여 뜨거운이름 가슴에두면 왜 한숨이나는걸까 아-웃고있어도 눈물이난다 그대나의 사랑아

꽃물 이창배

꽃물이 들었어요 외로웠던 나의 가슴에 빨간 노란 분홍빛의 곱디고운 사랑 꽃무늬 어서 내게로 오세요 어서 손 받아 주세요 나는 그대 남자에요 하나도 아낌 없이 하나도 남김 없이 모두 모두 줄게요 눈물일랑 주지 말아요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이제는 그대만이 나에게 전부에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꽃물든 나의 가슴에 상처를 주지 마세요 그대를 사랑합니다

하니하니 이창배

하니 하니 하니 나를 사랑하니 정말 나를 사랑하니 오니 오니 오니 내게 다가오니 정말 내게 오는거니 아무것도 묻지마 우리 그냥 이대로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다가 아침이 올때까지만 내곁에 있어 주면돼 그리고 미련없이 우리 그냥 헤어져 아니 아니 아니 이제 내맘 아니 후회 없는 사랑 원해 오니 오니 오니

말랑말랑 이창배

말랑 말랑 만져 주세요 살랑 살랑 흔들어 주세요 날 따라 해봐요 요렇게 사랑이 넘친답니다 소근소근 속삭여 주세요 나한테만 속삭여 주세요 날 사랑 한다고 요렇게 행복이 넘친답니다 당신만 당신만 당신하나만 목숨처럼 사랑합니다 아무리 바라봐도 좋은 너 옆에서 보면 더 좋은 너 두근 두근 두근 깜짝 깜짝 깜짝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너 너 너 가까이

유쾌 상쾌 통쾌 이창배

우리사는 이 세상에 유쾌 상쾌 통쾌 밝은 날들이 많았으며는 나는 나는 좋겠네 우리 모두 가슴속에 기쁨 희망 사랑 좋은 일들이 많았으며는 나는 나는 좋겠네 이왕에 사는거 웃으며 사는게 좋지 어차피 사는거 즐겁게 사는게 좋지 그까짓 거 걱정 그까짓 거 고민 다 그냥 던져 버리고 크게 한번 웃어 볼꺼야 유쾌하게 살자 상쾌하게 살자 통쾌하게 살자구

버팀목 이창배

버팀목 - 이창배 보고 싶을 때 못 보는 심정을 알까 가고 싶을 때 못가는 심정을 알까 내 사랑 당신을 코앞에 두고서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 됐네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살아서 당신을 절대로 잊을 수 없어 내 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봤단다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둥지 이창배

둥지 - 이창배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 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 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 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느낌 이창배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내 모습 초라 해 사랑할 땐 몰랐었네 이벌이 다가온 줄 그 사랑에 쥐해버린 내 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거야 잊지는 못할거야

분위기 좋고 이창배

아싸 이쁜 내 사랑? 보고싶어 갑니다 가요 내가 가요 당신만의 사랑이 되어 길은 멀어도 마음은 하나요 뜨거운 내 마음 받아만 준다면 분위기 좋고 좋고 느낌이 와요 와요 준비는 됐어 됐어 오메 좋은거 분위기 좋고 좋고 폼도 좋구나좋아 준비는 됐어 됐어 나는 행복해 내 인생에도 봄이 온다?

울긴 왜울어 이창배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북받치는 사랑 때문에 빗 속을 걸으며 추억일랑 씻어 버리고 한잔술로 잊어버려요 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복받치던 미련때문에 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저버리고 돌아서서 웃어요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드냐 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수덕사의 여승 이창배

수덕사의 여승 - 이창배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임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간주중 산길 천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용두산 엘레지 이창배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야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사랑이 뭐길래 이창배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소리없이 나를 애태우나 바라만 보아도 스며들 듯한 그 모습이 나는 좋아 이 사람이 마지막 남자겠지 믿고 싶은 여자 여자 마음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희노애락 남기고 가나 당신이 뭐길래 당신이 뭐길래 보고 싶어 흐느껴 우나 홀로 있는 밤이 너무나 싫어 외로워서 난 정말 싫어 사랑 뒤에 남는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이창배

두 번 다시 안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 한다고 믿어 달라고 두 손 싹싹 비는 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두 번 다시 안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니 후회 한다고 사랑 한다고 눈물 글썽 비는 당신 가라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인연 이창배

이제는 두번다시 사랑때문에 울지않으리 이제는 두번다시 나는너를 보내지않으리 사랑때문에 괴로웠던 지난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끝이야 수많은 사랑 만나 만나서 내 모든걸 다주어봐도 때가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것 지난날을 괴로워말자 언젠가 너도 괴로울테니까 이제는 두번다시 과거때문에 울지않으리 이제는 두번다시 나는너를

한오백년 이창배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저하늘 별을 찾아 이창배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 주 ~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