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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사랑이 떠나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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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창민 & 이현(Ho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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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잘 먹더라 창민＆이현(HO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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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Zr젤ll의淚◀─…☆º 사랑이 떠나가도 가슴에 멍이 들어도 한 순간뿐이더라 밥만 잘 먹더라 죽는 것도 아니더라 눈물은 묻어둬라 당분간은 일만 하자 죽을 만큼 사랑한 그녀를 알았단 그 사실에 감사하자 이미 지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 수 없는데 괜히 아픈 가슴만 다시 들춰내서 뭐해 쓸데 없게 태어나서 딱 세 번만 울게 허락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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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잘 먹더라 창민 ♣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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