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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한결같은 그 사랑 이진아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 너무 높아서 하늘에 이르고 주님의 진실하심이 구름에까지 닿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주님은 하늘높이 높임을 받으시고 주님의 영광 온땅 위에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오 내 주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 너무 높아서 하늘에 이르고 주님의 진실하심이 구름에까지 닿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주님은 하늘높이 높임을 받으시고

주님 사랑 It끌림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도 지켜보고 계셔 해 뜨는 순간부터 해질때 까지 날 지켜주시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지금도 지켜보고 계셔 눈뜨는 순간부터 잠들 때까지 주님께선 날 지켜주시네 항상 하던 일도 처음 하는 일도 나를 짓눌러 힘들고 지칠 때 늘 주님 사랑 안에서 축복받은 사람 뚜루루두루루루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루루 주님의 크신 축복받은 행복한 세상 속에

내 마음이 약해질 때 (Feat. 조은진) 이진아

내 마음이 약해질 때 땅 끝에서 주님을 부릅니다 내 힘으로 오를 수 없는 바위위로 인도 하소서 내 마음이 약해질 때 땅 끝에서 주님을 부릅니다 내 힘으로 오를 수 없는 바위위로 인도 하소서 주님은 나의 피난처 날 지켜주는 망대 내가 영원토록 주님의 장막에 머물겠습니다 내 마음이 약해질 때 땅 끝에서 주님을 부릅니다 내 힘으로 오를 수 없는 바위위로 인도하소서

정말 좋았네 이진아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밤이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때가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조핬네 이진아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밤이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때가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편지 이진아

여전히 남아있는 잔잔한 글씨들이 내 맘을 내 눈빛을 움직이네 살며시 꽃송이를 전해주던 순간들 잠시 눈 감아 생각해보네 아 그리운 사랑 아 그리운 사람 조용히 내 손을 잡아주던 그날들 잠시 눈 감아 생각해보네 아 그리운 사랑 아 그리운 사람 아 그리운 사랑 아 그리운

연하의 남자 이진아

연하의 남자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어주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의 누구보다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내 어깨를 감싸주는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연하의 남자 남자를 내가 정말 사랑하나봐

&***잘못된 만남***& 이진아

사랑한단 말 함부로 말 하지마 나밖에 없단 달콤한 말 하지마 너같은 남자 많고 많은 이 세상 나 밖에 없는 멋진 그런 남자 올 거야 거짓말이야 말 뻔한 거짓말 당신 나를 갖고서 장난 친거니 당신 정말 나쁜 나쁜 사람 날 사랑 한다던 말도 세상 다준다던 말도 내손 잡아주면서 약속했던 말 영원토록 나만 사랑 한다고 내가 버릴게

용두산 엘레지 이진아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야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주가 널 지키시는 건 포스

혼자 있는게 아냐 주 언제나 네 곁에 계시는데 너의 귀가 둔하여 음성 듣지 못해 사랑 가득한 주님의 음성 혼자 걷는게 아냐 너 비록 힘들고 지쳐 있지만 너의 발이 닿는 곳곳마다 한결같은 주님의 사랑과 배려 느낄 수 있어 주가 널 항상 지키시는 건 주의 사랑으로 택한 족속이며 너는 주의 나라의 왕같은 제사장이라 혼자 있는게 아냐 주 언제나 네 곁에

세이(Say)

늘 내게 주신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은 오늘도 다들 감싸 미소짓게 하네요 언제나 변찮는 사랑이 좋아요 감사해 날 사랑하신 주님의 손길 더 알고싶어도 나는 알수 없을 거예요 나를 향한 주님의 표현못한 사랑 하늘과 땅만큼 크다해도 모자란 사랑 난 항상 찬양하며 기뻐해 주예수께 항상 오면 항상 이런 일이 생겨요 예전과 너무 다른 말로 할

여보 이진아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 날 살다보면 올꺼예요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고백 이진아

그대 날 바라보고 있나요 눈감아도 내가 보이나요 가슴에 깊이 새겨 둘께요 혼자만의 사랑 하나로 자꾸만 눈물이 흘러요 내 지친 두 눈엔 슬픔뿐이죠 그대로만 날 기억해줘요 그대 곁에 잠시 머물다간 나를 그대를 다신 볼 수 없다 하여도 내 가슴속에 추억들은 남겨져 있어요 잊는다 해도 그댈 용서 할테니 다른 하늘아래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해요 하지만

참 감사해요(사랑하는목사님께) 좋은 이웃

우리의 사랑 우리의 감사 당신만의 노래되기를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주의 귀한 사랑 참 감사해요 기쁜날이나 슬픈날이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말씀과 위로 기도와 축복 우리를 섬겨주신 그사랑 고마워요 우리의 사랑 우리의 감사 당신만의 노래되기를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주의 귀한사랑 참 감사해요 기쁜날이나 슬픈날이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말씀과 위로 기도와

잘못된 만남 이진아

사랑한단 말 함부로말 하지마 나 밖에 없단 달콤한말 하지마 너 같은 남자 많고 많은 이세상 나 밖에 없는 멋진 그런 남자 올거야 거짓말이야 그말 뻔한 거짓말 당신 나를 갖고서 장난 친거니 당신 정말 나쁜 나쁜 사람 날 사랑 한다던 그말도 세상 다준다던 말도 내 손 잡아주면서 약속했던말 영원 토록 나만 사랑 한다고 내가 버릴께 꺼져줘

Remember 이진아

나 너 없이는 안돼 흐려진 나의 눈을 바라봐 널 만나기 위해 가슴에 묻어 왔던 나의 사랑 보여줄테니까 나 너무 늦은거니 다가갈 기회 조차 잃었니 나 힘들 때 마다 따스한 손을 내밀던 그리운 이 너를 잃어버렸어 니가 없이 난 하루도 견딜 수 없단 걸 알았어 하지만 두려워 혹시 너 멀리 있진 않을까 진심으로 사랑해 이 말만은 네게 하고

감람나무 파이디온 선교회

나는 하나님의 집에서 자라는 감람나무 메마른 곳에서도 푸르름을 간직하는건 내맘대로 자라지 않고 내힘으로 자라지 않고 한결같은 주님의 사랑 안에 살기 때문이죠 워우워 오늘도 하늘 향헤 푸른가지 뻗어 보아요 두팔벌려 주님을 향해 달려 나가요 주님을 찬양하며 힘차게 살아가는 나는 주님의 푸르른 감람나무 나는 하나님의 집에서 자라는 감람나무 메마른 곳에서도 푸르름을

Sing! (Prod. 박문치) 이진아

야 야 지금 이곳에 야 야 야 1 2 3 and always with me Let’s go sing together Can you hear me 야 야 야 바로 네 옆에 야 야 야 1 2 3 he’s always with me Let’s go sing together in his love 이제서야 난 노래할 수 있는 걸 눈으로 볼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사랑

당신 덕에 살아요 이진아

당신덕에 살아요 나는 살아요 당신이 있기에 내가 살 수 있지요 당신덕에 살아요 정말 그래요 당신이 존내하기에 나역시 살아요 한 세상 짧은 인생 험한 가시밭길 우리는 하나 되어 헤쳐왔지요 고마웠어요 행복했어요 영원한 내 사랑 당신 당신 당신덕에 살아요 나는 살아요 당신이 있어줘서 내가 살 수 있어요 당신덕에 살아요 나는 살아요 당신이 있기에

그대 내 품에 이진아

별 헤는 밤이면 들려오는 그대의 음성 하얗게 부서지는 꽃가루 되어 그대 꽃위에 앉고 싶어라 밤하늘 보면서 느껴보는 그대의 숨결 두둥실 떠가는 쪽배를 타고 그대 호수에 머물고 싶어라 만일 그대 내곁을 떠난다면 끝까지 따르리 저 끝까지 따르리 내 사랑 그대 내 품에 안겨 눈을 감아요 그대 내 품에 안겨 사랑의 꿈 나눠요

주님의 자비를(Misericordias Domini) 떼제 손발이

주님의 자비를 영원히 노래하나이다 주님의 자비를 영원히 노래하나이다 주님의 자비를 영원히 (한 세대 지나고 또 한 세대 와도) 노래하나이다 (우리 주님을 전하리다) 주님의 자비를 영원히 ( 누가 우리 주님과) 노래하나이다 (어찌 비교할 수 있사오리) 주님의 자비를 영원히 (영원한 찬미를 거룩한 주님께) 노래하나이다 (아멘 아멘) 주님의 자비를 영원히

Run (Remix) 이진아

용서해줘 부족한 내가 너를 놓아주려 해 너 먼저 가 눈물이 나더라도 참을 수 있게 나 언젠가는 너의 여자가 되길 꿈꿔왔지만 모든 걸 뒤로한 채 이미 나를 떠났던거야 치유할 수 없는 날들 다시 되돌릴 순 없어 나 무릎 꿇고 두팔 벌려 하늘 앞에 눈물로 기도해 영원한 사랑 따윈 이젠 없어 너를 잃고 살아갈 이유까지도 모든 걸 운명이라 말한대도 나에게

Run 이진아

용서해줘 부족한 내가 너를 놓아주려 해 너 먼저 가 눈물이 나더라도 참을 수 있게 나 언젠가는 너의 여자가 되길 꿈꿔왔지만 모든 걸 뒤로한 채 이미 나를 떠났던거야 치유할 수 없는 날들 다시 되돌릴 순 없어 나 무릎 꿇고 두팔 벌려 하늘 앞에 눈물로 기도해 영원한 사랑 따윈 이젠 없어 너를 잃고 살아갈 이유까지도 모든 걸 운명이라 말한대도 나에게

두여인 이진아

아직도 옛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나인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맣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간 주 중~ 받을 때 하나라면 줄때도 하나인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내가 항상 (Feat. 이진아) 시냇가에 심은 나무

내가 항상 감사하고 기도할 때 주님의 사랑과 믿음 있으니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주님의 선을 알게 함이라 우리의 마음이 그로 인하여 평안함을 얻었으니 주를 찬양 할찌어다 나의 죄를 대신한 주 경배 드립니다 사랑과 기쁨으로 위로 받았네 내가 항상 감사하고 기도할 때 주님의 사랑과 믿음 있으니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주님의 선을 알게 함이라 우리의

하늘땅만큼 이진아

하늘만큼 땅 만큼 사랑합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내 인생의 문을 열어준 그대 당신을 사랑합니다 마른 꽃잎에 비를 적시고 어둠속에 빛이 된 당신 바람같은 그대 햇살같은 그대 행복을 내게 준 사람 하늘땅 만큼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태양처럼 아이처럼 사랑합니다 내 인생 모두 걸고서 조건없는 사랑 내게 준 그대

울산 아리랑 이진아

운 무를 품에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 딸기 머루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입술에 그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 청춘이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소박한 풍경 소풍

스쳐가는 바람을 따라 지나가는 구름을 따라 한결같은 빛으로 전해져 오는 날 향한 당신의 따스한 풍경 흘러가는 계절을 따라 스며드는 빛방울 따라 한결같은 빛으로 전해져 오는 날 향한 당신의 소박한 풍경 보이지 않아도 잡히지 않아도 나의 걸음 한걸음 작은 걸음 함께 하며 눈물도 한숨도 안에서 작아져 가고 바람같은 숨결따라 나의 삶이 녹아지네

Love With You 이진아

담백한 하루를 말하는 그대의 눈은 woo woo 나를 편하게 해주는 그댄 마치 나만의 woo woo 달콤한 하루를 말하는 그대의 입술은 woo woo 입 안에서 녹듯이 시작된 사랑 어느새 woo woo 그대가 내 곁에 있다면 그대에게 위로가 될 사람이고 싶어 그대에게 일상 같은 존재이고 싶어 Love With You 새콤한 하루를 말하는

없었던 일로 해요 이진아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 저었던 지난 세월 슬픔 기억도 아픈 기억도 고통 까지도 내 가슴 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 저었던 지난 세월 슬픈 기억도

배불러 이진아

경쟁력 가져보자 배불러 배불러 요즘 따라 웬일로 배고프지 않아 배불러 배불러 나 원래 먹는 낙으로 사는 여잔데 배불러 배불러 내가 왜 이러는지 나도 몰라 배불러 배불러 너만 보면 난 배부르다 너를 매일 보고파 힘이 나질 않아 나 잘해줄 자신 있는데 너 일루와 고마워 고마워 친구들이 나보고 많이 예뻐졌대 고마워 고마워 나 원래 사랑

아네모네 이진아

아련히 떠오르는 모습? 잊을 길 없네? 해가 져도 달이 떠도? 가슴깊이 새겨진? 허무한 사랑은? 전 할 길은 없는가?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넨 지는가?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 줄이야? 마음 받쳐 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허무한 사랑은? 달랠 길은 없는가?

보고싶은 여인 이진아

1.사랑했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없는 사람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보고싶구나 아- 내 여인아 2.사랑했던 순간이 내 가슴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올 시절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나 보고싶은 내 여인아 꿈속에라도 꿈속에라도 만날 수 없을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이진아

잊어야 한다고 다짐 하면서 돌아섰던 가슴 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 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모습 잊으라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

당신은 바보야 이진아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마음 몰라 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마음 몰라 주는?

첫인상 이진아

햇살이 창문 사이로 소리 없이 부서지던 날 무심히 스쳐가던 낯설은 얼굴 하나 내 마음 사로잡았네 조용한 찻집에 앉아 침묵이 흘러간 뒤에 당신의 미소는 고운 눈빛은 사랑의 시작이었네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사람 스쳐가는 사람들 중에 내 가슴 속 깊은 곳에 머물듯 당신의 모습 당신의 얼굴 그냥 보낼 수가 없었지 왠지 돌아설 수 없었네 어둠을 밝혀주듯이 어느날

백 갈매기 이진아

흠뻑 젖은 하얀 날개 돌아 가지 않고 날지도 않고? 창백한 몸 짓으로? 이 황혼을 마시고 이 밤을 마시고? 영혼마저 태우려 하나? 백 갈매기 백 갈매기야? 백 갈매기 백 갈매기? 날개 젖은 백갈매기 찬바람 긴여로에 흠뻑 젖은? 흠뻑 젖은 하얀 날개 무슨 사연있어 날지도 않고?

나의 고백 정현순

나의 고백 - 정현순 변치 않는 주님의 사랑은 나를 이끄시네 품안으로 움직일 수 조차 없을만큼 나를 안으시네 두 팔로 내가 먼저 사랑한 것도 아니요 그가 나를 택하사 쓰러지는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나의 길에 빛 되주시네 나의 노래가 되시는 주를 찬양합니다 그의 끝없는 사랑 한결같은 분 나의 전부가 되시는 주만 찬양해 나의 빛 되신 주

사랑아 울지마라 이진아

돌아서 가는 그대 발 길에 눈물이 흐르면 보내놓고 바라보는 이 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마라 다시 만날 날까지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테요 멀어져 가는 그대 모습이 창가에 어리면 보내놓고 바라보는 이 가슴이 아파라 사랑아 울지마라 이별이야 슬프지만 약속 기다리다 청춘이 가도 원망은 않을테요

회상 이진아

길을 걸었지 누군가 옆에 있다고 느꼈을 때 나는 알아버렸네 이미 그대 떠난 후라는 걸 나는 혼자 걷고 있던 거지 갑자기 바람이 차가와 지네 마음은 얼고 나는 그곳에 서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지 마치 얼어버린 사람처럼 나는 놀라서 있던 거지 달빛이 숨어 흐느끼고 있네 우 떠나버린 사람 우 생각 나네 우 돌아선 사람 우 생각 나네

춤추는 탬버린 이진아

낯선 사람들로 가득찬 네온불로 유혹하는 도시의 밤거리 떠나간 사람 18번이 생각나 노래방에 나를 닮은 템버린을 흔들고 불러보는 이 노래는 사람 18번 훌라춤에 난 노래하는 춤추는 템버린 훌라 훌라 훌라 이 밤이 가도록 춤추는 템버린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춤을 춘다 템버린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 훌라춤을 춘다

남자라는 이유로 이진아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비내리는 호남선 이진아

목이 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비 눈물을 흘려야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어지던 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못올 날자를 믿어야 옳으냐 속는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 많은 청춘이냐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 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슬퍼마오 이진아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 그래도 못잊어 우네 떠오르는 모습이 살며시 스며드는데 어이해서 망설이던 내마음 간곳이 없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잊을 당신이기에 불러봐도 말없는 당신 그래도 내맘에 있네 생각나는 모습이 창가에 여울지는데 야속했던 내 님이여 이대로 떠날 수 있나 슬퍼마오 슬퍼마오 못잊을 당신이기에

치어리더 쏭 이진아

너의 예쁜 어깨 위에 있는 무거운 짐은 모두 맡겨버려 지친 마음속에 있는 외로움도 사람이 널 위로해 줄 거야 정말 없애고 싶은 커다란 여드름 같은 걱정거리는 모두 금방 들어 갈 거야 잔잔하게 사라 질 거야 걱정할 필요는 없어 아무도 없는 데서 노래 한 번 해볼까 라라라라라다 라라라라라다 오 오 라라라 라다 다라라 내가 너의 위로가

사랑은 눈물인가봐 이진아

사랑은 눈물인가 눈물인가봐 당신을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이기에 아픔만 가슴 적시네 눈감으면 떠오르는 당신의 얼굴이 오늘도 눈물되어 나를 나를 울린다 사랑은 눈물인가 슬픔인가 사랑은 눈물인가봐 (간주중) 2.

서울아 평양아 이진아

서울에서 평양까지 평양에서 서울까지 오늘이냐 내일이냐 만나 볼 날이 부르다 목이 메인? 한강아 대동강아 만나보자 만나보자 지금도 늦지 않았다 서울아 평양아 금 하나 그어 놓고? 너는 너 나는 나 오십년을 울었구나 서울에서 평양에서 평양에서 서울에서 보이느냐 들리느냐? 만나볼 날이 오늘도 목이 메인?

들국화 여인 이진아

사랑에 병이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의 정 이라야합니다 세월이 흘러 가면 잊혀진다 하지만 그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말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짖는 들국화 여인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의 정 이라야합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 있는 들국화

승복 이진아

시간부터 나는 떠나야 했죠 더는 더머물 곳이 없어진 그대 가슴밖으로 다시 시작하려고 나는 노력했지만 사랑의 신은 벌써 내 편에서 멀어지고 말았죠 이것이 운명이라고 지금은 승복하지만 이것이 전부라고는 나는 믿고 싶진 않아요 사랑했던 날보다 잊을 날이 더 많은 이별의 미로에다 나를 가두고 지쳐잠들 때까지 이것이 운명이라고 지금은

서울의 밤 이진아

서울의 밤 - 이진아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 맘을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간주중 잊지 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