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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충청도 이주형

일사후퇴때 피난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내고향 충청도 조영남

작사:조영남 작곡:외국곡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내고향 충청도 이정

일사후퇴때 피난내려와 살다정든곳 두메나산골 테어난곳은 아니었지만 나를키워준 내고향충청도 어머니는밭에나가시고 아버지는 장에가시고 나와내동생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갔죠.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동구 밖엔 기차정거장 언덕위엔 하얀 예배당 내가디니던 국민학교는 동내서 제일 큰집이였죠 내...

내고향 충청도 최만규

내고향 충청도 - 최만규 일사 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 산골 내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나의 아내와 나의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고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잔 주 중 동구밖에

내고향 충청도 유상록

일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내고향 부여 진주

내 고향은 충청도 부여랍니다 나 어릴적 꿈이 크던곳 하루나 이틀 머물려고 왔던 나그네 정이 들어 못떠난다네 옛사랑 찾는 나그네여 그대 옷깃을 여매여라 구드래나루 스다듬는 별빛이 좋아 내 친구는 지금도 부여 산다오 내 고향은 충청도 부여랍니다 나그네도 고향 같은곳 빈손들고 찾아오는 낯선 사람도 형제처럼 반겨준다네 새사람 찾는 나그네여 그대

충청도란다 장미희

충청도 작은 마을 서산에 태어났다 해미읍성 팔봉산 대산항과 상길포항 예쁜도시 살기좋은 충청도 서산 감자와 해산물 육쪽마늘 내고향 충청도 놀러 오세요 아름답고 인심좋은 짜릿하고 요지경 서산 경치좋은 태안 안면도 바다와 산이 환상이구나 태안 반도 서산 갯마을 내고향은 충청도란다 충청도 작은 마을 서산에 태어났다 해미읍성 팔봉산 대산항과

내고향 충청도 (76년 발표)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내려와 살다정든곳 두메나산골 테어난곳은 아니었지만 나를키워준 내고향충청도 어머니는밭에나가시고 아버지는 장에가시고 나와내동생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갔죠.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함께가고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동구 밖엔 기차정거장 언덕위엔 하얀 예배당 내가디니던 국민학교는 동내서 제일 큰집이였죠 내...

내 고향 충청도 유상록

내고향 충청도 - 유상록 일사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정녕 그대를 이주형

다시는 안보리라 다짐~해 놓고 난 또다시 그대를 찾아 헤매네 생각을 안하리라 다짐~해 놓고 난 또다시 그대를 그리워하네 정녕 그대를 못잊는~다면 한조각 구름이 되어 흘러가리 바람이 부는대로 세월이 가~는대로 그대 찾아 떠~나가리 미련을 두지 말자 맹세~해 놓고 난 또다시 그대를 사~랑하네 도대체 보고싶은 이내~ 마음은 울어도 울어도 알수~가~ 없~네 ...

내 이름은 구름이여 이주형

기다려요 한 마디에 긴긴 세월 살아온나 갈길 잃어 서성이는~내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 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세워 기도하던 이마음을 달래 봐도 갈길 잃어 서성이는 내 이름은 구름이여 그리워도 그대 위해 이슬처럼 잊으리라 보고파도 그대위해 옛일처럼 잊으리라 밤새워 기도하던 이마음을 달래 봐도 갈길 잃어 서성이...

길가에 앉아서 이주형

1.가방을 둘러맨 그 어깨가 아름다위 옆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활짝핀 웃음이 내 발걸음 가벼웁게 온종일 걸어 다녀도 즐겁기만 하네 길가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우릴 쳐다보네 랄라라 랄라라 랄랄 라라라라 랄 랄 라랄 라 랄랄 랄랄 라라라 2.가방을 흔드는 그 모습이 아름다워 뒷모습 보면서 정신없이 걷는데 늘어진 가로수 내 발걸음...

나는 못난이 이주형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 라랄랄라라라 미소짓는 그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만은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것같애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

마리아 (미녀는괴로워OST) 남자버전 이주형

자 지금 시작해 조금씩 뜨겁게Woo 두려워하지마 펼쳐진 눈앞에 저 태양이 길을 비춰Woo 절대 멈추지마 Maria You\'ve gotta see her !저 흰 구름끝까지 날아Medina Ave Maria거친 파도따윈 상관없이 기적은 이렇게 네 눈앞에 펼쳐있어Woo 절대 멈추지마 Maria You\'ve gotta see her !저 흰 구름끝까지 ...

폼폼폼 이주형

내가 정말 멋진 남자야 너도 정말 멋진 여자야 그래 잘났지 우리 모두 잘났지 잘난 만큼 할 일도 있지 안아봅시다 사랑합시다 너도 나도 행복한 세상 좋은 일도 함께 하고 궂은 일도 나누다보면 우리 모두 웃게 될 거야 잘난 사람아 폼나게 살자 내가 정말 멋진 남자야 너도 정말 멋진 여자야 그래 잘났지 우리 모두 잘났지 잘난 만큼 할 일도 있지 안아봅시다...

남자 이주형

외로워서 혼자 울었다 아무도 안 보는데서 한평생 남자답게 산다는 게 쉽지만은 않더라 가시가 박혀도 참아야하고 설움도 삼켜야했다 힘에 겨워 쓰러져도 말 한마디 못하고 터벅터벅 걸어가는 남자 남자 나는 남자 험난한 세파도 피하지않고 아픔도 참아야 했다 삶에 지쳐 힘들어도 말 한마디 못하고 터벅터벅 걸어가는 남자 남자 나는 남자 *남자 남자 나는 남자

그립다 이주형

하늘이 그립다 햇살이 그립다 풀잎 위에 맺힌 이슬속에 활짝 웃는 네가 있구나 니가 곁에 있어 오늘이 즐거워 나도 웃고 있는데 바람이 불어와 널 데려 간다면 꿈 속을 헤멜까 사람이 그립다 온기가 그립다 밤새도록 너와 마주 앉아 진한 술 한잔 마시고 싶다 바람이 불어와 널 데려 간다면 꿈 속을 헤멜까 사람이 그립다 온기가 그립다 밤새도록 너와 마주 앉아...

하얀나비 이주형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 꽃잎은 시들어요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음~ 어디로 갔을까 길잃은 나그네는 음~ 어디로 갈까요 님찾는 하얀나비 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 때가 되면 다시 필 걸 서러워 말아요

토요일 밤 이주형

긴 머리 짧은 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 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 할까 오~ 토요일 밤에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 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아름다운 노랫소리 멀리 멀리 퍼...

터질거에요 이주형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거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잊어하며 날마다 생각할거야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도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잊어하며 날마다 생...

화가 났을까 이주형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않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못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설거야 밤새 잠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서울구경 이주형

시골영감 처음타는 기차놀이라 차표파는 아가씨와 싱갱이를 하네 이세상에 애누리없는 장사가 어디서 깍아달라 졸라대니 왠일이네 기차는 띠하고 떠나갑니다 영감님이 깜짝놀라 돈을 다내며 깍지않고 다낼태니 차좀태워줘 저열차 좀 붙들어요 돈 다낼태니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하 열차는 만원이라 자리가 없어 옆의 칸을 슬쩍보니 자리가 비었네...

저 별과 달을 이주형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타박네 이주형

타박 타박 타박네야너 어드메 울고 가니우리 엄마 무덤가에젖먹으로 찾아 간다산이 높아서 못간단다산이 높으면 기어 가지물이 깊어서 못간단다물 깊으면 헤엄치지명태줄라 명태 싫다가지줄라 가지 싫다우리 엄마 젖을 다오우리 엄마 젖을 다오우리 엄마 무덤가에기어기어 와서 보니빛깔 곱고 탐스러운개똥참외 열렸길래두손으로 따서들고정신없이 먹어 보니우리 엄마 살아 생전내...

어린 시절 이주형

진달래 먹고 물장구치며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없지만 잊을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속이라 해도 워우워우 워우 진달래 먹고 물 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꿈을 짓던 시절은 눈물 겹게 사라져 어느샌가 멀지만 찾아갈 수...

빗줄기의 리듬 이주형

Listen to the rhythm of the falling rainTelling me just what a fool I've beenI wish that it would go and let me cry in vainAnd let me be alone again흐려지는 저 하늘을 보면서바라보니 그대 생각해아파오는 허전함을 느끼며외로움을 달래보네비 ...

즐거운 일요일 이주형

Sunday morningrock with the larkI think l'll take a walk in the park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I've got someone waiting for meWhen I see herI know that you say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H...

신은 공평해야 해(2024 ver.) 이주형

신은 공평해야 하니까그래야 더는 억울하지 않으니까오늘 하루만 더 버티자 버티자행복해질 그날을 위해신은 공평해야 하니까그래야 더는 억울하지 않으니까오늘 하루만 버텨보자날 믿고 오늘까지만 버텨보자'신은 공평해야 해' 이 말만 하면서 버텨내길 7년째다른 사람들 앞으로 나갈 때제자리인 내 모습 이제 지겹네왜 난 안될까라는 생각만맨날 누워있는 내가 나도 보기 ...

도망가(feat. Parallel)(2024 ver.) 이주형

벗어나고 싶어 이곳을 빨리무서워 새로 뜨는 밤이도망갈 수 있을까 벗어날 수 있을까벗어나고 싶어 이곳을 빨리무서워 새로 뜨는 밤이만약 하루만이라도 구멍이 보인다면도망가 도망가 빨리배낭 메고 여행이나 갈까 물어줄 너는 어디에내가 시간이 없어라는 말 한마디가 계속 미리 맴돌아 머리에어디로든 일단 가자고위치는 상관없다고여기서 도망가고 싶었을 뿐이야 내 미래를...

FLY(2024 ver.) 이주형

사는 게 맘 같지는 않아안 풀리는 게 너무 많아이미 내 손은 많이 차가운데어디 있을까 내 손을 잡아줄 사람그렇게 너희를 만났지모두가 내 옆을 떠날 때내 손을 잡아준 사람 날 일으켜준 사람그게 너희들이야난 이제 다시 일어나 음악을 내고많은 사람들에게 불빛을 주려고 계속그리고 너흴 절대 잊지 않을게날갤 달아준 너희들에게 갚을게 두 배로그래서 난 성공할 거...

Zombi 이주형

Dark night, under the moonlight,차가운 바람이 whisper like fright.황량한 거리, 텅 빈 눈빛,그림자 속에서 들리는 footstep beat.손끝에 닿은 싸늘한 공기,바람에 떨리는 내 심장 소리.Closer they come, can you hear?깨어난 혼들이 속삭이는 fear.Welcome to the zo...

저 높은 벽을 넘어서 (Prod. Blue Caramel) 이주형

이 피곤한 낮은 누굴 위해서 있는지구름이 선물한 번쩍인 아침은다시금 나의 방 창문 틈 하얀빛을반짝이곤 Wake up.계속해서 깨워 내며 속을 게워내아직은 두렵지만 용기를 내봐네온사인 정글 숲 인디언처럼아직은 두렵지만 용기를 내봐네온사인 정글 숲 인디언처럼네온사인 정글 숲 인디언처럼실패도 하고 때론 성공도 하고성공은 또 어려워도 도전하고실패가 두려워도 ...

덧과 고리 (Prod. Blue Caramel) 이주형

저녁의 홍마루엔 다양한 의심이 깃들어경성의 아침을 덮어버린 섬뜩한 그림자자본의 군림하고 있는 세상 속 빈부격차이상과 현실이 뒤섞인 채 끊임없이 묻혀가여의주를 문 용은 시대의 바람을 타고가치의 허무함에 슬픔의 눈물을 흘리네진리의 모서리는 왜곡된 목소리로사실과 편견이 초래하는 공포 또 혼돈목소리 높여 외치는 변화 속 종적 감춘 난 마지막 생존자 시대의 풍...

올핸 선물을 받았어 이주형

지금의 나를 위해 견뎌왔었나 봐많은 시간들이 지나고 나에게 남아 있던 온기가 사라질 때쯤에너란 사람을 알게 될걸 운명이었나 봐말라있던 웃음꽃에 물을 뿌리고행복한 날로 가득 찬 매일을 그리죠별거 아닌 말에도 웃음이 나는 건 왜일까나 이런 사람 아니었는데뻔한 말이라면 뻔한 말이겠지만지금 이 순간 일분일초가 소중한걸곁에 있는 게 당연한 게 아닌걸알기에 더 ...

서천이 좋아 서천

충청도 서천에가면 내고향 추억이있다 신성리 갈대밭길 금강둑 그옛날 어릴적 친구들이 그림구나 춘장대 바닷가에 모래알같은 세상사연 가슴에안고 살아온 나의 인생아 타행도 누구나 사는건 마찬가지 그래도 나는 고향이좋아 나는야 서천이 좋아 나는냐 서천이 좋아 충청도 서천에가면 어릴적 추억이있다 해뜨면 마량포쿠 동백꽃 그리운 부모님 목소리가 그립구나 소곡주 한산모시 이야기속에

내고향 충청도(Banks Of The Ohio) Various Artists

내고향 충청도 작사 조영남 작곡 번안곡 노래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충청도 내아내와 내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곳 논과밭 사이 작은초가집 내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동생 논길을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내고향 나성웅

1절) 고~향인가~~~타~향인가~~~ 그녀가 살고있는 가고싶은 내고향 멀다해도 내고향은 타향하고 바꿀소냐 십리길 백번가면 내고향이 보이던가 친구들은 잘있는지 오리길을 쉬어가며 내고향엔 내가간다 2절) 고~향인가~~~타~향인가~~~ 그녀가 살고있는 가고싶은 내고향 멀다해도 내고향은 타향하고 바꿀소냐 십리길 백번가면 내고향이 보이던가 친구들은

내고향 원종범

내 본향 가잔다 내 본향 가잔다 산 넘고 들 건너 고개 넘으면 평화론 옛 마을 잘도 산다오 집마다 울 파주 주렁박 주렁박 열리고 애어른 맘 좋아 요순 적 백성 논밭엔 이삭이 금 물결치는 할머니 물레에 애기가 잠드는 그리운 내 고향 언제나 언제나 가려나

내고향 이춘남

구슬치기 쥐불놀이 뛰어놀던 어릴적 내 고향 언덕에서 동무와 함께 이기뽑아 먹던 내 고향 모래밭 샘물은 사라졌지만 냇가의 버금까진 그대로인데 청춘아 어디로 간거냐 그 추억 그 시절 그리워 무정한 세월아 무정한 세월아 조금만 멈추어 다오구슬치기 쥐불놀이 뛰어놀던 어릴적 내 고향 언덕에서 동무와 함께 이기뽑아 먹던 내 고향 모래밭 샘물은 사라졌지만 냇가의 ...

내고향 윤복희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화려했던 지난날 내 자신을 내가 모르면 남는것은 후회뿐 떠난다 미련을 버리고 고향산천 찾아서 푸른산과 맑은 시냇물 부모형제 계신곳 앞마을의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타고 나도 시집갈테야 앞마을의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타고 나도 시잡갈테야 나도 시집갈테야

내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 가 살고싶네지금쯤 고향에는 꽃이 피고 있겠지흙내음 꽃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씨 부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고향에 가고싶네 그리운 내 고향의개구장이 친구들아 풀 벌레 우는 소리나 어릴때 뛰어놀던 그리운 내 고향에 ~ 간 주 중 ~흙내음 꽃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고...

내고향 진미령

버리자 미련을 버리자 화려했던 지난날 내 자신을 내가 모르면 남는 것은 후회뿐 떠난다 미련을 버리고 고향 산천 찾아서 구른 산과 맑은 시냇물 부모 형제 계신곳 앞마을에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 타고 나도 시집 갈테야 앞마을에 갑돌이가 장가를 안갔으면 금년에는 꽃가마 타고 나도 시집 갈테야 나도 시집 갈테야

내고향 영사운드

잊지 못하리라 내고향 산천 잊지 못하리라 어리던 그 옛날 풀피리 불면서 냇가를 뛰놀던 친구여 친구여 고향에 돌아가 옛날과 같이 뛰놀며 살자 옛날과 같이 뛰놀며 살자 친구여 친구여

충청도 아줌마 오기택

와도그만 가도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 길을 걸어 가보자

충청도 아줌마 오기택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마는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만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

충청도 아줌마 김상진

1.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 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2.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 길을 걸어가 보자

충청도 아줌마 Kang, Byeong-Cheol & Samtaeki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 놓고 마주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내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길을 걸어가 보자

충청도 아줌마 오기택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마는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만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

충청도 아줌마 오기택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네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마는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만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

충청도 아줌마 최정자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 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니 설움 내 설움을 엮어나 보자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 길을 걸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