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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엔 푸른 노을이 있다 이정환

그대와 이별이라니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일이야 믿을 수 없어 하지만 진정 원한다면 저 붉은 노을 아래선 헤어질 수 없어 그대와 안녕이라니 태양이 사라지고 별이 없어지는 일이야 견딜 수 없어 하지만 진정 원한다면 저 붉은 노을 아래선 헤어질 수 없어 화성엔 푸른 노을이 있으니 그곳에 가서야 나 헤어지리 푸른 노을 아래선 그대 향한 마음이 작아질지 모르고

수국화 당신 권성순, 이정환

흰 꽃으로 피어 푸른 빛으로 다시 붉은 꽃잎으로 바뀌네 푸른 수국은 무정한 맘이라네 차가운 당신 눈빛에 얼어버린 내 심장 날카로운 당신 목소리에 굳어버린 내 발길 아 아 푸른 수국이 붉게 물 드는 날 당신도 변하리라 되뇌어 보았지 흰 꽃으로 피어 푸른 빛으로 다시 붉은 꽃잎으로 바뀌네 붉은 수국은 다정한 맘이라네 따듯한 내 눈빛에 녹아내린 당신 심장 부드러운

예비하시네 (With. 이정환) 오주안

아버지 전 지금 지쳐 쓰러졌어요이젠 더 이상 울 눈물 조차 남아 있지 않네요깨진 유리 조각에 다친 것 처럼쓰라려 아파할때에홀로 내 고통을 감당하고있을 때 그때아버질 마주 하고서부터 눈물이멈추질 않네요무너져 버린 성벽 모퉁이 처럼부서져 답답할 때에나 조차 나의 앞길을 모를 때주님은 나의 길 예비하시네나의 경험과 지식보다 더 크신 하나님나 의지하리세상이 ...

깊은 밤을 날아서 (이정환) 이영훈

난 어젯밤 꿈속에 남아 그대와 환상을 꿈꾸었네 거리 가득히 무지개 날리고 파란 하늘위 황금색 구름이 난 어젯밤 그대와 함께 밤하늘 구름위를 날았네 그대의 가슴 내품에 꼭안고 네온 찬란한 거리를 날았네 아무도 찾을수 없는곳 꽃잎에 사랑가득 휘날리는 봄날에 그 벤치에 앉아 미소 띤 모습 날 반기는 아무도 찾을수 없는곳 함박눈 하얗게 휘날리는 떠나간 그대...

노을이 질 때 나무의자

꽃이 고개를 숙이고 낙엽은 길을 감추고 있어요 그늘은 더 깊어가고 숨결이 차가워 지네요 눈이 감겨오니 이제는 황혼이네요 나는 노을을 등지고 당신은 붉게 젖어가고 있네요 애써 감추려 해도 이제는 느낄 수 있어요 당신이 조금씩 떨리고 있다는 것을 기대어 기대어 기대어 차가워지는 당신을 느껴요 어느새 당신은 내 무릎에 푸른 입술로 미소를 지우며 잠들고 있네요 노을이

태양은 있다 부활

노을이 물드는 저 언덕을 향해 가파오르는 숨을 내쉬며 그 무언가를 만나러 가듯이 나는 오늘도 가고 있지 지쳐가는 나를 깨우려 하는듯 붉은 태양이 떠오르고 나도 모르는 사이 하루가 지나면 내일의 기적이 되겠지 힘겨운 날에 떠오르겠지 내일을 향해 내일을 향해 저하늘 위로 붉은 태양이 세상을 비추려 늘 떠오르듯

무명택시 언니네이발관

이제는 잊어야지 오늘도 어제처럼 석양엔 삼단 같은 노을이... 이제는 떠나야지 모든걸 여기 두고 너희의 함성들을 바라네 어디쯤에 푸른 날이 있을까 푸른 날은 어디에(그날은) 어디쯤에 이제는 잊어야지 오늘도 어제처럼 석양엔 삼단 같은 노을이...

무명택시 언니네 이발관

무명택시 이제는 잊어야지 오늘도 어제처럼 석양엔 삼단같은 노을이 이제는 떠나야지 모든 걸 여기 두고 너희의 함성들을 바라네 어디쯤에 푸른 날이 있을까 푸른 날은 어디에 (그 날은) 어디쯤에 이제는 잊어야지 오늘도 어제처럼 석양엔 삼단같은 노을이 이제는 떠나야지 모든 걸 여기 두고 너희의 함성들을 바라네 어디쯤에 푸른 날이 있을까

Romance 윤성민

당신이 없는 이 곳에 여전히 숨 쉬고 있는 나 하루 하루가 더디게 지나 창가의 나뭇가지 하나 마음처럼 흔들려 소리없이 울음감추며 숨는 별 하나 이렇게 오늘이 흘러 붉게 노을지던 그 시간속에 불안하다던 당신이 생각나 여전히 오늘도 노을이 질 때면 하루 하루가 당신이 되곤해 창 밖을 스치던 바람 그 사이로 스미는 시간은 어찌하지 못한

푸른 이나래

담아 잠시 기억해 주겠소 가만히 눈 감아도 한 계절이 조용히 떠나간다 추억들 저 상자에 넣어둘 새 없이 흩어져 결코 마주 볼 수 없게 돼 한동안은 잠들지 않던 바람에 머리칼이 흩날리던 순간을 기억하오 오래도록 채워지지 않던 그림자 어느새 저만치 들어와 눈 앞에 펼쳐진다 멀고 먼 바다를 헤엄쳐 겨우 닿은 곳엔 기대를 저버린 무언가가 있다

휘파람 부는 여인 남일해

휘파람 부는 여인 - 남일해 노을이 소리 없이 저물어 갈 때 창가에 기대 앉아 휘파람을 부는 여인의 눈동자엔 호수가 있다 애수를 흠뻑 담은 추억이 있다 간주중 별들이 쏟아지며 밤이 내릴 때 가로등에 기대서 휘파람을 부는 여인의 입술에는 미소가 있다 상처를 잊으려는 노래가 있다

애월낙조 장필순

언제부터 넌 말했지 노을을 보러 가고 싶다고 나도 거길 기억해 그때 보았던 그 노을 진 주홍빛 구름들로 덮여버린 하늘과 바다 믿을 수 없이 컸던 붉은 태양이 잠기던 누군가가 말했다지 슬프면 노을을 좋아해 하지만 우리들은 아직 기억해 그 평화 이순간 감사해 내 옆에 너를 노을이 물든 너를 이순간 감사해 내 옆에 너를 노을이 물든 너를

캐나다의 황혼 쟈니 브라더스

저넓은 광야 노을이 질때 푸른 숲사이로 황금빛 물이들고 목동의 피리 하늘 누비며 젊은 가슴마다 사랑만이 물결친다 *어디서 들리는가 사랑노래 속삭이는 소리도 정다운 메아리여 찾아들은 고운등도 아름다워라 저넓은 광야 노을이 질때 젊은 가슴마다 낭만이 물결친다

흔적 조은세

소리없는 그 곳에 닿을 수 있다면 먼길 따라 이젠 손을 흔들죠 간절했던 두 손은 내 표정을 보고 어디로 향하는지 묻죠 나를 닮은 날들이 반겨주네요 꽤나 멋진 날을 살았어요 어렴풋이 그때가 생각난다면 나는 이미 그곳에 있죠 푸른 노을이 번지는 그 곳엔 내 마음이 살아요 떠나온 날을 등지고 오늘을 새겨요 오랜 내 흔적을요 사랑했던 날들을 되올 수 있다면 그림자를

노을이 길가다멈춤님청곡~가비엔제이 (Gavy NJ)

노을이 지면 날 생각해줘 긴 긴 세월 힘든 날을 말 못하고 바라보는 나의 부족한 마음을 조금 멀리서 바라보는 지금이 너무 행복해서 세월이 지나 눈 감아도 너를 위해 살고 싶었는데 조금만 더 다가서면 니 눈빛 보일텐데 감춰버린 상처까지 볼수있게 느껴지는데 노을이 지면 날 생각해줘 긴 긴 세월 힘든 날을 말 못하고 바라보는

노을이 완태

그때 알지 못한 너의 인사 지금내 속에 밀려와 마음을 조각내소리 내어 울지 못해 그냥고개 들고 널 그려봐커피에 취해 티비를 보며 그냥 그렇게 점점 같아가후회하지 않으려는 후에잊지 않으려 함을 잊어가허무해 이렇게 헤어지는 건너무해 이렇게 멀어지는 건잔인해 이렇게 사라지는 건초라해 이렇게 말라가는 건온 힘을 다한 나의 맹세 조각조각 나 바람에 쓸려가즐거웠...

깨어나다 일레븐 (Eleven)

푸른 지붕위로 푸른 하늘이었어 마을 초입에서 고양이가 집으로 가는 것 같다. 까치가 날아 왔어 나는 풀 옆에 앉아 있었더니 어렸을 때 같았어 희망이 여기에 있다. 푸른 지붕위로 푸른 하늘이었어 마을 초입에서 고양이가 집으로 가는 것 같다.

내 앞에 있다 담소네공방

상쾌한 바람이 분다 나뭇잎이 흔들린다 다람쥐가 지나간다 새들이 지저귄다 아이들이 뛰어 논다 사람들이 미소 짓는다 이곳에선 걱정 없는 모두가 행복한 곳 상상 속에만 있는 줄 알았던 그곳이 바로 여기 내 앞에 있다 행복을 찾는 게 어려운 줄 알았던 그 이윤 욕심 가득한 내 맘 때문 황홀한 노을이 진다 바닷물이 춤을 춘다 뭉게구름 흘러간다

Jelly Fish Sagitta

Jellyfish 잡으러 가자 푸른 바다 바다로 가자 파도 소리 부서지는 푸른 바다 바다로 가자 넌 투명한 물을 닮았구나 그럼 넌 죽어서 파도가 되겠지 Jellyfish 잡으러 가자 푸른 바다 바다로 가자 파도 소리 부서지는 푸른 바다 바다로 가자 넌 해질 녘 하늘을 닮았구나 그럼 넌 죽어서 노을이 되겠지 Jellyfish 잡으러 가자 푸른 바다 바다로 가자

내가슴에 달이 하나있다 강허달림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 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오~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수니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내가슴에달이있다 수니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인디언 수니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수니(Soonie)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내가슴에달있다 수니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내가슴에 달이 하나있다 강허달림♧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 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빛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오~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수니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내 가슴에 달이 있다(MR) 수니

수니 - 내 가슴에 달이 있다 내-가슴에---- 달이 하나-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거치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가슴에--------- 달빛-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빛- 날-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뿌리에----------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내가슴에 달이 하나있다~ㅁㅁ~ 수니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ㅡ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오~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가~슴에 나의 님 하나

내 가슴에 달이 있다 ◈風音1집 ◈ 수니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빛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내가슴에달이있다<< 인디언수니

1)) 내- 가슴에 달이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 늘 맑아지면 내가슴에 달빛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가슴에 나의님 하나있다

내 가슴에 달이 있다 인디언 수니(Indian Soonie)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구름 걷히고 밤하늘 맑아지면 내 가슴에 달이 있다 품고 다녔던 맑고 고운 빛 날 어두워 캄캄하여도 가끔 돌부리에 휘청거려도 검은 숲에서 길을 잃어도 내 가슴에 달이 하나 있다 푸른 저 달이 부풀어 오르면 달빛 달빛 달빛이 있어 내 가슴에 나의 님 하나 있다 간주중

나의 바다 (feat. silverkitt) 김기현

톡 하고 터지는 탄산 머금고 오렌지 칵테일 잠시 들여다봐 상큼함에 풍덩 빠져 얼음 사이로 헤엄치다 시원한 탄산 다가와 간지럽히면 웃음이 나와 물결을 따라 춤추고 얼음이 녹아 흘러넘치면 바다 삼아 유영해 볼까 바람에 넘실 밀려온 파도 맞으며 푸른 바다 위 마음껏 헤엄쳐 틈을 타 날아간 탄산 방울과 모든 걸 녹일 쨍한 태양에도 파도에 넘실 밀려온 윤슬 잡으며

정동진에서 이미영

밤바람 흐텅지는 소나무 숲길을 둘이가팅 걸어요 지금 해가 뜨고지는 그곳을 정동진역 미술관 푸른 벽화사이에 새겨놓은 우리의 사랑 영원히 남아있겠지 만나요 우리 다시한번 그리웠던 푸른 바다 파도를 타고 구름을 타고 사랑얘기 나누는 곳 아 노을이 붉게지며 타오른 사랑 아 아침이 밝아오며 떠오른 사랑 달리는 기차를 타고 봄바람 맞으며

푸른 꽃 흰나비 체리필터

1.오늘도 전처럼 같은 길을 걷고 또 걸어 가고는 있지만 가야할 길 멀고 환하게 빛나는 저 빛에 닿을 순 없을것 같 아 그냥 여기 길위에서 쉬었다가 잠들고 싶어 푸른 꽃지면 내게 묻고 싶어 차가운 바람이 붉은 저 노을이 어디서 잠이 드는지 2.거친비가 내려 피해갈 곳을 찾아서야 헤매고 있지만 갸날픈 내 날겐 초라하게 찢겨지고 더이상 날을수

하늘에 (김장성 글, 우영 그림책) 솔솔

하늘에 나뭇잎 흔들린다 하늘에 풍선이 올라간다 하늘에 새가 날고 비행기 지나가고 구름이 흘러간다 어디로 가는 걸까 하늘에 해가 기운다 하늘에 노을이 붉다 하늘에 달이 뜨고 별이 반짝이고 바람이 분다 어디서 오는 걸까 하늘에 철탑이 있다 하늘에 광고판이 있다 하늘에 크레인이 있고 굴뚝이 있다.

Jellyfish 싸지타(Sagitta)

Jelly Fish (바다로 가자) 잡으러 가자 (바다로 가자) 푸른 바다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파도 소리 (바다로 가자) 부서지는 (바다로 가자) 푸른 바다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넌 투명한 물을 닮았구나 그럼 넌 죽어서 파도가 되겠지 Jelly Fish (바다로 가자) 잡으러 가자 (바다로 가자) 푸른 바다 (바다로 가자

정동진에서 현은정

밤바람 흩어지는 소나무 숲길을 둘이 같이 걸어요 지금 해가 뜨고 지는 그 곳을 정동진역 미술관 푸른 벽화 사이에 새겨놓은 우리의 사랑 영원히 남아 있겠지 만나요 우리 다시 한번 그리웠던 푸른 바다 파도를 타고 구름을 타고 사랑얘기 나누는 곳 아 노을이 붉게 지며 타오른 사랑 아 아침이 밝아 오며 떠오른 사랑

푸른 꽃 흰나비 체리필터

푸른 꽃 지면 네게 묻고 싶어 "차가운 바람이, 붉은 저 노을이 어디서 잠이 드는지 .. " 거센비가 내려 피해갈 곳을 찾아서 난 헤매고 있지만 갸날픈 내 날개는 초라하게 찢겨지고 더이상 날을수 없어 그냥 여기 길위에서 조용히 사라지고 싶어..

한강 윤복희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바람이 불고 있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 왜 이리 아프고 스산한가.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마음 왜 이리 아프고 저린가.. 한강수 흐르는 강물에 노을이 물들인다. 언제처럼 그것 뿐이네.

소나무(하얀거탑 Ost) 바비킴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햇살이 살며시 내려앉으면 소리없이 웃으며 불러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 있던 푸른 빛을 언제나 볼 수 있다 많이 힘겨울 때면 눈을 감고 걸어요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편한걸까

소나무 바비 킴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예~) 햇살이 살며시 내려앉으면 소리없이 웃으며 불러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있던 푸른 빛을 언제나 볼 수 있다 (간주) 많이 힘겨울때면 눈을 감고 걸어요 손 내밀면 닿을

소나무 바비 킴 (Bobby Kim)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햇살이 살며시 내려앉으면 소리없이 웃으며 불러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 있던 푸른 빛을 언제나 볼 수 있다 많이 힘겨울 때면 눈을 감고 걸어요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편한걸까

??? 바비킴

소나무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햇살이 살며시 내려앉으면 소리없이 웃으며 불러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 있던 푸른 빛을 언제나 볼 수 있다 많이 힘겨울때면 눈을 감고 걸어요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편한걸까

소나무 (깜찍고백송) 베베퀸(Bebe Queen)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푸른 그 길이...

소나무 (드라마 하얀거탑) 엠 트리(M Tree)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예~) 햇살이 살며시 내려앉으면 소리없이 웃으며 불러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있던 푸른 빛을 언제나 볼 수 있다 많이 힘겨울때면 눈을 감고 걸어요 손 내밀면 닿을

소나무 (드라마 '하얀거탑') K-Pop Club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햇살이 살며시 내려앉으면 소리없이 웃으며 불러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 있던 푸른 빛을 언제나 볼 수 있다 많이 힘겨울 때면 눈을 감고 걸어요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편안한건가 세상 끝에서

소나무 (하얀거탑) 바비 킴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 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햇살이 살며시 내려앉으면 소리없이 웃으며 불러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 있던 푸른 빛을 언제나 볼 수 있다 많이 힘겨울때면 눈을 감고 걸어요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편한걸까 세상 끝에서 만난 버려둔 내 꿈들이

소나무 (드라마 '하얀거탑') Doori Singers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햇살이 살며시 내려앉으면 소리없이 웃으며 불러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 있던 푸른 빛을 언제나 볼 수 있다 많이 힘겨울 때면 눈을 감고 걸어요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편안한건가 세상 끝에서 만난 버려둔 내 꿈들이

소나무 (하얀거탑 OST) YJ Family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예~) 햇살이 살며시 내려앉으면 소리없이 웃으며 불러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있던 푸른 빛을 언제나 볼 수 있다 (간주) 많이 힘겨울때면 눈을 감고 걸어요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편한걸까 세상 끝에서 만나 버려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