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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게 (밀회) 이정선

소리내지 말고 고양이처럼 아무도 모르게 내게로 와요 기다리고 있는 어둠속으로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와요 생각만 해도 설레는 마음 바람만 불어도 간지러워요 둘이서만 가요 어둠속으로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가요 생각만 해도 설레는 마음 바람만 불어도 간지러워요 둘이서만 가요 어둠속으로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가요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밀회 코스모스

1.우린 서로가 마주보며 지나쳐야 했어요 많은 사람들 물결속에 서로의 마음마져 숨겨왔죠 2.언제 사랑을 느꼈는지 기억나지 않아요 말이 없어도 알 수 있는 그것이 사랑이라 생각했죠 나는 그대 위해 그대는 슬픈 나를 위해 우리는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어요 아무도 없는 작은 길에 우리 둘이 만나면 지난 외로운 시간들이 가슴에 눈물되어

꽃신속의 바다 이정선

아가가 잃어버린 꽃신 한짝속에 아무도 모르게 바다가 숨었네 종이배 둥실띄어 노를 저어볼까 하얀 구름 벗삼아 뱃놀이 갈까 비개인 풀밭사이 숨어있는 아가의 꽃신속에 바다가 있네 바닷가 벌거벗은 다정한 친구들 풀냄새 풍겨오는 추억의 나라

바람부는 날엔 이정선

바람부는 날엔 나도 모르게 저 멀리 바다로 떠나 가고파요 바람부는 날엔 마음이 설레 두 눈을 꼭 감고 바다로 날아가요 *꿈 속에 보던 파아란 그 바닷가 아무도 없이 들리는 파도소리 바람부는 날엔 바람을 타고 바다로 훨훨 날아 가고파요 *repeat

그대에게 가는길 이정선

그대는 언제나 내게로 찾아와 뒤돌아보면 나를 보고 웃지만 그대가 내게 다가오지 않으면 난 그대에게 가는 길을 몰라요 그대의 마음을 도대체 알 수가 없어 그대가 웃으면 왠지 슬퍼져요 작은 가슴에 포근히 얼굴을 묻어도 나는 오늘밤은 잠이 오지 않아요 어디에서 왔는지 아무도 몰라 갑자기 꿈결처럼 나타난 그대 모든게 궁금해서 물어보아도 그대는 웃고마는데 그대의 눈빛이

꽃신 속의 바다 이정선

아가가 잃어버린 꽃신 한짝 속에 아무도 모르게 바다가 숨었네 종이배 둥실 띄워 노를 저어볼까 하얀 구름 벗삼아 뱃놀이 갈까 비개인 풀밭사이 숨어있는 아가의 꽃신 속에 바다가 있네 바닷가 벌거벗은 다정한 친구들 풀냄새 풍겨오는 추억의 나라 비개인 풀밭사이 숨어있는 아가의 꽃신 속에 바다가 있네 종이배 둥실 띄워 노를 저어볼까 하얀 구름 벗삼아 뱃놀이 갈까 하얀

그대에게 가는 길 이정선

그대는 언제나 내게로 찾아와 뒤돌 아보면 나를 보고 웃지만 그대가 내게 다가오지 않으면 난 그대에게 가는 길을 몰라요 그대의 마음을 도대체 알 수가 없어 그대가 웃으면 왠지 슬퍼져요 작은 가슴 에 포근히 얼굴을 묻어도 난 오늘밤은 잠이 오지 않아요 어데어서 왔는 지 아무도 몰라 갑자기 꿈결처럼 나타난 그대 모든 게 궁금해서 물어 보아도 그대는 웃고만 있네 그대의

밀회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

밀회 김연숙

1.한번만 한번만 다시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개셔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2.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

밀회 최유나

제목 밀회 가수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밀회 김승덕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기나긴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

밀회 엄정화

오래 헤어졌던 그사람 오늘 내게 또 전화를 했어 너와 약속 했었지만 나는 그를 만나러갔지 나도 이해할 수 없었어 거절하지 못한 약한 내마음을 이젠 모든게 다 정리 됐다고 믿었었는데 한번만 용서해줘 어리석기만한 나를 내게 고통만 주던 그사람과 어떻게 널 비교 하겠니 날 일으켜준 너 * 헤메일 수 없어 이젠 더이상 그사람 잊고 살아갈 수 있...

밀회 김란영

한 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 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은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 번만 다시 한 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 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 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

밀회 민경희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밀회 엄정화

1. 오래헤어졌던 그사람 오늘 내게 또 전화를 했어 너와 약속했었지만 나는그를 만나러 갔지 나도 이해할수 없었어 거절하지 못한 약한 내마음을 이젠 모든게다 정리됐다고 믿었었는데 한번만 용서해줘 어리석기만한 나를 내게 고통만 주던 그사람과 어떻게 널 비교하겠니 날 일으켜준 너 헤매일수 없어 이젠 더이상 그사람 잊고 살아갈수 있어 좀더 기다려줘 나를 위...

밀회 박진석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해주고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네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

밀회 엄정화

1오래 헤어졌던 그 사람 오늘 내게 또 전화를 했어 너와 약속했었지만 나를 그를 만나러 갔지 나도 이해할수 없었어. 거절하지 못한 약한 내마음을 이젠 모든 게 다 정리됐다고 믿었었는데 한번만 용서해줘 어리석기만 한 나를 내게 고통만 주던 그사람과 어떻게 널 비교하겠니 날 일으켜준너 헤매일수 없어이젠 더 이상 그 사람잊고 살아갈수 있어 좀더 기다려줘 ...

밀회 김태정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간 ~ 주 ~ 중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

밀회 채우리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간 ~ 주 ~ 중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

밀회 신영균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간 ~ 주 ~ 중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

밀회 문성재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간 ~ 주 ~ 중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

밀회 은혜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간 ~ 주 ~ 중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

밀회 정수희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간 ~ 주 ~ 중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

밀회 오은주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간 ~ 주 ~ 중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

밀회 권윤경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간 ~ 주 ~ 중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

밀회 이수연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간 ~ 주 ~ 중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

밀회 현미

한 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 번만광화문 그 찻집에서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당신을 만나고 싶어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꼭 한 번만 다시 한 번만당신을 만나고 싶어한 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 번만혜화동 그 거리에서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당신과 거닐고 싶어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눈물이 묻어나는 ...

은이 이정선

은이 은이 우리 은이는 꽃바람이 부는 날 내곁에 왔어요 은이 은이 은이를 위해서 고운 사랑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아름다운 은이의 커다란 눈망울을 보기만 하여도 행복한 마음 은이 은이 은이만 있으면 이 세상에 아무도 부럽지 않아요 (간주) 아름다운 은이의 귀여운 발가락을 만져만 보아도 행복한 마음 은이 은이 은이만 있으면 이 세상에 아무도

산위에 올라 이정선

산위에 올라 세상을 보네 산위에 올라 발아래 세상을 보네 이렇게 내려다보면 아무생각이없네 어둠이와도 혼자 남았네 너무 어두워 아무도 보이지않네 갑자기 외로워져서 소리소리 질렀네 산위에 올라 세상을 보네 산위에 올라 발아래 세상을보네 이렇게 내려다보면 아무 생각이어ㅃㅅ네 소리질러도 대답이없네 소리 질러도 아무도 와 주지않네 나만 남겨진채로

슬픈 얼굴 이정선

그래도 눈물을 참을 수 없을 때 아무도 없는 곳에서 아무도 몰래 숨어서 혼자 울어요. 간주중.. 울고싶을 땐 나몰래 숨어서 울어요. 눈물자국이 아직도 눈가에 남았어요. 눈물을 흘리는 내마음도 아파요. 웃는 모습만 언제나 보고싶어요. 눈물을 흘리는 내마음도 아파요. 웃는 모습만 언제나 웃는모습만 언제나 보고싶어요.

천사-2 이정선

은빛 날개 훨훨 펄럭이며 저하늘로 날아 오르려나 억덕 위에 홀로 앉아 있는 아 기여운 나의 천사 그 누가 믿음으로 한마음 알아 줄까 아무도 없는 이 억덕에 쓸쓸히 남아서 작은 가슴에 무거운 돌을 안고 못다하고 남긴 수많은 말들 표정없는 그늘에 가려있는 아 가여운 나의 천사 그 누가 믿음으로 한마음 알아 줄까 아무도 없는 이 억덕에 쓸쓸히 남아서 작은 가슴에

깃발 이정선

비 바람에 찍겨 낡은 소매자락 아무도 보려고 하지 않는 슬픈 마음아~

산 위에 올라 이정선

소리질러도 대답이 없네 소리질러도 아무도 와주질 않네 나만 남겨둔채로 시간마져 멈췄네

천사 #2 이정선

그 누가 믿음로 한마음 알아 줄까 아무도 없는 이 억덕에 쓸쓸히 남아서 작은 가슴에 무거운 돌을 안고 못다하고 남긴 수많은 말들.. 표정없는 그늘에 가려있는.. 아~ 가여운 나의 천사..

구름 들꽃 돌 연인 이정선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소나무 언덕 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마음 항상 내곁에

구름, 들꽃, 돌, 연인 이정선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소나무 언덕 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마음 항상 내곁에

구름 들꽃 돌 여인 이정선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소나무 언덕 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마음 항상 내곁에 있어 내

구름 들꽃 돌 여인 이정선

새파란 잔디 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왜 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 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 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 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구름 들꽃 돌 여인 골드 이정선

돌.연인 작사 이정선 작곡 이정선 노래 이정선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점은 내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작은 기쁨이어라@ 소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작은 기쁨이어라

구름, 들꽃, 돌, 여인 이정선

구름,들꽃,돌,여인 새파란 잔디 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금한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간주 소나무 언덕 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풀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갈증 이정선

마음 알 수 있었는데 오늘 밤은 웬지 보이지 않아 처음 본 사람처럼 어색해져서 뒤 돌아서서 그냥 돌아 올 수 밖에 잊지 못하고 자꾸 생각이나서 아무일도 잡히지 않아 너를 생각하며 길을 걸으면 뒷 모습마다 모두 너 같아 답답한 마음 그냥 비를 맞고 있네 견딜 수 없이 그리워져서 아이처럼 마음이 설레 나를 아는 사람 아무도

한밤중에[이정선] 신촌블루스

한밤중에 잠을 깨어보면 깊은 어둠 속에서 꿈결에 보던 너의 모습이 나를 부르고 있네 넝쿨처럼 너를 향하는 마음 이젠 어쩔 수 없어 등불을 켜고 달래 보아도 시간만 흘러가네 어쩌다 잠이 깨어서 이렇게 그리워하나 잊으려 애를 써봐도 잠은 오지 않네 - 간주중 - 외로워서 혼자 있기 싫어도 곁엔 아무도 없어 모두가 깊이 잠이 든

지금은 헤어져도 이정선

이대로 밖으로 나가 등 돌리며 갔던 그 길로 널 따라가 찾을 순 없지만 기다림에 난 지쳐가 니가 떠난 후로 나는 잠이 오질 않아 하나만 제발 기억해줘 너만을 기다리고 있는 나란 존재 만약 니가 내게 돌아온다면 언제나처럼 환한 미소로 너를 맞아줄게 너에게 날아오는 세상의 고통의 펀치까지 전부 내가 맞아줄게 잠깐의 이별의 상처는 곧 아물잖아 (그것봐) 아무도

밀회 (Piano) 최유나

밀 회 작사 김순곤 작곡 방기남 노래 최유나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찻집에서 지금의 모든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이름 하나 꼭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거리에서 잠시만 모든것을 ...

마지막 밀회 김완선

내 입술은 사랑 말하며 가슴으론 잊길 원했네 때없이 내린 비처럼 피할길 없던 그대 사랑 눈으론 웃어보이며 가슴으론 울고 있었네 얼룩져 버린 추억만 불빛에 흔들리는 시간 나 지금 아무것도 후회않는 것은 절반의 책임이지만 터질 듯 감당할 수 없는 슬픔에 혼자서 힘이들어요 더 이상 외면할수 없는 이별이 문밖에 와있는데 그대는 그대 나는 나대로 애쓰며 얼굴...

섬소년 이정선

외딴 파도 위 조그만 섬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 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기다리는 소년 음~ 어느 바람이 부는 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 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뵈지 않았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그 소년...

산사람 이정선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계신 뒷 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몰래 신 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상에 훨훨 단풍이 타면 산이좋아 떠 날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들던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고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이 하얗게 눈이내린다...

산사람 이정선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 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 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는 나는...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이정선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 핀 목련꽃 같아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 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 듯 내 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 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 날 내 곁을 떠...

외로운 사람들 이정선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