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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길 이재화

조용하던 내 맘에 스며들어온 너 온종일 너의 생각에 잠들 수가 없어 내 하루 끝에 조용히 어깰 빌려준 너 매일 벅찼었던 나날들 내게 짓는 미소가 너무 따뜻해서 널 보면 자꾸만 절로 웃음이 지어져 혼자가 편해 지내왔던 내 삶도 네가 없는 나는 상상할 수가 없어 눈을 맞추고 같은 곳을 보고 함께 걷는 이 길은 너 하나면 돼 차가운 시련들이 우릴 찾아와도 세상 끝이

일심 (一心) 이재화

어느새 내가 결혼을 하고 가슴에 그댈 묻고 이렇게 살죠 잘지내고 있겠죠 나를 잊은 채로 좋은 사람만나 행복하게 마음 편할날 없었어요 그대 떠난 후에 못난 날 만나 아름답던 청춘을 바친그대 죽기전에 단 한번만 그댈 보고싶어 너무 미안했다고 전하고 싶어 죽기전에 단 한번만 그댈 만난다면 못다 했었던 내 맘 전하고 싶어 마음 편할날 없었어요 그대 떠난...

초일향 Various Artists

연주: 대금-김정수/단소-유기준/거문고-이재화/양금-이유나

초당-흰 찻잔에 스며 퍼지는 찻꽃향기 Various Artists

-이종구- 연주:단소-김정승/대금-최성호/거문고-이재화 대아쟁-정계종/양금-이유나/철가야금-하가영 방향-김성경/운라-권성택/좌고-박치완/장구-박종설

평조회상 중 신 상령산 Various Artists

연주: 단소-곽태규/대금-김정수/피리-강영근/장구-박종성 타악-권성택/해금-양경숙/가야금-김일륜/거문고-이재화 양금-임지영/아쟁-김영길

이윤찬(The Deep Song)

사소한 스침이 내 가슴에 크게 들려온다 오래 전 느꼈던 익숙함이 내게 스쳐 들려 자꾸만 잡고 싶은 그 떨림 설레임 이유도 알 수 없는 끌림 날 감싸 이 길의 끝에 어둠이 기다린대도 빛과 어둠은 같은 하늘아래에서 영원히 공허한 눈 속에 작은 별을 띄워 날려본다 입가에 맴도는 수줍음도 같이 보내 날려봐 영원히 머무르는 그 떨림 설레임

이윤찬

사소한 스침이 내 가슴에 크게 들려온다 오래 전 느꼈던 익숙함이 내게 스쳐 들려 자꾸만 잡고 싶은 그 떨림 설레임 이유도 알 수 없는 끌림 날 감싸 이 길의 끝에 어둠이 기다린대도 빛과 어둠은 같은 하늘아래에서 영원히 공허한 눈 속에 작은 별을 띄워 날려본다 입가에 맴도는 수줍음도 같이 보내 날려봐 영원히 머무르는 그 떨림 설레임

이윤찬 [The Deep Song]

사소한 스침이 내 가슴에 크게 들려온다 오래 전 느꼈던 익숙함이 내게 스쳐 들려 자꾸만 잡고 싶은 그 떨림 설레임 이유도 알 수 없는 끌림 날 감싸 이 길의 끝에 어둠이 기다린대도 빛과 어둠은 같은 하늘아래에서 영원히 공허한 눈 속에 작은 별을 띄워 날려본다 입가에 맴도는 수줍음도 같이 보내 날려봐 영원히 머무르는 그 떨림 설레임 조용히

데이먼

사소한 스침이 내 가슴에 크게 들려온다 오래 전 느꼈던 익숙함이 내게 스쳐 들려 자꾸만 잡고 싶은 그 떨림 설레임 이유도 알 수 없는 끌림 날 감싸 이 길의 끝에 어둠이 기다린대도 빛과 어둠은 같은 하늘아래에서 영원히 공허한 눈 속에 작은 별을 띄워 날려본다 입가에 맴도는 수줍음도 같이 보내 날려봐 영원히 머무르는 그 떨림 설레임 조용히 흩날리는

심보준

그저 사는 게 바빠서 살아가는 일에 지쳐서 등 돌리고 멀어진 사람들 상처뿐인 가슴 하나 뒤를 보면서 나를 보면서 내가 나를 사랑하면서 해를 닮은 미소로 하늘 같은 모습으로 나의 길을 가리라 뒤를 보면서 나를 보면서 내가 나를 사랑하면서 해를 닮은 미소로 하늘 같은 모습으로 나의 길을 가리라 그저 사는 게 바빠서 살아가는 일에 지쳐서 등 돌리고

고찬용

누구나가 같은 길을 가고 있네 그 길들은 다른 모양을 갖고 있을 뿐 미지의 길은 늘 찾기 힘든 미로처럼 맴돌게 하네 누구나가 같은 길을 가고 있네 슬픔과 기쁨이 서로 다른 사람들도 미지의 숲은 늘 한번엔 대답이 없네 메아리처럼 같은 자리에 있네 누군간 현실앞에 그는 필요한존재 누군간 현실의 뒤에 영혼을 술로 달 래네 누군간 현실앞에 그는

Young Turks Club

오늘도 또 하루만큼 지금 그대 곁에서 더 멀어만 가요 하지만, 난 먼 훗날 내 삶에서도 그댈 잊으려하는 일은 없을 거에요 내게 남아 있던 기억이 내게 길들여졌던 습관이 이젠 멀어져 버린 추억이 되어 머릿속을 맴돌아 슬픔이 되고있어 아픔 속에서 헤어날 수가 없어 같은 하늘 아래서 또 다른 시간 속에서 살아야만 하는 나의 이길이 상처로 남아

영턱스클럽

하루만큼 지금 그대 곁에서 더 멀어만 가요 하지만, 난 먼 훗날 내 삶에서도 (I was fool for you) 그댈 잊으려하는 일은 없을 거에요 (you gotta go away) rap> 내게 남아 있던 기억이 내게 길들여졌던 습관이 이젠 멀어져 버린 추억이 되어 머릿속을 맴돌아 슬픔이 되고있어 아픔 속에서 헤어날 수가 없어 같은

마현권

오늘 걷고 있는 이길에 문득 지나간 바람결에 생각난 함께 했던 시간이 소리없이 다가와 잠시 멈춰서 한숨 돌리면 어디선가 몰래 따라온 어느 지난날 너의 향기 느끼며 조금 망설이다가 고갤 돌려도 후회없이 걸어 온것만 같아 언제나 하늘은 흘러 가지만 처음부터 같은 꿈을 꾸는건 가끔은 나 낯선 길을 헤메지만 너만을 그려보는 걸 내일 길을 떠나 갈때는 조금 두려워 움츠려도

써드스톤(Third Stone)

어디까지인지 얼만큼 왔는지 누구도 물어 보 아도 대답 할 수 없는 각자의 길을 가 고 있다고 말해도 알고 보면 같은 길을 걷는 것

명선-한가한 마음모아 Various Artists

연주: 여창-이준아 소금-유기준/단소-이영섭/대금-김정승,김용호,서승미,최성호 양금-이유나/피리-곽태규,강영근,박치완,고우석(객원) 가야금-하가영/해금-변종혁,용은정/생황-손범주 아쟁-정계종,이문수/거문고-이재화,조경선(객원) 타악1-권성택/타악2-김성경/타악3-박동욱/타악4-조민수(객원) 타악5-문경덕(객원)/타악6-박종설

김영주

추억이 참 많았던 손을 처음 잡았던 서러웠던 마음을 달래줬던 마지막 인사조차 하지못해 우두커니 서있던 날 위로해주었던 그날 이후로 아직까지 변한게 없는 나 니가 뒷모습으로 맞아주지 또 난 걷고 있죠 이젠 혼자지만 거짓말 처럼 같은 옷을 입고서 혹시나 그대를 만나면 이상한 꿈을 꿨다고 다행이라며 말할 것 만 같아서

우리, 길 임규현

다정히 불어온 바람처럼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는 따듯한 우리가 함께라면 바람도 우릴 보고 미소 지어 우리 저기 바람 따라가자 온 세상이 괴롭힌다 해도 같이 가자, 같은 옷을 입고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공간에서 같은 꿈을 꾸며 가자 우리 저기 구름 따라 같이 가자 비바람이 다가온다 해도 같이 가자 같은 옷을 입고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공간에서 같은 꿈을 꾸며

yungthebird, Freddy

같은 길을 걸어 온듯해 다른길로는 못새 어디서 돌아가야해 난 이제 갈래 몰래 찾아줘 내가 왔던 우리에게 그저 꿈과길 잡아줘 앞에 끝난길 우리에게 거지같던길 what what so what 그래서 뭐 어쩌라고 어쩔려고 그렇게 했지 어차피 해는 뜨겠지 일어나면 끝나겠지 모두 책임은 없지 앞으로 난 달려 나가 아직 멀었기에 내가 어지러운 세상 속에 빠져버린 나는

위드 (CCM)

두려울 때 있지 주의 갈때면 아무도 없을 것 같은 길이라 느낄때도 그러나 어둡고 긴 터널 그 너머에는 광명한 빛 기다린다네 험한 건너 온 나그네를 때론 고독을 배우네 주의 갈때면 자신이 가야만 한다는 사실에 고독을 그러나 우리는 꿈꾸네 달려갈 길을 마친후에 주와 함께 우린 영원한 것을 꿈꾸네 우리가 보는 것 결코 보는 것이 아니네

임동진

두려울 때 있지 주의 갈때면 아무도 없을 것 같은 길이라 느낄때도 그러나 어둡고 긴 터널 그 너머에는 광명한 빛 기다린다네 험한 건너 온 나그네를 때론 고독을 배우네 주의 갈때면 자신이 가야만 한다는 사실에 고독을 그러나 우리는 꿈꾸네 달려갈 길을 마친후에 주와 함께 우린 영원한 것을 꿈꾸네 우리가 보는 것 결코 보는 것이 아니네 이 땅에 있는

이준용

두려울 때 있지 주의 갈때면 아무도 없을 것 같은 길이라 느낄때도 그러나 어둡고 긴 터널 그 너머에는 광명한 빛 기다린다네 험한 건너 온 나그네를 때론 고독을 배우네 주의 갈때면 자신이 가야만 한다는 사실에 고독을 그러나 우리는 꿈꾸네 달려갈 길을 마친후에 주와 함께 우린 영원한 것을 꿈꾸네 우리가 보는 것 결코 보는 것이 아니네 이 땅에 있는

Redrum (레드럼)

Refrain) x2 눈이 먼 장님들과 나 다를 것이 없어 갈 길을 모르면서 행진하는 이들 그 사이 또 다시 난 나를 잃네 서서히 워 뿌 해지는 것은 현실 속에 또는 내 가슴속에 보이는 수많은 가지 중 그 무엇을 선택 이 위에 나는 의식 없는 존재 죽어버린 생각 옛말에도 있듯이 한우물만 파 그 말을 이해 못했었던 난 마른 가지 위에 앉아 우는

친목도모

거칠은 숨소리뿐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만큼 완벽한 희미한 몸짓이라도 내겐 전부를 준 것 같은 느낌 이제 나도 날아 아름다운 목소리에 흔들려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가 마치 흩날리는 꽃잎처럼 내게 떨어지는 그 미소들 다시 난 꿈꾸네 이제 가슴속에 남은 그 모든 것 떠올리려 멈춰진 시간들 속으로 이 길을 걷고 있네 아름다운 목소리에 흔들려 멍하니

Tri-be

눈 뜨면 같은 하루 지쳐만가는 오늘을 시작해 잃은 내 발걸음 날 남겨둔채 어디로 가는지 난 이 익숙함 속에서 난 꿈을 잃고 무엇을 꿈꾸나 한 없는 길을 찾아서 나를 채워가네 오늘도 나는 내일도 난 또 다시 해저문 노을 뒤로 잠들어 있는 꿈들을 잊은채 가려진 기억 속에 내 어린날들은 무엇을 찾는지 난 이 익숙함 속에서 난 꿈을 잃고 무엇을 꿈꾸나 한

길! Well

두려웠지 얼만큼 걸어왔는지 얼마나 더 가야하는지 보이지 않는 길을 끝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영혼 긴 잠에서 깨어나 방황을 떨쳐라 내 앞에 놓여 있는 거울을 바라봐 내 마음 속 흐르는 절망의 강을 건너 내 마음 속 펼쳐진 희망의 바다로 내 마음 속 솟아나 슬픔의 산을 올라 내 마음 속 빛나는 희망의 하늘로 변해가는 세상 모습 꼭 나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어제와 같은

양은선

정말 바보처럼 착했어 내가 뭐라고 해도 짜증을 부려도 아무런 말없이 그냥 웃기만 했었지 그런 그 사람을 난 보내고야 말았어 잠시 흔들리다가 떠나가게 한 거야 그때는 지금처럼 후회하지 않을 것만 같았어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그리워져 그 사람도 지금 혼자라고 했어 그 말이 조금은 위로가 되어 주지만 지금 이 순간도 우리 같은

이 길 머홍이밴드

나 홀로 남겨진 이 세상 나 홀로 걸어온 이길 내 삶은 내가 원하는 대로 누가 뭐래도 난 나이길 비바람 몰아쳐도 난 끄떡없는 걸 폭풍이 몰아쳐도 내 길을 갈 테니까 내가 걸어가는 이 어느 날 힘에 겨워도 나에게 포기 따윈 없어 나 항상 같은 위에 나에게 던져진 이 세상 나에게 주어진 이길 길었던 나의 방황 끝에 내가 걸어가는 나의 세상 모든 이들

초콜릿 노트 (Chocolate Note)

- 04:03 난 길에 서있다 숨 가쁜 나의 길을 앞만 봐오던 날 노래 부른다 난 길에 서있다 지쳐 힘든 어제의 날 내일 같은 오늘 기대해본다 하얗게 사라지는 꿈을 부여잡고서 I'm going up stairs 한걸음 한걸음 올라가면 새로운 날들이 잊었던 내 꿈이 다시 찾아올까 I'm going up stairs

사랑하는 길 모리슨 호텔(Morrison Hotel)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있단 걸 잠시도 잊지 마 두려워서 울지도 마 외롭다 생각되고 혼자라 느끼며 모두가 너에게 차가운 눈빛뿐일 때 그 때 내가 너의 곁에서 그 모든 얘길 들을게 널 안아줄게 네가 가는 길과 우리의 미래와 이렇게 함께 있는 우리의 지금을 해지는 하늘과 네 몸에 물든 노을의 빛 네가 바라보는 별들이 너의 눈에 그것과 늘 같은

신현희와김루트

돌아가던 시간이 갑자기 들이닥쳐 오네 걷기만 하던 내 걸음이 숨 가쁘게 재촉하네 여기저기 들리고 들러 도착할 것 같은 생각에 설레는 부푼 가슴 안고 난 뛰어가보네 아 가까워오는 아 손에 잡힐 듯 아 도착하겠지 나의 끝 나의 꿈 먼 돌아가던 시간이 갑자기 들이닥쳐 오네 걷기만 하던 내 걸음이 숨 가쁘게 재촉하네 아

사랑하는 길 모리슨호텔

언제나 너의 곁에 내가 있단 걸 잠시도 잊지마 두려워서 울지도 마 외롭다 생각되고 혼자라 느끼며 모두가 너에게 차가운 눈빛 뿐일 때 그 때 내가 너의 곁에서 그 모든 얘길 들을게 널 안아줄게 네가 가는 길과 우리의 미래와 이렇게 함께 있는 우리의 지금을 해 지는 하늘과 네 몸에 물든 노을의 빛 네가 바라보는 별들이 너의 눈에 그것과 늘 같은 빛깔이었으면 때로는

길 떠나며 주찬권

좁아지는 생각들 묶여있는 노예 씁쓸한 웃음으로 널 보내 미칠 것 같은 외로움의 시간들 오늘밤 달빛 속에 묻어둬 언젠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길 가슴 저민 얘기들 어리는 그 모습도 추억의 이름으로 남기고 터질 것 같은 삼켜버린 분노들 오늘밤 달빛 속에 묻어둬 언젠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길 기도 드리며 낡은 울타리를 부수면 주어진 웃음을 찾을까 하찮은 자존심

J Will

[벌스] 너와 나 첨 만난 그 길을 걸어 내려앉은 햇살 맘을 녹이고 이 위 거닐던 그대와의 흔적들이 남아서 추억 속을 거니네 [프리코러스] 멈춰있던 시간들 너로 인해 물 들던 아름다운 기억 속 나의 그대 [코러스] 나의 사랑 그대 마지막 길이 되어줘 안개 걷힌 이 우리 잡은 이 손 널 영원히 너로 향하는

길(누나OST) 마현권

언제나 하늘은 흘러 가지만 처음부터 같은 꿈을 꾸는건 가끔은 나 낯선 길을 헤메지만 너만을 그려보는 걸.. 내일 길을 떠나 갈때는 조금 두려워 움츠려도 보지만 약속했던 그곳에 니가 기다린다면 애써 용기까진 필요 없겠지..

사랑하는 길 모리슨 호텔 (Morrison Hotel)

잠시도 잊지마 두려워서 울지도마 외롭다 생각되고 혼자라 느끼며 모두가 너에게 차가운 눈빛뿐일때 그때 내가 너에 곁에서 그 모든 애길 들을께 널 안아줄께 니가 가는 길과 우리의 미래와 이렇게 함께있는 우리의 지금을 해지는 하늘과 니 몸에 물든 노을의 빛 니가 바라보는 별들이 너의 눈의 그것과 늘 같은

출근하는 길 한경일

하루살이 같구나 매일 위태로운 날들 아둥바둥 버티고 살아야 인정받나 모두들 어떤 마음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건지 나혼자 뒤처져있나 출근하는 길이 때론 힘겹기만 해 눈뜨면 같은 생활속에 체념한듯 살아가 꿈이 많던 난데 만만하게 봤던 세상 그 속에 들어와보니 어느하나 쉽지 않아 친구들도 하나, 둘 그들의 삶에 바쁘다 웃는 얼굴 속에서 근심이

돌아오는 길 김선하

두려운 마음에 한참을 걸어 마지막 그대를 만나러 가는 서투른 마음에 눈물이 날까 담담한 척 두 눈을 꼭 감는다 서로가 아닌 척 서로가 모른 척 그렇게 우리 헤어진다 편할 대로 편해진 사랑 그리움마저 어느새 우린 당연해지고 무뎌진 아픔의 시간 이제는 추억만 남아서 헤어짐이 된 사랑 무거운 마음에 한숨을 보태 그대를 보내고 돌아오는

마중가는 길 프롬(Fromm)

어젯밤 한숨도 잘 못잔 것 같지만 기분은 개운한 걸 창문커튼 사이로 보이는 햇빛이 오오오오 마중가는 날씨도 좋아 커피한잔을 사서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 올라보니 이제 막 두근대기 시작하는 설렘 오오오오 마중가는 오오오오 너무 오랜 시간 오오오 기다려온 날 오오오오 저 창밖으로 우리가 스쳐가고 예전 그날처럼 니 웃음소리가

눈 길 영지

♬ 그대가 피어나네요 마음이 담긴 손 끝에 닫을 수 없는 외로움을 실어 그 이름 불러 보네요 그대가 꽃처럼 웃네요 두려워 돌아 설수록 그대의 눈빛 내 앞길이 되어 날 오라 손짓 하네요 한 걸음 또 한 걸음 이내 마음 멈출 수 없어 그대란 세찬 바람에 내마음 한 자락도 멈출 수가 없어 사랑 내 사랑아 바보 같은 사랑아 미련한

흐린 길? 윤덕원 1집 [\'14 흐린 길]

먼지 날리는 위에선 조심스레 걸어도 눈물이 날 만큼 눈앞이 흐리다 먼지 날리는 위에 선 표정들이 어두워 숨쉬기 힘들만큼 눈앞이 흐리다 눈을 감고 가면 얼마나 더 멀리 갈 수 있을까 숨을 참고 가면 그 어디에서 잠시 맑은 공기를 마실까 우리의 갈 곳은 이 흐린 길에 어디쯤에 있는지 알 수만 있다면 너에게 먼저 말해줄 텐데 우리의

눈 길 영지(Young Ji)

그대가 피어 나네요 마음이 담긴 손 끝에 닿을 수 없는 외로움을 실어 그 이름 불러 보내요 그대가 꽃처럼 웃네요 두려워 돌아 설수록 그대의 눈빛 내 앞길이 되어 날 오라 손짓 하네요 한걸음 또 한걸음 이내 맘 멈출 수 없어 그대란 새찬 바람에 내 맘 한 자락도 멈출 수가 없어 사랑 내 사랑아 바보 같은 사랑아 미련한 가슴아 떠나갈 줄

눈 길 영지(Young Jee)

그대가 피어 나네요 마음이 담긴 손 끝에 닿을 수 없는 외로움을 실어 그 이름 불러 보내요 그대가 꽃처럼 웃네요 두려워 돌아 설수록 그대의 눈빛 내 앞길이 되어 날 오라 손짓 하네요 한걸음 또 한걸음 이내 맘 멈출 수 없어 그대란 새찬 바람에 내 맘 한 자락도 멈출 수가 없어 사랑 내 사랑아 바보 같은 사랑아 미련한 가슴아 떠나갈 줄

흐린 길 윤덕원

먼지 날리는 위에선 조심스레 걸어도 눈물이 날 만큼 눈앞이 흐리다 먼지 날리는 위에 선 표정들이 어두워 숨쉬기 힘들만큼 눈앞이 흐리다 눈을 감고 가면 얼마나 더 멀리 갈 수 있을까 숨을 참고 가면 그 어디에서 잠시 맑은 공기를 마실까 우리의 갈 곳은 이 흐린 길에 어디쯤에 있는지 알 수만 있다면 너에게 먼저 말해줄 텐데 우리의

흐린 길 윤덕원 1집 [\'14 흐린 길]

먼지 날리는 위에선 조심스레 걸어도 눈물이 날 만큼 눈앞이 흐리다 먼지 날리는 위에 선 표정들이 어두워 숨쉬기 힘들만큼 눈앞이 흐리다 눈을 감고 가면 얼마나 더 멀리 갈 수 있을까 숨을 참고 가면 그 어디에서 잠시 맑은 공기를 마실까 우리의 갈 곳은 이 흐린 길에 어디쯤에 있는지 알 수만 있다면 너에게 먼저 말해줄 텐데 우리의

눈 길 영지(버블시스터즈)

그대가 피어 나네요 마음이 담긴 손 끝에 닿을 수 없는 외로움을 실어 그 이름 불러 보내요 그대가 꽃처럼 웃네요 두려워 돌아 설수록 그대의 눈빛 내 앞길이 되어 날 오라 손짓 하네요 한걸음 또 한걸음 이내 맘 멈출 수 없어 그대란 새찬 바람에 내 맘 한 자락도 멈출 수가 없어 사랑 내 사랑아 바보 같은 사랑아 미련한 가슴아 떠나갈 줄

흐린 길 윤덕원(브로콜리 너마저)

먼지 날리는 위에선 조심스레 걸어도 눈물이 날 만큼 눈앞이 흐리다 먼지 날리는 위에 선 표정들이 어두워 숨쉬기 힘들만큼 눈앞이 흐리다 눈을 감고 가면 얼마나 더 멀리 갈 수 있을까 숨을 참고 가면 그 어디에서 잠시 맑은 공기를 마실까 우리의 갈 곳은 이 흐린 길에 어디쯤에 있는지 알 수만 있다면 너에게 먼저 말해줄 텐데 우리의

흐린 길? 윤덕원

먼지 날리는 위에선 조심스레 걸어도 눈물이 날 만큼 눈앞이 흐리다 먼지 날리는 위에 선 표정들이 어두워 숨쉬기 힘들만큼 눈앞이 흐리다 눈을 감고 가면 얼마나 더 멀리 갈 수 있을까 숨을 참고 가면 그 어디에서 잠시 맑은 공기를 마실까 우리의 갈 곳은 이 흐린 길에 어디쯤에 있는지 알 수만 있다면 너에게 먼저 말해줄 텐데 우리의

흐린 길??]? 윤덕원???

먼지 날리는 위에선 조심스레 걸어도 눈물이 날 만큼 눈앞이 흐리다 먼지 날리는 위에 선 표정들이 어두워 숨쉬기 힘들만큼 눈앞이 흐리다 눈을 감고 가면 얼마나 더 멀리 갈 수 있을까 숨을 참고 가면 그 어디에서 잠시 맑은 공기를 마실까 우리의 갈 곳은 이 흐린 길에 어디쯤에 있는지 알 수만 있다면 너에게 먼저 말해줄 텐데 우리의

안재동

아니면 어머니의 뱃속에 든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낄까? 길은 있다가도 어느 샌가 사라진다. 길은 없다가도 어느 샌가 생겨나기도 한다. 우리는 언제나 위에 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언제나 길을 찾는다. 그렇게 길만 찾다가 한평생을 마감하게 되는 사람도 더러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