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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청산도 이재열

남쪽항구 완도에서 뱃길로 사오십분 신비한섬 청산도 내고향 청산도 산과물이 푸르다하여 청산도라네 청산도라네 동쪽거문도 서쪽서안도 남쪽제주도 북쪽신지도 노을이 아름다워 대봉산 보적산 도청항 백련암 기다려라 내가간다 고향찾아 내가간다 우리엄마 내모시고 살리라 청산도에 남쪽항구 완도에서 뱃길로 사오십분 신비한섬 청산도 내고향 청산도 산과물이 푸르다하여 청산도라네 청산도라네

내고향청산도 이재열

남쪽항구 완도에서 뱃길로 사오십분 신비한섬 청산도 내고향 청산도 산과물이 푸르다하여 청산도라네 청산도라네 동쪽거문도 서쪽서안도 남쪽제주도 북쪽신지도 노을이 아름다워 대봉산 보적산 도청항 백련암 기다려라 내가간다 고향찾아 내가간다 우리엄마 내모시고 살리라청산도에 >>>>>>>>>>간주중<<<<<<<<<<< 남쪽항구 완도에서 뱃길로 사오십분

내 여자가 제일이야 이재열

이리보고 저리봐도내여자가 제일이야단하루도 당신없이살수가 없어하나에서 열까지어여쁜여자몸매는 아니지만마음은 비단결같아미스코리아도 나는싫어장미꽃에 비할손가목련꽃에 비할손가이른아침 잠에서깨어내곁에 있는당신내여자가 제일이야이리보고 저리봐도내여자가 제일이야단하루도 당신없이살수가 없어하나에서 열까지어여쁜여자몸매는 아니지만마음은 비단결같아미스코리아도 나는싫어장미꽃에...

나 너 사랑해 이재열

귀엽고 착한 소꿉쟁이 친구야 너에게 모든 걸 다 주고 싶은데 마음 알겠니 마음 알겠니 옆에 너를 두고 보고 싶은데 좋아한단 말 한 마디 못하고 그 많은 세월을 보냈다 너무 사랑했었다 이제는 어른이 되어 여자로 보이는 그대 사랑한다고 고백 안 하면 곁을 떠날 것 같아 친구에서 애인이라 부르고 싶어 애인에서 당신이라

도장을 찍어 (Inst.) 이재열

귀엽고 착한 소꿉쟁이 친구야 너에게 모든 걸 다 주고 싶은데 마음 알겠니 마음 알겠니 옆에 너를 두고 보고 싶은데 좋아한단 말 한 마디 못하고 그 많은 세월을 보냈다 너무 사랑했었다 이제는 어른이 되어 여자로 보이는 그대 사랑한다고 고백 안 하면 곁을 떠날 것 같아 친구에서 애인이라 부르고 싶어 애인에서 당신이라 부르고 싶어

청산도 국악

계면조 계락(界面調 界樂) 청산도 1장 : 청산(靑山)도 절로절로 2장 : 녹수(綠水)라도 절로절로 3장 : 산(山) 절로절로 수(水) 절로절로 산수간(山水間)에 나도 절로절로 4장 : 우리도 5장 : 절로절로 자란몸이니 늙기도 절로절로 늙이리라

내여자가제일이야 이재열

이리보고 저리봐도 내여자가 제일이야 단하루도 당신없이 살수가없어 하나에서 열까지 어여쁜여자 몸매는 아니지만 마음은비단결같아 미스코리아도 나는싫어 장미꽃에 비할손가 목련꽃에 비할손가 이른아침 잠에서깨어 내곁에 있는당신 내여자가 제일이야 >>>>>>>>>>간주중<<<<<<<<<< 이리보고 저리봐도 내여자가 제일이야 단하루도 당신없이 살수가없어 하나에서...

난행복합니다 이재열

난행복합니다 난행복합니다 노래가좋아 트로트가좋아 영원한친구죠 난행복합니다 난행복합니다 사랑이있고 기쁨이있어 정말행복합니다 휘파람을불며 오르던언덕길 콧노래도 흥겹구나 힘들고괴로워도 노래가있어 행복합니다 추억이묻어나는 정든그노래 흔들고 꺽고돌리고 언제나 정겨운 내친구는 트로트는내사랑 행복이있고(행복이있고) 희망이있고(희망이있고) 트로트 트로트 너없으면 난...

인생은물레방아 이재열

인생은 물레방아 쉬지않는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 인생은 물레방아 사는게 힘들다고 웃음떠나 살수있나 크게한번 웃어보자 어차피 가는세월 덧없이 가는청춘 근심걱정 잊고살자 좋고좋은세상 돌고돌는인생 빙긍빙글 도는거야 인생은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이야 물레방아 인생이야 >>>>>>>>>>간주중<<<<<<<<<< 인생은 물레방아 쉬지않는 물레방아 오늘도 돌...

봄비 이재열

이재열 유리창에 예쁜 은구슬 또로로롱 또로로로 떼굴 떼굴 굴러 어디로 갈까 예쁜 은구슬 떼굴 떼굴 떼굴 또로로 떼굴 떼굴 떼굴 또로로로 유리창에 예쁜 은구슬 또로로롱 또로로로 떼굴 떼굴 굴러 어디로 갈까 예쁜 은구슬 떼굴 떼굴 떼굴 또로로 떼굴 떼굴 떼굴 또로로로

봄나들이 이재열

나리나리 개나리 잎에따라 물고요 병아리떼종종종 봄나들이 갑시다.

인생은 물레방아 이재열

인생은 물레방아 쉬지않는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 인생은 물레방아 사는게 힘들다고 웃음떠나 살수있나 크게한번 웃어보자 어차피 가는세월 덧없이 가는청춘 근심걱정 잊고살자 좋고좋은세상 돌고돌는인생 빙긍빙글 도는거야 인생은 물레방아 물레방아 인생이야 물레방아 인생이야 >>>>>>>>>>간주중<<<<<<<<<< 인생은 물레방아 쉬지않는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

청산도 사랑 연미

청산도 사랑 - 연미 색색이 들꽃길을 지나다보면 활짝 핀 동백꽃이 보이네요 뭍으로 떠나가신 님 소식 오시려나 봐요 하늘도 파랗고 산도 푸른 그 이름 청산도 달래 언덕에서 황토길 따라 내려오던 그 님이 그리워 푸른 바다로 마음 띄웁니다 청산도 사랑 간주중 철철이 흐르던 푸른 산 보면 기름진 금빛 태산 내려왔네요 뭍으로 떠나가신 님 소식

풍년가 + 고향역 고영열 밴드

에헤야 데헤야 어절씨구 우리네 고장 좋고 좋네 살기도 좋네 금수강산 삼천리에 밭 가는 농부들 콧노래 흥겨워서 청산도 절로 사랑도 절로 모두 함께 두둥실 둥실 노래 부르며 즐겨보세 즐겨보세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 역 이쁜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내 여자가 제일이야 이재열(진진)

이~리보-고 저리봐-도 내여자가- 제 일이야 단하루도 당신없이 살수가없어 하나에서 열까지 어여쁜여자 몸매는 아니지만 마-음은비단결같아 미스코리아도 나-는싫어~~ 장~미꽃에 비-할손가 목~련꽃에 비할손가 이른아침 잠에서깨어 내곁에 있는당신 내여자~가 제일 이-야~ >>>>>>>>>>간주중<<<<<<<<<< 이~리보-고 저리봐-도 내여자가- 제 일이야...

도장을 찍어 이재열 [성인가요]

귀엽고 착한 소꿉쟁이 친구야 너에게 모든 걸 다 주고 싶은데 마음 알겠니 마음 알겠니 옆에 너를 두고 보고 싶은데 좋아한단 말 한 마디 못하고 그 많은 세월을 보냈다 너무 사랑했었다 이제는 어른이 되어 여자로 보이는 그대 사랑한다고 고백 안 하면 곁을 떠날 것 같아 친구에서 애인이라 부르고 싶어 애인에서 당신이라

계면-계락(청산도) 이준아

청산도 절로절로 녹라도 절로절로 산 절로절로 수 절로절로 산수간에 나도 절로절로 우리도 절로절로 자란 몸이니 늙기도 절로절로 늙으리라

청산도 사랑 (MR) 여울

28초) 사랑ㅡㅡ한다아 ㅡㅡ말ㅡㅡ해놓ㅡ고오ㅡ 떠나ㅡ갈 때ㅡ 말ㅡㅡ도 없ㅡㅡ이이 ㅡ 가버ㅡㅡ린 미운 ㅡㅡ사ㅡㅡ람ㅡㅡ아 ㅡㅡ ㅡ청산도오ㅡㅡ 슬ㅡㅡ로길ㅡ을ㅡ ㅡ거닐ㅡㅡ며 ㅡ맹ㅡ세했ㅡ던 ㅡ 그 약ㅡㅡ속ㅡㅡ 거ㅡ짓인ㅡ가ㅡㅡ요 ㅡ 동백ㅡ꽃처럼ㅡ ㅡ붉ㅡ게 물ㅡㅡ든 ㅡ ㅡ내 ㅡ사랑 ㅡㅡ버ㅡ려두ㅡㅡ고 ㅡ 떠나ㅡ버린 ㅡㅡ야ㅡ속한 ㅡ사ㅡㅡ람 ㅡㅡㅡ)) ㅡ청해ㅡ진 ...

고향 임창제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마음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고향 동요

1.고향 고향 고향 박꽃 피는 고향 담밑에 석류 익은 아름다운 고향 2.고향 고향 고향 바다 푸른 고향 석양에 놀을 따라 물새 우는 고향

고향 박궁

황금들녘 출렁이는 호남 평야 고향 눈에 선한 넓은 평야 향긋한 흙의 냄새 철부지로 태어나서 꿈을 노래하던 곳 아 아 어찌 어찌 잊을까 아름다운 고향 산천 꿈에라도 못 잊겠네 어린 시절 친구들 꿈에라도 못 잊겠네 기러기 떼 날으는 남쪽 나라 고향 눈에 선한 산과 바다 향긋한 풀 냄새 손톱에 봉숭아 꽃 붉게 물들이던 곳 아 아

고향 정태춘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맘도 불 붙어 타는데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세상의 한 그루 소나무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맘에 묶여진 하얀 말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방 한 구석의

고향 박일순

저 구름도 흘러가는데 저 바람도 흘러가는데 가고 싶은 고향에 언제나 돌아가나 그리운 친구들 언제나 다시 만나나 뒷동산에 올라 옹기종기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았지 해 가는 줄 모르고 밤 깊은 줄 모르고 이리저리 뛰며 놀았지 그리운 고향엔 오늘 저녁도 가고픈 고향엔 오늘 저녁도 친구들은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겠지 저 강물도 흘러가는데 저 철새도

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 서수남

바람만 스쳐가도 외로워지고 구름만 바라봐도 눈물이 나요 외롭고 슬플 땐 언제나 고향을 찾아가는 나는 방랑자 풀 냄새 흙 냄새 시냇물 소리 잊은 것은 아니리 언젠가는 돌아가리 어머니 품 속 같은 고향으로 꽃잎을 바라봐도 외로워지고 낙엽이 떨어져도 쓸쓸해져요 지치고 괴로울 땐 언제나 고향을 찾아가는 나는 방랑자 밤이면 달빛 아래 반딧불 놀이

고향 심재준

고향을 떠나온 지 어언 삼십 년 그리워 못 가본 지 어언 삼십 년 서글픈 맘을 어루만져 줄 나 살던 고향이 그립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너의 작은 날개는 이리로 저리로 자꾸 흔들리네 바람아 구름아 나를 데려가 다오 그리운 부모님과 나 살던 곳으로 고향을 떠나온 지 어언 사십 년 꿈에도 못 가본 지 어언 사십 년 인생사 넋두리 모두 들어줄 나 살던 고향이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지나 신작로길을 달리던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가을 아~ 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고향 최성민

어느 누구 미워하지 않는 순박한 고향 떠나올 땐 속상해도 떠나왔는데 타향살이 십수년에 고향의 그리움은 더욱 깊어요 용서해요 못가는 이 마음 너무나 괴로워 언젠간 가겠지 금의환향 아닐지라도 어느 누구 미워하지 않는 순박한 고향 돌아설 땐 안올거야 다짐했는데 타향살이 십수년에 고향의 그리움은 더욱 깊어요 미워마요 못가는 이 마음 너무나 슬퍼 언젠간 가겠지

고향 문희옥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고향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고향 유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고향 문준영

저구름 가는 그곳 고향이 지금도 나를 부르네 물장구 치며 놀던 그 시절이 어제같이 생각되는데 (후렴) 그리워 그리워서 불러보아도 가고픈 내고향 메아리만 남기고 보고픈 친구 언제 다시 만나려나 향수에 젖은 마음 달랠길 없어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만 보네 오늘도 고향하늘 바라만 보네

고향 신날새(Shin Nal Sae)

부품가슴으로 바라보네 삶의 여정들 열 걸음 후에 내모습을 알순 없어 불안해 하지만 이길에 끝에 내가 보아온 또 꿈꾸어 왔던 그날의 모습을 기대하므로 당당히 맞서 봅니다 * 그리움 가득한 이마음 주님 새겨놓으신 고향 바라보며 지친 내모습 보며 흐뭇한 웃음 지으신 그분 생각하며 이 마음 지키리

고향 니쥬 (nijuu)

바람결에 코스모스 흔들리면 난 잊고 있던 기억들에 마음 설레어요 내가 처음 집을 떠난 날 반짝이는 나의 별이 홀로 울던 날 세련된 도시 난 괜히 부끄러운 옷자락을 감추곤 했지 우리 엄만 웃는 얼굴이 참 예뻐요 보고싶은 얼굴 이름들 모래 위에 그리고 또 지웠지 아빠가 선물해준 달 긷는 시집엔 내가 그토록 미워했던 고향 이야기 가득해 우리 엄만 웃는 얼굴이

고향 소리사랑

고향 - 소리사랑 두고 온 고향 하늘가에 노을빛 물들면 쇠방울 울리며 물 건너던 풀피리 초동아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우리는 모두가 고향 떠나 꿈 찾는 나그네 마음은 언제나 고향 길을 찾아가는 노스탈쟈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고향 곽성삼

동틀녘 숲과 새들 어우러져 지친 몸 일으켜 줄 신들의 나라보다 위대한 진정코 살아있는곳 부모 형제 지킨 고향에 나 돌아가는 날 유성으로 사라진 별도 고향하는 찾겠지

고향 이난영

흘러간 고향길에서 둘이서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올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길에는 찬비만 둥그렇고나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정들은 고향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 말자고 손잡고 맹세했건만

고향 김복주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고향 김용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한그루 시냇가에서

청산도 절로 절로 (옛시조 송시열) 신피조

청산도 절로 절로 녹수도 절로 절로 산 절로 물 절로 산수 간에 나도 절로 절로 자란 몸이 늙기도 절로

완도를 아시나요 전해송

완도항 부두가를 떠나가는 연락선아 무슨사연 그리많아 오늘도 섬마을 오고 또가나 푸른물결 파도치는 청정지역 명사십리 해수욕장 모래도 곱구나 전망좋은 완도타워 불빛이 아름답다 청산도 고개길은 서편재로 이름높은 *완도를 아시나요

고향 Kim, Hyeon-Seong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港口)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조수미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천리마

아버지 고향은 광주 어머니 고향은 혜산 아 나의 고향은 평양 세고향 합치면 모두의 고향이 될 하나의 고향 하나의 조국

고향 송창식, 서유석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고향 안다미로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이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을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고향 @유로@

유로 - 고향 00;08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달리던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이리로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고향 유로(김철민)

눈을 감으면 ?각이 ?네 바?개비 ?? 쥐¢ ?ㄼ밭?? ¢?로 길을 ?ㄼ던 ㅄ ㅄㅀ ㅣ절? 함? ?던 친구? 눈을 감으면 ?각이 ?네 은빛으로 눈?¢ 바? 조각구? 한가로이 바?? ?려 이ㄼ로 저ㄼ로 ㅤ??던 ? 하? 아 ~~ ? ㅈ제? ㅗ아 가려? ㅗ? 위? ?ㅄ? 유채꽃 ㄵ기롭? 가ㅄ으로 피ㅄ?? 아~~?ㄼㅄ ? ?으로 눈을 감으면 ...

고향 박일남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떠나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귀 밑에 흰머리가 돋아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넘네 간주중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두고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눈 밑에 잔주름이 늘어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고향 최은진

흘러간 고향 길에서 즐겁게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 올 옛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 길에는 잔디만 푸르렀구나 랄 랄 랄랄 랄랄라라 랄 라라 랄라 랄라라라 정들은 고향 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말자고 손잡고 맹서했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잊지 못할 추억만 남기고

고향 최백호

고향 - 최백호 그대 고향에 가거든 고향을 찾지 마오 부푼 가슴으로 돌아간 그 곳은 어릴 적 친구의 흰머리처럼 서럽고 낯설거늘 퇴색한 담벽엔 원색의 페인트 꿈에도 그리던 그 곳은 꿈속에나 남기어 놓고 그대 고향에 가거든 고향을 찾지 마오 간주중 나의 어릴 적 꿈들을 이루고 사는가 벅찬 가슴으로 지새던 밤들을 신비한 구슬빛 같은 꿈들을 이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