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빠알간 석류 이인숙

빠알간 석-류가 터--져 영롱히 빛나-는 구---슬 아--- 사-랑-이 알알이 붉은마음을 맺어 푸--른 - 하늘-가에- 살포시 울려퍼지는-- 사-랑--의 진주--를 곱-게 만든--다 - (간주) 2.

빠알간 석류 김청자

빨알간 석류 詩:나재인 曲:백병동 빠알간 석류가 터져 영롱히 빛 나는 구슬 아~아~사랑이 알알이 붉은 마음을 맺어 푸른 하늘가에 살포시 울려 퍼지는 사랑의 징조를 곱게 만든다 빨갛게 퍼지는 등불처럼 행복이 스며드는 국화주머니 속 아~아~아침 해 빛나는 금빛 부채살같이 찬란히 마음 속 깊이 스미는 유리알 같이 맑고 밝은 사랑의 노래를 만든다

홍난파 : 봄처녀 이인숙

봄처녀 제 오시 네 새 풀옷을 입으셨네 하얀 그름 너울쓰고 진주 이슬 신으셨네 꽃다발가승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2.님 찾아 가- 는 깅에 재집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 - 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 양 나가 물어 - 볼까나

얼굴 이인숙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애나 이인숙

정진업 작시 김봉천 작곡 고운 나의 애나 애나 잊을 수 없는 애나 애나 애나 내 맘에 피어난 꽃 사랑하는 애나 애나 언제나 잊지 못해 내 맘에 호수 되어 그림자 비쳐다오 애나 애나 사랑의 수선화야 우 ~ 고운 나의 애나 애나 잊을 수 없는 애나 애나 애나 내 맘에 피어난 꽃 까아만 눈 애나 애나 한세월 다 하도록 흐르는 강물 되어 가슴에 넘쳐...

고향 그리워 이인숙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시냇물은 소리높여 좔좔 흐르고 처량하게 기러기는 울며 나는데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단풍잎은 바람결에 펄펄 날리고 애달프게 벌레들은 울어 쌌는데 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 하늘 쳐다...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이인숙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 이인숙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맘 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누구랴 안심일세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나의 갈길 다가도록 이인숙

나의 갈길 다가도록 - 이인숙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한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에 반석에서

이호섭 : 옛날은 가고 없어도 이인숙

더듬어 지나온 길 피고지는 발자국들 헤이는 아픔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그렇게 걸어온 길 숨김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 아닌 뉘우침도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설레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이인숙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 때에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그 청하한 주의 음성 울던 새도 잠잠케 한다내게 들리던 주의 음성이 늘 귀에 쟁쟁하다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밤 깊도록 ...

봉숭아 이인숙

울 밑에선 봉숭아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꽃 필 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겨 놀았도다~ 어언 간에 여름가고 가을바람 솔솔 불어 아름다운 꽃송이를 모질게도 침노하니 낙화로다 늙어졌다 네 모양이 처량하다~ 폭풍한설 찬바람에 내 형체가 없어져도 평화로운 ...... 너의 혼은 예 잇으니 ...... ......

비가 이인숙

아 찬란한 저 태양이 숨져버려 어두운 뒤에 불타는 황금 빛 노을 멀리 사라진 뒤에 내 젊은 내 노래는 찾을 길 없는데 들에는 슬피 우는 벌레 소리 뿐이어라 별같이 빛나던 소망 아침이슬 되었도다

고운님 여의옵고 이인숙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임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안 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임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달도 내 안 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석류 강미자

불타오르는 정열에 앵도라진 눈매로 남몰래 숨겨온 말못할 그리움아 이제야 가슴 뻐개고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불타오르는 정열에 앵도라진 눈매로 남몰래 숨겨온 말못할 그리움아 이제야 가슴 뻐개고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연인 박길라

빠알간 석류 알 같은 새콤한 사랑을 알게 된것은 그대를 처음만난 그날이 시작이었죠~~~ 하얀 꽃 잎파리가 흩날리던 날~ 우리들의 사랑은 시작 되었고~ 마냥 즐거운 만남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꼈어요~ 언젠가 바람 불던날~ 살며시 옷깃을 세워 주면서~ 말없이 입맞추던 아름다운 추억들~ 그래요 그댄 나의 소중한사람~ 내가 가진 모든것

석류 (Pomegranate) 남덕우

불타오르는 정열에 앵도라진 눈매로 남몰래 숨겨온 말못할 그리움아 이제야 가슴 뻐개고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불타오르는 정열에 앵도라진 눈매로 남몰래 숨겨온 말못할 그리움아 이제야 가슴 뻐개고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나를 보라 하더라

석류 (Pomegranate) 윙크

석류 (Pomegranate) - 윙크 열매가 익어야만 하얀이를 드러내는 시큼시큼 시큼한 석류 피오엠이 쥐 아알 에이 엔에이티이 피오엠이 쥐 아알 에이 엔에이티이 파머그래닛 석류는 파머그래닛 단단한 껍질벌려 하얀속살 드러내는 시큼시큼 시큼한 석류 피오엠이 쥐 아알 에이 엔에이티이 피오엠이 쥐 아알 에이 엔에이티이 파머그래닛 석류는 파머그래닛

석류의 계절 정은숙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거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거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석류의 계절 정은숙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거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거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석류의 계절(1202) (MR) 금영노래방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체리, 블루베리, 석류, 무화과 하얀 곰 하푸

바로바로 석류! 하푸가 석류 알갱이를 골라내 꼭꼭 씹어먹어요. “우와~ 빨갛고 투명한 알갱이들이 정말 많다! 앗! 씨가 있네?” 씨를 뱉어내지 말고 함께 아작아작 씹어먹어요! “아작아작. 새콤달콤해!” 열매 속 와글와글 모여있는 석류 알갱이들. 영양 만점 석류! 꽃이 없이 열리는 열매라는 뜻을 가진 이 독특한 생김새의 과일은 무엇일까요?

석류의 계절 정수희

석류의 계절 밤이 지나고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그늘 지나고 해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 석류는 웃는데 바람이 자면서 낙엽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석류의 계절 문정선

1.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붉는데 차거운 별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2.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붉는데 차거운 별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내 영혼의 히로인 한설아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그늘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웃는데 바람이 자면서 낙엽이 지면 서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석류의 계절 한설아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웃는데 차가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그늘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웃는데 바람이 자면서 낙엽이 지면 서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석류의 계절 문주란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붉는데 차거운 별 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그늘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붉는데 바람이 차면서 낙엽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석류의계절 (Cover Ver.) 이승희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붉는데 차가운 별아래 웃음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그늘 지나고 햇살이 부실 때 빨간 알알이 석류는 붉는데 바람이 차면서 낙엽이 지면서 메마른 가지에 석류 한 송이 가을은 외로운 석류의 계절

가을 편지 김태희

빠알간 단풍잎이 편지를 쓴다 빠알간 단풍잎이 편지를 쓴다 노을빛이 좋아서 바라보다가 빨간빛이 좋아서 물들었어요 빨간빛이 좋아서 물들었어요 노오란 은행잎이 편지를 쓴다 노오란 은행잎이 편지를 쓴다 환한 달빛 좋아서 바라보다가 노란빛이 좋아서 물들었어요 노란빛이 좋아서 물들었어요

석류송 (빨간 석류의 비밀) 잠꾸러기 빨간양

빨간 석류가 비밀을 감추네 보석처럼 빛나는 빨간색 과일 우리 모두 함께 알아가면서 빨간 석류의 비밀을 찾아봐요 보석처럼 빛나는 빨간 석류 우리 모두 함께 춤추며 노래해요 빨간 석류의 비밀을 찾으면 우리의 모험이 시작돼요! 빨간 석류의 비밀은 뭘까요?

간밤 국악

셋째바탕 평조 중거(平調 中擧) 간밤에 비오드니 석류(石榴) 꽃이 다피거다 부용당반(芙蓉堂畔)에 수정렴(水晶簾) 걸어두고 눌 향(向)한 깊은 시름을 못내 풀려하노라 -鄭澈- 1장 : 간밤에 비오드니 2장 : 석류(石榴) 꽃이 다피거다 3장 : 부용당반(芙蓉堂畔)에 수정렴(水晶簾) 걸어두고 4장 : 눌 향(向)한 5장 : 깊은 시름을 못내

멋쟁이 토마토 동요나라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빠알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내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쥬스 될거야 꿀걱 나는야 케첩 될거야 찌익 나는야 춤을 출거야 헤이 뽐내는 토마토 토마토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빠알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내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쥬스 될거야 꿀걱 나는야 케첩 될거야 찌익 나는야 춤을 출거야

멋쟁이 토마토 콩콩 키즈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빠알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내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쥬스 될거야 꿀꺽 나는야 케찹 될거야 찌익 나는야 춤을 출거야 헤이 뽐내는 토마토 토마토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빠알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내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쥬스 될거야 꿀꺽 나는야 케찹 될거야 찌익 나는야 춤을 출거야 헤이 뽐내는 토마토

멋쟁이 토마토 박소연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빠알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기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쥬스 될거야 꿀꺽 나는야 케찹 될거야 찌익 나는야 춤을 출거야 헤이 뽐 내는 토마토 토마토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빠알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내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쥬스 될거야 꿀꺽 나는야 케찹 될거야 찌익 나는야 춤을 출거야 헤이 뽐내는 토마토 토마토

꿈(mr-미니) 정유경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마음을 털어놨죠 뿌연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같은 그곳에서 그댈 향한 내 눈빛을 입김에 띄워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빠알간 내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딪히면 어~느덧 사라지고 빗소리에 눈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소리 뿐 -------------------

멋쟁이 토마토 레몽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빠알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기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쥬스 될 거야 (꿀꺽) 나는야 케찹 될 거야 (찍) 나는야 춤을 출거야 (헤이) 뽐내는 토마토 (토마토)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빠알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기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쥬스 될 거야 (꿀꺽) 나는야 케찹 될 거야 (찍) 나는야 춤을 출거야

멋쟁이토마토 송송키즈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빠알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기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쥬스 될거야 (꿀꺽) 나는야 케찹 될거야 (찍) 나는야 춤을 출거야 (헤이) 뽐내는 토마토 (토마토)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빠알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기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쥬스 될거야 (꿀꺽) 나는야 케찹 될거야 (찍) 나는야 춤을 출거야 (헤이

꽃잎 편지 나하을

벚꽃이 하얗게 핀 작은 마을에 동그란 바퀴 타고 다녀가는 아저씨 적혀진 편지 내용 먼 길처럼 출렁여 외딴집 할머니가 눈시울 적시는데 우체부 아저씨 탄 빠알간 자전거가 동구 밖 멀어질 때 흩날리는 벚꽃 편지 개나리 노랗게 핀 작은 마을에 커다란 가방 메고 다녀가는 아저씨 한두 줄 적힌 내용 기다리던 소식을 외딴집 할머니가 가슴속에 담는데 우체부 아저씨 탄 빠알간

산행가 신현대

하루의 산행을 시작하세 빠알간 배낭을 등에 매고 저기 저산을 향하여 끊임없이 올라가세 그녀는 내곁을 떠났지만 나는야 진정코 외롭지 않네 운해 덮힌 저 산이 오늘도 날 부른다 찬이슬을 맞아가며 모닥불 주위에 둘러 앉아 피곤한 몸과 마음을 이곳에서 풀어보세 통나무가 숯이되고 숯덩이가 재가 되어도 밤새도록 불러보는 그 음성이 그립구나 설악의 설정이 흩날린다 파아란

믿은 내가 바보지 (Vocal. AI 연이) 이천우

믿은 내가 바보지 믿은 내가 바보야 오로지 나만 사랑한다던 당신을 당신의 그 말을 믿은 내가 바보야 눈물은 소용없지 어차피 돌아선 걸 빠알간 석양에 묻힌 뒷모습은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옛이야기 이이 그래도 잊지 못할 소중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간에 한 쪽 인걸 빠알간 석양에 묻힌 뒷모습은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옛이야기 이이 지난날은 추억으로 남지만 너의

멋쟁이 토마토 노영인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빠알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내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주스 될거야. (꿀꺽) 나는야, 케첩 될거야. (찌ㅡ익) 나는야, 춤을 출거야. (헤이!) 뽐내는 토마토 (토마토)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빠알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내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주스 될거야.

오색여름-2005 마산 MBC 창작동요제 입상 Various Artists

파른 하늘에 흰 구름이 하얀 파도로 부서질때 내 마음도 하얗게 두둥실 설레이고 초록빛 바다 풀잎 향기 숲 속에 매미소리 여름에게 들려주는 꿈꾸는 파도소리 어둠 오기 전 붉게 타던 저녁놀 빠알간 미소로 웃음 지을 때 내 맘도 붉게 타네 여름 밤 하늘 별 빛 밤새 초롱 초로롱 달님은 잠들어 깊어가네 오색 여름이 어둠 오기 전 붉게 타던 저녁놀

오색여름 김이지

오색 여름 [김혜령 작사/오희섭 작곡] 파란하늘에 흰 구름이 하얀 파도로 부서질 때 내 마음도 하얗게 두둥실 설레이고 초록빛 바다 풀잎 향기 숲속길 매미소리 여름에게 들려주는 꿈꾸는 파도소리 어둠 오기 전 붉게 타던 저녁놀 빠알간 미소로 웃음 지을 때 내 마음도 붉게 타네 여름밤 하늘 별빛 밤새 초롱초로롱 달님은 잠들어 깊어가네 오색 여름이 어둠 오기 전 붉게

강아지풀-2000 대전일보 창작동요제 금상 Various Artists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하얀 파도로 부서질 때 내 마음도 하얗게 두둥실 설레이고 초록빛 바다 풀잎 향기 숲속 길 매미소리 여름에게 들려주는 꿈꾸는 바다소리 어둠 오기 전 붉게 타는 저녁 놀 빠알간 미소로 웃음 지을 때 내 맘도 붉게 타네 여름 밤 하늘 별빛 밤 새 초롱 초로롱 달님은 잠들어 깊어가네 오색여름이 어둠 오기 전 붉게 타는 저녁 놀 빠알간 미소로

모두다사랑하리 ◆공간◆ 송골매

모두다사랑하리-송골매◆공간◆ 1)하늘에구름떠가~네~~보라색~~~그향기도~~~ 이몸이하늘이면~~얼마나~~~좋~을까~~~~ 내곁에사랑도가~네~~빠알간~~~입맞춤도~~~ 시간이멈춰지면~~얼마나~~~좋~을까~~~~ 비맞은태양도~~~목마른저달~도~~~ 내일의~문앞에서~있네~~~아무런미련없이~~ 그~대~행복위해~~~돌아~~설~까~나

사랑의 홀씨 (Vocal. AI 미연) 이천우

비어 있던 나에 가슴에 사랑의 홀씨 날아 들어, 허전한 마음 비집고 뿌리 깊이 내렸네, 뜨거운 입김으로 빠알간 꽃 피워, 비었던 내 가슴 비었던 내 마음을 사랑의 향기로 채웠네 사랑으로 가득 채웠네 부풀은 풍선처럼 하늘높이 날아올라 행복한 꿈을 꾸는 포근한 나날들 오늘처럼 영원히 행복해야지 비어 있던 나에 가슴에 사랑의 홀씨 날아 들어, 허전한 마음 비집고

슬플땐 화장을 해요 신효범

슬플땐 난 곱게 화장을 해요 그대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하 하 나는요 슬플땐 화장을 해요 우리의 사랑을 예쁘게 색칠해요 거리를 수놓은 네온 불빛처럼 화려한 날개옷을 입고 조금은 우울한 우리의 사랑에 빠알간 장미꽃이 되어 그대의 표정을 밝게 나는요 슬플땐 화장을 해요 우리의 사랑을 예쁘게 색칠해요 슬플땐 난 곱게 화장을

슬플땐 화장을 해요 신효범

슬플땐 난 곱게 화장을 해요 그대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하 하 나는요 슬플땐 화장을 해요 우리의 사랑을 예쁘게 색칠해요 거리를 수놓은 네온 불빛처럼 화려한 날개옷을 입고 조금은 우울한 우리의 사랑에 빠알간 장미꽃이 되어 그대의 표정을 밝게 나는요 슬플땐 화장을 해요 우리의 사랑을 예쁘게 색칠해요 슬플땐 난 곱게 화장을

갈바람 김민주

1.산허리를 휘돌아감은 추억물든 언덕길에 갈바람에 떨어지는 낙엽 밝-으며 걷네 빠알간 단풍잎 하나 옷깃에 다 끼워주고 예쁘다 더 예쁘다 시던 내님 어느새 그리워라 얼마나 걸었을까 노을은 어느새 눈부시고 돌아갈 길을 잃은 걸까 걷던길을 걷고 또 걷네 아~ 아 아~ 아 세월이 흘러도 그사람 가슴에 남아있네 2.산허리를 휘돌아감은 추억물든 언덕길에

가을 끝자락 (Feat. 윤성우) 육수근

노오란 은행잎 가을바람에 흩날리고 한잎 두잎 떨어지는 네 모습 아름답기 그지없네 수북이 쌓인 노오란 꽃길 애틋한 사연 담아 은행잎에 새겨본다 저 멀리 주홍빛으로 물든 감나무 한 그루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밟으며 가지 밑에 떨어진 빠알간 홍시 하나 그 옛날 어릴 적 주워 먹던 달콤한 그 맛일까 곱게 물든 단풍잎 더 짙은 그리움 가을은 또

고향 동요

1.고향 고향 내 고향 박꽃 피는 내 고향 담밑에 석류 익은 아름다운 내 고향 2.고향 고향 내 고향 바다 푸른 내 고향 석양에 놀을 따라 물새 우는 내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