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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黃昏)의 파지장(波止場) 이인권

황혼의 파지장 () - 이인권 낯설은 이 항구에 황혼빛 파지장 물새야 울지마라 옛사랑이 그립다 지내온 주막에다 두고 떠난 그 얼굴 턱 지고 보는 물 위에 아롱아롱 떠 돈다 간주중 항구에 배가 들면 사랑꽃도 피련만 배 떠난 부둣가에 그 곳마저 시들고 울지를 말자고나 사나이가 각진다 내일의 항구에도 붉은 꽃은 있노라

黃昏 황혼 Teshima Aoi

幾つものと夜を越えて 이쿠쯔모노히루또요루오코에떼 몇번의 낮과 밤을 넘어서 幾つもの海と島を渡り 이쿠쯔모노우미또시마오와타리 몇번의 바다와 섬을 건너서 の光を探しけ 마코또노히카리오사가시쯔즈께 진실된 빛을 계속해서 찾으면서 彼の旅はまだ終わらず 카레노타비와이마다오와라즈 그의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네 船べりを叩くと話し

황혼 (黃昏) 고무밴드

Instrumental

黃昏 (황혼) Takahashi Mariko

梨子 Lyrics 眠れぬ夜を抱きしめて 滿ちて行く夢模樣 偶然 過去の彼女に會った 地下鐵の驛 貴方はとても 懷かしそうに 驅け寄って行った 風が心を搖らして を奏でてる 抱かれた日 信じてた 氣持ちは永遠だと 割れて粉?だけど あなたが手を差しのべる そんな生活 命 小さな愛が 幻のような明日を創る 信じて 空は變わらぬ?

黃昏/ Koukon (황혼) Teshima Aoi

스나보코리다케가 아소음데이루) 흙먼지만이 남아있네요 みんなはどこへ 行ったのだろう (민나와 도꼬에 읻따노다로오) 모두 어디로 간 것일까요 私が愛した あの人たちは (와따시가 아이시따 아노히또타찌와) 내가 사랑한 그 사람들은 色のあせていく たそがれの中 (이로노 아세떼이쿠 타소가레노 나까 ) 빛바래가는 황혼

黃昏/ Koukon (황혼) Teshima Aoi (테시마 아오이 / 手島 葵)

이시다타미니와) 풀로 뒤덮힌 돌계단에는 砂埃だけが 遊んでいる (스나보코리다케가 아소음데이루) 흙먼지만이 남아있네요 みんなはどこへ 行ったのだろう (민나와 도꼬에 읻따노다로오) 모두 어디로 간 것일까요 私が愛した あの人たちは (와따시가 아이시따 아노히또타찌와) 내가 사랑한 그 사람들은 色のあせていく たそがれの中 (이로노 아세떼이쿠 타소가레노 나까 ) 빛바래가는 황혼

가을의 황혼(黃昏) 고복수

가을꽃 다 저물어 흰눈발이 날리는 아득한 황야에서 누굴 찿아 헤매나 처량한 트로이카 방울소리 울리며 사랑도 없는 길을 아~ 아 떠나 갑니다 간주중 외롭다 우는 때는 눈물까지 얼구요 슬프다 노래하면 가슴 속이 무너져 광야의 흰눈발을 헤쳐가며 갈 사람 사랑의 불길조차 아~ 아 식어갑니다 간주중 하루 해 다 저물어 하늘까지 어두워 지난 ...

黃昏 小柯

古老的暮色已將燈擧起 最後的牧歌也悄然睡去 遙遠的月光就要到這裏 星光會燦爛滿天 湮沒風塵 夜要醒了 很多人擠在我身邊 每天要看多少冷漠的臉 熱鬧的街却是孤單的心 如何才能改變 滿街的燈照着你和我 善良的人都在困惑不解 誰曾是風雨中奔的你我 誰來過這一天 這時天已 西去千裏殘陽如血

기로(岐露)의 황혼(黃昏) 남인수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그러냐 그러냐 뜬세상 인심이란 모두가 그러냐 흩어진 인정이요 흩어진 사랑이언만 부평 같은 내신세 흘러가는 내팔자엔 인정도 없고 돈도 없고 사랑도 없다 그러냐 그러냐 낯설은 타관이란 모두가 그러냐 들어찬 사랑이요 들어찬 술집이언만 봄을 등진 내 한몸 버림받은 내 앞에는 사랑도 없고 길도 없고 술집도 없...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 (시인: 김춘수) 유강진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 - 김 춘 수 시 다뉴브강(江)에 살얼음이 지는 동구(東歐) 첫겨울 가로수(街路樹) 잎이 하나 둘 떨어져 뒹구는 황혼() 무렵 느닷없이 날아온 수발(數發) 쏘련제(製) 탄환(彈丸)은 땅바닥에 쥐새끼보다도 초라한 모양으로 너를 쓰러뜨렸다.

黃昏ロマンス(황혼 로망스) Porno Graffitti

ロマンス(황혼 로망스) 作詞 新藤晴一 作曲 新藤晴一 唱 ポルノグラフィティ 君の前では なぜこうも ただの男になるんだろうね? 키미노마에데와 나제코우모 타다노오토코니 나룬다로우네 너의 앞에서는 왜 이렇게나 보통의 남자가 되는걸까?

黃昏の海 See-Saw

の海に出て 다소가레노 우미니데테 (황혼의 바다에 나선) 二人は二度ともう巡り會えないの...... 후타리와 니도토 모오 메구리아에나이노 (우리는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건가요...)

황혼 (시인: 이육사) 정희선

♣ 황 혼 () -이육사 시 내 골방의 커어틴을 걷고 정성된 마음으로 황혼을 맞아들이노니 바다의 흰 갈매기들 같이도 인간은 얼마나 외로운 것이냐. 황혼아 내 부드러운 손을 힘껏 내밀라 내 뜨거운 입술을 맘대로 맞추어 보련다.

향수(鄕愁)의 휘파람 이인권

비바람을 날리며 나는 왜 우는가 구슬픈 타향의 달빛이 나를 울리나 아니다 아니다 떠나온 고향 이별하던 그 사랑이 그리워 어디서든 인연에 못생겨 내가 운다. 비바람을 날리며 나는 왜 우는가 쓸쓸한 여관방 튼 볼이 나를 울리나 아니다 아니다 사랑은 가고 추억만이 가슴속을 투다려 참을 길이 없기로 눈물에 내가 졌다 비바람을 날리며 나는 왜 우는가 차라리 마...

애수(哀愁)의 키타 이인권

애수의 키타 - 이인권 지새는 밤거리 지스러진 밤 안개 휘파람을 남기고 떠나간 옛사랑아 운다 운다 기타의 가는 줄이 이 밤도 추억에 실마리를 더듬어 허덕여 운다 운다 운다 간주중 지새는 조각달 푸른 가슴 달빛 아래 피눈물을 뿌리고 흘러간 옛사랑아 운다 운다 기타의 뜯는 줄이 이 밤도 사랑의 보금자리 더듬어 허덕여 운다 운다 운다 간주중

청춘(靑春)의 하이킹 이인권

청춘 (靑春) 하이킹 - 이인권 갈거나 갈거나 짝지어 갈거나 꾀꼴새 우은 푸른 숲을 정열의 태양 붉은 선 위에 노래를 그리고 장미같은 젊은이를 부르고 있다 갈 거나 발을 맞춰서 청춘 하이킹 간주중 갈거나 갈거나 청춘아 갈거나 봄바람 잠든 저 벌판에 봄빛에 취한 종달새 우리를 부른다 지평선의 아지랑이 춤을 추는 곳 갈거나 짝을 지어서 청춘

미사의 노래 이인권

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 멀~리 니콜~라에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우지마라 가슴~아~프~다 두 손~목 마주잡고 헤어지던 앞뜰엔 지금도~ 피었구나 향기좋은 다리아 찬서~리 모진~바람 꽃잎에 불지~마~~라 영광~ 오솔길에 뿌려~보~련~다

미사의 노래 이인권

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 멀~리 니콜~라에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우지마라 가슴~아~프~다 두 손~목 마주잡고 헤어지던 앞뜰엔 지금도~ 피었구나 향기좋은 다리아 찬서~리 모진~바람 꽃잎에 불지~마~~라 영광~ 오솔길에 뿌려~보~련~다

가등(街燈)의 소야곡(小夜曲) 이인권

가등 (街燈) 소야곡 - 이인권 가등 밑에 울고 가는 아가씨 아가씨 아가씨는 누굴까 이그러진 사랑의 애달픈 추억 날 울린다 내 가슴에 음~ 불이 붙는다 아~ 불이 붙는다 간주중 창문 밖에 허덕이는 궂은 비 궂은 비 궂은 비는 구슬퍼 너와 나와 이별턴 그날 밤처럼 날 울린다 내 청춘이 음~ 외로웁고나 아~ 외로웁고나 간주중 밤거리에 들려오는

국경(國境)의 다방(茶房) 이인권

국경 (國境) 다방 (茶房) - 이인권 청춘아 청춘아 울지를 말아라 사랑이 배운 것이 눈물이더냐 그렇다고 천리타향 낯설은 찻집에서 레코드에 설움 싣고 아 주책이 없이 울어야 하랴 간주중 저무는 저무는 하늘 저 남쪽에 애달픈 조각달이 흘러 왔기로 그렇다고 달빛 아래 눈물을 못 참아서 흘려보는 옛 추억에 아 보람이 없이 울어야 하랴 간주중

비련(悲憐)의 출발(出發) 이인권

비련의 출발 - 이인권 아 잘 있거라 아 나는 간다 발버둥 치는 내 마음을 낸들 어이 모르랴 운명이란 쇠사슬에 울다가 웃었다가 얽힌 내 사랑 뜨네길 믿으면 소용있느냐 간주중 아 울지 마라 아 나는 간다 치마자락에 눈물 싣고 나를 보고 웃어라 세월이란 물결 속에 뜨다가 잠겼다가 흘러가는 목숨 마지막 이별에 웃고 말리라

미사의 노래 이인권

처량한데 부엉새 우지 마라 가슴 아프다 2.두 손목 마조 잡고 헤어지던 앞뜰엔 지금도 피었구나 향기 높은 다리아 찬 서리 모진 바람 꽃잎에 부지 마라 영광의 오실 길에 뿌려 보련다 3.가슴에 꽂아주던 카네이션 꽃잎도 지금은 시들어도 추억만은 새로워 당신의 십자가를 가슴에 껴안고서 오늘도 불러보는 미사의 노래 *\'林榮一\'은 \'이인권

黃昏電車 Matsu Takako

슬픈새는울면서팔랑팔랑날아가요 歸りの途中私は見つめてる 카에리노토츄-와미츠메테루 돌아가는도중의나는바라보고있어요 いつの間にかに忘れてたさよなら 이츠노마니카니와스레테타사요나라 어느새인가잊고있었었던이별 あの日のさよなら本當のさよなら 아노히노사요나라혼토노사요나라 그날의이별진짜이별 汚れた街も惡い心も 요고레타마치모와루이코코로모 더럽혀진거리도나쁜마음도

時間よ止まれ (1번째 싱글 C/W) Tanpopo

時間よまれ Pa pa ya... の音が聞こえるTonight 나미노오토가키코에루 파도소리가 들려오는 이밤 貴方にもたれてて 아나타니모타레테타소가레테 그대에게도 보여주고싶은 황혼 Pa pa ya... Pa pa ya...

黃昏サラウンド Rip Slyme

夕燒けに照らされて夕闇に包まれて 유-야케니테라사레테유-야미니츠츠마레테 석양에비추이며땅거미에감싸여 ゆらり風に搖られて流れて流されて 유라리카제니유라레테나가레테나가사레테 흔들흔들바람에날리며흘리고흘러가고 夕燒けに照らされて夕闇に包まれて 유-야케니테라사레테유-야미니츠츠마레테 석양에비추이며땅거미에감싸여 ゆらり風に搖られて流れて流されて 유라리카제니유라레테나가레테나가...

黃昏ロマンス ポルノグラフィティ

噓も作ろえず言葉になる 야사시이 우소모츠쿠로에즈 코토바니나루 상냥한 거짓말도 짓지못하고 말이 돼 足りないなら問い詰めてよ 要らないなら拾ててよ 타리나이나라 토이츠메테요 이라나이나라 스테테요 모자르다면 캐물어줘 필요없다면 버려줘 元から見當違いなら承知さ 모토카라 켄토오치가이나라 쇼오치사 원래부터 틀린방향이라면 알고있어 はしゃぎ過ぎた季節から

黃昏 (Twilight) Oshio Kotaro

Instrumental

En el anochecer(황혼(黃昏)속으로) 백지영

왜나 몰래 몰래 또 날 속이는 거야 왜 저멀리 멀리 넌 날 피하는 거야 더 이상 내게 바릴게 없는거야 잠시 날 잊은거야 뭐야 다 거짓말이야 말을 해봐 너에 그 마음을 숨길 필요없잖아 다 어차피 끝낼 너와 나 잖아 속이지마 나없이 또다른 사랑한데도 관심없잖아 내곁에서 흘린 그 눈물도 네 곁에 남긴 내 기쁨도 다 사라져버릴거야 상관하지마 너와 내가 나눈 ...

여정 나훈아

멈추 려나 외로운 날 어디가야 다시 또 웃으려나 덧없이 흘러간 지난날의 찾아헤맨 잊혀진 꿈 오늘도 낯 설은 타향 길을 고독(孤獨)에 실려가네 ♧후 렴♧ 흐르는 세월(歲月)은 어디서야 서러운 내 인생(人生) 잠재우나 외로운 날 어디가야 눈물을 달래려나, 꿈 처런 지나간 세월 속에 잃어버린 내 젊은 꿈 오늘도 지는 해 등에 지고 황혼

落花訴情 嵐依風

一片片落花心頭的戀痕 為什麼好似春雨紛紛  看見了流雲 別緒和離情 隨風盡飄去  縱然是日落近 縱然是看不到你  我不再悲泣和嘆息 我盼望着你 輕柔的笑聲 深印在我心底 一片片落花 心中的情意 為什麼好像細雨紛紛  看見了流水舊愁新恨 隨盡顯去 縱然是日落近  縱然是找不到你 我不再悲傷和哭泣  我盼望着你甜蜜的笑聲深印在我心底

黃昏電車 / Tasogare Densha (황혼 전차) Matsu Takako

카나시이토리와나키나가라히라히라카에리노토츄 와타시와미츠메테루이츠노마니카니와스레테타사요나라아노히노사요나라혼토노사요나라요고레타마치모와루이코코로모타소가레와소메루와타시와유메노나카유야케코야케노텐샤니유라레콘야히토리다레카오오모우요아노히니카에리타이이마노와타시노코코로노마마나라바이에루요킷토이에루요코노마치노카오리와미기히다리토나가레테와타시노코코로오와레니카에시테시마우나키얀다코...

黃昏グラデ-ション / Tasogare Graduation (황혼 그라데이션) Lead

테라스 타이요우노 시타 Ride on 마도 아케 후쿠 시오카제가 사이코우히로가루 케시키니 코코로 카이호우key 히네리 테이샤 시로이 beach후키누케루 카제 샤츠오 나비카세세와시나쿠 토키와 키잔데 나가레유레 우고쿠 so 지칸노 나카데코노마마 후타리 즛토 아리노마마데유우구레노 소라 카와루 구라데-숀키에챠우 모노토 즛토 무네니 노코루키라메키아이스베키 Cr...

황혼 의 아침 강찬희

우리가 처음 만나던날, 아름다운 봄날 이었죠 빛나던 그눈동자 해맑은 그웃음으로 내가슴은 두근 거렸죠 우리가 걸어온 지난날 항상 곁에 있으면서도 슬픈 평행선 되어 하나일수없음이 운명처럼 다가왔었죠 이제와 뒤돌아보니 흘러간 많은지난 시간속에서 당신께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을 적시네 우리함께 나눠도 못다한 사랑 인생의 마지막까지 손을잡고 걸어요 놓지 ...

黄昏電車 Matsu Takako

電車 - Matsu Takako 悲しい鳥は泣きながらひらひら 카나시이토리와나키나가라히라히라 슬픈새는울면서팔랑팔랑날아가요 歸りの途中私は見つめてる 카에리노토츄-와미츠메테루 돌아가는도중의나는바라보고있어요 いつの間にかに忘れてたさよなら 이츠노마니카니와스레테타사요나라 어느새인가잊고있었었던이별 あの日のさよなら本當のさよなら

黃昏の賢者 Sound Horizon

Nom와 Savant 그의 이름은『현자』 正確にはその呼び名も通称…本名は全く以って不詳… 세-카쿠니와 소노 요비나모 츠-쇼- 혼묘-와 맛타쿠 못테 후쇼 정확힌 그 호칭도 통칭일 뿐이고… 본명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私が初めて彼と出逢ったのは… 와타시가 하지메테 카레토 데앗타노와 내가 처음으로 그와 만난 건… ある春の日の黄

黃昏に My Lonely Heart ZARD

に My Lonely Heart 황혼에 내 외로운 마음 作詞: 坂井泉水 作曲: 栗林誠一郞 編曲: 明石昌夫 そう淋しくなるのは わかっていたつもり 그렇게 외로워지는 것은 알고 있었던 셈..

黃色的月亮 蘇慧倫

如果說如果說愛我只因你了頭 何不等你把自己叫醒以後再來叫我 如果說如果說溫柔變成我的罪過 何不讓你的雙脚隨著時尙潮流遠走 我應該我應該好好把握不要蹉跎 靑春是一片稍從即逝不回頭的雲朶 不應該不應該再次掉入泥沼之中 眞正的愛情不會猜來猜去那麽羅唆 我渴望極度自由我渴望海闊天空 我渴望日日夜夜輕輕松松朦朦

귀국선 이인권

돌아오네 돌아오네 고국산천 찾아서 얼마나 그렸던가 무궁화꽃을 얼마나 외쳤던가 태극깃발을 갈매기야 울어라 파도야 춤춰라 귀국선 뱃머리에 희망도 크다 돌아오네 돌아오네 부모형제 찾아서 몇번을 불렀던가 고향노래에 몇번을 불렀던가 고향노래를 칠성별아 빛나라 달빛도 흘러라 귀국선 고동소리 건설은 크다

백마강 달밤 이인권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고~~~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물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친 마~~~음 구곡~간~장~ 얼~~~~이 찢어~지~는~~~데 그 누~~가 알리~요 북마~산 산~기~~~~슭 낙화~암 달빛~~만 옛날 같~구~~~나

꿈꾸는 백마강 이인권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 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아래 울어나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 간장 오로지 찢어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 만 옛날같구나

무영탑사랑 이인권

부여길 오백리길 님두고 가는길에 서라벌에 맺은사랑 영지에 띄우며는 달빛도 별빛도 울어주던 그날밤 나는가네 나는가네 님없는 부여땅에 부여길 떠나올때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사랑 천만년 이어주오 청사실 홍사실 걸어놓고 빌던밤 나는가네 나는가네 님없는 부여땅에

선죽교 이인권

송도라 옛터전에 달빛도 차가운데 말없는 바람결에 소나무 우거지네 아느냐 충성의 피 흐른곳 어디메냐 목메어 묻는 말에 들창이 들먹이네 바람이 잠잔다고 달마저 흐렸느냐 선죽교 피다리엔 벌레만 우는구나 몸이야 가셨지만 혼마저 가셨으니 정포은 이름석자 잊지야 않으리라

은혜냐 사랑이냐 이인권

1.은혜냐 사랑이냐 두 갈래 길에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더듬는 발길 스승을 따르자니 사랑이 울고 사랑을 따르자니 스승이 운다 스승이 운다. 2.스승길 사랑길에 더듬는 발길 이 길이냐 저 길이냐 헤매는 가슴 빕니다 비옵니다 빛나는 성공 사나이 지평선을 찾아가소서 찾아가소서.

미사의 노래 이인권

1.당신이 주신 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 멀리 니코라이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울지마라 가슴 아프다. 2.두 손목 마주잡고 헤어지던 앞뜰엔 오늘도 피었고나 향기 높은 다리아 찬 서리 모진 바람 꽃잎에 불지마라 영광의 오실 길에 뿌려보련다. 3.가슴에 꽂아주던 카네이션 꽃잎도 지금은 시들어도 추억만은 새로워 당신...

귀국선 이인권

돌아~~오~네 돌아오네 고국산천 찾아~~~~서 얼마나 그렸던가 무궁화 꽃을 얼마나 외쳤던가 태극 깃발을 갈매기야 울~어~라 파도야 춤춰~~라 귀국~선 뱃머리~에 희~~망도~ 크~다 돌아~~오~네 돌아오네 부모형제 찾아~~~~서 몇번을 불렀던가 고향 노래에 몇번을 불렀던가 고향 노래를 칠성별아 빛~나~라 달빛도 흘러~~라 귀국~선 고동 소~리 건~~설...

눈물의 춘정 이인권

1.꽃피는 미풍 속에 숨쉬던 춘정은 비 오고 바람 불면 허무한 꿈이로세 아~ 아~ 가는 이 봄은 어이타가 이다지도 울려주나 음음 사나이 마음을. 2.거치런 인생살이 지는 꽃과 같으니 오로지 산다함이 아득한 꿈이로세 아~ 아~ 가는 이 봄은 어이타가 이다지도 울러주나 음음 사나이 마음을.

무영탑 사랑 이인권

1.부여길 오백 리 길 님 두고 가는 길에 서라벌에 맺은 사랑 영지에 던지면은 달빛도 별빛도 울어주던 그날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에 2.부여길 떠날 적에 옷깃을 부여잡고 무영탑에 엮은 절개 천만 번 기억하소 청사실 홍사실 걸어놓고 빌던 밤 나는 가네 나는 가네 님 없는 부여땅에 3.부여길 십 년 꿈을 기러기 울고 가면 남각사에 낭...

미사의노래 이인권

당신이 주신선물 가슴에 안고서 달도없고 별도없는 어둠을 걸어가오 저멀리 니콜라에 종소리 처량한데 부엉새 우지마라 가슴아프다 두손목 마주잡고 헤어지던 앞뜰엔 지금도 피었구나 향기좋은 다리아 찬서리 모진바람 꽃잎에 불지마라 영광의 오솔길에 뿌려보련다 장르:탱고

꿈꾸는 백마강 이인권

(대사)백마강 흘러흘러 700년 역사도 흘러가고 고란사의 종소리는 누가 치길레 끝 없는 낙화암에 저녁노을 슳기도 하다 무너진 부여성의 그 전설을 안다면은 길손은 시 한수를 읊고 가리라. 1.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2.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면은 구곡 간장 오로지...

꿈꾸는 백마강 이인권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잃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 아래 울어나~ 보~~~자 고란사 종~소~리 사모~치는~~~데 구곡~간~장~ 오로~~~지 찢어~ 지는~~~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