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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날 밤 이은하

* 어느날 * 찬비가 내리는 그어 느날 초란한 밤에 그리운 추억에 아픔 못잊어 살며시 두눈을 감았네 (후렴) 어 둠이 물드는 희 미한 가로등 밑에 지 난시절 아쉬움을 나 홀로 그리며 입 새를 바라보면 서 외로움에 지친 나의 마음 쓸쓸히 밤길을 거니네

밤 차 이은하

멀리 기적이 우네 나를 두고 멀리 간다네 이젠 잊어야 하네 잊지못할 사랑이지만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 가네 내 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 가네 내 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밤 차 이은하

멀리 기적이 우네 나를 두고 멀리 간다네 이젠 잊어야 하네 잊지못할 사랑이지만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 가네 내 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 가네 내 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안녕! 여보세요 이은하

낡은 수첩에 지우지 못한 전화번호 무심한 숫자 위에 떨리는 작은 손가락 먼 귓가에 들려오는 벨소리에 쓸쓸히 수화기를 내리며 서글픈 마음 그대의 목소리 차마 듣지 못하고 끊고 나서 혼자 속삭여요 안녕!

뜨거운 안녕 이은하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날밤 입술 긴긴날 그리워 몸부림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라 안녕이라고

단장의 미아리 고개 이은하

미아리 눈물고개 님 이 넘던 이별고개 화약연기 앞을 가려 눈 못 뜨고 헤매 일 때 당신은 철사 줄로 두 손 꼭꼭 묶인 채로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맨발로 절며절며 끌려가신 이 고개여 한 많은 미아리고개 ~ 간 주 중 ~ 아빠를 그리다가 어린 것은 잠이 들고 동지섣달 기나긴 북풍한설 몰아 칠 때 당신은 감옥살이 얼마나 고생을 하오 십년이가도

드라마 이은하

늦은 너무나 취해서 당신의 집앞에 머물러 전화를 걸죠 환하게 내손을 잡으며 무슨일 있지는 않냐고 걱정을 하던 너.. 이젠 그런 사랑 내겐 없죠 밝게 웃어주던 그대도 없죠 매일밤 그대 집앞을 그대 이름을 부르는 내모습..

바람에 구름가듯 이은하

바람에 구름가듯 구름에- 바람가듯 -렇게 가야합-니-까 동지섣달 비가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 같은데 돌아온다 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 말하세요 저 강물 흘러갈때 저 구름- 흘러갈때 -렇게 떠나렵-니-까 오뉴월에 서리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바람에 구름가듯 이은하

바람에 구름가듯 구름에~ 바람가듯 ~렇게 가야합~니~까 동지섣달 비가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 같은데 돌아온다 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 말하세요 저 강물 흘러갈때 저 구름~ 흘러갈때 ~렇게 떠나렵~니~까 오뉴월에 서리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

바람에 구름가듯 이은하

바람에 구름가듯 구름에~ 바람가듯 ~렇게 가야합~니~까 동지섣달 비가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 같은데 돌아온다 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 말하세요 저 강물 흘러갈때 저 구름~ 흘러갈때 ~렇게 떠나렵~니~까 오뉴월에 서리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

초혼 이은하

(간주중) 산산이 부서질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를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사람이여 사랑했던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가지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넓구나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넓구나선채로

내 노래 이은하

이은하 - 내 노래 바람에 묻어 온 꽃잎처럼 날아날아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바다를 처음으로 만난 소녀의 마음처럼 다가왔던 노래 노래를 따라와 나 지금 이곳에 서있네요. 강물에 떨어진 잎새처럼 흘러흘러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가슴에 스며들어 아련한 사랑처럼 다가왔던 노래 노래를 따라와 나 지금 이곳에 서있네요.

그님은 가셨지만 이은하

님은 가셨지만 잊을 길이 없어 가슴에 새겨있는 숨결이 아쉽네 아아아 영원토록 잊을수 없는 님을 꿈길에서 만나보면은 언젠가 돌아온다 기다려 달라고 아아아 영원토록 잊을수 없는 님을 꿈길에서 만나보면은 언젠가 돌아온다 기다려 달라고 기다려 달라고 기다려 달라고

한순간 이은하

한순간 어둠에 잠든 그대 보았지 그리운 마음과 사랑을 얘기했지 세월의 흐름을 그대는 잊었나요 고개를 떨구는 이 마음 잊었나요 (우~)사랑해 (우~)못잊어 (우~)그대를 어둠을 껴안고 두눈을 꼭 감았지 다정한 음성 들을순 없었지만 새하얀 얼굴 지울수가 없어서 한순간 어둠에 두손을 꼭 잡았네 어둠을 껴안고 두눈을 꼭 감았지 다정한

헛걸음이 될까봐 이은하

사람 찾아가면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자꾸만 걱정이 되네 헛걸음이 될까봐 사람 나를 보면은 좋아할까 미워할까 자꾸만 걱정이 되네 헛걸음이 될까봐 어제도 못 가보고 오늘도 망설이는 내 마음을 그이는 알고 있을까 만나지도 못하고 애태우는 가슴을 그이는 정말 알고 있을까 사람 찾아가면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자꾸만 걱정이 되네 헛걸음이 될까봐

너무 길었죠 이은하

지워질 만큼 시간이 우릴 지킬 수 없어 그저 이렇게 아파만 하는 사랑인가요 또 다시 그댈 그려서 내가 울게 되면 그대를 찾을 수 없어 시간속에 내가 잠기죠.. 사랑이 너무 길었죠 기억이 나를 감아서 아픈 사랑은 그대를 놓지 않아서 그대가 기억할 시간안에 내가 있나요 너무 힘들게 아파한 사랑에 우린 바라만 보죠..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이은하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이은하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모습 처럼 이은하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속에 방황하지 않았을 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모습 처럼 이은하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속에 방황하지 않았을 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한 순간 이은하

한 순간 - 이은하 한 순간 어둠에 잠든 그대 보았지 그리운 마음과 사랑을 얘기했지 세월의 흐름을 그대는 잊었나요 고개를 떨구는 이 마음 잊었나요 (우~ )사랑해 (우~ )못 잊어 (우~ )그대를 어둠을 껴안고 두 눈을 꼭 감았지 다정한 음성 들을 순 없었지만 새하얀 얼굴 지울 수가 없어서 한 순간 어둠에 두손을 꼭 잡았네 어둠을 껴안고

미소를 띠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이은하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이은하

너를 보내는 들판에 마른 바람이 슬프고 내가 돌아선 하늘에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 것 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길로 이젠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누가 있어 이 가슴 지키며 살까 아 저 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먼 땅을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mr-미니) 이은하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속에 방황하지 않았을 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날 위해 울지 말아요 이은하

[00:00]날 위해 울지 말아요 [00:31]날 위해 슬퍼 말아요 [00:37]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00:44]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00:50]날 사랑하지 말아요 [00:56]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01:02]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01:09]사랑은 끝났으니까 [01:14]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01:21]이렇게

나를 원한 이유 이은하

지난 날에 너의 사랑을 느꼈어 너의 달콤한 숨소리 느낌을 희미한 기억속으로 널 지워야 하겠지 그대 돌아선 그대 모습을 바라보며.. 고요히 젖어오는 내마음 깊은 곳에 그대가 남기고 간 숨결이 남아 있어 그대가 나를 원한 이유를 알고 싶어.. 내곁에 머물러 줘..

봄날은 간다 이은하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서두르지 마세요 이은하

서두르지 마세요 우리의 사랑을 정들던 이마음도 멀어져가요 서두르지 마세요 마음만 아파요 남이되어 돌아서는 모습은 더해요 아 아름다운 사랑이란 얼마나 좋아 좋을까 아 마주보는 눈빛이란 얼마나 좋아 좋아 서두르지 마세요 우리의 사랑을 정들던 이마음도 멀어져가요 서두르지 마세요 마음만 아파요 남이되어 돌아서는 모습은 더해요 아 아름다운 사랑이란 얼마나 좋아

그대 나를 좋아하니까 이은하

♡ 그대 나를 좋아하니까 나도 그대 좋을수밖에 그러니까 마음 변해서는 안되지 그누가 뭐라하여도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야릇해 둘이 있음 행복해지고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야릇해 헤어지면 외로워지니까 내가 그대 좋아하니까 그대 내가 좋을수밖에 그러니까 마음 변해서는 안되지 그누가 뭐라하여도 ♬ 간주(間奏) ♬ ☞사랑하는 마음은

보고 싶었다는 그 말 (\'17 그 여자의 바다 OST)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 길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

보고 싶었다는 그 말 ('17 그 여자의 바다 OST)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 길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 본다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 길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

보고 싶었다는 그 말?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 길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이은하

날 위해 울지말아요 날 위해 슬퍼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표정 날 사랑 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바람에 구름 가듯 이은하

바람에 구름 가듯 구름에 바람 가듯 그렇게 가야 합니까 동지섣달 비가 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같은데 돌아온다 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 말하세요 저 강물 흘러갈 때 저 구름 흘러갈 때 그렇게 떠나렵니까 오뉴월에 서리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바람에 구름 가듯~콜님청곡 이은하

바람에 구름 가듯 구름에 바람 가듯 그렇게 가야 합니까 동지섣달 비가 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같은데 돌아온다 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 말하세요 저 강물 흘러갈 때 저 구름 흘러갈 때 그렇게 떠나렵니까 오뉴월에 서리오듯 생각나면 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산까치 이은하

산까치 - 이은하 산까치 울면서 산마루 넘을 때 내 님도 따라서 먼 길을 가셨네 그리운 마음은 갈수록 더하고 덧없는 세월은 흘러만 가네 숲속 사이로 산까치 날으네 님을 찾아내 마음도 날으네 산까치 울면서 산 넘어 오는 날 날은 내 님도 따라 오시려나 간주중 숲속 사이로 산까치 날으네 님을 찾아 내 마음도 날으네 산까치 울면서 산 넘어

빗속을 간다 이은하

빗속을 간다 - 이은하 빗속을 간다 빗속을 간다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서 간다 돌아보면 안될거야 홀로가는 내 모습 가로등불에 비친다 해도 울면 바보야 울면 바보야 가던 발길 멈추고 돌아가 보면 사람도 저만치서 울고 있겠지 가던발길 멈추고 돌아서면 안 될거야 빗속을 간다 빗속을 간다 간주중 가던 발길 멈추고 돌아가 보면 사람도 저만치서

아카시아 필 때 이은하

아카시아 필 때까지 돌아온다 말 하시던 보고싶은 님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네 아카시아 꽃잎속에 님의 소식있을까 아카시아 필때까지 다시기다려야 하나요 아카시아 짙은 향기 바람속에 흐르고 님과 둘이 만난 그때 꽃잎이 휘날렸지 아카시아 숲속을 둘이 걸어가며 나눈 말 아카시아 향기는 바로 그대 향기라 말했죠 아카시아 꽃잎따다 입에 물고 둘이는 영원토록

아카시아 필때 이은하

아카시아 필 때까지 돌아온다 말 하시던 보고싶은 님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네 아카시아 꽃잎속에 님의 소식있을까 아카시아 필때까지 다시기다려야 하나요 아카시아 짙은 향기 바람속에 흐르고 님과 둘이 만난 그때 꽃잎이 휘날렸지 아카시아 숲속을 둘이 걸어가며 나눈 말 아카시아 향기는 바로 그대 향기라 말했죠 아카시아 꽃잎따다 입에 물고 둘이는 영원토록

기분파인생 이은하

기분파 인생 - 이은하 전주주 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 하지 마시오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 하지 마시오 이래봬도 내 기분에 제 잘난 맛에 사는게 인생인데 남의 말을 이러쿵 저러쿵 하지맙시다 여보소 그런 말씀 행여 하지 마시오 여보소 남의 말을 너무 하지 마시오 그래봬도 사람도 사람대로 뻐기는 인생인데 남의 말을 이러쿵 저러쿵 하지맙시다

거듭나기 이은하

별빛도 없는 밤이 필요해 숨고만 싶은 내겐 어둠속에선 나조차도 내 눈물을 못볼테니 한겨울처럼 추웠던 기억 그리고 너의 이름 나를 태우던 너의 눈빛 배신될 사랑이었나 사랑하기를 그만두면 살아가는 일은 어찌될까 누군가를 만나기 위한 기약없는 기다림에 지쳤어 난 태우네 추웠던 기억들과 내 서러운 기다림까지도 모든 낮을 밤으로 바꾸고 싶어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이은하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비에 젖은 눈이 있잖아 돌아설때 작은 흐느낌 잊었다고 말은 하지마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감미로운 미소 있잖아 그냥 그렇게 돌아서 가도 너를 잊었다 말은 하지마 그냥 그렇게 돌아서서 가 저기 저멀리 멀어지며 가 하얀 손으로 감싼 얼굴 떠난다고 믿을 순 없어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비에 젖은 눈이 있잖아 돌아설때 작은 흐느낌 잊었다고

버스정류장 이은하

안녕 난 눈물을 참고 hey, bus stop 다시 난 그대를 보며 hey, bus stop 안녕 내 사랑은 그만 hey, bus stop 이제 다 지난일이야 hey, bus stop 사랑해요 말 한마디 하얀 유리창에 적을까 사랑해요 립스틱으로 내 마음을 전해볼까 안녕 더 멀어진 그대 hey, bus stop 다시 난 뒤돌아 보며 hey

아무말도 하지말아요 이은하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비에 젖은 눈이 있잖아 돌아설 때 작은 흐느낌 잊었다고 말은 하지마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감미로운 미소 있잖아 그냥 그렇게 돌아서 가도 나를 잊었다 말은 하지마 그냥 그렇게 돌아서서 가 저기 저 멀리 멀어지며 가 하얀 손으로 감싼 얼굴 떠난다고 믿을 순 없어 아무말도 하지 말아줘 비에 젖은 눈이 있잖아 돌아설 때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모습처럼 (Trandance Ver.) 이은하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할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속에 방황하지 않았을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가질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이은하

지금 시집을 펼쳐 읽는 것은 잊기 위함이 아닙니다 당신은 이별이란 말로 떠나지만 온전하게 한번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아직 슬픈 뜻을 알지 못해요 설령 깨지듯 아파지더라도 뜻도 모를 이별의 시를 읽겠어요 남겨진 그대의 향기처럼 전 그렇듯 잔인하지 못했기에 당신은 이별만을 남겨두고 온전하게 한번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아직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이은하

지금 시집을 펼쳐 읽는 것은 잊기 위함이 아닙니다 당신은 이별이란 말로 떠나지만 온전하게 한번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아직 슬픈 뜻을 알지 못해요 설령 깨지듯 아파지더라도 뜻도 모를 이별의 시를 읽겠어요 남겨진 그대의 향기처럼 전 그렇듯 잔인하지 못했기에 당신은 이별만을 남겨두고 온전하게 한번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아직

보고 싶었다는 그말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 길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

보고싶었다는그말 이은하

시간이 흘러가버린 잃어버린 너의 이름을 나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이 길 가득 부른다 괜찮다고 타일러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집에 오는 길이 내겐 너무나 멀게 느껴진다 보고 싶었다는 말 이미 늦어버린 걸까 이제야 뒤늦게 가슴이 시려와 난 니가 너무 그리워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니 품에 안겨 울 텐데 이렇게 아픈 이름을 눈물로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