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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 (Cover Ver.) 이유란

구름도 쉬어가고 바람도 쉬어가는 산마루에 올라보니 푸른바다 갈매기도 산새들도 내 모습 나를 닮았네 세상은 돌고 돌아 끝이 없고 저 하늘 흰 구름도 끝이 없구나 가는길에 비바람도 만나겠지만 내가 가는 이 길이 나의 길이요 사랑도 이별도 가슴에 묻고 나의 나는 가련다 구름도 쉬어가고 바람도 쉬어가는 산마루에 올라보니 내 놀던 뒷동산에 할미꽃도 내 모습 나를

사랑님 (Cover Ver.) 이유란

몇굽이 돌고 돌아사랑님을 보았을까새벽 안개 이슬 되어알알이 맺혔구나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그리운 맘 사랑에 졌네아 아아 아 아 아아 아안타까운 내 님이여저 구름에 몸을 실어둥실 둥실 띄워볼까저 바람은 내 맘 알까먹물 같은 이내 심정사랑님은 아시려나몇굽이 돌고 돌아사랑님을 보았을까새벽 안개 이슬 되어알알이 맺혔구나한 올 한 올 타는 가슴 어...

바다에 누워 (Cover Ver.) 이유란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바다에 누워해 저문 노을을 바라다 본다설 익은 햇살에젖은 파도는 눈물 인듯씻기워 간다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밀물의 움직임 속에뭇 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저 바다에 누워외로운 물새 될까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저 바다에 누워외로운 물새 될까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바다에 누워해 저문 노을을 바라다 ...

서천이좋아 (Cover Ver.) 서천

충청도 서천에 가면 내 고향 추억이 있다 신성리 갈대밭 금강 둑 그 옛날 어릴 적 친구들이 그립구나 춘장대 바닷가에 모래알 같은 세상사연 가슴에 안고 살아온 나의 인생아 타향도 누구나 사는 건 마찬가지 그래도 나는 고향이 좋아 나는야 서천이 좋아 충청도 서천에 가면 어릴 적 추억이 있다 해 뜨는 마량포구 동백 꽃 그리운 부모님 목소리가 그립구나 소곡주 한산모시

길 (Cover Ver.) 박태윤

세월따라 걸어온 멀지는 않았어도 돌아보니 자욱마다 사연도 많았다오 진달래꽃 피던 길에 첫사랑 불태웠고 지난 여름 그 사랑에 궂은 비 내렸다오 종달새 노래따라 한세월 흘러가고 뭉게구름 쳐다보며 한시절 보냈다오 잃어버린 지난 세월 그래도 후회는 없다 겨울로 간 저 길에는 흰 눈이 내리겠지

들러리 (Cover Ver.) 권도운(Gwon Dowoon)

내 마음 길이 고단해서 가까이 부르지 못했죠 먼 떠나는 그대 뒤로 향기만이 고이 남네요 미련의 종이배 접어서 시간의 강 위에 띄우네 나는 들러리라오 그대 가는 꽃잎 뿌리는 들러리라오 그대 행복해 주오 내 마음 떠나 이제 꽃 길만 걸어가 주오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내 마음을 그댄 알까요 흩날리는 꽃잎 처럼 가시는 행복하기를 미련의 종이배 접어서

사랑길 (Cover Ver.) 김정아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해 준 내 당신 비바람도 눈보라도 헤치면서 걸어온 비단길로 꽃길로 만들고 가꾸어 행복으로 채워가면서 사랑 걸어갑시다 하늘이 무너저도 우리 함께 걸어갑시다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해 준 내 당신 비바람도 눈보라도 헤치면서 걸어온 비단길로 꽃길로 만들고 가꾸어 행복으로 채워가면서 사랑 걸어갑시다 하늘이 무너저도 우리 함께 걸어갑시다

노래는 나의 인생 (Cover Ver.) 최창희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 돌아 보며는 외로운 비를 맞으며 험한 헤쳐서 지금 나 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 긴 길을 따라 꿈 찾아 걸어 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있음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 돌아 보며는

노래는 나의 인생 (Cover Ver.) 권도운(Gwon Dowoon)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외로운 비를 맞으며 험한 헤쳐서 지금 나 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 찾아 걸어온 지난 세월 괴로운 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 놓고 나와 함께 걸어 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 주는 당신 있음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면은

소원 (Cover Ver.) 황인숙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분의 크심을 알면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 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나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그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새벽길 (Cover Ver.) 채송화

사랑은 하늘 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 마다 맴 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 든 상처 지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꽃 잎은 눈 처럼 창 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 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 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

석양 (Cover Ver.) 양연희

꽃 피던 봄 날은 어느덧 가고 낙엽에 가을 마저 저물어 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흘로 갈 머나먼 하염없이 생각해도 가슴에 사무친 옛 일인데 가신 님의 이름 불러 보아도 석양은 말이 없네 그늘진 비탈 홀로 가자니 지나간 그 세월이 그리워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길은 홀로 갈 머나먼 가슴깊이 그려봐도 모두가 지나간 옛 일인데 가신

숨어우는바람소리 (Cover Ver.) 청아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 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상사화 (Cover Ver.) 단야

사랑이 왜 이리 고된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고운 얼굴 한 번 못 보고서 이리 보낼 수 없는데 사랑이 왜 이리 아픈가요 이게 맞는가요 나만 이런가요 하얀 손 한 번을 못 잡고서 이리 보낼 순 없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험한 위에 어찌하다 오르셨소 내가 가야만 했었던 그 험한 위에 그대가 왜 오르셨소 기다리던 봄이 오고 있는데 이리 나를

꽃길 (Cover Ver.) 윤소영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 걸어온 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사랑은 또 무슨 사랑 다시 돌아가라 하면 싫어요 난 못가요 비단옷 꽃길이라도 이제 다시 사랑 안 해요 몰라서걸어온 그 알고는 다시는 못 가 아파도 너무나 아파 꽃길은 또 무슨

이정표 (Cover Ver.) 남일해

잃은 나그네의 나침반이냐 항구 잃은 연락선의 고동이더냐 해지는 영마루 홀로 섰는 이정표 고향 타향 길을 손짓해주네 바람찬 십자로의 신호등이냐 정처 없는 나그네의 주마등이냐 버들잎 떨어지는 삼거리의 이정표 타 고향 가는 길손 울려만 주네

삼일로 (Cover Ver.) 양연희

삼일로 고갯 길을 같이 가던 그날 밤 영원토록 이 거리를 잊지 말자고 거니는 발자욱에 새긴 그 사랑 날이 새면 지워질까 삼일로 고갯 삼일로 가로등을 세며 가던 그날 밤 영원토록 그 등불을 잊지 말자고 거니는 순간에는 즐거웠지만 내일이면 추억 남길 삼일로 고갯

하숙생 (Cover Ver.) 박태윤

인생은 나그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 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 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 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부라보인생 (Cover Ver.) 양원

바람처럼 살아온 인생 쓰러질듯 길은 멀어도 누구나 한번쯤은 아픔은 있잖아 아픔도 인생이잖아 나에게는 아직 멋진 정열이 남아있다 남자의 인생 고갯길 지금부터 시작이다 내인생 후반전 부라보 멋진 내 인생 구름처럼 살아온 인생 숨이차고 길은 멀어도 누구나 한번쯤은 시련은 있잖아 실패도 인생이잖아 나에게는 아직 멋진 정열이 남아있다 남자의 인생 고갯길 지금부터

고마운당신 (Cover Ver.) 김만

긴 세월 하루같이 험한 세상 살아온 내 사랑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이 세상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만난 건 내겐 멋진 행운이라오 멀고 외로운 인생길 눈물 감추고 살아온 당신 고마운 당신 당신과 함께 가는 가는 세월을 행복으로 채워 주겠소 아 백년 천년 세월 함께 갑시다 너무나도 고마운 당신 언제까지라도 변합없이 당신만을 사랑하겠소 멀고 외로운 인생길 눈물

대청호사랑 (Cover Ver.) 이재웅

꽃이 피는 대청호 숲 찾아온 둘레길 언덕 굽이굽이 오랜 이 그 카페에서 영원하자 맹세했던 그 약속 잊어버렸나 내 가슴에 남겨놓은 수 많은 사연들이 대청호 물결따라 별처럼 반짝이네 추억 속에 내 사랑아 꽃이 피는 대청호 숲 찾아온 둘레길 언덕 굽이굽이 오랜 이 그 카페에서 영원하자 맹세했던 그 약속 잊어버렸나 내 가슴에 남겨놓은 수 많은 사연들이 대청호

사랑여행 (Cover Ver.) 박명단

험난한 가시밭 그대와 함께라면 아무리 멀다고 해도 그 길은 분명 꽃 진정한 사랑 진정한 행복 둘이서 만들어 가요 이렇게 많은 저 별들 중에 우린 인연이잖아 너와 나 손 마주 잡고여행길을 떠나요 천 번의 그리움이 한 번의 사랑이죠 스치며 지난다 해도 인연은 여기 있잖아 진정한 사랑 진정한 행복 둘이서 만들어 가요 이렇게 많은 저 별들 중에

온기 (Cover Ver.) 대사냥

아무도 모를 거야 말한 적 없을 테니 아이처럼 울고 싶은 순간들 어른이란 말은 참 그댈 힘들게 하죠 더 외롭게 만들어 힘겨운 걸음으로 먼 길을 걸었는데 가고 싶은 곳은 어디였는지 어둡고 깊은 곳에 웅크려 앉은 그댈 난 떠나지 않겠어요 아무리 먼 길을 떠났어도 아무리 긴 시간이 흘러도 이 끝에 떠오르는 태양을 만날 때까지 난 곁에 있겠어요 힘겨운 걸음으로

일자연서 (Cover Ver.) 박연서

가던 길로 가다 보니 하던 대로 하다 보니 나 여기 한 마리 새가 되어 이정표 앞에 서 있네 물어보고 왔더라면 오던 돌고 돌아 헤매지도 않았을 것을 인생은 누구나 오는 길은 다르지만 가는 길은 한길이더라 일자연서 적어놓고 오늘도 소리 없이 웃는 여자여 가던 길로 가다 보니 하던 대로 하다 보니 나 여기 한 마리 새가 되어 이정표 앞에 서 있네 물어보고 왔더라면

보릿고개 (Cover Ver.) 진규만

아야 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아야 우지 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 주린 배 잡고 물 한 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나의 길 포지션

포지션 나의 누가 나의 힘든 외로움 달래줄까 어느 누구라도 보이고 싶지 않아 가슴속에 온통 슬픔이 가득차 있어 그런 아픔들이 내게 힘이 될지도 몰라 지워질까...세월이 흐르면 나 또한 행복으로 웃을수 있게 *아직도 어둠에 가려 볼수가 없는 길을 나의 몫이라면 다시 뒤돌아 보지 않고 갈꺼야..내길을..후회할지도 모르지만 이제

돌아와 (Cover Ver.) 박지용

헤어지던 그 날 밤도 안개 싸이고 마주치는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잘가라는 그 한마디 말도 못하고 외로운 떠나 왔는데 잊지 못해 다시 찾은 그 날 밤거리 세월가도 추억처럼 흐르는 안개 그리운 마음따라 아쉬운 미련 목메이게 부르는 이름~ 돌아와 다시 돌아~와 돌아와 내게 다시 돌~아와 헤어지던 그 날밤도 안개 싸이고 마주치는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잘가라는 그

이정표 (Cover Ver.) 여정인

맴돌다 가는 사랑처럼 맴돌다 가는 인생처럼 돌고 도는 쳇바퀴처럼 헤매다 이정표 없는 거리만 떠도네 이제는 잊은 거겠죠 나없이 살고 있겠죠 난 너 없이 살 수 없는데 갈 곳을 잃은 새처럼 외로운 마음 달랠 없어 쓸쓸한 이 밤 나홀로 외로이 이정표 없는 거리만 떠도네 맴돌다 가는 사랑처럼 맴돌다 가는 인생처럼 돌고 도는 쳇바퀴처럼 헤매다 이정표 없는 거리만

내가는길막지마라 (Cover Ver.) 소령

내 가는 막지 마라 막아도 막아도 나는 간다 세상살이 가시덩굴 휘감아도 나는 나는 뚫고 가련다 호랑이는 죽어 죽어 가죽 남기고 우리네 인생 무엇이 남는가 시나 한 수 읊으면서 사랑하는 님과 함께 천년만년 잘 살면 되지 내 가는 막지 마라 막아도 막아도 나는 간다 세상살이 가시덩굴 휘감아도 나는 나는 뚫고 가련다 호랑이는 죽어 죽어 가죽 남기고 우리네

이 빠진 동그라미 (Cover Ver.) 박근노

한조각을 잃어버려 이가 빠진 동그라미 슬픔에 찬 동그라미 잃어버린 조각 찾아 때굴때굴 떠나네 어떤 날은 햇살아래 어떤 날은 소나기로 어떤 날은 꽁꽁 얼다 옆에서 잠깐 쉬고 에야디야 굴러가네 어디 갔나 나의 한쪽 벌판 지나 바다건너 갈대 무성한 늪 헤치고 비탈진 산길 낑낑 올라 둥실둥실 찾아가네 한 조각을 만났으나 너무 작아 헐렁헐렁 다른 조각 찾았으나

여러분 (Cover Ver.) 박장순

네가 만약 괴로울 때면 내가 위로해 줄게 네가 만약 서러울 때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걸을때 내가 내가 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 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친구야 나는 너의 형제야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야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야 네가 만약 외로울 때면 내가 친구가 될께 네가 만약 기쁠 때면 내가 웃음이

님 (Cover Ver.) 서정자

목숨보다 더귀한 사랑 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맺을 운명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가슴에 비가내린다 서로만나 헤어질 이별이 건만 차지못할 운명이걸 어니 하려나 쓰라린 내가슴은 눈물에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좋은님오시네 (Cover Ver.) 박신혜

반가운 님 좋은님오시네 멋진사람 이제야 오시네 멀고먼 외로운 세월 이제는 안녕이야 지금부터 내 청춘시작이야 둥실둥실 사랑을 속삭이며 얼싸좋아 노래를 부르며 내 인생 지금 부터 시작이야 멋지게 살아가아리 세상은 내 세상 불타는 청춘이야 멋지게 살겠어요 세상은 내세상 불타는 청춘이야 신나게 살겠어요

마지막잎새 (Cover Ver.) 원대식

O은 님 어이해 보내고 참았던 눈물인가 흐느끼며 떠나는 마지막 잎새

님 (Cover Ver.) 태희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가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것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전선야곡 (Cover Ver.) 양연희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 눕는 귓가에 장부의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아~ 쓸어 안고 싶었소

님 (Cover Ver.) 김란이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가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것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전선야곡 (Cover Ver.) 이경규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나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아~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아들의 꿈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아~아~ 쓸어안고 싶었소.

님 (Cover Ver.) 양연희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서로 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 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님 (Cover Ver.) 안금순

목숨 보다 더 귀한 사랑 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없네 왜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진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닮이 울어봐도 맺지 못할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회상 (Cover Ver.) 혜영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저편에 내 젊은 날의 꿈들이 하나둘 부서져가고 잊혀진 기억사이로 보고 싶은 얼굴 얼굴들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뒤돌아 갈 수 없는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그리움 가득히 안 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버린 무심한 세월이 미워

누가울어 (Cover Ver.) 유윤주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 누가 울어 이 한밤 잃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누가울어 (Cover Ver.) 김민철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싫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누가울어(Cover Ver.) 이창현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싫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전선야곡 (Cover Ver.) 김란이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 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 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아아 아아아아아 그 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 속에 달려간 내 고향 내 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 아들의 공비는 어머니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아아 아아아아아 쓸어안고 싶었소 아아아 아아아아아 쓸어안고

누가울어 (Cover Ver.) 박태윤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누가울어 (Cover Ver.) 정지용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누가울어 (Cover Ver.) 이산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 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선샤인 (Cover Ver.) 소명

당신이 내게 주고 떠난 그림 하나 당정한 연인이 걸어가는 그림 속 그거리를 그대와 단 둘이서 매일매일 걸어가는 꿈을 꾸었죠 누구도 가보지 못한 그 그대와 함게 천번을 떠났지만 꿈을 깨면 나는 다시 돌아 올 수밖에 없었죠 이제는 그곳으로 가지 않겠어요 가슴속 그리움을 지울 수 없지만 그대를 잊어야 그대를 잊어야만 살아 갈 수 있으니까 그대를 잊어야 그대를

일어나 (Cover Ver.) 김태희

일어나 당당하게 가야지 나 웃는 그날까지 꿈을 꿈을 찾아 달여온 험한세상 어둠속에 잃은 새처럼 어디로 가야하는지 저 차갑게 서있는 꿈을 찾아 가자 쓰러저 힘이 들어도 일어나 당당하게 가야지 나 웃는 그날까지 그래 가는거야 꿈찾아 너를 찾아 어둠속에 태양의 빛처럼 끝없이 나아가야지 ~꿈을 찾아 가자 쓰러저 힘이 들어도 일어나 당당하게 가야지 나 웃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