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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여행 이예준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 마 너에겐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 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 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 걸 변명처럼

봄, 이별 11시11분/이예준

하얗던 세상은 희미해지고 노오란 세상이 꽃 피우는데 뜨겁던 우리는 무뎌졌네 차디찬 겨울에 메마른 내 손 잡아준 그대의 따스한 손 이제는 더 이상 느낄 수 없네 아직도 봄이 오면 생각나요 날 떠나던 그대의 낯선 뒷모습 긴 그리움에 불러도 소용없죠 서로의 상처 속에서 떠나 보낸 그날의 봄비가 오늘도 내려 서로가 사랑했었던 기억만큼 차가워진 그 추억...

봄, 이별 11시11분 & 이예준

하얗던 세상은 희미해지고 노오란 세상이 꽃 피우는데 뜨겁던 우리는 무뎌졌네 차디찬 겨울에 메마른 내 손 잡아준 그대의 따스한 손 이제는 더 이상 느낄 수 없네 아직도 봄이 오면 생각나요 날 떠나던 그대의 낯선 뒷모습 긴 그리움에 불러도 소용없죠 서로의 상처 속에서 떠나 보낸 그날의 봄비가 오늘도 내려 서로가 사랑했었던 기억만큼 차가워진 그 추억...

봄, 이별 11시11분, 이예준

하얗던 세상은 희미해지고 노오란 세상이 꽃 피우는데 뜨겁던 우리는 무뎌졌네 차디찬 겨울에 메마른 내 손 잡아준 그대의 따스한 손 이제는 더 이상 느낄 수 없네 아직도 봄이 오면 생각나요 날 떠나던 그대의 낯선 뒷모습 긴 그리움에 불러도 소용없죠 서로의 상처 속에서 떠나 보낸 그날의 봄비가 오늘도 내려 서로가 사랑했었던 기억만큼 차가워진 그 추억들만 남...

봄, 이별 11시11분,이예준

하얗던 세상은 희미해지고 노오란 세상이 꽃 피우는데 뜨겁던 우리는 무뎌졌네 차디찬 겨울에 메마른 내 손 잡아준 그대의 따스한 손 이제는 더 이상 느낄 수 없네 아직도 봄이 오면 생각나요 날 떠나던 그대의 낯선 뒷모습 긴 그리움에 불러도 소용없죠 서로의 상처 속에서 떠나 보낸 그날의 봄비가 오늘도 내려 서로가 사랑했었던 기억만큼 차가워진 그 추억...

중얼거린다 이예준

흥얼거린다 이별 노랠 부른다 흔하다 외면한 노랫말들이 이젠 모두 다 내 얘기가 된다 휘청거린다 술에 너를 묻는다 웃기다 사랑 하나 버리지 못해 니가 뭐라고 뭐라고 니까짓게 대체 뭐길래 이토록 눈물나는지 그만날 떠나가라 적당히 하고 가라 내가 얼마나 울어야 너는 만족할런지 남김없이 떠나라 괜한 걱정은 말아 나 미련만 남게 되잖아 떠나가라

다시 와주라 (Prod. DOKO(도코)) 이예준

잊혀질만 할때면 지워질만할 때면 가끔 니가 생각나 날 괴롭히더라 듣기 싫은 너의 투정도 사소한 말다툼도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니가 내 사랑이더라 너 다시 돌아와 주라 꼭 다시 돌아와 주라 아무리 미워도 아무리 싫어도 널 기다리고 기다리는 내 곁으로 너 다시 와 주라 지겨운 니 기억도 피곤한 잔소리도 이별 뒤에 그런 게 더 생각나더라

이별 여행 원미연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게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걸

이별 여행

You I never get you off my mind every moment that we had everything u said I want u still remember what we had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여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겐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

이별 여행 원미연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게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모든걸

이별 여행 조관우

우~~~~~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게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 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별 여행 린(LYn)

----------------------------------------- ※ ※ ※ ※ ※ ※ 이별여행 ※ ※ ※ ※ ※ =============================== by Lyn ==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겐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수 없을...

이별 여행 정동하

투명한 너의 눈빛이 어쩐지 부담스러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창가에 기대어 바라보네 이렇게 떠나가지만 너에게 정말 미안해 하지만 언제까지나 너를 잊을 수 없을 거야 벽에 걸린 그림처럼 너는 표정 없이 바라보지만 이 거리를 난 떠나가리 내가 아닌 너를 위한 이별 여행을 언제까지 너에게 좋은 기억만을 남기고 싶어 이제는

이별 여행 전성현 (JeonSeongHyeon)

우린 알고 있어 타오른 우리의 끝을 뜨거운 숨이 그치면 피어 오를 이별 붉게 물든 입술 그 사이로 흐른 눈물이 휘감은 날 떠나 보내줘 뜨거움 뒤엉킨 슬픔으로 거칠게 안은 널 담고서 다신 못 올 이 밤 높이 날아올라 터질 듯 우리의 지금 순간이 찬란한 영원과 사라져 흘러 내려와 촉촉히 맺힌 별들 널 타고서 조금씩 빨라진 춤 사위에 추억을 담은 별들 다

약속 (With 신용재) 이예준/이예준

그대와 나 사이에 사랑을 재기보다는 있는 대로 주기 머리보다 가슴이 너무 앞서 나가도 가는 대로 가기 생각보단 맘으로 맘보다는 눈으로 사랑이 뭔지 보여줄게요 나 두 손 모아 약속해 어둠 속에서 더 빛나는 별 앞에서 I swear 세상에 없던 맘으로 I swear 늘 좋은 것만 줄게요 I swear I swear I swear 사랑해요 부족하기보다는 넘...

버스가 온다 이경현,이예준

힘겨웠던 이별 얘기를 끝내고 너와 함께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려 굳이 괜찮다해도 배웅하겠단 네 맘이 참 고마워 버스가 온다 내 가슴이 너무 아파와 고개를 들 수 없어 버스에 타면 사랑한 널 이젠 영영 다신 볼 수 없어 오 이별이 온다 익숙한 너의 뒷모습 바라보다 참을 수 없이 눈물이 난다 우린 이별까지 두 정거장 널 보내는

그대가 그대를 이예준

?참 많이 모질었었죠 나 당신께 나 같지 않은 말 땜에 놀랬겠죠 편할 날이 없었죠 틀렸던 걸까봐 말없이 놓아준 그대가 정말로 내 사람 같아서 왜 그랬나요 울 거면서 잘가라는듯 왜 그게 되나요 못 보는데 그대가 그대를 참 많이 오래 견디죠 나 당신을 조금만 멀리 걸어도 보고 싶죠 갚을게 많아서 못준 게 많아서 혹시 날 못 잊고 산다면 꼭 한번 만나고 싶...

가수가 된 이유 이예준

인터넷에 나를 쳐보면 이제 내 노래가 나와 내가 왜 굳이 이렇게 가수가 된지 넌 알까 유명하고팠던 이유는 오직 단 하나뿐이니까 니가 날 보고 날 알아듣고 내 생각하라고 TV에 나와 노래해 혹시 니가 볼까봐 날 들으면 날 본다면 날 찾아줄까봐 기를 쓰고 노래해 그 옛날의 널 위해 그때 다 하지 못했던 내 맘을 담아서 이렇게 노래해 못해부터 살다가까...

보이지 않는 사랑 이예준

?사랑해선 안 될게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 같아 그 중에서 가장 슬픈 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 곁에 있어달라는 말 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 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올 그리움 때문일거야 내 곁...

서쪽 하늘 이예준

?서쪽 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돼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 수 없을 것 같아 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 듯이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 ...

눈물이 흘러 내려와 이예준

A 어떡해야 이 마음이 그대에게 닿을지 십년동안 울어 봐도 닿을 수 없는지 널 사랑하는 게 내 욕심이라고 해도 이젠 너 없이 내가 단 하루도 살 수가 없는데 C 자꾸만 눈물이 흘러 내려와 조금씩 그대 기억을 지우고 나 몸부림치며 내 사랑을 감싸도 멈출 수 없이 흘러내리는 슬픔에 조금씩 내 마음도 얼어가고 기억하려해도 잡으려고 해도 ... A\'...

나쁜 년 이예준

친구들과 만날 때 너의 얘길 숨기곤 했어 새벽 늦게 보고 싶단 문자도 잠든 척 모른 척 했었어 네 사정 다 아는데 애처럼 더 조르곤 했어 이기적인 내가 너무 싫어도 그게 큰 잘못인 줄 몰랐어 나쁜 년이라서 미안했었고 받기만 해서 미안했었고 다른 연인처럼 더 예쁜 사랑 못 해서 그게 그렇게 내 맘에 걸리나 봐 헤어지던 그날 밤 끝까지 난 못돼 먹어서...

갈아타는 곳 이예준

어느 새 도착했나봐 이별로 갈아타는 곳 내리기 싫은데 싫은데 자꾸 밀어내 아직 난 혼잔 안 되는데 눈치 없이 졸린 척을 해보고 구질구질하게 매달려도 내려야만 하잖아 가야 하는 정거장도 모르겠는데 지하철의 방송소리가 날 자꾸 재촉해 한 정거장만 한 정거장만 더 지나서 내리면 너를 잊을 수 있을 텐데 또 다시 도착했나봐 상처로 갈아타는 곳 아프기 싫...

약속 (With 신용재) 이예준

?그대와 나 사이에 사랑을 재기보다는 있는 대로 주기 머리보다 가슴이 너무 앞서 나가도 가는 대로 가기 생각보단 맘으로 맘보다는 눈으로 사랑이 뭔지 보여줄게요 나 두 손 모아 약속해 어둠 속에서 더 빛나는 별 앞에서 I swear 세상에 없던 맘으로 I swear 늘 좋은 것만 줄게요 I swear I swear I swear 사랑해요 부족하기보다는 ...

누나면 어때 이예준

?누나면 어때 오 누나면 어때 오 평생 너만 사랑할테니까 처음 만난 사이지만 두근반 세근반 설레이네요 아아아아 이 내 가슴에 사랑이 피어나네요 퐁당퐁당 내 가슴에 사랑의 돌멩이 떨어지네요 아아아아 이 내 가슴에 사랑이 피어나네요 사랑의 맞장구 쳐놓고 모른척하면 한없이 뜨거운 내 심장 타들어가요 누나면 어때 오 누나면 어때 오 내가 내가 너를 많이 사랑...

All I Want For Christmas Day 이예준

I\'ll take a hero, at the snowing city In a lovely scene everyone tag along behind me I\'m gonna play it, on my crystalline day Emily, emily, I\'ll (do) enjoy whole the christmas day Emily It be ru...

달려라 달려 이예준

달려라 달려 달려라 달려 운명을 향해 기다려 당신 품에 골인 할 거야 달려라 달려 달려라 달려 사랑을 향해 멈추지 않고 고고고고고 달려간다 나를보며 지휘하는 당신의 몸짓 흔들흔들 흔들리는 남자의 마음 이유없는 이 사랑을 탓 하지는 마 비틀비틀 취해 버린 남자의 가슴 오늘밤 나를 두고 떠나지 마요 새벽달 뜨기전에 내가 갈거야 달려라 달려 달려라...

미친 소리 이예준

잘 지내 보여 너는 아무 일 없는 듯 참 분주해 보여 딱히 신경 쓸 것도 걱정해 줄 일도 없는 사람처럼 잠깐 동안 편했어 힘들게 하던 니가 없어서 떠나 보니 좀 어때 생각처럼 넌 편해 너를 놓치고 매일 후회하며 지냈어 나만 그랬나 봐 축 처진 어깨를 활짝 피라며 날 토닥이고 갔어 네 유별난 사랑을 문제 삼았던 나를 용서해 떠나 보니 좀 어때 생...

그대가 그대를 (경진님 신청곡) 이예준

A 참 많이 모질었었죠 나 당신께 나 같지 않은 말 땜에 놀랬겠죠 편할 날이 없었죠 틀렸던 걸까봐 말없이 놓아준 그대가 정말로 내 사람 같아서 B 왜 그랬나요 울 거면서 잘가라는듯 왜 그게 되나요 못 보는데 그대가 그대를... A 참 많이 오래 견디죠 나 당신을 조금만 멀리 걸어도 보고 싶죠 갚을게 많아서 못준 게 많아서 혹시 날 못 잊고 산다면 꼭 ...

난 못 해 이예준

사랑한다는 말이 그런 표정이 이젠 어색해 너를 만나는 주말이 뻔한 연락이 이젠 지루해 내 사랑이 끝나가나 봐 어쩌다가 우리 멀어지게 된 거야 나쁜 시간이 우릴 갈라 논거야 그깟 미련이란게 뭔데 사랑하지도 않는데 쉽게 헤어지자는 말을 못 해 가슴이 말을 듣질 않아 입술이 말을 듣질 않아 그냥 아무 말 없이 나를 떠나줘 You better run aw...

내편 이예준

왈칵 눈물이 흘렀어 네가 뭘 잘못한 게 없는데 뭐가 서글펐는지 내가 문제인 건지 길을 걸을 땐 저 멀리 이제 내 앞에 한 발짝 앞서가 그땐 안 그랬는데 내 손잡았는데 너는 내게 처음 만난 내편 같았어 오직 나만 아는 바보 같았어 내게 발을 맞추며 길을 걷던 너는 너는 지금 어디에 있니 그때의 너는 처음 우리가 만났던 어린 시절의 내가 부러워져 눈...

나쁜 ? 이예준

?친구들과 만날 때 너의 얘길 숨기곤 했어 새벽 늦게 보고 싶단 문자도 잠든 척 모른 척 했었어 네 사정 다 아는데 애처럼 더 조르곤 했어 이기적인 내가 너무 싫어도 그게 큰 잘못인 줄 몰랐어 나쁜 년이라서 미안했었고 받기만 해서 미안했었고 다른 연인처럼 더 예쁜 사랑 못 해서 그게 그렇게 내 맘에 걸리나 봐 헤어지던 그날 밤 끝까지 난 못돼 먹어서 ...

내 편 이예준

왈칵 눈물이 흘렀어 네가 뭘 잘못한 게 없는데 뭐가 서글펐는지 내가 문제인 건지 길을 걸을 땐 저 멀리 이제 내 앞에 한 발짝 앞서가 그땐 안 그랬는데 내 손잡았는데 너는 내게 처음 만난 내편 같았어 오직 나만 아는 바보 같았어 내게 발을 맞추며 길을 걷던 너는 너는 지금 어디에 있니 그때의 너는 처음 우리가 만났던 어린 시절의 내가 부러워져 눈...

난 못 해 이예준

사랑한다는 말이 그런 표정이 이젠 어색해 너를 만나는 주말이 뻔한 연락이 이젠 지루해 내 사랑이 끝나가나 봐 어쩌다가 우리 멀어지게 된 거야 나쁜 시간이 우릴 갈라 논거야 그깟 미련이란게 뭔데 사랑하지도 않는데 쉽게 헤어지자는 말을 못 해 가슴이 말을 듣질 않아 입술이 말을 듣질 않아 그냥 아무 말 없이 나를 떠나줘 You better run aw...

내 편 이예준

왈칵 눈물이 흘렀어 네가 뭘 잘못한 게 없는데 뭐가 서글펐는지 내가 문제인 건지 길을 걸을 땐 저 멀리 이제 내 앞에 한 발짝 앞서가 그땐 안 그랬는데 내 손잡았는데 너는 내게 처음 만난 내편 같았어 오직 나만 아는 바보 같았어 내게 발을 맞추며 길을 걷던 너는 너는 지금 어디에 있니 그때의 너는 처음 우리가 만났던 어린 시절의 내가 부러워져 눈...

사랑과 우정 사이 이예준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릴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이예준

늘 똑같은 일로 싸우다 지친 우리 끝날 때 됐나 봐 너답지 않던 모습 더는 지켜보기 힘들었어 다시 주워 담기 힘든 말들 쏟아내고 집에 돌아왔어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 다신 안 보겠단 각오로 니가 못한 숙제 한 거잖아 나는 사랑이 필요해 이만큼 아프면 충분해 니가 핀 담배만큼 난 울었어 니가 가장 듣기 싫어했던 얘기들만 뱉어내고 왔어 그날에 나는 맘...

난 못 해* 이예준

사랑한다는 말이 그런 표정이 이젠 어색해 너를 만나는 주말이 뻔한 연락이 이젠 지루해 내 사랑이 끝나가나 봐 어쩌다가 우리 멀어지게 된 거야 나쁜 시간이 우릴 갈라 논거야 그깟 미련이란게 뭔데 사랑하지도 않는데 쉽게 헤어지자는 말을 못 해 가슴이 말을 듣질 않아 입술이 말을 듣질 않아 그냥 아무 말 없이 나를 떠나줘 You better run aw...

겨울 장미 이예준

철이 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난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 불면 그대 잊지 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

빌려줄게 (선무당이 가왕 잡는다 무당벌레) 이예준

혼자 있기 힘들 때 나를 빌려줄게 힘이 들면 언제나 내게 기대면 돼 흘러내린 눈물을 멈출 수 없다면 내 어깰 빌려줄게 내게 적시면 돼 불을 다 켜봐도 맘이 어둡다 느끼고 몸을 뉘어봐도 맘을 놓을 수 없다면 잠시 날 빌려줄게 기대도 돼 주저 말고 내게 와 길었던 그 하루가 힘겨웠을 테니까 그대 아무 말 안해도 돼 It’s alright It’s al...

오지 않을 것 같던 계절 이예준

오지 않을 것 같던 계절 - 04:09 추웠던 계절이 가고 다시 꽃이 피고 없을 것 같았던 내가 또 웃고 있고 열심히 일하고 친구를 만나고 못 부를 것 같던 슬픈 노래도 하고 그렇게 내게도 다시 봄이 왔어 참 많이 아팠고 참 많이 울었고 참 많이 추웠던 지난날 그 계절 나 이제서야 조금 살만해 나 이제서야 조금 씩씩해 어느덧 다시 왔어 오지 ...

진심 이예준

이별의 문턱에서 수 없는 질문들을 했지 후회 말라 태양이 비추는 날 슬픈 우리 모습 비칠 때 이별했지 외롭지 않게 난 넉넉했어 우리 이별의 선택을 믿었어 근데 갑자기 쏟아져 내릴듯한 아픔들이 이제 와서 날 흔들어 난 난 널 못 잊는 걸까 정말 수고 많았던 우리 사랑 끝내 남인 건 가슴이 아파 담담히 이별하자 넌 모르겠지 네가 잠든 밤 네 잠든 ...

빌려줄게 이예준

?혼자 있기 힘들 때 나를 빌려줄게 힘이 들면 언제나 내게 기대면 돼 흘러내린 눈물을 멈출 수 없다면 내 어깰 빌려줄게 내게 적시면 돼 불을 다 켜봐도 맘이 어둡다 느끼고 몸을 뉘어봐도 맘을 놓을 수 없다면 잠시 날 빌려줄게 기대도 돼 주저 말고 내게 와 길었던 그 하루가 힘겨웠을 테니까 그대 아무 말 안해도 돼 It\'s alright It\'s a...

Beautiful Lady 이예준

날 처음 안던 날 손을 잡던 날 밤새 간호하던 날 내가 어떤 길을 가도 그댈 찾을까봐 항상 내 세상이 된 그대죠 I gotta something to Say You mean the world to me 아름답게 핀 새하얀 Rose To me 내 온몸에 뜨거운 Blood 그대의 Son 환이 그대의 소중함을 몰랐죠 14년전 그대 날 떠날것만 같았죠 Do...

미친소리 이예준

잘 지내 보여 너는 아무 일 없는 듯 참 분주해 보여 딱히 신경 쓸 것도 걱정해 줄 일도 없는 사람처럼 잠깐 동안 편했어 힘들게 하던 니가 없어서 떠나 보니 좀 어때 생각처럼 넌 편해 너를 놓치고 매일 후회하며 지냈어 나만 그랬나 봐 축 처진 어깨를 활짝 피라며 날 토닥이고 갔어 네 유별난 사랑을 문제 삼았던 나를 용서해 떠나 보니 좀 어때 생각처럼 ...

날 닮은 너,& 이현주 이예준

?날 닮은 너를 부족한 너를 그저 바라보기엔 후회로 물든 내 지난날이 너무 많이 다쳤어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 거야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나는 괜찮아요 이예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댄 잘못 없어요 내가 먼저 그댈 사랑하지 못했듯이 그대도 다가오지 못한 것뿐 괜찮아요 정말 나는 괜찮아요 아무 일도 아닌 듯 살고 있죠 웃고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는 건 절대 그대 때문이 아니죠 잘해주지도 말아요 나는 잘 살고 있죠 따뜻하게 날 안아주며 날 웃게 하는 그런 건 다 잊은 채 살고 있죠 괜찮아요 정말 나는 괜찮아요 아무...

그대가 그대를 [god공일OB님 신청곡♡] 이예준

?참 많이 모질었었죠 나 당신께 나 같지 않은 말 땜에 놀랬겠죠 편할 날이 없었죠 틀렸던 걸까봐 말없이 놓아준 그대가 정말로 내 사람 같아서 왜 그랬나요 울 거면서 잘가라는듯 왜 그게 되나요 못 보는데 그대가 그대를 참 많이 오래 견디죠 나 당신을 조금만 멀

넌 나의 20대였어 이예준

처음으로 너를 소개받던 날 잘 되리라 생각 못 했는데 거짓말처럼 네 손을 잡게 돼버렸고 너에게 예뻐 보이려고 뒤꿈치 아픈 줄 모르고 늘 높은 굽만 신곤 했었지 나를 두고 군대 가기 전날 우리 참 많이 울었었는데 기다릴 거라고 떼를 쓰고 했었는데 2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힘든 만큼 참 기억에 남네 참 어렸지만 막연했지만 뭐 그리도 행복...

새가 되어가리 이예준

?저 멀리 날아가는 새야 들판을 날아 어디로 가는지 끝없이 날아가는 새야 너 홀로 외로이 떠나가네 끝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저 산을 저 강을 영원토록 외쳐 외로이 한없이 날아가는 새야 오 오 새가 되어가리 오 오 새가 되어가리 오 오 새가 되어가리 오 오 새가 되어가리 신비의 하얀 날개 달고서 꿈 속의 저 새 따라가리 나는 더 이상 멈출 수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