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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이아립

조금씩 조금씩 내게 다가와 내 맘을 가져가 버린 사람 바로 사람 천천히 천천히 내게 다가와 내 맘을 빼앗아 버린 사람 바로 사람 사람 미워요 이렇게 나를 흔들어 놓고 그냥 그렇게 가면 어떻게 외로움이 뭔지도 잊고 살았는데 사람 미워요 이렇게 나를 흔들어 놓고 그냥 그렇게 가면 어떻게 그리움이 뭔지도 잊고

조언 이아립

사람을 만날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람이 말할 때 끝까지 들어 주는 것 누구의 얘기나 혹은 다른 이야기로 사람의 생각을 중간에 끊지 않고 경청하는 것 이해하기 힘들다 해도 사람을 안을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람은 너만큼 약한 사람이라는 것 바위처럼 강하고 얼음보다 차가웁게 말하고 있지만

이아립

나 이 사람 손 잡아요 지금 이 손 잡으면 다시는 너의 손 잡을 수 없어 우리가 다 아는 이유들로 몇 번의 계절이 흐르고 몇몇의 사람을 만나도 봤지만 질문은 또 대답은 우리가 헤어진 자리에 멈춰있는데 나 이제 이 사람 내민 손 잡으면 이 손을 잡으면 다시는 돌아보지 않을 거야 안녕 우리가 걸었던 길들과 나의 벗 나

이름 없는 거리 이름 없는 우리 이아립

한 번 잡은 손을 놓을줄 모르던 우리 우린 많은 얘길했어 우리는 많은 사람 속을 헤메고 다녔어 우린 많이 어렸지만 헤어진 이유가 되지는 않았어 언제부턴가 연락이 끊긴 뒤 이율 알 수 없는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무엇을 기다려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어디쯤 갔을까..

이름 없는 거리 이름 없는 우리 이아립

한 번 잡은 손을 놓을줄 모르던 우리 우린 많은 얘길했어 우리는 많은 사람 속을 헤메고 다녔어 우린 많이 어렸지만 헤어진 이유가 되지는 않았어 언제부턴가 연락이 끊긴 뒤 이율 알 수 없는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무엇을 기다려야 하는지도 모르겠어 어디쯤 갔을까..

벌써 잊었나 이아립

문득 바람이 불어 날의 향기를 날의 기억들을 하나 둘 부르네 아무리 애를 써도 기억나지 않는 건 때 우리의 노래 밤새워 부르던 우리 날의 기억을 벌써 잊었나 노래를 벌써 잊었나 순간을 흐르고 흐르네 대답없는 바람소리만 아무리 애를 써도 기억나지 않는 건 때 우리의 노래 듣고 또 들었던 우리 날의 기억을 벌써

벌써 잊었나 (Acoustic Guitar Version) 이아립

문득 바람이 불어 날의 향기를 날의 기억들을 하나 둘 부르네 아무리 애를 써도 기억나지 않는 건 때 우리의 노래 밤새워 부르던 우리 날의 기억을 벌써 잊었나 노래를 벌써 잊었나 순간을 흐르고 흐르네 대답없는 바람소리만 아무리 애를 써도 기억나지 않는 건 때 우리의 노래 듣고 또 들었던 우리 날의 기억을 벌써 잊었나 노래를 벌써

벌써 잊었나 ★ 이아립

벌써 잊었나 - 05:04 벌써 잊었나 문득 바람이 불어 날의 향기를 날의 기억들을 하나 둘 부르네 아무리 애를 써도 기억나지 않는 건 때 우리의 노래 밤새워 부르던 우리, 날의 기억을 벌써 잊었나 노래를 벌써 잊었나 순간을 흐르고 흐르네 대답없는 바람소리만 아무리 애를 써도 기억나지 않는 건

벌써 잊었나 (Acoustic Guitar Ver.) 이아립

문득 바람이 불어 날의 향기를 날의 기억들을 하나 둘 부르네 아무리 애를 써도 기억나지 않는 건 때 우리의 노래 밤새워 부르던 우리 날의 기억을 벌써 잊었나 노래를 벌써 잊었나 순간을 흐르고 흐르네 대답없는 바람소리만 아무리 애를 써도 기억나지 않는 건 때 우리의 노래 듣고 또 들었던 우리 날의

가장 듣고 싶은 말 이아립

3 가장 듣고 싶은 말 두뺨을 스치는 바람처럼 살며시 귓가에 속삭여 줄게 지금 가장 듣고 싶은 말, 말을 악마가 세상을 덮친데도 당신은 이미 알고 있잖아 가장 듣고 싶은 말, 가장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어떤 얘기라도 어떤 얘기라도 어떤 말이라도 어떤 말이라도 귓가에 바람처럼 가벼웁게 귓가에 바람처럼

We Are The Universe 이아립

사람들은 저마다 하나의 우주예요 you believe or not we are the universe 우주의 창조자는 바로 당신이예요 you believe or not we are creators 거울 속의 날 항상 믿어요 내가 꿈꾸는 그대로 (내가 바라는 그대로) 우주를 만들어 간다면 당신은 곳에서 (당신은 곳에서) 무엇을

리버 피닉스 이아립

내가 널 새벽거리에서 처음 본 순간부터 멜로디는 시작되었다 라라리라리라라리라 라리라리라 라 라라라 리라리라 라리라리라 뛰어가 널 안아 주고 싶다고 처음 본 순간부터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라라리라리라라리라 라리라리라 라 라라라 리라리라 라리라리라 우린 어리지 않고 또 어리석지도 않아 다만 좀 어설플 뿐이지만 한 눈에 알아봤지

누구도 일러주지 않았네 (소희 Theme) 이아립

홀로 버려진 길 위에서 견딜 수 없이 울고싶은 이유를 나도 몰래 사랑하는 까닭을 누구도 내게 일러주지 않았네 왜 사랑은 이렇게 두려운지 그런데 왜 하늘은 맑고 높은지 왜 하루도 그댈 잊을 수 없는 건지 누구도 내게 일러주지 않았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까 그냥 또 이렇게 기다리네 왜 하필 그대를 만난걸까 이제는 나는 또 어디를 보면서

누구도 일러주지 않았네 이아립

*1절 홀로 버려진 길 위에서, 견딜 수 없이 울고 싶은 이유를 나도 몰래 사랑하는 까닭을, 누구도 내게 일러주지 않았네 왜 사랑은 이렇게 두려운지, 그런데 왜 하늘은 맑고 높은지 왜 하루도 그댈 잊을 수 없는 건지, 누구도 내게 일러주지 않았네 조금더 가까이 다가갈까, 그냥 또 이렇게 기다리네 왜 하필 그대를 만난걸까, 이제는 나는 또 어디를

패턴놀이 (Live Ver.) 이아립

혼잣말이 늘었고 때마다 오해가 늘었고 하소연하는 시간이 늘었고 나를 피하는 친구가 늘었고 커피가 늘었고 몰래 쓰는 소설이 늘었고 붙이지 못한 편지가 늘었고 지키지 못한 약속이 늘었고 어쩌면 우리는 갈 곳을 잃었죠 어쩌면 우리는 갈 곳을 잃어버린채 그냥 넘어가고 계속 넘어지고 실수가 늘었고 때마다 변명이 늘었고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이

짙어만 갑니다 (Bossa Ver.) 이아립

그립다는 말 말 밖에 할 말이 없어서 그립다는 말 말 밖에 할 말이 없어서 생략됐던 오늘 생략됐던 내일들 서로의 기별이 하지 못한 말만 생각납니다 시가 되어 갑니다 끝내 전하지 못한 말들만이 백지 위에 맴돕니다 마음에 허공은 짙어만 갑니다

반도의 끝 이아립

4 반도의 끝 정말 곳이 어디라도 오래 머물기는 싫어 거친 배를 모는 선장의 햇빛에 그을린 손등

누군가 피워놓은 모닥불 이아립

8 누군가 피워놓은 모닥불 (나레이션) 헤드라잇 불빛이 움직이는 동안에 우리는 하나의 우주 거짓말같은 시간이 흐르는 걸 보면서 베로니카와 나는 저절로 흐르는 저절로 흐르는 곳에 가요

두 눈에 비가 내린다 이아립/이아립

차가운 바람이 불어온다 옷 깃을 세워 걸으며 주머니를 찾아 손을 찔러 넣는다 두 눈에 비가 내린다 앞이 흐려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걸음을 멈출 수가 없어 계속 걷는다 두 눈에 비가 두 눈에 비가 두 눈에 비가 떨어져 내린다 잠시 잊어요, 수많은 밤이 우리를 기억할 때 차가운 벨소리가 들린다 한참을 생각한 후에 주머니에 있는 전화기를 찾는다 두...

이아립

5 풀 밤을 가로질러 숨통을 조여 니가 넋을 잃은 꽃에 총을 쏴 바람에 흩날리는 빨간 피는 너에게 다가갈 나의 선물 그런 포근한 너의 품으로 달려가 너에게 말해 오늘은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날이라고 되돌아 가고픈 어제는 없고 정지한 시간에 우릴 남겨줘

서라벌 호프 이아립

끝이라고 말하진 않았지만 우린 이미 알고 있었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이라는 걸 이것이 마지막 잔이라는 걸 눈빛을 나누고 건배를 하고 그것을 기억하기위해 내 마음속에 버려두었던 사진기를 꺼내 찍는다 찰칵 울림이 없는 소리 소리를 따라서 얼마나 걸었던가 찰칵 이제는 무엇을 따라 또 얼마나 걸어가야 할까 마시자 마시자 마시자 서라벌

우린 곧 알게 될 거야 이아립

우린 곧 알게 될 거야 촉촉한 비가 내려 운명이 재촉하듯 걸음은 빨라지고 순간 눈 앞에 두 갈래길이 `거기엔 길 없어요` 누군가 내게 말했다 나는 상관없어요 내가 걷는 곳이 바로 길일테니까 이 시간이 지니는 의미를 우린 곧 알게 될 거야 이 계절이 지니는 의미를 우린 곧 알게 될 거야 우린 곧 알게 될 거야 우린 곧.

바람을 일으키다 이아립

바람에 풍경이 흔들린다 (나도 따라서 스텝을 밟네) 새 바람이 불거야 기다렸던 바람, 춤바람보다 좋아 바람과 함께 다시 시작하기 늦지 않았다고 내 등을 떠미네 저기 우리가 지나간다 (어디에선가 바람이 분다) 잔잔한 바람을 일으킨다 ( 바람을 따라 걸어요) 새 바람이 불거야 기다렸던 바람, 봄바람보다 좋아 새 바람이 불거야 기다렸던

서라벌 호프 (feat. 강아솔) 이아립

끝이라고 말하진 않았지만 우린 이미 알고 있었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이라는 걸 이것이 마지막 잔이라는 걸 눈빛을 나누고 건배를 하고 그것을 기억하기 위해 내 마음 속에 버려두었던 사진기를 꺼내 찍는다 \'찰칵\' 울림이 없는 소리, 소리를 따라서 얼마나 걸었던가 \'찰칵\' 이제는 무엇을 따라 또 얼마나 걸어가야 할까 마시자

책장을 넘길 때마다 이아립

책장을 넘길 때마다 치자꽃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혀 줄 맞춰 걸어가던 내 시선을 붙드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니가 생각이나 치자꽃 건네주며 환하게 웃음 짓던 향기 같았던 책장을 넘길 때마다 마른꽃 향기가 그날의 웃음을 그날의 우리들을 바로 여기까지 데려와 줘 활짝 피우지 못한 나의 청춘 위를 걷는다 뚜르르 뚜르르와 뚜르르 뚜르르와

1984 이아립

적당히 하고 적당히 마시고 적당히 다 잊고서 살아가는데 흔들리는 건 저 산이 아닌 산을 가리키고 있는 손가락 흔들리는 건 세상이 아닌 어디에도 설 곳 없는 너의 자리 그래 봤자 뭐 해 세상이 온통 지옥인데 적당히 하고 적당히 마시고 적당히 다 잊고서 사는데 흔들지 마 자꾸 저 산을 가리지도 마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적당히 할 것은 너의

서라벌 호프 (Feat. 강아솔) 이아립 

끝이라고 말하진 않았지만 우린 이미 알고 있었지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이라는 걸 이것이 마지막 잔이라는 걸 눈빛을 나누고 건배를 하고 그것을 기억하기위해 내 마음속에 버려두었던 사진기를 꺼내 찍는다 찰칵 울림이 없는 소리 소리를 따라서 얼마나 걸었던가 찰칵 이제는 무엇을 따라 또 얼마나 걸어가야 할까 마시자 마시자 마시자 서라벌

바람의 왈츠 이아립

자리에... ♬。  

꿈의 발란스 이아립

바람의 소리를 놓치지 말아요~( 오오~) 바람은 우리에게 말하죠. 꿈의 발란스에 대해~ (에에~) 휘~이 페페. 휘~이 페페. 휘~이 페페~~ 휘~이 페페. 휘~이 페페. 휘~이 페페~~. 휘~이 페페. 휘~이 페페. 휘~이 페페~~ 휘~이 페페~~ 나를 잃어 버렸나요.

뒷일을 부탁해 이아립

만약이 다시 시작한다면 어떤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해 못다한 얘기가 못다 이룬 꿈만큼이나 많은데 모래알처럼 빠져나간 그때 시절의 꿈은 어디에 긴 터널을 빠져나오게 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너, 미친 거 아냐?

이름 없는 거리 이름 없는 우리 이아립

ASDF

보리밭 이아립

2 보리밭(가사 박화목)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이 부르는 소리있어 날 멈춘다. 옛 생각에 괴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고운 노래 귓가에울린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 노을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옛 생각에 괴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고운 노래 귓가에 울린다.

색깔로 치면 핑크 이아립

어쩜 우린 아주 먼길을 돌아 어느 멋진 날 우연히 만나 첫 눈에 반하게 될 운명이었는지도 몰라 몰라 몰라 랄라 랄라 랄라 말할 수 없는 비밀들이 우리를 이끄네.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믿을 수 없는 얘기들을 한 번 믿어 볼까. 처음부터 이미 정해진 것처럼 어느 멋진 날 예고도 없이 사랑에 빠지게 될 운명이었는지도 몰라 몰라 몰라 랄라 ...

사랑의 내비게이션 이아립

?사랑이 내비게이션 너에게로 가는 길을 나는 매일 헤메네 길치처럼 밤이든 새벽이든 전원만 켜면 OK 규정속도로 당신께 달려갈게요 우회전을 할까요 좌회전 깜빡이를 넣을까 U턴도 가능해요 심지어 차선 변경까지도 나에게 안내해줘요 사랑은 길없는 길에 던져진 것처럼 쓸쓸한 거 잖아 나에게 설명해줘요 너라는 모르는 길에 불빛되어 날 데려가요 사랑의 내비게이션 ...

두 눈에 비가 내린다 이아립

두 눈에 비가 내린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온다 옷 깃을 세워 걸으며 주머니를 찾아 손을 찔러 넣는다 두 눈에 비가 내린다 앞이 흐려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걸음을 멈출 수가 없어 계속 걷는다 두 눈에 비가 두 눈에 비가 두 눈에 비가 떨어져 내린다 잠시 잊어요, 수많은 밤이 우리를 기억할 때 차가운 벨소리가 들린다 한참을 생각한 후에 주머니에 ...

그리스의 오후 이아립

얼룩말 두마리가 목을 축이는 강가에서 나의 두 눈을 바라보며 말해줘요 다람쥐 두 마리가 도토리 까먹는 숲길에서 나의 두 손을 잡으면서 말해줘요 우리 둘이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을 걸어가면 어떨까 당신이 얼마나 어린지 당신이 얼마나 서투른지 솔직하게 말해줘요 우리 둘이 아무도 쓰지 않은 이야기를 써내면 어떨까 당신이 얼마나 착한지 당신이 얼마...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이아립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기다려 달라는 말은 말았어야지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달콤한 입술로 유혹하지 말았어야지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사랑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미워하지도 않으면서 차갑게 내 손을 뿌리치치 말았어야지 미워하지도 않으면서 새로운 연인을 만나지 말았어야지 미워하지도 않으면서 미워하지도 미워하지도 않으면서 아직도 날 원하나요 ...

북극선 이아립

창문을 열면 네가 들어올 것 같아서 기다려 왔던 운명이 올 것만 같아서 깨지지 않는 꿈처럼 너의 이름만을 자꾸 되뇌어 보는 내 모습 보이는지 * Oh My Forever Love With You 나 죽는 날 까지 Forever Love With 창문을 열면 네가 들어올 것 같아서 기다려 왔던 운명이 올 것만 같아서 깨지지 않는 꿈처럼 ...

계절이 두 번 이아립

나를 떠나 이 지독한 바람아 내 곁에서 머물지 않을 거라면 날 떠나 나를 떠나 이 지독한 사랑아 어차피 붙잡지도 못할 거라면 날 떠나 아직 이 밤이 날 놓지 못하는지 길을 헤메고 있나 계절이 두 번 바뀌는 동안에 우린 길을 잃어 나를 떠나 닫힌 창문을 열어 푸르른 창공을 향해 날개를 활짝 펼쳐라 나 나를 떠나 먼지 바람을 뚫고 푸르른 창공을 향해 깃...

바람의 왈츠 이아립

아지랑이꽃보다 널 더 기다렸다고 달릴수도 멈출수도 없었던 지난 밤꿈에 서두르지 말아요 그럴 필요 없잖아 모든 것이 준비됐는데 서두를 필요없어요 바람의 소리를 들어요 바람의 다리를 지날 때 피고 지고 울고 웃던 순간을 기억해요 예예예- 예예예- 언제 어디에서건 두 눈 감지 말아요 무엇이 우릴 기다리는지 아직은 알 수 없잖아 바람의 소리를 들어요 ...

헤드라잇 춤 이아립

2 헤드라잇 춤 헤드라잇 헤드라잇 춤을 헤드라잇 헤드라잇 춤을 모두가 잠든 시간 텅 빈 도로를 달려 혼자지만 어디에나 어울리는 밤 방금 말린 머리와 늘어진 티셔츠가 바람에 흩날리네 어떤 날은 니가 날 앞서기도 하고 어떤 날은 내가 널 앞서기도 하고 모두가 잠든 시간 텅 빈 도로를 달려 혼자지만 어디에나 어울리는 밤 방금 말린 머리와 늘어진 티셔...

색깔로 치면 핑크 이아립

어쩜 우린 아주 먼 길을 돌아 어느 멋진 날 우연히 만나 첫 눈에 반하게 될 운명이었는지도 몰라 몰라 몰라 랄라 랄라 랄라 말할 수 없는 비밀들이 우리를 이끄네.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믿을 수 없는 얘기들을 한 번 믿어 볼까. 처음부터 이미 정해진 것처럼 어느 멋진 날 예고도 없이 사랑에 빠지게 될 운명이었는지도 몰라 몰라 몰라 랄라 ...

이 밤 & 우리들의 긴 여행이 시작되었네 이아립

이 밤 우리들의 기나긴 여행이 시작되었네 이 밤 우리들의 긴 여행이 시작 시작되었네 이 길을 지나 내일로 가는 길에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 거라고 이 밤 우리들의 긴 여행이 시작 시작되었네 잠든 네 꿈속에서도 이별만은 하지 말자고 네게 고백하던 밤 소리 없이 밝아 오는 새벽이 새벽이 내게 모든 걸 말해주고 있는 것처럼 어둠도 빛도 다르지 않다고 이 설...

이 밤, 우리들의 긴 여행이 시작되었네 이아립

?이 밤 우리들의 기나긴 여행이 시작되었네 이 밤 우리들의 긴 여행이 시작 시작되었네 이 길을 지나 내일로 가는 길에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 거라고 이 밤 우리들의 긴 여행이 시작 시작되었네 잠든 네 꿈속에서도 이별만은 하지 말자고 네게 고백하던 밤 소리 없이 밝아 오는 새벽이 새벽이 내게 모든 걸 말해주고 있는 것처럼 어둠도 빛도 다르지 않다고 이 ...

색깔로 치면 핑크 이아립

ASDF

색깔로 치면 핑크 이아립

어쩜 우린 아주 먼 길을 돌아 어느 멋진 날 우연히 만나 첫 눈에 반하게 될 운명이었는지도 몰라 몰라 몰라 랄라 랄라 랄라 말할 수 없는 비밀들이 우리를 이끄네.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믿을 수 없는 얘기들을 한 번 믿어 볼까. 처음부터 이미 정해진 것처럼 어느 멋진 날 예고도 없이 사랑에 빠지게 될 운명이었는지도 몰라 몰라 몰라 랄라 ...

등산 이아립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다신 여길 볼 수 없을 거라 생각했어 한동안 너무나 지쳐 작은 일상의 틈조차 찾을 수가 없었어 야 호 야호야호 야호 세 번에 다 날아간 피로 야 야호 다시 돌아온 대답 언제나 여기에서 너를 기다렸다고 커피가 이렇게나 맛있을 줄 카페에 있을 때는 상상도 못했었어 공기가 이렇게 꿀맛일 줄은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 미쳐 몰랐던 사실...

물음표를 찍어요 이아립

ASDF

그리스의 오후 이아립

얼룩말 두마리가 목을 축이는 강가에서(강가에서) 나의 두 눈을(나의 두 눈을) 바라보며 말해줘요 다람쥐 두 마리가 도토리 까먹는 숲길에서(숲길에서) 나의 두 손을(나의 두 손을) 잡으면서 말해줘요 우리 둘이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을 걸어가면 어떨까 당신이 얼마나 어린지, 당신이 얼마나 서투른지 솔직하게 말해줘요 우리 둘이 아무도 쓰지 않은 ...

그리스의 오후 이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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