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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그쳤고 이승유

너무 자라버렸나 내 의지와 상관없이 세상 속에 길들여졌네 이제는 이제는 세상에서 숨길 바라며 나는 또 외로워지길 바라네 비는 그쳤고 냉랭한 나의 방 차갑고 낯선 건 그 이유만은 아니겠지 차가운 비가 다시 내리네 누군가 만나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몰랐었네 깊은 슬픔 이제는 이제는 세상에서 숨길 바라며 나는 또 외로워지길 바라네 위로가 되는

현실과 이상의 경계에서 이승유

♬ 꿈을 꾸듯 걸어왔어 아픔도 있었겠지만 즐겁지 않았을까 사랑도 이별도 참 많았지만 흘러가는 나의 인생 아픔은 잊혀지고 이상 속에 살고 싶어 불안한 나의 인생아 저 하늘이 간직한 푸름과 나의 마음이 닮아서 내 주위를 스쳐간 사람들 허무한 현실의 내 모습 조금씩 닮아가는 허무한 이상속의 나 저 하늘이 간직한 푸름과 나의 마음이 닮아서 내 주위를 ...

바람 같아라 이승유

바람처럼 살았을까 내 지난 날이 지난날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네 바람처럼 지나간 사랑도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과 미련두지 않겠다던 세상의 다짐이 아픔으로 그 아픔은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그런 바람 같아라.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

세상에숨겨진너와나 이승유

바람 따라 햇살이 비추인 거리 사랑 찾아 떠도는 먼지들 조용히 지켜보던 길가의 잡초 차가운 공기로 둘러 쌓인 새벽 그리고 어둠에 감춰진 내방 포근하게 감싸던 내 모든 기억 추억되어 그렇게 잊혀져 조용히 눈을 감고 떠올리면 이제는 눈물만 흘러 세상에 숨겨진 너와 나 이렇게 멀리 와버렸지만 널 보내고 아파했던 나는 또 다시 그렇게 사랑 할 수 있을까 ...

사랑이 없어 이승유

내 기억속 그녀는 낯선 기억으로 나 여전히 그대를 떠나 보내려해 나 이제는 똑같은 아픔의 사랑은 하지 않을 거야 그사랑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어서 또 다른 사랑이 난 그렇게 힘이 들어 다가오는 두려움만이 보내줄게 너의 향기 지난 사랑 이제 떠나가도 되 더 이상 내게는 사랑이 없어 나 이제는 똑같은 아픔의 사랑은 하지 않을 거야 그사랑의 상처가 아...

우린 예감했을까 이승유

찬 공기가 감싸는 늦은 새벽 나랑 나란히 걷는 고양이 걷다보니 쌀쌀해진 이 공간 나의 사랑도 이렇게 변하더라 내가 듣던 너의 따뜻한 말들 나를 안던 너의 포근한 가슴 사랑해라는 달콤한 너의 숨결 빛 바랜 사진처럼 번져가네 그 날의 우리 모습 정말 잊혀져갈 것을 예감했나 너와 나의 기억 그 날의 너와 나 우린 예감했을까 변해가는 이 새벽처럼 사랑이란...

세상에 숨겨진 너와 나 이승유

♬ 바람 따라 햇살이 비추인 거리 사랑 찾아 떠도는 먼지들 조용히 지켜보던 길가의 잡초 차가운 공기로 둘러 쌓인 새벽 그리고 어둠에 감춰진 내방 포근하게 감싸던 내 모든 기억 추억되어 그렇게 잊혀져 조용히 눈을 감고 떠올리면 이제는 눈물만 흘러 세상에 숨겨진 너와 나 이렇게 멀리 와버렸지만 널 보내고 아파했던 나는 또 다시 그렇게 사랑 할 수 있...

바람 같아라윀렇게 떠나 이승유

바람처럼 살았을까 내 지난 날이 지난날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네 바람처럼 지나간 사랑도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과 미련두지 않겠다던 세상의 다짐이 아픔으로 그 아픔은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그런 바람 같아라.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

그림자 이승유

어디서부터 말해야 하나너무 멀리 너무 많이나의 시간은 흘러 버렸어먼지 날려 저 하늘에 닿을 만큼나의 공허함은 이미 깊어 버렸어누구 에게도 말 못할나의 순간 순간이렇게 나는 그림자가 돼어가고 너는 나를 눈물로 바라보겠지눈물도 나오지 않아세상은 더 이상 나에게빛을 주지 않는 듯 해세상 어디에도 나는 없잖아나를 잃어 또 다른 나 찾아봐도나의 공허함은 이미 ...

차갑게 푸른 이승유

돌아서면 잊혀지나눈 감으면 지워질까떠나버린 모든 것이기억되는 날이 오면깊은 마음 들킬까 봐사랑한단 말 못 했던지난날이 후회 속에기억되는 날이 오면한없이 울어볼까소리 내어 뛰어볼까이제는 후회 속에말 못하는 후회 속에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돌아오지 않을 사랑아바라보는 하늘이었나언제 자리하고 있었나나의 떨림 너의 숨결기억하는 그때 그날 미소 짓는 너의 모습기...

바람 같아라 (Inst.) 이승유

바람처럼 살았을까 내 지난 날이 지난날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네 바람처럼 지나간 사랑도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과 미련두지 않겠다던 세상의 다짐이 아픔으로 그 아픔은 더 이상 잡을 수 없는그런 바람 같아라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과미련두지 않겠...

바람 같아라윀렇게 떠나 이승유謀??

바람처럼 살았을까 내 지난 날이 지난날이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네 바람처럼 지나간 사랑도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과 미련두지 않겠다던 세상의 다짐이 아픔으로 그 아픔은 더 이상 잡을 수 없는 그런 바람 같아라. 곁에 머물렀던 모든 것도 뒤돌아보니 더욱 멀어지네 사랑하며 살겠다던 나의 다짐...

나의 사랑하는 어여쁜 자야 하준

나의 사랑하는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나와 함께가자 나의 사랑하는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가자 1) 겨울도 지나고(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피고(지면에는 꽃이피고) 새는 노래하고 평화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일어나서 함께가자 나의 사랑하는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나와 함께가자 나의 사랑하는

시간은 흐른다 오렌지플레인

밤새 내리던 하얀 비는 어느새 그쳤고 아무것도 걸칠게 없는 난 맨몸으로 햇빛을 맞네 색 바랜 테입 속 오래된 노랜 생을 다했고 영원할 것 같던 그리운 얼굴 이젠 기억나지 않아 굳어져가는 내 심장은 애써 두근거리고 갈라져 버린 내 마음을 전할 곳 없이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소중했던 기억이 너울치는 강물 속에 가라앉아 가고 되돌아갈

나의 사랑 어여쁜이여 이무하

나의 사랑 어여쁜 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 그 겨울도 지나가고 또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며 새들 노래할 때 이르니 산비둘기 소리 이땅에 들리는구나 나의 사랑 어여쁜 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 그겨울도 지나가고 또 비도 그쳤고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 익었고 포도나무 꽃이 피며 그향기를 날리누나 나의 사랑 어여쁜 이여 일어나 함께

나의사랑 어여쁜이여 이무하

나의 사랑 어여쁜 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 그 겨울도 지나가고 또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어 새들 노래 할 때 이르니 산비둘기 소리 이땅에 들리는 구나 나의 사랑 어여쁜 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 그 겨울도 지나가고 또 비도 그쳤고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 익었고 포도나무 꽃이 피어 그 향기를 날리누나 나의 사랑 어여쁜 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

나의 사랑 은서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 내 사랑 어여쁜 자야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네 바위틈에 숨은 내 비둘기야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넌 참 아름답다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하네 바위틈에 숨은 내 비둘기야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넌 참 아름답다 나의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 내 사랑 어여쁜 자야 함께

신부 (Feat. 김민수) 복선

나의 사랑 나의 신부야 아름다운 백합화 잠든 너의 머리를 만지며 네게 속삭이노라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바위 틈 은밀한 곳에 나의 비둘기 새들의 노랫소리 들리니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바위 틈 은밀한 곳에 나의 비둘기 새들의 노랫소리 들리니 순결하고 아름다운 나의 신부 일어나 나와 함께 가자

나의 사랑 어여쁜 자야 향기

나의 사랑 어여쁜 자야 어서 나와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꽃이 피고 새는 노래할 때 너와 함께 이 길을 걷고 싶고 너와 함께 밤새워 얘기하고 싶어 니 목소리 부드럽게 들려와 니 얼굴은 아름다워 니 목소리 부드럽게 들려와 니 얼굴은 아름다워 나는 이제 깨달아요 당신의 사랑을 변함이 없는 신실한 그 사랑 순결한 나의 마음 쌓아둔

비가 그쳤고 내 사랑도 멈췄다 쿠키앤초코

Music for υ_♡

Come Away (Piano Ballad) (Live) 이창호

내가 비록 검지만 아름답다 예루살렘 딸들아 나는 검지만 아름답다 게달위의 장막 같더라도 솔로몬의 잔 같네 나는 검지만 아름답다 지난날의 얼룩져바른 눈물 그가 닦아주시리 나는 검지만 아름답다 그가 내게 그 입의 말씀들로 입 맞춰 주시리 나는 검지만 아름답다 보라 겨울은 지나고 비도 그쳤고 다 지나갔도다 온 땅에는 꽃 피어나고 이제 너와

비는 석영

비는 그리움일거야 비는 추억 일거야 그리움을 데려와 추억에 젖게 하니까 우산을 쓰고 걸어도 비를 맞고 걸어도 지금 내 곁에 니가 없는 건 음~ 마찬가지지 너와 함께했던 날들 어떻게 지울 수 있어 기억해줘 내 사랑을 돌아와줘 내게로 비는 외로움일거야 비는 슬픔 일거야 외로움을 안고서 슬픔에 울게 하니까 흐르는 눈물 닦아도 애써 웃어보아도 지금 내 곁에 니가 없는

Come Away [Live] 이창호, 김정선

내가 비록 검지만 아름답다 예루살렘 딸들아, 나는 검지만 아름답다 게다르의 장막 같더라도 솔로몬 휘장 같네, 나는 검지만 아름답다 보라 겨울은 지나고 비도 그쳤고 다 지나갔도다 온 땅에는 꽃 피어나고 이제 너와 나의 사랑이 포도나무 같이 향기 날리리니 일어나 함께 가보자 Come Away 일어나 나의 벗 내 예쁜 자야, 가보자 일어나 나의 벗 일어나

집으로 들어간다 하찌와애리

이따금 비가 오다 그쳤고 다시 내렸다 창밖의 비를 피하려다 으쓱한 회색빛 하늘 고요한 도시들 사이로 낮게낀 구름이 조용하게 내려온다 집으로 들어간다 집으로 들어간다 작은별에 깃든이야기 그곳을 감싸안고 있던 고운색의 먼지들 내려온다 자전거 올라타 페달을 급하게 밟아서 방으로 들어가 이불 속 사이로 간다 저 터널 끝에

새벽이 천천히 moonc

dawn today girl I want you to stay 밤새도록 we could make a poem so I want you to stay 턱을 괘고 앉은 자태 조금 풀려있는 눈 빛 보고 있자니 하얗게 타 들어가 한참 전에 올려진 고기같이 적당히 배는 채웠고 바람 좀 쐴 겸 걸을까 끄덕이는 너의 몸짓 편하게 움직이네 밤하늘에 내리던 비는

나의 사랑 김예근

나의 사랑 내 어여쁜자야 나의 사랑 일어나서 함께 가자 나의 사랑 내 어여쁜자야 나의 사랑 일어나서 함께 가자 비도 그쳤고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때가 이르렀는데 나의 사랑 내 어여쁜자야 나의 사랑 일어나서 함께 가자 나의 사랑 내 어여쁜자야 나의 사랑 일어나서 함께 가자

사랑이 없어 이승유(Lee Seung Yoo)

내 기억속 그녀는 낯선 기억으로 나 여전히 그대를 떠나 보내려해 나 이제는 똑같은 아픔의 사랑은 하지 않을 거야 그사랑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어서 또 다른 사랑이 난 그렇게 힘이 들어 다가오는 두려움만이 보내줄게 너의 향기 지난 사랑 이제 떠나가도 되 더 이상 내게는 사랑이 없어 나 이제는 똑같은 아픔의 사랑은 하지 않을 거야 그사랑의 상처가 아...

세상에 숨겨진 너와 나 이승유(Lee Seung Yoo)

바람 따라 햇살이 비추인 거리 사랑 찾아 떠도는 먼지들 조용히 지켜보던 길가의 잡초 차가운 공기로 둘러쌓인 새벽 그리고 어둠에 감춰진 내 방 포근하게 감싸던 내 모든 기억 추억되어 그렇게 잊혀져 조용히 눈을 감고 떠올리면 이제는 눈물만 흘러 세상에 숨겨진 너와 나 이렇게 멀리 와버렸지만 널 보내고 아파했던 나는 또 다시 그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설...

그대 내 사랑 예수전도단

그대 내 사랑 아름다와라 비둘기같은 눈동자 그대 내 사랑 멋진모습 얼굴만 보아도 가슴 울렁이네 우리의 보금자리는 온통 녹음에 뭍혔구나 ~ 쉿 사랑하는 이에 소리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에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 소리가 우리땅에 들리는구나

트루버 유트루

나의 사랑하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트루버 나의 사랑하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트루버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땅에는 꽃 피고 새들도 노래 하는데 이 소리를 함께 들어요.

바위 틈 은밀한 곳에 있는 (feat. 안세령, 이혜은) 바이그레이스(by grace)

바위 틈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 나와 함께 가자 일어나 나와 함께 가자 바위 틈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 나와 함께 가자 일어나 나와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땅에는 꽃이 피고 새들이 노래할 때가 왔으니 바위 틈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 나와 함께 가자 일어나 나와

비는 내리고 조영남

지난 밤 밤기차로 너를 멀리 보내고 불밝은 거리를 서성거린다 오가는 사람들의 밀리고 또 밀리며 비좁은 골목길 마냥 헤맨다 비는내리고 비는내리고 지나온 발자욱마다 밤비는 내리고 비는내리고 비는내리고 지나온 추억마다 눈물이 고이고 후회하면 무얼해 지나간 옛일을 생각하면 무얼해 멀리간사람 불러보면 무얼해 잊혀진 그 이름을 돌아온단 말없이 떠난 사람을 비는내...

비는 내리는데 이동원

1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어둠내리는 언덕에 서서 비는 내리는데 비는 내리는데 누굴 기다라고 있을까 2 머리카락이 흠뻑 젖어도 나는 홀로 거리에 서있어 비는 내리는데 비는 내리는데 내마음속 깊이 내리는데 3 지나버린 추억 생각에 걸으며 오늘다시 옛일을 걸으면 지난 가을처럼 비는 내리는데 나만 외로이 걸어가네 4 나도 모르게

때늦은 비는 015B

작사/작곡 : 정석원 그대가 내게로 다가온 순간부터 그리움은 꿈결처럼 내마음에 흐르고 그대가 내곁에 머무른 순간부터 사랑은 눈되어 내가슴에 쌓이네 때늦은 비는 사랑으로 변하고 한송이 장미는 그댈위해 피어 났어요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사랑을 알고부터 그대 마음 느꼈어요 온세상 변해가도 그대곁에 남아 있으니 내 모든 것 잃어가도

비는 내리고 고준영

비는 내리고 밤은 더욱 깊은데 보고픈 이 그리는 마음 가슴 속 깊이 스미는데.. 비는 내리고 외로움은 더해가고 비는 내리고 그대 생각에 잠 못들고... 간주~ 비는 내리고 밤은 더욱 깊은데 보고픈 이 그리는 마음 가슴 속 깊이 스미는데.. 비는 내리고 외로움은 더해가고 비는 내리고 그대 생각에 잠 못들고...

비는 내리고 이종만

[이종만 - 비는 내리고]..결비 비는 내리고 뿌연 거리 홀로걷는다 마치 그대와 약속이라도 된듯 낡은 우산을 들고서 비는 내리고 거리엔 온통 낮선 얼굴만 행여 무심코 스쳐간 걸까 다시 둘러 본다.. 그땐 가슴을 열지 못했던 내가 미워져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그대~마음이여 비~가 내리는 이~밤 서성이는 내 그림자 뿐..

비는 그쳤는데 김원희

[김원희 - 비는 그쳤는데]..결비 비개인 가을하늘 사이로 비치는 흐리지만 무지개 일곱빛깔을 띄며 언제인지 모르지만 작은기억 저편에 그대모습이 아른거려요..

때늦은 비는 015B

그대가 내게로 다가온 순간부터 그리움은 꿈결처럼 내마음에 흐르고 그대가 내곁에 머무른 순간부터 사랑은 눈되어 내가슴에 쌓이네 때늦은 비는 사랑으로 변하고 한송이 장미는 그댈위해 피어 났어요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사랑을 알고부터 그대마음 느꼈어요 온세상 변해가도 그대곁에 남아 있으니 내 모든 것 잃어가도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때늦은 비는 사랑으로

때늦은 비는 안예슬

그대가 내게로 다가온 순간부터 그리움은 꿈결처럼 내마음에 흐르고 그대가 내곁에 머무는 순간부터 사랑은 눈되어 내가슴에 쌓이네 때늦은 비는 사랑으로 변하고 비가 내리네 한송이 장미는 그대 위해 피어났어요 그대를 알고부터 사랑은 시작되고 사랑을 알고부터 그대 마음 느꼈어요 온세상 변해가도 그대 곁에 남아 있으니 내 모든 것 잃어가도 그대에게

비는 내리는데 윤선애

비는 내리는데 비는 내리는데 한마음 속에 비는 내리는데 무엇이 안타까워 무엇이 서러워 내 가슴속 깊이 비는 내리는데 창밖에 쏟아지는 빗소리 들리고 깊어가는 어두운 이 밤이 왜 이리 애달픈가 비는 내리는데 비는 내리는데 내 님 떠나간 길에도 비는 내리는데 비바람 불어와 떨구는 잎새는 마지막 떠나는 님의 발자국 온세상 가득히 뿌리는 비는 사랑하기에

비는 내리는데 조영남

지난 밤 밤기차로 너를 멀리 보내고 불밝은 거리를 서성거리다 오가는 사람들에 밀리고 또 밀리며 비좁은 골목길 마냥 헤맨다 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지나온 발자욱마다 밤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비는 내리고 지나온 추억마다 눈물이 고이고 후회하면 무엇해 지나간 옛일을 생각하면 무엇해 멀리 간 사람 불러보면 무엇해 잊혀진 그

비는 내리는데 양희은

비는 내리는데 비는 내리는데 한 마음 속에 비는 내리는데 무엇이 안타까워 무엇이 서러워 내 가슴 속 깊이 비는 내리는데 창밖엔 쏟아지는 비 소리 들리고 깊어 가는 어두운 이 밤이 왜이리 애달픈가 비는 내리는데 비는 내리는데 내 님 떠나간 길에도 비는 내리는데 창밖엔 쏟아지는 비 소리 들리고 깊어 가는 어두운 이 밤이 왜이리 애달픈가 비는 내리는데

비는 내리고 범진

비 내리는 거리를 걸으면 멈춰있던 기억들이 잔잔하게 흐르던 내 마음을 꺼내어 괴롭히는데 이 노래는 너를 그리며 내리는 빗속을 헤매고 있어 난 이렇게 비 내리는 날이면 우리 걷던 이곳을 찾아 널 생각하다 그리워하다 알 수 없는 추억에 빠지곤 해 너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했던 나의 어렸던 지난날을 지우지 못하고 잊지 못하고 슬픔 속을 거닐곤 해 비는 내리고 이 노래는

비는 여전히 변민석

비는 여전히 내리고 있는데 우산도 없이 걷네 저기 보이는 그대 뒷모습이 결국 희미해지네 견딜 만큼 견뎠다 애써 외면하던 내 마음을 받아들이고 우린 아닌 거라고 아닌 결말이라고 되뇌었고 이제는 널 부를 힘조차 없는 초라한 내 모습 끝나버릴 사랑인 걸 알지 못했어 그래 그래 내리는 빗물에 가린 눈물이 어떤 마음이길래 나조차도 알 수 없어 바라만 보네 이 비가 내리는

바라건대 비는 주용수

아득히 세찬 빗속 차디찬 인정이여 이 모를 철새들은 뜻 없이 오고 가네 안개 속 육십팔 년 헤매어 돌고 돌아 세월이여 꿈이여 세월이여 꿈이여 비바람 찬 서리에 찢긴 조국산천 금강산 수리취도 독도의 해국에도 불러라 달려가라 쏟아지며 흩어져라 비바람 찬 서리에 찢긴 조국산천 겨레의 뿌리 되어 빛으로 피어나라 불러라 달려가라 쏟아지며 흩어져라 팔천만 풀꽃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김미선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나를 부르네 내게 말씀하시네 온유한 목소리로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나를 부르네 내게 손짓하시네 온화한 눈빛으로 겨울이 지나고 비바람 그쳤고 땅 위에 꽃피고 새가 노래 할 때가 오네 산 비둘기 노래하고 무화과나무에 푸른 열매가 포도나무에 꽃이 아름답게 향기를 내네 나의 사랑 나의사랑 나의 어여쁜자야 일어나 나와 함께

아가서 한단비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말하여 주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말하여 주네 나의 사랑,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땅에는 꽃이 피고 새들은 노래하는데 무화과 푸른 열매 사이로 향기로운 포도나무 꽃내음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말하여 주네

아가서- 한단비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말하여 주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말하여 주네 나의 사랑,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땅에는 꽃이 피고 새들은 노래하는데 무화과 푸른 열매 사이로 향기로운 포도나무 꽃내음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말하여 주네 나의 사랑

제주, 비 이길승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위로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축복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사랑 사면에 내리는 비는 온 땅을 적시는 비는 피할 수 없는 진실 그대의 한숨 위로 숨겨진 아픔 위로 상처 난 가슴 위로 길 잃은 마음 위로 사면에 내리는

비는 내리는데 ........... ■P━〓현규〓━ Ω音樂은 ━ 윤선애

비는 내리는데 비는 내리는데 한마음 속에 비는 내리는데 무엇이 안타까워 무엇이 서러워 내 가슴속 깊이 비는 내리는데 창밖에 쏟아지는 빗소리 들리고 깊어가는 어두운 이 밤이 왜 이리 애달픈가 비는 내리는데 비는 내리는데 내 님 떠나간 길에도 비는 내리는데 비바람 불어와 떨구는 잎새는 마지막 떠나는 님의 발자국 온세상 가득히 뿌리는 비는 사랑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