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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대금 이생강, 바이올린 김윤비, 기타 김광석) 이생강

예수님 맘에 오사 날 붙들어 주시고 마음에 새 힘을 주사 늘 기쁘게 합소서 사랑의 사랑의 맘 속에 찾아오사 모든 죄 사하시고 상한 맘 고치소서 예수님 맘에 오사 소원 다 아시고 무거운 짐 맡아 주사 편하게 합소서 사랑의 사랑의 맘 속에 찾아오사 모든 죄 사하시고 상한 맘

주 예수 내가 알기전 (대금 이생강, 바이올린 김윤비, 기타 김광석) 이생강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영혼 거듭났네? 내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비유 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친구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 그 귀한 몸을 버리사 죄를 대속해 그 크신 사랑? 나 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대금 이생강, 바이올린 김윤비, 기타 김광석) 이생강

마음을 솓아노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푸시리 X2?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모든 짐 내려 놓고? 십자가 사랑을 믿어? 죄사함을 너 받으라?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마음을 솓아놓라? 늘 은밀히 보시는 주님? 큰 은혜를 베프시리? 너 주님과 사귀어 살면? 새 생명이 넘치리라?

나의 영원하신 기업 (대금 이생강, 기타 김광석) 이생강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세상 부귀 안일함과 모든 명예 버리고 험한 길을 가는동안 나와 동행 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 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복의 근원 강림하사 (대금 이생강, 기타 김광석) 이생강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랑할 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주의 크신 도움 받아 이때까지 왔으니? 이와같이 천국에도 이르기를 바라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에 빠진 우리를? 예수 구원 하시려고 보혈 흘려 주셨네? 주의 귀한 은혜 받고 일생 빚진 자 되네? 주의 은...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기타 김광석) 이생강

곤한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 하므로 주의 은혜가 충만 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하신 팔?

남한산성 이생강

남원 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 버들 가지 휘늘어질 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산으로 가면, 꾀꼬리 쑤루룩 음허- 어허야 에헤야 뒤-여-- 둥가 어허 둥가 둥가 사랑이로다. ..............간 ...............

남원산성 이생강

남원 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 버들 가지 휘늘어질 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산으로 가면, 꾀꼬리 쑤루룩 음허- 어허야 에헤야 뒤-여-- 둥가 어허 둥가 둥가 사랑이로다. ..............간 ...............

신라의 달밤 이생강

............ 아! 신라의 밤이여. 나루터의 추억이 새롭도다. 푸른 강물 흐르건만 종소리는 끝이 없네. 화려한 천년 사직 간곳을 더듬으며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 노래를 ........... 간 ............ 아! 신라의 밤이여. 아름다운 궁녀들 그리웁구나. 대궐 뒤에 숲속에서 사랑을 맺었던가.

눈물젖은 두만강 이생강, 김광석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떠나간 그 님이

돌아와요 부산항에 이생강, 김광석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꿈꾸는 백마강 이생강

백마강 달밤에 물새가 울어 잊어버린 옛날이 애달프구나 저어라 사공아 일엽편주 두둥실 낙화암 그늘에 울어나 보자 간 ~ ~ 중 고란사 종소리 사무치는데 구곡간장 올올이 찟어지는 듯 누구라 알리요 백마강 탄식을 깨어진 달빛만 옛날 같구나

고향초 이생강, 김광석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의 정든 사람들 어디로 가네 전해 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선창 이생강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간 중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추억이나마 건질건가

뜨거운 안녕 (Farewell) 이생강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웃으면서(웃으면서) 말하리라(웃으면서)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간 ~ ~ 중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나

목포의 눈물 이생강, 김광석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칠갑산 이생강, 김광석

콩밭 매는 아낙네야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느냐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기다리는 마음 이생강, 김광석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눈물 흘렸네 봉덕사에 종울리면 날 불러주오 저바다에 바람불면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파도소리 물새소리에 눈물 흘렸네

눈물젖은 두만강 이생강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돌아와요 부산항에 (Come Back To Pusan Harbor) 이생강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이생강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 항에 그리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매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고향초 이생강

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차네 이 바닥의 정든 사람들 어디로 가네 전해 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동백아가씨 (Camellia Girl) 이생강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동백 아가씨 이생강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그리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소양강 처녀 이생강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소양강 처녀 (Girl Of Soyang River) 이생강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행복을 비는 마음 이생강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El Condor Pasa 이생강

들려 주지 Its saddest sound 가장 처량한 소리를 I'd rather be a forest than a street 도심의 거리보다는 숲이 되겠어 Yes I would, if I could, I surely would 할 수만 있다면 그럴거야, 꼭 그럴거야 I'd rather feel the earth beneath my feet 차라리

섬집아기 이생강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가면 아가는 혼자 남아 집을 보~ 다가 파도가 들려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듬~~~니다..

희망가 이생강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중에 덧없이 꿈같구나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 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희망가 (The Song Of Hope) 이생강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중에 덧없이 꿈같구나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 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알뜰한 당신 이생강

울고왔다 울고가는 섫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그 누가 알라 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번지 없는 주막 이생강

1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 궂은비 내리는 그 밤이 애절구려 능수버들 태질하는 창살에 기대어 어느 날짜 오시겠소 둘든 사람아 2 아주까리 초롱 밑에 마주 앉아서 따르는 이별주는 밤 비도 애절구려 귀밑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못 믿겠소 못 믿겠소 울든 사람아 3 깨무는 입살에는 피가 터졌소 풍지를 악물며 밤비도 우는구려 ...

무너진 사랑탑 이생강

1.반짝이는 별빛아래 소근소근 소근대는 그날밤 천년을 두고 변치 말자고 댕기풀어 맹세한 님아 사나이 목숨 걸고 바친 사랑 모질게도 밟아놓고 그대는 지금어디 단꿈을 꾸고 있나 야속한 님아 무너진 사랑탑아 2.달이 잠든 은물결에 살랑살랑 살랑대는 그날밤 손가락 걸며 이별말자고 눈을 감고 맹세한 님아 사나이 벌판같은 가슴에다 모닥불을 질러놓고 ...

목포의 눈물 이생강

목포의 눈물 - 이생강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간주중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사랑

이별의 부산 정거장 이생강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사랑은 눈물의 씨앗 이생강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홍도야 울지마라 이생강

1. 사랑을 팔고 사는 꽃 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2.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나그네 설움 이생강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 온지 십년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젖어드는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Besame Mucho 이생강

Besame Be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noche la ultima vez Besame Besame mucho Que tengo miedo pederte, perderte otra vez Quiero tenerte muy cerca mirarme en tus ojos verte junto a mi Piensa que ...

인어이야기 이생강

인어이야기- 허림 박건호 작사 김기웅 작곡 노을빛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금빛머리 쓰다듬던 어떤 소녀가 울먹이는 가슴을 물에 던지며 그리운 그사람을 기다리다가 인어가 되었다네 꿈이 변하여 인어가 되었다는 슬픈이야기 바람따라 철썩이는 물결소리에 타버린 고운꿈은 재가 되어도 마음은 그 바다를 떠나지 않고 영원히 누군가...

갈대의 순정 이생강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엔 약한 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는 말어라 아~~ 아~~~~ 갈대의 순정 말없이 보낸 여인이 눈물을 아랴 가슴을 파고 드는 갈대의 순정 못잊어 우는 것은 사나이 마음 울지는 말어라 아~~ 아~~~~ 갈대의 순정

눈물의 연평도 이생강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태풍이 원수더~냐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 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대전 부르스 이생강

잘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들어 고요한 이 밤 나만이 소리치며 올줄이야 아- 붙잡아도 뿌리치는 목포행 완행열차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플렛트홈 무정하게 떠나가는 대전발 영시 오십분 영원히 변치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린 심정 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대지의 항구 이생강

버들잎 외로운 이정표 밑에말을 매는 나그네야 해가 졌는냐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달빛에 길을 물어꿈에 어리는 꿈에 어리는 항구찾아 가거라흐르는 주마등 동서라 남북피리부는 나그네야 봄이 왔느냐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꽃잡고 길을 물어물에 비치는 물에 비치는 항구 찾아 가거라구름도 낯설은 영을 넘어서정처없는 단봇짐에 꽃비가 온다쉬지말고 쉬지를 말고 바람을 앞세우...

노래가락 차차차 이생강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화무는 십일홍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라얼시구절시구 차차차(차차차)지화자 좋구나 차차차(차차차)화란춘성 만화방창 아니노지는 못하리라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차)가세가세 산천경계로 늙기나 전에 구경가세인생은 일장의 춘몽 둥글둥글 살아나가자얼시구절시구 차차차(차차차)지화자 좋구나 차차차(차차차)춘풍화류 호시절에 아니노...

꽃마차 이생강

노래하자 꽃 서울 춤추는 꽃 서울아카시아 숲 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다하늘은 오렌지색 꾸냥의 귀걸이는 한들한들손풍금 소리 들여온다 방울소리 울린다.울퉁불퉁 꽃 서울 꿈꾸는 꽃 서울뾰족 신발 바둑 길에 꽃 양산이 물결친다한강 물 출렁출렁 숨쉬는 밤하늘엔 별이 총총색소폰 들려온다 노랫소리 들린다푸른 등잔 꽃 서울 건설의 꽃 서울알곰삼삼 아가씨들 콧노래가 들...

칠갑산 이생강

콩밭 매는 아낙네야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무슨 설움 그리 많아 포기마다 눈물 심느냐 홀어머니 두고 시집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소리만 어린 가슴속을 태웠소 홀어머니 두고 시집 가던날 칠갑산 산마루에 울어주던 산새 소리만 어린 가슴 속을 태웠소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 218장 최승태

예수님 맘에 오사 날 붙들어 주시고 마음에 새 힘을 주사 늘 기쁘게 합소서 2. 예수님 맘에 오사 소원 다 아시고 무거운 짐 맡아 주사 맘 편하게 합소서 3. 예수님 맘에 오사 날 정결케 하시고 그 은혜로 맘에 채워 늘 충만케 합소서 4.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국립합창단

예수님 맘에 오사 날 붙들어 주시고 마음에 새 힘을 주사 늘 기쁘게 합소서 2. 예수님 맘에 오사 소원 다 아시고 무거운 짐 맡아 주사 맘 편하게 합소서 3. 예수님 맘에 오사 날 정결케 하시고 그 은혜로 맘에 채워 늘 충만케 합소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