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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몫까지 살아주 이민숙

1.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 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 하도록 변치 말자 약속한 님 아 ~~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2.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몸은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세한 님 아~~ 괴로움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 이민숙

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슬픔을 참고 당신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후회없다 맹세하 님 아~~괴로움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내 몫까지 살아주 문주란

1.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 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2.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몸은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세한 님 아 ~ 괴로움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 몫까지 살아주 문주란

이 가슴 뜨거운~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후회없다 맹세~한

내 몫까지 살아주 오은주

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몸은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세~한 님 아~아

내 몫까지 살아주 문주란

이 가슴 뜨거운~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후회없다 맹세~한

내 몫까지 살아주 Various Artists

1.이가슴 뜨거운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 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2.이목숨 지는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몸은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세한님 아~ 괴로움 참고 당신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내몫까지살아주(문주란) 경음악

이 가슴 뜨거운~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후회없다 맹세~한

내몫까지살아주 카.반주 (배창자)

이 가슴 뜨거운-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아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몫까지- 살아주-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목숨 지는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내몫까지 살아주 문주란

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슬픔을 참고 당신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 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후회없다 맹세하 님 아~~괴로움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내몫까지 살아주 나운도

이가슴 뜨거운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날이 당신과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다 당신만을 위해서 이목숨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서한 님 아 괴로움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다 내몫까지 살아주오

연상의 여인 이민숙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 수줍던 지난날의 모습을 봅니다 젊음을 엮어서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옥이 이민숙

모든 것을 다 주어도 모자랐나 가네 가네 따나가네 옥이가 가네 연기처럼 바람처럼 영혼을 앗아간 여자 젊음을 꺽고간 여자 어이해 남이 되고 말았나 옥아 아직도 사랑은 너 하나인데 사랑의 마침표를 눈물로 찍고 돌아서간 옥이 옥이야 2.

내 사랑 지금어디 이민숙

사랑 지금 어~어어디 나를(날~아알) 버리~히이고 갔지만 미워할수록 그리움만 낙~`아악엽처럼 쌓여만 가네 그 어느땐가 다정하~`아아게 사랑을 주고 받고 행복했지만 마음 변해서 가버린 지금 초라한 가슴속에~에에는 그대만`을 못~오옷잊어 ,,,,,,,,,,,,,,,2.

사랑은 나비인가봐 이민숙

고요한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사연을 뜬구름아 전해다오 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조용한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행복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사연을 뜬구름아 전해다오

눈물젖은 두만강 이민숙

눈물젖은 두만강 - 이민숙 두만강 푸른 물에 노 젖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임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임이여 그리운 임이여 언제나 오려나 간주중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임이여 그리운 임이여 언제나 오려나

사랑과 인생 이민숙

바람인들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마음을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 때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 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독백 :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라지?

보고싶은 여인 이민숙

보고 싶은 여인 - 이민숙 사랑했던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면 생각난다 생각난다 가고 없는 그 사람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여인아 꿈 속에라도 꿈 속에라도 보고 싶구나 아~ 여인아 간주중 사랑했던 그 순간이 가슴 속에 젖어오면 그리워라 그리워라 다시 못 올 그 시절이 어느 하늘 아래 살고 있나 보고 싶은 여인아

꿈에 본 내 고향 이민숙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련가 타관땅 돌고 돌아 헤매는 이 몸 부모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고향이 차마 못잊어

둥지 이민숙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청춘을 돌려다오 이민숙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 사랑도 태산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청춘아 어딜 갔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청춘아 어딜 갔느냐

꼭 필요 합니다 이민숙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꼭 나는 당신이 꼭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 있어야 당신 있어야 두려움이 없어요 나에게 냉정한 얼굴로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러면 가슴이 아파요 나도 모르게

조약돌 사랑 이민숙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아아~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주중~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꿈에본내고향 이민숙

꿈에본내고향 - 이민숙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 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 몸 꿈에 본 고향이 마냥 그리워 간주중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던가 타관 땅 돌고돌아 헤매는 이 몸 부모 형제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고향이 차마 못 잊혀

사랑의 이름표 이민숙

이름표를 붙여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 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 주고 마음 주고 사랑도 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 수 없잖아 너만 사랑하는 가슴에 이름표를 붙여줘 이름표를 붙여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배신자 이민숙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청춘 순정을 뺏아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의 상처를 주고 혼자 미련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청춘 목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의 상처를 주고

내사랑 지금어디 이민숙

사랑 지금 어디 나를 버리고 갔지만 미워할수록 그리움만 낙엽처럼 쌓여만가네 그 어느 땐가 다정하게 사랑을 주고 받고 행복했지만 마음 변해서 가버린 지금 초라한 가슴 속에는 그대만을 못잊어 사랑 지금 어디 철새따라 갔지만 생각할수록 서러움만 강물처럼 흘러만가네 그 어느 땐가 영원토록 맹세를 다짐하며 사랑했지만 마음 변해서 가버린 지금

조약돌사랑 이민숙

조약돌사랑 - 이민숙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 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잔잔한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간주중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 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갈 바엔 외로운 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돌아와요 부산항에 이민숙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 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형제여

노을빛 서해대교 이민숙

돌아온다고 약속했는데 오지 않는 님이여 계절은 다시 바뀌는데 세월만 흘러가는데 나를 잊었나 길을 잊었나 바닷길이 너무 멀었나 돌아올 길 가까워진 서해대교엔 노을빛이 곱기도 한데 갈매기떼 슬피 울며 어디로 가나 님 소식 전해다오 수많은 세월 기다렸는데 오지 않는 님이여 차라리 잊자 다짐을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남의 속도 모르면서 이민숙

남의 속도 모르면서 - 이민숙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싫다고 하더니 밉다고 하더니 나를나를 왜 자꾸 잡나요 괴로운 마음 알기나 한듯이 아픈 가슴 파고들 때면 밉다가 고운 사람 곱다가 미운 사람 마음을 흔드는 사람 왜 나를 잡나요 왜 나를 잡나요 남의 속도 모르면서 간주중 왜 자꾸 잡나요 왜 자꾸 잡나요

성은 김이요 이민숙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 이름을 밝힐수가 없어요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 사람 전부를 사랑하고 간 사람 잊을 수가 없어요 잊을 수가 없어요 찾을 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한번은 만나야할 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남자의 길 이민숙

~~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 비바람을 해치고 왔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 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 버리고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 살아갈 길을 묻지를 마라 두주먹을 불끈 쥐고 큰소리 치고 살겠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 여자가 열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번을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이민숙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행복 할 거야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언제까지 언제까지 즐거울 거야 기쁜 일도 함께 하며 슬픈 일도 함께 하고 이 세상의 끝이라도 함께 갈 거야 봄여름이 가도 사랑은 해와 달이 가도 사랑은 변치 않으리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애오라지 이민숙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마는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간주곡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뿌린만큼 살았습니다 가진만큼 아는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없고 그늘없~

울산 아리랑 이민숙

울산 아리랑 - 이민숙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 주던 그 손길 앵두같은 입술에 그 이름 새겨 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의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나를 잊었나 돌아온다 그 약속에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임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단 한 번 포옹 이민숙

어깨를 끌어 안고 단 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었네 그 길고 깊었던 그 사~랑도 이별 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돌아섰지만 눈물은 이미 흘러 ~려서 뚝 뚝 뚝 떨어지네 간주곡 가슴을 끌어 안고 단 한번 포옹으로 사랑은 끝났었네 그 길고 깊었던 사랑도 이별 앞엔 그토록 짧은가 운명으로 알고 아무렇지도

립스틱 짙게 바르고 이민숙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 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나면 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이민숙

혼자서 나처럼 저 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이민숙

돌아선 하늘엔 살빛 낮달이 슬퍼라 오래도록 잊었던 눈물이 솟고 등이 휠것같은 삶의 무게여 가거라 사람~아 세월을 따~라 모두가 걸어가는 쓸쓸한 그~길로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외로움 견디며 살까 이젠 그 누가 있어 이 가슴지키며 살~까 아~~ 저하늘의 구름이나 될까 너 있는 그 먼땅을 찾아 나설까 사람아 사람아

목포는 항구다 이민숙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 아래 갈매기 우는 그리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운다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화살을 쏘고 간 남자 이민숙

1.이별의 화살을 가슴에 쏘고 간 그 남자 또 다른 운명이 시작될 줄은 난 미처 몰랐네 당신을 선택할 때 잘못 던진 주사위 마지막 결과가 눈물이란 말인가 그까짓 것 얄미운 정에~에 바보처럼 내가 왜 울어 결국은 가슴에 무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2.

울어라 열풍아 이민숙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서귀포를 아시나요 이민숙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싶은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어여뿐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따는 그리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로이 풀을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사랑의 포로 이민숙

손들어 잠깐 꼼짝 말아라 너는 이제 나의 포로다 딴 마음 먹지마 너를 위해 나는 목숨을 건다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보고 보고 또 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보고 보고 또 봐도 너에겐 나뿐이잖아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마 니 맘대로 떠나면 안돼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 이제 사랑이야

첫 차 이민숙

작사,작곡:신상호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당신을 멀리멀리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면 내가 먼저 떠나가야지 꿈같은 세월 짧았던 행복 생각이 나겠지만 아쉬운 정도 아쉬운 미련도 모두다 잊겠어요 새벽안개 헤치며 달려가는 첫차에 몸을 싣고 꿈도 싣고 마음 모두 싣고 떠나갑니다 당신을 멀리멀리

유정천리 이민숙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 어린 봇다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굽이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천리 눈이 오네

하동포구 아가씨 이민숙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에 꽃잎이 진다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님 데려다 주오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탄다 다도해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청춘고백 이민숙

청춘고백 - 이민숙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 건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 먼저 말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청춘 간주중 좋다할 때 뿌리치고 싫다할 때 달겨드는 모를 건 이내 마음 봉오리 꺾어서 울려 놓고 본체만 체 왜 했던가 아~ 생각하면 생각사록 죄 많은 청춘

가슴 아프게 이민숙

당신과 나 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마음 같이 목메어 운다 당신과 나 사아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한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