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마음의 날개 이미자

제 아무리 옷이 날개라지만 마음의 날개만 못해요 마음이 날개 마음씨 하나만 고와 보세요 가슴 속엔 언제나 훈훈한 바람 얼어붙은 벌판에도 꽃은 피지요 제 아무리 옷이 날개라지만 마음의 날개만 못해요 마음이 날개 마음씨 하나만 착해 보세요 가슴 속엔 언제나 종달새 노래 메말랐던 벌판에도 오곡은 익지요

너무나 사랑한 당신 이미자

당신의 눈을 보고 사랑인 줄 알았지 마음의 등불이 반짝이며 두얼굴을 비췄지 처음 만난 그순간 마음의 호숫가엔 사랑의 물결이 잔잔하게 퍼져갔지 날이 가면 갈수록 사랑은 깊어 가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너무나 사랑한 당신.

너무나사랑한당신 이미자

당신의 눈을 보고 사랑인 줄 알았지 마음의 등불이 반짝이며 두얼굴을 비췄지 처음 만난 그순간 마음의 호숫가엔 사랑의 물결이 잔잔하게 퍼져갔지 날이 가면 갈수록 사랑은 깊어 가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너무나 사랑한 당신.

너무나 사랑한당신 이미자

당신의 눈을 보고 사랑인 줄 알았지 마음의 등불이 반짝이며 두얼굴을 비췄지 처음 만난 그순간 마음의 호숫가엔 사랑의 물결이 잔잔하게 퍼져갔지 날이 가면 갈수록 사랑은 깊어 가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너무나 사랑한 당신.

희나리 이미자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잊을수 없는 여인 이미자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마음 내뜻대로 하지 못하는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태우며 잊으려 애를써도 발버둥처도 잊을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못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하는 사정 말못할 사연 한맺힌 가슴안고 나는 가지만 이목숨 자기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잊을 수 없는 연인(메들리) 이미자

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없는 괴로움에 가슴태우며 잊으려 애를 써도 발버둥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못씻을 상처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정 말못할 사연 한맺힌 가슴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에 다하기 전에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잊을 수 없는 연인 이미자

ㅣ.떠도는 몸이라서 사랑마저도 내 마음 내 뜻대로 하지 못하고 한 없는 괴로움에 가슴 태우며 잊으려 애를 쓰도 발버둥쳐도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2.못씻을 상처 입고 그대를 두고 떠나야 하는 사연 말 못할 사연 한 맺힌 가슴 안고 나는 가지만 이 목숨 지기 전엔 다 하기 전엔 잊을 수 없는 연인 내 마음의 연인.

그리운 남쪽 하늘 이미자

그리운 남쪽하늘 - 이미자 쓰라린 마음의 상처가 비바람 되어 갈길 막을 줄 알면서도 끝내는 맺지 못할 사랑인 것을 운명이라고 돌리기엔 너무나 서러워 머나먼 남쪽하늘에 별이 뜨는 밤에 아름다운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우리 간주중 아쉬운 마음의 상처가 눈보라 되어 두 눈 못 뜨게 하더라도 끝내는 오매불망 애절한 사랑 운명이라고 돌리기엔 너무나

따스한 겨울 이미자

따스한 겨울 - 이미자 뜨거운 여름이 가고 겨울은 오는데 거리를 헤매는 허전한 가슴 바람에 날리는 낙엽를 따라 겨울은 머지 않아 찾아 오겠지 아~ 아~ 아~ 그러나 바람이 불고 눈보라가 쳐도 내 마음의 겨울은 따스하겠지 간주중 뜨거운 태양은 지고 여름은 오는데 가로등 그늘이 외로운 마음 발 밑에 딩구는 낙엽을 보면 겨울은 바람 따라 찾아

새벽길 이미자

1)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상처 지울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2)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되여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거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다홍치마 이미자

사창에 달이 떠서 잠 못 이루면 가슴에 파고드는 그리운 얼굴 지금은 어드메 어디 계실까 다홍치마 날개 삼아 가고 싶건만아 울어도 갈 길 없네 두견새 신세 먼데 절 종소리가 꿈을 깨우면 꿈따라 사라지는 정다운 얼굴 이제는 어느 곳 어찌 계실까 다홍치마 깃을 삼아 가고 싶건만 아 외쳐도 갈 길 없네 귀촉도 신세

새벽 길 이미자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로 흩어지고 그 이름 입술마다 맴돌아서 아픈데 가슴에 멍든 상처 지울 길 없어라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새벽길 꽃잎이 눈처럼 창가에 내리는 밤 기러기 날개 끝에 부쳐보는 사연은 사랑이 병이 되어 찾아온 가슴에 뜨겁던 님의 입김 너무나도 차가워 울면서 돌아서는 안개 짙은

초우 이미자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바람에 부치는 편지 이미자

저 섬은 보이지만 소식은 전할 길 없어 외롭게 피어 있는 해당화꽃 한 송이 바다를 건너가는 갈매기 날개 우에 그리운 정 당신 곁에 실어 보내리라 바람아 뜬 구름아 마음이 있다면은 기다리는 내 마음 전하여 주려무나.

홍콩서온철인박(임은내사랑) 이미자

사나이 목숨하나 세상 왔다가 순정에 불이붙는 여자가슴에 영원한 행복으로 편히 쉬기를 손모아 빌었어요 기원했어요 아~아~아~아~홍콩서온독수리 님은 내사랑 >>>>>>>>>>간주중<<<<<<<<<< 사나이 태양처럼 뜨거운 가슴 그억센 팔에안겨 죽고싶어라 마음의 고동소리 님의 숨소리 외롭게 자랐어요 사모했어요 아~아~아~

임은 내 사랑 이미자

사나이 목숨하나 세상 왔다가 순정에 불이붙는 여자가슴에 영원한 행복으로 편히 쉬기를 손모아 빌었어요 기원했어요 아~아~아~아~홍콩서온독수리 님은 내사랑 >>>>>>>>>>간주중<<<<<<<<<< 사나이 태양처럼 뜨거운 가슴 그억센 팔에안겨 죽고싶어라 마음의 고동소리 님의 숨소리 외롭게 자랐어요 사모했어요 아~아~아~아~홍콩서운독수리 님은 어디로

우수(메들리) 이미자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이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내린다 맺지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움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속에 추억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조용히 하염없이 마음의

날개 유은성

나를 절벽 가까이로 이끄사 두려움 그 끝에서 지친 등을 떠미시네 이해할 수 없는 부르심 머리로 순종함을 알지만 멈출 수 없는 마음의 떨림 그분의 손에 이끌려 그 말씀에 떠밀려 바닥으로 치닫았을 때 보세요 날 수 있어요 나조차도 알지 못했던 날개가 있어요 그분은 알죠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시는 주님인걸요 나를 절벽 가까이로 이끄사 두려움 그

날개 리빙 스톤 데이지

그렇게 걸어요 그대는 알겠죠 그런 변명들로 아무런 생각 없이 그렇게 살아왔죠 그대 맘속에 그대가 원하는 그대의 꿈이 있어요 날개를 펼쳐요 포기 하지 말아요 많은 고민과 힘든 내일로 내가 가는 길이 남들과는 달라도 그대 맘속에 그대가 원하는 그대의 꿈이 있어요 날개를 펼쳐요 포기하지마 다른 이들과 다른 삶을 살아도 행복할 수 있어 마음의

내 마음의 날개 최준익 막시모

어쩌면 그대도 알겠죠 우리 마음속에 담긴 모습 오늘도 난 느낄 수 있죠 우리 향해 미소 짓는 마음 어디에도 알 수 있죠 항상 우리 바라보는 그 눈빛이 날 항상 지켜주는 걸 언제라도 날아오르죠 나 뛰어갈거죠 내 마음 깊은곳 그곳으로 난 날개를 펴요 내 믿음의 하늘 그곳에 내가 있 다면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행복한 하루의 시간들 이제는 항상 어 디서나 느...

네 마음의 날개 메가폰

좌절 속에서 모두벗어나 일어나 니가 원했던 곳으로 갈 수 있게, 이제는 모두 지워버려 잊어버려 높이 날 수 있게 날아 네 마음의 날개

ココロノツバサ(마음의 날개) Haruka Minami(CV:Rina Sato) 외 2명

確かな想いを伝えたくて…差し込む陽射し その道しるべをずっと見つめてた当たり前のように溢れてく この日々から戻らない時間に溺れぬように今を抱きしめようその微笑みを行ったり来たり そばにいたくてこの手を伸ばす 先には何が待ってるんだろう終わらない物語(ストーリー)の向こう 飛び立て本当の気持ちでたどり着く場所へと心の翼を広げて廻りゆくメッセージ 幸せは胸(ここ)にあるよあと少しの勇気 涙も必要...

마음의 눈을 떠 주님께 가오니 사랑의 날개

드넓은 바다 위에 나홀로 헤매일 때 그제야 주님 저와 함께 하심을 느껴요 적막한 어둠 속에 외로이 방황할 때 그제야 주님 사랑 절실함을 느껴요 마음의 눈을 떠 주님께 가오니 당신 빛을 비추소서 저를 이끄소서 보이지 않아도 만질수는 없어도 난 느낄 수 있네 주님의 손길을 마음의 눈을 떠 주님께 가오니

너의 날개 X-TEEN

나는 그것이 묻고싶어 현실에 더 병들어 있는 마음의 장애인데 이렇게 아파한 너를 보며 나도 기도 했어 이렇게 고통을 줄거라면 널 데려가라고 오르지 사랑하는 너를위해 기도 했어 너의 고통이 사라지게 데려가 달라고 너와 함께 있다는게 결코 힘이든건 아니였지 다만 너를 보는 사람들의 눈빛.

너의 날개 X-TEEN

나는 그것이 묻고싶어 현실에 더 병들어 있는 마음의 장애인데 이렇게 아파한 너를 보며 나도 기도 했어 이렇게 고통을 줄거라면 널 데려가라고 오르지 사랑하는 너를위해 기도 했어 너의 고통이 사라지게 데려가 달라고 너와 함께 있다는게 결코 힘이든건 아니였지 다만 너를 보는 사람들의 눈빛.

The Gift (Korean Ver. With Piano) 양준모

찬 바람 가득 거릴 메우고 하나 둘씩 등불 켜지면 어둠이 내린 눈 쌓인 도시 아기 천사 축복하네 가만히 눈감고 귀 기울이면 내게 다가오는 천국의 노래 내게 음악은 선물 마음의 날개 신이 주신 귀한 보석 내게 음악은 선물 감사함으로 노래하리 어린아이처럼 눈 내린 겨울 은빛의 세상 온 세상이 평화의 노래

The Gift (Korean Ver. With Piano) 양준모?Dt

찬 바람 가득 거릴 메우고 하나 둘씩 등불 켜지면 어둠이 내린 눈 쌓인 도시 아기 천사 축복하네 가만히 눈감고 귀 기울이면 내게 다가오는 천국의 노래 내게 음악은 선물 마음의 날개 신이 주신 귀한 보석 내게 음악은 선물 감사함으로 노래하리 어린아이처럼 눈 내린 겨울 은빛의 세상 온 세상이 평화의 노래

주의 은혜 사랑의 날개

주의 은혜 사랑의 날개 하루하루 살아가는 건 모두 주의 은혜 라네 내가 살아 숨쉬 는 것도 모두 주의 은혜 라네 주님 사랑 안에 서 우리 서로 마음의 문 을 열고 기도하며 주님 찬양해 우리 마음 다하 여 이제 주께 감사드리며 모두 기도하며 주님 찬양해 <간주중> 내가 살아 숨쉬 는 것도 모두 주의 은혜 라네 주님 사랑 안에 서 우리

희망 (Hope) 유지연

희망은 날개 달린 것 우리 영혼에 내려 앉아 가사 없는 노래를 부르네 그치지 않는 노래 삶에 지치고 외로운 사람들 노래 마음의 고향을 그리는 사람들 노래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 노래 오늘도 새벽을 깨우는 노래 희망은 날개 달린 것 우리 영혼에 내려 앉아 가사 없는 노래를 부르네 그치지 않는 노래 삶에 지치고 외로운 사람들 노래 마음의 고향을 그리는 사람들 노래

느낄래 공주

감아봐 두 눈을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보여주려해 눈에 보이지 않는다해도 다가와 가까이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들려주려해 귀에 들리지 않는다해도 보이는 것은 잠깐야 영원하지도 않아 내 사랑은 꽃들처럼 시들지는 않겠어 느껴봐 보이지 않는 사랑 날개 펼치는 새 저 높이 부는 바람에 몸과 맘을 맡겨봐 믿어봐 보이지 않는 사랑 마음의 문을 열어

White Feel MK 피쉬

감아봐 두 눈을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보여주려해 눈에 보이지 않는다해도 다가와 가까이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들려주려해 귀에 들리지 않는다해도 보이는 것은 잠깐야 영원하지도 않아 내 사랑은 꽃들처럼 시들지는 않겠어 느껴봐 보이지 않는 사랑 날개 펼치는 새 저 높이 부는 바람에 몸과 맘을 맡겨봐 믿어봐 보이지 않는 사랑 마음의 문을 열어

보이지 않는 사랑 러브 보이즈

감아봐 두 눈을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보여주려해 눈에 보이지 않는다해도 다가와 가까이 너를 향한 나의 사랑을 들려주려해 귀에 들리지 않는다해도 보이는 것은 잠깐야 영원하지도 않아 내 사랑은 꽃들처럼 시들지는 않겠어 느껴봐 보이지 않는 사랑 날개 펼치는 새 저 높이 부는 바람에 몸과 맘을 맡겨봐 믿어봐 보이지 않는 사랑 마음의 문을 열어

동백아가씨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황포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섬마을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

여자의 일생 이미자

1절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절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햐 한다기에 눈몰로 보...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세월 괴로운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있음에

여로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저 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기러기 아빠 이미자

작사:하중희 작곡:박춘석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눈물이 진주라면 이미자

☆★☆★☆★☆★☆★☆★ 김양화 작사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그날에 진주방석 만들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흔적만 남아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마음 내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자리에 진주방석 드릴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자욱만 남아있네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