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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미령

오래전에 아버지에 마음은 차디찬 얼음 같았습니다 아버지가 지나간 자리는 깊게파인 발자국만 남았습니다 아버지의 얼굴은 쓸쓸한 모습이었고 아버지의 뒤 그림자에 힘겨워 보였습니다 이제는 봄이 오면 아버지의 얼음같은 그마음 녹아 내릴까 여름되면 그발자국 빗물에 씻겨져 사라질 것인가 가을오면 외로운 그얼굴에 단풍빚 미소가 필까 겨울이 되면 힘겨워 하던 그림자 ...

여심 이미령

텅빈가슴이 싫어요 뭔가한아름 채워주어요 채념을 하려했지만 그건 생각 뿐이었어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 사랑한것도 죄인가요 후회는 하지않아요 행복했으니까요 그러나 지난시절 뒤돌아 볼때마다 풀꽃이 비에 젖듯 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주어요 밤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 그러나 지난시절 뒤돌아 볼때마다 풀꽃이 비에젖듯 눈시울이...

김해들꽃 이미령

1), 옛 가야 김해땅에 홀로핀 들꽃 그 향기 너무좋아 천지에 퍼지네 세상은 돌고 돌아 또 돌아가고 비바람 몰아치고 또 몰아쳐도 그꽃향기 우리곁에 영원히 피어나리 2), 봉화산 아침해가 솟아오르면 활짝핀 들꽃향기 천지에 퍼지네 세월이 흘러가고 또 흘러가고 몇천년 몇만년이 흐른다해도 그꽃향기 온세상에 영원히 피어나리

애련 이미령

애련 어쩌다가 고은님 멀리 보내고 외로운밤 홀로새는 여인이되어 내리는 빗소리에 서글픈 마음 속절없이 부는 바람 야속하여라 차라리 잊으려고 눈을 감아도 ???? 떠오르는 다정한 얼굴 나는 왜 가는 님을 잡지 못ㅁ하고 안타까이 이 한 밤을 홀로 새는고 돌아서면 모두가 남이라던데 아니 보면 더러 더러 잊는다덴데 잊기는 고사하고 날이 갈수록 세월따라 그리...

((가을이 가네)) 이미령

가을이가네 낙엽을밟고 내속살을 꼬집고 가네 가을이가네 새월에 실려 그리움만 남기고가네 지남여름에 우리사랑 추억속에 묻어버리고 돌아도 보지않고 그냥 사라지나 가을은 긴손톱으로 가슴마저 할퀴고가네 가을이가네 파란하늘로 소리없이 멀어져가네 가을이가네 바람에밀려 외로움만 남기고가네 지남여름에 우리사랑 추억속에 묻어버리고 돌아도 보지않고 그냥 사라지나 가을은...

애상 이미령

애상 - 이미령 그대 뜨거운 사랑 두뺨에 입맞춤 하네 사랑은 무지개로 피어올라 살며시 강물처럼 여울지네 지난 여름 그 사랑이 아직도 속살 깊숙히 아프게 아프게 남아있어 남몰래 서럽게 울고 있네 사랑이여 외롭고 뜨거운 가슴속에 또 다시 새롭게 새롭게 피어다오 간주중 지난 여름 그 사랑이 아직도 속살 깊숙히 아프게 아프게 남아있어 남몰래

사랑은 후회없이 이미령

자욱한 안개비속을 말없이 떠나가는 당신의 젖은어깨로 어둠은 흘러내리고 가로등 불빛사이로 가슴을 파고드는 구슬픈 멜로디는 그 누구의 통곡인가 사랑은 후회없이 이별은 미련없이 만나고 헤어짐이 한낮 꿈이련가 사랑이 또다시 나를 버린다하여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는 또 사랑하리라 ~~~간주중~~~ 사랑은 후회없이 이별은 미련없이 ...

단골손님 이미령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무엇이 안타까워 기다려지나 달콤한 그 말씀도 달콤한 그 말씀도 오실때는 좋았지만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안 오시면 외로워지는 아~~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오실땐 단골손님 안 오실땐 남인데 어느새 정들었나 기다려지네 살며시 손을잡던 살며시 손을 잡던 그 날밤이 좋았기에 오늘 밤도 기다려지는 오늘밤도 기다려지는 아~ 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애모 이미령

1.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얼만큼 나 더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수 없는 사람아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작아 지는가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드는데사랑 때문에 침묵 해야할 나는 당신의 여자그리고 추억이 있는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2.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

동행 이미령

1.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그날을 생각 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어둠에 갈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없나요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사랑 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때 까지사랑 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 까지2.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없나요...

사랑의 미로 이미령

그토록 다짐을 하건만사랑은 알 수 없어요사랑으로 눈먼 가슴은진실 하나에 울지요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흐르는 눈물은 없어도가슴은 젖어 버리고두려움에 떨리는 것은 사랑의 기쁨인가요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때로는 쓰라린...

립스틱 짙게 바르고 이미령

1.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립스틱 짙게 바르고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영원하지도 않더라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립스틱 짙게 바르고별이 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2.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립...

카페에서 이미령

1.나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그사람 오지 않네이곳에 와서 만난 그사람지금은 왜 못오시나희미힌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잔에던져버린 나의 모습받아버린 너기에 잊을수 없어아아 그추억 아아 그순간사랑의 미련 이어라2.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매도그사람 소식 몰라나 항상 너를 생각 하지만네 모습 보이질 않네희미힌 불빛 카페에서 나눈 술잔에나의 발길 묶어놓고 떠나버린...

해후 이미령

1.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 인걸그대를 사랑 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창넓은 찻집 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 하고파어쩌면 나 당신을 볼수 없을것 같아사랑해 그순간 만은 진실 이었어2.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흔적 이미령

1.이제는 가도 되는 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오늘 만은 왠지 당신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요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 속에서 살아 가야 하지만절반의 책임 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지나간 날을 추억 이라며 당신이 미소 지을 때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 뿐인 흔적을2.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 속에서 살아 가야 하지만절반의 책임 마져당신은 모르겠지요지나간 날을 추...

빗물 이미령

1.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 듯이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옷깃을 세워 주면서 우산을 받쳐 준 사람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 듯이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2.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

꽃반지 끼고 이미령

생각난다 그 오솔길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 끼고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으으음 으으음 으으음생각난다 그 바닷가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파도가 밀리던 그 바닷가도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으으음 으으음 으으음그대가 만들어준 이꽃반지외로운 밤이면 품에 안고서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그대는 머나먼 밤하늘의 저별 으으음 으으음...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미령

1.당신은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2....

산까치야 이미령

1.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로 날아가니 네가울면 우리님이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너머 날아가면은 우리님은 언제 오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2. 산까치야 산까치야 어디서 날아오니 네가오면 우리님도 오신다는데 너마저 울다 저산너머 날아가면은 이마음은 어이 하나 너라도 내곁에 있어다오

과거는 흘러갔다 이미령

즐거웠던 그 날이 올 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에 내 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 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 간 과거로 돌아가서 못다한 사연들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사랑 이미령

자욱한 안개비속을 말없이 떠나가는 당신의 젖은어깨로 어둠은 흘러내리고 가로등 불빛사이로 가슴을 파고드는 구슬픈 멜로디는 그 누구의 통곡인가 사랑은 후회없이 이별은 미련없이 만나고 헤어짐이 한낮 꿈이련가 사랑이 또다시 나를 버린다하여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는 또 사랑하리라~~~간주중~~~사랑은 후회없이 이별은 미련없이 만나고 헤어짐이 한낮 꿈이련가 사랑...

그대 먼곳에 이미령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우 우우우 우 우우우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가눌 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갈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그대는 먼 곳에 있나요 사랑도 생각했어요 영혼도 생각했어요 하지만 잡을 수 없네요 그대 생각은...

제이에게 이미령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을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에 그길은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

눈물로 쓴 편지 이미령

1.눈물로 쓴 편지는 읽을 수가 없어요눈물은 보이지 않으니까요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도 없어요눈물은 지우지 못하니까요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도 없어요 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도 없어요눈물은 내 마음 같으니까요2.눈물로 쓴 편지는 고칠 수도 없어요눈물은 너무나 빨리 말라 버리죠눈물로 쓴 편지는 버릴 수도 없어요눈물은 ...

홍시 이미령

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난다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엄마가 생각이난다눈이오면 눈 맞을새라 비가오면 비젖을새라 험한세상 넘어 질새라 사랑땜에 울먹일새라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진다간주중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난다회초리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

비정 이미령

조각달이 걸린 창가에 서면슬픈 눈물별이 쏟아지는데벽에걸린 시계 종소리가하얀 새벽을 부르네너를 사랑하는 내마음 가까이다가설 수 없는 내가 미워도너의 고운 모습언제까지 나는 못잊을 거야너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사랑할 수도 있겠지만나는 니가 아닌 그 누구도사랑할 수가 없어평생을 사랑한 사람들보다더 사랑했기 때문이야날이새면 헤어질마지막 서울의 밤너무 짧은 ...

숨어우는 바람소리 이미령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세우내 김이나~는 차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슬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숨어우는 바람소리 (Inst.) 이미령

전 주 중 갈대밭이 보이는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떠난 소녀 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에?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간 주 중 둘이서 걷던 갈대 ...

(이미령)김해들꽃 김해들꽃(노무현전대통령을그린노래)

1), 옛 가야 김해땅에 홀로핀 들꽃 그 향기 너무좋아 천지에 퍼지네 세상은 돌고 돌아 또 돌아가고 비바람 몰아치고 또 몰아쳐도 그꽃향기 우리곁에 영원히 피어나리 2), 봉화산 아침해가 솟아오르면 활짝핀 들꽃향기 천지에 퍼지네 세월이 흘러가고 또 흘러가고 몇천년 몇만년이 흐른다해도 그꽃향기 온세상에 영원히 피어나리

아버지,아버지 김미현

주 뜻대로 살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생명의 말씀 소리쳐 전하게 하소서 만왕의 왕으로 오신 주 나에게 아버지 되셨네 내 삶의 주인이 되신 주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골고다의 십자가 그 흘리신 보배피로 다 이루었다 하신 마지막 말씀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내 모든 삶 주님께 드립니다 주 뜻대로 살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생명의 말씀 소리쳐 진하게 하소서

아버지, 아버지 김미현

주님이 왜 그 모진 고통 당하시고 온갖 모욕과 멸시 당하셨는지 기억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그 사랑 우릴 살리시려 당신의 목숨마저 버리셨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내 모든 삶 주님께 드립니다 주 뜻대로 살게 하시고 세상을 향하여 생명의 말씀 소리쳐 전하게 하소서 만왕의 왕으로 오신 주 나에게 아버지 되셨네 내 삶의 주인이 되신 주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김혜연

나와는 생각이 너무 너무 다른 아버지 난 항상 피하려고만 했었지 언제나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를 사랑하지요 이 넓은 세상을 거친 숨 몰아쉬며 그렇게 한평생 달려오신 아버지 조금은 보수적이지만 정이 많은 아버지 이렇게 나는 당신을 닮았죠 그 언젠가 주름진 얼굴 이슬 맺힌 눈으로 고향 노래를 크게 부르실 때 너무나도 초라하게

아버지 나의 아버지 임바울

아버지 나의 아버지 주님은 나의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주님은 나의 아버지 주님 앞에 엎드려 주를 바라며 내 모든 것 아시는 주님을 찬양해 아버지 나의 아버지 주님은 나의 아버지

아버지(나의 아버지) 김혜연

늘 미안하단다 이 아빠는 다른 아빠와 달리 줄수 있는게 없어 늘 부족하단다 이 아빠는 너의 작은 바램도 이룰수 없으니 늘 미안하단다 그러나 내 가진것 이 목숨하나 너를 위해서라면 난 죽을수 있어 네가 웃을수 있다면 난 아깝지 않아 네가 다시 살수 있다면

아버지 내 아버지 와이즈뮤직챔버콰이어

나의 가는 길 알 수 없네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주님만을 보겠네 나의 가는 길 알 수 없네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주님만을 보겠네 아버지아버지 나의 길 인도 하옵소서 나의 맘과 나의 영혼을 인도하여 주소서 홀로 가는 길 외롭지 않네 나와 동행하여 주시니 가는 길이 멀고 험해도 나와 동행

아버지 나의 아버지 유정애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를 품에 안아주시고 아버지 나의 아버지 나를 인도하여 주시네 생명의 푸르른 초장으로 나의 몸 누이시며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서 의의길 인도하시네 아버지 내게 믿음 주소서 주를 향해 나를 드려요 아버지 내게 부어주소서 하늘의 참된 평안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내가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니 두려움 전혀 없도다 아버지 내게 믿음 주소서

아버지 내 아버지 김태희

오늘도 날 기다려 날 부르시네 아버지 눈물로 주를 불러봅니다 내 아버지 가슴을 치며 회개합니다 이제야 나의 십자가 지고서 내 영혼 주께 돌아갑니다 충성이 아닌 혈기였었고 순종이 아닌 교만이었네자격 없는 이런 날 사랑 하셨네.

아버지 인순이

♬ 한걸음도 다가 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은 알아 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 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 했었다 ♬ 점점 멀어져 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아버지 싸이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Verse 1) 너무 앞만 보며 살아오셨네 어느새 자식들 머리 커서 말도 안 듣네 한평생 처자식 밥그릇에 청춘걸고 새끼들 사진 보며 한 푼이라도 더 벌고 눈물 먹고 목숨 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 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수

아버지 김경호

아버지" (부제: 꽃잎)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 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 곳으로... 그 기억 속에 내 맘 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 보고 또 불러 봐도 닿지 않는 저 먼 곳에...

아버지 김경호

가슴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곳으로 그 기억속에 내 맘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보고 또 불러봐도 닿지 않는 저 먼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오며 다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 죽어 다시 태어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람 단 한 번만이라도 볼...

아버지 김동아

아버지 우리 아버지 왜 이렇게 늙으셨나요 주름살 흰머리에 감춰진 세월 여울진 인생이여 때론 외롭고 때론 힘들어도 애오라지 자식위해 바치신 한생에 해 가슴속에 묻어둔 눈물 아버지에 사랑이었나 아버지 이젠 아무염려 마세요 이 아들이 있잖잔아요 이 아들이 있잖잔아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 영원히 사랑 합니다 아버지 우리 아버지 고개숙인 우리

아버지 김동아

ID3

아버지 장사익

산 설고 물설고 낮도 선 땅에 아버지 모셔드리고 떠나온 날밤 애야 문열어라!

아버지 이승기

눈물먹고 목숨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애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어도 티낼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체 내품에서 뒹굴거리는 새끼들에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애들아(애들아) 아빠 출근한다 [Song]아버지

아버지 윤상모

1 어느늦은 겨울밤 술에 취한 얼굴로 고개를 떨꾸며 들오시던 아버지 삶에 모든 무게를 온몸 가득 안고서 말없이 울면서도 미소만 짓던 아버지 마음깊은 사랑을 말로 하진 못해도 가족위해 자신을 버린 당신이었다오 담배한대 술한잔에 모든시름 잊었던 당신은 나에게 영원한 기둥이었소. 2 누이 시집 보낸후 누이 떠난 방에서 누이 사진 보면서 숨어

아버지 김종서

내 오랜 친구 언제나 내게 끝없이 주기만 했었죠 그 모든 게 당연한줄 알았죠 언제나 옆에 있어서 나 태어나기 이전부터 나를 기다려 왔다는 내 소중한 가장 오랜 친구 사랑하는 내 아버지 너는 내 꿈이다 미래다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라 슬퍼마라 인생은 아름답다 누려라 너는 나의 행복이다 나 태어나기 이전부터 나를 기다려 왔다는 내 소중한 가장

아버지 유니

아모도 모르죠 그꿈들 오랜 시간속에 흑백사진만이 당신의 꿈을 기억하죠(행복한 기억속에) 저녁노을처럼 작아진 어깨로 살아가는 한 남자 이야기 Rap 언젠가 술에취해 들어오신 아버지 선물이라 들고 오신 때묻은 인형이 내눈에 눈물이 고이게 만드니 잠시 고개를 돌려 내 눈을 훔쳐 난 다시 웃는 얼굴로 아버지의 품속에 고개를 묻고 고마워요 몇 번이고 말해

아버지 도신스님

아이구 아이구 우리아버지 상여 타셨네 걱정마라 하시더니 이게 뭡니까 어쩌자고 이러시나요 아이구 아이구 나를 버리곤 못가십니다 못난 자식 남겨두고 어딜 가세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 자식걱정 하시며 남몰래 흘리셨던 사랑의 눈물 지쳐가는 당신 몸은 돌보지 않고 자식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는데 고맙다는 말씀도 못 드렸네요 아이구 아버지 저승길이 멀다하니

아버지 김혜연

나와는 생각이 너무 너무 다른 아버지 난항상 피하려고만 했었지 언제나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아버지 하지만 아버지를 사랑하지요 이넓은 세상을 거친숨 몰아쉬며 그렇게 한 평생 달려오신 아버지 조금은 보수적이지만 정이 많은 아버지 이렇게 나는 당신을 닮았죠 그언젠가 주르진 얼굴 이슬맺힌 눈으로 고향 노래를 크게 부르실때 너무나도 초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