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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미소 (With 박인수) 이문세

(이) 저 먼 하늘과 흰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 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요 (박)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의 미소를 주시었죠 희 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같은 미소는 (이)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박) 내 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이,박) 아무 말이없는 노래처럼 (박) 그대 위해 기도하오

겨울의 미소 (Duet With 박인수) 이문세

겨울의 미소 (Duet With 박인수) by [이문세] 겨울의 미소 2 이문세 저 먼 하늘과 흰눈에 그대에 사랑은 뭍고 싶소 내맘 깊은곳에 숨겨진 슬픔을 사랑이였지요 그해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여진 햇살같은 미소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애 그대가 남으리오 아무말이 없는 노래 처럼

겨울의 미소 이문세

저먼 하늘과 흰 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요 아무 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 위해 기도 하오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 같은 미소는 그대 아무런 말 대신에 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 그맘 내게 남은 ...

겨울의 미소 (WITH 박정하교수) 이문세

저먼 하늘과 흰구름에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내맘 깊은 곳에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그대 여름과 봄대신에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흰눈 쌓인 바닷가멀리 흩어진 햇살같은 미소는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내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오아무말이 없는 노래처럼그대 위해 기도하오그대 아무런 말 대신에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그맘 내게 남은 슬픔은 시작이려오그대 여름과 봄대신에겨울에 ...

겨울의 미소 2 이문세

저 먼 하늘과 흰눈에 그대에 사랑은 뭍고 싶소 내맘 깊은곳에 숨겨진 슬픔을 사랑이였지요 그해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여진 햇살같은 미소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애 그대가 남으리오 아무말이 없는 노래 처럼 그대위해 기도하오 그대아무런 말대신에 순결한 마음을주시었죠 그마음 내게 남은 슬픔을 시작이려오

겨울의 미소 II 이문세

겨울의 미소 II by [이문세] 겨울의 미소 이문세 저먼 하늘과 흰 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요 아무 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 위해 기도 하오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 같은 미소는

겨울의 미소 Ⅱ 이문세

저 먼 하늘과 흰눈에 그대에 사랑은 묻고 싶소 내맘 깊은곳에 숨겨진 슬픔을 사랑이였지요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여진 햇살같은 미소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애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아무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위해 기도하오 그대아무런 말대신에 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 그마음 내게 남은 슬...

겨울의 미소 이문세,박정하

저 먼 하늘과 흰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싶소 내 맘 깊은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죠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의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같은 미소는 내 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 생의 끝에라도 부르리~오 아무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 위해 기도하~~오 그대 아무런 말대신에 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

겨울의 미소 이문세,박정하

저 먼 하늘과 흰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싶소 내 맘 깊은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죠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의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같은 미소는 내 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 생의 끝에라도 부르리~오 아무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 위해 기도하~~오 그대 아무런 말대신에 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

겨울의 미소 (with 박정하 교수) 이문세

저 먼 하늘과 흰 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 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요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 같은 미소는 내 맘에 거짓 없는 이름으로 내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아무 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 위해 기도하오 그대 아무런 말 대신에 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 그 맘 내게 남은...

슬픈 미소 이문세

하늘 보면 잊혀지나 흰 구름만 흘러가지 어제 같은 세월 속에 눈물만 흘러나옵니다 푸른 하늘 저 밑으론 그 사람도 있으련만 이 세상이 너무 넓어 슬픈 미소만 보냅니다 거리에 흐르는 세월에 지는 꽃잎처럼 또 다른 만남도 알 수 없는 운명인 것을 그대와 나는 어느새 추억의 꽃처럼 시들은 가지를 내려다보지 (ID : lupusmaru)

Because Song 박인수

Because, you come to me, with naught save love, and hold my hand and lift mine eyes above, a wider world of hope and joy I see, because you come to me!

미소와눈동자 이문세

종이 연 만들던 너의 모습은 산상의 호수에 미풍이 불어오는 듯 가냘픈 미소를 보내주는 구나 흰눈송이 헤아리던 너의 눈 속엔 하이얀 백설 위에 까만 옥구슬같은 흐려지지 않는 눈동자가 서려있구나 종이 연 날아가서 가냘픈 너의 미소 숨겨버렸고 눈송이 비가 되어 까만 눈동자 위 긴 눈썹을 함박 젖게 했구나 날아간 종이 연이 돌아온다면 고요히 고요히 내리던 비가

가을이 오면 이문세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가을이 오면 이문세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가을이오면 이문세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밤이 머무는 곳에 이문세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 어둠속에 그대의 미소 볼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가면 내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 나가려네.

밤에 머무는 곳에 이문세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 어둠속에 그대의 미소 볼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가면 내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 나가려네.

미소와 눈동자 이문세

종이 연 만들던 너의 모습은 산상의 호수에 미풍이 불어오는 듯 가냘픈 미소를 보내주는 구나 흰눈송이 헤아리던 너의 눈 속엔 하이얀 백설 위에 까만 옥구슬같은 흐려지지 않는 눈동자가 서려있구나 종이 연 날아가서 가냘픈 너의 미소 숨겨버렸고 눈송이 비가 되어 까만 눈동자 위 긴 눈썹을 함박 젖게 했구나 날아간 종이 연이 돌아온다면 고요히 고요히 내리던

밤이 머무는 곳에 이문세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 어둠속에 그대의 미소 볼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가면 내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 나가려네.

밤이 머무는 곳에 (2009 New Ver.) (Inst.) 이문세

밤이 오는 거리로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맞춰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 어둠 속에 그대의 미소 볼 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 가면 내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 나가려네 난 너에게 한마디 할말도 없다네 그저 고개만 젓네 새벽 어둠 속에 그대의

밤이 머무는 곳에 (2009 New Version) 이문세

밤이 오는 거리로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맞춰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 어둠 속에 그대의 미소 볼 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 가면 내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 나가려네 난 너에게 한마디 할말도 없다네 그저 고개만 젓네 새벽 어둠 속에

가을이 오면 이문세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가을이 오면 이문세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슬프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을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봄바람 이문세,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이밤에 이문세

그대 마음 알아요 웃음띤 그대 미소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요 알아요 붉은 태양이 뜨고 또 나는 떠나가야해 안개가 사라지듯 집으로 집으로 오늘 밤은 바람이 산들부네요 그날처럼 옛날같이 사랑을 하고 싶어요 라랄랄라 그러나 내가슴에 남아있는 이 슬픔들이 그대사랑 하는데 안타까워요 라랄랄라

이 밤에 이문세

그대 마음 알아요 웃음띤 그대 미소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요 알아요 붉은 태양이 뜨고 또 나는 떠나가야해 안개가 사라지듯 집으로 집으로 오늘 밤은 바람이 산들부네요 그날처럼 옛날같이 사랑을 하고 싶어요 라랄랄라 그러나 내가슴에 남아있는 이 슬픔들이 그대사랑 하는데 안타까워요 라랄랄라

다른 길 이문세

저 멀리 달려오는 기차에 내 마음 던져버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한 그대의 미소 나 뉘우침에 눈물만 흘러 그때는 할 수 없었어요 내 길은 너무 험하였고요 지나간 날 모두 잊히기 위해 그댄 미워하리 나의 모습을 슬픔이 하늘에 남아 외로운 별이 될까 그래도 이루진 못하리 지나간 사랑의 이야기는

다른길 (Bolshoi Orchestra) (이영훈 소품집 中) 이문세

저 멀리 달려오는 기차에 내 마음 던져버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한 그대의 미소 나 뉘우침에 눈물만 흘러 그때는 할 수 없었어요 내 길은 너무 험하였고요 지나간 날 모두 잊히기 위해 그댄 미워하리 나의 모습을 슬픔이 하늘에 남아 외로운 별이 될까 그래도 이루진 못하리 지나간 사랑의 이야기는

다른길 이문세

저 멀리 달려오는 기차에 내 마음 던져버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한 그대의 미소 나 뉘우침에 눈물만 흘러 그때는 할 수 없었어요 내 길은 너무 험하였고요 지나간 날 모두 잊히기 위해 그댄 미워하리 나의 모습을 슬픔이 하늘에 남아 외로운 별이 될까 그래도 이루진 못하리 지나간 사랑의 이야기는

다른길 (이영훈 소품집 中) 이문세

저 멀리 달려오는 기차에 내 마음 던져버리고 싶어 너무나 사랑한 그대의 미소 나 뉘우침에 눈물만 흘러 그때는 할 수 없었어요. 내길은 너무 험하였고요. 지나간 날 모두 잊히기 위해 그댄 미워하리 나의 모습을 슬픔이 하늘에 남아 외로운 별이 될까 그래도 이루진 못하리 지나간 사랑의 이야기는

밤이 머무는 곳에 이문세

1절 밤이오는 거리를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맞춰 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눈물만 짓네 2절 밤이 가면 네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나가려네 난 너에게 한마디 할말도 없다네 그저 고개만 젓네 *후렴 새벽어둠속에 그대에 미소 볼수가 없었네 돌아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 바래 멀어져 가네 그렇게 떠나가네 그대 밤이 멈무는 곳에

밤이 머무는 곳에 이문세

밤이 오는 거리로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맞춰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 어둠 속에 그대의 미소 볼 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 가면 내게로 그렇게 오려나 그대 마중 나가려네 난 너에게 한마디 할말도 없다네 그저 고개만 젓네

깊은 밤을 날아서 Ⅱ 이문세

나 어제 밤 꿈속에나마 그대와 환상을 꿈꾸었네 거리 가득히 무지개 날리고 파란 하늘 위 황금색 구름이 나 어제 밤 그대와 함께 밤하늘 구름 위를 날았네 그대의 가슴 내 품에 꼭 안고 네온 찬란한 거리를 날았네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 꽃잎 햇살 가득 휘날리는 봄날에 그 벤취에 그대 미소 뛴 모습 날 반기는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 함박눈 하얗게 휘날리는

밤이 머무는 곳에 (2009 New Ver.) 이문세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오는 거리를 그대는 떠나려 내게 입맞춰 주었네 난 너에게 한마디 인사도 못하네 그저 눈물만 짓네 새벽어둠속에 그대의 미소 볼수가 없었네 돌아가는 모습도 가로등 불빛 아래 멀어져가네 그렇게 떠나네 그대 밤이 머무는 곳에 밤이가면 내게로 그렇게 또 오려나 그대 마중나가려네 난너에게 한마디 할말도 없다네

아름다운 시절 이문세

가슴 위로 뜨는 밤 그 별빛처럼 흐르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 이제는 사라져버린 꿈결 같은 약속들 어디로 갔나요 그 눈부시던 눈동자 세상 가득히 퍼져가던 그대 향기와 따뜻한 음성 그 아름다운 날들이 바람에 흩어졌어도 귓가에 아직 들리는 지난 날의 속삭임 어디에 있나요 그 타오르던 입술과 내 맘 아득히 퍼져오던 그대 향기와 수줍은 미소

봄비 박인수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져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달아 달아 밝은 달아 박인수

1절: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2절: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 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 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

사랑의 테마 박인수

사랑 그것은 정녕 그리움 노을빛처럼 가는가 가슴 가득히 설레는 바람 잠들지 않는 물결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사랑이여 사랑 그것은 오랜 기다림 강물과 같이 흘러 마음 가득히 넘치는 기쁨 멈추지 않는 행복 사랑 원하지 않아도 찾아오네 사랑 보내지 않아도 떠나가네 사랑 혼자선 이룰 수 없는 사랑...

친구 이야기 박인수

많지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가 있음은 얼마나 소중한 것입니까 멀리 있어도 가만히 이름 불러볼 수 있는 친구가 나에게 있음은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내 좋은 친구를 만날때면 웃음마다 봄날 기쁨입니다 보고픈 친구를 생각할때면 그리움은 잔잔한 행복입니다. 많지않아도 그리고 자주 만날 수 없어도 나에게 친구...

사공의 노래 박인수

1.두둥실 두리둥실 배떠나간다 물맑은 봄바다에 배떠나간다 이배는 달맞으러 강능가는배 어기야 디여라차 노를 저어라 2.순풍에 돛달고서 어서떠나자 서산에 해지며는 달떠온단다 두둥실 두리둥실 배떠나가네 물맑은 봄바다에 배떠나 간다.

목련화 박인수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 모~습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 길~잡이 목련화~는 새 시대의 선구자~요 배달~의 얼~이로다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오~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 내 사랑 목련화~야 그대처럼 순결하고 그대처럼 강인하게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나 아름...

청산에 살리라 박인수

Moderato 1.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 허리엔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 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 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2.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 허리엔 초록빛...

고향 생각 박인수

(Andante) (1절) 해는져서 어두운데 찾아오는 사람없어 밝은달만 쳐다보니 외롭기 한이없다 내 동무 어디두고 이 홀로 앉아서 이일 저 일을 생각하니 눈물만 흐른다 (2절) 고향하늘 쳐다보니 별떨기만 반짝거려 마음없는 별을보고 말전해 무엇하리 저 달도 서쪽산을 다 넘어 가건만 단잠 못 이뤄 애를쓰니 이 밤을 어이해

기다리는 마음 박인수

Andante espressivo 日出峯에 해뜨거든 날 불러주오 月出峯에 달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않고 빨래소리 물레소리에 눈물 흘렸네

메기의추억 박인수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아 내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내 사랑하는 메기야 옛날에 금잔디 동산에 메기같이 앉아서 놀던 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메기아 내 희미한 옛생각 동산 수풀은 우거지고 장미화는 피어 만발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메기...

봄 비 박인수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 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

떠나가는배 박인수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못~~할 임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나오라 애~슬~~픈 물결위~로 오~ 한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끊이 사라져 나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친구여 박인수

하늘에서잠 자 고 - 추억은 구름따라흐 르 고 친구여 모습은어딜 갔 나 그리운 친 구 여 (간주중) 기 쁨도 슬 픔도 외로 움도 함께했지 부푼 꿈 - 을안고 내 일을 - 다짐하던 - 우리 굳 - 센약속 어디에 - 꿈 은 하늘에서잠 자 고 - 추억은 구름따라흐 르 고 친구여 모습은어딜 갔 나 *그리운 친 구 여 (*=박인수

봄비 박인수

봄비 -- 박인수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나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