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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기 여행 이란

하고 싶은 말이 많았고 듣고 싶은 말이 많았고하고 싶은 말이 없었고 듣고 싶은 말이 없어서멀리 아주 멀리 떠나와 낯선 이곳에서 걷고 또 걸었어떠다니는 마음을 살펴보고 싶어서 이제 그만 놓아버리고 싶어서 어긋남 없이 시간은 흐르고 답도 질문도 찾기는 어려워불안한 공기는 가시지 않고 한없이 무거워지는 걸음 한없이 무거워지던 걸음길을 잃다 보면 잊을 수도 ...

여행 솔가와 이란

모든 이들 다 가는 유명 미술관보다 작은 마을 언덕에 올라 세상 그림을 볼래 시시각각 변하는 움직임과 소리에 잠시 멈춰 가만히 귀 기울여 보고 넓은 도시 많은 사람들 그 안에 섞여 스쳐가는 생각 남겨진 기억 들여다볼래 버리고픈 것들은 힘껏 비워내 보고 머리보단 가슴에 콕콕 밟아 내 안에 그렇게 여기에 그렇게 여기에 우린 아주 많은 길을 가로질러 왔지 ...

그런 여행이 좋아 이란

꼭 어디를 가야겠다고 꼭 무엇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떠나 온 여행 아니야 새 사랑을 찾게 해 달라고 좋은 사람들 만나게 해 달라고 바라면서 떠나 온 여행 아니야 맘먹고 찾은 낯선 곳에서 처음 보는 길을 거닐어 보고 어색한 인사로 말 건네 보는 그냥 그런 그저 그런 여행이 좋아 내 눈길은 떠가는 구름에게 내 맘 길은 이름 모를 꽃들에게 내어

이젠 웃을 수 있어 이란

I feel much better now 반짝이는 별보며 어린 시절 뛰놀던 놀이터에서 새로워진 그네와 미끄럼틀도 타고 아무 걱정 없이 밝은 웃음 짓던 그날들이 그리워 맑게 개인 푸른 밤하늘에 웃음꽃 띄워보며 어두웠던 내 맘의 길을 지나 이젠 웃을 수 있어 Feels good I feel much better now 지금 나만의 여행

여행 Wed.G'loves

나를 모르는 곳으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겨울바다를 마주보며 귓가엔 차가운 바람소리와 나를 숨쉬게 하는 그 노래 기억 그리고 수 많았던 편지들 내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을 따라 멈춰버린 시간 속으로 진정한 시간을 만나길 원하고 있어 바람이 불어오는 대로 흘러가는 시간 속으로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더 늦기 전에 나를 만나러 가는

여행 여행 문혜성, 조이현

여행 여행 가고픈 여행 여행 여행 기다려지는 여행 빨리빨리 가고파 기다리기 힘들어 언제 그날이 올까 자꾸 자꾸 생각나(음~~) 너무너무 기대 돼(와우~~) 무슨 놀이 할까 무슨 일을 겪을까 기대되고 설레어~ 여행 여행 가고픈 여행 여행 여행 기다려지는 여행 빨리 빨리 가고파 기다리기 힘들어 언제 그날이 올까~ 칙칙폭폭 기차를 타고 친구들과 떠나는 즐거운

여행 최민섭

매일 같이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지친마음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떠나 하늘과 바다 새로운 세상으로 떠나고 싶어요 햇살 가득 해변위에 파도소리는 깊은 숨을 내쉬게하죠 걱정따윈 없죠 꿈을 찾는 여행 지금 이순간만의 행복을 느끼죠 반복되는 하루 끝에서 내 마음은 고요히 낯선 행선지로 여행을 꿈꿔요 별빛 따라 걷는 이 바람에 실려 바다의 노래만이 나를 부르고

누구도 일러주지 않았네 이란

홀로 버려진 위에서 견딜 수 없이 울고 싶은 이유를 나도 몰래 사랑하는 까닭을 그 누구도 내게 일러주지 않았네 왜 사랑은 이렇게 두려운지 그런데 왜 하늘은 맑고 높은지 왜 하루도 그댈 잊을 수 없는 건지 그 누구도 내게 일러주지 않았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까 그냥 또 이렇게 기다리네 왜 하필 그대를 만난걸까 이제는 나는 또 어디를 보면서

여행 하늘호

함께 가는 이 사랑가득한 우리에겐 행복이 깃든 이 지난 시간들이 추억되어 내 맘 속에서 가득히 남아있는데 지금 내 곁에는 가장 행복한 그 시간을 함께한 사람이 있어 그 사람과 함께 지난 시간 되돌아보네 서로의 눈 맞추면서 사랑합니다 지금 이 순간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어 나의 곁에 있어 큰 힘이

여행 이정열

차장을 스쳐 지나가는 아름다운 풍경들 그속에 흔들리는 또 하나의 내모습 계절이 오고감을 알지 못한채 밀려 지내왔던 지난날 내 얼굴이 거기 있었네 떠나온 거리만큼 내 가진 시간들은 흘러서 가지 바람과 하늘 숲속의 품에 안겨 그 색을 닮은 새 옷을 입고 싶어 언제쯤 돌아올거라고 약속하는 건 싫어 잠시 모든걸 생각해볼 시간이 정말 필요해 내가

잃기 생각의 여름

아무도 너를 느끼지 못한다 해도 너는 너를 바람이라고 해 숨이라고 회복이라고 어둠에게, 말해, 어둠이 필요하다고 말해. 너에게 새가 자꾸 날아들게 된다면 새가 자꾸 바람이라고 자신을 담고 가달라고 너를 달라고 한다면

청춘 여행

[02:34]추억도 만남도 낭만에젓어잊고 [02:37]행복도 있^을수있어^ [02:40]오래 오래 사랑을 수놓아^가요~ [02:49]인생은 뜬~구~름 너무나 빨~리~가 [02:56]머뭇 대-다가 훌쩍 가버려^~~ [03:03]후회업~는 멋찐청춘.멋진삶~이란. [03:12]추억도 만남도 낭만에젓어잊고- [03:16]행복도 있을^수있어.

우연이

때로는 힘들었지요 당신과 함께 하는 게 아무리 내 모든 걸 다 주어 봐도 당신은 냉정했지요 가슴 조이며 살아온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는 황혼길 이란 세월 앞에서 너무나 작아진 당신 바라보는 내 마음이 너무나 슬퍼지는 나 여보 이젠 모든 아픔도 세월에 묻고 갑시다 2) 때로는 힘들었지요 당신과 함께 하는 게 아무리

여행 다누

멀리 저 멀리 보이는 위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무언가의 이끌림 점점 더 선명해지는 너를 만나기 위해서 아주 작은 설레임 내 시야 속의 널 찾아가는 아주 작은 두려움 내 마음 속의 널 찾아 보는 이미 시작된 여행 깊은 더 깊은 도시의 숲으로 사랑 한 사람 지나간 마음 속의 사랑 점점 더 선명해지는 너를 만나기 위해서 아주 작은

여행 다누

멀리 저 멀리 보이는 위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무언가의 이끌림 점점 더 선명해지는 너를 만나기 위해서 아주 작은 설레임 내 시야 속의 널 찾아가는 아주 작은 두려움 내 마음 속의 널 찾아 보는 이미 시작된 여행 깊은 더 깊은 도시의 숲으로 사랑 한 사람 지나간 마음 속의 사랑 점점 더 선명해지는 너를 만나기 위해서 아주 작은

여행 다누(Da Nu)

멀리 저 멀리 보이는 위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무언가의 이끌림 점점 더 선명해지는 너를 만나기 위해서 아주 작은 설레임 내 시야 속의 널 찾아가는 아주 작은 두려움 내 마음 속의 널 찾아 보는 이미 시작된 여행 깊은 더 깊은 도시의 숲으로 사랑 한 사람 지나간 마음 속의 사랑 점점 더 선명해지는 너를 만나기 위해서 아주 작은 설레임 내 시야 속의 널 찾아가는

여행 장승혁

이른 새벽기차에 내 맘을 담고 그대에게 향해 가는 이젠 아프지 않아 우리 오해했던 맘 그대 미소에 모두 풀어 질 테니 말없던 며칠간 우리 멀리 떨어져 아닌 척 했지만 그대가 그리웠어 종일 비가 내려 나의 가슴속에 나를 가득채운 그댄 내사랑 너무나 보고 싶어 차창밖에 손 내밀며 종일 비가 내려 우리 처음 했던 그때 그 약속에 그댄

기차 여행 Various Artists

1 엄마 아빠 따라서 시골 가는 기차타고 신타게 달려가면은 아름다운 그림책이 나타나지요 기차타고 가는 여행 즐거운 여행 2 엄마 아빠 따라서 시골 가는 기차타고 힘차게 달려가면은 지나가던 아이들이 손을 흔드네 기차타고 가는 여행 즐거운 여행

삶은 여행 혜화동소년

손 꼽아 기다렸어 짐도 싸뒀어 설레는 가슴때매 잠못 드는 밤 작은가방 하나매고 여행을 떠나자 태양빛은 뜨거워도 걷는 길을 비추네 지친 내삶은 어딘지 모를 끝이없는 처럼 주저 않고만 싶어 힘이 들땐 내 손을 잡아요 삶의 여행을 위해 노력했던 것보단 포기가 많던 나약한 의지들을 바꾸고싶어 작은가방 하나매고 여행을 떠나자 태양빛은

혼자하는 여행 하바나

코끝을 간질이는 바람에 밀려오는 따뜻한 느낌 날 감싸는 손길 하늘 바라보며 조용히 노래해 그냥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 스쳐간 사람들도 지나간 사랑들도 모두다 잊고 난 여기에 있어 혼자 떠나는 생각보다 좋아 그냥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 밤하늘이 점점이 빛나 내 눈을 밝히고 있어 흐르는 물소리에 난 스쳐간 사람들도 지나간 사랑들도

여행 가는 길 이승기

나만에 힘겨운 날들 잠시 외면 하면서 일상에 구속 밖으로 그저 떠나는 하기 싫어 했던 일들 보기 싫은 사람들 가슴 아팠던 기억도 오늘은 잊으리 떠나가네 그곳으로 햇살에 구름을 머금는 곳으로 답답한 내맘이 숨을 쉬는 곳으로 나는 가네 그곳으로 시원한 바람에 눈이 감겨오는 들뜬마음 안고 콧노래 부르는 그곳으로- 어제도 오늘과 같이 내일도 오늘처럼

여행 가는 길 김민경

눈이 부신 아침 햇살 내게 달콤하게 속삭이네 향기로운 커피향기 가득해 싱그런 하루의 시작 달콤한 꽃향기 내 맘은 설레여 오늘 하루 행복해 바람속에 불어오는 추억들 코끝을 간지르는 생각들 난 자꾸 웃음만 나와 하하 즐거운 여행길 저 하늘의 흘러가는 구름도 날 향해 손을 흔들고 있네 행복한 여행 가는

여행 가는 길 김민경 [뮤지컬]

눈이 부신 아침 햇살 내게 달콤하게 속삭이네 향기로운 커피향기 가득해 싱그런 하루의 시작 달콤한 꽃향기 내 맘은 설레여 오늘 하루 행복해 바람속에 불어오는 추억들 코끝을 간지르는 생각들 난 자꾸 웃음만 나와 하하 즐거운 여행길 저 하늘의 흘러가는 구름도 날 향해 손을 흔들고 있네 행복한 여행 가는

이상한 여행 화이트 톤(White Tone), 박남소

항상 떠나야 한다는걸 새로운 신비한 곳 환상의 세상 찾아가자 우리 세상은 늘 기적일 거예요 꿈결 같은 세계로 설렘을 앉고서 너와 함께 손잡고 미지의 세계로

A Piacere Walk (Acorus Kalamus) (Feat. EP, M.K.) 이터널 사운드

꿈을 잠시나마 꾸고 또 은빛으로 반짝인 도시속을 건너 나만의 쉴곳 폴라로이드로 한장의 순간이 되는 경치도 매순간에 순순히 끌려다녔던내 모습도 모두다 반접어 숨겨두고 조금은 지루한 레몬티 한잔에 마음 비우고 Feel so high 오늘은 South hiphop 앨범은 서랍속에 넣어둘래 라디오 가삿말과 입맞춤해 Today is my diffrent day 현실 이란

달팽이의 여행 똑똑키즈

꼬물 달팽이 꼬물꼬물 꼬꼬물 꼬물꼬물하며 나아간다 이슬비 촉촉 꽃 덤불 덩굴 위로 꼬꼬물 하루 종일 여행을 간다 더듬이 꿈틀꿈틀 고갤 요리조리 살피며 꼬물꼬물 꾸물 미끌미끌 저 높은 꽃잎에서 보는 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고 놀라울까 궁금해 잎사귀에서 쉬었다 가려나 봐 그러다 배고픈지 한 잎 사각사각 온종일 여행 피곤해 한숨 잘래 내일도 꼬물꼬물 떠나야지

하루동안의 여행 솔리드

언젠가 잃어버린 추억을 찾으러 떠난 아무느낌없이 언제나 세월이란 변명만 늘게하는건지 시간에 구겨진 사진처럼 빛 바랜 체 흩어져가는 우리 이야기 너는 알고 있을까 언제나 너를 가슴속에 묻어두고 사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사랑이었어 버블 시스터즈 (Bubble Sisters)

여름 묻은 비가 내리면 시원하게 웃던 네가 그리워 괜히 촉촉한 기억 눈에 스며들어 밀린 일기 쓰다 펼쳐 둔 다이어리 속에 추억 향기가 빗소리처럼 음악이 돼 젖어와 한 번은 꼭 말해볼 걸 사랑한단 말 뭐가 어려워 그때 난 너를 멈췄나 비가 내려와 창을 열어 너를 잠시 느끼고 싶어 친구라서 좋았던 시간 잃기 싫던 어린 날 망설이던

사랑이었어 버블 시스터즈

여름 묻은 비가 내리면 시원하게 웃던 네가 그리워 괜히 촉촉한 기억 눈에 스며들어 밀린 일기 쓰다 펼쳐 둔 다이어리 속에 추억 향기가 빗소리처럼 음악이 돼 젖어와 한 번은 꼭 말해볼 걸 사랑한단 말 뭐가 어려워 그때 난 너를 멈췄나 비가 내려와 창을 열어 너를 잠시 느끼고 싶어 친구라서 좋았던 시간 잃기 싫던 어린 날 망설이던

나만의 여행 아미

소중히 간직했던 지난 추억 다 떨쳐버리고 엄마의 사진한장 품에 안고 떠나봐요 세상은 넓고 푸르고 스치는 사람 많지만 어딘가 날 기다리는 사람 만나는건 쉽지 않을거야 왜 이제야 나타났느냐고 투정부리고 싶은데 룰루랄라 즐거운 콧노래를 끝없이 부르며 설레는 마음으로 나만의 길을 떠나봐요 2.

길을 잃기 좋아서하는밴드

존재가 작게 느껴질 때 세상은 더욱 더 커보이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우리들은 사랑해도 사랑하지 않는다 말을 해 너라는 존재가 어둡게 보일 때 세상도 왠지 좀 칙칙하고 상처받지 않기 위해 우리들은 미워해도 미워하지 않는다 말을 해 어느새 어른이 다 되었나 나는 더 외로워졌는데 어느새 아이가 되어버린 추운 봄날에 우리 길을 떠나네 길을 잃기

빛나는 순간으로의 여행 summitdream

꿈결 같은 풍경 속, 빛나는 순간으로 손을 잡고 떠나는, 시간을 넘는 여행 각자의 마음속에, 숨겨진 빛을 찾아서 함께 걸어가요, 이 끝없는 위를(위를) 조용한 아침 이슬, 따스한 햇살 아래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기대감에 가득 차 매 순간이 주는 선물, 소중히 간직하며 우리의 발걸음, 빛나는 위를 그려가 꿈결 같은 풍경 속, 빛나는 순간으로 손을 잡고

추억이 없는 여행 박남정

떠나가자 저 끝나는 멀리로 아쉬움 남아 돌아보고 싶을 땐 가만히 피어난 꽃을 만지고 그래도 아픔이 묻어나면 아주 조용히 사랑한 이름 부르며 추억이 없는 아주 먼 길을 가자 가슴시린 그 추억이 있어 힘에 겨운 몸을 적시면 모두 안고 먼 길을 떠나자 세월가는 만큼 아픔을 안고 가보자 저 끝에 한숨을 털고 세상으로 다시 돌아와 모두에게 이야기하자 긴 여행

시간 여행 지연

어디서 언제쯤 다시 스칠까요 할 수만 있다면 꼭 기다려줘요 \'톡\'하는 소리와 함께 내렸던 아담한 방안을 가득 채웠던 굳게 닫힌 창문 뒤의 빗물도 그대 가까이 앉아 흘린 눈물도 서로의 쓰라린 맘을 달래줄 수가 없었죠 아무말 없이 조용히 내 뺨을 어루만져 주었죠 그대는 어디에 어디로 가야하나요 잠시뿐이지만 그대와 겹치는

여행 그리고 나 빛향기

늘 설레이는 공항 가는 위에 나 혼자 나와의 추억 담고서 하얀 구름이 환한 미소를 띠며 나 홀로가는 함께 있어줘 나 이렇게 항상 어디론가 가게 될 때 늘 꿈꾸던 만남이 어쩜 이뤄질지도 몰라 늘 두근대는 낯선 공항 풍경에 발길이 멈춰져 내 맘 설레게 파란 파도는 두 팔 벌리고 내게 뜨거운 인사를 자꾸 제촉해 나 이렇게

내마음속의 여행 시나위

저 마다의 그 삶 속에는 회상의 시간들이 있겠지 나는 지금 어디 있는가 또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인생이란 숱한 의문의 미로 수 많은 혼란 속에 나만의 여행을 떠나보자 Life is rolling, time is running Pain never ends, ask yourself 좁게 뻗은 양옆에는 부시게 화사한 잎새들 바쁘게 거릴

마지막 길 E.GUN

그래 이미 나도 알고 있었어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일거라는걸 사실 예전부터 예감을 했어 널 만나러 가는 이 길이 마지막이 라는 걸 옷을 단정히 입고 네가 사준 신발을 신고 매번 타던 버스에 올라 너에게 전화를 걸어 분명 난 알고 있었어 오늘이 마지막 이란 걸 마음의 준비는 이미 예전에 다 끝을 냈었어 웃으며 보내 줄거라 몇 일을 다짐했었어

우주 (VOCAL Version) Jay Kim (제이킴)

Following the stars, the unknown's behest 우주의 끝을 찾아, 끝없는 여행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는 눈에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들 Whispers of the cosmos secrets they conceal Searching for the edge, guided by starlight.

하얀 첫 여행 우재

기다리던 하얀 눈이 내려 와 너와 약속 했던 날이야 첫 눈 오는 날에 단 둘이 첫 여행을 가자 눈 맞으며 널 만나러 가는 온 세상이 행복해 보여 기분 좋은 날 정말 설레는 날 우리 첫 여행날 떠나자 흰눈을 따라서 아무도 우릴 찾지 못하게 하얀 눈만이 알고 있는 우리만의 여행을 내려와 하얗게 내려와 너만큼 이 아름다운 흰눈과 소중하고

하얀 첫 여행 우재 of 타이푼

기다리던 하얀 눈이 내려 와 너와 약속 했던 날이야 첫 눈 오는 날에 단 둘이 첫 여행을 가자 눈 맞으며 널 만나러 가는 온 세상이 행복해 보여 기분 좋은 날 정말 설레는 날 우리 첫 여행날 떠나자 흰눈을 따라서 아무도 우릴 찾지 못하게 하얀 눈만이 알고 있는 우리만의 여행을 내려와 하얗게 내려와 너만큼 이 아름다운 흰눈과 소중하고

바람과 길과 눈 책의 노래 서율(書律)

, 서로의 숨이 닿는 곳 아무런 소리 없이 무릎을 만지는 곳 눈, 언어가 머무르는 곳 조용한 소나기가 어제를 말하는 곳 길에서 쓰다듬은 당신의 여린 눈 연기에 담아두고 기억해 위에 서서 사랑을 말해 아래 누워 사랑을 말해 눈 앞에 나와 이별을 말해 눈 뒤에 숨어 이별을 말해 , 서로의 숨이 닿는 곳 아무런 소리

바람과 길과 눈 서율 밴드

서로의 숨이 닿는 곳 아무런 소리 없이 무릎을 만지는 곳 눈 언어가 머무르는 곳 조용한 소나기가 어제를 말하는 곳 길에서 쓰다듬은 당신의 여린 눈 연기에 담아두고 기억해 위에 서서 사랑을 말해 아래 누워 사랑을 말해 눈 앞에 나와 이별을 말해 눈 뒤에 숨어 이별을 말해 서로의 숨이 닿는 곳 아무런 소리 없이 무릎을 만지는 곳 눈 언어가 머무르는

가리워진 길 (Ra.D Rmx) 라디 (Ra.D)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쌓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같은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돼주오 나에게 주어진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 길을 찾았네 손을 흔들며 떠나보낸

집으로 (Road to Heaven) 퍼플레이디 블루스

여행 마치고 집으로 간다. 나 쉴 수 있는 곳 나 돌아간다. 오오 나의 집 떠나온 집으로 간다. 하나는 남기고 하나는 가져간다. 스쳐간 모든 것 다 함께 돌아간다. 집으로 간다. 긴 여행 마치고 나돌아 가는 나 쉴 수 있는 곳 집으로 간다. 오오 나의 집 떠나온 집으로 간다. 하나는 남기고 하나는 가져간다. 스쳐간 모든 것 다 함께 돌아간다.

Lucky Lucky 소풍 [포크]

이렇게 좋을 줄 난 정말 몰랐어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이 기분 너와 함께 하는 둘만의 첫 여행 어디든지 좋은 걸 너와 함께라면 세상에 많은 사람 그 중에 오직 한 사람 너만이 나의 곁에 있어 내 마음 날아 갈 것만 같아 이렇게 좋을 줄 난 정말 몰랐어 너와 함께 하는 둘만의 첫 여행 이렇게 좋을 줄 난 정말 몰랐어 바람을 가르며

Lucky Lucky 소풍

이렇게 좋을 줄 난 정말 몰랐어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이 기분 너와 함께 하는 둘만의 첫 여행 어디든지 좋은 걸 너와 함께라면 세상에 많은 사람 그 중에 오직 한 사람 너만이 나의 곁에 있어 내 마음 날아 갈 것만 같아 이렇게 좋을 줄 난 정말 몰랐어 너와 함께 하는 둘만의 첫 여행 이렇게 좋을 줄 난 정말 몰랐어 바람을 가르며

예정된 시간 종이배 여행

지난 시간 내 걸어온 내 모든 사랑을 다해 외로운 나 여기까지 아무 후회 없이 걸어왔네 예정된 시간이 다가 오고 있다. 짧지만은 않았던 지난 시간들이 스쳐지나가고 돌아보면 내 안에 있는 사랑을 남김없이 모두 토해내었다. 세 상에서의 삶의 여정이 아직은 끝이 아님을 알고 있다. 하지만...두렵다...

용문사 가는 길 이송미

문득 사는 게 지루하다 느낄 때 홀연히 용문사 푸른 숲길 걸어 보는 건 어때 풍경소리가 고요함을 깨우고 바람이 파리한 나의 살결위로 스치듯 지나지 용문사 숲길로 떠나는 여행은 잃었던 나를 찾는 나만의 여행 언제나 힘겨울 때 휴식이 되어주는 용문사의 푸른 숲길로 평화롭게 그리고 자유롭게 마음 아프고 무너졌다 싶을 때 홀연히 용문사 푸른 숲길 걸어

사랑이란단어 (2002) 매슬로(Maslo)

너를 보내(보내)고 한 숨 뒤 돌아보면 남은 것 은 모두 후회 내 품에 안긴 소중했던 너를 보낸 후에 알게 된 니 자릴(니 자릴) 어떻게든 기다릴(기다릴) 각오로 시간이 흘러 간지 벌써 3년 그 동안 버틸 만큼 버텼지만 떨칠 수 가없는 니 모습에 나 슬프기만 이렇게만 기만한 내 모습을 바라보고 흘러 보낸 세월에도 변함없는 내 마음 사(사) 랑(랑)이란

떡볶이 사랑 티나

떡볶이 떡볶이 떡볶이 떡볶이 난 떡볶이만 생각해 가다가도 떡볶이 출장 가서 떡볶이 여행 가서 떡볶이 일 끝나고도 떡볶이 떡볶이 한 입에 세상 다 잃었네 너무 매워서 입술이 불타네 물 좀 줘 물 좀 줘 그런데도 손이 자꾸만 가네 떡볶이 너와 함께라면 행복해 언제나 널 찾아 다시 돌아올 거야 아줌마 떡볶이 한 그릇 더 주세요 떡볶이 떡볶이 떡볶이 떡볶이 떡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