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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 팔백 리 이규대

관동 팔백 떠나보자 섬강은 어디메뇨 치악은 여기로다 동주를 돌고 돌아 회양 땅 뒤로하고 화천에 당도하니 풍악이 뻗쳐 있다 금강대 뒤로하고 서호를 굽어보고 비로봉 상상도에 금강산 다시 본다 일출을 보리라 의상대 올랐더니 시선은 어디 가고 해타만 남았는고 (간주) 관동 팔백 떠나보자 섬강은 어디메뇨 치악은 여기로다 동주를 돌고 돌아 회양 땅 뒤로하고 화천에

내 이름 (예솔아!) 이규대

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셔예 하고 대답하면너 말구 네 아범예솔아 아버지께서 부르셔예 하고 달려가면너 아니고 네 엄마아버지를 어머니를예솔아 하고 부르는 건내 이름 어디에엄마와 아빠가 들어 계시기때문일 거야예솔아 할아버지께서 부르셔예 하고 대답하면너 말구 네 아범예솔아 아버지께서 부르셔예 하고 달려가면너 아니고 네 엄마아버지를 어머니를예솔아 하고 부르는 ...

어화 금강산 이규대

소양강 물을 건너 진부령 산을 넘어향로 봉에 이르러 전망대에 오르니저 멀리멀리 흠- 금강산이흠- 봉래산이 풍악산이 개골산어화 어화 금강산 어화 어화 금강산불러도 대답 없는 어화 금강산봉우리 봉우리를 그 누가 빚었는지연꽃이 피어나듯 옥돌이 솟아나듯저 하늬바람 바람 흠- 노닐다가흠- 흰 구름도 쉬어가네 가네 어화 어화 금강산 어화 어화 금강산 불러도 대답...

어머니의 길 이규대

저 강가 노을이 지고 저녁 어스름 설핏 내려오면 동구 밖 어귀서 엄마를 기다린 어린 날 생각난다 아스라이 손 흔들던 그리운 어머니이제 세월에 밀려 아주 철없는 어미 됐네. 이 길을 진정코 눈물과 기도로 빈들의 바람도 멈출 수 있어야 닿을 수 있음을 멈출 수 있어야 닿을 수 있음을왜 그다지 산 꿩은 울고 붉은 동부 꽃 피멍 터지고, 막막한 길 위에 입...

석탑 이규대

하늘을 향해 불쑥 솟아오른 거대한 돌덩이이름 모를 석공의 땀과 눈물이 흘러내리듯은은한 너의 모습 은은한 너의 모습바람이 놀다 간 바람이 놀다 간 너의 가슴속에석공의 땀이 어린 석공의 손때 묻은 정과 쇠망치소리가 들려온다 들려온다 들려~~~~온다하늘을 향해 불쑥 솟아오른 거대한 돌덩이이름 모를 석공의 땀과 눈물이 흘러내리듯은은한 너의 모습 은은한 너의 ...

착한사람 호세 타바코 쥬스(Tobacco Juice)

술기운에꺼낸 담배하나 날보더니 웃네 오늘맞은뺨이 벌겋게도 달아오르네 더러워진옷이 부끄럽다 날피하는 걸까 차가운 마음에 머쓱해진 서글픈 밤 손가락 두 개 짤린날 (건네준 팔만 팔천원) 까똴랑 하나물고서 (한 개에 팔백 팔십원) 고향의 맛이로구나 하하하하 하하하 하하하하 하하하 더러워진옷이 촌스럽다 날피하는 걸까 차가운 마음에 머쓱해진 서글픈밤

착한사람 호세 타바코 쥬스

술에취해 꺼낸 담배하나 날보더니 웃네 오늘맞은 뺨이 벌겋게도 달아오르네 더러워진 옷이 촌스럽다 날피하는 걸까 차가운 마음에 머쓱해진 서글픈 밤 손가락 두 개 짤린날 건네준 팔만 팔천원 까똴랑 하나물고서 한 개에 팔백 팔십원 고향의 맛이로구나 야야이야야 야이야 야야이야야 야이야 더러워진 옷이 촌스럽다 날피하는 걸까 차가운 마음에

인생은 로또야 차민기

하나에서 마흔 다섯 여섯 개를 맞히라 하네 확률은 팔백 이십만 분의 일 저세상 갈 확률은 백 퍼센트 태어날 확률은 몇억 분의 일 안 되면 어떠랴 돼도 그만 안 돼도 그만 나 만큼 절실한 사람 이 세상에 가득하니 단 한 사람이라도 행복하여라 어차피 악한 사람 선한 사람 가리지 않고 돈벼락 맞히니 그건 도깨비 장난 바로 도깨비 장난이지 하나에서 마흔 다섯 여섯

반계리 은행나무 SunO

천수관음 현신인가 수많은 팔을 뻗어 사바의 갖은 번뇌 어루만진 팔백 성상 이제는 힘에 겨웠나 지팡이를 짚고 있다 겹겹이 쌓아 올린 세월의 더께만큼 골 깊이 새겨진 주름마다 담긴 지혜 몰려든 신자들 무리 감탄하며 경배한다 비바람 몰아치는 저 거친 언덕 향해 길 잃고 방황하는 불쌍한 영혼 향해 영롱한 황금빛 은총 아낌없이 쏟아낸다

상선(商船)뽀이 채규엽

상선 (商船)뽀이 - 채규엽 흐르는 뱃 머리에 고향을 싣고 파도 너머 어데냐 싱가폴일세 밤비 우는 돛대밑에 앉았노라면 말레이 등대 불이 가슴에 언다 간주중 말라카 해협에서 달을 보면은 항구 아씨 편지가 눈물에 졌네 남십자성 아르히는 적도를 넘어 사막의 아프리카 타반 항구로 간주중 하늘도 같이 가자 팔백 이십리 희망봉 그늘에 케이프타운아

사나이훵크 Scene up

분위기에 취했을 뿐 콸콸콸콸 콸콸 그냥 들이부어 진정한 남자는 아이스크림 튀김 차가운 그녀의 숨겨진 달콤함 살살 녹여 감싸 안아 주네 뜨거운 남자는 아이스크림 튀김 Oh(오)~ 진짜배기 사랑 찾아 온 우주를 다 뒤진다 마초마초 나초 마초맨 Oh(오)~ 찐따 같이 핑계 찾아 변명 않고 그냥 뒤져 그녈 찾아 여덟 개의 별(여덟 개의 별) 여덟 개의 별 아니 팔백

편의점 위스키 (Feat. 토이고) 잠비노 (Jambino)

시원하게 말아먹었지 어제를 빵점짜리였지 나의 시세 행운은 날 모른척했지 너는 날 왜 이렇게나 싫어해 핸드폰 뒷좌석에다 던져버리고 나서 도망치듯이 강원도 쐈어 걱정은 역시 모른 체가 천적 나무들은 미슐랭 맛 좋은 산소 춘천에서 구웠지 양념 삼겹 날 꼬시는 메뉴판 속 소주 막걸리 뿌리치고 편의점에서 8000원짜리 위스키를 쏟아부었지 팔백 원짜리 얼음컵에다 굴러가

창세기5장 성경입체낭독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5. 그가 구백삼십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6. 셋은 일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8. 그가 구백십이 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9.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10.

말도 안 돼요

오늘 하루가 또 어느새 다 지나갔는지 하루 온 종일 네 얼굴만 떠올렸을 뿐인데 세상 그 누구보다 내 눈엔 네가 제일 예뻐 아무도 보이지 않아 너만 보여 네가 어떻게 나에게 왔을까 믿겨지지 않아 네겐 너무 부족한 난데 내가 어떻게 너를 가질 수 있을까 이래도 되는 걸까 꿈꾸는 건 아닐까 말도 안 돼요 나는 그저 못난 남자예요 ...

쉬운 여자 아니에요

쉬운 여자 쉬운 여자 그런 쉬운 여자 아니에요 뻔한 그런 느끼한 말들로 나를 꼬시려고 하지 마세요 (마세요) 내가 만만하게 보이나요 사랑이 무슨 장난인가요 oh oh 아 바보 같은 사람아 내가 싫은 말만 골라하네요 아 그런 뻔한 말들로 내 맘을 훔쳐갈 수는 없어요 나 그런 쉬운 여자 아니에요 (아니에요) 괜히 찔러보지 말아요 나 그런 쉬운 여자 ...

말도

오늘 하루가 또 어느새 다 지나갔는지 하루 온 종일 네 얼굴만 떠올렸을 뿐인데 세상 그 누구보다 내 눈엔 네가 제일 예뻐 아무도 보이지 않아 너만 보여 네가 어떻게 나에게 왔을까 믿겨지지 않아 네겐 너무 부족한 난데 내가 어떻게 너를 가질 수 있을까 이래도 되는 걸까 꿈꾸는 건 아닐까 말도 안 돼요 나는 그저 못난 남자예요 ...

말도 ?

오늘 하루가 또 어느새 다 지나갔는지 하루 온 종일 네 얼굴만 떠올렸을 뿐인데 세상 그 누구보다 내 눈엔 네가 제일 예뻐 아무도 보이지 않아 너만 보여 네가 어떻게 나에게 왔을까 믿겨지지 않아 네겐 너무 부족한 난데 내가 어떻게 너를 가질 수 있을까 이래도 되는 걸까 꿈꾸는 건 아닐까 말도 안 돼요 나는 그저 못난 남자예요 ...

눈물 (Feat. 유진 Of 더 씨야)-리쌍

?니가 떠나고 늘 슬프다 아무리 슬퍼해도 슬픔이 모잘라 맘 놓고 아파할 곳을 찾아 숨는다 불 꺼진 집 안에 멈춰진 차안에 너의 집 앞에 사랑 잃은 삶은 가난 남아 있는것은 그저 텅 빈 내 맘너와 난 마치 더이상 함께할 수 없는 낮과밤 우리가 나눠가진 것은 그리움 하나 술에 취해 불쑥 찾아와 오늘은 오빠랑 잘꺼라며 떼를쓰고 베렛나루 만지며 내 품에 누워...

곁에 두고 싶1 리?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의 뒤에 서서 다가서지도 볼 수도 없고 멀리서 바라만 봐요 왜 이렇게 엇갈려 살아가야 하는지 마음관 달리 빗겨만 가는지 사랑하고 싶은 하루죠 곁에 두고 싶은 한 사람이 있어요 내 모든 걸 주고픈 사랑 조금 더 그대 곁에 가고 싶어요 사랑받고 싶은 한 사람이 있어요 내 하루는 그대를 향해 바라만 보고 살아가고 있죠 하루라도 그대와 ...

심장이

따스한 저 햇빛은 매정하게 날 깨우죠 시작해볼까요 매일같은 아침을 아주 슬픈 꿈처럼 토스트와 핫커피 들고 애써 태연한척 하지만 난 이상한걸요 변함없는 세상이 내심장은 끝이 났는데 다시는 볼수없다고 나 이제 어떡하라고 그토록 날 사랑하던 그대가 나를 두고 떠나요 긴머리도 짧게 컷해보고 딴사람도 만나봤지만 며칠이 지나도 다시 눈물이 나요 내심장이 터져버렸...

그대가 내 사랑입니다(날미란님 청곡입니다) 리@

?아직도 기억이나 그댈 처음 봤었던 그날의 느낌들을 자꾸만 눈길이 갔었죠 운명 같았죠 우리가 만났다는건 그런 그대가 내 옆에 있단게 내게 와줘 고마워 사랑받는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가 내 사랑입니다 아 그대만 내 사랑입니다 아 내가 기댈수있고 아픈 맘을 달래줄 내게 그런사람은 앞에 있는 그대입니다 한번도 못받았던 따뜻한 그 사랑을 크나큰 행복들이 하루를...

눈물

?니가 떠나고 늘 슬프다 아무리 슬퍼해도 슬픔이 모잘라 맘 놓고 아파할 곳을 찾아 숨는다 불 꺼진 집 안에 멈춰진 차안에 너의 집 앞에 사랑 잃은 삶은 가난 남아 있는것은 그저 텅 빈 내 맘너와 난 마치 더이상 함께할 수 없는 낮과밤 우리가 나눠가진 것은 그리움 하나 술에 취해 불쑥 찾아와 오늘은 오빠랑 잘꺼라며 떼를쓰고 베렛나루 만지며 내 품에 누워...

변해가네 (Feat. 정인)

Hook] Woo~너무 쉽게 변해가네 Woo~너무 빨리 변해가네 Woo~너무 쉽게 변해가네 Woo~너무 빨리 변해가네 Verse 01] 구름 같은 꿈은 아직도 하늘에 떠있다 하지만 눈가에 주름살은 서른 살을 넘긴 나이를 말해준다 시대는 변해 어린 친구들이 나를 충고하고 세월 앞에 나는 중고가 되고 때론 숨고만 싶다 역사가 될 것인가 전사가 돼 정상을...

사랑했던 우리는 없어

뜨겁게 사랑했던 우리는 없어한없이 행복했던 우리는 없어노력해도 안되는답이없는 우리둘이쯤에서 끝내는게 맞아늘하던 대화들인데요즘따라 답답하게 느껴져오늘 뭐해 라던지밥은 먹었냐 던지아무 감정없는 니 말투가 싫어사랑한단 말에 사랑은 없고잦은 다툼들은 자꾸 반복되고나혼자있을때보다니곁에 있을때 더 외로워우리 이제 그만하자뜨겁게 사랑했던 우리는 없어한없이 행복했던...

끝나도 끝나지 않은 사이

끝나도 끝나지 않은 사이처럼아쉬움 따위는 잊은 사람처럼다시는 붙잡지 않을 사이처럼울며 떼를 쓰는 어린아이처럼우린 또 떨어져 각자 귀를 막고질끈 눈을 감고서로의 마음을 닫고듣고 싶은 말과보고 싶은 것만 원해내가 미안했다고 사랑을 먼저 말하면 뭐 대단한 걸 잃는 것도 아닌데그깟 자존심 땜에우린 우린...끝나도 끝나지 않은 사이처럼아쉬움 따위는 잊은 사람처...

슬픔은 낯선 곳보다 익숙한 곳을 좋아해

슬픔은 낯선 것보다 익숙한 걸 좋아해남들 앞에서 난 그저 웃지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아항상 내 슬픔은 약점이 되니까갖지 못한 것들은 다 품어버린 채소중한 것들을 마음에서 미루고현실은 항상 낯선 곳에 머물러있고슬픔은 익숙한 곳에서 시작돼아무도 없는 쓸쓸한불 꺼진 방문을 열면외로움은 나를 반기고이불을 뒤집어쓴 채무거운 두 눈을 감으면베갯잎에 떨어지는 눈...

널 그리는 밤

불 꺼진 내방왠지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밤은 너를 떠올리게 할 텐데눈치 없는 밤자꾸 잠 못 들게 해일부러 널 떠올리란 것처럼짓궂은 시계 소리에예민한 기분 탓에쓸데없이 한참을 뒤척이다창밖에 어렴풋이 들려오는빗소리마저이유 없이 짜증 나 신경 쓰여쓸쓸한 밤복잡한 마음눈을 감고 난 그댈 그리겠죠불 꺼진 내방왠지 잠이 오지 않는 밤이 밤은 너를 떠올리게 할 텐...

비가 올 것 같은 날

하늘이 깜 해어제까진 괜찮았는데울적해 내 마음이하늘과 닮았네어제 널어놓은 젖은 빨래처럼축 처진 내 기분괜히 오늘같이 기분이 울적한 날이면벌써 잊었냐며 날 꾸짖는 네가 떠올라미안해 어떻게 지내?보고 싶다비가 올 것 같은 날왠지 슬퍼질 것 같은 날네가 더 그리운 날아무렇지 않게 걷다가쏟아지는 소나기처럼왠지 금방이라도 네 생각에참았던 눈물이 날 것 같은 날...

마음 추락 (feat. TOVE)

왜 항상 사랑은 이별 뒤에야내게 속삭이지? "사랑이었다"부푼 설렘에 하얀 구름 속을날게 해 놓고 떨어트려마음 추락 끝없는 낙하멈춰라 그대 없는 이 밤마음 추락 끝없는 낙하사랑은 이별 뒤에 찾아와이별의 끄트머리사랑과 이별 사이내 맘은 멍투성이가 돼날개가 꺾여버린난 다시 또 외톨이사랑은 심술쟁이야나를 좋아하지 않나 봐아마 사랑은 날 미워하나 봐마음 추락 ...

별 리 김수철

정 주고 떠나시는 님 나를 두고 어데 가나 노을 빛 그~ 세월도 님 싣고 흐르는 물이로다 마지 못해 가라시~면 아니 가지는 못하여도 말없이 바~라보다 님 울~리고~ 나도 운다 둘곳 없는 마~음~에 가눌 수 없는 눈물이여 가시려는 내 님이야 짝 잃은 외기러기로~세 님을 향해 피던 꽃도 못~내 서러워 떨어지면 지는 서산 해 바라보며 님 부르다 내가 운다...

다찌마와 리 리쌍 & 에픽하이

가지~ (타블로) 미국에는 슈퍼맨이 날아가지 한국엔 다찌 마와와리 ok 마치 황금박쥐 높게 날아올라 하늘조차 그를 막지 못해 바람에 맞서 꽃을 펴 영원히 꺼질수 없는 촛불 켜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뜨거운 가슴이 태양을 삼킨다 다~ 다같이 큰소리 쳐라 찌~ 찌그러진 인상을 펴라 마~ 마세이의 맛을 봐라 와~ 와라와라 다 덤벼봐라 ~

미스터 리 이병철

회색빛 도시의 어둠이 밀려 와도 단 한사람 넌 내게 살아가는 그 이유 바람의 나부끼는 거리의 낙엽 처럼 우리의 사랑 이대로 흔들리면 안돼 세상이 그대 그대 그대 속일지라도 날 한번 믿어봐~ 변함 없는 사랑 사랑 사랑으로 너를 지켜줄게~ 나야 나 Mr. Lee 정열의 Mr. Lee 널 위해 산다 내 인생 모두를 너에게 걸었다 후회 하지 않는다 나...

유 리 이기찬

음 워~~~~ 허~~~ 우워~~~~ 큰~ 유리 조각박힌듯 무엇을 해봐도 가슴이 저려 오네~~ 넌 그냥 가긴 미안했는지~~ 모아둔 기억을 모두 조각 내버렸네 모든~ 기억 쓸어 담으며 이별이 없었던 그날들을 떠올려~ 네 작고 예쁜~ 손끝마저도~~ 조각난 가슴을 더 아프게 해 하루만 더 머물렀으면 준비할 시간을 주었다면~~~~ 웃으며 보내고 싶었었는데 발등...

다찌마와 리 에픽하이 & 리쌍

가지~ (타블로) 미국에는 슈퍼맨이 날아가지 한국엔 다찌 마와와리 ok 마치 황금박쥐 높게 날아올라 하늘조차 그를 막지 못해 바람에 맞서 꽃을 펴 영원히 꺼질수 없는 촛불 켜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뜨거운 가슴이 태양을 삼킨다 다~ 다같이 큰소리 쳐라 찌~ 찌그러진 인상을 펴라 마~ 마세이의 맛을 봐라 와~ 와라와라 다 덤벼봐라 ~

우 리 이오공감

오늘 난 나의 노래~로 우리 기쁨 감사해~~ 아아아 아아아아 언제나 네게 필요~한 나이길 바라며~ 이제껏 같은 생각~에 걸어왔던 이길은~~ 아아아 아아아아 먼 훗날 너의 믿음~에 후회란 없을거야 아픔이란 없지만 네가 살아왔던~ 만큼이나 많은 슬픔이~ (또 많은 기쁨이) 꿈속에서 깨어나 너의 노랠 해봐~ 이 세상 그 누구에게라도~~~ 무엇보다 더 소중한...

다찌마와 리 에픽하이

가가가지 타블로) 미국에는 슈퍼맨이 날아가지 한국엔 다찌 마와와리 ok 마치 황금박쥐 높게 날아올라 하늘조차 그를 막지 못해 바람에 맞서 꽃을 펴 영원히 꺼질수 없는 촛불 켜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뜨거운 가슴이 태양을 삼킨다 다 다같이 큰소리 쳐라 찌 찌그러진 인상을 펴라 마 마세이의 맛을 봐라 와 와라와라 다 덤벼봐라

유 리 이기찬

음 워~~~~ 허~~~ 우워~~~~ 큰~ 유리 조각박힌듯 무엇을 해봐도 가슴이 저려 오네~~ 넌 그냥 가긴 미안했는지~~ 모아둔 기억을 모두 조각 내버렸네 모든~ 기억 쓸어 담으며 이별이 없었던 그날들을 떠올려~ 네 작고 예쁜~ 손끝마저도~~ 조각난 가슴을 더 아프게 해 하루만 더 머물렀으면 준비할 시간을 주었다면~~~~ 웃으며 보내고 싶었었는데 발등...

정 리 박상민

변하지 않~았어 넌 예전같아 그늘진 웃음뒤에 내 깊은 한숨 뿐 다시 넌 떠나고 난 남겨지고 세상은 또 내 뜻과 다른 길 갈테지 두렵지 않아 슬픔은 항상 견딜만큼 와준 걸 순간이라도 곁에 머물수만 있다면~ 바라보는 거야 기쁨으로 만나고 헤어지는 일 끝없는 절망도 내겐 니가 있으니 두렵지 않아 슬픔은 항상 견딜만큼 와준 걸 순간이라도 곁에 머물수만 있다...

우 리 트윈 폴리오

우리 또다시 만나보자 예전에 걷던 길을 또 다시 함께 걸어보자 우리 또다시 나눠보자 언제나 주고 받던 마음속에 말들을 다시 나눠보자 헤어진 그동안 서로를 그리며 애태우던 마음도 나누자 우우우 우리 또다시 피워보자 둘이서 함께 피우던 찬란한 그 꽃을 다시 피워보자 우리 또다시 만나보자 예전에 가던 길을 또다시 함께 달려보자 우리 또다시 나눠보자 언제나...

우 리 트윈 폴리오

우리 또다시 만나보자 예전에 걷던 길을 또 다시 함께 걸어보자 우리 또다시 나눠보자 언제나 주고 받던 마음속에 말들을 다시 나눠보자 헤어진 그동안 서로를 그리며 애태우던 마음도 나누자 우우우 우리 또다시 피워보자 둘이서 함께 피우던 찬란한 그 꽃을 다시 피워보자 우리 또다시 만나보자 예전에 가던 길을 또다시 함께 달려보자 우리 또다시 나눠보자 언제나...

별 리 김수철

정 주고 떠나시는 님 나를 두고 어데 가나 노을 빛 그~ 세월도 님 싣고 흐르는 물이로다 마지 못해 가라시~면 아니 가지는 못하여도 말없이 바~라보다 님 울~리고~ 나도 운다 둘곳 없는 마~음~에 가눌 수 없는 눈물이여 가시려는 내 님이야 짝 잃은 외기러기로~세 님을 향해 피던 꽃도 못~내 서러워 떨어지면 지는 서산 해 바라보며 님 부르다 내가 운다...

우 리 이오공감

오늘 난 나의 노래~로 우리 기쁨 감사해~~ 아아아 아아아아 언제나 네게 필요~한 나이길 바라며~ 이제껏 같은 생각~에 걸어왔던 이길은~~ 아아아 아아아아 먼 훗날 너의 믿음~에 후회란 없을거야 아픔이란 없지만 네가 살아왔던~ 만큼이나 많은 슬픔이~ (또 많은 기쁨이) 꿈속에서 깨어나 너의 노랠 해봐~ 이 세상 그 누구에게라도~~~ 무엇보다 더 소중한...

정 리 박상민

변하지 않~았어 넌 예전같아 그늘진 웃음뒤에 내 깊은 한숨 뿐 다시 넌 떠나고 난 남겨지고 세상은 또 내 뜻과 다른 길 갈테지 두렵지 않아 슬픔은 항상 견딜만큼 와준 걸 순간이라도 곁에 머물수만 있다면~ 바라보는 거야 기쁨으로 만나고 헤어지는 일 끝없는 절망도 내겐 니가 있으니 두렵지 않아 슬픔은 항상 견딜만큼 와준 걸 순간이라도 곁에 머물수만 있다...

다찌마와 리 리쌍,에픽하이

가가가지 타블로) 미국에는 슈퍼맨이 날아가지 한국엔 다찌 마와와리 ok 마치 황금박쥐 높게 날아올라 하늘조차 그를 막지 못해 바람에 맞서 꽃을 펴 영원히 꺼질수 없는 촛불 켜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뜨거운 가슴이 태양을 삼킨다 다 다같이 큰소리 쳐라 찌 찌그러진 인상을 펴라 마 마세이의 맛을 봐라 와 와라와라 다 덤벼봐라

리 와인드 틴틴파이브

드디어 때가 온거야 새롭게 시작하는날 그동안 몰래 준비한 나만의 꿈과 사랑을 나항상 오늘을 위해 참고 또 참아왔었어 눈앞에 그녀가 있어 끝까지 나를 지켜봐 예전에 올랐던 산꼭대기에 오르고 싶어서 몸부림쳤어 힘겨워 쓰러져 숨죽여 울고 박수가 그리워 Ye-Ye-Ye! 그럴때 마다 나를 지켜준 Ye-Ye-Ye! 오직한 사람 그녀 나의 그녀 One Tw...

다찌마와 리 Korean - 리쌍, 에픽 하이

가가가지 타블로) 미국에는 슈퍼맨이 날아가지 한국엔 다찌 마와와리 ok 마치 황금박쥐 높게 날아올라 하늘조차 그를 막지 못해 바람에 맞서 꽃을 펴 영원히 꺼질수 없는 촛불 켜 어두운 세상을 밝힌다 뜨거운 가슴이 태양을 삼킨다 다 다같이 큰소리 쳐라 찌 찌그러진 인상을 펴라 마 마세이의 맛을 봐라 와 와라와라 다 덤벼봐라

8 리 마이너메이커

내게 모두가 원하는 포용의 자세에 무릎을 꿇고서 기도해 그 순간이 오기를 너에겐 내 자신을 잃을수 없었던 내 마음 속 어디에 늘.. 도움받길 원했던 난 fuck off 내삶의 반쪽을 너에게 맏긴걸 후회해 내속 깊은곳의 나를 헤엄쳐 늦어.... 건저내 헤어 나오지못할 미로에 뛰어든건 나 누구도 막을수 없었던 선택과 후회 그 작은 단어에 갇혀.. 헤...

미쓰 리 태진아

내가 사랑한 미쓰리 착하고 순진했지 내가 사랑한 미쓰리 날 두고 떠났어요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이 세상에 한사람 보고 싶은 한사람 사랑했던 미쓰리 내가 사랑한 미쓰리 착하고 순진했지 내가 사랑한 미쓰리 날두고 떠났어요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이세상에 한사람 보고싶은 한사람 사랑했던 미쓰리

미스터 리 바나나바우(Banana Bau)

더는 난 기대도 않는다 어디라도 갈 수 있을 것만 같았던 무엇이든 해 낼 수 있을 것만 같았던 *헤이~미스터리 피곤한 하루 다시 또 하루 오늘이 어제인지 어제가 오늘이었던 것인지 상관도 없지만 어디라도 갈 수 있을 것만 같았던 무엇이든 해 낼 수 있을 것만 같았던 * 오, 나의 죽은 나무여 네 이름을 다시 부르게 *2 *헤이 미스터

미쓰 리 정삼

이친구야미쓰리가그리좋더냐빨간입술기머리가그리좋더냐사나이의생명은돈이라고말하던지난날친구의모습은간곳없구나미쓰리향한내마음너도알면서네가말없이그녀를만날수있나미쓰리가그리그리좋냐친구보다좋냐 내게말을해보렴미쓰리가그리좋더냐미쓰리가그리그리종냐 뭐가그리좋냐내게말을해보렴 미쓰리가그리좋더냐여자앞에약한것이사나이더냐사랑앞에잃어버린우정이더냐믿지못할사람이여자라말하던지난날우리의말들도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