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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보 윤형주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 하나 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 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 만날까 네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네꺼다 하더니 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 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 내리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 만날까 네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네꺼다 하더니...

바 보 윤형주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 하나 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 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 만날까 네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네꺼다 하더니 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 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 내리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 만날까 네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네꺼다 하더니...

바 보 ◆공간◆ 윤형주

-윤형주◆공간◆ 1)오~~랫만에그녀가~~보내온~~~ 짧다~란사연~하나~~~이~~젠다시볼수가~~ 없어요~~~당신~을떠나~갑니다~~~ 설마나~~를두~~고갈까~~~다~신~~ 못만~~날까~~~내가그~~렇게~~도좋아~~~ 이세상이모두네꺼같~다~더~니~ 하~~고픈말아직도~~많은데~~~ 언제~나전해~줄까~~~ ~~보같이눈물이

양지바른님청곡-윤형주

오랜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 하나 이젠 다시 볼 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 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내것 같다더니 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 같이 눈물이 뺨 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 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내것 같다더니 하고...

>>천개의바람이되어<< 윤형주

1)) 나의사진~ 앞에서울~지~ 마요~ 나는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있~지 않아요~ 제발 날위해 울지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개의 ~람이~ 되었죠~ 저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2)) 가을에~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게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게요

우리들의이야기 ◆공간◆ 윤형주

우리들의이야기-윤형주◆공간◆ 1)웃~~음짓~는~~~커~다~란~두~~눈동~자~~~~ 긴~~머리~에~~~말~없~는~웃~~음이~~~~~ 라~~일락~꽃~~~향~기~흩~날~~리던~날~~~~ 교~~정에~서~~~우~리~는~만~~났소~~~~ 밤~~하늘~에~~~~별~만큼이~나~~~~ 수~~많았~던~~~우~리~의~이~~야기~들~~~~ ~

바 보 박효신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뿐인데 곁에 있을거라 믿었죠 걱정돼~요 내가 없으면 어느것 하나도 할 수 없던 사람인데 꼭 한번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 수 있...

바 보 윤지영

1. 바보~ 바보~ 바보~~야~~ 사랑은~ 바보인가봐~~ 사랑에울고 정에울고~ 그리워 하는~~ 약한것이 여자의 마음 세월가면 잊혀질까 정때문에 바보처럼 가슴만 태우는걸~~ 바보 ~바보~바보야~~ 사랑은 바보인가봐아~~~~~~~~ 2.바보~ 바보~ 바보~~야~~ 사랑은~ 바보인가봐~~ 사랑에울고 정에울고~ 그리워 하는~~ 약한것이 남자의 마음 세월가면...

바 보 박효신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뿐인데 곁에 있을거라 믿었죠 걱정돼~요 내가 없으면 어느것 하나도 할 수 없던 사람인데 꼭 한번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면하려 하나요 단 한번 사랑을 믿어요 볼 수 있...

바 보 레이지본

아무리 너잘났다 나잘났다 그래도 도대체나 누구하나도 멋져보이지는 않아 상자속엔 언제나 웃음만 가득 슬픔은 코메디속에서나나올 어려운 이야기 산위에서 내려다본 이세상 안개만 지욱한 잿빛속 삭막한 세상 나는 그져 바보처럼 살아가리다 사랑의 쓰라림의 눈물을 안고 *Like fool just laugh at this world Sing a song just...

바 보 박효신

너무 모르고 있죠 이미 떠난 사인데 언젠가 올 거란 생각에 마냥 웃고만 있죠 슬픈 상처뿐인데 곁에 있을 거라 믿었죠 걱정돼요 내가 없으면 어느것 하나도 할 수 없단 사람인데 부탁해요 곁에 없어도 몸조심하세요 참 힘겨워 했잖아요 * 꼭 한번 (또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아직 남겨진 내 맘 전하고 싶은데 내가 부족한가요 당신을 원한 이유로 이렇게 날 외...

너란 사람 [♬비닐우산의향음♬]정일우

너 란 사~람 도 이 렇 게 다시 또 나를 떠나네 내 서~툰 사랑이 널 떠나 보내도 그 저 나는 그 자~리에 처럼 웃고있죠 처럼 웃고있죠 나 이제 널 지울수 있어 처럼 웃고있죠 처럼 웃고있죠 나 그 댈 보내야 하겠죠 너 란(너란) 사람 날 또 떠나가 내 맘은 미칠듯이 아파 내 맘 까지도

바 보 ◆공간◆ 태진아

-태진아◆공간◆ 1)마음~주고~정을~준~게~바보~였~구나~~ 사랑을한~~~내가~바보~였~구나~~~~ 거짓~말~인가~~~~정~말인~가요~~~ 날~~두고~~가신다는그~말이~~~~ 기왕에가실려거~든~~~내가슴에남아있는~~~ 정~마~~~저~~가져~가~야~지~~~~ 처음엔왜몰랐을~까~~~이렇게끝나는것~을~~~ 속~다르고

바보 바보 이동기

바보 바보 1 내 마음에 정 주는 사랑 있다면 작 은손을 내 밀어준 귀여 운 소녀 창 밖으로 흩 어지는 너의 그 미소 머물수 없는 한 순간에 사랑 이 였나 사랑하는 사람 두고 가면 울고있는 사람 두고 가면 바람처럼 먼길 떠나 버린 소 녀 나를 두고가면 바보바 2 사랑하는 사람 두고 가면 울고있는 사람 두고 가면

바보 (Feat. Bumkey) 에픽하이

그 흔한말도 못하는 바보 바보 바보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그 아무말도 못하는 나지만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yeah 그저 바보처럼 너의 바보처럼

바보 (Feat. Bumkey) 에픽하이 (EPIK HIGH)

사랑이란 말 그 흔한말도 못하는 바보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그 아무말도 못하는 나지만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i need you girl yeah 그저 바보처럼 너의 바보처럼

날 좀 봐줘요 아카시아

날 좀 봐 줘 요 정 말 안 돼 나 요 한 번 봐 줘 요 이 제 더 정 말 잘 할 께 요 믿 어 주 세 요 지 금 까 진 정 신 이 없 었 네 요 세 상 에 가 장 귀 한 그 댈 몰 라 고 그 렇 지 뭐 또 그 런 식 이 지 언 제 는 그 런 말 안 했 었 나 이 번 엔 더 못 참 아 어 슬 렁 넘 어 가 진 않 을 레 한 두 번 이 여 야

치르노의 퍼펙트 산수 교실 Miko

バ-カバ-カ バ-カバ-カ バ-カバ-カ -카 -카 -카 -카 -카 -카 -보바- -보바- -보바- ちょ, ちがっ, バカじゃないもん 쵸, 치갓, 바카쟈나이몽 잠깐, 아냐.

꿈을 꾸는 아이처럼 김신우

이 제 다 시 가 는 길 을 꿈 을 꾸 는 아 이 처 럼 저 태 양 을 며 .. 구 름 위 를 날 고 파 라 .. 저 하 늘 을 며 넓 은 길 로 걸 어 가 라 .. 나 를 두 고 가 는 날 에 이 젠 다 시 하 겠 지 만.. 저 태 양 을 며 .. 구 름 위 를 날 고 파 라 .

어쩌다마주친그대 반주곡

--용기가--없~을까~~ 음 말을하고싶지만 자신이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답답한 이내마음 바람속에 날려보내리- 01:16.5 피어나는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영롱한 그대고운 두눈이 내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말이--있~는데- 왜-이-리-- 용기가- 없~을까 음 말을하고싶지만 자신이없어 내가슴만 두근두근 -

You Got Me 썬스트록(Sunstroke)

You Got Me 썬스트록 (Sunstroke) you got me you got me to the sun 이미 오래된 거 짓말이었지 언제까지 영원할 것만 같은 한낮의 따뜻함 이 잠에서 깨어 나지 않게 눈을 감아요 눈 뜨지 말아요 you got me you got me to the sun 귀엽고 착한 같았어 다 타버린 마음 이라면

어쩌다마주친그대 ◆공간◆ 송골매

이내~마음~바람속에날려보내~리~~ ★~♪~♬~간~주~중~♪~♬~★ 2)피어나는꽃처럼~아름다운그녀가~내마음을~ 뺏아아버렸네~~~이슬처럼영롱한~그대고운 두눈이~내`마`음`을`사로잡아버렸네~~~ 그대~에게~할말이~~있는데~~~~왜이리~~~~ 용기가~~~~없을까~~~~~음~말을하고싶지만~ 자신이없어~내가슴만두~근두근~~~ ~

대찬인생 신철

박차고 태어나서 겁날게 뭐가 있냐 깨지고 박살나도&nbsp;제대로 한판 붙어봐 딱 한번 인생인데 기죽고 살지 마라 가슴을 활짝 펴고 멋있게 사는 거야 세상만사 그런 거지&nbsp;가끔은 꼬일 때도 있지 소주한 잔 걸치고 이렇게 소리쳐봐 한번죽지 두 번 죽냐 덤빌테면 모두 덤벼봐 깡으로 치자면&nbsp;둘째가라면 섭섭해 한번 뽑은 칼이라면 찔러야지

바보 같지만(MR)..Q.. 박상철(반주곡)

.<< - 같-지만-<< - 같--지만--< 그-래도 난 널 사랑-하는-걸.. -- 같--지만.. -- 같--지만-- 그-래도 난 널 사랑-하는- 걸.. 비-가- 오면 오는-데로- 눈-이- 오면 오는-데로- 그렇게 그렇게 살아- 갈- 테야..<<①..

골목길 김현식

골~목~길~접-어~들~때-에~ 내-가~슴-은~뛰-고~있~었~지~ 커~튼-이~드-리-워-진~ 너-의-창~문-을~ 말~없~이~-라~-았~지~ 수~줍-은~ 너-의~얼~굴-이~ 창을열고볼것만같아~ 마~음~을~조-이-면~서~ 너-의-창~문-을~ 말~없~이~-라~-았~지~ 만~나-면~ 아~무-말~ 못~하~고-서~ 헤-어~지-면~아~쉬-워~ 가-슴

내가바보야(반주곡) 진성

눈-시울을 적시면서 그님에게 안녕-하며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눈물-짓네 가지말라 잡아볼걸 사랑한다 말해볼걸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야 내가 -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못한 내가 --야 >>>>>>>>>>간주중<<<<<<<<<< 눈-시울을 적시면서 떠나가는 당신-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내가바보야 김환

눈-물지며 떠난님아 그님에게 안녕-하며 작별의 인-사하고 이제와서 후회하며 눈물-짓네 가지말라 잡아볼걸 사랑한다 말해볼걸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야 내가 -보야 내가 바보야 잡지못한 내가 --야 >>>>>>>>>>간주중<<<<<<<<<< 눈-시울을 적시면서 떠나가는 당신-에게 작별의 인-사하고 내가먼저

새바람(MRT)TESS 지은숙

1절)) 00:24 흔/들~리~면~ .흔/들~린.데~로~~ 그~저 ~살/아 ~!.자~구~요`~ /뉘~라~서 ~ 불~어오~는 /람~을~ 어/~떻게 막~을 수/ 있~나`~~/ 외!로우~면 ~외~~로운~데로/~ 그~저/~살~아~!

≫i¹eAE ±e≫o¹e

--야- 가버린 너는 ~보야 엽서도 한 장 남기지 않고 떠나가 버-린 너-, 너 는 너 는 너는 바보야- 삼백초 꽃잎 같은 내-마음에 눈물이 맺히-고 있-네 아늑한 가슴 나직한 음성 은근한 그 애~정 다시 돌아올 수~ 없겠니~ 미운바보야- 예쁜바보야- 내 마음도 몰라주는 바보 ~보야~ --야- 가버린 너는 ~보야 한마디 말도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

웃음 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 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

어제 내린 비 윤형주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렸네 두 둔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에 활...

두 개의 작은 별 윤형주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별은 나의 별 저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 까지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지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까지 라라라라라라 라...

어제 내린 비 윤형주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 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 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

바보 윤형주

*오랫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 하나 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네꺼다 하더니 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같이 눈물이 뺨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반복

하얀 손수건 윤형주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엔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을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 적어 함께 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 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 자욱 사...

사랑스런 그대 윤형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마치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하나도 슬프지 않은 것처럼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조용히 조용히 걸어 가야해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우리가 걷던 것처럼 걸어 가야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내 마음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

미운 사람 윤형주

이제는 우리가 이별을 할 시간 아 미운 사람 그러나 우리는 사랑을 했는데 아 미운 사람 *그렇게도 다정했는데 그렇게도 행복했는데 멀리멀리 헤어진다면 서러운맘 어이달래나 눈물을 감추려 애를 써봤는데 아 미운 사람 눈물을 감추려 고개를 떨궈도 아 미운 사람* 다시는 그 사람 생각을 않으리 아 미운 사람 그러나 또다시 눈앞에 보이는 아 미운 사람 *반복

우리들의 이야기 윤형주

웃음 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다고해도 언제라도 난 안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길을 걸었소 사람없는 찻집에 마주 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소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수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같이 간...

보리수 윤형주

보리수(Der Lindenbaum) 성문 앞 우물 곁에 서 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 아래 단 꿈을 보았네 가지에 희망의 말 새기어 놓고서 기쁘나 슬플 때나 찾아온 나무 밑 오늘 밤도 지났네 그 보리수 곁으로 깜깜한 어둠 속에 눈 감아 보았네 가지는 산들 흔들려 내게 말해주는 것 같네 '이리 내 곁으로 오라 여기서 안식을 찾으라'고 찬 바람 세차...

고백 윤형주

고 백 작사 윤형주 작곡 윤형주 노래 윤형주 당신을 내가 얼마나 좋아한줄 아시나요 당신을 내가 얼마나 찾았는줄 아시나요 모를거예요 모를거예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당신을 내가 얼마나 좋아한줄 아시나요 당신을 내가 얼마나 그렸는줄 아시나요 모를거예요 모를거예요 얼마나 좋아하는지 따뜻한

사랑스런 그대 윤형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마치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자 이제 안녕하며 돌아서야지 하나도 슬프지 않은 것처럼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조용히 조용히 걸어 가야해 뛰어 가지마 뛴다고 잊어지나 우리가 걷던 것처럼 걸어 가야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내 마음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그~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랑스런 ...

라라라 윤형주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 두가지 집생각 나지마는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라라 라라라라...

즐거운 하이킹 윤형주

저기 산이 온다 산이 간다 들이 온다 들이 간다 우리 모두 힘껏 달리자 저기 강이 온다 강이 간다 언덕 온다 언덕 간다 우리 모두 맘껏 달리자 *길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엔 모두 즐거운 마음들 동그라미 두개가 달려가는 멋진 자전거 하이킹 저기 바람 온다 바람 간다 구름 온다 구름 간다 우리 모두 힘껏 달리자 저기 하늘 온다 하늘 간다 길이 온...

윤형주 - 바람아 구름아 윤형주

산 넘어 산이 있다 해서 산 넘어 산을 찾았더니 저먼저 가던 흰구름이 앞서고 뒷서고 부르네 외나무다리 건너가면 우리가 찾던 그 곳일까 흰구름 타고 오고가는 바람아 바람아 묻는다 노래 노래 불러라 푸른 하늘 저 멀리 고운 노래 불러라 마음만은 즐겁게 비 개인 하늘 푸른 하늘 내 마음 쉴 곳 그 곳일까 시냇물 따라 흘러가는 구름아 구름아 묻는다 노래 노래...

아, 목동아 윤형주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 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목장에는 여름철이 오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목동아 아목동아 내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저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자는 곳을 돌아보아 주며 거룩하다고 불러 주어요. 네고운 목소리를 들으면 내 묻힌 무덤 따...

라라라 윤형주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않네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 두가지 집생각 나지마는 시큼한 김치만 있어주어도 내게는 진수성찬 라라 라라라라...

두개의 작은 별 윤형주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이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피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이 물들은 밤 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이슬 내릴 때까지 지난 겨울 눈 ...

어느 사랑의 이야기 윤형주

잔잔하던 호수위의 파문 그대 처음 바라본 순간 놀라움과 두려움에 떨며 서로 조심스레 가까왔을때 빨려들던 눈동자의 빛은 외로움에 지친 그림자 이제는 당신의 오 당신만의 사람 오 당신만의 사랑이겠오 하얀 눈이 온세상을 덮어 진실만이 오고 갔을땐 차가워진 손을 어루만져 그대 마음까지 따스했을땐 피곤했던 내 마음의 날개 날아오른 느낌이었어 오 그대 그대는 그...

바보 윤형주

오랜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 하나 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 세상이 모두 내것 같다더니 하고픈 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 줄까 바보 같이 눈물이 빰위로 자꾸만 흘러 내리네

님의 모습 윤형주

입을 열까 말을 할까 한참이나 망설이다 헤어질땐 눈으로만 내마음을 전해줬소 돌아서 눈 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잊으려 눈을 뜨면 사라지는 님의 모습 가슴속에 맺힌 멍은 만날 때만 고뇌하고 헤어질 땐 못다한 말 또 만날 때 기다리네 돌아서 눈 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잊으려 눈을 뜨면 사라지는 님의 모습 돌아서 눈 감으면 피어나는 님의 얼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