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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없는 밤 (장마) 윤학석 & 한웅희

처음엔 그냥 걸었어 비도 오고 기분도 그렇고 해서 하늘을 채우는 습한 공기만큼 우연찮게도 내 머리는 자연스레 또 너로 채웠어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처럼 뜬금없이 시작해서 장맛비처럼 적셔 늘 그렇지 네가 선물해준 시계마저도 멈췄지 정지 그래서인지 너와 내 시간도 멈춘거같아 넌 어떨까라는 생각조차 못했어 휑하고 아퍼

Propose (feat. 한웅희) 윤학석 (Zjuc)

어떤지 마음이 어떤지 듣고 싶어 나와 같은 마음이라는 말을 듣고 싶어 이런 나라도 괜찮다면 나의 손을 잡아줄래 내 손을 잡아줄래 야속한 삶의 굴레 위태하게 서 있는 내게 약속 하나 해줄래 빠르게 변하는 세상 주객의 전도가 되더라도 저 바다가 하늘을 보는 것처럼 언제까지나 날 바라봐 주겠다고 같은 날 죽겠다고 나와 이삭을 줍겠다고 이 삶은 길고 허무해 너가

너의 이삿날 윤학석 & 한웅희

이후로 모든게 달라졌지 너의 집에 나의 짐을 정리하고 어색한 대화 시간은 멈추고 허공에서 맴도는 단어 그제서야 터지는 울음 진심의 구체화 대답 둘만의 세상 깨지고 있는 공간을 잡고서 억지로 버텨 까마득한 사랑 과거에 대한 회상 추억은 언제나 아름답기에 실수를 해 오늘이 지나고나면 이 곳에 너는 없네 이 방 네가 환하게 웃어주던 긴

사랑은 없어 윤학석 & 한웅희

되어 하늘로 흩뿌려진 우리의 주소 떨어진 추억 몇개라도 남김없이 줏어 방구석 너와 내 사랑 끝난 후에 유서 you sxck 그러니 나는 울지 않아 웃어 비가 되어 하늘로 흩뿌려진 우리의 주소 떨어진 추억 몇개라도 남김없이 줏어 방구석 너와 내 사랑 끝난 후에 유서 you sxck 그러니 나는 울지 않아 웃어 이별은 굿 타임 다 잊었어 난 네가 없는

Heaven (feat. 한웅희) 윤학석 (Zjuc)

this is heaven내 가족 식구 나만의 핏줄언제나 시끄러운 친구 내 사랑 12월의 신부 숨이란 마시고 내뱉기에 진주하늘에선 잘 보이시나요 할머니I miss you별빛들 술에 취해서 비틀인연은 전깃줄달리는 시간 속에 붐비는 headlight 현기증우리가 걷는 길들 많은 느낌들어느 하나 중요치 않은 게 없어새벽을 가르는 저 붉은 태양도오늘은 또 다...

日蝕;내 신발의 마이클조던 윤학석 & 한웅희

내 신발의 마이클조던 코트 위를 날지못해 AIR를 빼야했지 내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 선물 살 돈이 없어 산타를 Close했지 내 단짝이라고 믿은 친구는 결국 내가 힘이 들때는 또 말없이 침묵 진주를 닮았던 그녀의 눈동자 다시 진주를 따라서 내 곁을 떠나갔고 창문 밖으로 보이는 수많은 빛 들어와도 내 삶에는 빛이 없지 그래도 매일 떳떳하게 살아 적...

아버지 윤학석 & 한웅희

새벽 5시 바깥은 섭씨 영하 17도였지 옷깃을 여미고 문을 열지 현실과 싸우러 가 조용히 성호를 긋지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열심히 기름진 곳을 일구어 물려주고 싶었어 요즘 들어 부쩍 더 추워진 건 몸 뿐 아니라 정신의 문제 집에서 따뜻한 날 지워내 변신해야 역시 버텨낼 수 있었지 전신이 쑤시고 깨져서 무릎 꿇고 비굴한 순간을 맞이해도...

The Nightmare (Feat. 한웅희) (Prod. The Future Thugs) 윤학석 (Zjuc)

이제 이 노래가 거리로 퍼져 get the mic back, we bring some nightmare 나의 말에 잠못 이루고 모두 다 새워 [hook] hey~ let's ride wit us. 밤과 친해 난 잠이 없어 니가 무시하던 날 잊었어?

Behind The City (Feat. 한웅희) (Prod. Aeizok) 윤학석 (Zjuc)

한웅희 24세 주머니 수중이 가벼워서 때로는 고맙게 느껴져 주머니 가벼울수록 가사는 무거워 18때부터 나 내 세대주. 내게 랩을 하라고 예수님께서 고난을 주셨지 한때는 알바에 쩔어 살았어. 내 알 바 아니란 차가움을 배웠어 잘 봐 이 상황 알아 나도, 아무리 홀로 힘든 투쟁속에서 살아가도 넌 동정받을수 없다는 것이 사회의 차가운 법.

Mr.Z (Feat. 한웅희) (Prod. P-Dogg) 윤학석 (Zjuc)

하나에서 둘에서 셋에서 넷.지금 이순간 누구보다 매섭게당신 마음속을 파고들어가 바로 오늘2006 Trade Pick No.1마치 서울의 박주영, 맨유의 박지성가치를 가진 Young Rookie, Hustler누가 지금 내말을 거슬러 똑바로 새겨들어둘,셋, 넷 모두 똑같애. 아주 세게 조금 더 폼나게내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춰. 무척 기다린 이 무대...

Not OKay 윤학석 (Zjuc)

지금 멈춰있어 기다림과 미련 그 중간에서 기대와 그리움 사이 그 언저리서 붉은 물감이 푸르르 번지는 하늘에 다양한 빛깔이 모여서 붐비는 밤은 술에 취해서 춤을 추네 내게는 암흑에 너로 인해 빛이 나던 나는 빛을 잃었네 숨 막히는 건 차가 막혀서가 아냐 이 길 위에서 우리가 웃었던 밤야 지금도 기억하는데 똑똑히 아는데 나는 왜 이 거리 위를 자꾸만 떠도는데 너가

장마 무지개오락실

너가 새로 샀다던 장화 결국 보지 못했어 예쁜 노란색이랬는데 아 완전 궁금했는데 어제부터 시작된 장마 티비 보며 혼자 보냈어 영활 봐도 안 빠져 천장이 새나 봐 방이 물에 잠겨 여느 때와 같이 일하러 가는 길 비가 많이 오는데 넌 어떻게 사는지 묻고 싶은 맘을 입 안에 박음질 수화기 속 울고 있던 넌데 이젠 편하게 자는지 나 너 없으니까

장마 몬순누이

Jean Nui) 때 없이 내리는 것들이 사람만을 축축이 적신다 젖은 채 걸친 투 엑스라지 티셔츠 며칠째 망각을 책갈피에 꽂고 손을 꺾어 선을 긋고 그 속을 걷곤 했지 잠겼던 해치가 열려진 시대 분열의 세대 끝과 끝을 질주하는 세계 뜻을 숨겨놓은 시구들과 대화가 사라진 식구들 상실은 광고 매체가 홍보하는 역병 12시의 사찰보다 어두운

장마 뮤뭉

나랑 같이 걷자 끝이 보이지 않는 빗속을 내가 넘어지면 너가 일으켜줘 아주 큰 우산을 쓰고 나랑 같이 울자 우리 말고는 아무도 없잖아 눈물 닦아줄 필요도 딱히 달래줄 거리도 없잖아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 꼭 쥐고 있는 우산마저 비바람에 날아간다 해도 맨 무릎이 까지고 온몸이 흠뻑 젖어도 너랑 서 있다면 더 느리게 걸을

좋아요 한웅희

비가와도 좋아요 눈이 와도 좋아요 너만 곁에 있으면 남부러울게 없어 밤이라도 좋아요 낮이라도 좋아요 너만 보고 있어도 나는 너무 행복해 방실방실 웃는 입술 깨물어주고 싶어 생긋생긋 예쁜얼굴 눈에 넣은들 어찌 아프리 더 없이 남다르고 탐나는 내 사랑 비가와도 좋아요 눈이 와도 좋아요 너만 곁에 있으면 남부러울게 없어 밤이라도 좋아요 낮이라도 좋아요 너만...

당신쯤이야 한웅희

지금까지 모진바람 부딪히며 살아온 나야 내가 싫어 고개 돌린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한때는 당신을 밤낮도 없이 어리석게 사랑했지만 이제는 그 사랑이 다시올까봐 너무너무 두려워 생각만해도 그냥 얄미운 사람 당신쯤이야 잊을 수 있어 미련없이 잊을 수 있어 <간주중> 지금까지 거친파도 뛰어넘고 살아온나야 내가 미워 등을 돌린 당신쯤이야 잊을 수...

님생각 한웅희

관객없이 떠도는 이 연극 무대처럼 내 꿈도 내 희망도 물거품 되어버렸네 낭떠러지 절망으로 뒤바뀐 내 인생 멍든 가슴 아픈 상처 누가 있어 달래주나 스쳐가는 바람아 내 맘 전해주렴아 흘러가는 저 구름아 나도 데려 가렴아 멀리떠난 님 생각에 잠못이뤄 운다 하늘아 저 하늘아 너는 내맘 알겠지 <간주중> 스쳐가는 바람아 내 맘 전해주렴아 흘러가는 ...

떠난 님 한웅희

떠나간 그 사랑을 못 잊어 왜 못 잊어 영원토록 같이 살자 굳은 맹세해놓고 행복했던 그 시절이 너무도 황홀해서 떠난 님을 그리워하며 긴 긴 밤을 지새우네 <간주중> 가신 님의 그 사랑을 나는 왜 못 잊어 천만년을 행복하자 다짐을 했는데 당신은 떠나시고 나 혼자 외로이 오늘 밤도 당신 생각에 애간장을 태우네

재회 한웅희

아무나 사랑했기에 아무나 기다렸기에 만나자 울어버렸네 나도 모르게 떠날때 이별의 아픔이 만날때 뜨거운 눈물로 내 가슴을 적시네 너무 반가워 당신은 고향도 사랑도 행복도 모두다 모두다 버리고 버리고 가벼렸지만 내 젊음이 다가도록 당신만을 기다렸다오 아무나 사랑했기에 아무나 기다렸기에 만나자 울어버렸네 나도 모르게 <간주중> 당신은 고향도 사랑...

딴소리 한웅희

내가 없으면 못살겠다고 죽자살자 애원할 땐 언제고 이제 와서 딴 소리야 나보다 더 좋은 사람 생겼나봐 그래도 한 때는 죽도록 사랑했는데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당신의 모든 걸 근데 이게 뭐야 당신은 웃고 나만 왜 울어야 하나 <간주중> 단 하루라도 보지 못하면 못 살겠다 매달릴 땐 언제고 왜 갑자기 딴 소리야 내가 보기 싫어졌나봐 그래도 한 때...

사람을 찾아서 한웅희

나는 가야만 하나 어디로 가야 하나 사람을 찾아서 나는 가야 하나 내 가슴속에 깊이 묻은 척 너무도 그리워 못 잊어 웁니다 어디에 있나 어디로 가야 하나 기다립니다 돌아와줘 내 가슴속에 깊이 묻은 척 너무도 그리워 못 잊어 웁니다 <간주중> 어디에 있나 어디로 가야 하나 기다립니다 돌아와줘 내 가슴속에 깊이 묻은 척 너무도 그리워 못 잊어 ...

대답없는 이름이여 한웅희

저 붉은 태양은 오늘도 내일도 다시 떠오르는데 한 번 떠난 내 사랑은 거의 소식이 없나 불러도 불러도 불러봐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서럽고 몇 년을 기다려도 돌아올 줄 모르네 사람들은 나를 보고 잊으라 하지만 그 까짓것 못 잊는단 말들 하지 마 아무리 잊으려 몸부림을 쳐봐도 잊을수가 잊을수가 잊을수가 없네 내 가슴 깊은 곳에 영원히 묻고 살리라 불러도 불...

장마 (Monsoon) 탈각고

별빛이 가득한 이 해변에 누워 떠나 온 그대를 생각해 눈물 흘리지 말아요 때로는 우리도 알 수 없는 무언가의 흐름을 타고 넌 변하고 있어요 마치 내가 이렇게 변해 온 것처럼 먹구름 가득한 오후 비는 내리고 창가에 기대어 생각해 내 손을 놓지 말아요 네게 말은 못했지만 너는 이미 알고 있어 무슨 생각하나요 마치 내가 침묵하고 있는 것처럼 별빛이 가득한

장마 김씨아이씨

구경할 것도 없는 이런 날에 어제 무슨 소식을 들었나요 뽀송했던 그 날은 어딜 가고 무채색 하늘나라 가득한데 간절한 내 마음은 여전히 움직일 수도 없는 이 곳에 있는데 음음 휘휘 떠나고 싶다

장마 정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장마 [방송용] 케이윌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장마 정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장마 정인?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장마 케이윌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장마 박보람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장마 백예린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장마 스위머스 (swiimers)

너의 부재는 그럴듯한 핑계가 되고 잔혹한 꿈들이 나를 달아나게 하고 내가 떠나온 우주는 길을 잃었고 나는 버려진 것인지 떠나온 것인지 알 수 없어 끝없이 이 곳을 부유하고 이곳에는 아무것도 없어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마지막 목소리 지독히도 지루했고 행복해야 해 행복해야 해 마지막 목소리 지독히도 지루했고 (닿을 수 없는

장마 한동근, 최효인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 한동근/최효인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 하임(Heim)

지금 내 마음처럼 창문밖엔 구름이 가득해 내가 널 그리워하는 만큼 너는 비가 되어 내리나봐 비 오면 더 선명해 좋았던 우리의 모습들이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리인데 손을 놓아버린 내가 미워 끝나지 않는 장마에 너의 생각이 짙어져만 가 지울 수 없는 추억이 다시 널 부르고 있어 내게 돌아와 줘 다시 돌아와 줘 사랑을 속삭이던 햇살 같은 너의 모습들 이제는 다시 오지

장마 정밀아

달리는 자동차 파도소리를 낸다 지난 겨울 비 내리던 바다가 생각나 많이도 쏟아진다 쏟아진다 온 세상이 울고 있다 울고 있다 내 친구는 먼 곳에서 소식을 보낸다 괜찮다고 잘 있다고 너도 안녕하라고 한 길 건너 집 옥상엔 호박덩굴 늘어져 뒤집힌 우산을 길옆으로 치우는 사람 골목 끝 고인 빗물에 잘린 나뭇가지 떠 있고 아름다운 여름의 조각들은 쓸려가지 마라 색채 없는

장마 @정태춘@

장마 - 정태춘 손 모아 기다린 비 몹시 내리고 강마을의 아이들 집에 들어 앉으면 흰 모래 강변은 큰 물에 잠기고 말뚝에 매인 나룻배만 심난해지는데 강 건너 사공은 낮꿈에 취하여 사납게 흐르는 물 소리도 못 듣는구나 푸르르던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어수선한 바람이 술렁거리면 산길에 들길에 빗줄기 몰고 반갑쟎은 손님 오듯 장마가 온다

장마 정태춘

손 모아 기다린 비 몹시 내리고 강마을의 아이들 집에 들어 앉으면 흰 모래 강변은 큰 물에 잠기고 말뚝에 매인 노릿배만 심난해지는데 강 건너 사공은 낮꿈에 취하여 사납게 흐르는 물 소리도 못 듣는구나 푸르르른 하늘에 먹구름이 끼고 어수선한 바람이 술렁거리면 산길에 들길에 빗줄기 몰고 반갑쟎은 손님 오듯 장마가 온다 아 머슴 녀석은 소 팔러 가서 장마 핑계에

장마 더스티멜로우(Dusty Mellow)

몸은 눌려가고 뒤척임에 더 뒤척여 축축한 이불 속에 눅눅한 냄새들로 맘 편히 쉴 곳 전부 잃어 꽉 막힌 저 구석에 설마 없앴던 곰팡이가 가득해 난 모르겠어, 막막한 내 상황들이 대체 뭘 잘못한 건지 세상이 막막해 난 더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누가 저 비 좀 그쳐줘 정말 모르겠어, 사방이 꽉 막혀있어 대체 뭐가 뭔지 끔찍한 꿈이기를 바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장마 페니(Pe2ny)

덜컹덜컹 되는 삶의 터전 밑 없이 철컹철컹 되는 밤의 여정 엄마 손 없이 걷지 못하는 갓난 애처럼 사람들 무관심 통해 걸어 망자의 터널 타크타크 탁 소리가 멈춘 발 걸음을 빨리 옮겨 다시 타크타크 탁 동전과 동정 그 어느 것도 못 번 이 발걸음은 폭풍전야의 선두조건 음침하고 불길한 이 씻지 못할 느낌 내 눈 속 장마

장마 페니 (Pe2ny)

쉼 없이 덜컹덜컹 되는 삶의 터전 빛 없이 철컹철컹 되는 밤의 여정 엄마 손 없이 걷지 못하는 갓난 애처럼 사람들 무관심 통해 걸어 망자의 터널 타크타크 탁 소리가 멈춘 발 걸음을 빨리 옮겨 다시 타크타크 탁 동전과 동정 그 어느 것도 못 번 이 발걸음은 폭풍전야의 선두조건 음침하고 불길한 이 씻지 못할 느낌 내 눈 속 장마 속에서 늘 비추곤 한 그림 우리들만의

장마 마마무(Mamamoo)

Frankly I feel So sad with you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차가운 비로 나를 가득 채워줘 뜨거운 눈물이 흘러 멈출 수가 없어 Why Why Why 너로 물든 나를 지워줘 새카만 구름을 치워 너 없는

장마 마마무 (MAMAMOO)

I feel So sad with you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차가운 비로 나를 가득 채워줘 뜨거운 눈물이 흘러 멈출 수가 없어 Why Why Why 너로 물든 나를 지워줘 새카만 구름을 치워 너 없는

장마 마마무

feel So sad with you It\'s a rainy day 헤어지기엔 아직은 좀 이른 듯해 Why Why Why 이 새벽에 덩그러니 남겨져 버린 내 기분은 Down Down Down 차가운 비로 나를 가득 채워줘 뜨거운 눈물이 흘러 멈출 수가 없어 Why Why Why 너로 물든 나를 지워줘 새카만 구름을 치워 너 없는

배신에 관하여 (Prod. Gruv B) 윤학석 (Zjuc)

넌 계속 보채 초췌해진 난 그 잊지를 못해 작업된 곡들은 다 쓰레기로 눈을 뜬 계기로 변했지. 권했지 한잔의 술을 내밀어 더럽고 무서워. 이 미친 세상 얼음처럼 차가워져 갔던 그들에게 내 삶따위는 안중에도 없어. 예상된 결말. 계산된 결과 세상의 평가.

Summer Night 윤학석 (Zjuc)

it's real talk 넌 그 녀석들에게 너무 아까워 your color like hot summer 여름보다 뜨거운 컬러 겨울보다 차갑게 얼려 봄이 되면 난 다시 설레어 가을이 오면 아름다워 우리 각자 매력을 올려 colors of the season 가지각색 홀려 서로를 respect 그만 좀 놀려 거기 님들은 여기 못 어울려 너와 나의 뜨거운

Intro (장마) 사탕고래

장마 빗속에 모든 노래는 서글프죠 당신은 무슨 노랠 듣고 있나요...? 내 얼굴에 엉겨드는 거미줄처럼 당신이 볼 수 없는 것들이 있어 당신이 볼 수 없는 것 당신이 알 수 없는 것 당신이 볼 수 없는 것 당신이 알 수 없는, 나...

장마 (MR) Various Artists

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넌 나의 태양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봐 이 비가 멈추지 않아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장마 박광수

며칠동안 쉬지 않고 왠 비가 이리오나 내리는 빗소리가 처량히 들린다 내 인생도 장마인가.먹구름만 끼었네 저산은 아직 높고 날이 어둡구나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로 파란 싹이 트듯이 비에 젖은 내인생도 말 없이 걷다 보면 언젠간 맑게 개인 하늘을 보리라 하지만 저 산 너머 새로운 길 열리고 차디 찬 눈밭 새로 파란싹이...

장마 버벌진트(Verbal Jint)

빗소리가 속절없이 퍼져가네. 그저 멍하게 서있는 것 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지만 걱정 안 돼. 난 내 꿈을 믿거든, 열렬하게... 올해도 연말에 함께할 애인 한 명 없다네, 나도 내가 보잘것 없다 생각해, 적어도 지금은. 적적한 마음에 I keep on drinkin\' em shots of Soju, 그리고 새우깡 이것말고 뭘로 허전한 맘을 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