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해변의 추억 윤종신

해변의 추억 (Day Ver.)

해변의 추억 (Night) 윤종신

어둑해져 검어진 이 바다가 오히려 한 낮의 파랬던 눈부심보다 모든 게 선명해진다 이젠 너무 현실적인 가슴은 내일 이면 차가워질 것을 너무 알지만 밤하늘 위에 니가 웃네 안녕 잘있었어 오랫동안 가득해진 별처럼 수 놓았던 그 여름의 추억이 얼마전 같은데 내 어깨 기댈 것 같은데 파도 소리 그때 같아서 아무것도 변한것은 없어서 그때처럼 모래위에 누워보았어 ...

해변의 추억 (Night) 윤종신

ASDF

해변의 추억 (Night Ver.) 윤종신

어둑해져 검어진 이 바다가 오히려 한 낮의 파랬던 눈부심보다 모든 게 선명해진다 이젠 너무 현실적인 가슴은 내일 이면 차가워질 것을 너무 알지만 밤하늘 위에 니가 웃네 안녕 잘있었어 오랫동안 가득해진 별처럼 수 놓았던 그 여름의 추억이 얼마전 같은데 내 어깨 기댈 것 같은데 파도 소리 그때 같아서 아무것도 변한것은 없어서 그때처럼 모래위에 누워보았...

해변의 추억 (Night Ver) 윤종신

어둑해져 검어진 이 바다가 오히려 한 낮의 파랬던 눈부심보다 모든 게 선명해진다 이젠 너무 현실적인 가슴은 내일 이면 차가워질 것을 너무 알지만 밤하늘 위에 니가 웃네 안녕 잘있었어 오랫동안 가득해진 별처럼 수 놓았던 그 여름의 추억이 얼마전 같은데 내 어깨 기댈 것 같은데 파도 소리 그때 같아서 아무것도 변한것은 없어서 그때처럼 모래위에 누워보았...

해변의 추억 (Day) 윤종신

해변의 추억(Day) 작사 작곡 편곡 윤종신 괜찮아 등에 묻은 모래쯤 워-워 조그만 파라솔의 배려 둘만의 그늘 속에 여름은 happy happy days 콜라병 건배 짠 돌아봐 해변 따라 걷던 길 ...워-워 네개의 발자국은 나란히 떨어지지 않고 여름은 lovely lovely days 춤추는 해초들 사랑해 summer girl 그을린 피부가

해변의 추억 (Day Ver.) 윤종신

사랑해 summer girl 그을린 피부가 눈부셔 너의 어깨위에 올린 손이 내맘을 전해줄거야 떨려와 summer love 기다리고 기다렸던 love 니 맘속 지워지지 않는 여름 아마 올 여름일거야 태양이 바다 품에 숨을 때 워 워 워 워 검붉은 하늘 위로 너의 대답이 퍼질거야 oh my love 나도 사랑해 파도여 고마워 해변의

해변의 추억 (Day Ver) 윤종신

사랑해 summer girl 그을린 피부가 눈부셔 너의 어깨위에 올린 손이 내맘을 전해줄거야 떨려와 summer love 기다리고 기다렸던 love 니 맘속 지워지지 않는 여름 아마 올 여름일거야 태양이 바다 품에 숨을 때 워 워 워 워 검붉은 하늘 위로 너의 대답이 퍼질거야 oh my love 나도 사랑해 파도여 고마워 해변의

해변의 무드송 윤종신

해변 Mood Song 부드러워 모래밭 잔잔히 부서지는 파도소리 앞에서 너와 나 단둘이 이게 바로 천국 아니겠니 안겨볼래 내품에 그렇게 넓고 우람하진 않겠지만 좋잖아 이럴땐 그냥 와락 안겨보는거야 우리 여기에서 그냥 확 살아 버릴까 난 부족할 게 없어 내가 필요한 건 너뿐인데 너 하나만 있어준다면 내 인생 바랄 게 없어 I Love Yo...

해변의 추억 박진도

못 잊어서 찾아왔네 그 해변 그 자리에 묻어둔 꿈 조각이 하나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물새 울고 구름 가고 모두가 그대론데 그리운 옛 사랑이 이제는 가고 없네 불러도 대답 없네 나 혼자서 걸어보네 굴포의 그 해변 잊혀진 추억들이 하나하나 파도에 밀려오네 하얀 모래 조개 껍질 모두가 그대론데 가버린 옛 사랑을 이렇게 못 잊어서 흐느껴 울고 있네

해변의 추억 윤종규

추억이그리워서찾아온해변에 물새들은정다웁게나를반겨지저귀네 그리워멋잊는사랑은이별은왜했을까 이토록그리워지는해변의추억 그님의손을잡고거닐던해변에 지금은찬바람만나를반겨불어오네 그숲에밀려오는바람은그님의사랑일까 못잊어그리워지는해변의추억 해변의추억

해변의 추억 차태원

우리사랑가슴에 한이되여두고 두고 나눈 일은 눈물로 남아버렸네눈부신 백사장 거닐며 철썩이던그 고운 추억들 잊지는 않았겠지세월로도 못지우는 아름다운 추억하나아~ 그 시절 정말 그리워다시 올 수는 영영 없는가우리의 발자취는 흔적도 없겠지만그 바닷가 하얀파도 오늘도 철썩이겠지물새들 춤추는 그 해변 거닐면서손잡고 다짐한 철없던 그 맹세숙명처럼 안고사는 아름다운...

Welcome Summer 윤종신

feel that 사랑한다 말해 다 내려놓고 올라타 걱정 따윈 태양이 녹여줘 바싹 그을려 돌아올 생각해 Open your heart please let me feel that 모두 잊겠다고 말해줘 우리 지쳤던 지난 계절도 땀이 흐르겠지 올여름도 똑같겠지 뭐 그 여느 해처럼 어제까진 너의 선글라스 속 설레지 우리 둘만의 Summer night

두 이별 윤종신

기왕이면 잘 살아줘 먼 훗날 옛사랑이 초라해지면 그건 더 싫어 내 욕을 해도 괜찮아 어차피 너 가버린 뒤 헤어진 이유 그게 뭐가 중요할까 추억들이 떠오르면 그 때만 잘 견디면 돼 영원한 것은 없다는 걸 우릴 보면 알 수 있잖아 저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들을 수 없게 저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추억

두 이별 (Feat. 이정) 윤종신

기왕이면 잘 살아줘 먼 훗날 옛사랑이 초라해지면 그건 더 싫어 내 욕을 해도 괜찮아 어차피 너 가버린 뒤 헤어진 이유 그게 뭐가 중요할까 추억들이 떠오르면 그 때만 잘 견디면 돼 영원한 것은 없다는 걸 우릴 보면 알 수 있잖아 저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들을 수 없게 저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추억

두 이별 (Featuring 이정) 윤종신

이정) 기왕이면 잘 살아줘 먼 훗날 옛사랑이 초라해지면 그건 더 싫어 내 욕을 해도 괜찮아 어차피 너 가버린 뒤 헤어진 이유 그게 뭐가 중요할까 추억들이 떠오르면 그 때만 잘 견디면 되 영원한 것은 없다는 걸 우릴 보면 알 수 있잖아 저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들을 수 없게 저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두 이별 (Feat. 이정) 윤종신

이별 1) 기왕이면 잘 살아줘 먼 훗날 옛사랑이 초라해지면 그건 더 싫어 내 욕을 해도 괜찮아 어차피 너 가버린 뒤 헤어진 이유 그게 뭐가 중요할까 추억들이 떠오르면 그 때만 잘 견디면 돼 영원한 것은 없다는 걸 우릴 보면 알 수 있잖아 저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들을 수 없게 저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추억

두 이별 (Feat. 이정) 윤종신

이별 1) 기왕이면 잘 살아줘 먼 훗날 옛사랑이 초라해지면 그건 더 싫어 내 욕을 해도 괜찮아 어차피 너 가버린 뒤 헤어진 이유 그게 뭐가 중요할까 추억들이 떠오르면 그 때만 잘 견디면 돼 영원한 것은 없다는 걸 우릴 보면 알 수 있잖아 저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들을 수 없게 저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추억

윤종신

실속이란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아 멋 그거 다 부질없다 한 소리 해도 Hey 아직 그들 말 다 따를 필요 없어 나중에 찾아올 회색빛 그 멋은 지금부터 쌓여 갑자기 그때 가서 서둘러 낸 건 티가 나지 치사해 지지마 또 안 볼 사람처럼 하지 마 다 또 만나 기억해 지금의 나를 모두 기억해 이 시간들이 이 순간들이 모여 가져다줄 추억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Accordion ver.) 윤종신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Accordion Ver.) (With 김윤아) 윤종신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Strings ver.) 윤종신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윤종신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Accordion Ver.) 윤종신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Accordion Ver.) wlrtitdb 윤종신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Strings Ver.) wlrtitdb 윤종신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With 김윤아) 윤종신

추억 속의 그댄 웃고 있지만 이젠 그대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나의 안부 윤종신

나의 안부 - 윤종신 여전히 담배 나 끊지 못했어 너 싫어했던 술 더 는 것 같은데 네가 떠나갔어도 날 고치지 못했어 나의 친구들 혹시 궁금하니 아빠가 된 녀석 부자가 된 녀석 다들 너무 잘 있어 널 모른 척 해주며 이사도 했어 추억 없는 낯선 이름의 마을로 더디 가던 시간은 어느 샌가 날 어른으로 만들었지만 널 볼 수 있었던

해변의 여인 제이윤

해변에서 만난 해변의 여인아 내 맘을 받아줘요 너무 생각나고 너무 보고 싶어 밀고 당기기는 하지 말아줘 우리 처음 만난 해변으로 가서 추억을 느끼며 시원한 맥주 한잔 마시고 싶어 이번 여름에도 함께하자 해변의 여인아 대답해줘 함께 있고 싶은 내 마음을 언제 받아줄거니 날 사랑해줘요 그대만을 바라보는 내 맘 제발 알아줘요 바닷가에서

후회 王 윤종신

나의 밤은 끝 없는 후회..후회 이제 깨달았어 얼만큼 사랑하는지 우리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은 모두 과정이었음을 밤하늘에 추억 얼마나 수없이 떠올렸는 지 저 넓은 하늘이 너의 얼굴로 가득 차 아마 홀가분 해 질거야 넌 나의 짐이었으니 누구나 거뜬히 견디는 이별 내가 왜 못 하겠어 그 바보같던 다짐이 하나 둘씩 허물어지던 깊은 밤 잠들지

동네 한 바퀴 윤종신

계절의 냄새가 열린 창을 타고서 날 좁은 방에서 밀어냈어 오랜만에 걷고 있는 우리 동네 이제 보니 추억투성이 너와 내게 친절했던 가게 아줌마 가파른 계단 숨 고르며 오른 전철역 그냥 지나치던 모두가 오늘 밤 다시 너를 부른다 계절은 또 이렇게 너를 데려와 어느새 난 그 때 그 길을 걷다가 내 발걸음엔 리듬이 실리고 너의 목소리 들려 추억

후회 王 (Feat. 김연우) 윤종신

나의 밤은 끝 없는 후회..후회 이제 깨달았어 얼만큼 사랑하는지 우리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은 모두 과정이었음을 밤하늘에 추억 얼마나 수없이 떠올렸는 지 저 넓은 하늘이 너의 얼굴로 가득 차 아마 홀가분 해 질거야 넌 나의 짐이었으니 누구나 거뜬히 견디는 이별 내가 왜 못 하겠어 그 바보같던 다짐이 하나 둘씩 허물어지던 깊은 밤 잠들지

후회 王 (Featuring 김연우) 윤종신

그렇게도 빨리 찾아오는게 후회인지는 몰랐어 그 날부터 시작된 불안한 가슴 시간 흘러가면 잊겠지 좋은 사람 나타날거야 너무 자주 다투는데 지쳤어 우린 맞지 않아 나 그렇게도 믿었던 이별 이유 그것 마저도 그리워  나의 밤은 끝 없는 후회..후회 이제 깨달았어 얼만큼 사랑하는지 우리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은 모두 과정이었음을 밤하늘에 추억

후회 王 (Feat.김연우) 윤종신

나 그렇게도 빨리 찾아오는게 후회인지는 몰랐어 그 날부터 시작된 불안한 가슴 시간 흘러가면 잊겠지 좋은 사람 나타날거야 너무 자주 다투는데 지쳤어 우린 맞지 않아 나 그렇게도 믿었던 이별 이유 그것 마저도 그리워 나의 밤은 끝 없는 후회..후회 이제 깨달았어 얼만큼 사랑하는지 우리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은 모두 과정이었음을 밤하늘에 추억

후회 王 (Feat.김연우) 윤종신

나 그렇게도 빨리 찾아오는게 후회인지는 몰랐어 그 날부터 시작된 불안한 가슴 시간 흘러가면 잊겠지 좋은 사람 나타날거야 너무 자주 다투는데 지쳤어 우린 맞지 않아 나 그렇게도 믿었던 이별 이유 그것 마저도 그리워 나의 밤은 끝 없는 후회..후회 이제 깨달았어 얼만큼 사랑하는지 우리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은 모두 과정이었음을 밤하늘에 추억

후회 王 (Vocal. 김연우) 윤종신

우리 이별이지만 나 그렇게도 빨리 찾아오는게 후회인지는 몰랐어 그 날부터 시작된 불안한 가슴 시간 흘러가면 잊겠지 좋은 사람 나타날거야 너무 자주 다투는데 지쳤어 우린 맞지 않아 나 그렇게도 믿었던 이별 이유 그것 마저도 그리워 나의 밤은 끝 없는 후회 후회 이제 깨달았어 얼만큼 사랑하는지 우리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은 모두 과정이었음을 밤하늘에 추억

오랜 친구 (Duet with 하림) 윤종신

서로의 기억은 좀 달라도 우리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 아주 오래전이지만 난 또렷해 너라는 보석을 난 알아봤지 참 많은 일을 우린 겪었어 서로 다른 생각이 엇갈려도 의심하지 않아 모두 진심이었던 서롤 위한 마음이 좀 달랐을 뿐 이젠 어른이 되어버린 우린 각자의 길을 가네 조금 더 세월 흘러 추억 나눌 땐 희미하지 않도록 아프지 말자 우리 밉고 화난 건 곧 잘

후회 왕 윤종신

나 그렇게도 빨리 찾아오는게 후회인지는 몰랐어 그 날부터 시작된 불안한 가슴 시간 흘러가면 잊겠지 좋은 사람 나타날거야 너무 자주 다투는데 지쳤어 우린 맞지 않아 나 그렇게도 믿었던 이별 이유 그것 마저도 그리워 나의 밤은 끝 없는 후회..후회 이제 깨달았어 얼만큼 사랑하는지 우리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은 모두 과정이었음을 밤하늘에 추억

후회왕 (with 조연호) 윤종신

결심했었던 우리 이별이지만 나 그렇게도 빨리 찾아오는 게 후회인지는 몰랐어 그날부터 시작된 불안한 가슴 시간 흘러가면 잊겠지 좋은 사람 나타날 거야 너무 자주 다투는데 지쳤어 우린 맞지 않아 나 그렇게도 믿었던 이별 이유 그것마저도 그리워 나의 밤은 끝없는 후회 후회 이제 깨달았어 얼만큼 사랑하는지 우리 힘들었던 지난 시간들은 모두 과정이었음을 밤하늘에 추억

해변의 편린 zipfe

자갈 소리 울리는 저 해변가에 너와 함께 걷던 그 길이 보여 파도 속에 사라진 그날의 추억 다시 떠오르는 너의 미소 바람에 실려온 속삭임들이 귓가에 닿아와 나를 감싸고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 한 편의 영화처럼 스쳐가네 종소리처럼 울리는 자갈의 소리 마음 깊이 새겨진 너의 이름 기억 속 파노라마처럼 너와 나의 이야기가 펼쳐지네 모래 위에 남긴 우리의 발자국 지워지지

눈물이 주룩주룩 윤종신

오늘 바빴던 하루 집에 돌아가는 길 왠지 낯익은 온도와 하늘 피곤함까지 이런 날엔 기댔지 그날의 푸념까지도 모든 걸 들어주었던 그 한 사람 갑자기 떠올랐어 가슴 먹먹 답답해 이제 와 뭘 어떡해 왠지 너무 쉽게 견딘다 했어 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멍하니 그대 이름 불러 볼 뿐 눈물이 주룩주룩 나의 뺨을 지나서 추억

인공지능 윤종신

일시적이야 즉흥적 기분이야 전화기 들지 마 절대 안 돼 그 반복 반복 다신 또 할 수 없어 안부도 묻지 마 그 사람 잘 지내 너흰 그 모든 과정 다 겪은 거야 마지막 통증 그쯤이야 견뎌야지 간직하든 지우든 너의 맘이야 마주치지 마 그 중독 같은 소용돌이 휘말리면 알잖아 끝났어 너흰 모든 게 끝나버린 관계야 추억 부스러기

내리막길 윤종신

곳이었어 더 올라가는 줄 알고 남은 힘을 쓰다가 느껴지는 건 나의 길은 나도 몰래 아래로 기울어진 내리막이란 걸 뒤돌아 보니 그래 기억나니 올라갈 때 거친 숨을 버텨 줬던 우리 꿈은 이룬 걸까 이룬 줄도 모른 채로 마냥 오르기만 한건 아닐까 이제 남은 길이 보여 오르는 사람들이 더 부러운 건 굳게 서로 잡은 손 자 내려가자 터벅터벅 완만하고 길었으면 오르던 추억

추억으로사는나 윤종신

넌 알고 있을까 내 젊은 날 슬플 그림같은 얘기 저기 파란 하늘만 봐도 눈물나는 숨겨둔 그리움 하나 시간은 언제나 빛바랜 기억들을 만든다 해도 너의 미소 떠올려보면 손에 잡힐 듯 다가오는 추억 어디쯤일까 그날의 우울한 미소가 스쳐지나가는 그 자리 그리움들은 슬픈 기다림으로 남아 이제는 눈물조차 말라 버렸어 이제 난 꿈을 꿀 수도 없겠지 그대가

추억만으로 사는 나 윤종신

추억만으로 사는 나 - 정현진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넌 알고 있을까 내 젊은 날 슬플 그림같은 얘기 저기 파란 하늘만 봐도 눈물나는 숨겨둔 그리움 하나 시간은 언제나 빛바랜 기억들을 만든다 해도 너의 미소 떠올려보면 손에 잡힐 듯 다가오는 추억 어디쯤일까 그날의 우울한 미소가 스쳐지나가는 그 자리 그리움들은 슬픈 기다림으로

추억만으로 사는 나 윤종신

추억만으로 사는 나 - 정현진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넌 알고 있을까 내 젊은 날 슬플 그림같은 얘기 저기 파란 하늘만 봐도 눈물나는 숨겨둔 그리움 하나 시간은 언제나 빛바랜 기억들을 만든다 해도 너의 미소 떠올려보면 손에 잡힐 듯 다가오는 추억 어디쯤일까 그날의 우울한 미소가 스쳐지나가는 그 자리 그리움들은 슬픈 기다림으로

바보의 결혼 윤종신

설레이기도 하고 약간 두렵기도 하지만 내일이 빨리 왔으면 해요 나를 걱정했던 사람들 나를 위로 했던 사람들 이제는 마음 놓을거예요/ 내가 환히 웃을때 다들 모른척 해주겠죠 그리움에 지쳤던 시절을 언제 그런 적 있냐는듯 태연히 걸어들어갈께요 나도 현명해져야겠어요/ 식을 마치면 우린가요 늘 아름답다는 섬으로 그곳에서 그대보다 더 못있을 추억 만들거예요 다짐할께요

바보의 결혼 윤종신

약간 두렵기도 하지만 내일이 빨리 왔으면 해요 나를 걱정했던 사람들 나를 위로했던 사람들 이제는 마음 놓을거예요 내가 환히 웃을때 다들 모른척 해주겠죠 그리움에 지쳤던 시절을 언제 그런 적 있냐는 듯 태연히 걸어들어갈게요 나도 현명해져야겠어요 식을 마치면 우린 가요 늘 아름답다는 섬으로 그곳에서 그대보다 더 못잊을 추억

도착 (Feat. 박정현) 윤종신

(기어코) 떠나가는 내 모습 저 멀리서 바라보는 너 안녕 (나 이제) 깊은 잠을 자려해 구름 속에 날 가둔 채 낯선 하늘에 닿을 때까지 낮밤 눈동자색 첫인사까지 모두 바뀌면 추억 미련 그리움은 흔한 이방인의 고향 얘기 잘 도착했어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차창 밖 흩어지는 낯선 가로수 한번도 기댄 적 없는 잘

도착 윤종신

(기어코) 떠나가는 내 모습 저 멀리서 바라보는 너 안녕 (나 이제) 깊은 잠을 자려해 구름 속에 날 가둔 채 낯선 하늘에 닿을 때까지 낮밤 눈동자색 첫인사까지 모두 바뀌면 추억 미련 그리움은 흔한 이방인의 고향얘기 잘 도착했어 제일 좋은 건 아무도 나를 반기지 않아 차창 밖 흩어지는 낯선 가로수 한번도 기댄 적 없는 잘 살 것 같아 제일 좋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