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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안부 윤종신

나의 안부 - 윤종신 여전히 담배 나 끊지 못했어 너 싫어했던 술 더 는 것 같은데 네가 떠나갔어도 날 고치지 못했어 나의 친구들 혹시 궁금하니 아빠가 된 녀석 부자가 된 녀석 다들 너무 잘 있어 널 모른 척 해주며 이사도 했어 추억 없는 낯선 이름의 마을로 더디 가던 시간은 어느 샌가 날 어른으로 만들었지만 널 볼 수 있었던

고립 윤종신

카레를 잔뜩 끓여놨어 퍼서 퍼서 먹으려 저 하얗던 밥 위에 초록을 매일 부으면 언젠가는 보겠지 이방 저방을 들어가 좀 다른 느낌이어서 오랜만에 본 침대 밑 먼지 뭉치들이 굴러가 어디서 부는 바람이었는지 모르겠어 보고 싶어 니 얼굴 말하고파 내 안부 만지고파 니 살결 나가고파 저 문밖을 보이지 않는 자물쇠 제발 열어줘 그 누가누가

일년 윤종신

그만큼 사랑스러웠었죠 누구나 쉽게 잊지 못할만큼 아직도 그대 안부 묻는 사람들 많죠 우리는 너무나 잘 어울린다며.. 내 주위 사람들 아직도 그댈 참 좋아하고 있어요 그런게 날 더 힘들게 하고 있죠 모두 다 잊어줘야 할텐데... 그대 일년은 어땠나요 나보다는 편하기를 바래요 나처럼 초라해지면안돼요 게속 아름다워야해요

일년 윤종신

딸이 없는 우리 아버지 그대를 제일 좋아했어요 내맘 아셔도 한잔 하시면 그댈 보고 싶다 하셨죠 그만큼 사랑스러웠죠 누구나 쉽게 잊지 못할 만큼 아직도 그대 안부 묻는 사람들 많죠 우리는 너무나 잘 어울린다며 내 주위 사람들 아직도 그댈 참 좋아하고 있어요 그런게 날 더 힘들게 하고 있죠 모두 다 잊어줘야 할텐데 그대

아침 윤종신

그댈 모르는 예전 친구들을 그들은 그대 안부 묻지 않을거에요.. 이렇게 지우려고 노력할게요 아득히 느껴져요 그댈 완전히 잊는날....

이별의 온도 윤종신

대답은 정말로 아직 사랑한다구 아직까지 이별하고 있다구 그 하루에 끝나는게 아니란 걸 이별이란게 넌 어때 떠난 사람아 주머니를 찌른 두 손은 맞잡을 누가 없는건데 추워서 그런 것 처럼 그냥 무심하게 잘 사는 것 처럼 날 그렇게 가려줘 오늘 더 부쩍 추워졌어 떠나갈 때의 너처럼 잘 살아가고 있다고 다 잊은 것 같다는 너의 안부

아침 윤종신

모르겠군요 그래요 취한 건 나 혼자였었죠 술이 덜 깨면 머리가 아팠었는데 오늘은 가슴이 더 아프네요 방안에 왜 이리 그대 생각 날 물건 많이 있는지 한동안 그냥 놔둘께요 나 이제는 어떻게 하나요 잊으려면 나도 바빠야겠죠 근데 오늘따라 아무 약속 없네요 오랜만에 친구들 볼께요 그댈 모르는 예전 친구들을 그들은 그대 안부

이별톡 윤종신

너무 평범했어 그 알림 안부 톡인 줄만 길고 긴 문장들과 점들이 왠지 심상치 않았어 고민고민 정리된 문장 그냥 즉흥적인 홧김은 아냐 오래오래 쌓인 너의 맘 한 줄 한 줄 내가 할 말을 다 아는 듯 완벽한 이별 이유를 정독한 뒤 너의 단호한 이별 의지를 받아들이기로 했어 고마웠단 사랑했단 말도 우리 행복했단 미안했단 흔한 말도

너의 여행 (With 정승환) 윤종신

궁금하지 않아 사랑했었던 미치도록 좋던 그 시절만 떠올라서 왜 떠났는지 왜 그 눈물인지 알 수가 없는 너의 여행은 돌아오겠지 더 못 견디겠지 서투른 너의 선택이라 믿고만 있어 내가 사랑한 그때 그 모습밖에 몰라서 잡지 못했던 먼 길 배웅했던 그 순간만 떠오르면 왜 몰랐을까 너의 그 뒷모습 말해주려던 기나긴 여행 그 어떤 소식 단 한 번의 안부

Long D. 윤종신

굿모닝 나 이제 그만 잘게 오늘 하루 힘내길 바래 낮과 밤이 거꾸로 가는 우리 서로 끊지 못하던 밤이 서로 다른 낮이라는 걸 어느새 서로 느껴가고 배려로 시작되었던 짧아진 안부 속에 우린 각자 삶을 챙긴다 중요했던 날을 잊었고 섭섭하다 말을 안 하고 비어진 시간이 궁금하지 않고 너무 아파 서러운 날도 그냥 혼자 끙끙 앓았어 왠지 그냥 알리지 않게 됐어 이대로

이별의 온도 윤종신

대답은 정말로 아직 사랑한다고 아직까지 이별하고 있다고 그 하루에 끝나는 게 아니란 걸 이별이란 게 넌 어때 떠난 사람아 주머니를 찌른 두 손은 맞잡을 누가 없는 건데 추워서 그런 것처럼 그냥 무심하게 잘 사는 것처럼 날 그렇게 가려줘 요즘 더 부쩍 추워졌어 떠나갈 때의 너처럼 잘 살아가고 있다고 다 잊은 것 같다는 너의 안부

이별의 온도 윤종신

대답은 정말로 아직 사랑한다고 아직까지 이별하고 있다고 그 하루에 끝나는 게 아니란 걸 이별이란 게 넌 어때 떠난 사람아 주머니를 찌른 두 손은 맞잡을 누가 없는 건데 추워서 그런 것처럼 그냥 무심하게 잘 사는 것처럼 날 그렇게 가려줘 요즘 더 부쩍 추워졌어 떠나갈 때의 너처럼 잘 살아가고 있다고 다 잊은 것 같다는 너의 안부

안부 이안

잘 지내는거니 나라는 말에 왜 대답이 없어 반갑지 않을 나의 음성과 숨결 잊지 않았니 그거면 됐어 곁에서 들리는 누구냐고 묻는 그녀 목소리 끊어야 하는데 그만 너를 위해 알고 있는데 바보처럼 난 사랑했다는 말 행복하라는 말 한마디 하지 못한채 아무도 아니란 너의 말과 함께 끊어져버린 수화길 들고 울고있어 늘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던 너의

안부 김은태

긴 헤엄속에 큰 파도가 또 덮칠 땐 가라앉다가 문득 너의 얼굴이 떠올라 이런 나의 험한 세상에? 차마 너를 데려올 수는 없었어 그 때 널 붙잡았었다면? 지금도 내 곁에 널 볼 수 있었을까 잊지 말아줘 함께 갔었던 겨울바다처럼 조금 시리지만 아름답던 추억으로 가끔 날 기억해줘 언제 한 번은?

안부 PL (피엘)

어느새 거리는 붉게 물들고 이렇게 또 계절은 다시 돌아와 내 마음을 물어보지도 않고 기나긴 장마가 끝이 보이고 거리마다 사람들의 웃음소리 들리고 익숙한 거리 평범한 날들 오지 않을 너를 기다리고 날 스치는 바람과 볼을 적시던 물결 늘 서툴렀던 마음에 늘어진 그림자 이 계절이 끝나기 전에 너와 다시 만난다면 그때 우린 달라질까 텅 빈 거리마저도 늘 니가 있고 나의

안부 황윤정

잘있었니 별일은 없었니 너의 안부 묻고싶다 너의 마음에 나의 그리움 잘 있는지 묻고싶다 내가 아파 쓰러져울 때 어루만져 일으켜준 당신 더욱 더 생각난다 더욱 더 생각난다 당신 안부 묻고 싶다 당신 안부 묻고 싶다 잘 있었니 별일은 없었니 너의 안부 묻고싶다 지나간 세월 그림자되어 잘 있는지 묻고싶다 생각만해도 가슴설레는 당신 당신 당신이

안부 The A.D (The Another Dream)

오늘도 참을수 없는 슬픈 나의 눈물은 두볼에 굳어진 지난 밤의 흔적 그 길을 타고 시간에 묻어둔 너의 사진 위로 떨어져 그 어떤한 위로 날 감싸지 못해 시간도 가슴에 박힌 사랑을 묻을수 없음에 난 아직 이곳에 나의 가슴에 요즘 어떠니 웃고는 사니 힘들지 않니 널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 행복한 거니 (행복해 지길 바래) 널 잃고 난 참 바보가

안부 류태열

잘 지내나요 괜찮은가요 고개를 들고 찾아도 언제나 나의 이야길 들어줄 한 사람 그댈 찾아요 오오 그대여 어디에 있나요 보고 싶어서 기다리는데 정말 오오 멀리서 나를 보고 있는 건지 그대 손을 잡고 싶죠 보이진 않아 보이는 듯이 기도하고 기다려요 더 이상 우리 엇갈리지 않게 애를 쓰며 기다려요 오오 그대여 어디에 있나요 보고 싶어서 기다리는데

안부 일상다반사

오늘은 괜찮은지 너에게 묻고 싶어 새벽녘 푸른빛에 내 맘이 서러워 눈물이 났거든 잦은 나의 투정에 얼마나 힘겨울지 무심코 뱉은 말들은 진심이 아님을 알아주길 바래 이렇게나 그리운 마음에 애써 억누르던 눈물 이 노래에 흘려보내 무너져도 그래도 너에게 소중한 그 어떤 무언가라면 견딜 수 있을 것만 같아 시작만큼 두려웠던

안부 이선희

않은 세상 그 맘 다 알아줄 수는 없지만 늘 곁에 함께 있다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밤새 안녕하신가요 하루가 멀다 일들이 있어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별일이 없어 좋은 그날 소소하여도 좋은 그날 숨 한번 쉬고 마음 내려놔 주오 아무 일 아니라오 담지 마오 오늘 하루 어떤 가요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밤새 안녕했냐고 묻는 가벼운 안부

지친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윤종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안부 디 에이디

- 결국 오늘도 지울 수 없는 슬픈 너의 눈물은 두 볼에 굳어진 지난 밤의 흔적 그 길을 타고 시간에 묻어둔 너의 사진 위로 떨어져 그 어떠한 위로를 감싸지 못해 시간도 가슴에 박힌 사랑을 믿을 수 없음에 넌 아직 이곳에 나의 가슴에 - 요즘 어떠니 웃고는 사니 힘들진 않니 (Every day Every night) 널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

나의 이십대 윤종신

그리 되고 싶었던 스물을 넘길땐 꽤 많은 꿈들 중에 어느것을 이뤄야 할지 몰랐네 사랑 알게 되면서 노래를 만들고 어느새 그 노랠 매일 부르는 일을 하게 되었지 사람들은 다행히 내 노랠 좋아해주었고 내 꿈을 택하게 해주었지 난 서슴없이 예전 나의 얘기들을 즐기며 쓰기 시작했고 그렇게 잊으려고 했었던 지난날은 이젠 기억해내야 만하는

나의 이십대 윤종신

1.그리 되고 싶었던 스물을 넘길땐 꽤 많은 꿈들 중에 어느 것을 이뤄야 할지 몰랐네 사랑 알게 되면서 노래를 만들고 어느새 그노랠 매일 부르는 일을 하게 되었지 사람들은 다행히 내 노랠 좋아해 주었고 내 꿈을 택하게 해주었지 난 서슴없이 예전 나의 얘기들을 즐기며 쓰기 시작했고 그렇게 잊으려고 했었던 지난날은 이젠 기억해내야 만하는 비싼 시간이 되었네

나의 안부 써커스백

햇살이 반짝 유난히 덥던 날에 늘 그랬듯 피아노 앞에 앉아 그날이 무척 잊혀지지 않는건 어딘가 들려오던 소리 흥얼 우리집 낮은 담장 너머 들리던 흠흠 그 노래소리는 누굴까? 어떤 아이일까? 조금만 더 불러줄래? 너는 이미 잊어버렸겠지만 나를 위해 한번만 더 그 노래를 꼭 들려주겠니? 아무일 없다고 넌 잘 지낸다고 그렇게 넌 미안해 하지마 흥얼 ...

바캉스매니아 윤종신

매년 때가 되면 설레는 나의 바캉스 매달 저축해 준비한 나의 바캉스 이번엔 성공해야지 짜릿한 순간들로만 채울거야 나의 바캉스 매일 운동해 다져진 내배엔 王짜 매번 실패한summer love 이번엔 진짜 이번엔 성공해야지 짜릿한 순간들로만 채울거야 나의 바캉스 기다렸던 바다가 보여 여자들 보여 횟집도 보여 파라솔도 보여 해안

바캉스 매니아 (영화 "불어라 봄바람"O.S.T) 윤종신

매년 때가 되면 설레는 나의 바캉스 매달 저축해 준비한 나의 바캉스 이번엔 성공해야 되지 짜릿한 순간들로만 채울거야 나의 바캉스 매일 운동으로 다져진 내 배엔 왕짜 매번 실패한 summer love 이번엔 진짜 이번엔 성공해야지 짜릿한 순간들로만 채울거야 나의 바캉스 기다렸던 바다가 보여 여자도 보여 횟집도 보여 파라솔도 보여

7. 바캉스매니아 윤종신

매년 때가 되면 설레는 나의 바캉스 매달 저축해 준비한 나의 바캉스 이번엔 성공해야지 짜릿한 순간들로만 채울꺼야 나의 바캉스 매일 운동해 다져진 내배엔 王짜 매번 실패한 summer love 이번엔 진짜 이번엔 성공해야지 짜릿한 순간들로만 채울꺼야 나의 바캉스 기다렸던 바다가 보여 여자들 보여 횟집도 보여 파라솔도 보여 해안 경비대 아저씨들의 늠름한

나에게 하는 격려 윤종신

수고 많았어 오랫동안 떠난 사람 잊길 원하더니 요즘엔 너무 보기 좋대 그늘이 없는 나의 미소 그렇게 오래 갈지 몰랐었어 기억이라는 게 그리 만만찮아 그리움 서러움 외로움은 나의 맘 굳은살로 사랑해 다시는 못할 것 같던 말 영원해 다시는 믿지 못하는 말 힘을 내 지겹게 내가 들어온 말 잊어줘 이제야 지키는 마지막 나의 이별 약속 한 숨

바캉스 매니아 윤종신

매년 때가 되면 설레는 나의 바캉스 매달 저축해 준비한 나의 바캉스 이번엔 성공해야지 짜릿한 순간들로만 채울 거야 나의 바캉스 매일 운동으로 다져진 내 배엔 왕자 매번 실패한 Sum_mer love 이번엔 진짜 이번엔 성공해야지 짜릿한 순간들로만 채울 거야 나의 바캉스 기다렸던 바다가 보여 여자도 보여 횟집도 보여 파라솔도

이밤의 끝을 잡고 윤종신

나의 입술이 너의 하얀 어깨를 감싸안으며 그렇게 우린 이밤의 끝을 잡고 사랑했지만 (chorus)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 떨려도 빈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 맘 아프지않게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야해 모든걸 잊고..

새로고침 윤종신

나도 모르게 눈 떠진 이른 아침 서둘러 거울부터 보네 설레임으로 볼 빨개진 때 마침 너에게 걸려오는 전화 두근두근 너의 목소리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난거야 너와 같은가봐 조금 도도해도 이해해줄래 내 맘 아직 들키지 않게 두근두근 나의 가슴이 난 니가 좋아 더 멋진 여자로 지겨웠던 하루가 단지 너 한사람 때문에 숨을 쉬네 오

새로고침 (Vocal 린) (With 서인국) 윤종신

나도 모르게 눈 떠진 이른 아침 서둘러 거울부터 보네 설레임으로 볼 빨개진 때 마침 너에게 걸려오는 전화 두근두근 너의 목소리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난거야 너와 같은가봐 조금 도도해도 이해해줄래 내 맘 아직 들키지 않게 두근두근 나의 가슴이 난 니가 좋아 더 멋진 여자로 지겨웠던 하루가 단지 너 한사람 때문에 숨을 쉬네 오

담배 한 모금 (봉구 Theme) 윤종신

얻어 피운 한가치 담배속에 내 하루 시작되고 그 한모금이 내뿜는 연기 내 하늘을 덮네 끊으라는 어머니 잔소리는 고마운 삶의 의미 예~그래야죠 줄여봐야지 다짐해 보지만 내 하루는 나의 세월은 날 내버려두질 않아 매맞는 나의 청춘 짓밟힌 자존심을 단 하나 달래주는건 참다 참다가 뒤돌아서서 다 좋은게 좋은거지 하며 담배 한모금 저 하늘에

담배한모금 윤종신

얻어 피운 한가치 담배속에 내 하루 시작되고 그 한모금이 내뿜는 연기 내 하늘을 덮네 끊으라는 어머니 잔소리는 고마운 삶의 의미 예~그래야죠 줄여봐야지 다짐해 보지만 내 하루는 나의 세월은 날 내버려두질 않아 매맞는 나의 청춘 짓밟힌 자존심을 단 하나 달래주는건 참다 참다가 뒤돌아서서 다 좋은게 좋은거지 하며 담배 한모금 저 하늘에

새로고침(Vocal 린) 윤종신

나도 모르게 눈 떠진 이른 아침 서둘러 거울부터 보네설레임으로 볼 빨개진 때 마침 너에게 걸려오는 전화 (일어났네)두근두근 너의 목소리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난거야 (넌) 너와 같은가봐 조금 도도해도 이해해줄래 내 맘 아직 들키지 않게 두근두근 나의 가슴이 난 니가 좋아 더 멋진 여자로 지겨웠던 하루가 단지 너 한사람 때문에 숨을 쉬네 오 새로고침 더

담배 한 모금(영화 "라이터를 켜라"OST) 윤종신

얻어피운 한 가치 담배속에 내 하루 시작되고 그 한 모금이 내뿜는 연기 내 하늘을 덮네 끊으라는 어머니 잔소리는 고마운 삶의 의미 예 그래야죠 줄여봐야지 다짐해보지만 내 하루는 나의 세월은 날 내버려두질 않아 매맞는 나의 청춘 짓밟힌 자존심을 단 하나 달래주는 건 참다 참다가 뒤돌아서서 다 좋은게 좋은거지 하며 담배 한 모금

담배 한 모금(영화 "라이터를 켜라"OST) 윤종신

얻어피운 한 가치 담배속에 내 하루 시작되고 그 한 모금이 내뿜는 연기 내 하늘을 덮네 끊으라는 어머니 잔소리는 고마운 삶의 의미 예 그래야죠 줄여봐야지 다짐해보지만 내 하루는 나의 세월은 날 내버려두질 않아 매맞는 나의 청춘 짓밟힌 자존심을 단 하나 달래주는 건 참다 참다가 뒤돌아서서 다 좋은게 좋은거지 하며 담배 한 모금

새로고침 (Vocal. 린) 윤종신

나도 모르게 눈 떠진 이른 아침 서둘러 거울부터 보네설레임으로 볼 빨개진 때 마침 너에게 걸려오는 전화 (일어났네)두근두근 너의 목소리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난거야 (넌) 너와 같은가봐 조금 도도해도 이해해줄래 내 맘 아직 들키지 않게 두근두근 나의 가슴이 난 니가 좋아 더 멋진 여자로 지겨웠던 하루가 단지 너 한사람 때문에 숨을 쉬네 오 새로고침 더

탈진 윤종신

푹 주저앉아 꿰매고 있어 너덜너덜해진 나의 상처를 어떻든 가야 하지 쉴 수 없는 길 위에 있잖아 힘이 넘쳤던 그때 출발점에서 나를 믿어줬던 따라줬던 눈동자 이제 달라진 걱정과 불안의 눈빛 몰래 한 땀 한 땀 상처를 메꾸네 tell me tell me oh what I have to do oh call me call me oh when you

어느 예비군의 편지 윤종신

집 떠나와 버스타고 어디로 가는지 오늘 하루는 나라에 몸을 맡기련다 우리동네 지켜보려 한다 부모님께 꾸중 듣고 서러운 아침은 반갑지 않은 한 동네 친구 만나면서 힘든 하루 고된 날 예고한다 어색해진 군복속에 숨겨진 무력해진 나의 근육은 이젠 말을 듣지 않고 쉬려고만 한다 피로해지는 나의 젊음이여 가고 있다 빠르게 가고 있다 단 한 번뿐인

담배 한 모금 윤종신

얻어 피운 한가치 담배 속에 내 하루 시작되고 그 한 모금이 내뿜는 연기 내 하늘을 덮네 끊으라는 어머니 잔소리는 고마운 삶의 의미 네 그래야죠 줄여봐야지 다짐해보지만 내 하루는 나의 세월은 날 내버려 두질 않아 매 맞는 나의 청춘 짓밟힌 자존심을 단 하나 달래주는 건 참다 참다가 뒤돌아서서 다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며 담배 한

담배 한 모금 15.1/23 윤종신

얻어 피운 한가치 담배 속에 내 하루 시작되고 그 한 모금이 내뿜는 연기 내 하늘을 덮네 끊으라는 어머니 잔소리는 고마운 삶의 의미 네 그래야죠 줄여봐야지 다짐해보지만 내 하루는 나의 세월은 날 내버려 두질 않아 매 맞는 나의 청춘 짓밟힌 자존심을 단 하나 달래주는 건 참다 참다가 뒤돌아서서 다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며 담배 한

내일 할 일 (Feat. 성시경) 윤종신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내일 할 일 (With 성시경) 윤종신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내일 할 일 윤종신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종일 이별 준비야 너 떠난 뒤가 막연했기에 아무리 떠올려 봐도 그려지지 않는 너의 이별표정도 이 밤 지나면 보게 되겠지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내일 슬프지 않기로 해 마지막은 기억에 남기에 눈물은 미련이라는 것 쯤 서로의 가슴은 알기에 우리 편하게 내일 이별해 내일은 괜찮아도

눈물이 주룩주룩 윤종신

난 이별한 적 있었나 오늘 바빴던 하루 집에 돌아가는 길 왠지 낯익은 온도와 하늘 피곤함까지 이런 날엔 기댔지 그날의 푸념까지도 모든 걸 들어주었던 그 한 사람 갑자기 떠올랐어 가슴 먹먹 답답해 이제 와 뭘 어떡해 왠지 너무 쉽게 견딘다 했어 너무 보고 싶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멍하니 그대 이름 불러 볼 뿐 눈물이 주룩주룩 나의

내일할일 (feat. 성시경) 윤종신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내일할일(Feat.성시경) 윤종신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

내일할일 윤종신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이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었던 것 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 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 하랴 안녕 오랜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