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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온다 윤종신,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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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온다 (With 양파) 윤종신

하나 둘 연습해 보다가 자꾸만 너무 그리웠다고 못내 속마음이 나와버려요 애태웠던 사람 서둘지 말아요 그대 천천히 내게로 난 이 기다림이 좋아서 그리움에 지쳤었던 그 날들 생각하면 오늘 이 시간은 꿈같은데 다시 시작 아니라도 아쉬워 않기로 너무 보고팠던 그대가 날 향해 오고있는데 이 순간 난 행복해 나 여기 있어요 그대 기다리며 나에게

나에게 온다[With 양파] 윤종신

하나 둘 연습해 보다가 자꾸만 너무 그리웠다고 못내 속마음이 나와버려요 애태웠던 사람 서둘지 말아요 그대 천천히 내게로 난 이 기다림이 좋아서 그리움에 지쳤었던 그 날들 생각하면 오늘 이 시간은 꿈같은데 다시 시작 아니라도 아쉬워 않기로 너무 보고팠던 그대가 날 향해 오고있는데 이 순간 난 행복해 나 여기 있어요 그대 기다리며 나에게

나에게온다 (With 양파) 윤종신

하나 둘 연습해 보다가 자꾸만 너무 그리웠다고 못내 속마음이 나와버려요 애태웠던 사람 서둘지 말아요 그대 천천히 내게로 난 이 기다림이 좋아서 그리움에 지쳤었던 그 날들 생각하면 오늘 이 시간은 꿈같은데 다시 시작 아니라도 아쉬워 않기로 너무 보고팠던 그대가 날 향해 오고있는데 이 순간 난 행복해 나 여기 있어요 그대 기다리며 나에게

나에게 온다 양파

연습해 보다가 자꾸만 너무 그리웠다고 못내 속마음이 나와버려요 애태웠던 사람 서둘지 말아요 그대 천천히 내게로 난 이 기다림이 좋아서 그리움에 지쳤었던 그 날들 생각하면 오늘 이 시간은 꿈같은데 다시 시작 아니라도 아쉬워 않기로 너무 보고팠던 그대가 날 향해 오고있는데 이 순간 난 행복해 나 여기 있어요 그대 기다리며 나에게

나에게 온다 윤종신

하나 둘 연습해 보다가 자꾸만 너무 그리웠다고 못내 속마음이 나와버려요 애태웠던 사람 서둘지 말아요 그대 천천히 내게로 난 이 기다림이 좋아서 그리움에 지쳤었던 그 날들 생각하면 오늘 이 시간은 꿈같은데 다시 시작 아니라도 아쉬워 않기로 너무 보고팠던 그대가 날 향해 오고있는데 이 순간 난 행복해 나 여기 있어요 그대 기다리며 나에게

나에게온다 양파

하나 둘 연습해 보다가 자꾸만 너무 그리웠다고 못내 속마음이 나와버려요 애태웠던 사람 서둘지 말아요 그대 천천히 내게로 난 이 기다림이 좋아서 그리움에 지쳤었던 그 날들 생각하면 오늘 이 시간은 꿈같은데 다시 시작 아니라도 아쉬워 않기로 너무 보고팠던 그대가 날 향해 오고있는데 이 순간 난 행복해 나 여기 있어요 그대 기다리며 나에게

O My Baby 윤종신

고인 눈물이 첫 인사 우연일지 모를 파파에 날 부르는 거라고 우기던 가슴이 밤새 아파 울음 그치지 않는 날은 한없이 한없이 타들어가고 Oh My Baby 놀라운 세상 내가 바껴진 하루 너 우리에 온 날부터 Oh My Baby I love you 맘껏 기지개를 펴 너의 걸어가야 할 길은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아름다워 뒤뚱뒤뚱 나에게

다시 우리(Duet with 김조한) 양파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려 온 순간인데 이럴 순 없어 아직 잊지 못했어 사랑했던 그 기억을 놓치지 않아 다시 온다 면 기억해봐 헤어진후 외로웠던 시간들을 잊지 않아... 혼자 있게 하지 않아. 이제는 달라요. 믿어갈 거예요. 다시 우리

벗어나기 윤종신

미련 없이 벗어나보자 예민해진 나의 도시를 이정표 따라 조금만 달려보면 성격 좋은 작은 마을 하나 둘 보일거야 하얀 차선 내게로 온다 창 틈 새 요란한 바람과 이 길에선 모든 게 날 반기듯이 달려 온다 뭐가 그렇게도 힘들었냐고 핸들 움켜쥔 손 어느 새 편안해지고 찌푸렸던 기억들도 다 잊어줄게 창문 열고 단 한번만 시원하게 소리치면 그

그래도 SUMMER 윤종신

사랑한다고 떠나보자고 말할 순 없지만 그래도 여름이잖아 저 태양을 무안하게 둘 순 없잖아 옷 속에 숨었던 니 살갗들을 이제는 숨 쉬게 해줘 무력하게 보내지마 떨어진 거리가 우리 맘의 거리일 순 없잖아 널 사랑해 세상이 예전 같진 않을 거라고 모든 게 바뀌어진 세상이 온다 하지만 나의 Summer Dream 속 너란 존잰 여전해 This summer

사랑 그 놈 양파

웃으며 손을 흔든다 사랑해 널 사랑해 목이 메여 불러도 너는 듣지 못할 그 한마디 고개 떨구며 사랑 앞에 난 또 서있다 사랑해 널 사랑해 제 멋대로 왔다가 자기 마음대로 떠나가고 왔을 때처럼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가도 사랑해 널 사랑해 제 멋대로 왔다가 자기 마음대로 떠나가고 왔을 때처럼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다 사랑은 다시 또 온다

불언 (不言) 양파

웃었죠 처음 나에게 한말 헤어지자는 용서하라는말 믿기에는 내겐 너무힘들었죠 나 아직 아무런 준비도 못했는데 그 렇게 쉽게 얘기할만큼 벌써 그사람이 좋아졌나요 날 떠난 다는걸 믿을수가 없는데 정말 어떻게 널 사랑했는데 나에게 조금은 사랑이 남아 있는걸 믿고 싶었죠 그것조차 아니라면 말해요 우리의 사랑이 모두 헛된거라고 모두

不言 양파

웃었죠 처음 나에게 한말 헤어지자는 용서하라는말 믿기에는 내겐 너무 힘들었죠 난 아직 아무런 준비도 못했는데 그렇게 쉽게 얘기할만큼 벌써 그사람이 좋아졌나요 날 떠난다는걸 믿을수가 없는데 정말 어떻게 널 사랑했는데 나에게 조금은 사랑이 남아 있는걸 믿고 싶었죠 그것조차 아니라면 말해요 우리의 사랑이 모두 헛된거라고 모두 거짓이라고

불언 양파

웃었죠 처음 나에게 한 말 헤어지자는 용서하라는 말 믿기에는 내겐 너무 힘들었죠 난 아직 아무런 준비도 못했는데 그렇게 쉽게 얘기 할만큼 벌써 그 사람이 좋아졌나요 날 떠난다는 걸 믿을 수가 없는데 정말 어떻게 널 사랑했는데 나에게 조금은 사랑이 남아있는 걸 믿고 싶었죠 그것 조차 아니라면 말해요 우리의 사랑이 모두 헛된 거라고 모두 거짓이라고 그럼 보내줄께요

不言 (불언) 양파

A) 웃었죠 처음 나에게 한 말 헤어지자는 용서하라는 말 믿기에는 내겐 너무 힘들었죠 난 아직 아무런 준비도 못했는데 그렇게 쉽게 얘기 할만큼 벌써 그 사람이 좋아졌나요 날 떠난다는 걸 믿을 수가 없는데 정말 어떻게 널 사랑했는데 *S) 나에게 조금은 사랑이 남아있는걸 믿고 싶었죠 그것조차 아니라면 말해요 우리의 사랑이 모두 헛된 거라고 모두 거짓이라고

불언(不言) 양파

A) 웃었죠 처음 나에게 한 말 헤어지자는 용서하라는 말 믿기에는 내겐 너무 힘들었죠 난 아직 아무런 준비도 못했는데 그렇게 쉽게 얘기 할만큼 벌써 그 사람이 좋아졌나요 날 떠난다는 걸 믿을 수가 없는데 정말 어떻게 널 사랑했는데 *S) 나에게 조금은 사랑이 남아있는걸 믿고 싶었죠 그것조차 아니라면 말해요 우리의

나에게 하는 격려 윤종신

수고 많았어 오랫동안 떠난 사람 잊길 원하더니 요즘엔 너무 보기 좋대 그늘이 없는 나의 미소 그렇게 오래 갈지 몰랐었어 기억이라는 게 그리 만만찮아 그리움 서러움 외로움은 나의 맘 굳은살로 사랑해 다시는 못할 것 같던 말 영원해 다시는 믿지 못하는 말 힘을 내 지겹게 내가 들어온 말 잊어줘 이제야 지키는 마지막 나의 이별 약속 한 숨 돌려보네 ...

양파

A) 저 하늘에 걸린 구름이 너일까 저 들판에 놓인 꽃들에 물을까 그대 없는 이 고독은 날 울어 지치게 해 B) 저 바람에 닿은 햇살은 너일까 저 강물에 노는 새들에 물으까 그대에게 닿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데를 봐도 그대가 안보여 내 두눈과 귀가 멀어 지금은 어디에도 그대가 없어요 *S)님이여 나에게 봄이 올때까지 기다려 주옵소서 님이여 나에게

일그러져가는 널 보며 윤종신

일그러져가는 널 보며 - 윤종신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넌 나에게 어이없는 환상 이루려고 했었어 웃음 속에서 가려져 버린 너의 일그러진 모습들 멀리 가 버리려해도 넌 내게 다가와 사랑이란 말 속삭였지 내 숨결보다 환하게 밝혀진 내 주위 사랑하지 않아야만 하는걸 사랑한거야 그렇게 변해 버리기엔 우린 잃을 것이 너무 많아 넌 나에게

일그러져가는 널 보며 윤종신

일그러져가는 널 보며 - 윤종신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넌 나에게 어이없는 환상 이루려고 했었어 웃음 속에서 가려져 버린 너의 일그러진 모습들 멀리 가 버리려해도 넌 내게 다가와 사랑이란 말 속삭였지 내 숨결보다 환하게 밝혀진 내 주위 사랑하지 않아야만 하는걸 사랑한거야 그렇게 변해 버리기엔 우린 잃을 것이 너무 많아 넌 나에게

달팽이*건* 양파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게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네가 미웠어 참을 수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 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윈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안에 아주 오래도록 참을 수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 이름 나에게

일그러져가는 널 보며 윤종신

나에게 어이없는 환상 이루려고만 했었어~ 웃음속에서 가려져 버린~ 너의 일그러진 모습들~ 멀리 가버리려 해도 넌~ 내게 다가와 사랑이란 말 속삭였지 내 숨결보다~ 환하게 밝혀진 내 주위 사랑하지 않아야만 하는 걸 사랑한거야 그렇게 변해 버리기엔 우린 잃을 것이 너무 많아~ 넌 나에게 거짓투성이인 눈물 보이기만 했어~

일그러져가는 널 보며 윤종신

나에게 어이없는 환상 이루려고만 했었어~ 웃음속에서 가려져 버린~ 너의 일그러진 모습들~ 멀리 가버리려 해도 넌~ 내게 다가와 사랑이란 말 속삭였지 내 숨결보다~ 환하게 밝혀진 내 주위 사랑하지 않아야만 하는 걸 사랑한거야 그렇게 변해 버리기엔 우린 잃을 것이 너무 많아~ 넌 나에게 거짓투성이인 눈물 보이기만 했어~

나 때문에 양파

날두고 가 뒤돌아 멀리 떠나가 내게 미안한 척 하지마 나에게 이별은 아픔일테지만 너와 그녀에겐 기쁨이잖아.. 너 때문에 하루가 더 힘들때 너 때문에 늘 슬프고 눈물이 날때 네가 행복하지 않길 빌꺼야 그래야 네가 어쩌면 내게로 돌아올테니깐.. 잘지내지 말아줘 제발 나를 잊지 말아줘 제발...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윤종신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 날이 다시 돌아 오는데 떠나가는 나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 봐야지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 하나 흔들리는 이 마음 난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Love Plan 윤종신

사랑할지 누구를 사랑할지 언제쯤 나타나 줄지 두리번 거려보면 괜찮은 사람들만 내 곁을 서성이는데 왜 그리 조심스럽나요 난 정말 괜찮은 여잔데 멋있게 내게 고백해요 너무 기다리게 마요 나의 꿈을 이뤄줘요 봄에는 공원을 거닐어요 여름엔 차창을 열고 바다로 가을엔 짙은 옷을 선물 해줘요 겨울쯤 약속해 줘요 다음 계절도 함께 하자고 나에게

느낌Good 윤종신

현관문 나설 때 찬바람 코끝을 시큰하게 버스정류장 전철역 올린 코트깃 둘둘 말린 목도리 위의 눈 뭔갈 기대해 여전히 차가운 시작 왠지 이번엔 느낌Good 바라던 그 사람이 나에게 올 것만 같아 왠지 이번엔 느낌Good 엉켰던 그 고민이 술술 풀릴 것만 같아서 이제야 내 차례 같아서 다가오는 계절엔 추억을 만들겠어 다가오는 사람에겐 진심을 다가오는

내가 필요할 때까지 윤종신

내가 필요할 때까지 - 박창학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난 잊을 수 없을거야 너를 많은날 지나가도 비록 잠시도 너는 나만을 사랑한 적 없었다 해도 넌 언제나 친절했지 내게 어떤 누구보다도 그런 너의 말들을 난 그냥 사랑이라 믿으려 했어 가끔은 나에게 말하지 그런게 아닌지도 몰라 하지만 붙잡고 싶었어 너의 곁에 머물러 있도록 니가

내가 필요할 때까지 윤종신

내가 필요할 때까지 - 박창학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난 잊을 수 없을거야 너를 많은날 지나가도 비록 잠시도 너는 나만을 사랑한 적 없었다 해도 넌 언제나 친절했지 내게 어떤 누구보다도 그런 너의 말들을 난 그냥 사랑이라 믿으려 했어 가끔은 나에게 말하지 그런게 아닌지도 몰라 하지만 붙잡고 싶었어 너의 곁에 머물러 있도록 니가

굿나잇 (With 에디킴) 윤종신

굿나잇 하루가 눈꺼풀 위로 내려앉은 이 밤 너도 쉽지 않은 하루였나 봐 숨소리는 나에게 뭔가 할 말 있는 것처럼 포근하게 스스 솔직하게 프프 너만의 언어로 굿나잇 하루가 네 이불 위로 내려앉은 이 밤 너도 외로웠던 하루였나 봐 감싸 안은 베개에게 뭔가 할 말이 있는지 수줍게도 스스 달콤하게 프프 너만의 언어로 굿나잇 하루가 날

텅빈 거리에서 윤종신

내곁에 머물러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 바람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다시 끊어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 이젠 알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여자친구 윤종신

대학 2년째 모든게 뜻대로 안됐지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살았어 널 처음 만난 건 89년 여름 방학 때 나의 눈엔 니가 동화속 공주처럼 보일 정도로 예뻤어 만나달라고 그렇게 졸라대 봤지만 어김없이 약속이 있다는 너의 얘기 화도 났지만 희망을 버리진 않았지 언젠가 니가 나에게 넘어올 거라는 걸 난 꼭 믿었어 어느

여자친구 윤종신

대학 2년째 모든게 뜻대로 안됐지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살았어 널 처음 만난 건 89년 여름 방학때 나의 눈엔 니가 동화속 공주처럼 보일 정도로 예뻤지 만나 달라고 그렇게 졸라대 봤지만 어김없이 약속이 있다는 너의 얘기 화도 났지만 희망을 버리진 않았지 언젠가 니가 나에게 넘어올 거라는 걸 난 꼭 믿었어 어느 늦은 겨울밤 잔뜩 술에 취해 아무 계획도 없이

여자 친구 윤종신

대학 2년째 모든게 뜻대로 안됐지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살았어 널 처음 만난 건 89년 여름 방학때 나의 눈엔 니가 동화속 공주처럼 보일 정도로 예뻤지 만나 달라고 그렇게 졸라대 봤지만 어김없이 약속이 있다는 너의 얘기 화도 났지만 희망을 버리진 않았지 언젠가 니가 나에게 넘어올 거라는 걸 난 꼭 믿었어 어느 늦은 겨울밤 잔뜩 술에 취해 아무

보답 윤종신

보답 - 윤종신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편곡 넌 떠나가며 내게 말했었지 부디 행복해 다들 그러듯이 날 그렇게 무참히 버린 뒤에 감히 추억으로 남길 넌 바라니 헤어진 뒤 니 모습 그리워하며 아파하고 있을거라 날 걱정하겠지 세월흘러 그 걱정 잊혀질 때면 참 괜찮은 사람였지 정도로 기억되겠지 견딜 수 없을꺼야 그냥 기억속에 묻히면

WHY 윤종신

온 종일 가슴이 막힌 듯한 나에게) 아무나 이렇게 말해줬으면 좋겠어 잘 했다고 널 보낸 건 나와는 어울리지 않았었다고 오히려 잘 된 거라 말해줘요 Why Why 아무도 만날 수 없는지 날 안쓰러워 하는 눈빛 그게 두려운건지 Why Why 사랑한단 말이 맴돌지 늘 원망해야 할 것 같은 벽에 걸린 너의 사진 보며

Why 윤종신

그렇게 사랑해도 지독하게 아껴도 떠나가는 사람 잡을 수 있는 용기 없는 나 조금만 네게 물을게 Why Why 날 버릴 수 밖에 없었니 날위해 그런 거라고 어리석은 대답은 하지마 Why Why 내가 눈물 흘려야 하지 난 웃기 위해 사랑했어 그래서 참아왔던 눈물이 이토록 서럽게 흘러내리는 거야(2.온 종일 가슴이 막힌 듯한 나에게)

보답 윤종신

보답 - 윤종신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편곡 넌 떠나가며 내게 말했었지 부디 행복해 다들 그러듯이 날 그렇게 무참히 버린 뒤에 감히 추억으로 남길 넌 바라니 헤어진 뒤 니 모습 그리워하며 아파하고 있을거라 날 걱정하겠지 세월흘러 그 걱정 잊혀질 때면 참 괜찮은 사람였지 정도로 기억되겠지 견딜 수 없을꺼야 그냥 기억속에 묻히면

§★양파초특집★§《전곡》 양파

더할뿐이라고 그렇게 날 생각해 09.님 A) 저 하늘에 걸린 구름이 너일까 저 들판에 놓인 꽃들에 물을까 그대 없는 이 고독은 날 울어 지치게 해 B) 저 바람에 닿은 햇살은 너일까 저 강물에 노는 새들에 물으까 그대에게 닿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데를 봐도 그대가 안보여 내 두눈과 귀가 멀어 지금은 어디에도 그대가 없어요 S) 님이여 나에게

양파 참깨와 솜사탕/참깨와 솜사탕

건네주지 못한 내 마음은 그 안에서 영원히 상했네 달처럼 홀로 기우는 마음 눈처럼 녹아 내리는 마음 건네주지 못한 채로 냉장고에서 영원히 상해버린 안쓰러운 내 마음 갈수록 알 수 없던 네 맘 이제 나는 없어 네 곁에서 이제 나는 없어 네 바람대로 건네주지 못한 채로 그 안에서 영원히 간절히 너를 바라던 맘이 꿈처럼 기억나질 않아 햇빛을 볼 줄 ...

양파 사랑... 어떡하나요

갑자기 퍼붓는 저 소나기처럼 날 흠뻑 젖게 만든 사람 갑자기 그렇게 내 허락도 없이 내 맘을 훔쳐 버린 사람 그 사람을 밀어 낼 수 없네요 한 걸음도 꼼짝 않네요 내 안에서 꽃잎처럼 자라네요 스쳐가길 바래요 스쳐가는 저 바람처럼 기억조차 남아 있지 않을 만큼 그저 웃기만 해요 울지 않기로 해요 우리 사진 한 장 남기지 말아요 추억 만들지 않기로 ...

양파 참깨와솜사탕

건네주지 못한 내 마음은 그 안에서 영원히 상했네 달처럼 홀로 기우는 마음 눈처럼 녹아 내리는 마음 건네주지 못한 채로 냉장고에서 영원히 상해버린 안쓰러운 내 마음 갈수록 알 수 없던 네 맘 이제 나는 없어 네 곁에서 이제 나는 없어 네 바람대로 건네주지 못한 채로 그 안에서 영원히 간절히 너를 바라던 맘이 꿈처럼 기억나질 않아 햇빛을 볼 줄 ...

양파 참깨와 솜사탕

?건네 주지 못한 내 마음은 그 안에서 영원히 상했네 달처럼 홀로 기우는 마음 눈처럼 녹아 내리는 마음 건네 주지 못한 채로 냉장고에서 영원히 상해 버린 안쓰러운 내 마음 갈수록 알 수 없던 네 맘 이제 나는 없어 네 곁에서 이제 나는 없어 네 바람 대로 건네 주지 못한 채로 그 안에서 영원히 간절히 너를 바라던 맘이 꿈처럼 기억나질 않아 햇빛을 볼 ...

양파 상호상민

헤이헤이 널 보면 생각이나 헤이헤이 널 보면 내 가슴이 두근거려 어떡해 백 미터 달리기 하네 달려라 달려 카사노바 변신한다 카멜레온 와우 빠르다 빨라 빨라 사랑은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다 오늘은 눈물 콧물 로 사랑을 한다 야이 야이 야이 야 까도 까도 까도 까도 당신은 양파 이리 까도 저리 까도 당신은 양파 나는 나는 카사노바

양파 참솜 (Chamsom)

건네 주지 못한 내 마음은그 안에서 영원히 상했네달처럼 홀로 기우는 마음눈처럼 녹아 내리는 마음건네 주지 못한 채로냉장고에서 영원히상해 버린 안쓰러운 내 마음갈수록 알 수 없던 네 맘이제 나는 없어 네 곁에서 이제 나는 없어 네 바람 대로건네 주지 못한 채로 그 안에서 영원히간절히 너를 바라던 맘이꿈처럼 기억나질 않아햇빛을 볼 줄 알았던 날들허황된 바...

양파 같은 여자 한강

한자락 이별을 깔고 사랑을 흔드는 여자 겹겹이 싸인 양파 속처럼 그마음을 알수가 없네 나에게 진실을 말해 주세요 정인지 사랑인지 아 밉고도 고운 여자 달콤한듯 매운여자 당신은 양파같은 여자 한조각 사랑을 주고 이별을 꿈꾸는 여자 겹겹이 싸인 양파 속처럼 알수 없는 여자의 마음 나에게 터놓고 말해 주세요 정인지 이별인지 아 알고도 모를 여자 사랑스런 독한 여자

나에게 온다 옥주현

★옥주현 - 나에게 온다...Lr우★ 내가 먼저 왔어요 그대를 기다리는게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서 설레는 가슴에 떠오르는 추억에 어느 새 비여 버린 물 잔 문 열리면 나의 눈이 커다랗게 그대이길 바래 보지만 아직은 보이지 않는 그대 모습 여전히 늦는 그대라서 더 반가운 사람 서둘지 말아요 그대 천천히 내게로 난 이 기다림이 좋아서

그댄 달라요 (With 민서) 윤종신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이 비교할 수 없는 설렘 바로 그댄 나에게 그래요 뭐라고 말하려 해도 바라보다가 건넨 평범한 인사 믿을 수 없이 날 바뀌게 한 아직은 나만의 비밀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 해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시킬 것 같은 고백이 있을 것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 그대는 너무 빨라요

텅빈거리에서(윤종신) 015B

내 곁에 머물러 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 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 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바람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 다시 끊어 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대 이제 알 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 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