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어쩐지 먼 윤영배

온종일 걸어도 보이진 않는 건 길이 없기 때문이야 바다가 보이면 이젠 다온 거야 내가 찾던 곳이지 이제 가게 되면 다시 못 오는 거야 시간이 흘러간 것일 뿐 잊혀진 거지 없었던 일인 거야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키 큰 나무 윤영배

내가 만약 키 큰 나무가 되면 땅이 너무 멀어 매일 어지러울 거야 조금씩조금씩 눈에 띄잖게 깊이 뿌리 내림 조금 나아질 거야 그래도 난 아주 곳까지도 잘 보이게 될 거야, 지금보다 더 어쩌면 난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할지도 모를 일이야 내가 만약 키 큰 나무가 되면 땅이 너무 멀어 매일 어지러울 거야 조금씩조금씩 눈에 띄잖게 깊이

바람의 소리 윤영배

길을 떠나가네 그 좀처럼 찾을 수 없는 언젠가 난 반쯤 눈에 띄는 조그만 교회 정답을 볼 순 있겠지 그게 전부 다는 아냐 아스팔트 길이 너무 뜨거워 오히려 길을 멈춰 쉬는 게 나아 시간이야 이미 나를 조금씩 더 앞서가고 밤은 아주 작은 바람의 소리로 무지한 날 두렵게 하고 처음부터 모른 척하던 별이 점점 환하게 주위를 비추며 천천히

키 큰 나무 윤영배

내가 만약 키 큰 나무가 되면 땅이 너무 멀어 매일 어지러울 거야 조금씩조금씩 눈에 띄잖게 깊이 뿌리 내림 조금 나아질 거야 그래도 난 아주 곳까지도 잘 보이게 될 거야, 지금보다 더 어쩌면 난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할지도 모를 일이야 내가 만약 키 큰 나무가 되면 땅이 너무 멀어 매일 어지러울 거야 조금씩조금씩 눈에 띄잖게 깊이

외로운 이층집 윤영배

노래 : 윤영배 어둠속에 작은 몸을 감추고 숨어 날 빤히 바라보는 조그만 꼬마 고양이 깊은 밤이 오면 이미 잠든 나를 깨워 거칠고 축축한 혀를 내밀어 부비네 작은 골목 입구 이층집 창문 밤 새 꼭 닫혀있고 여태 잠이 덜 깨 무거운 머릴 이리저리 흔들면 지난 밤 꿈속에 봤던 하얗게 쌓인 눈 낯익은 풍경이 아직 눈앞에 환히 곁에 있던 고양이

백년의 꿈 윤영배

♬ 시인의 시는 아름다워 마을의 밤 깊어만 가고 동백의 마른 잔가지는 소리없이 향기가 되고 사나운 바람 창문에 묻어 신음소리 내게 전하고 새벽을 품은 농부의 꿈은 검은 기침 소리로 깨 시인의 시는 사람다워 마을의 정 깊어만 가고 편백의 젖은 생가지는 연기속에 향기가 되고 사나운 소문 풍문에 묻어 한숨소리 내게 전하고 어둠을 품은 세속의 꿈은 짙...

자본주의 윤영배

♬ 몇몇 사람의 난폭한 결정 우워허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틈틈이 틈내 입을 맞추는 우워허 비밀주의 기회주의 추추추 춤추며 떠떠떠 떠들며 투쟁 차차차 참지만 마하하 마할고 투쟁 눈이 부시게 번쩍거리는 우워허 형식주의 신자유주의 성난사람이 폭도가 되는 우워허 국가주의 기회주의 추추추 춤추며 떠떠떠 떠들며 투쟁 차차차 참지만 마하하 마할고 투쟁 ♬

선언 윤영배

?나는 비매품이라 나를 팔지는 않아 언제라도 나는 거부한거야 거절 당한게 아냐 누구라도 지금 이 순간은 여러번 반복되는게 아니야 연애처럼 다짐처럼 나의 꿈은 나고 너의 꿈은 너고 우리의 꿈의 주인공은 지금 여기 우리 나의 내 하루의 나를 일으켜 네 손을 마주잡고 달려 알수없는 세계 어딘가에 닿아 아득히 눈이 부신 그곳 나는 하나뿐이라 거래 할수도 없어...

이발사 윤영배

그래 너는 전혀 모를 걸, 모를 걸, 전혀 몰라. 짐작조차 하지 못할 걸, 못할 걸, 짐작조차. 이런 일에는 늘 나처럼 전문가가 필요해. 너 같은 건, 음… 하루 종일 들여다봐. 하루종일 들여다봐, 뭐라도. 보이겠지, 보고 말 거야. 아마 너는 전혀 모를 걸, 모를 걸, 아마 너는. 새빨갛게 칠을 해봐도, 해봐도, 보이는 건… 잘만 하면 눈에 선하게...

구속 윤영배

?슬픔이 온 몸을 감아 멍이들고 철창안에 갇혀서도 자유로운 새가 되고 별이 되고 달이 되고 꽃이 되어 날아가네 환해지네 펄럭이네 일렁이네 자유 너의 완전한 자유 나의 전부인 흔한 사람이 투사되고 열사되는 흔치않은 지금 이 순간의 역사 눈이 되고 입이 되고 귀가 되고 손이 되어 노래하고 춤을 추고 저항하고 거부하는 너와 나와 우리들 그대 그녀 당신들 자...

키 큰 나무 윤영배

ASDF

길고 긴 숨 윤영배

저 깊은 바다엔 누가 저 거친 세상엔 누가 저 높은 파도는 운명 저 험한 바람은 생명 물 아래 잠기며 세상에 맞서는 잠녀들의 숨비소리는 길고 길게 이어져 다시 하염없이 기다리는 저 아이들의 검은 눈 누구라도 누구라도 아무 말도 못한 채

위험한 세계 윤영배

저기 철탑위에 오르는 사람이 보이는가 내 마음보다 더 높은 다짐들 저기 망루위에 서 있던 사람이 보이는가 내 눈물보다 더 뜨겁던 새벽을 철탑도 타는 망루도 지친 농부도 취한 슬픔도 고르게 곧게 바르게 환하게 넓게 정의롭게 안녕 안녕 그대들 동지들 안녕 안녕 그대들 동지들 저기 들판위에 서 있는 사람이 보이는가 농부가 사는 저 시름의 마른 땅 저기 갯것...

길들이지 않은 새 윤영배

길 들이지 않은 새처럼 뒤를 돌아보지 않아도 꿈을 깨 듯 머물 순 없다는 걸 그들도 아는 듯 타오르는 듯한 태양을 온 몸으로 빛을 가리고 그림자로 변하는 내 모습에 천천히 눈을 뜨네 언젠가 그 자리가 내 몸과 그림자가 함게 누워 밤을 기다리겠지 누구도 쉽게 갈 수 없는 세상을 자유롭게

좀 웃긴 윤영배

나를 지배한 관념 내가 줄곧 동경하는 꿈 그 사이엔 또 무수한 가정이 복잡하게 얽혀 모든것은 동시에 연결되고 맨밑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계속 계속 계속해서 말하고 또 말하고 말하고 틈틈이 좀 웃긴 얘기 하는편이 낫겠지만 계속 계속 계속해서 말하고 또 말하고 말하고 틈틈이 좀 웃긴 얘기 하는편이 낫겠지만 긴 안목이라 듣는다 김 아무개 라고 말해도 내 성격...

소나기 윤영배

단 한번의 우연이 나에게 모든것이 갑자기 일어난 일 지금껏 난 아무런 준비도 한순간의 실수로 드러난 소나기 쏟아질거야 새찬 바람 불어오면 모자를 돌려 쓰고서 자전거 타기 좋은 날 아 짐이 무거우면 잡히고 말거야 난 오르막 올라서 하늘에다 숨겨야지 단 한번의 우연이 나에 모든것이 갑자기 일어난 일 지금껏 난 아무런 준비도 한순간의 실수로 드러난 소나기 ...

아니오 윤영배

못된 잠이 쏟아질땐 착한 꿈이라면 좋겠 슬픈 얘기라도 할땐 기쁜 기억이라도 문득 검은 고양이를 봤네 흰색 자동차 밑에 숨은 같은 고양이는 없어 같은 사람도 하나 없어 아니오 아니오 아니 아니오 아니오 아니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 낮게 나즈막하게 작게 자그마하 높게 까마득하게 깊게 아득도하게 검은 고양이를 봤네 흰색 자동차 밑에 숨은 ...

죽음 윤영배

작은 새 하나가 내게 다가와 길을 잃었다고 잠시 내 어깨에 기대 알수없는 얘긴 너무 슬프게 내대신 새가 된 친구의 영혼이 되어 가슴엔 커다란 침묵이 무거운 한숨만 허공에 흩어지네 떠나려 날개를 펼치며 바람을 일으켜 내머릴 흐트리네

소나무 숲 윤영배

소나무 숲 그늘아래 가지 꼭대기 눈부시게 큰 구름 한점 걸려있는 소나무 사이 눈감고 누워 노을이 지길 바람이 불길 나즈막하게 휘파람 소리 꿈을 꾸었네 하늘을 나는 새가 되었네 꿈속에 나는 소나무 숲 그늘아래 가지 꼭대기 눈부시게 큰 구름 한점 걸려있는 소나무 사이 눈감고 누워 노을이 지길 바람이 불길 나즈막하게 휘파람 소리 꿈을 꾸었네 하늘을 나는 새...

좀 웃긴 (Remastering Ver.) 윤영배

나를 지배한 관념과 내가 줄곧 동경하는 꿈 그 사이엔 또 무수한 가정이 복잡하게 얽혀 모든것은 동시에 연결되고 맨밑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계속 계속 계속해서 말하고 또 말하고 말하고 틈틈이 좀 웃긴 얘기 하는편이 낫겠지만 계속 계속 계속해서 말하고 또 말하고 말하고 틈틈이 좀 웃긴 얘기 하는편이 낫겠지만 긴 안목이라 듣는다 김 아무개 라고 말해도 내 성...

소나기 (Remastering Ver.) 윤영배

단 한번의 우연이 나에게 모든것이 갑자기 일어난 일 지금껏 난 아무런 준비도 한순간의 실수로 드러난 소나기 쏟아질꺼야 새찬바람 불어오면 자전거 타기 좋은 날 아 짐이 무거우면 잡히고 말거야 난 오르막 올라서서 하늘에다 숨겨야지

아니오 (Remastering Ver.) 윤영배

못된 잠이 쏟아질땐 착한 꿈이라면 좋겠네 슬픈 얘기라도 할땐 기쁜 기억이라도 문득 검은 고양이를 봤네 흰색 자동차 밑에 숨은 같은 고양이는 없어 같은 사람도 하나 없어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낮게 나즈막하게 작게 자그마하게 높게 까마득하게 깊게 아득도하게 검은 고양이를 봤네 흰색 자동차 밑...

죽음 (Remastering Ver.) 윤영배

작은 새 하나가 내게 다가와 길을 잃었다고 잠시 내 어깨에 기대 알수없는 얘긴 너무 슬프게 내대신 새가 된 친구의 영혼이 되어 가슴엔 커다란 침묵이 무거운 한숨만 허공에 흩어지네 떠나려 날개를 펼치며 바람을 일으켜 내머릴 흐트리네

소나무 숲 (Remastering Ver.) 윤영배

소나무 숲 그늘아래 가지 꼭대기 눈부시게 큰 구름 한 점 걸려있는 소나무 사이 눈감고 누워 노을이 지길 바람이 불길 나즈막하게 휘파람 소리 꿈을 꾸었네 하늘을 나는 새가 되었네 꿈속에 나는

점거 윤영배

담배연기 자욱한 어둠 좁고 가파른 계단 지상에서 닿을듯한 깊이 참을수 없는 시간들 재가 된 머리카락 움켜 쥔 손으로 허전한 가슴을 속으로 쓸어 난인내라면 우리의 양식 지루하고 따분한 종탑위에 송전탑 아래 벗어날 수 있다면 재가 된 머리카락 움켜 쥔 손으로 허전한 가슴을 속으로 쓸어 난 담배연기 자욱한 어둠 좁고 가파른 계단 지상에서 닿을듯한 깊이 참을...

빈마을 윤영배

이유도 없이 두두두 두근 두근예고도 없이 볼 빨간 얼굴 화끈 어디선가 갑자기 불쑥 나와 나의 심장을 멈춰버린 그녀 양해도 없이 사사사 사뿐 사뿐 투명인간이 딱 맞다고 믿고 망토는 절대 벗을수 없다는 웃는 얼굴로 우는 얼굴로 화난 얼굴로 다른 세상을 꿈꾸는 밤을 새우고 새벽을 알고 한낮을 지고 연대의 손을 맞잡고 잘자라 나의 청춘아 너의 뜨거운 열망의...

목련 윤영배

목련이 지네 멍들어 지네 너마저 나마저 누구에게도 이기려하지 않고 지네 너마저 나마저 너를 잊지 못해 떨어 지네 너마저 나마저 사람이 지네 아프게 지네 너마저 나마저 누구에게도 앞서려하지 않고 지네 너마저 나마저 너를 얻지 못해 흩어 지네 너마저 나마저 목련이 지네 사람이 지네

내 머리 타던 날 윤영배

한 드럼통 같은 크기로 가르고 볕 좋은 날 베란다 구석 자리에 조금씩 드러난 터질 듯 넘칠 듯 한여름 뜨거운 오후 내 몸을 감싸는 젖은 욕조의 하루

어쩐지 Verandah Project

왠지 연락이 뜸해 수상쩍긴 했었지 딱히 아니면 놀 사람도 없는 너 왜 그런지 난 딱 알 것만 같은데 확인하고싶어 근질근질 둘이 (둘이) 손잡고 가다 들켜 허둥대는 너 여느때완 달리 말쑥한 니 옷차림 이미 너는 흠뻑 빠진 것 같은데 놀려주고 싶어 소문내고 싶어 어쩐다 빨리 다 털어놓길 바래 (바래) 어디서 만났고 어떤 사람인지 뜸들이는 니가 속이 터...

어쩐지 에어라이즈

나를 바라보는 그 마음 잘못 안 거라고 믿었지 그땐 이미 난 다른 사랑으로 난 행복이란 충분했었지 그때엔 자꾸 마주쳐 내 맘 움직이잖아 어쩐지 나만 바라보는 너 그리고 봤어 어느 틈에 눈으로 널 찾는 나를 내가 다른 친구와 환하게 얘길 할 때면 버려진 기분에 하루 온종일 우울해 내가 변해가 헤어질 이유를 찾아 그녀의 잘못을 크게 부풀려 다투지

어쩐지.. Sudi

어쩐지 나에게 아무말 한적 없는 그대 현실이 아파와 잠들어 있는 그대여 어쩐지 나에게 그런 말 한적 없는 그대 미안함에 자꾸만 아픔이 쏟아져서 그대 부른적이 없는 나였어 그럴 때문에 잠이 들기 전 부터 날 불러 왔었어 어쩐지 그랬어 무슨 일 때문인지 자꾸만 머리가 아파와져 그런가봐 언젠가는 기억할수 있을때까지 난 아냐 그대에게 해준적 없는 사람인데 널 보낸

어쩐지 AIR RISE

나를 바라보는 그 마음 잘못 안거라고 믿었지 그땐 이미 난 다른 사랑으로 난 행복이란 충분했었지 그때엔 자꾸 마주쳐 내 맘 움직이잖아 어쩐지 나만 바라보는 너 그리고 봤어 어느 틈에 눈으로 널 찾는 나를 니가 다른 친구와 환하게 얘길 할 때면 버려진 기분에 하루 온종일 우울해 내가 변해가 헤어질 이유를 찾아 그녀의 잘못을 크게 부풀려

어쩐지 에어라이즈(Air Rise)

작곡 DJ 김영준 / 작사 한경혜 / 편곡 손영채 COMPUTER PROGRAMMING 최예규 / GUITAR 정용민 / CHORUS 한원종 나를 바라보는 그 마음 잘못 안 거라고 믿었지 그땐 이미 난 다른 사랑으로 난 행복이란 충분했었지 그때엔 자꾸 마주쳐 내 맘 움직이잖아 어쩐지 나만 바라보는 너 그리고 봤어 어느 틈에 눈으로 널 찾는

어쩐지 기독교대한감리회 (KMC)

어어어 너이제보니 하나님 모습닮았구나 어쩐지 어쩐지 너에게서 하나님향기가 솔솔~! 어어어 너이제보니 예수님 사랑 품었구나 어쩐지 어쩐지 너에게서 하나님 말씀이 가득~!

어쩐지 자주근면협동

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 봄 바람으로 돌아오나요 저 멀리 보냇구나 했더니 항상 내 옆에 있었군요 봄 바람 그대여 기억속 어딘가 묻어둔 그대가 나를 찾아왔는지 바보처럼 찾아 헤메는 내 모습만이 어쩐지 익숙하다 했더니 봄 바람으로 돌아오나요 저 멀리 보냇구나 했더니 그대는 항상 내 옆에 있었군요 바람처럼 짧게 스쳐간 그대는 나의 숨결 햇살이엿던거죠 손에잡히지않던

착각 징검다리

나른 바라보는 눈길 그느낌 내게 다가와서 뛰는 가슴 도닥이며 모른체 하고 있었는데 내 맘을 알고 있는지도 은근히 설레는 내 맘 하늘 바라보며 웃겠지 내 작은 착각이라고 뒤돌아 걸어가며 웃겠지 내 작은 착각이라고 자꾸 느껴지는 눈길 어쩐지 부담스러워서 뛰는 가슴 도닥이며 애써 그 시선 피했는데 날보며 미소 짓는지도 은근히 떨려오는 내 맘

이런 노래 (Feat. 박현아) 해빈 (Hevin)

내가 그다지 사랑하던 그대여 오늘도 그댄 곳만 보네요 차마 마주보지는 못 하더라도 마지막 한 번 봤으면 했는데 내 차례에 못 올 그런 사랑이라도 나 혼자서는 꾸준히 생각할게요 자 그러면 내내 어여쁘소서 어여쁘소서 어여쁘소서 어여쁘소서 남겨진 자리엔 자신이 없어서 오늘은 내가 먼저 일어설게요 이런 노래는 그만 두고 싶어도

어쩐지 어제밤 사우스 브로(South Bro)

떠나지마 Verse1)Black Serial hey listen girl 이걸 봐봐 우리 이건 조금 아닌듯해 결국 너는 울상짓고 금방이라도 울듯해 이런 이야기의 끝엔 안좋은 일들만 생겨 눈물 무얼뜻해 이별은 생각도 안해봤으니 말도 꺼내지도말고 제발 설명따윈 그만둬 이제좀 잘해줄게 달콤한말 해줄게 마음 이해해줄게 이제좀 참아줄래 어쩐지

어쩐지 오늘그댄 백미현

어쩐지 오늘 그댄 왠지 슬퍼보여요. 누구나 가끔씩 그러하지만 어쩐지 오늘은 그대 눈빛이 내게 이별의 순간을 얘기할것 같아요. 간 주 중 ♪ 어쩌면 그댈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우리의 이별을 예감했지만 어쩐지 오늘은 그대 눈빛이 내게 이별의 순간을 얘기할것 같아요. 어쩐지 오늘은 그대 눈빛이 내게 이별의 순간을 얘기할것 같아요.

어쩌면, 어쩐지 에피톤 프로젝트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어쩌면, 어쩐지 에피톤프로젝트

한 걸음만 더 그래, 거기에서 한 걸음만 더 내게 가까이 와 서두르지 말고 알아, 나도 천천히 다가갈거야 넌 다른 사람처럼 말하고 날 보고 웃지 않아도, 이제 난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에게 조금씩 다가설 수 있는다는게 어쩐지 어려운걸까?

어쩐지 오늘 존 박

오늘은 어쩐지 어디론가 가고 싶어지네 너를 불러내 지금이라도 바람을 쐬고 싶어지네 너를 생각하니 기분이 꽤 좋아지는 이 밤 나의 마음 오늘도 널 따라 소란스럽게 떠들어대 전화기 너머로 네 목소리가 내게 들리면 지쳐있던 나의 어깨가 왠지 가벼워져 술 한잔하면서 서로 어깰 기대다 보면 수많았던 생각들이 다 흩어져 버리네

어쩐지 오늘 존박

오늘은 어쩐지 어디론가 가고 싶어지네 너를 불러내 지금이라도 바람을 쐬고 싶어지네 너를 생각하니 기분이 꽤 좋아지는 이 밤 나의 마음 오늘도 널 따라 소란스럽게 떠들어대 전화기 너머로 네 목소리가 내게 들리면 지쳐있던 나의 어깨가 왠지 가벼워져 술 한잔하면서 서로 어깰 기대다 보면 수많았던 생각들이 다 흩어져 버리네 저 불빛들 사이쯤

어쩐지 어제밤 사우스 브로

나만믿고 바라봐 baby 돌아와 이제 왜 나를 떠나가니 baby 나를 떠나지마 hey listen girl 이걸 봐봐 우리 이건 조금 아닌듯해 결국 너는 울상짓고 금방이라도 울듯해 이런 이야기의 끝엔 안좋은 일들만 생겨 눈물 무얼뜻해 이별은 생각도 안해봤으니 말도 꺼내지도말고 제발 설명따윈 그만둬 이제좀 잘해줄게 달콤한말 해줄게 마음 이해해줄게 이제좀 참아줄래 어쩐지

어쩐지 저녁 슬로우진 (SLOE JEAN)

마음도 내 탓이겠죠 아무렇지 않은 듯 뒤돌아서 그렇게 있다가는 누구도 기억을 못 할 거야 기나긴 밤에는 조명이 없어요 수줍은 내 마음은 갈피를 낳았군요 지금껏 모든 걸 뒤로 한채, 그렇게 뛰다가는 아무도 바라지 않을 거야 두 눈을 감은 채로 난 아래로 영원이 가리킨 곳 그 너머로 별 거 아니라는 말 그 하나로 뒤엉킨 질문 그곳 너머로 길 잃은 사람들 모여 어쩐지

첫사랑 장필순5

행복해 대충 끝마친 하교길은 너무도 아름다워 오늘 만날 그약속을 넌 잊지 않았을까 이렇게 넌 내게 커다란 의미가 됐나봐 선생님께 들키면 어쩌나 하지만 우린 마주 앉았어 무슨 얘기로 널 즐겁게 해줄수 있을까 시간은 왜 그리도 빨리 흘러가는지 Drum : 김영석, Bass : 조동익 Piano & Keyboard :박용준 Backing Vocal : 양영숙 윤영배

안녕히 배호

안녕이라고 말은 했지만 어쩐지 자신이 없어라 후회하지 않는다고 울지도 않는다고 말은 했지만 역시 자신이 없어라 세월이 물같이 흘러 간 훗날 나 혼자 외로히 이 거리를 찾아아서 후회하고 울 것을 생각하니 아~ 역시 자신이 없어라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 뒤 나 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빗 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노란 샤쓰의 사나이 임종님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아 야릇한 마음 처음느껴본 심정 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오란 샤스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노란샤쓰의 사나이 계은숙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아~ 야릇한 마음 처음느껴본 심정 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 노오란 샤스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노란 샤쓰입은 말없는 그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노란 샤쓰의 사나이 박혜신 & 울랄라세션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씩씩한 생김생김 그이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쏠려 아아야릇한 마음 처음 느껴본 심정 아아 그이도 나를 좋아하고 계실까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