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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에서 우는 여인 윤미라

못견디게 그리운 그대는 떠나고 나 혼자 외로히 울며 새는 밤이 슬퍼라 아 그래도 사랑했기 때문에 그대 미워하지 못할 내 마음은 괴로워 남몰래 남몰래 흐느끼면서 원점에서 우는 여인 하염없이 흐르는 뜨거운 이눈물 그칠 날 언젠가 애달퍼라 누가 아나요 아 그래도 사랑하는 이 마음 다시한번 그대모습 못 견디게 보고 싶어 남몰래 남몰래 흐느끼면서 원점에서 우는 여인

바보 윤미라

버려고 버려도 그대로인걸 그대만을 나하나만이 가지려는 맘 그대의 안에만 내가 사는것처럼 바보같게도 해야하는건 이 세상조차 있죠 모든것이 다르죠 이제 난 사랑받는 이유도 가버렸죠 영원하잔 약속도 헤어진 그날까지 뿐이라는걸 받아들여야겠죠 이렇게 기다리면 안되는거죠 이젠 그대를 그대의 향기 그대기억 처음부터 내게 없던것처럼 모든것이 다르죠 이제 난 ...

육체의 침묵 윤미라

찬바람 한잎 두잎 낙엽은 지고 저하늘 먹구름이 찬비를 내리는데 불타버린 가슴처럼 싸늘한 아스팔트 사랑 했노라고 한마디 남김없이 끝없는 여로에 숨져 갔는가 음 낙엽 태우듯이 사랑을 했는데 그토록 아픈 사연 육체의 침묵 불타버린 가슴처럼 싸늘한 아스팔트 사랑 했노라고 한마디 남김없이 끝없는 여로에 숨져 갔는가 음 낙엽 태우듯이 사랑을 했는데 그토록 아픈 ...

다함께 차차차 윤미라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간주중> 어차피 돌아서 간 사랑이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

소양강 처녀 윤미라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북한강 여인 한희수

북한강 물길따라 청평호 가는 길에 삼회리 벚꽃길에 걸음 멈추네 호수에 피는 물안개 금빛물결 떠오르는 그대 모습 야속한 님 미련에 우는 나그네 마음 저강은 알까 그대모습 야속한 님 미련에 우는 나그네 마음 저 강은 알까 북한강 물길따라 남이섬 휘돌아서 자라섬 남도정원 꽃은 피는데 호수에 피는 물안개 금빛물결 떠오르는 그대 모습 떠나간 님 그리워 우는 나그네

여인 허현희

외로운 언덕길 풀섶에 이름도 갖지 못하고 보랏빛 한 송이로 얼굴을 내민 들꽃의 모습을 닮아 바람만 불어도 그렇게 가녀린 몸을 흔들며 쓰러진 풀잎새로 숨죽여 우는 이 여인을 누가 아나요 이 이 밤이 되면 달님께 보낸 작은 소망이 있어요 이 넓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의 소중한 여인이 되어 많은 날들을 하루 같이 함께 있어도 좋은 초라한 들꽃인들 아껴

여인 소야곡 김선양

꽃은 지고 봄이 가고 못 오신 님을 그리워서 보고파서 애태웁니다 밤에 우는 저 산새야 사연을 말해주렴 나 없다고 우리 님을 어이 잊으리 달은 차고 기울어도 못 오신 님을 그리워서 보고파서 지새 우는 밤 밤에 부는 저 바람아 사연을 물어보자 나 운다고 우리 님이 아니 오시리

산사의 여인 주노

창가에 비내리는 쓸쓸한 산사에서 홀로 앉아 우는 여인아 인적은 끊어지고 별빛마저 잠든 밤 어이해 그리 눈물 흘리나 바람결에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그마음 둘 곳 없어 그리 우는가 울다 지쳐 날아가는 저 새야 너만은 그 마음 알겠니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야속한 님이지만 행여나 찾아줄까 떠나지 못하는 아아 산사의 여인아 눈물처럼 떨어지는 빗방울 바라보며 하염없이 우는

추억에 우는 여인 도미

1.그 날 밤 뒷골목에 안개속에서 집시의 멜로디를 콧노래하던 연분홍 마후라에 그 아가씨는 어데로 그 이름 물었건만 대답은 없고 밤안개 헤치면서 사라져가더라. 2.그 날 밤 다방에서 커텐옆에서 커피를 따라놓고 추억에 젖던 헤어진 원피스에 그 아가씨는 어데로 싸늘한 그 웃음이 달빛에 젖어 그늘진 눈동자에 이슬이 맺더라.

추억에 우는 여인 도미

1.그날 밤 뒷골목에 안개 속에서 집시의 멜로디를 콧노래하던 연분홍 마후라에 그 아가씨는 어데로 그 이름 물었건만 대답은 없고 밤안개 헤치면서 사라져 가더라 2.그날 밤 다방에서 커텐 옆에서 커피를 따라놓고 추억에 젖던 헤어진 원피스에 그 아가씨는 어데로 싸늘한 그 웃음이 달빛에 젖어 그늘진 눈동자에 이슬이 맺더라

고독에 우는 여인 태웅

밤비가 내리는데 조용한 카페에서 빨간 불빛 받으며 수심 잠긴 여인의 모습 외로이 홀로 앉아 쓸쓸히 미소지으며 인생의 괴로움을 한잔 술에 마셔 버릴 듯 마시고 또 마시며 흐느껴 우는 여인의 눈물 빗소리 들리는 밤 조그만 카페에서 담배를 피워 물고 눈물 젖은 여인의 모습 외로운 인생 길에 지친 듯 비틀거리며 인생의 허무함을 한잔 술에 삼켜 버릴

산사의 여인 진필

창가에 비내리는 쓸쓸한 산사에서 홀로 앉아 우는 여인아 인적은 끊어지고 별빛마저 잠든 밤 어이해 그리 눈물 흘리나 바람결에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그 마음 둘 곳 없어 그리 우는가 울다 지쳐 날아가는 저 새야 너만은 그 마음 알겠니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야속한 님이지만 행여나 찾아줄까 떠나지 못하는 아아 산사의 여인아 눈물처럼

기도하는 여인 유지나

구름 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염주 돌려가며 기도하는 저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기도하는 저 여인 백팔염주에 눈물 적시네 산새 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번뇌 가슴안고 기도하는 저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흐느끼는 저 여인 백팔 번뇌에 가슴 태우네

갓바위 여인 장태민

갓바위 여인 1. 백팔염주 목에다 걸고 가슴하나 사연 안고 팔공산 산마루 갓바위로 부처님을 찾은 여인아 합장하며 기도하는 그모습 애처로워 그사연 너무 절절해 한에 실어 비는 여심을 부처님은 헤아리실까 2.

기도하는 여인 영암스님

구름 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염주 돌려 가며 기도 하는 저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 간장 애태우며 기도 하는 저 여인 백팔 염주에 눈물 적시네 산새 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번뇌 가슴안고 기도 하는 저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간장 애태 우며 흐느끼는 저 여인 백팔 번뇌에 가슴 태우네 백팔 염주에 눈물 적시네

기도하는 여인 영암

구름 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염주 돌려 가며 기도 하는 저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 간장 애를 태우며 기도 하는 저 여인 백팔 염주에 눈물 적시네 산새 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번뇌 가슴안고 기도 하는 저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흐느끼는 저 여인 백팔 번뇌에 가슴 태우네 백팔 염주에 눈물 적시네

카스바의 여인 정주리

1.담배~에연기 희~이미하게 자~아욱한 카~아스바~아에서 이름마~아저 잊은채 나~아이마~아저 잊은채 춤추~우는 슬~을픈 여인아 그~으날 그 카스바로 그~으날~알 그 자리에서 처음 만~안나 사~아랑을 하~아고 낯설~얼은 내~에가슴에 쓰~으러져 한~안없이 울~울던 그 사람 오늘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으바의 여인 ,,,,,,,,,,2.

어느 여인 조항조

술에 취해 흐느껴 우는 이 밤도 갈곳이 없어 또 다시 시작 되는 방황 깨어진 한 여자의 꿈 외롭다 소리질러 봐도 아무도 듣지를 않아 착찹한 도시 속에 홀로 서 있는 한 여자의 절규 험상한 슬픔마저 숨기고 살아야만 하는 쓸쓸한 여자 외로운 그 여자 쓰디쓴 눈물마저 마셔버린 여자 사랑을 위해 추억을 위해 모든 걸 잊고서 떠나리라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마침표를 찍고간 여인 현준

내 생의 마침표를 찍고 간 그 여인을 죽기전에 꼭 한번만 꼭 한번 만났으면 오랜 세월이 흘러흘러 갔어도 변함없는 일편단심 소쩍새 우는 밤은 더욱 더 그리워라 사무치는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 꿈속에라도 보고 싶구나 마침표를 찍고 간 여인 내 생의 마침표를 찍고 간 그 여인을 살아생전 단 한번만 단 한번 만났으면 오랜 세월이 흘러흘러 갔어도 변함없는

빗속에 우는 마음 나진아

밤비는 오는데 이 밤에 오는데 가버린 옛 사랑의 희미한 그림자 이 한밤 잔을 들고 나는 취 한다 빗속에 만난 여인 빗속에 떠 난 여인 그리워 잊지 못해 나는 취 한다 추억의 밤비가 내리는 거리에 아련히 떠 오르는 그대의 눈동자 외로운 이 거리를 나는 해멘다 둘이서 울며 헤진 이별의 밤거리를 울면서 흐느끼며 나는 헤멘다 울면서 흐느끼며 나는

우는 여인-도라 마르 메이세컨

Instrumental

0234 - 기도하는 여인 유지나

구름 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염주 돌려 가며 기도하는 저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기도하는 저 여인 백팔 염주에 눈물 적시네 간주중 산새 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번뇌 가슴 안고 기도하는 저 여인 무슨 슬픔이 저리 많아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흐느끼는 저 여인 백팔 번뇌에 가슴 태우네

기도하는 여인 (Inst.) 영암스님

구름 도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염주 돌려 가며 기도 하는 저 여인 무슨 사연이 저리 깊어 구곡 간장 애를 태우며 기도 하는 저 여인 백팔 염주에 눈물 적시네 산새 우는 심산계곡 작은 암자에 백팔 번뇌 가슴안고 기도 하는?

잊을 수가 있을까 태민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여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여인

잊을수가 잊을까 신경자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여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여인

잊을수가 있을까 김영광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여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여인

잊을수가 있을까 나훈아, 조미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여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여인

잊을수가 있을까 권윤경, 유지성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 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여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 길을 울며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여인

잊을수가 있을까 박성규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 나면 떠나 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여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여인

잊을수가 있을까 박인수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 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여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여인

잊을수가 있을까 정연후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한 밤이 새고 나면 떠나간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여인 ~ 간 주 중 ~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간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여인

잊을수가 있을까 이수미

잊을 수가 있을까 - 이수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한 밤이 새고 나면 떠나 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여인 간주중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 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잊을수가 있을까 박진석

잊을수가 있을까 - 박진석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 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여인 간주중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 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잊을수가 있을까 강병철과 삼태기

잊을 수가 있을까 - 강병철과 삼태기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한 밤이 새고 나면 떠나 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여인 간주중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 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빗속에 우는 마음 (신곡 트로트) 나진아

밤비는 오는데 이 밤에 오는데 가버린 옛 사랑의 희미한 그림자 이 한밤 잔을 들고 나는 취 한다 빗속에 만난 여인 빗속에 떠 난 여인 그리워 잊지 못해 나는 취 한다 추억의 밤비가 내리는 거리에 아련히 떠

꺼이꺼이 일교차 (Daily Range)

수면 위로 퍼지는 잔 물결처럼 내 안에 흘러들어 나뭇잎의 간지러운 바람처럼 시원한 향기 가진 그대는 여인 너는 여인 울지마라 내 이름이 눈물이니 꺼이꺼이 울음소리 속앓이로만 우는 나를 모른 척 말아요 Hello Hello 불러본다 그래봤자 어차피 닿지 못할 그대는 연인 다른 연인 찾지마라 내 이름은 아픔이니 꺼이꺼이 울음소리 들리지 않게 우는 나를 모른

일본인 이미자

일본인 - 이미자 사랑하면서 미워하면서 못다한 정 아쉬운 마음 너와 나의 운명이 서러워서 아무도 몰래 가슴 적시며 아~ 홀로 떠나간 떠나간 여인 간주중 미워하면서 사랑하면서 그게 죄라면 내 맘 같은가 너와 나의 세월이 서러워서 별들이 잠든 호수를 보며 아~ 아무도 몰래 혼자 우는 여인

천여화 조미미

지난 밤 북풍한설 꺾여진 매화 가지 눈물이 비가 되고 한숨이 바람일세 한백년 이별 없이 살잔 꿈 사라지고 아 아롱진 영창에 꿈을 새긴다 정 그려 우는 여인 한많은 사연들 꽃 피고 새 우는 봄 어이할까나 비 개인 언덕 위에 구름만 노닐고 아 오색빛 꽃망울은 사연을 쓴다

잊을 수가 있을까 문희옥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연인 잊을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길을 울며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 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여인

잊을수가 있을까 김동관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한밤이 새고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사랑을 아쉬워 하며 이별이 서려워서 우는여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게 짙을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여인

여인 유상록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헤어지는 빗물은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서 기대 서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간주중>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

여인 소리새

바람에 취해버린 꽃 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지는 빗물을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대 왜~긴 긴 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서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지않나~ 왜~잊으셨나요~ *반복

여인 솔개트리오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위-에~ 있었-죠~ 여인- 이여- 내려- 지는- 빗~물~은~ 어-떻-게-막으~셨-나-요~ 어제~는-밤-거-리에~ 홀~로~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 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서~있는모~습이

여인 최지연(통기타)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내려지는 빗물을 어떻게 막어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젖은 창문을 왜 닫어셨나요 그대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서있는 모습이 내겐 보이질 않나 왜 잊어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선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젖은 창문을 왜 닫어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

여인 조용필

당신이 그리울땐 두눈을 감았어요 슬픔을 참으려고 입술을 물었다오 잊었단 내마음을 아픔을 주지마오 수없이 많은 세월 잊으려해도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이 였기에~ 긴세월 흘러가도 잊을길 없네~ 당신이 그리울땐 두눈을 감았어요 슬픔을 참으려고 입술을 물었다오 잊었단 내마음을 아픔을 주지마오 수없이 많은 세월 잊으려 해도 사랑을 가르쳐준 당신이 였기에 긴세월...

여인 이경운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 위에 있었죠 여인이여 헤어지는 빗물은 어떻게 막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 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서 기대 서 있는 모습이 내게 보이질 않나 왜 잊으셨나요 어제는 밤거리에 홀로 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

여인 강촌사람들

바람-에~ 취해-버-린~ 꽃~처-럼~ 가로~등-위-에~ 있었-죠~ 여인- 이여- 내려- 지는- 빗~물~은~ 어-떻-게-막으~셨-나-요~ 어제~는-밤-거-리에~ 홀~로~서~ 그림~자를~ 바-라-보았~죠~ 여인- 이여- 비에- 젖은- 창~문~을~ 왜- 닫으~셨-나-요~ 그댄-왜~ 긴-긴~밤-을~ 한-번-도~ 창~가-에-서~ 기대~서~있는모~습이~

여인 노주노

왜저렇게 슬피울까요 왜저까지 흐느낄까요 무슨까닳에 무슨사연에 저여인이 울까요 죄도없는 강물에 돌을 던진들 무슨소용있나요 누가 저여인을 누가 저여인을 누가 슬픔주었나 왜저렇게 슬피울까요 왜저까지 흐느낄까요 무슨까닳에 무슨사연에 저여인이 울까요 쏟아지는빗물에 몸을 맞긴들 지워질수있나요 누가 저여인을 누가 저여인을 누가 상처주었나

여인 나훈아

왜 저렇게 글피울까요 왜 저다지 흐느낄까요 무슨 까닭에 무슨사연에 저 여인이 울까요 죄도없는 강물에 돌을 던진들 무슨 소용있나요 누가 저 여인을 누가 저 여인을 누가 슬픔 주었나 왜 저렇게 슬피 울까요 왜 저다지 흐느낄까요 무슨 까닭에 무슨사연에 저 여인이 울까요 쏟아지는 빗물에 몸을 맞긴들 지워질수 있나요 누가 저 여인을 누가 저 여인을 누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