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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하루 윤명운

하루 종일 기대 앉아 길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만 쳐다보며 식어가는 술도 한 잔 마셨지 요즘 세상 좋다는데 나는 이다지도 할 일 없고 왜 이리도 어지러워 담배조차 피울 수가 없네 달려가고 싶네 누구라도 만나야지 달려가고 싶네 같이 얘기 좀 하게 어느 다방인가 괜히 들어가서 약속이나 있는 듯이 이리저리 바라보며 사람들만 쳐다봤지 예쁜 여자 많다는데

누구 없소 윤명운

작사:윤명운 작곡:윤명운 A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어둠은 늘 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 한번 불러봤어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 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 것 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 하네 나와 같이 누구 아침을 볼 사람거기 없소? 누군가 깨었다면 내...

어떤하루 윤명운

작사:윤명운 작곡:윤명운 A 하루종일 기대앉자 길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만 쳐다보며 식어가는 술도 한잔 마셨지 요즘 세상 좋다는데 나는 이다지도 할 일 없고 왜 이리도 어지러워 담배조차 피울수도 없네 달려가고 싶네 누구라도 만나야지 달려가고 싶네 같이 얘기 좀 하게 B 어느 Cafe 인가 괜히 들어가서 약속이나 있는 듯이 이리저리 바라보며 사람들만...

태양아씨 윤명운

작사:윤명운 작곡:윤명운 A 아름다웠니? 난 아름다웠어 행복했었니? 난 행복했었어 그 거릴 지날 때면 널 생각해 태양과 함께 나를 보며 걸어오던 모습 그 빛이 내 심장에 박혀버려 이제는 뺄 수도 없어 B 잊기로 했니? 난 모두 기억해 약속을 잊었니? 난 매일 기다려 아침에 눈을 뜨면 희미해진 네 모습 낙인처럼 마음에 새겨 많은 그 후회스런 나날들...

김치 RAG 윤명운

김치 RAG - 윤명운 작사:윤명운 작곡:윤명운 A 내 얘기 좀 들어봐요 사람들아 지금부터 내가하는 이 노래는 나의 얘기 우리들 얘기 끝도 없이 사랑하고 헤어지는 그런 얘기들은 너무 많아 내가 하는 이 노랜 김치 RAG B 저기 가는 서양사람 키도 크지 그 옆을 지나가는 아가씨들 뭐가 좋은지 자꾸만 웃어 한동안 바라보다

아침 기다리며 윤명운

작사:윤명운 작곡:윤명운 A 달빛이 그려 놓은 나의 그림자마저 무정한 먹구름이 지워 버리고 뉘 집 아이 우는 듯한 소리 들리는 그런 한없이 취할 듯한 밤에 기나긴 한나절을 견디지 못해 밤이면 한숨짓는 부엉이 같이 내일에 기대되는 많은 일들을 하나 둘 생각하며 잠자리에 든다 이젠 편안하게 아침 기다리며 잠을 자고 싶어 이젠 자유롭게 아름다운 곳에 ...

명운이의 BLUES 윤명운

사:윤명운 작곡:윤명운 A 나 어릴 적 그 시절엔 세상은 참 신비했어 하늘 끝을 생각하며 알 수 없는 눈물 흘렸었네 그 소녀는 나를 불러 친구라고 얘기 했지 그 손을 잡고 가슴 뛰던 그 시절에 이젠 그리워져 나의 지난시절 가슴깊이 남아 있어 메마른 내 얼굴 어루만져 위로하네 B 검은 옷에 허연머리 학교 가던 그 시절에 아 난 몰라 알 수 없을 책...

할머니 BLUES 윤명운

작사:윤명운 작곡:윤명운 A 내가 아주 어렸을 땐 할머니 옛날 얘기를 들으며 컸지 무릎 베고 기다리면 졸리 우신 할머니는 두 눈을 비비시며 하품 하시네 너무 많이 들어서 다 아는 얘기지만 한번 더 듣고 싶네 B 내가 조금 자랐을 땐 할머니 옛날 얘기를 듣지 않았지 얘기를 하시면은 내가 먼저 말했지 " 할머니 그 얘기는 다 알아요 " 너무 많이 들...

김치 레그 윤명운

김치 RAG - 윤명운 작사:윤명운 작곡:윤명운 A 내 얘기 좀 들어봐요 사람들아 지금부터 내가하는 이 노래는 나의 얘기 우리들 얘기 끝도 없이 사랑하고 헤어지는 그런 얘기들은 너무 많아 내가 하는 이 노랜 김치 RAG B 저기 가는 서양사람 키도 크지 그 옆을 지나가는 아가씨들 뭐가 좋은지 자꾸만 웃어 한동안 바라보다

할머니 불루스 윤명운

작사:윤명운 작곡:윤명운 A 내가 아주 어렸을 땐 할머니 옛날 얘기를 들으며 컸지 무릎 베고 기다리면 졸리 우신 할머니는 두 눈을 비비시며 하품 하시네 너무 많이 들어서 다 아는 얘기지만 한번 더 듣고 싶네 B 내가 조금 자랐을 땐 할머니 옛날 얘기를 듣지 않았지 얘기를 하시면은 내가 먼저 말했지 " 할머니 그 얘기는 다 알아요 " 너무 많이 들...

내 모습 본 적 있소 윤명운

작사:윤명운 작곡:윤명운 A 예전 내 모습 그대로 예전 내 마음 그대론데 사람들은 날보고 변했다며 아쉬워 해 예전 내 정말 모습 본 적 있어? B 이젠 그만 잊을래 눈에 자꾸 눈물 고여 이젠 그만 찾을래 가슴만 답답하니 진실이란 마음 내가 간직했으니까 C 어느 바람 불어와 내 머리카락 흩날리고 많은 길을 걸어와 내 다리는 피곤해도 그 세월들을 ...

이렇게 태어났다 윤명운

작사:윤명운 작곡:윤명운 A 한참동안 바라보다 길거리를 다시 나서보면 바보 같은 웃음 지며 내 모습을 그들은 바라본다 하루를 몇 번씩 포기하고 오랜만에 보는 해님 " 안녕? " 내게 주는 따스함 이 간지럽게 알려주네 " 너는 이렇게도 자유롭게 태어났단다 " B 오랜만에 걷는 걸음 습관처럼 나를 부축이네 예쁜 여인 겁먹은 듯 두 눈에 힘을 주고 나...

내 모습 본 적 있소(WHEN ZZ TOP MET ELMORE JAMES) 윤명운

A 예전 내 모습 그대로 예전 내 마음 그대론데 사람들은 날보고 변했다며 아쉬워 해 예전 내 정말 모습 본 적 있어? B 이젠 그만 잊을래 눈에 자꾸 눈물 고여 이젠 그만 찾을래 가슴만 답답하니 진실이란 마음 내가 간직했으니까 C 어느 바람 불어와 내 머리카락 흩날리고 많은 길을 걸어와 내 다리는 피곤해도 그 세월들을 밟아가며 얘기할래 D ...

내 모습 본 적 있소 윤명운

예전 내 모습 그대로 예전 내 마음 그대론데 사람들은 날 보고 변했다며 아쉬워 해 예전 내 정말 모습 본적 있어? 이젠 그만 잊을래 눈에 자꾸 눈물 고여 이젠 그만 찾을래 가슴만 답답하니 진실어린 마음 내가 간직했으니까 어느 바람 불어와 내 머리카락 흩날리고 많은 길을 걸어와 내 다리는 피곤해도 세월들을 밟아가며 얘기할래 세상 어느곳에 날 기다리며 ...

내 모습 본 적 있소 윤명운

예전 내 모습 그대로 예전 내 마음 그대론데 사람들은 날 보고 변했다며 아쉬워 해 예전 내 정말 모습 본적 있어? 이젠 그만 잊을래 눈에 자꾸 눈물 고여 이젠 그만 찾을래 가슴만 답답하니 진실어린 마음 내가 간직했으니까 어느 바람 불어와 내 머리카락 흩날리고 많은 길을 걸어와 내 다리는 피곤해도 세월들을 밟아가며 얘기할래 세상 어느곳에 날 기다리며 ...

내모습 본적 있소? (When Zz Top Met Elmore James) 윤명운

A.예전 내모습 그대론데 사람들은 날보고 변했다며 아쉬워 해 예전 내 정말 모습 본적 있어? B.이젠 그만 잊을래 눈에 자꾸 눈물 고여 이젠 그만 찾을래 가슴만 답답하니 진실 어린 마음 내가 간직했으니까 C.어느 바람 불어와 내 머리카락 흩날리고 많은 길을 걸어와 내 다리는 피곤해도 그 세월들을 밟아가며 얘기할래 D.세상 어느곳에 날 기다리며 편안함...

김치Rag 윤명운

1. 내 얘기 좀 들어봐요 사람들아 지금부터 내가하는 이 노래는 나의 얘기우리들 얘기 끝도 없이 사랑하고 헤어지는그런 얘기들은 너무 많아 내가하는 이 노랜" 김치 RAG "2. 저기가는 서양사람 키도크지 그 옆을지나가는 아가씨들 뭐가 좋은지 자꾸만 웃어한동안 바라보다 이 'MELODY'가 떠올라서 불러봤어 내가 하는 이 노랜 " 김치 RAG "3. 내...

누구없소 Various Artists

누구 없소 작사 윤명운 작곡 윤명운 노래 한영애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어둠은 늘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한번 불러봤소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것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1) ☆ 하얀구름 On Air·´″°Ο ☆ 누구없소(691 남 em

#0691 누구 없소 작사 윤명운 작곡 윤명운 노래 한영애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어둠은 늘그렇게 벌써 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 골목길에 그냥한번 불러봤소 날 기억하는 사람들은 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 계시는지 밤이 너무 긴것같은 생각에 아침을 보려 아침을 보려하네 나와같이 누구 아침을

어떤 하루 김세영

어쩌면 꿈속일지 몰라 내가 찾던 그댈 여기서 만났어 이제 어떻게 해야지 나 어쩔줄을 몰라 괜히 가슴만 떨려 눈빛만 마주쳐도 고개 숙여 버리고 오늘따라 웬지 나의 모습이 아닌거야 용기내여 말을 한번 걸어 볼까 혹시 그대도 나에게 맘있을지몰라 한번도 이런느낌 가진적 없어 어쩌면 이런것이 사랑일지도 모르는거야 아름다운 그댈 보면 온세상이 내것같아 내게로 ...

어떤 하루 정서용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좋은게 세상인데 뭘그리 바쁘게 이쪽저쪽 화려한 빛깔 구경만 하다가 이게 아냐 한숨쉬며 후회하는 하루 바람에 흔들리고 비오면 한눈팔고 거울 앞에서서 변덕만 부리다가 이것도 좋아 저것도 좋아 좋은게 좋은거지 돌아서서 하늘보고 눈물짓는 하루 어디로 가나 무엇을할까 이리저리 한눈팔다 해만 넘어가네 어디로 가나 무엇을 할까

어떤 하루 어반 자카파

평범한 날 몸에 익은 움직임 익숙함이 내게 주는 안도감 색다른 기억으로 채워진 어제 또 다른 느낌 가르쳐줄 오늘 내일은 내게 어떤 세상일지 밤 별 흩어지는 새벽을 지나 구름다리 놓인 아침이 오고 바람이 주는 하루 평범하고 또 익숙하며 고맙게 내가 있었던 오늘 평범한 날 문득 새로운 기분 낯선 곳이 내게 주는 기대감 색다른 길을 걷게 해주는

어떤 하루 강허달림

하루 종일 기대 앉아 길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만 쳐다보며 식어가는 술도 한 잔 마셨지 요즘 세상 좋다는데 나는 이다지도 할 일 없고 왜 이리도 어지러워 담배조차 피울 수도 없네 달려가고 싶네 누구라도 만나야지 달려가고 싶네 같이 얘기 좀 하게 어느 카페인가 괜히 들어가서 약속이나 있는 듯이 이리 저리 바라보며 사람들만 쳐다봤지 멋진

어떤 하루 제인스무드

꾸물거리다 늦은 아침을 먹고 거리에 나서봐 자동차 소리 스쳐 가는 사람 익숙한 풍경 속으로 새벽에 듣던 빗소린 흔적도 없어 꿈을 꾼 걸까 물기 어린 길을 따라 걸을 생각에 괜히 맘만 설렜어 어느 틈에 봄이 지나간 거리 한 걸음 내딛고 숨 돌려 보니 널 만난 유월이 벌써 와있네 부는 바람이 스쳐 헝클어진 머릴 쓸어 넘겨 봐도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

어떤 하루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평범한 날 몸에 익은 움직임 익숙함이 내게 주는 안도감 색다른 기억으로 채워진 어제 또 다른 느낌 가르쳐줄 오늘 내일은 내게 어떤 세상일지 밤 별 흩어지는 새벽을 지나 구름다리 놓인 아침이 오고 바람이 주는 하루 평범하고 또 익숙하며 고맙게 내가 있었던 오늘 평범한 날 문득 새로운 기분 낯선 곳이 내게 주는 기대감 색다른 길을 걷게 해주는

어떤 하루 어반자카파

평범한 날 몸에 익은 움직임 익숙함이 내게 주는 안도감 색다른 기억으로 채워진 어제 또 다른 느낌 가르쳐줄 오늘 내일은 내게 어떤 세상일지 밤 별 흩어지는 새벽을 지나 구름다리 놓인 아침이 오고 바람이 주는 하루 평범하고 또 익숙하며 고맙게 내가 있었던 오늘 평범한 날 문득 새로운 기분 낯선 곳이 내게 주는 기대감 색다른 길을 걷게 해주는

어떤 하루 제인스무드 [Jane\'s mood]

꾸물거리다 늦은 아침을 먹고 거리에 나서봐 자동차 소리 스쳐 가는 사람 익숙한 풍경 속으로 새벽에 듣던 빗소린 흔적도 없어 꿈을 꾼 걸까 물기 어린 길을 따라 걸을 생각에 괜히 맘만 설렜어 어느 틈에 봄이 지나간 거리 한 걸음 내딛고 숨 돌려 보니 널 만난 유월이 벌써 와있네 부는 바람이 스쳐 헝클어진 머릴 쓸어 넘겨 봐도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

어떤 하루 투앤비

조용한 밤하늘의 별빛 저 멀리서 내게 비춰오면 소리 없이 다가오는 머나먼 옛 기억들이 시원한 바람에 기대어 낮은 목소리로 불러본 너 무심코 잊은 줄 알았던 그때 우리가 생각나 그저 그런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다가오면 울 것 같은 저녁노을 위로 그리움이 번져가고 저기 이름 없는 저 별은 내 맘 알까? 외로운 내 맘 알까? 아름다웠던 꿈만 같던...

어떤 하루 우디

눈 뜨면 똑같은 아침 매일 같은 날 어떤 하루 겨우 일어나 거울 보면 그 앞에 서 있는 한심한 내 모습에 웃음만 나오네 왠지 무거운 공기 널 만나러 갈 준빌 해야겠어 모른 척하고 인사를 건네 여러 번 되뇌였던 그 말 널 보면은 멈춰 알고 있던 날이 오늘일거라고 연습하고 연습했었던 준비 눈 감으면 니가 보여 행복했었던 어떤 하루 함께 했었던

어떤 하루 투앤비 (2NB)

조용한 밤하늘의 별빛 저 멀리서 내게 비춰오면 소리 없이 다가오는 머나먼 옛 기억들이 시원한 바람에 기대어 낮은 목소리로 불러본 너 무심코 잊은 줄 알았던 그때 우리가 생각나 그저 그런 하루가 지나가고 또 하루가 다가오면 울 것 같은 저녁노을 위로 그리움이 번져가고 저기 이름 없는 저 별은 내 맘 알까 외로운 내 맘 알까 아름다웠던 꿈만 같던 내 사랑...

어떤 하루 어반 자카파 (Urban Zakapa)

평범한 날, 몸에 익은 움직임 익숙함이 내게 주는 안도감 색다른 기억으로 채워진 어제 또 다른 느낌 가르쳐줄 오늘 내일은 내게 어떤 세상일지 밤, 별 흩어지는 새벽을 지나 구름다리 놓인 아침이 오고, 바람이 주는 하루 평범하고 또 익숙하며 고맙게 내가 있었던 오늘 평범한 날, 문득 새로운 기분 낯선 곳이 내게 주는 기대감

어떤 하루 강허달님

하루 종일 기대 앉아 길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만 쳐다보며 식어가는 술도 한 잔 마셨지 요즘 세상 좋다는데 나는 이다지도 할 일 없고 왜 이리도 어지러워 담배조차 피울 수가 없네 달려가고 싶네 누구라도 만나야지 달려가고 싶네 같이 얘기 좀 하게 어느 카페인가 괜히 들어가서 약속이나 있는 듯이 이리저리 바라보며 사람들만 쳐다봤지

어떤 하루 씨엘(Ciel)

하루하루 채워 가는게 점점 힘드네요걸음을 걸으려는데 한발도 떼기 어렵네요어른이 될수록시간은 조금씩 다르게 흘러가고눈물은 또 숨겨 흘려보내죠그렇게 살아가죠오늘 하루는 어땠나요?쉴 새도 없이 분주했나요?틈도 없는 퍼즐을 맞추듯빈틈없는 하룰 보냈나요?잠시 멈춰서 쉬어가요두 팔을 벌려 숨도 쉬어요집에 가는 걸음 무거워도그저 그런 하루가 아니었기를...오늘 하...

어떤 하루 나상현씨밴드

오늘은 왠지 늦게 일어났네하루가 참 짧아 이런 날이면같이 보낼 시간이 줄었잖아그찮아별 거 아닌 얘기를 늘어놓고이유 없이 마냥 웃다가 보면어느새 또 내일이 다가오네오네너에게 닿을이 마음들이나에겐 작은노래가 되어서늘 오오오오언제나 오오오오너와의 날들그 시간들이나에겐 깊은울림이 되어서늘 오오오오언제나 오오오오오늘은 왠지 조금 지쳐보여신경이 더 쓰여 이런 날...

어떤 하루 곽동현 (KWAK DONG HYUN)

아무 약속도 없는 그런 오후가 가요 녹아버린 커핀 줄지 않네요 너무 심심할까봐 들고 나온 책 한 장 아직 넘겨보지도 못했는데 눈을 둘 곳 없어 널 보던 그 날처럼 그래 어떤가요 혼자 보낸 하루 가슴이 너무 아파 아무 일 못했나요 그러길 바래요 네가 없는 내가 버텨내고 있는 이 시간만큼 우~ 우우우 우리 사랑이 길을 잃어서 다른 사랑을 너 찾았다 해도 아무 일

어떤 하루 수연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 나 홀로 있는 것 같아 지쳐가는 하루 견뎌보는 하루 나 왠지 이렇게 고여간다 어제는 가벼웠던 마음 오늘은 더 버거워지고 슬퍼지는 하늘 내려앉은 푸념 똑같은 매일이 되어 아무 의미 없는 말에 비껴가듯 맘을 다쳐 걷고 걷고 또 걸으면 숨을 곳이 없는 거리 누군가와 같은 모습으로 짙은 밤을 파고든다 어제는 가까웠던 마음 오늘은 더 멀어져 가는

어떤 하루 페일메이즈

짙은 향기처럼 사라지지 않아 서툴렀던 그날의 단어 하나까지도 말하는 나도 알 수 없었던 말들로 봄기운에 기대어 너를 잡으려했어 니맘도 나를 위한 공간이 있을줄 알았는데 이미 너의 그곳엔 무언가로 가득했어 아직도 나에게만 멈춰버린 그날 급하게 감춰보려 잊은듯이 거짓말을 해도 너에게는 어떤 하루였을까 풀리지 않는 아쉬움들이 오늘밤 또 살아나 꺼내기 조차

어떤 네오

오늘 하루는 어떤 날이 될까 오늘도 똑같은 하루 마치 어제를 다시 사는 듯 해 아무 감정 없이 메말라버린 나를 적셔줄 음악이 필요해서 내 이어폰을 귀에 꽂고선 새로 나온 곡을 쭉 훑어보고선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노래를 틀어보니 나완 아무 상관 없는 얘기더라 그럼 그렇지 오늘 하루는 어떤 날이 될까 어제보다 조금 더 나아

하루 이시비

어떤 하루는 꿈이길 바래 잠에서 깨고 싶지 않아도 마주해야 할 것들을 전부 남겨두지는 못해 어떤 하루는 꿈이길 바래도 달려가야만 해 더 달려가야만 해 구산동 골목길 양아치 형들이 뜯어가던 삥 그 형들이 피던 담배를 따라 핀 걔네들이 하던 짓들은 이해가 안 되는 일 그땐 그렇게 중요한 줄 몰랐던 힘 다니게된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중학교 혼자가 되지

하루 구름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생길까 궁금해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 눈부셔 상쾌한 아침에 향긋한 커피 한모금 날 기분좋게해 나른한 오후엔 달콤한 케익 한조각 날 행복하게해 하루하루가 내겐 너무 소중해 매일매일이 나는 너무 즐거워 시간이 조금만 더 늦게 흐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게 얼만큼의 시간이 남았나 궁금해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있어서 행복해

하루 마주

하루가 몇 달처럼 느껴져 너와 헤어지고 난 뒤 아직도 믿기질 않아 내 앞에서 울던 네 모습이 너무 쉽게 사랑해버려 진심이 아닐까 걱정도 했었고 짧았던 순간 내 마음 모두 전한 게 부담돼 숨었을까 싶었어 만남은 짧은데 헤어짐이 깊어서 먹먹한 가슴 밤새 눈물로 토해봐도 아침이 오면 다시 너의 생각들로 차 또 하루를 버텨가고 있어 돌아와줘 라는 말은 하지 않을게 어떤

맛있는 하루 윤도영

바람이 살랑 풀잎이 사락 싱그런 오늘은 어떤 맛일까 메마른 땅에 단비가 촉촉 상쾌한 내일은 어떤 맛일까 맑고 푸르른 하늘 식탁에 햇살 주스 꿀꺽 상큼상큼 해 구름 솜사탕 사르르 달콤 달콤해 신선한 바람도 한입 자연이 준 맛있는 하루 건강하게 나를 지켜주죠 이제는 우리가 요리해요 맛있는 하루 만들어요 바람이 살랑 풀잎이 사락 싱그런 오늘은 어떤 맛일까 메마른

하루 또 하루 정성훈

그대 마지막 뒷 모습이 끝도 없이 내리는 바람 속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그대 나를 떠나가 버리는 하루하루 다른 생각을 해 봐 그대를 이해해 보려고 나를 떠나서 정말 행복하다면 그렇다며 이젠 이해할께 내게 남은 그대 기억은 아름다운 기억들 뿐인데 그대는 내 생각 하겠지 어떤 기억이 떠 오르는지

나의 하루 노시온

알람 없인 못 깨던 내가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설렘에 눈이 뜨였어 그게 이상하고 또 어색해 요즘 뭘 보는지 어떤 노랠 듣는지 나는 아직 알지 못하지만 너의 사소한 습관조차 왜 난 자꾸 알고 싶은 걸까 한 번쯤은 내게도 너의 하룰 빌려줄래 때론 어설퍼도 너 웃어줄래 야구장도 홍대 맛집도 나는 너와 함께 갈래 그런 내게 오늘은 너의 하룰

어떤 이야기 노아

사랑 이루기 위해 그 분은 이 곳에 오셨죠 그 분은 아주 낮은 모습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 했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 분을 핍박 하며 끝내 십자가에 많은 멸시와 채찍질에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믿었던 제자들의 배신에 주님은 사랑으로 보답 하셨죠 날 위해 십자가 달리셨던 주님 이 작은 날 위해 주님은 죽으셨으니 이제부터 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루

하루 (313) 초콜렛 박스

어떤 꿈을 꾸었니 어떤 세상이라 상상했니 너의 이쁜 눈으로 스며들던 햇살은 따뜻했을까 니가 울던 그 시간을 되돌릴 수 만 있다면 조금 더 일찍 널 안아주지 못한 나를 용서해 날 용서해 조금 더 많이 널 안아주지 못한 나를 용서해 날 용서해 어떤 꿈을 꾸었니 어떤 세상이라 상상했니 너의 두 작은 귀로 들려오던 세상은 행복했을까

하루(313) 초콜렛 박스

어떤 꿈을 꾸었니 어떤 세상이라 상상했니 너의 이쁜 눈으로 스며들던 햇살은 따뜻했을까 니가 울던 그 시간을 되돌릴 수 만 있다면 조금 더 일찍 널 안아주지 못한 나를 용서해 날 용서해 조금 더 많이 널 안아주지 못한 나를 용서해 날 용서해 어떤 꿈을 꾸었니 어떤 세상이라 상상했니 너의 두 작은 귀로 들려오던 세상은 행복했을까

하루 고현우

아침에 눈을 뜨면 아른한 그대 모습 일어나 준비하고 조심스레 그댈 생각하네 오늘은 뭘 입을지 어떤 일을 할지 설레며 걸어가며 다시 그댈 생각하네 내 마음 전해질까 내 마음 알아줄까 그 아이 모습 속에 난 다시 걸어가네 저녁에 집에 오면 수고했다 내게 말을 하지 깨끗이 정리하고 조심스레 그댈 생각하네 오늘은 잘 보냈나 내일은 무얼

어떤 날들 스텔라장(Stella Jand)

어떤 날들은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고 또 어떤 날은 하늘만 봐도 가슴이 벅차네 어떤 날들은 아무 이유 없이 보고 싶은 사람 또 어떤 날은 바람만 불어도 쓸쓸함만이 우연히 들은 노랫가락에 눈물이 아침에 낸 짜증에 후회가 가득 저녁시간 동네 친구와 급만남 썩 좋은 오늘 하루 어떤 날들은 아무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고 또

멋진 하루 제이

순간이야 the story of our time how quickly it fdes 진부하게 들리지만 그럴수도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해요 오늘은 가만히 창가에 앉아 또 이렇게 혼잣말을 하네요 어쩌면 나처럼 그대 사랑을 기억하면서 입가에 미소지었나요 너무 나도 아름다운 날 너무 나도 싱그러운 날 우릴 위한 너무 나도 눈이 부신 날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