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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딸 위로워십

미안해요 아빠 많이 아프셨죠 곁에 있지 못해 나도 속상해요 ​멀리 떨어져 지내 자주 만나지도 못하는데 생각날 때마다 문자라도 한통 보낼게요 ​난 못난 ​고마워요 엄마 우릴 위해 밤낮 쉬지 않으시고 기도해 줘서 ​엄마의 헌신 섬김 모두 갚을 수는 없겠지만 평생 감사하며 살아갈게요 ​난 엄마 행복해요 계속 더 행복해져요 사랑해요 서로 더욱 사랑해요 ​고마워요

경철이는 위로워십

루한이는 절대 귀요미야 하루라도 사랑 안 한 적 없어 솔리는 최강 축복이야 사랑하며 살아갈 날 더 많아서 그동안 못난 서방이라서 미안하고 나랑 함께 해줘서 고맙고 아름답고 (예쁜 가정) 만들어줘서 (축복하고) 근데 마지막으로 할 말 있어 뭐냐면 뭐냐면 루한이와 솔리의 사랑을 합친 것보다 더 큰 사랑은 바로 너야 사랑한다 가영아 그동안 못난 서방이라서 미안하고

할미가 위로워십

미안함에 나는 울먹인다 내가 해줄 수 있는게 많지 않아서 정말 미안하구나 그래도 우리 곁에 와줘서 행복해 희망을 안고 살게 해줘 고마워 고마워 미안함에 너흴 안아본다 그동안 잘해준 것 없이 살아왔구나 정말 미안하구나 그래도 우리 곁에 와줘서 행복해 희망을 안고 살게 해줘 고마워 고마워 할미가 많이 많이 사랑해 할미가 많이 많이 축복해 우리 우리 우리 건강하자

밤을 달리는 자전거 위로워십

내 마음이 들리니 내 마음이 보이니부끄럽고 미안하고참 못났더라 요즘 내 모습 늘 그래왔었는데 뭘 새삼스럽게 그게 나지운동복 꺼내입고 신발 끈 조여 매고모자 뒤집어 쓰고 자전거 먼지 털고바람 맞으며 무작정 달려빠르게 지나는 느낌 밤을 달리는 자전거강물에 비친 달이 날 따라 오더니내게 말 걸어 오더라 지친 날 달래 주더라뭔가 차오르더니 마음 울컥해지더라그...

샬롬분식 위로워십

고1 때부터 지금까지 가슴 깊은 곳에 묻어둔떡볶이가 일품이던 샬롬분식 나의 추억담모든 게 새롭고 설레던 그때 친구들과 자주 들렀던지나는 길목 맛있는 냄새 그냥 갈 수 없던 발걸음어느 날이었지 어렴풋한 기억 비가 많이 왔던 그날 우리는샬롬분식 가자는 말에 누구 하나 망설임 없이하지만 우린 계산할 돈이 아무도 없단 걸 모르고누군가는 돈 있겠지 무임승차하고...

여보야 위로워십

여보야 날 꼭 안아줘 침대서 안 떨어지게가끔은 자다가 싸대기 때려도여보야 날 밀어내지 마여보야 날 꼭 안아줘 침대서 안 떨어지게가끔은 자다가 발길질 해대도여보야 내 손발 꽉 잡아줘난 기억이 없지만 그것도 미안해늘 고약한 잠버릇 못 고쳐 나도 미치겠어그래도 각 방 안 쓰고 같이 자줘서 고마워여보야 오늘 밤에도 이불에 집게를 꽂아줘여보 맘 알고 있어 다 ...

밤을 달리는 자전거 (Demo ver.) 위로워십

내 마음이 들리니 내 마음이 보이니부끄럽고 미안하고참 못났더라 요즘 내 모습 늘 그래왔었는데 뭘 새삼스럽게 그게 나지운동복 꺼내입고 신발 끈 조여 매고모자 뒤집어 쓰고 자전거 먼지 털고바람 맞으며 무작정 달려빠르게 지나는 느낌 밤을 달리는 자전거강물에 비친 달이 날 따라 오더니내게 말 걸어 오더라 지친 날 달래 주더라뭔가 차오르더니 마음 울컥해지더라그...

수퍼보이와 투명소녀 Various Artists

수퍼보이와 못난 투명소녀 철의 아들 허공의 그는 멋진 왕자님 영웅 난 없어 수퍼보이와 못난 투명소녀 모두가 꿈꾸는 아이 죽지 않는 불멸의 아들 난 없어 난 날고 싶어 마법처럼 공간을 가르며 난 날고 싶어 멀리 사라질 거야 수퍼보이와 못난 투명소녀 엄마가 원하는 소년 우리 영웅 영원한 아들 걘 없어 날 좀 봐 너도 잘 알잖아 너는 나의 기쁨 자랑 예쁜

수퍼보이와 투명소녀 한지상

- 나탈리 수퍼보이와 못난 투명소녀 철의 아들 허공의 그는 멋진 왕자님, 영웅 난 없어 수퍼보이와 못난 투명소녀 모두가 꿈꾸는 아이 죽지 않는 불멸의 아들 난 없어 난 날고 싶어 마법처럼 공간을 가르며 난 날고 싶어 멀리 사라질 거야 수퍼보이와 못난 투명소녀 엄마가 원하는 소년 우리 영웅 영원한 아들 걘 없어, 날 좀 봐 -

류계영

보채면 뽀뽀하고 안아주고 칭얼대면 업어주고 잘할수록 얌전하고 착하다고 자랑자랑 하며 길러주셨네 고운 나이 철이드니 훌쩍 떠나서 보금자리 찾아가네 애물이야 애물이야 딸이라는 이름의 전설 그리움을 이기면서 서러움을 이기면서 엄마 아빠 닮아가네 <간주중> 품안에 자식이라 하신말씀 그 말씀을 알겠네요 꿎은 자리 넘어질까 잘못될까 애지중지 하며 키워...

김수희

김수희- 비묻은 구름같이 눈물 젖은 길 이별을 타고 났네 여인의 이름 철들면 떠나가는 약한 딸자식 고향산 까치소리 영영 못잊고 타향바람 타향비에 정심고 사네 타향집에 정심고 사네 연잎에 바람같이 한숨 잦은 길 이별을 타고 났네 여인의 숙명 기른 정 알만하면 가는 딸자식 옛 놀던 돌담길을 영영 못잊고 타향사람 타향산천 정심고 사네

내 생이 다 하기 전에 권영은

내 두 눈이 감기고 내 인생에도 짙은 밤이 찾아왔소 칠흑 같은 어둠과 혼돈 속에 모든 것이 무너져 내렸네 내 힘으로는 벗어 날 수 없는 이 깊은 절망의 늪 핏덩이 청이와 못난 남편 두고 이 세상 떠난 내 아내 못난 아비 만나 고생하는 불쌍한 내 청이 애달프다 이 내 인생, 한숨만이 가득하오 인생사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 있으니 인생사 사람의 힘으로

눈썹 어딨니 컬트 트리플

오늘 결혼 하는 날 눈부신 나의 신부 모든 친구들 질투를 하지만 나는 결혼식 하면서 감사 했단다 최고의 미녀가 나의 여자 과거 있는 여잔 너그럽게 용서할 수 있어 얼굴 못난 여자 나는 죽어도 용서할 수 없어 진한 눈썹 예쁜 코 피부는 광고 모델 나는 이제 널 닮은 예쁜 딸을 낳을래 신혼 여행 떠났지 세상이 내것 같아 샤워하는

눈썹 어딨니 컬트 트리플

오늘 결혼 하는 날 눈부신 나의 신부 모든 친구들 질투를 하지만 나는 결혼식 하면서 감사 했단다 최고의 미녀가 나의 여자 과거 있는 여잔 너그럽게 용서할 수 있어 얼굴 못난 여자 나는 죽어도 용서할 수 없어 진한 눈썹 예쁜 코 피부는 광고 모델 나는 이제 널 닮은 예쁜 딸을 낳을래 신혼 여행 떠났지 세상이 내것 같아 샤워하는

어부의 딸 정수라

갈매기 날으는 남해바다 그어느 작은 마을은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 내 어린 꿈을 키운곳 그때는 행복한 시절 언제나 잊을수가 없어요 그물 던져 고기잡던 내 아버지 미역따고 소라줍던 어머니 그리워서 눈감으면 귓가에 철석이는 파도소리 들려요 들려요 머나먼 추억의 남해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철따라 동백꼿 피어나고 엣 이야기전해 오는 곳 내 사랑 그대...

어부의 딸 정수라

갈매기 날으는 남해 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 내 어린 꿈을 키운곳 그때는 행~복한 시절 언제나 잊을 수가 없어요 그물 던져 고기 잡던 내 아버지 미역 따고 소라 줍던 어머니 그리워서 눈 감으면 내 귓가에 철썩이는 파도 소리 들려요 들려요 머나먼 추억의 남해 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철따라 동백꽃 피어나고 옛 이야기 전해 ...

아버지와 딸 유지나&송해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어부의 딸 정수라

갈매기 날으는 남해 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 내 어린 꿈을 키운곳 그때는 행~복한 시절 언제나 잊을 수가 없어요 그물 던져 고기 잡던 내 아버지 미역 따고 소라 줍던 어머니 그리워서 눈 감으면 내 귓가에 철썩이는 파도 소리 들려요 들려요 머나먼 추억의 남해 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철따라 동백꽃 피어나고 옛 이야기 전해 ...

아버지와 딸 유지나, 송해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딸 칠형제 백설희

플라타너스 향기~ 퍼지는 그늘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 간다 젊은 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 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맨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아카시아가 줄지~어 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 간다 검은 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 가슴아 파랑새~가~ 조잘 조~~잘 노...

아버지와 딸 양지은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 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아무...

아버지와 딸 유지나 & 송해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아버지와 딸 유지나.송해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아버지와 딸 유지나/송해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딸 칠형제 백설희

플라타너스 향기~ 퍼지는 그늘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 간다 젊은 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 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맨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아카시아가 줄지~어 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 간다 검은 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 가슴아 파랑새~가~ 조잘 조~~잘 노...

어부의 딸 멜로디데이

?갈매기 날으는 남해바다 그 어느 작은 마을은 저 멀리 수평선 바라보며 내 어린 꿈을 키운 곳 그때는 행복한 시절 언제나 잊을 수가 없어요 그물 던져 고기 잡던 내 아버지 미역 따고 소라 줍던 어머니 그리워서 눈감으면 내 귓가에 철썩이는 파도소리 들려요 들려요 Everybody Everybody Go 그댈 기다리는 저 푸른 바다로 Everybody E...

딸 이야기 조영남

자랑은 아니지만 나이 사십에 늦둥이 하나를 두게 됐죠 부부의 금실이 좋아서도 아니고 하늘이 내린 선물이었죠 안개꽃 같은 하날 원했는데 나의 조그마한 꿈이 이뤄진 거죠 생기던 날에 나는 마음을 먹었죠 이제 남은 세상 착하게 산다고 이 세상 어디에 내 딸보다 어여쁜 것이 있을 수 있나요 난 바보 같지만 때도 없이 내 얘기

아버지와 딸 유지나,송해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사공의 딸 이난영

자개돌 집어던진 강물 우에는 달빛만 깨어지고 마음만 상해 믿지를 말어야지- 믿는 나만 속는걸 믿지를 말어야지 달무리 지는 밤은 가슴도 흐려 물 우에 소리없이 나리는 눈물 울지를 말어야지- 우는 나만 설픈 걸 울지를 말어야 해 조각배 띄워놓고 홀로 앉아서 못 오는 그 사람을 원망하느니 만나질 말어야지- 만나면은 속상해 만나질 말어야 해 *1940년 ...

아버지와 딸 구름나그네님청곡//유지나.송해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아버지와 딸 유지나/송해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아버지와 딸 임영웅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 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

아빠와 딸 송민형,김희진

라라 라라랄라라 다정하신 우리 아빠 열심히 일을 하며 사시는 힘들어도 언제나 미소 짓는 아빠 정말 사랑해 어린시절 해 맑고 애교 많던 우리 아장아장 걸으며 아빠하고 부르던 그때가 그리워 힘이 들땐 아빠어깨에 기대어 쉬었다 가렴 아빠도 힘이 들땐 내 손을 잡고 일어나요 아빠는 언제나 네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되줄께 나도 아빠가 있어서

아빠와 딸 송민형 & 김희진

라라 라라랄라라 다정하신 우리 아빠 열심히 일을 하며 사시는 힘들어도 언제나 미소 짓는 아빠 정말 사랑해 어린시절 해 맑고 애교 많던 우리 아장아장 걸으며 아빠하고 부르던 그때가 그리워 힘이 들땐 아빠어깨에 기대어 쉬었다 가렴 아빠도 힘이 들땐 내 손을 잡고 일어나요 아빠는 언제나 네 곁에서 든든한 힘이 되줄께 나도 아빠가 있어서 언제나 감사해요

아빠와 딸 더핀 (The Finnn)

넌 나의 넌 나의 아이들 넌 나의 꿈 난 너의 애비 길었던 밤 새벽의 끝에서 태어난 너를 처음 본 순간 널 사랑해 지금의 감정이 천년 뒤에도 남기를 바라 "이렇게 해봐. 아빠 마이크 다 해 맞춰줄게." "마이크? 아 신난다." "아직 날짜 맞추고." "아빠 나 좀 봐봐." "어 자 뒤로 물러봐 됐어.

엄마와 딸 이효정

엄마) 아장 아장 걸음마 걷던 어린 네가 벌써 이렇게 컸으니 세월 참 빠르구나 빠르기도 하구나 ) 고마워요 고마워요 엄마 감사해요 감사해요 엄마 어떤 말로 이 마음을 전할까요 어떤 말로 딸의 마음 전할까요 엄마) 쫄래 쫄래 따라오며 울던 네가 벌써 시집 갈때 됐네 아까워서 어쩔까 어이 보낼까 ) 시집 안가요 엄마 절대 안가요 엄마 엄마 하고

경기도의 딸 레코드벨

?오늘도 빨간 버스를 타요 난 경기도에 살아요 늘 금방 갈 수 있다 말하지만 썩 가깝지는 않아요 그만큼 좋아서에요 당연히 여기지 말아줄래요 마법의 성과 늪은 아니지만 끝없는 산을 지나 논을 건너 자유로 안에 갇혀있는게 아이러니해 백만 년 서서 가는 건 이제 그러려니해 그대와 나의 기분처럼 종종 홍대와 여긴 날씨가 달라 나를 위해 우산을 챙겨줘 가끔은 ...

딸 바보송 주영훈,이윤미

그것만으로도 행복해 아빠 볼에 살짝 쿵 뽀뽀해 정말 신나 엄마 아빠 만만세 오늘 하루도 울지 말구요 맘마 잘 먹고 뛰어 놀아요 어서 자라서 “우리 아빠 짱” 응원하는 돼줘요. 2. 우리 예쁜 알고 있나요? 엄마가 많이 사랑하는 걸 세상 무엇과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내 사랑 건강하게만 자라주세요.

딸 또래 퓨어킴

?여기선 지금 이렇게 말하고 저기선 나중에 저렇게 하라지 모든 사람의 모든 이야길 모두 믿고 앉아서 일어나 섰다가 걷고 뛰었다가 날았다 니가 사는 핑계가 일 년에 한 만개쯤은 될 거야 때 되면 차갑듯 불안해하면서 이 분은 바로 이러라고 하고 저 분은 이따가 저래라 하시지 하던 대로 하면 서서히 비치다 퍼져 나가게 될 거야 이대로가 좋아 좋은 거라서 좋...

엄마와 딸 인순이, 박세인

예쁘게 머리 땋아줘서 있는 짜증 없는 짜증 받아줘서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엄마 안기고 싶어 기대고 싶어 위로 받고 싶어 사랑 받고 싶어 난 엄마처럼 못해 엄마를 기억하며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이었으면 좋겠어 이제 누가 네 머리를 땋아주니 이제 누나 네 짜증을 받아주니 이리오렴 아가 이리오렴 딸아 엄마딸이어서 정말 미안해 더 잘해주고 싶은데 나를 ...

아버지와 딸 송해&유지나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아빠 딸 황우림

힘들어도 웃고 날 숨기는 법을 알아 아빠도 그랬을 거야 아빠 딸이니까 난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걸 사랑한다는 말 한번 못하고 다정한 그 손 한번 또 잡지 못해도 거울을 보듯 참 닮은 우리 둘 표현이 서툴러도 마음만은 진심인걸 아빠 딸이니까 아빠 딸이라 우리 느낄 수 있어 흐르는 세월을 붙잡고 싶어 오래 아빠라 부르고 싶어 아빠 딸이니까 우리 남은...

아버지와 딸 라비님청곡//유지나.송해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아버지와 딸 유지나

?내가 태어나서 두 번째로 배운 이름 아버지 가끔씩은 잊었다가 찾는 그 이름 우리 엄마 가슴을 아프게도 한 이름 그래그래도 사랑하는 아버지 세상 벽에 부딪혀 내가 길을 잃을 땐 우리 집 앞에 마음을 매달고 힘을 내서 오라고 집 잘 찾아오라고 밤새도록 기다리던 아버지 내가 시집가던 날 눈시울을 붉히며 잘 살아라 하시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내가...

해녀의 딸 하춘화

♬해녀의 / 하춘화♬ 1.

딸 칠형제 김광남

칠형제 - 김광남 푸라타나스 향기 퍼지는 그늘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젊은 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맨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간주중 아카시아가 줄지어 서있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검은 머리 날리며 숨 쉬는 젊은 가슴아 파랑새가 조잘조잘

딸 7형제 신신애

7형제 - 신신애 플라터너스 향기 퍼지는 그늘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젊은 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멘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간주중 아카시아가 줄지어 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검은 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 가슴아 파랑새가 조잘조잘

딸 7형제 백설희

푸라타나스 향기 퍼지는 그늘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젊은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맨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간다 아까시아가 줄지어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검은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가슴아 파랑새가 조잘조잘 노래하는 언덕길을 연보라색 불라우스 바람결에 날리며...

딸 칠형제 허현

칠형제 - 허현 푸라타나스 향기 퍼지는 그늘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젊은 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멘스를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싣고서 달려서 간다 간주중 아까시아가 줄지어 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검은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가슴아 파랑새가 조잘조잘 노래하는 언덕길을

딸 칠형제 Various Artists

푸라타나스 향기 퍼지는 그늘을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젊은 꿈을 싣고서 즐거운 일요일이여 꽃구름이 뭉게뭉게 떠오르는 지평선을 연분홍의 로맨스를 가슴에다 안고서 청춘의 꽃수레는 행복을 싣고서 달려서 간다 아까시아가 줄지어 섰는 거리를 거쳐서 달린다 달려간다 검은머리 날리며 숨쉬는 젊은가슴아 파랑새가 조잘조잘 노래하는 언덕길을 연보라색 블라우스 바람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