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하다 우쿠루쿠 (OOKOOROOKOO)

떨어진다 가을에 비 조용히도 내리네 내리네 내려오네 내려오네 고요하다 내 옆에 너 가만히도 멀어져 멀어져 멀어지네 멀어지네 아름답다 가을에 비 너와 내가 내리네 내리네 내려오네 내려오네 떨어진다 가을에 비 조용히도 내리네 내리네 내려오네 내려오네

고요하다 우쿠루쿠(Ookoorookoo)

떨어진다 가을에 비 조용히도 내리네 내리네 내려오네 내려오네 고요하다 내 옆에 너 가만히도 멀어져 멀어져 멀어지네 멀어지네 아름답다 가을에 비 너와 내가 내리네 내리네 내려오네 내려오네 떨어진다 가을에 비 조용히도 내리네 내리네 내려오네 내려오네

고요하다 우쿠루쿠

떨어진다 가을에 비 조용히도 내리네 내리네 내려오네 내려오네 고요하다 내 옆에 너 가만히도 멀어져 멀어져 멀어지네 멀어지네 아름답다 가을에 비 너와 내가 내리네 내리네 내려오네 내려오네 떨어진다 가을에 비 조용히도 내리네 내리네 내려오네 내려오네

별 우쿠루쿠(Ookoorookoo)

까만 밤 하늘 별을 보고 바다에 하늘 별을 잡아 차가운 밤 하늘 위에 올라 내 옆에 흐르는 별을 안아 가만히 바라본 길 천천히 그 길로 걸어가네 눈을 감아 별과 함께

겨울일기 우쿠루쿠(Ookoorookoo)

눈이 내리는 날에 너와 내가 둘이서 보았던 걸었던 모두의 이야기들 우리가 보는 오늘 조금씩 다가올 내일 함께라 좋았던 우리의 겨울일기 눈이 내리는 밤에 우리만의 놀이터 조용히 손잡자 지금을 걸어가자 우리가 보는 오늘 조금씩 다가올 내일 함께라 좋았던 우리의 겨울일기

O 우쿠루쿠(Ookoorookoo)

비 오는 새벽 고요한 바다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공간 비 오는 아침 조용한 파도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세계

기도할게 우쿠루쿠(Ookoorookoo)

가을에 난 두 팔 벌려 그렇게 그렇게 널 기다릴게 기다릴게 가을에 난 두 손 모아 그렇게 그렇게 널 기다릴게 기도할게

그렇게 시작해 우쿠루쿠(Ookoorookoo)

여기 지금 눈앞에 바다 눈앞에 너와 우리 이제는 우리의 오늘 우리의 노래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여기 지금 마음의 소리 바다의 노래 우리 이제는 우리의 미래 우리의 바다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눈앞의 바다 눈앞의 너와 눈앞의 바다 눈앞의 너와 마음의 소리 바다의 노래 우리...

봄에는 기분이 좋아 우쿠루쿠

?봄에는 기분이 좋아 춥지 않아서 그냥 어딘가 떠나볼까봐 바람도 불고 우리 봄에는 기분이 좋아 가벼운 마음으로 누군가 돕고 싶구나 손에 손잡고 우리 봄의 노래 봄의 기운 봄의 마음 봄의 기억 봄의 여행 봄의 걸음 봄의 우리 봄에는 기분이 좋아 아지랑이처럼 그냥 누군가 만나볼까봐 바람도 불고 우리 봄에는 기분이 좋아 가벼운 걸음으로 오늘도 너와 있구나 ...

별 우쿠루쿠

?까만 밤 하늘 별을 보고 바다에 하늘 별을 잡아 차가운 밤 하늘 위에 올라 내 옆에 흐르는 별을 안아 가만히 바라본 길 천천히 그 길로 걸어가네 까만 밤 하늘 별을 보고 바다에 하늘 별을 잡아 차가운 밤 하늘 위에 올라 내 옆에 흐르는 별을 안아 가만히 바라본 길 천천히 그 길로 걸어가네

겨울일기 우쿠루쿠

?눈이 내리는 날에 너와 내가 둘이서 보았던 걸었던 모두의 이야기들 우리가 보는 오늘 조금씩 다가올 내일 함께라 좋았던 우리의 겨울일기 눈이 내리는 밤에 우리만의 놀이터 조용히 손잡자 지금을 걸어가자 우리가 보는 오늘 조금씩 다가올 내일 함께라 좋았던 우리의 겨울일기

그렇게 시작해 우쿠루쿠

여기 지금 눈앞에 바다 눈앞에 너와 우리 이제는 우리의 오늘 우리의 노래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여기 지금 마음의 소리 바다의 노래 우리 이제는 우리의 미래 우리의 바다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그렇게 시작해 눈앞의 바다 눈앞의 너와 눈앞의 바다 눈앞의 너와 마음의 소리 바다의 노래 우리...

O 우쿠루쿠

?비 오는 새벽 고요한 바다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공간 비 오는 아침 조용한 파도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세계 비 오는 새벽 고요한 바다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공간 비 오는 아침 조용한 파도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세계

노래하자 우쿠루쿠

노래를 불러 줄래 바로 지금 으음 햇빛이 넘쳐 날 때 이런 오후 지금 노래하자 이 햇빛이 있어 줄 때 노래하자 우리가 병들지 않게 노래를 불러 줄래 바로 지금 으음 아무런 걱정 없이 여기 지금 우리 노래하자 이 햇빛이 있어 줄 때 노래하자 우리가 병들지 않게 노래하자 이 햇빛이 있어 줄 때 노래하자 우리가 병들지 않게

우리 만나자 우쿠루쿠

놀고 싶으면 떠나고 싶으면 모두다 그랬으면 좋겠어 먹고 싶으면 보고 싶으면 모두다 그랬으면 좋겠어 우리 만나자 우리 만나자 우리 만나자 후회 없게 우리 만나자 우리 만나자 우리 만나자 후회 없게 나중에 라는 말 너무나 무책임 해 다들 사는게 바빠 그런가 조금씩 바꾸자 아직은 힘들지만 이렇게 기다리는건 안되겠어 우리 만나자 우리 만나자 우리 만나자 후회...

오아시스 우쿠루쿠

오늘의 내일 내일의 내일 계속걷자 걸어가자 오늘의 내일 내일의 내일 계속걷자 걸어가자 오늘의 내일 내일의 내일 계속걷자 걸어가자 오늘의 내일 내일의 내일 계속걷자 걸어가자

오늘은 왠지 달리고 싶어 우쿠루쿠

오늘은 왠지 비가 온데도 그저 달리고 싶어 이상한 기분 누가 본데도 그저 달리고 싶어 오늘은 왠지 눈이 온데도 그저 달리고 싶어 이상한 마음 누가 본데도 그저 달리고 싶어 이상한 기분 이상한 마음 누가 본데도 혼자의 시간 이상한 기분 이상한 마음 누가 본데도 혼자의 시간

휘파람 우쿠루쿠

난 언제나 니 손을 잡고 있을래 또 언제나 니 맘을 놓지 않을래 그리고 우리 그 휘파람오래오래 우리들의 노래가 되게 그래그래 서로에게 위로가 되게 오래오래 우리들의 노래가 되게그래그래 서로에게 위로가 되게넌 언제나 내 손을 잡아 줬으면또 언제나 내 맘도 놓지 않으면그리고 우리 그 휘파람오래오래 우리들의 노래가 되게그래그래 서로에게 위로가 되게오래오래 ...

만화경 우쿠루쿠

비디오 테이프 스피커 핸드폰 그림자 소리 거울

우쿠렐레는 여름 우쿠루쿠

바람도 없는 여름우리 둘만의 버스파란 바다와 계곡한밤 중엔 물놀이놀이 공원엔 기린너랑 나만 솜사탕기분 좋은 소나기우쿠렐레는 여름놀이 공원엔 기린우쿠렐레는 여름바람도 없는 여름우리 둘만의 버스파란 바다와 계곡한밤 중엔 물놀이놀이 공원엔 기린너랑 나만 솜사탕기분 좋은 소나기우쿠렐레는 여름우쿠렐레는 여름우쿠렐레는 여름우쿠렐레는 여름우쿠렐레는 여름우쿠렐레는 ...

미래를 생각해 우쿠루쿠

오늘은 이상하게 짜증나 밥도 먹기 귀찮아 모든 일이 다 지겨워 비나와라 비나 오라고 그러지 말고 우리 그만해요 이상하지만 우리 미래를 생각해 오늘은 이상하게 시무룩해 말도 걸지마 어차피 난 대답안해 비나와라 비나 오라고 그러지말고 우리 그만해요 이상하지만 우리 미래를 생각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순간을 기억해 우쿠루쿠

꽃이 피고 봄비 내리던 너와 이 거리 꽃이 지고 봄은 지나도 너와 이 거리 꽃이 피고 봄비 내리던 너와 이 거리 꽃이 지고 봄은 지나도 너와 이 거리 순간을 기억해 순간을 기억해 순간을 기억해 순간을 기억해 꽃이 피고 봄비 내리던 너와 이 거리 꽃이 지고 봄은 지나도 너와 이 거리 꽃이 피고 봄비 내리던 너와 이 거리

기도할게 우쿠루쿠

가을에 난 두 팔 벌려 그렇게 그렇게 널 기다릴게 기다릴게 가을에 난 두 손 모아 그렇게 그렇게 널 기다릴게 기도할게 가을에 난 두 팔 벌려 그렇게 그렇게 널 기다릴게 기다릴게 가을에 난 두 손 모아 그렇게 그렇게 널 기다릴게 기도할게

나는 고요하다 스왈로우(Swallow)

우― 아름다웠던 여름날 가로지르는 그 상처 내가 사랑한 기억을 사람들 모두 잊었나 무엇을 기억하는가 멀어져 가는 시간들 내가 사랑한 기억을 사람들 모두 잊었나 inside of love, inside 나의 사람들, 나의 추억들

나는 고요하다 스왈로우

우 아름다웠던 여름날가로지르는 그 상처내가 사랑한 기억을사람들 모두 잊었나무엇을 기억하는가멀어져 가는 시간들내가 사랑한 기억을사람들 모두 잊었나inside of love insideinside of love insideinside of love insideinside of love inside우 아름다웠던 여름날가로지르는 그 상처내가 사랑한 기억을사람...

꾹꾹꾹 (Feat. 김태윤 Of Club505) 모하

나른한 오후에 창가에 앉아 낮잠 자는 너는 참 봄이로구나 꾹꾹꾹꾹꾹꾹 부스스한 얼굴로 내 무릎 위에 앉아 낮잠 자는 너는 참 봄이로구나 고요하다 평화롭다 잠잠하다 꾹꾹꾹꾹꾹꾹꾹꾹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이시간 낮잠자는 너는 참 봄이로구나 음 고요하다 평화롭다 잠잠하다 꾹꾹꾹 음 고요하다 평화롭다 잠잠하다 꾹꾹꾹 음 고요하다 평화롭다

꾹꾹꾹 (feat. 김태윤 Of Club505) 모하(Moha)

나른한 오후에 창가에 앉아 낮잠자는 너는 참 봄이로구나 꾹꾹꾹꾹꾹꾹 부스스한 얼굴로 내 무릎 위에 앉아 낮잠자는 너는 참 봄이로구나 고요하다 평화롭다 잠잠하다 꾹꾹꾹꾹꾹꾹꾹꾹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이시간 낮잠자는 너는 참 봄이로구나 음 고요하다 평화롭다 잠잠하다 꾹꾹꾹 음

들려온다 서주연

아 고요하다 잔잔한 파도소리 참 평화롭다 아 고요하다 잔잔한 파도소리 참 평화롭다 고요한 밤들 지나갈거야 눈을 뜬다면 네가 옆에 있을 거야 뒤척이는 밤 무엇이 걱정일까 막 일렁이네 귀를 기울여 파도의 노래 잔잔함 속에 두려움 갖고 있었네 그 속의 두려움 숨겨둔 불안함 그 위의 잔잔함 들려온다

선택 아마도이자람밴드

고요하다 참으로 고요하다 요란하리만큼 고요한 정적에 나는 그만 귀를 감싸버린다 문이 열린다 빛이 새어 들어온다 발끝이 보인다 건조한 스니커즈 마룻바닥 가벼운 마찰 고마움 이미 저만치 멀다 나는 이제 반갑고 두렵다 역시나 춤을 추는 너의 등은 두껍다 무섭고 묵직하다 견디기는 역시나 춤을 추는 너의 등은 두껍다 무섭고 묵직하다

주님 품 (Psalm 131) 김소중

내 영혼이 참 평안하다 내 영혼이 참 고요하다 아버지 품 안에 그저 안겨 있으니 나는 참 기쁘다 내 영혼이 참 평안하다 내 영혼이 참 고요하다 아버지 품 안에 그저 안겨 있으니 나는 참 기쁘다 내가 큰일을 이루는 것보다 주께 안겨 쉼이 참 좋도다 내가 하려던 그 어떤 일보다 더욱 귀하신 주님 품이 가장 좋도다 내 영혼이 참 평안하다 내 영혼이 참 고요하다

별들은 믿을 수 없을만큼 고요하다 린지(LINZI)

별들은 믿을 수 없을만큼 고요하다 Instrumental

사양 (斜陽) 장시락 (Jean Chirac)

무언보다, 고요하다 했던가 낯선 진심도 그래, 내 밤은 멀었네

새벽의 고요함 두빈(Doobin)

고요하다 못해 적막감이 밀려 온다. 코끝을 스치는 차가운 바람... 그 고요함엔 향기가 있었다...

문득 양양(YangYang)

문득 양양 오늘이 저문다 달빛 동그랗다 귓가에 맴돈다 내가 머물렀던 오늘 생각이 멈추면 하늘에 마음이 바랜 연이 춤춘다 그리움이 지나는 길 위에 멈춰서서 그리운 것들을 그려본다 어둔 밤에 쏟아졌던 별들 아니면 그대의 어렴풋한 비누향 <간주중> 오늘이 저문다 별빛 고요하다 귓가에 맴돈다 내가 살아왔던 오늘 생각이 멈추면 하늘에 마음이 바랜 연이

문득 양양

오늘이 저문다 달빛 동그랗다 귓가에 맴돈다 내가 머물렀던 오늘 생각이 멈추면 하늘에 마음이 바랜 연이 춤춘다 그리움이 지나는 길 위에 멈춰서서 그리운 것들을 그려본다 어둔 밤에 쏟아졌던 별들 아니면 그대의 어렴풋한 비누향 오늘이 저문다 별빛 고요하다 귓가에 맴돈다 내가 살아왔던 오늘 생각이 멈추면 하늘에 마음이 바랜 연이 춤춘다 그리움이 지나는 길 위에 멈춰서서

9월 어느날 이한열

참 잠잠하다 더딘 걸음 사이로 하늘은 높고 가을해가 따사롭게 비추고 한 조각 핀 구름에서 너를 본다 시간은 사진처럼 그대로 멈춰서있고 9월의 어느 날 네가 없단 사실에 그날에 슬픔을 다시 나눈다 이렇게 또 다시 너와 이별을 하고 오늘도 헤어짐에 가슴은 아프고 내 걸음만 멈춰 서 있을 뿐 세상은 평화롭다 참 고요하다 너와 내가 걸었던

호수 김사월

꽃이 피고 풀이 돋고 때론 낙엽이 지고 앙상해져도 호수는 그대로라고 하네 파도는 자기 혼자서도 신난데 말이야 그렇게 재미있는 것도 좋을 것도 없이 수채화처럼 덤덤하고 고요하다 하네 파도는 자기 혼자서도 신난데 말이야 그런 호수가 나를 적시네 살고 싶고 사랑에 빠지게 그런 호수가 나를 적시네 호수는 한 번도 나를 알았던 적이 없어 나는 그걸 복수한다고 생각하곤

문득 다린

문득 멈춰버린 시간을 혼자 거니는 상상을 해 나를 떠나버린 모든 게 그 자리에 서서 날 기다리는 것 같이 작은 소리 하나 없는 곳 시간과 바깥의 틈에서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게 고요하다 마치 잠들어 있는 것 같이 한참을 바라보다가 나지막이 너를 불러보지만 곁에 바람이 흐른다 눈을 뜨지 않아도 저기 흩어진다 우리가 나란히 듣던 노래들이 어디론가 떠나갔었던 너와

두번째 귀향 또는 윤회 (The second homecoming or Samsara) 최정운

고요하다. 다시 또 돌아온다면 기억할 수 있을까, 꼭 기억하려 한참을 눈에 넣는다. 모든 것이 끝나고 돌아가는 그곳에는 내 온전한 평온이 있다. 하지만 오래 머물지 못하기에 또다시 기억 못 할 오는 길이 아프다. 그래서 되돌아가는 길은 아름답다.

난 여기에 (feat. 고대철) 이은재

두 팔을 움켜잡고 상상해왔던 하늘의 섬 고요하다 못해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는 정원 정적의 바다로 빛도 그림같이 새겨져 있는 물의 숲 바람 곁에 날으며 둘러보는 세상 혼미해져 홀로 왔던 세계, 마지막도 홀로 떠나며 그리울 사람들의 기억 모두 깊이 너와 나와 우리의 연이 섞인, 엉킨, 풀어 헤칠 수 없는 이 시간만이 날 세상 안에 묶어 줬네 울고불고 웃으며 해도

비상 서도밴드 (sEODo BAND)

솟구친 물결들이 바람같이 흩어져 나부끼네 고요하다. 폭풍이 이는 듯이 천지 사방 흔들린다.

Roller Coaster 정세운

시간 속에 때론 모든 게 쉬워 때론 힘이 버거워 예측할 수 없는 리듬이 난 즐거워 틱톡 4분의 4 리듬으로는 내 맘이 춤추긴 힘들어 Just like on a roller coaster Falling 다음엔 flying faster 내림 다음 오르막을 가르며 위로 아래로 fly 어디든 fly yeah We all rise and fall 고요하다

영웅 테세우스와 공주 아리아드네의 이별 박소정

테세우스가 떠난 낙소스 섬은 고요하다 못해 스산한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한참을 두리번거리던 아리아드네는 그제야 테세우스가 자신을 두고 떠난 것을 직감했습니다. 아리아드네는 절망에 빠져 주저앉았습니다. “그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도록 내가 다 도와줬는데 이렇게 날 버리고 가다니!” 분노에 차 울던 아리아드네 앞에 술의 신 디오니소스가 나타났습니다.

Tic-Tok (Feat. B Claz!k) BK Block

뿌리치고 들어와 푹 덮었어 이불을 살짝 빠르게 뛰는 심장을 달래봐 그냥 잘래 난 다 잊고 그리움을 끌래 더 번지기 전에 타는 이 불씨를 끌래 계속 제자리만 도는 그네 위에 앉아 벗어나지 못하는 망자 반면 넌 전혀 자취를 찾을 수 없는 도망자야 넌 반짝하고 순간 사라져 내 모든 유를 무로 바꿔 활짝 웃던 내 행복에 이유를 눈물로 바꿔 너무 고요하다

Tic-Tok (Feat. B Claz!k) 비케이블락 (BK BLOCK)

들어가자는 친구를 뿌리치고 들어와 푹 덮었어 이불을 살짝 빠르게 뛰는 심장을 달래봐 그냥 잘래 난 다 잊고 그리움을 끌래 더 번지기 전에 타는 이 불씨를 끌래 계속 제자리만 도는 그네 위에 앉아 벗어나지 못하는 망자 반면 넌 전혀 자취를 찾을 수 없는 도망자야 넌 반짝하고 순간 사라져 내 모든 유를 무로 바꿔 활짝 웃던 내 행복에 이유를 눈물로 바꿔 너무 고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