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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우주청년

하루, 또 다른 하루 가고 오늘, 오늘 밤 그대 모습 꽃잎-처럼 감싸쥐면 흩날린 어제 꿈 처럼 손잡아도 사라질것같아, 니가 알아, 잡을수가 없단걸 그림자처럼 곁에서도 희미한 연-기 처럼 하루, 또 다른 하루 오고 꽃잎-처럼 감싸쥐면 흔날릴 오늘 꿈 처럼 손잡아도 사라질것같아, 니가 오랬동안 바래왔어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직도 남o†nㅓ\...

딸기쵸코빙수 우주청년

차갑게 식혀줄 시원한 얼음을 찾아헤메다가 보이는 시원한 얼음, 머리엔 시럽을 얹었네 반짝이는 조각속에 달콤한 쵸코를 넣었네 내가 원하던 (딸기쵸코빙수) 내가 원했던 (딸기쵸코빙수) 내가 바라던 (딸기쵸코빙수) 내가 바랬던 오랬동안 바래왔어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해지는 노을빛, 니 모습 같아서 어제도 오늘도 울었네 드리운 그림자

아직도 우주청년

눈을 감아봐도 그리움만 남고 긴, 긴 하루 넘어 나를 찾아오네 아직 가슴 깊은 구석에 지울 수도 없는 미련 머리속엔 온통 니 모습만 남고 거리마다 온통 너와 있던 풍경 아직 가슴 깊은 구석에 지울 수도 없는 미련 아직도, 아직도 밤마다 찾아오는 조그만 너의 모습 내일이 와도 지금 모습 깨지않길 수줍게 손 내밀며 내가 여기 있다고 말해준다면 하루 ...

싫어 우주청년

또 오늘도 다시 해가 뜨고 (오늘도 해가 뜨고) 지루한 시간 속에서 채널만 이리저리 돌려 (이리저리 돌려봐) 너도 잘 알고 있는 니 모습 말야 넌 싫은게 너무나도 많지 얼큰한 김치찌게도 느끼한 파스타 마저도 도무지 알수없는 니 모습 말야 니가 할 말을 알고 있어 난 니가 할 말을 알고 있어 도무지 채울 수가 없잖아, 너의 마음은 지나간 날들 모두...

시계 우주청년

오늘도 시간은 잘가네 (똑딱똑딱) 보란듯이 너무 잘가네 (똑딱똑딱) 내일도 시간은 흐르네 (똑딱똑딱) 매일 똑딱똑딱 거리며 건전지가 없어도 잘가네 (똑딱똑딱) 그대로 놔둬도 잘가네 (똑딱똑딱) 어디에 있든지 잘가네 (똑딱똑딱) 잠시 쉴틈 없이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셋 넷! 시간이 지나는지, 흐르는건지 아니면 내가 흐르는건지 알 수 없지만...

하루살이 우주청년

내일이 보고싶은 하루살이, 하루를 살고 왠종일 울어대던 매미들의 마지막 공연 신나게 놀고있던 친구들도 하나둘 가고 힘빠진 날개마저 떨어지고 마지막 순간 밤새도록 날던 친구들도 이젠 안녕 해줄말은 겨우 이것밖에 없구나 저기멀리 울던 매미들아 이젠 안녕 결국 내가 먼저 이렇게 가는구나 내일이 보고싶은 하루살이 신나게 놀고싶은 하루살이 하루 더 살고...

왠지 좀 우울해 우주청년

그 많던 사람들 모두 나를 떠나가고 내 곁의 그대도 점점 멀어져가고 시간은 하루가 1년처럼 길기만해 내일은 어떻게 보내야만 하는지 알 수 없는걸 지루한 TV만 보며 쓸때없는 웃음을 흘리겠지 또, 새벽은 왜 이리 우울한지 모르겠어, 문자를 보내면 답장조차 없는걸 오늘은 왠지 좀 쓸쓸하고 외로운걸, 그흔한 스팸문자도 오지 않는걸 내일이 오면 외로운 이...

웃네 우주청년

그대 내게 다가오던 날 조그만 손을 감싸쥐고서 해맑은 미소 가득 지었던 추억 오늘따라 그리워지네 그대 나를 떠나가던 날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고 야위운 손을 내게 내일며 종일 괜찮다던 마지막 모습 떠도는 저 구름 같아서 저무는 저 하늘 같아서 나는 웃네 그리움이 찾아오는 밤 몸서리치게 나를 흔들고 잡아줄 네가 곁에 없는걸 알면 밤새도록 뒤척이겠지...

내 마음은 난리부르스 우주청년

그대! 내 곁에서 제발..!슬프게도, 떠난단 말 만은 하지 말아 주오! 오오오~ 워우워어~ 워우워어~ 오늘만은 곁에 남아, 울고 있는 내 가슴 살며시 어루만져 주오! 오오오~ 워우워어~ 워우워어~ 알 수 없는 말들로 하루를 세며, 아직도 못다한 미련들을 꺼내보네.. 지울 수 없었던 사랑의 추억, 조그만 가슴에다 못 박아야해.. 그대! 알면서도 제...

여름추억 우주청년

저기 길바닥 위에서 눌러붙은 껌딱지들 처럼 나도 방바닥 위에서 하염없이 늘어져 있었던, 여름 여기 옥상 어디에도 지친 몸뚱이 누울곳 없네 저기 거리 어디에도 지친 마음 달래줄 이 없네 오늘도 이렇게 나홀로 외로이 하염없이 내리는 비, 눌러붙은 찝찝한 땀처럼 머리속에 남아있는 작은 미련 한조각 흐르네 오늘도 이렇게 나홀로 외로이 기나긴 여름비,...

산타는 피곤해 우주청년

왠종일 이곳 저곳 안가본 곳이 없네 집집에 아이들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많아서 온몸엔 이곳 저곳 안아픈 곳이 없네 비루한 몸뚱인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늙어서 그냥 다 버려두고 도망치고만 싶네 내곁에 나이든 사슴도 낡은 저 썰매도 너무나 지겨워 왜 내가 이런짓을 하고 앉아 있는지 이제는 쬐그만 아이도 세상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

목소리 우주청년

아무도 없는 들판에 홀로 서서 지는 태양을 바라보곤 하네 아무것 없는 모습이 때론 내 모습 같아 눈물 흘려보곤 하네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네 흐르는 한줄기 내 눈물에 하루를 담아 날려 보내보곤 하네 흐르는 강물이 내 눈물로 가득 차서 넘쳐 버릴 것만 같네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네 언젠가는 들리겠지, 언젠가는 들리겠지.. 이제 나는 아무렇지...

모두 떠나가 버릴지도 몰라 우주청년

해뜨는 오늘 아침은 왠지 좀 쓸쓸한 기분인걸 전화를 걸어보지만 부재중 안내만 들려오네요 여기 저기 할일 없이 왔다갔다 내 마음도 정처없이 떠돌고 오늘따라 연락도 오지않는 휴대폰만 이리저리 만지작거리고 아무나 그 누구나 함께 해 줄 사람하나 없는데 하루 또 지나갔네요 어느새 시간은 새벽한시 창밖엔 빛나는 별이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죠 여기 저기...

날개 우주청년

날아가지 못하고 길가에 맴도는 비둘기들 처럼 바닥에 붙어서 몇 걸음 못가고 쓰러지네, 날개짓 한번 못했던 나는... 눈앞에 보이는 희망들을 쫓아 지금까지 힘들게 난 걸어왔는데 몇 걸음 못가고 쓰러지네 날아가고 싶지만, 너에겐 너무나 힘들거라 말하며 지나가는 구름만 보네 몇 걸음 못가고 쓰러지네, 날개짓 한번 못했던 나는... 초라한 내 모습이 너...

골방환상곡 우주청년

세상 많은 연인들이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있겠지만 나는 이렇게 어두운 나무 그늘 속에 가려져 보이지도 않아요 얼마나 있었나? 칙칙한 내 골방속에서 썩어가는 담배 연기만이 내 곁에 따스하게 남아있는걸, 끊을 수도 없는 나의 연인아 지나가는 많은 여자들은 나와 아무 상관 없어요, 이런 날 안다면.. 나를 버려 두지마세요, 따뜻한 한마디로도 이렇게...

족쇄 우주청년

할 일 없이 방구석에 앉아있는 내 모습이 너는 어떻냐고 물었었지 아무렇지 않았다고 말을했어 그럼 조금은 슬프지 않을 줄 알았어 정신없이 지나가는 달력만이 아직 시간은 흘러간다고 말을 해 아무것도 없어 좁은 내 방 마저도 하루 지나갈수록 날 더욱 조여오는데 이젠 어쩔 수 없겠지 보이지도 않는 내일은 너무 멀기만한데..나에겐 <간주> 이제 더는 ...

노래새 우주청년

지저귀던저새들도구름멀리날아가고나는외로운이골방속에서울고있지 노래하던사람들도노래하듯떠나가고구석에남은팜플렛처럼구겨져있네 덧없이지나는지난추억이(너무슬프구나) 뒤늦은그리움으로작디작은내마음속을흔들지 (해지는들판너머에) 깊게자리잡은외로움(들리는바람소리에) 사무치도록슬퍼지네 라랄라라라라라랄라라랄라라라라라랄라 거리위의사람들은눈길한번주지않고지친발걸음을비틀비틀끌고만가네...

말해주지 않았니 우주청년

너를 위해 희미한 미소 조차도 줄 수 없던 내 모습 미워지겠지.. 너를 위해 조그만 관심 조차도 줄 수 없던 내 모습 미워지겠지.. 왜? 말해주지 않았니? 아무것도 몰랐던, 바보 같은 나에게 말해주지 않았니? <간주> 아무렇지 않다고 말을 하면서 뒤돌아선 니 눈물 볼 수 없겠지.. 왜? 말해주지 않았니? 아무것도 몰랐던, 바보 같은 나에게...

아기새 우주청년

회색안개가끼고작은창틀로스미면 곤히잠든아기는세상가는줄모른다. 잘자라, 잘자라.. 어미는간데없고작은노래만남았다. <간주> 구름따라물따라흘러가던울음소리. 아무도듣질않아밤새우는부엉새야. 잘자라, 잘자라.. 노래는끝이나고종일잠을자고있네. 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라 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라

있잖아 우주청년

오늘밤지나면잊으려하네, 아무런기대도가지지않아 행복한니모습볼때마다난, 눈물이흘러(눈물이흘러) 어쩔수없지만, 눈물이흘러(눈물이흘러) 왜넌갈듯말듯하면서내작은가슴을다찢어놓았니? 왜넌이렇게쉽게다른사람품에안길거면서내작은가슴을찢니? <간주> 차라리모른척살았더라면작은미련조차없었을거야(눈물이흘러) 가끔씩보내는문자때문에나는이렇게뭣같은하루를보내고있잖아(눈물이흘러...

해피데이 (Happy Day) 우주청년

오늘 같은 날에 그리움은 춤을 추듯 내 맘을 흔들겠지, 내 맘을 흔들겠지 영원하자 했던 너의 약속들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지, 이뤄지지 않았지 마지못해 건넨 잘가라는 말이 결국 우리의 마지막 추억으로 남았었지 아무렇지도 않다 말하듯 미련을 부여잡고 뒤돌아선 내 모습을 숨겨보네 떨리던 내 심장이 내려앉은 불꺼진 가로등 아래서 눈물을 떨궈보네 <간주> 영원...

내일은 더 우주청년

오늘은아무일도없을거라고말해주지않겠니? 지금이대로.. 내일은좋은일이있을거라고말해주지않겠니? 조금괜찮은.. 시간은아무렇지않은것처럼나를지나쳐가네, 많은날들을.. 아직은아무렇지않은것처럼웃고울고또웃고지나가지만.. 하루가가고, 또하루가가네.. 오늘은아무일도없을거라고말해주지않겠니? 지금이대로.. 내일은좋은일이있을거라고말해주지않겠니? 조금괜찮은.. 시간은아무렇지않은...

해봐 우주청년

때로는되도않는일에미쳐보고 때로는되도않는사랑을해보네 길지않잖아(우리들이) 사는시간은(순간처럼) 지나가잖아(미친듯이) 너무빠르게 벽으로가로막혀보이질않아도 어쩌면한번쯤은뚫어도볼만해 길지않잖아(우리들이) 사는시간은(순간처럼) 지나가잖아(미친듯이) 너무빠르게 <간주> 홧김에처음보는사람과만나서 불타는하룻밤을지내도볼만해 길지않잖아(우리들이) 사는시간은(순간처럼...

그림자 박미경

그대는 날 아시나요 나는 그대를 기억 못합니다 닮은 사람 잘 못 봤다고 그저 스치듯 그냥 뒤돌아 가세요 넘쳐오는 나의 눈물도 그대를 만난 이유 아닙니다 닮은 사람 잘못 바라본 착각이였나 하고 가던길 가야죠 한번의 이별로 충분히 넘치고 남도록 아팠으니 이 생에선 우리의 인연 거기서 끝이기를 바랍니다 나를 알았던 눈물로 그대를 흘려보낸 지금 다시 날 ...

그림자 포지션

한 사람 뒤에서 또 그 뒤에서 사랑하는 너와 나 해지는 길이 서성이게 되 오지않는 한사람을 위해 불을 밝히고 넌 그사람을 난 그런 너를 바라보고 또 기다리며 아파도~~ 멈출수가 없어 너를 닮아 버린 내 사랑 때론 가여워 때론 화가나서 미쳐도 안올 사람을 안될 사랑인걸 알면서도 나 끝내 널 두고 돌아설수가 없어 널 닮았었을뿐 그림자

그림자 박화요비

아무 말도 해줄 수가 없나요 두 눈 가득 그립다는 말밖엔 아무 것도 줄게 없나요 가슴에 넘치게 흘러내리는 이 사랑밖에는 아무 일도 우린 알 수 없나요 서로 눈감은 채 살아간다면 바람처럼 스쳐 지나면 없던게 되나요 머물 수 없던 그대와 내 운명도 말없이 내가 떠나가더라도 다시 그대를 더 아프게 하더라도 믿어야해요 이세상 어디라해도 내 맘은그대 있는곳...

그림자 엄태경

추억이 머문 그 자리에 울고 있는 그대를 보면서 아무것도 작은 위로의 말도 할수없는 내가 미웠죠 사랑의 시작은 그렇게 슬픔으로 나에게 왔지만 그대가 울수 있는 그대가 쉴수 있는 가슴이 되어 머물고 싶어요 혼자서 울지말아요 감추려 하지 말아요 이렇게 그대곁에 내가 있잖아요 남겨진 그대 슬픔도 내 사랑으로 모두 지워줄께요 없던 것처럼 이젠 울지 말아요 ...

그림자 서유석

그~림-자~ 내모~습-은~ 거~리-를~ 헤매~인-다~ 그~림-자~ 내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아-아~ 외~로운-날~ 달~랠~길~없네~ 그~림-자- 내이~름-은~ 하~얀~그~림~자~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그림자 베이지(Beige)

*나 힘에 겨워서 흩어진 마음을 겨우 좀 더 못가게 잡아 가두고 마지막 사랑이 마지막 눈물이 그림자 되어서 나를 쫓는데 그댈 사랑하면 안돼요.. 내 맘도 모른척 한 남자답지 못한 사람이니까 그대없인 한걸음 조차 가볍게 떼지 못하는 사랑에 병든 나이니까.. 떠나지 못할걸 알면서도 다시 한번 이별을 말하죠..

그림자 엄태경

그림자 -엄태경 노란손수건 추억이 머문 그 자리에 울고있는 그대를 보면서-아무것도 작은 위로의 말도 할수 없는 내가 미웠죠 사랑의 시작은 그렇게 슬픔으로 나에게 왔지만 그대가 올수있는 그대가 쉴수 있는 가슴이 되어 머물고 싶어요-혼자서 울지말아요 감추려 하지 말아요 이렇게 그대곁에 내가 있잖아요 남겨진 그대 슬픔도 내 사랑으로 --모두

그림자 심신

그대 사랑이 저 태양이라면 난 그대뒤에 어두운 그림자입니다 언제나 그대 뒤에서 머물다 어느샌가 발에 밟히는 그림자입니다.. 곁에 있어도 그댄 나를 모르네 아무것도 난 해줄 수가 없네 영원히 그대 사랑 한번 받지 못하는 나는 어두운 그림자입니다.. 그대 슬픔이 저 달빛이라면 난 그대뒤에 흐르는 그림자입니다 그대의 눈물 닦아주고 싶지만 어둠속에 묻히고...

그림자 먼데이 키즈(Monday Kiz)

<먼데이키즈 - 그림자> 텅 빈 가슴 안에 눈물이 차오른다 세상에 등진 이 내 마음도 어두운 하늘 아래 비춰진 그림자처럼 해가 지면 사라져 짙은 어둠이 하늘을 가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마치 그림자처럼 다가서지 못했던 서러운 내가 너무나 가여워 이제서야 나를 달래 본다 내 두 손 내밀어도 잡히지 않았던 미련한 내

그림자 kcm

어쩌면 살아가다 한번쯤 날 기억해주길 바랬죠 다른 사람곁에 있다해도 그댈 사랑하죠 미워도 미워할수 없어서 늘 행복하기만 바래요 참아야 하는데 내 가슴을 그대만 원하죠 내일이 와도 어제처럼 남아서 그림자처럼 날 잔뜩 따라와서 버려도 차올라서 지울수가 없는 사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꺼같아 시간 흘러도 끝없는 그리움만 사랑해 너무 사랑해서 죽을 만큼...

그림자 이영숙

1.외로운 밤에 나의 창문을 흔드는 이 누구일까 잠 못이뤄서 찾아 나온 우리 님일까 반가움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말도 없이 찾아온 바람 이였네 외로움에 우는 내가슴을 살며시 흔들었네 2.깊어 가는 밤 나의 창가에 비치는 저 그림자는 보고싶어서 찾아 나온 우리 님일까 깜짝 놀라 일어나 창문을 여니 뜰에 있는 소나무 그림자였네 외로움에 우는 내가슴을 얄...

그림자 다이나믹듀오

[chorus] I don’t wanna be alone 이제 난 어디로 가라고 어디로 가라고 그대여 내 손을 잡아줘 날 떠나지 말아줘 I don’t wanna be alone 대체 넌 어디로 가려고 어디로 가려고 그대여 내 손을 잡아줘 날 떠나지 말아줘 [verse 1] Gaeko) 넌 왜 날 떠났어 내가 지겨워서 넌 가벼운 상처의 딱지마냥 쉽게 ...

그림자 박화요비

아무 말도 해줄 수가 없나요 두 눈 가득 그립다는 말밖엔 아무 것도 줄게 없나요 가슴에 넘치게 흘러내리는 이 사랑밖에는 아무 일도 우린 알 수 없나요 서로 눈감은 채 살아간다면 바람처럼 스쳐 지나면 없던게 되나요 머물 수 없던 그대와 내 운명도 말없이 내가 떠나가더라도 다시 그대를 더 아프게 하더라도 믿어야해요 이세상 어디라해도 내 맘은그대 있는곳...

그림자 유익종

저멀리 사라지는 그림자는 당신의 모습인줄 난 알았는데 먼하늘 바라보듯 마음만 한없이 달려가네 만나고 헤어지는 아쉬운 시간인줄 난 몰랐네 어제인듯 오늘인듯 그대모습 떠올라 처음부터 미련없이 그대를 잊으리

그림자 김동률

# 그림자 Keyboards 'n synthetizer:김동률 / Synthetizer brass:윤상 / E.Guitar:심상원 Keyboards sound editing:윤상,김유성 / Lyric inspired by:이적 먼 옛날 그대의 눈물이 어느새 내게로 밀려와 앙상히 남은 추억도 그대의 것으로 앗아가고 남겨진 우리의 이름은 말없이 흐르는

그림자 베이지

그래도 사랑이라는 말에 다시 한번 또 한번을 참죠 돌아선 그대 마음 가리며 오늘 하루 또 하룰 보내죠 * 나 힘에 겨워서 흩어진 마음을 겨우 좀 더 못 가게 잡아 가두고 마지막 사랑이 마지막 눈물이 그림자 되어서 나를 쫓는데 그댈 사랑하면 안돼요 내 맘도 모른 척 한 남자답지 못한 사람이니까 그대 없인 한 걸음 조차 가볍게 떼지 못하는

그림자 캔(Can)

슬펐지만 이젠 괜찮아 나에겐 몸에 벤 친구가 하나 있지 우정이란 단어로 우리는 친구가 됐지 영원히 함께 가자 다짐을 했지 심장소리 하늘에 울리니 맹세할게 이 세상에 친구를 밝히는 빛이 된다고 죽을 때까지 기뻐해도 슬퍼서 울어도 이 순간엔 넌 없어도 하늘에 내리는 비가 너에 눈물이지 살아있는 내 가슴이 더럽혀진 세상에 영원한 그림자

그림자 송윤아

***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는 모르고 내 가슴만 아네요 그런 사랑 말래요 나만 아프다고 눈물만 알게 된다고 내 두 눈이 그대를 못 잊어요 내 두 손도 그래요 그저 곁에서라도 그림자 사랑이 되더라도 내 두 귀가 그대를 못 지워요 내 심장도 그래요 그저 주기만해도 그대 곁이면 다 괜찮대요 사랑하고 있어요

그림자 옐로우 잼

그림자 니가 없는 세상이라면 아마 나 역시도 없었을거야 그래 (하지만) 우린 매일 같은 곳에 함께 있어도 너는 몰라 나의 마음을.. 너에게 나는 한걸음씩 다가서지만 너는 내게 한걸음씩 멀어질뿐야 그저 너의 뒤에서 너만을 바라보는 나 그림자처럼 남아 있을뿐..

그림자 DynamicDuo

14.그림자 (feat.

그림자 서유석

그림자 내모습은 거리를 헤매인다 그림자 내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아아 외로운날 달랠 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아아 외로운날 달랠길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그림자 스위트피

지나버린 걸 왜 자꾸 되돌리려 해? 이젠... 빛의 도끼로 그림자의 목을 내리쳐 내리쳐 떠나버린 걸 왜 자꾸 돌이키려 해? 이젠... 표범을 피해서 저 구름 너머 푸르름 그 아래로

그림자 블랙 스카이

가만히 귀기울여 들어보아도 들리는건 너의 목소리뿐 인데 어디를 보아도 애써 안 보려 해도 눈에 보이는건 너뿐인데 어떻게 너를 잊고 살수 있을까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정말 내겐 너뿐인걸 그건 너도 알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냐 제발 아니라고 거짓말이라 내게 말해줘 너 밖에 몰랐던 바보 같은 날 잊지는 말아줘 사랑이 떠나버린뒤 남겨진 이별의 사랑...

그림자 이적

유혹하는가 긴 긴 밤이 흘러도 내 곁을 떠날 줄 모르는 그대는 내 안의 그댈 벗어나고 파 난 자꾸 어둠 속으로 네가 바라는 대로 그대는 왜 내 흉한 몸을 안고 잔인하게 춤을 추려는가 긴 긴 밤이 흘러도 내 곁을 떠날 줄 모르는 그대는 내 안의 홀로 움직이는 괴물 그댈 벗어나고 파 자꾸 어둠 속으로 네가 바라는 대로 그대는 나의 그림자

그림자 먼데이키즈(Monday Kiz)

세상에 등진 이 내 마음도 어두운 하늘 아래 비춰진 그림자처럼 해가 지면 사라져 허공에 소리쳐 부른다 몇 번을 속여도 감추질 못해서 엇갈린 내 인연도 서글픈 내 바람도 한 순간에 저 하늘에 흩어져 텅 빈 가슴 안에 눈물이 차오른다 세상에 등진 이 내 마음도 어두운 하늘 아래 비춰진 그림자처럼 해가 지면 사라져 이젠 그림자

그림자 휘인 (마마무)

너의 그림자 뒷모습 난 익숙하지 너를 그리는 내 하루는 길고 또 반복돼 작은 친절에 떨림이 넘치곤 하지만 우연을 기다려 너의 뒤에서 니가 지나간 자리 외로워도 더 원해 스치듯 지나가버린 다정한 향기 까지도 지쳐 잠든 새벽 꿈에서도 널 원해 하루에 일초라도 내곁에 있어줘 머물러줘 기나긴 계절의 기다림 난 익숙하지 널 바라보는데

그림자 이적

찢고 어지럽게 유혹하는가 긴 긴 밤이 흘러도 내곁을 떠날 줄 모르는 그대는 내안의 그댈 벗어나고파 난 자꾸 어둠속으로 네가 바라는대로 그대는 왜 내 흉한 몸을 안고 잔인하게 춤을 추려는가 긴 긴 밤이 흘러도 내곁을 떠날 줄 모르는 그대는 내안의 홀로 움직이는 괴물 그댈 벗어나고파 자꾸 어둠속으로 니 바램대로 그대는 나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