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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 말은 다 맞는데 오은주

옛 사람 말에 사람이 멀어지면 사랑도 정도 멀어진다 했는데 날마다 날마다 나를 울리는 건 사랑도 아니고 정도 아닙니까 아마도 사랑의 정은 그 누구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을 겁니다 꺼질 줄 모르고 타는 내 가슴 당신 향한 등불이죠 옛사람 말은 맞는데말은 왜 맞지 않나요 옛 사람 말에 눈에서 멀어지면 미움도 정도 멀어진다 했는데

당신맘이 편하신가요 오은주

사랑했다는 말은 하지 말아요 미안하다는 말도 하지 말아요 슬픈 표정으로 나를 아프게 하면 당신 맘이 편하신가요 굳이 떠나는 당신을 붙잡진 않을게요 이미 돌아선 당신을 붙잡진 않을게요 지금 나처럼 지금 나처럼 울지 마세요 사랑했다는 말은 하지 말아요 미안하다는 말도 하지 말아요 슬픈 표정으로 나를 아프게 하면 당신 맘이 편하신가요 굳이 떠나는 당신을 붙잡진 않을게요

옛사람 pneuma (프뉴마)

무식하게 또 대처해차갑지 않은 이성에감정적인 피드백말끝에 날이 서 있네이 밤이 지나면 괜찮다며괜찮지 않은 표정과 귀가 후에는 침묵이해해 주는 친구들에겐 미안해I’m sorry 이전에 사실이런 놈인걸 숨기려 했지Don’t hate me 두렵네 사실포장된 것들 들킬까 했지존재적 이유만으로사랑하는 내 사람이라면이유를 묻지 말자고다짐해 놓고다짐해 놓고자꾸 나...

돌지 않는 풍차 오은주

돌지 않는 풍차 - 오은주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 온 그 오랜 세월은 아~ 아~ 돌지 않는 풍차여 간주중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러나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흘를 때는 조용히 울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 웃음 속에서 말없이 살아온 기나긴 세월은

내 몫까지 살아주 오은주

이 가슴 뜨거운~ 한 당신과 난 사~는것 사랑해 사랑~한~ 당신만을~ 위해~서 이~세상 ~하도~록 변치말자 약속~한 님 아~아 슬픔~을 참~고 당신 행복~을 나는 빕니~ 내 몫까지~ 살아주~오@ 이 목숨 지는날~이 당신과 난 마~지막 사랑해 사랑~한~ 당신만을~ 위해~서 이~몸은 죽~어져~도 후회없다 맹세~한 님 아~아

지나가는 비 오은주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적시~고 길을 잃은 사슴처럼 떨고 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 서 당신은 떠나 갔어요 내린 비보~ 더 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 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비 구름 걷힌 하늘에 마음을 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 있어요

지나가는 비 오은주

*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적시고 길을잃은 사슴처럼 떨고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 구름걷힌 하늘에 마음을 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있어요. 한순간에 왔다간 그 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기다립니다.

지나가는 비 오은주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적시~고 길을 잃은 사슴처럼 떨고 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 서 당신은 떠나 갔어요 내린 비보~ 더 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 비~야 당신은~~ 지나~가는 비 구름 걷힌 하늘에 마음을 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 있어요

몇미터 앞에두고 오은주

사랑했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 다두고 나는 나는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다 그 사람을 바로 몇미터 앞에 두고 간 ~ 주 ~ 중 그리웠던 그 사람을 몇미터 앞에 두고 하고싶은 말한마디 끝내 붙힐 수 없었다 마주앉은 사람이 누구인지 몰라도

럭키서울 오은주

서울의 거리는 태양의 거리 태양의 거리에는 희망이 솟네 타이프 소리로 해가 저무는 빌딩가에서는 웃음이 솟네 너도 나도 부르자 희망의 노래 같이 부르자 서울의 노래 SEOUL SEOUL 럭키 서울 서울의 거리는 청춘의 거 청춘의 거리에는 건설이 있네 역마 차 소리도 흥겨로워라 시민의 합창곡이 우렁차구나 너도 나도 부르자 건설의 노래

지나가는비 오은주

지나가는 비 (오은주)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적시고 길을잃은 사슴처럼 떨고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내린비 보다 더많은 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 비야 비-야 나를 울린비야 당신은 지나가는비 ~~~간주~~~ 구름걷힌 하늘에 마음을 뺏기고 가슴타는 기다림에 울고있어요.

지나가는비-클라리넷-★ 오은주

오은주-지나가는비-클라리넷-★ 1절~~~○ 지나가는 비에 마음을 적시고 길을잃은 사슴처럼 떨고있어요 피하지도 못하게 갑자기 와서 당신은 떠나갔어요 내린비 보다 더많은사랑 알면서도 모르는체 돌아선 당신 비야~비야~비야~ 나를 울린비야 당신은 지나가는비~@ 2절~~~○ 구름걷힌 하늘에 마음을 뺏기고

울산아리랑 오은주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손길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곳에 정을두고 나를 잊어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약속에 내청춘이 시든~~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오려나 아~~ 울산 아리랑 석양을 품에안고 사랑찾는 문수산아

쟌자라쟌쟌 오은주

밤 밤을 떠도는 불나비더냐 거리의 천사더냐 오늘밤은 밤새도록 취하고 싶어 쟌자라쟌쟌자라쟌 세상 사는게 그런거야 마음을 위로해 봐도 가슴에 쌓인 외로운 상처 지울 길이 없어라 그래 그래 잊자 잊어버리자 그래 그래 잊자 잊어버리자 모든 걸 잊어버리자 빙빙 돌고 도는 네온 불이냐 거리의 천사더냐 오늘밤은 밤새도록 취하고 싶어 쟌자라쟌쟌자라쟌 사람 사는게 그런거야

영원한 친구 오은주

영원한 친구 - 오은주 파란하늘 맴도는 비둘기 날개처럼 우리들의 마음은 하늘을 날아가요 서로 같이 웃으면서 밝은 내일의 꿈을 키우며 살아요 오-영원한 친구 오-행복한 마음 오-즐거운 인생 (예~ !) 오-영원한 친구 오-행복한 마음 오-즐거운 인생 (예~ !)

유달산아 말해다오 오은주

꽃피는 유달산아 꽃을 따던 처녀야 달뜨는 영산강에 노래하던 총각아 그리움을 못잊어서 천리길을 왔건만 님들은 어딜갔나 어디갔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옛보던 노적봉도 변함없이 잘있고 안개낀 삼학도에 물새들도 자는데 그리워서 서러워서 불러보는 옛노래 님이여 들으시나 못들으시나 유달산아 말해다오 말좀 해다오

찰랑찰랑 오은주

찰랑찰랑 찰랑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대네 사랑이란 한 잔 술이던가 오오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 것 줄 수 있어 그것이 거짓 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푸른 날개 오은주

아무리 서러운 슬픔은 많아도 가슴을 털어놓고 노래합시다 하늘도 푸르고 마음도 즐거워 청춘의 푸른 날개여 비둘기 훨훨 날개를 치며는 꾸룩꾸룩꾸루 꿀꾸루꾸룩 사랑합니다 우리네 청춘도 같이 춤추며 청춘의 푸른 날개여 날마다 괴로운 시름에 닥쳐도 우리가 서로서로 위로합시다 산 넘어 산이요 강 간너 강이요 젊음의 푸른 날개여 양떼가 고개

대답해 주세요 오은주

1.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내 어이 사랑했나 돌아 선 그 님을 이렇게도 애태우며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사모하고 있어요 영원토록 당신 곁에만 있게 해주세요 옛날엔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고 대답해 주세요 2.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내 어이 믿어왔나 돌아선 그 님을 이렇게도 잊지 못해 그리면서 살아요 마음 바쳐 기다리고

옥이 엄마 오은주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 줄이야 그대~ 떠난~ 그 후에 병~든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딸 옥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곁으~~로 너무나도 큰~ 행복이 무너졌길~래 내 가~슴의~ 상처~도 너무 깊어서 다시~ 못올~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눈시울에 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가지없는 몸~이 홀로 웁니~~

사랑 오은주

사랑 - 오은주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되리라 온 세상을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간주중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당신 친구가 되고

오은주 메들리1 오은주

사투리의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 없이 내다보는 창 밖에 등불이 존다 수 다른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꽃마차 노래-하자 꽃서-울 춤추는 꽃-서-울 아카시-아 숲속으로 꽃마-차는 달려간-

또 만났네요, 청춘을 돌려다오, 정에 약한 남자, 카츄샤, 우연히 정들었네, 어제같은 이별, 다시한번 생각해줘요, 정주지 않으리... 오은주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얼굴에 눈물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 갑니다 2.서글프게 해가지고 저녁노을은(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노래를 불며불며 뜨내기 평생 모~~~. ***1.안개짖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오동나무, 봉선화 연정, 날버린 남자, 싫다싫어, 울긴 왜 울어, 무역선 아가씨, 연상의 여인, 소양강 처녀, 정때문에, 돌아와요... 오은주

***1.인적없는 수덕사의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의 두고온 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울적에 하아~~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2.산길백리 수~~~데 염불하는 여~~~의 맺은 사랑 잊~~~. ***1.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마음을 한송이 구름꽃을 피우기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마음

이말은 왜 안수

옛 사람 말에 눈에서 멀어지면 사랑도 정도 멀어진다 했는데 날마다 날마다 날 울린 건 사랑도 아니고 정도 아닙니까 아마도 사랑의 정은 그 누구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을 겁니다 꺼질 줄 모르고 타는 내 가슴 당신 향한 등불 이죠 옛 사람 말은 맞는데말은 왜 맞지 않나요 이 말은 왜 맞지 않나요

옛말에 강진

옛 사람 말에 눈에서 멀어지면 사랑도 정도 멀어진다 했는데 날마다 날마다 날 울리는 건 사랑도 아니고 정도 아닙니까 아마도 사랑의 정은 그 누구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을 겁니다 꺼질 줄 모르고 타는 내 가슴 당신 향한 등불 이죠 옛 사람 말은 맞는데말은 왜 맞지 않나요 이 말은 왜 맞지 않나요

아니 저기 그게 아니고 디에이드 (The Ade)

아니, 저기 그게 아니고 아니, 저기 그게 아니라 아니, 내 말은 그러니까 아니, 그게 아니라니까 아니, 변명으로 들리겠지만 아니, 변명이라는 건 아니고 아니, 내 말은 그러니까 아니, 지금 내가 화내는 게 아니고 아, 방금 한숨 쉰건 맞는데, 맞긴 한데 어디서부터 잘 못 된건지 모르겠어 진심으로 이 오해를 풀어보려 애써보려 해도 아, 답답한 이 마음이 터지기

사랑의포로 오은주

1절 손들어 잠깐 꼼짝말아라 너는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를 위해 나는 목숨을건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또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또봐도 너에겐 나뿐이자나 누가머래도 흔들리지마 니맘대로 떠나면안돼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이제 내사랑이야 2절 손들어 잠깐 꼼짝말아라 너는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

돌팔매 오은주

누구야 누가 또 생각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인생의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인생의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한번 돌팔매로 병들게하나 누구야 서러운 내가슴을 울리는 사람 누구야 누가 또 할일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상처가 깊어 당신은 내인생의 방관자면서 당신은 내인생의...

사랑의 포로 오은주

손들어 잠깐 꼼짝말라아 너는 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너를 위해 나느 목숨을 건다 이리복 저리보고 보고보고 또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보고 또봐도 너에겐 나뿐이잖아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마 니맘대로 떠나면 안돼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 이제 내사랑이야

오은주 메들리2 오은주

이별의 인천항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메어 운다 등대마다 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항구 쓴웃음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에 등대불만 가물거린다 백마야 가자 새벽달 바라보며 백마야 가자 청대콩 무르익은 고향을 ...

엄마 엄마 돌아와요 오은주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와요~ 엄마 없는 우리 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 머리에~ 우리들은 목이 메여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 울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요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철이는 학교 운동장에서 놀게하고 나는 공부를 하는데 자꾸만 ...

자기 오은주

나만보면 웃어주던 그 사람이 자기라고 불러 달래요 처음듣는 말이라 쑥쓰럽지만 자기 싫지 않아요 자기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자기 쉽게 부를 이름 아니야 이제부터 나만 사랑한다는 당신의 언약인것을 자기 자기 진정이라면 뭔가 보여주세요 그렇다면 나도 자기를 믿고 자기 사랑할거야 친구처럼 대해주던 그 사람이 자기라고 불러 달래요 너무 갑작스러워 당황했지...

용두산 엘레지 오은주

Trot 1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간주) 2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나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

아빠는 마도로스 오은주

태풍이 분다 경보가 내려 엄마는 걱정하셔도 씩씩하신 우리 아빠 그 까짓 것 문제 없어요 화물선 뱃머리 파도속에 파묻혀도 아~~~ 고향길 가르키는 나침반에 희망 안고 바다와 싸워 이긴 아빠는 마도로스다 아~~~~~~~ 기적이 운다 돌아온 첫선 상륙해 닻을 내리네 기다리던 우리 아빠 오늘에야 돌아오네요 사준다 약속한 좋은 선물 가득 안고 아~~~ 소...

도로남 오은주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남이 되는 장난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하~~~ 인~생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하나 바꾸면 돌이 되어 버리는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손들어 꼼짝마 오은주

손들어~ 잠깐~ 꼼짝 말아라 너는 이제 나의 포로다 딴마음 먹지마 나는 너를위해 나는 목숨을 건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 보고 또 봐도 나에겐 너뿐이란다 이리보고 저리보고 보고 보고 또 봐도 너에겐 나뿐이잔아 누가 뭐래도 흔들리지마 니맘대로 떠나면 안되 손들어 꼼짝마 손들어 꼼짝마 너는 이제 내사랑이야 손들어~ 잠깐~ 꼼짝 말아라 너는 이제 나의 ...

가평아가씨 오은주

바~람결~에 들려~오~는 고향의 물~소~리 철없던 시절 물소리~따~라 파란꿈을~ 꽃피웠지~~요 첫사랑을 심어~주던 더벅머리 총각도 내 모습~을 생각하~는지 아~ 추억~의 청평호수~~~여 내 사랑~ 가평아~가~씨 남~이~~섬 용추~폭~포 고향의 잣~나무 길 꽃피던 시절 너랑 나~~~랑 산꽃 들꽃~ 따러다녔~~지 첫사랑을 심어~주던 더벅머리 총각도 내 ...

콕박힌 그대 오은주

나나~ 콕 박힌 그대~ 사랑이란 말 내게 무심코 주고 나의 가슴 속에 핀 그대 어쩔 줄 모른 나의 마음은 두근두근 두근거려요 많은 사람 만나고 헤어지지만 내 안에 콕 박힌 그대 사랑하나봐 나 그대를 놓치고 싶지 않아 서러움 타나봐요 여린가슴에 내 안에 콕 박힌 그대 나나~ 콕 박힌 그대~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미소가 나의 가슴 속에 흐르네 자...

가평아가씨 오은주

바~람결~에 들려~오~는 고향의 물~소~리 철없던 시절 물소리~따~라 파란꿈을~ 꽃피웠지~~요 첫사랑을 심어~주던 더벅머리 총각도 내 모습~을 생각하~는지 아~ 추억~의 청평호수~~~여 내 사랑~ 가평아~가~씨 남~이~~섬 용추~폭~포 고향의 잣~나무 길 꽃피던 시절 너랑 나~~~랑 산꽃 들꽃~ 따러다녔~~지 첫사랑을 심어~주던 더벅머리 총각도 내 ...

물새야 왜 우느냐 오은주

물새야 왜 우느냐 유수 같은 세월을 원망 말아라 인생도 한번 가면 다시 못 오고 뜬세상 남을거란 청산뿐이다 아 ~ 아 ~ 물새야 울지를 말아라 물새야 왜 우느냐 천년 꿈의 사직을 생각 말아라 강물도 너와 같이 울 줄 몰라서 백사장 벗을 삼고 흘러만 가리 아 ~ 아 ~ 물새야 울지를 말아라

노래 실은 꽃마차 오은주

은방울 짤랑 금방울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거리며 무지개 타고 가는 행복 실은 꽃마차 사랑의 꿈나라를 훨훨 날라서 오늘은 햇님이 날 보고 웃겠지 짤랑 짤랑 짤랑 짤랑 방울 울리며 노래 실은 꽃마차는 행복 실고 달리네 은방울 짤랑 금방울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 짤랑거리며 별들이 놀고가는 행복 실은 꽃마차 힘차게 날개치며 훨훨 날라서 은하수...

수덕사의 여승 오은주

인적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님 잊을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켜고 홀로 울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당신은 모르실거야 오은주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꺼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눈에 넘쳐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께 당신은 모르실꺼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보아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Repeat

당신만을 사랑해 오은주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날부터 나를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 하여도 이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있어 파도소리 들리는 바닷가에 서서 목메게 그려보는 가정한 그 얼굴 * 울며 울며 나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당신만을 사람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 정말 ...

기타치는 마도로스 오은주

비단물결 꽃물결이 넘실대는 수평선 나는야 기타치며 노래하는 마도로스 아롱다롱 네온불빛 돌아가는 이 항구야 잘 있거라 아 정든 항구야 정든 님도 굿바이다 푸른 구슬은 구슬이 부서지는 뱃머리 나는야 기타치며 노래하는 마도로스 타다버린 연기같이 이별하는 이 항구야 잘 있거라 아아 정든 항구야 정든 님도 굿바이다

돌 팔 매 오은주

누구야 누가 또 생각없이 돌을 던~지느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 인생에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 앞길에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 한번 돌팔매로 병들게 하나 누구야 서러운 내 가슴을 울리는 사람 누구야 누가 또 할일 없이 돌을 던~지느냐 모르고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상처가 깊어 당신은 내 인생의 방관자 면...

항구의 사랑 오은주

1.둘이서 걸어가는 남포동의 밤거리 지금은 떠나야 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2.네온불 반짝이는 부산극장 간판에 옛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고 정들어도 맺지 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 있거라 영희야 잘 있거라

살아 있는 가로수 오은주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 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에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에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고향이 좋아 오은주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하는 말이야 아아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탸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헀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님 생각 고향 생각 뿌리치게 하는 말이야 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