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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떠난자리 봄은 오는가 오우진

그대 떠난 자리 봄은 오는가. 낯익은 들꽃 있지만 새벽 찬 이슬은, 겨울을 놓아 주지 않는데. 그대 떠나 텅빈 이 자리. 추억이 있는 이 자리. 나 홀로 감내할 수 없어, 그대 떠난 이 빈 자리, 나를 울려요. 아, 끝내, 말하지 못한 나의 사랑의 말. 그대 이렇게 갈 줄 난 몰랐어요. 아, 그대 떠난 자리 봄은 오는가. 이 바람은 너무 차가워.

봄은 오는가 에어리어그래퍼

마라 지금은 없다 해서, 실패한 삶이라 말하지 마라 가난한 여정이라고 해서, 비겁한 자들이여 비웃지 마라 비웃지 마라 비웃지 마라 억압 속 숨 죽여, 서리처럼 얼어붙은 숨결 얼어붙은 벌판에 심어진, 희망의 쌀 살이 되고, 뜨거운 피가 되고 입술을 다문 하늘아 내 맘에는 아직 봄이 온 것 같지를 않구나 아직 메마른 벌판이다 (아 아 아 아) 빼앗긴 들에도 봄은

봄은 오는가 (Remake) 에어리어그래퍼

말하지 마라 지금은 없다 해서, 실패한 삶이라 말하지 마라 가난한 여정이라고 해서, 비겁한 자들이여 비웃지 마라 비웃지 마라 억압 속 숨 죽여, 서리처럼 얼어붙은 숨결 얼어붙은 벌판에 심어진, 희망의 쌀 살이 되고, 뜨거운 피가 되고 입술을 다문 하늘아 내 맘에는 아직 봄이 온 것 같지를 않구나 아직 메마른 벌판이다 (아 아 아 아 아 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사랑해요. 대한민국 오우진

금수 강산에 봄은 오고, 꽃들이 만발히 피었는데, 그리운 내 사랑 보고 싶어, 꽃들이 내 님처럼 보여. 아, 우리나라, 대한민국, 살기 좋은 나라. 아, 우리 내 님, 좋은 사람, 나만 생각하는 사람. 이 세상에 하나 뿐인 우리 나라 만세. 힘내세요. 우리 내 님. 당신 사랑해요.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류원정

봄은 그냥 봄이 아니라 너를 바라봄 봄을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봄이 지나도 그냥 봄이었기에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꽃잎딛고오는가 류원정

봄은 그냥 봄이 아니라 너를 바라봄 봄을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봄이 지나도 그냥 봄이었기에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mr-미니) 류원정

봄은 그냥 봄이 아니라 너를 바라봄~ 봄을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봄이 지나도 그냥 봄이었기에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MR) 류원정

봄은 그냥 봄이 아니라 너를 바라봄~ 봄을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봄이 지나도 그냥 봄이었기에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훈님감사합니다 ~류원정

봄은 그냥 봄이 아니라 너를 바라봄 봄을 그리움이라 말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봄이 지나도 그냥 봄이었기에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그대의 숨소리가 봄바람이 되는 걸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그대 꽃잎 딛고 오는가 꿈길 걷는 발자욱 봄빛 젖은 목소리에 목련 꽃잎 열리는 소리 나는 보았네 꽃잎이 열리는 황홀한 세상을

봄이 오는가 (Mezzo Sop. 이거영) 김종철

싸늘한 늦추위 아랑곳 하지 않고 청초한 목련꽃 피어날 때 환하게 웃으며 떠오르는 아침 해가 봄이 오고 있다 한다 지난 밤에 내린 비에 말쑥해진 나무들이 봄이 오고 있다 한다 길가에 시들었다 비에 젖은 잔디들이 봄이 오고 있다 한다 겨울이 떠나기 싫어서 몇번이고 뒤돌아보며 머뭇머뭇 거릴때 봄은 봄은 먼 산에서 불어오는

봄은 오리라 희망새

바구니 끼고서 동산에 올라 산나물 기득히 캐어가야지 봄이로구나 산새들도 즐거운 개나리 만발한 봄이로구나 사계절 돌아서 찾아온 봄이 그리도 좋은가 알수가 없네 봄은 진정 어디에서 오는가 고달픈 내삶의 끝은 어딘가 산과 들 푸르고 꽃은 피어도 마음은 숨죽여 울고 있구나 봄은 오리라 진달래꽃 안고서 님처럼 따뜻한 봄은 오리라 밀림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안치환

나는 온 몸에 햇쌀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 붙는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속을 가듯 정처없이 걸어가네 걸어만 간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나는 온 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린 사이로 푸른 들이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걸어 봄신명이 가슴에 지폈네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Unknown

(받는소리)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1.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는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 속을 가듯 정처없이 걸어가네 걸어만 간다 2.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린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 걸어 봄신명이 가슴에도 지폈네 지폈나 보다 3. 나비 제비...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노래를 찾는 사람들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속을 가 듯 정처 없이 걸어가네 걸어만 간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린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 걸어 봄 신명이 가슴에도 지폈네 지폈나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문진오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는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 속을 가듯 정처 없이 걸어가네 걸어만 간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띄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린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 걸어 봄 신명이 가슴에도 지폈네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Various Artists

나는 온 몸에 햇살을 받고푸른 하늘 푸른 들이맞붙은 곳으로가르마 같은 논 길따라꿈 속을 가듯정처없이 걸어가네걸어만 간다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어우러진 사이로다리를 절며 절며 하루 걸러 봄 신명이가슴에도 지폈네 지폈나 보다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나비 제비야 깝...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시노래풍경

지금은 남의 땅_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내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 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어라 말을 해다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어른동요

온몸에 햇살 받고푸른 하늘 푸른 들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꿈 속 가듯 걸어만 간다.입술다문 하늘아혼자온것 같지 않구나답답워라 하늘아말을 해다오무엇을 찾느냐, 어디로 가느냐, 웃어웁다, 답을 하려무나.강가 나온 아이마냥끝없이 닫는 내 혼아어디로 가느냐 말을 해 다오.옷자락 흔드는 바람 따라논을 안는 도랑 너머반갑다 웃는 구름 따라꿈 속 가듯 걸어만 간다....

그대 만이 오우진

그대 필요해요. 어두운 밤, 밤 거리를 나는 혼자 무서워서 못 다녀요. 그런 나를 보호해 줄 사람, 그대밖에 없어요. 그대 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 없을 때는 정말 느끼죠. 그런 나, 버리실건 가요. 다시 한번 생각해 줘요. 안돼요. 그러지는 마요. 난 그대, 사랑해요.

그대 떠나고 오우진

그대 떠나고, 이 세상 사는것이, 너무나도 힘들어. 저 너머에 피어나는 무지개따라, 나도 가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그대 돌아 온다면, 힘든 이 세상, 살 수 있어. 그대 돌아와요. 아무 말하지 말아줘요. 제발, 그대여 돌아와. 내 곁에 돌아와.

안개속의 그대 오우진

너무나도 아련한 그대 모습을. 안개속의 그대를 잊지 못하네. 내 마음의 그대를 잊지못해. 나 이렇게 그대를 찾아 헤메네. 안개속의 그대를 찾아 헤메네. 안개속의 그대. 안개속의 그대. 잊지못할 그대. 잊지못할 그대. 안개속의 그대. 안개속의 그대. 잊지못할 그대. 잊지못할 그대. 나는, 나는, 그대를, 차마 잊을 수가 없어.

그대 곁에 오우진

너무 좋아 그대 웃음, 아름다운 그대여. 희망을 가슴 속에 담아, 그대 곁에. 이 행복이 너무 좋아. 그대 사랑해. 아, 고마운 내 사랑 안기고 싶어. 그대가 나를 사랑해 주니, 난 정말 행복 해요.

무정한 그대 오우진

그대 나를 두고 떠나니, 어둠속에 흘린 나만의 눈물, 이 밤을 더욱 슬프게 하네. 그렇게 나를 두고, 떠나려 할거면, 처음부터 사랑한다는 말은 꺼내지는 않았을텐데. 지금 와 떠난다고 말하면 난 정말 어쩌란 것인가. 아, 정없는 그대. 그대 너무 무정해. 무너져 버리는 내마음, 그렇게 모를까. 떠나가는 너를 붙잡지 못하는 한, 나는 나는 바보, 바보일거야.

그대 떠나나요. 오우진

나를 두고 그대 떠나나요. 아무런 이유없이, 그렇게 가나요. 아름다운 우리들의 사랑은 없던 걸로 하자고 말하고선, 떠나가면 끝인가요. 그렇게 무정한 그대였나 너무 미워져요.

그대 눈동자 오우진

바라보는 그대 눈동자. 서러워 보이면. 나는 어느새 닫혀진 창가에서 그댈 보네. 그대 사랑 하면서도 말하지 못했던, 나의 타는 가슴 어떻게 해야 하나. 정말 어떡해. 지나치는 우리들의 삶의 순간들. 마주치는 공간 속에 삶의 시간아. 바라보는 그대 눈동자. 서러워 보인다.

그대 이야기 오우진

가슴 아픈 그대 이야기. 어디까지 진실인건지, 끝까지 듣지 않고 있으면 안돼. 결론을 알 수가 없게 됩니다. 그러면 답답해서, 내 가슴은 찢어져 버릴 것 같아. 시간이 많이 흘러도 상관없이, 나는 기다릴 거예요. 그렇게 하는 게 내 맘 편하게 해요. 당신이 좋아 해서요. 당신 곁에 있으니까요.

고독한 그대 오우진

나도 따라 멀리 떠날게, 고독한 이름의 그대, 너 따라 나도, 떠날 수 있어.

그대 사랑하니까. 오우진

기뻐하며 그대 보낼 수가 있어. 좋아요. 너무 좋아요. 그대 사랑하니까.

난 그대 사랑해. 오우진

그대, 그대, 그대, 그대 떠난다 말하지 마. 나 그대 사랑하는데. 그대 떠난다 말하지 마. 나 그대 정말 사랑해. 즐거웠던 지난 날의 우리의 얘기. 다시 또 생각나게 하고 있잖아. 그대 나를 버리지 마. 난 그대 사랑해. 그대 나를 버리지 마. 난 그대 사랑해.

그대 내 사랑 오우진

그대 내 사랑.

그대 보고 싶어요. 오우진

그대 만난게, 가물 가물 희미해진다. 내 사랑 그리운 내 님 어디에 계시나. 이 하늘 아래 있나요. 너무나 보고 싶어요. 어느 곳에 계시든 소식 보내 주세요. 보고 싶어요. 나의 그대. 정말 보고 싶어요. 가을 바람 소슬히 분다. 그대 보고 싶어요.

그대 떠날까 두려워 오우진

미치도록 아름다운 그대. 그 모습이 가슴 떨려요. 곁에 있는 것이라고, 믿기지 않아.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하지만 그대 나를 외면하는 것 같아, 내 마음 불안합니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 좀 해 주세요. 홀로 있으면 그대 생각뿐, 눈물만 나요. 그대 떠날까. 두려워. 가슴이 너무 아파요. 어떡해야 그대 내 곁에 붙잡을 수 있는 건가요.

그대 눈물 흘리면 오우진

그대 눈물 흘리면, 난 정말 어찌 할 줄 몰라. 그대 눈물 흘리면, 난 어찌 하나요. 그대 미소 지어 봐요. 우리 사랑 느껴 봐요. 그대 슬픈 절망에서, 헤쳐 나와 주세요. 언젠가 우리가 함께 한, 그 곳에 가요. 그대 눈물 흘리면, 난 어찌 할 줄 몰라. 그대 눈물 흘리면, 난 어찌 하나요.

내 곁에 오우진

그대 사랑했다는 말을, 하지 못해서 내 가슴이 멍울졌죠. 내 모든 것을 그대 줬는데, 그대 느끼지 못한 것 같았어요. 내가 그대 사랑하면서, 보낸 세월이 내 가슴에 여울지어, 되 살아나 오고 있어요. 운명이라는 두 글자에는, 나의 간절한 소원이 남아 있는데, 그대 미안하다는 글자만 남기고, 떠난 그대가 야속타 느껴만 지네.

사랑은 이해할 수 없는 것. 오우진

그대 보이잖아. 밖으로 나가 봐. 그대 품에 안겨 봐. 외로운 사람끼리 사랑하며 살아 봐. 아쉬운 마음마져 이해하며 살아 봐. 사랑은 그렇게 이해할 수 없는 것. 사랑은 그렇게 이해할 수 없는 것. 그대 묻지마. 창문을 열어 봐. 그대 보이잖아. 밖으로 나가 봐. 그대 품에 안겨 봐.

그 것을 몰라 오우진

그대 어디 쯤에 왔나요. 보고 싶어요. 그대 그동안 어떻게 변했나. 정말 궁금해. 저기 보이는 그대, 세련된 모습,내 눈을 의심하게 해. 화려한 의상에 깨끗한 얼굴, 사근사근 속삭이는 그대 목소리는 꾀꼬리 같아. 생글생글 웃을 때면, 천사같은데, 왜 이리 내 마음 씁쓸하네. 그대 너무 변해서. 환경이 변하면, 다, 그런 것인데, 난 아직 그 것을 몰라.

순애보 오우진

예전처럼 나를 위해, 그대 마음 열어요. 두 눈을 꼭 감은 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옛 생각 그리나. 그대 뜻 알기 어려워. 바라만 보고 있죠. 미칠 것만 같은데 그대 마음 이해 하려 나는 몸부림 쳐요. 미치도록 사랑합니다. 그대를 영원토록 사랑합니다. 아, 사랑해요. 아, 사랑해요. 나의 그대. 가슴 시린 나의 순애보예요. 그대 아나요.

비상 오우진

비상하는 그대, 새보다도 높이 날아 가라. 힘찬 몸 짓으로 날아 올라 정상를 향해 가자. 그대 힘찬 역동하는 모습 보여라. 내 그대여. 가슴을 활짝 펴고 사랑도 아름답게 진행하자. 그대 찬란한 태양과도 같은 그대, 축복해. 그대를.

안개 꽃 오우진

안개 꽃을 좋아하던 그대, 그대가 슬픔 속에 빠졌어. 내게 위로를 주던, 그대였는데, 무슨 생각이 저리 안스러울까. 이제 그만 슬픔들을 모두, 지금 다, 허공 속에 뿌려요. 진정 나를 사랑한 그대이기에 나의 기도가 간절합니다. 슬픔에 젖은, 그대 모습 보면, 정말 내 가슴이 너무 아파요. 눈물을 보인 그대 모습 보니, 진한 연민 속에 내 마음이 아파요.

어둠 끝에서 오우진

어둠 끝에서 나 그대 보았는 데, 그 모습이 아려요. 근심어린 그 모습, 너무 슬퍼서 위로하고 싶어요. 무엇이 그대 슬프게 하나. 보듬어 드릴게. 고독에 빠진 그대 위해서 위로를 드려요. 촛불처럼 흔들리며 어렴풋 보이는 그대. 그 모습이 너무나 애처로우니 어찌하나요. 나의 마음 그대에게 보내어 위로 주고 싶어요.

기뻐요 오우진

지난 날 그대 모습은 정말로 환상적이었는데, 지금도 보면 아무런 변화 없어요. 이상하죠. 세월은 같이 흘렀는데, 내 모습은 초라해지고, 그대 모습 변화 없으니, 나, 죄 받나봐요. 그대 버린 죄. 톡톡히 죄 받나봐요. 그래도 기뻐요. 그대 보았으니, 너무나 기뻐요.

그대와 함께 오우진

미소지으며 나를 바라보는 그대.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사랑스러워. 깨물고 싶어. 그대 너무 좋아. 활짝 핀 꽃같이, 어여쁜 장미 한송이처럼, 정열적이고, 우아한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그대를 아껴 주고, 위할게, 나와 함께 해요. 그대 나는 정말 사랑합니다. 그대와 함께, 있고 싶어요. 나와 결혼해요.

창가에 흐르는 빗물처럼 오우진

창가에 흐르는 빗물은 그대의 눈물같아서, 진주보다 더 고운 눈부신 그대 모습. 그 모습, 보고 싶은데, 담을 수가 없는 그대의 영상. 어디서 그대 볼 수 있을까. 천국으로 찾아 가야지. 아무나 갈 수 없는 곳. 그대가 그 곳에 있어. 그대가 그리워 집니다. 창가에 흐르는 빗물처럼. 불빛에 빗물이 아름다워요. 그대 모습 선명하게 보여.

바람이 불던 날 오우진

너를 사랑한 나의 진심을 그대 알까. 정말 너를 사랑했는데, 이제는 그대 곁에 있을 수가 없어요. 그대가 내 곁을 떠나 버렸기 때문이죠. 너무 슬퍼. 왜, 나만 두고 가버린 그대 무정해. 그대 없으니 우울합니다. 바람이 불던 날, 같이 걷던 산책 길이 생각납니다.

사랑의 힘 오우진

그대 위해서라면, 아무리 힘든 일, 거뜬히 해낼 수 있어. 사랑이 힘이 돼. 그대를 위해서, 준비가 돼 있어. 그대 나를 어려워 하지 마요. 내 사랑, 난 그대 사랑해. 사랑한 사인데, 어려워 마요. 그대뿐이예요. 그대도 나를 사랑하고 있죠. 그러면 난 정말, 그걸로 만족합니다. 나 그대 위해서라면, 아무리 힘들지라도 거뜬히 해낼 수 있어.

그 사랑 아파 오우진

가만, 가만, 그대 뒤에 숨어서, 그대 가는 곳 따라가네. 그대 가고 있는 그 곳, 우리의 추억 있던 곳. 아, 그대는 무슨 이유로, 이 곳에 찾아 온 걸까. 심정의 변화가 있는 것일까. 알길 없어 답답합니다. 착찹한 그대의 심정, 어떤 상황일까요. 결국은 내 잘못인가. 아, 울고 싶어. 난 잘하려고 하는데. 뜻대로 안되는게 사랑이구나.

진실 오우진

나는 그대 진실을 알고 있기에 믿어요. 우리 결혼 하자던, 알콩 달콩 살자던, 아들 딸 낳은 다음, 여행 가자던, 그대 진실을 정말로 이루어 지도록 우리가 기도 해야 합니다. 얼마나 좋아. 그 것이 행복이라는 것인데. 그대 내 가슴 속에 사랑 담은 사람인 걸, 그대 내 사랑, 영원할 수 있다면 그 것이 중요해.

슬픈 그 날 오우진

희미한 가로등 밑에, 그대 쓸쓸히 외로이 있어. 고개를 숙인 채, 흐느껴 우는, 애뜻한 연민을 느끼게 해. 낙엽이 떨어지고, 바람 불어와, 너무도 애 타는데, 그대 모습 외로워라. 아, 쓸쓸히 미소 짓는 , 그대 모습, 슬픔이 묻어서 아파와요. 이 밤이 애뜻한 그 날을 만드네. 너는 너는 그 날은 어둠 속에 있었네.

그대가 원하면 오우진

드디어 그대 곁으로 다가간다. 나의 사랑아. 그대 위하여 지금도 달려간다. 나의 사랑아. 그대가 원하면 뭐든 다 한다. 그대 곁에서 영원히 있고 싶다. 영원하리 나의 사랑아. 그대는 어쩌면 처음부터 나를 사랑해. 아, 사랑한다. 나의 그대여. 그대를 나의 가슴에.

해바라기 오우진

지나온 날들, 생각해 보면, 그대 내게 소중한 사람. 세월이 흘러 잊혀져도 그대를 잊을 수 없어. 나를 향한 그대 해바라기야. 나도 그대 위한 해바라기야. 눈물이 내 앞을 가려도, 기나긴 약속, 잊지 않아. 해바라기깉은 내 사랑. 그대 내게 영원한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