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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

1. 가슴이 절절한 사랑의 기억도 있고 눈물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라는건 삶이라는건 제몫의 짐을지고 가는것 가시가 담긴 술일지라도 마셔야 하는게 인생이야. 2. 가슴이 아리는 이별의 기억도 있고 설움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

삶 (Inst.) 오영

1 가슴이 절절한 사랑의 기억도 있고 눈물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라는건 삶이라는건 제몫의 짐을지고 가는것 가시가 담긴 술일지라도 마셔야 하는게 인생이야. 2 가슴이 아리는 이별의 기억도 있고 설움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

알고 싶어요 오영

달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눈물 흘린적 없나요 때로는 일기장에 내 얘기도 쓰시나요 나를 만나 행복했나요 나의 사랑을 믿나요 그대 생각 하다보면 모든게 궁금해요 하루중에서 내 생각 얼만큼 많이 하나요 내가 정말 그대의 마음에 드시나요 참새처럼 떠들어도 여전히 귀여운가요 바...

천년을 빌려준다면 오영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오 <>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

동동구루무 오영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에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불고가는 밤이면 내 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을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아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서러워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두뺨을 호호 불면서...

에로스 오영

저무는 햇살이살결을 비추고우리의 종점은결국 여기였나어차피 세상은진작에 끝났고망가진 지난날은아무래도 좋아은근히 끓어온마음은 어디에 (분명히 어디에)타버린 자국과흉터만 남겼네어지러운 조명 아래어제의 시댄 끝나네미지근한 온기와희미한 향과 함께닳아버린 마음속엔더러운 영혼이 살고잠에 들지 못하는 날을센다어차피 세상은진작에 끝났고망가진 지난날은아무래도 좋아은근히...

우리는 모두 시든다 오영

표백되어진 눈먼 하얀색 숨죽여 웃는 가녀린 기억아 너는 몰랐지 희미한 빛에 겨우 읽어낸 말들의 의미를 모든 상처엔 꽃이 핀다 저마다의 생을 품고 흔들리고, 스러지며

폐허의 왕 오영

세상을 집어삼킬 듯한 어둠이 눈꺼풀 속에 자리 잡은 넌 미운 것조차 어려웠구나 꺾어낸 가지를 엮어 만든 왕좌에 부서진 뿔을 기대놓은 채 아무도 없이 혼자겠구나 세상을 엎어버릴 듯한 마음에 그리워하듯 모두를 할퀴어도 두 손에 잡힐 것이 없구나 쓸모도 없는 난 줄 것도 없지만 더러운 못된 말뿐이라도 괜찮으니 내게 말을 걸어 줘 나의 손을 잡아줘 나를 버리지 말아줘

무화과 오영

가지런한 것들엔어린 맘을 흔드는 향이 있어 굳이 돌아보지 않아도문득 코에 맴도는 그런.. 음 옅은 비가 땅을 적시면낡은 지붕 아래 쪼그려 앉아 가장 붉은 것을 담아둔속을 꺼내 나눠먹는다 제일 빛나고 아름다운것은 모두 그대의 것이야 끓어오른 열병, 달에 비춘데인 상처까지 말이야 그리워질 것들은 바른 선을 꺾어낼 힘이 있어 자꾸 발걸음을 늦추고 그림자에 ...

귀신들이 추는 춤 오영

우린 조금씩 흐릿해져 춤을 추지 겁먹은 듯한 눈에 담은 불길 에 벼려낸 두켤레 작은 신 우린 무리를 지어 다니지 새벽의 가녀린 순간들에 묶여 울지 끝나지 않을 밤을 위해서 무엇이 널 붙잡니 무엇이 넌 두렵니 그 누가 너를 막겠니 우린 겨우내 녹아버린 춤을 추지 결연한 듯한 손끝 마다 묻지 영원의 끝이 어디 있는가 무엇이 널 붙잡니 무엇이 넌 두렵니 그 누가 너를 막겠니

LET IT BURN 오영

태양이 많이 가라앉았네미지근한 달을 기다리던새사나운 개를 재워놓은채도적떼야 이젠 너희 일을 해 이제 주머니는 가득하고 마음은 가볍게짊어졌던 무게만큼너의 욕심을 채울 때 어둠속엔 눈이 없어맘 가는대로 행동해기분 나쁜 녀석 집엔모닥불을 피울래 LET IT BURNLET IT BURNLET IT BURNLET IT BURN 응..돌아보니 되돌릴 수 있는 일...

산호 / 뼈 오영

바다에 흘러든 육지의 아이야 가라앉아 버린 것들 품에 섞여있는 삶의 조각아 물고기 따위를 동경해 말아라 등이 푸른 것들 뒤엔 옅은 피냄새가 따라온단다 가장 어두운 바닥에 숨겨뒀던 비밀들을 보여줘 뿌리박힌 두려움에 사로잡힌 얘기들을 들려줘 돌아오지 못할 것은 알았어 단지 외로움은 생각 못한걸 두고온 것을 못내 잊지 못하여 가야 할 길도 잊어버렸네 + 아, 날 원망하지마 그리운 사랑아 영원히

영영 오영

음 그리운 것들이 흐르며 바다를 이룰때 저무는 별들이 수놓인 기억도 그새 녹아버렸네 달아난 고향의 이름엔 한아름 후회만 남았고 다정한 이해를 바랐던 사랑이란 이름에 먹구름을 불렀네 가지지 못했던 마음을 뺏기고 망설인 찰나에 그저 부스러진 채 내일을 그리는 따뜻한 부름에 귀 기울여 본적이 있었나 영원한 마음을 탐했던 희미한 흔적만 남기고

만년 오영

내일은 없으니두고 온 곳은 밟지 말아요그을린 가슴에입 맞춘 탓은 아닐 거예요천박한 웃음에이유는 필요 없지 않나요그러니 웃어요우리를 버린 미래를 향해죽어간 사랑에목마른 마음을들키지 않게 숨겨왔어요만약에 말이에요내일이 온다면감추지 않고 보여줄게요내일은 없으니공연히 약속하지 말아요지키지 못해도탓하지 못할 걸 알잖아요천박한 웃음에이유는 필요 없지 않나요그러니...

심판 오영, Mingginyu (밍기뉴)

우리 다시 태어나게 되면 하얀 마음들은 돌려주세요 날 따라오던 그림자 없이 흐린 기억 다 가져가 주세요 깊은 잠이 몰려와요 진한 슬픔이 흘러가요 나의 소중한 추억들까지도 드릴게요 우리 다시 태어나게 되면 아픈 눈빛은 거두게 해줘요 날 괴롭히던 망상도 없이 거친 숨결은 다 죽여주세요 깊은 잠이 몰려와요 진한 슬픔이 흘러가요 나의 소중한 추억들까지도 드릴게요

김용임

가슴이 절절한 살아온게 기억도 있고 눈물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라는것 삶이라는것 제몫의 짐을지고 가는것 가시가 담긴 ?제라도 마셔야 하는게 인생이야 가슴이 아리는 이별의 기억도 있고 설움이 앞서는 사연도 있지 고단한 인생길 쓸쓸히 밟아 오면서 하루도 멍들지 않은날 없었네 삶이라는것 삶...

전영록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지마요 슬픔에 나~를 참고 견디면 멀~지않아 기쁨에 날이 오리오~~ 현재는 언제나 슬픈거~ 마음은 미래에 살고~~ 모든것은 순간이오 그리고 지~난것은 그리워 하~겟지요~~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 하~지마요 슬픔에 나~를 참고 견디면 멀~지안아 기쁨에 날이 오리오~~ 현재는 언제나 슬픈거~ 마음은 미래에 살...

The Rest

내 모든 시간을 아시는 주 나 두려움 없네 내 모든 평안을 지키는 주 나 두려움 없네 그 사랑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비 할 수 없음을 나 깨달았네 나 오직 주로 인해 살 수 있네 내 모든 것 되신 주

Black hole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찰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다 무지만야! 소리쳐 울었었지 산다는게 슬픔이리라 모태의 끈 마저 잘리우고 세상에 왔으니! 숨죽여 울었었지 만났으니 이별이리라 생명을 다하여 보듬은 채 다시 돌아가리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찰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다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강명식

하나님의 본체 생명의 주인 사람의 몸 입고 이 땅에 오셨네 머리 둘 곳조차 없으셨던 그분의 그 날 먹고 쓸 것 만으로 그는 감사하셨네 그분의 삶은 우리 삶의 거울 지금도 우릴 부르시네 그 참된 삶으로 (후렴) 나의 모든 속에서 힘을 다해 부르심 따라 사는 나를 위해 살지 않고 내 주님과 이웃을 위해 사는 영원을 바라보며

전람회

다시 뜨는 아침해를 바라보며 나의 하루 일은 새롭게 시작되지만 언제나 변치 않는 나이길 바라면서 기쁜 맘으로 피아노 앞에 앉았네 변해 가는 사람들 낯설어도 오직 하나 내 사랑하네 찌든 세상에 힘들어도 날 변함없이 지켜주던 나의 노래를 내 삶의 이유 음악은 이제 지는 저녁 해를 바라보며 나의 하루 일은 이렇게 끝이 나지만 언제나 변치 않는

녹색지대

문득 혼자라는 슬픈 생각이 들때, 살아가는 일로 자꾸 어깨 처질때, 울고 싶어지는 그런날.마음 약해지는 그런날. 그땐 항상 날 불러줘. 사람들에게 맘의 상처 받을 때, 걷지 못할만큼 삶이 버거워 올때. 웃을 일도 하나도 없는 날. 그때 난 늘 니편이야. 사는게 때론 지겨울때가 있지만. 잘못 살았나 걱정들때도 있지만. 내 힘겨움을 나눌수 있는 한 사람....

태민

삶이란 무엇인가요 생이란 무엇인가요 꽃처럼 바람처럼 피고 지듯이 울고 웃고 살아가는 것 사람들아 인생이 짧다고 말하지마오 어느 날 내가 힘겨운 일상에서 삶의 무게에 쓰러진다 해도 사랑과 이별 그리고 인생 속에서 나와 함께 울고 웃던 내 고운 님들은 영원히 나를 잊지 않으리 잊지 않으리 인생이란 좋아도 마음 아파도 그래도 살아가는 것 사람들아 인생이 ...

윤복희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님은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오 나를 위해 님은 갔네 나를 위해 다시 오지 않으시려오 나는 님을 보냈구나 내 죽음을 대신했네 은혜를 죽음으로 갚다니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양반과 서민도 같은 생명일진데 죽음과 삶도 하나의 세월 살면서.. 외로움 괴로움 어둠.. 죽음보다 더 깊은 삶을..

이상은

살아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 지나간 뒤에야 의미를 아는 것 남아 있는 발자국이 지워질 때 곁에 있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홀로 자기 자신과 싸우는 사람 자기 그림자를 비웃는 사람 오해의 거미줄 속에서 이해의 나비를 구해내려는 사람 답이 없는 질문만 만들다가 빈 상자 속에 꿈을 채우다가 유리창 밖으로 날아오르는 영혼을 보겠지, 어느날. 더...

화려한 시절 OST

어떻게 해야 이 무거운 짐을 벗어버릴수 있을까 살아간다는 그 먼 여행속에서 나는 서있을 힘도 잃어버렸네 어떻게 해야 이 서러운 날 눈물이 마를수 있을까 살아간다는 그 긴 시간속에서 가슴아픈 사연들은 눈물되어흐르네 그러나 사랑은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내 오랜 생각들 지워버리고 또 추웠던 어둠의 세월 따뜻한 가슴으로 다시 살아나는데 어떻게 해야 이 서...

박완규

나는 거짓말을 못해요 그댈 바라보는 내 두 눈이 그댈 가져요 왜 내가 그댈 원하는지 하루에도 몇 번을 망설이는지 그댈 안고 잠이든 이 밤 내 볼에 한아름 느껴지는 그대 숨결이 굳어버린 나의 맘을 채워주네요 이젠 내 안에 잠재웠던 사랑을 그대가 깨워요 I give my love to U 거짓없이 웃는 저 하늘처럼 그대를 바라볼게요 I give my ...

블랙홀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찰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다 無之滿也 소리쳐 울었었지 산다는 게 슬픔이리라 모태의 끈 마저 잘리우고 세상에 왔으니 숨죽여 울었었지 만났으니 이별이리라 생명을 다하여 보듬은 채 다시 돌아가리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찰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다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

김준수 & 유태평양 & 고영열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님은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소 나를 위해 님은 갔네 나를 위해 다시 오지 않으시려오 나는 님을 보냈구나 내 죽음을 대신했네 은혜를 죽음으로 갚다니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양반과 서민도 같은 생명일진대 죽음과 삶도 하나의 세월 살면서 외로움 괴로움 어둠 죽음보다 더 깊은 삶을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

웅산

사랑하고 또 미워하고 두려워하고 또 사랑하고 이별하고 괴로워하고 좌절하고 또 무너지네 음~~ 떠나가고 그리워하고 외로워하고 또 후회하네 다시 돌아오고 또 사랑하고 힘들어하고 또 무너지네 예 예 예 예 예 이 사랑하고 또 미워하고 두려워하고 또 사랑하고 음... 이별하고 괴로워하고 좌절하고 또 무너지네 일어나 음 일~~어나 뒤돌아 보지 말고 일어나...

일기예보

아...... 아...... 아...... 아...... 시계바늘 돌아가듯 살아가는 건 아무 의미 없다 말해도 말을 듣지 않아 말을 해도 아무도 내 말 들어주지를 않아

옥상달빛

?하늘을 어둡게 뒤덮은 연기사이로 새하얀 새들은 급히 이곳을 떠나가고 마을에 어둡게 내려앉은 연기사이로 조그만 아이들은 떠나지 못하네

문득 혼자라는 슬픈생각이 들 때 살아가는 일로 자꾸 어깨 처질 때 울고싶어 지는 그런날 마음 약해지는 그런날 그땐 항상 날 불러줘 사람들에게서 맘의 상처 받을 때 걷지 못할만큼 삶이 버거워 올 때 웃을 일도 하나 없는 날 마음 편할일도 없는 날 ..그때 난 늘 니편이야 사는게 때론 지겨울 때가 있지만 잘못 살앗나 걱정들 때도있지만 내 힘겨움을 나눌수...

이상은(Leetzsche)

살아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 지나간 뒤에야 의미를 아는 것 남아 있는 발자국이 지워질 때 곁에 있는 사람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홀로 자기 자신과 싸우는 사람 자기 그림자를 비웃는 사람 오해의 거미줄 속에서 이해의 나비를 구해내려는 사람 답이 없는 질문만 만들다가 빈 상자 속에 꿈을 채우다가 유리창 밖으로 날아오르는 영혼을 보겠지, 어느날. 더 ...

김준수&유태평양&고영열

시간과 공간 속에서 님은 삶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었소 나를 위해 님은 갔네 나를 위해 다시 오지 않으시려오 나는 님을 보냈구나 내 죽음을 대신했네 은혜를 죽음으로 갚다니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양반과 서민도 같은 생명일진대 죽음과 삶도 하나의 세월 살면서 외로움 괴로움 어둠 죽음보다 더 깊은 삶을 꿈이로다 꿈이로다 모두...

원종수

세상사는 동안 힘겨운 일들 좋은 일들 어떤 일이 다가와도 주만 의지하며 살아가는 믿음 나에게 주옵소서 (2번 반복) 세상욕심 모두 버리고 주만 따라 가는 믿음 서로 서로 신뢰하며 믿음으로 섬겨 나가리 힘겨움 없으리 주가 함께 라면 어려움 이기리 주의 십자가 능력으로 어려움 이기리 주의 십자가 보혈로

Various Artists

어떻게 해야 이 무거운 짐을 벗어버릴수 있을까 살아간다는 그 먼 여행속에서 나는 서있을 힘도 잃어버렸네 어떻게 해야 이 서러운 날 눈물이 마를수 있을까 살아간다는 그 긴 시간속에서 가슴아픈 사연들은 눈물되어흐르네 그러나 사랑은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내 오랜 생각들 지워버리고 또 추웠던 어둠의 세월 따뜻한 가슴으로 다시 살아나는데 어떻게 해야 이 서러...

나훈아

삶이란 인생이라는 마당에서 한 세월 놀다가 가는 거지 삶이란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한바탕 울다 웃다 가는 거지 살다가 또 살다가 지칠 때면 헛춤에다 한 곡조 뽑아도 보고 뜬구름 쫓다가 헛발질도 하고 삶이란 그저 허무일세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삶이란 인생이라는 세상에서 사랑에 목숨 한 번 걸어보고 삶이란 인생이라는 소설 속에 우리는 모두가 나그넨걸 울다...

삶* 나훈아

1. 삶이란 인생이라는 마당에서 한 세월 놀다가 가는 거지 삶이란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한바탕 울다 웃다 가는 거지 살다가 또 살다가 지칠 때면 헛춤에다 한 곡조 뽑아도 보고 뜬구름 쫓다가 헛발질도 하고 삶이란 그저 허무일세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2. 삶이란 인생이라는 세상에서 사랑에 목숨 한 번 걸어보고 삶이란 인생이라는 소설 속에 우리는 모두가 나그...

삶@ 나훈아

1. 삶이란 인생이라는 마당에서 한 세월 놀다가 가는 거지 삶이란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한바탕 울다 웃다 가는 거지 살다가 또 살다가 지칠 때면 헛춤에다 한 곡조 뽑아도 보고 뜬구름 쫓다가 헛발질도 하고 삶이란 그저 허무일세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2.~~~간 주 중~~~ 삶이란 인생이라는 세상에서 ...

삶** 나훈아

1. 삶이란 인생이라는 마당에서 한 세월 놀다가 가는 거지 삶이란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한바탕 울다 웃다 가는 거지 살다가 또 살다가 지칠 때면 헛춤에다 한 곡조 뽑아도 보고 뜬구름 쫓다가 헛발질도 하고 삶이란 그저 허무일세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2.~~~간 주 중~~~ 삶이란 인생이라는 세상에서 ...

배기수(Paul K. Bae)

Instrumental

보라

난 지금 어디 있는지 내 가는 길이 어딘지 빠르게 걷는 사람들 속에 어쩌다 나만 혼자 남겨 졌는지 나 홀로 서 있는 그 길이 두려워 난 지금 어디 쯤인지 어디로 향해 가는지 어두운 세상 속에 갇혀서 부족한 내 속에 길이 되신 주 외로운 나날을 방황하며 거닐 때 주님 내게 말씀하신 길 나의 곁으로 좁은 길 따라 오라 하시네 아직 눈을

블랙홀(Black Hole)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찰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다 無之滿也 소리쳐 울었었지 산다는 게 슬픔이리라 모태의 끈 마저 잘리우고 세상에 왔으니 숨죽여 울었었지 만났으니 이별이리라 생명을 다하여 보듬은 채 다시 돌아가리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찰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다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 찰나이나...

문순배

네가 거목되어 잎이 피고 꽃이 피면벌 꽃 나비 무리지어 날아오게 하고네가 가을되어 열매를 주렁주렁 열며광주리로 아소꾸리 짊어지고구름같이 모여 들게 할게다너는 어서 깊이 파고물과 퇴비를 아끼지 말라네 수고의 땀방울이 소낙비처럼머리에서 발끝까지 흐르게하라그 때 우리 환희의 나라를미움도 싸움도 없는그 때 우리 행복의 나라를 이룩하리라너는 어서 깊이 파고물과...

이성균

사는게 힘들다며 사람들 살아가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무엇에 의해 살아 가는지 그저 산다네 그저 산다네 눈을 들어 바라보면 도움이 어디서 오나 보이는 모든 세상 것들이 얼마나 영원 할 수 있는지 같은 하루를 똑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중에 나는 어떻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살아가려 하는지 얼마나 참된

아름다운 세상

어떻게 해야 이 무거운 짐 벗어버릴수 있을까 살아간다는 그 먼 여행속에서 나는 서있을 힘도 잃어버렸네 어떻게 해야 이 서러운 날 눈물이 마를수 있을까 살아간다는 그 긴 시간속에서 가슴아픈 사연들은 눈물되어흐르네 그러나 사랑은 한줄기 빛으로 다가와 내 오랜 생각들 지워버리고 그 추웠던 어둠의 세월 따뜻한 가슴으로 다시 살아나는데 간주중 어떻게 해야 이 ...

블랙홀 (Black Hole)

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찰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다無 之 滿 也(무지만야)!소리쳐 울었었지 산다는 게 슬픔 이리라모태의 끈 마저 잘리우고 세상에 왔으니!숨죽여 울었었지 만났으니 이별이리라생명을 다하여 보듬은 채 다시 돌아가리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찰나이나 영겁이며 미진하나 존귀하다공허하나 가득하고 멀리인 듯 가까이에찰나...

Ino

듯이 고개를 든 채로 시간은 흘러가고 바쁘게 흘러가는 구름처럼 나도 그렇게 너를 따라 갈수 있을까 잠시 쉬어 갈게 여기 쉬어 갈게 그렇게 많은 생각이 차고 들 때 잠시 쉬어 갈게 여기 봄이 지나고 다시 봄이 올 때 그 자리에 서 돌아서지 못한 난 작게 들려오는 창밖의 빗소리에 봄이 져가는 꿈에서 깨어나네 잠시 쉬어 갈게 여기 있다 갈게 그렇게 힘든

Heyborn (헤이본)

꽤 오래전에사랑이 필요해느끼지 못할정도에 그런 감흥의내 마음에 힘이 된듯 이젠 그걸 더 찾아보려해난 아무이유없이 욕을 먹을때를 기억해난 두번 다시 그때론 못돌아가기에지켜줘서 고맙고비켜줘서 알았어이젠 내가 흘려보낼 때가 되서 다시 반복시간은 내겐 사은품같이 여겨져 자꾸조급해하지말고 열심을 다해 맘껏해네가 원하는 걸 선택해그리고 그걸 그려 매일하루하루 재...